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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자신에 대한 분석

자신의 직업을 생각해본다.
2009년 09월 17일 05시 17분  조회:1886  추천:0  작성자: 리은호
자신의 직업을 생각해본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생각해본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러한 일을 잘할수 있고 합리하고 합당한 방식으로 할수 있겠는가도 생각해본다. 나의 언어를 연구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것 같다. 혹은 그 말에서 허물을 찾아내려고 애를 쓰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렇다고 한마디 말도 하지 않을수는 없다.… 우선 내가 종사하는 직업에 대하여 생각하던 일들을 적어본다.
교원은 학생을 관심하고 사랑해야 한다. 이것은 교원과 학생사이 (사생관계)의 한개 방면이다. 다른 한 방면에서 교원은 또 많은 학생가운데서 우수한 학생을 구분하고 선발해야 한다. 그러므로 교원은 공정한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어느 학생은 특수한 학생이라고 생각하면 틀리는것이다. 혹은 학습을 잘한다거나 혹은 부모가 간부라거나 혹은 가정조건이 우월하다거나 하는 원인으로 특수한 대우를 해주어서는 안된다. 잠시는 말하는 학생이 없더라도 교원의 량심으로부터 출발해서라도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교원의 리익은 학생의 발전과 밀접히 관계된다. 근년의 "학생이 교원을 평가"하는 제도하에서 교원의 리익은 학생의 성적과 밀접히 련계된다. 그러나 교원은 학생과 리익집단식의 관계를 형성해서는 안된다. 그 원인은 교원은 합격된 인재를 배양해야 하는 책임을 지니고있기때문이다. 이런 각도에서 교원은 표준도달정도를 판단하는 경우 사회에 대해 책임지는 각도에서 사실대로 판단하고 말해야 한다. 감독하는 사람이 없다거나 문의하는 사람이 없다는 리유로 혹은 그렇게 해야 학교에 유리하다는 등 원인으로 하여 그 표준을 개변하거나 취소하거나 응부해서는 안된다.
교원의 공작은 아주 번잡하다. 그 종류도 적지 않을뿐만아니라 량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늘 그 많은 공작중에서 선택성적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하는지 잘 모른다. 하지만 나는 공작에서 중요한 일은 더 중시하여 하고 주요한 공작과 련계가 없거나 형식적인 면이 많은 공작은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하여 쟁론도 있었다.
교원은 학생에게 시범이 될수 있게 행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교원은 학생이 아니다. 교원에게는 교원으로서의 공작이 따로 있다. 그러므로 교원에게 학생이 하는 모든 일을 같이 하라고 하는 요구는 합당하지 않다. 만약 교원에게도 학생을 대하는 방식을 사용한다면 그것은 교원에 대한 존중이 아닐것이다.
누군가 뼈가 있는 문학인이 되는것은 힘든 일이다라고 말한적이 있다. 지금의 사회에서 뼈가 있는 교원이 되는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상급의 요구라고 하여 합리하지 않아도 그대로 하고 정확하지 않아도 견지하려 하는 사람들도 있기때문이다. 혹은 일부 사회의 특권층의 압력때문에 일부 정확하지 못한 일들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뼈가 있는 교원이 되려면 수시로 이러저러한 압력을 받아낼 준비를 해야 한다. 보이지 않는 어떤 보복을 당하여도 방법이 없다. 수중의 권리를 믿고 혹은 자신이 더 우월하다는 느낌으로 무턱대고 시비거리를 만드는 사람도 더러 있다.
교원의 직업은 그리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특히 교원의 책임을 다하려면 각종 저애도 극복하고 여러 방면에서 오는 압력도 막아내야 한다. 그래도 쉽게 하려 하거나 리익이 더 많이 생기는 방법을 택하고 싶지 않다. 량심적으로 교원의 직책을 다하고싶을뿐이다.
2009918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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