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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밖에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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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전한 날이 휴식일이다. 댓글:  조회:1291  추천:0  2009-10-24
정전이 되면 휴식일이다. 이런 날에는 조용히 책도 보고 글도 쓸수 있다. 평일에는 찾고싶어도 찾을수 없는 좋은 날이다. 주말에도 전화만 오면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때문에 일을 못했다고 하지 않을까? 그러니 이런 날에 학습하지 않으면 언제 또 시간이 있는가? 그래서 정전이 되면 학습을 해야 한다. 평소 하지 못한 시간까지 보충하여 해야 한다.   학습내용은 많고 많다. 그러니 선택을 해야 한다. 버릴것은 버려야 한다. 그냥 요구로 하는 일도 거부한다. 그렇지 않고 지쳐죽는 부충이 될수는 없지 않는가?   오랜만에 든 필이다. 전에는 하루 한두편씩 썼으나 지금은 며칠에 한두번이다. 그래서 무엇을 쓸까 하고 생각도 해보았다. 그런데 생각나는것이 크게 없다. 그냥 지금의 기분을 적어본다.   오래전부터 그런 말 들어본적이 있다. 돈 있으면 좋은 옷 입으라고 ... 그래야 애들이 높이 본다 한다. 옷장사가 옷 팔리지 않으니 한 헛소리가 아닌지 모르겠다. 그러니 애들은 다 유치한가? 좋은 옷 입으면 옷이 빛을 내지 사람이 빛을 내니? 그렇게 겉모습만 보는 사람이 있으니 겉치례만 하는 사람도 있게 된다. 시장수요가 있어야 생산이 있게 된다는 도리이다. 겉치례 잘하는 사람 있어야 생산이 있게 되는 도리이다. 겉치례 잘하는 사람 있으면 그런걸 보기 좋아하는 사람도 만들어낸다. 상품을 팔려고 하니 그런 수요도 만들어내야 할것이 아닌가?   쓰다보니 또 쓸모없는것을 썼다. 그래서 남은 시간에는 학습을 하려 한다.   2009년 10월 22일   실은 오전까지도 오후 2시까지도 휴식을 못했다. 그래서 마지막에 온 사람보고 정전한 날에나 휴식을 하려 하는데 하고 하였다. 그말이 작용했는지 그뒤로는 찾아오는 사람 없었다. 책도 보고 졸기도 했다.  
4    교육은 이렇게 한다. 댓글:  조회:1528  추천:0  2008-12-21
교육은 이렇게 한다. 교육은 비평을 하지 않는다. 혹은 비평을 주요한 방식으로 하지 않는다. 교육은 시범을 위주로 한다. 자신의 시범적인 행동으로 학생을 감화시킨다. 교육은 책임을 남에게 밀지 않는다. 언제나 자신의 실착부터 찾는다. 그러면서도 학생이 행동을 잘하지 못하면 “교원이 교육을 잘못한 탓”이라고 자책한다. 그렇게 교육의 책임을 진다. 교육은 우점만 본다. 그래서 교육받는 사람이 “나는 우점밖에 없는가?” 하고 착각하게 한다. 이런 어른앞에서 아이들은 신심있게 말하고 행동한다. 그러는 과정에 말재주도 늘고 행동하는 방식도 배워간다. 학생이 잘되여야 교원이 자호감을 가진다. 자신심으로 가득찬 모습을 보는것이 교원의 제일 큰 향수가 아닐까? 2008년 9월 23일 14시 46분
3    "인민교원"이라는 말을 생각해본다. 댓글:  조회:1788  추천:0  2008-01-22
"인민교원"이라는 말을 생각해본다.     "인민교원"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면 "인민교원"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기실 나도 이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여기에 관한 내용들을 두루 찾아보았다. 아래에 나의 리해와 결부하여 써보기로 한다.     "인민교원"은 인민에게 속한다. 인민교원은 그 어느 개인에게 속하는것이 아니라 전체 인민에게 속한다. 그러니 인민교원이 취득한 모든 성적도 인민에게 속하는것이다. 나는 아직까지 글장(글을 가르치는 장인 教书匠)에 불과하다. 그리고 내 능력으로는 글장에 머무르기만 할것 같다. 그럴만큼 능력상 차이가 있지 않는가? 학생에 대한 지식전수도 그러하고 인생도리의 강의도 그러하다. 그냥 글을 가르치는데서 더 하는 일이 없는것이다.     "인민교원"은 인민의 옹대(拥戴)를 받아야만 자신의 가치를 실현할수 있다. 교원의 교육은 그냥 설교(说教)에 불과하다. 교원의 그런 설교가 가장(家长)의 승인을 받고 사회의 긍정을 받을때만이 그러한 교육이 효과를 볼수 있는 "교원 가장 사회의 합력(合力)"이 형성되는것이다. 그리고 교원의 설교가 학생의 자각적인 행동 행위습관으로 전화되자면 학생에 대한 그만큼한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교육의 효과가 진정으로 생길수 있다.  즉 "맞는 말을 해야 듣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글장이다. 그냥 학생들에게 유용한 지식을 전수할수 있는것으로만 만족한다.     "인민교원"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해야 한다. 인민의 한 성원으로서 인민의 옹대를 받는 교원으로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은 응당한 일이다. 인민을 떠난다는것은 더구나 상상할수 없는 일로서 그것은 "고기가 물을 떠났다"는것과 다를바 없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것이다. "인민교원"은 인민의 리익을 쟁취하는가운데서 자신의 리익도 쟁취하여야만 "집체리익가운데의 개인리익"이라는 말을 정확하게 리해할수 있고 자신의 리익을 장원(长远)하게 수호할수 있다. 이런 각도에서 "인민교원"은 인민군중의 일원으로서의 리익외에 다른 특수한 리익이 없는것이다.     "인민교원"이라는 말은 나에게 있어서는 그냥 무겁게만 느껴진다. 오히려 글장이라는것이 더 나은것이다. "다른 부담을 지니지 않고 그냥 편안하게 글만 가르칠수 만 있어도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이다. 큰 일이 아니라 작은 일이라도 진정으로 학생에게 유익한 일을 하고 싶기때문이다. 그래서 매일 생각하는 일이 어떻게 하면 글을 더 잘 가르칠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2008년 1월 22일 12시 40분
2    2007년 내가 생각했던 관점들을 적어본다. 댓글:  조회:1699  추천:0  2008-01-02
2007년 내가 생각했던 교육관점들을 적어본다.     나는 어떤것이 옳고 어떤것은 그른가만 연구한다. 그것을 실천에 옮길수 없더라도 그냥 포기하지는 않을것이다. 아래의것은 지난 2007년 내가 생각하였던 몇가지 교육에 관한 관점들이다. 틀린곳이 있다면 지적해보라.     1, 교육공평은 제일큰 공평이라고 했다. 이러한 교육공평은 교육기회의 공평에서 집중적으로 체현된다. 때문에 교육선발의 방식은 공개적이고 공정하고 공평해야 한다.     2, 응시는 틀린 태도가 아니다. 공평한 기회앞에서 그것을 쟁취할줄도 모르는 사람이 어찌 이 사회의 다른 경쟁에 참여할수 있겠는가? 응시는 이런 공평한 기회를 쟁취하는 정확한 태도이다. 선발이 잘못된것은 선발방식과 선발표준에서 원인을 찾아야 할것이다.     3, 학교의 모든 공작은 교육규률과 모순되여서는 안된다. 교육규률과 어긋나는 일을 하면서도 그것은 방법이 없는 일이라고 말하지 말라.     4, 학생의 학습효과는 시험으로 평가하지 않는것이 좋다. 그것이 선발에 필요한것이 아니라면 시험을 하지 말라.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식이라면 학생들자체로 주동적으로 학습할것이다.     5, 학생들에게 유익한 일이라도 강박을 하지 말라. 자체로 판단하고 선택할 기회를 주라. 그러는 과정에 자아의식이 수립되고 정확한 선택을 하는 방법도 배우게 된다.     6, 쓸모없는 학업부담을 증가하지 말라. 부담을 지고 가는 사람은 빨리 갈수 없다. 금후의 사회는 "큰 고기가 작은 고기를 먹는것(大鱼吃小鱼)"이 아니라 "빠른 고기가 늦은 고기를 먹는다(快鱼吃慢鱼)"고 한다. 그러니 빨리 가는 방법을 배워주라.     7, 더 많은 자유시간을 주라. 자유시간을 합리하게 안배할줄 아는것도 학생의 한 방면의 소질인것이다. 자체로 자유시간을 안배해본 경력이 있어야 어떻게 하면 더 합리하게 안배할것인가를 연구하게 되고 방법도 배우게 될것이다.     8, 선발방식의 다양화를 실현해야 한다. 지금의 문리과만 나누는 선발방식은 너무나 단조롭다. 그래야 진정으로 "성적은 높으나 능력이 차한(高分低能)"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것이다.     9, 이 일은 나와 관계없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할것 같다. 교원은 글장(글을 가르치는 장인 教书匠)이 아니라 교육가라고 했다. 교육가이면 교육에 관계되는 모든 일을 관심하고 연구해야 할것이 아닌가?     10, 교육은 학생의 발전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 학생의 발전에 유리한것은 견지하고 학생의 발전에 불리한것은 개변해야 한다. 학교의 모든 공작은 학생의 배양을 위하여 필요한 조건을 마련하는것을 중심으로 하여야 한다.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이러한 관점에 관계되는 문장을 다 써야 하겠는데 그렇게 되지 못했다. 새해에도 여기에 근거하여 글을 써보련다. 2008년 1월 2일 9시 10분
1    교원의 직책에는 이런것들이 있다. 댓글:  조회:1834  추천:1  2007-12-21
교원의 직책에는 이런것들이 있다.     교원의 직책에 대하여 서술한 문장이 적지 않다. 교사법의 교원의 권리와 의무에도 매우 명백하게 규정되여있다. 아래에 내가 리해한 교원의 직책을 적어보려 한다.     첫째, 글을 가르쳐야 한다. 글을 가르친다는 것은 문제풀이를 가르치거나 학습방법을 배워주는데 그치지 않는다. 노력하여 필요한 귀납을 하여주어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어야 한다. 응시교육이라는 표식이 붙어서 그런지 이런 노력이 긍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과당은 될수록 집중적이고 밀도가 보장되여야 한다. 학생의 시간을 적게 점유하는것도 학생을 관심하는 한가지 표현일것이다. 부담의 경감이 중시를 받아서 그런지는 모르나 지금의 과당은 그 내용이 너무나 적고 간단하다. 뼈질이 성기여지는 병에 걸린 환자같다. 보기좋은 다매체 교수수단과 다양한 과당활동은 그냥 그 어떤 목적을 위한 표현인것만 같다. 이러한 과당이 학생의 배양에 진짜 유리한가고 의심할때가 적지 않다.     둘째, 학생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한다. 정확한 시험태도를 배워주어야 한다. 성적이 중요하다 하여 혹은 이런 시험은 중요하지 않다 하여 어느 정도 보고써도 괜찮다고 생각하여서는 안된다. 시험에 대한 태도는 인생에 대한 태도와도 일정하게 관계되는 일이므로 소홀이 해서는 안된다. 성적의 높고 낮음이 교원의 평비와 관계된다고 하여 학생들이 보고쓰는 것을 그대로 둔다면 이러한 행위는 교원의 직업도덕에도 어긋나는 실직행위로 되는것이다. 사생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배워주어야 한다. 사생관계는 학생들로 말하면 학교생활가운데서의 주되는 한가지 인간관계이다. 그러므로 사생관계를 잘 처리하는것은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학습효과에 직접적으로 영향주게 된다. 학생들은 사생관계문제에서 정확한 태도, 정확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더 쉽게 학교생활에 적응할수 있다. 노력이 없이는 성공할수 없다는 도리를 배워주어야 한다. 성공하는데는 여러가지 필요한 조건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외부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내재적동력이 없으면 성공할수 없다. 가정조건이 우월한 학생이 학습에서 실패하는 실례가 이를 충분히 증명하여 준다.     셋째, 학생들의 발전에 필요한 환경을 창조해야 한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발전에 필요한 여론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무엇이 옳은것이고 무엇이 틀린것인가를 명확하게 학생들에게 설명해주어야 한다. 정확한 시비관념은 학생들이 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매우 중요한것이다. 평가표준이 다양해야 한다. 표준이 다른 자가 하나 늘면 한부류의 인재를 발견한다는 말이 있다. 이런 평가표준의 다양화는 학생교육에만 그치지 말고 학생선발에서도 체현되여야 한다. 이런 각도로 말할때 선발의 단일성도 타파해야 한다. 즉 대학입시도 여러가지 부동한 표준으로 부동한 전업에 응시하는 학생을 모집해야 한다. 응시는 틀린 태도가 아니다. 맹목적인 응시를 진정으로 방지하려면 응시하는 과정이 소질을 제고하는 과정으로 될수 있게끔 선발조건을 개변해야 한다. 이것도 공평공정한 선발을 위한 환경을 만드는 일일것이다.나의 관점으로 말하면 이것만이 학생의 부담을 경감하는 진정으로 유효한 방법이다. 또한 학생들의 전업발전의 련속성을 보장하는데도 유리하다. 학생들의 공평공정한 경쟁을 보호하고 보장해야 한다. 감고원을 담당하는 경우 공정하게 감고를 서야만 모든 학생들에게 공평공정한 경쟁기회를 주었다고 말할수 있다. 교원의 시범작용을 중시해야 한다. 학생으로 말하면 교원의 일거일동은 모두 그들의 학습내용으로 된다. 문제에 부딛쳤을때 교원이 어떻게 분석하고 어떻게 처리하였는가는 그 장소에 있은 학생들이 금후에 류사한 문제를 처리하는 참고로 된다. 교원의 행동이 학생들한테 주는 영향이 이렇듯 크므로 교원은 한마디 말 하나의 행동에서 학생에게 모범역활을 할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각도에서 교원의 공작은 공작자체보다도 학생들에 대한 시범작용이 더욱 중요한것이다. 그러므로 교원의 언어 행동도 학생의 발전과정에서는 중요한 환경조건으로 된다.      이러한것들이 내가 생각하였던 교원의 직책이다. 귀납하여 말하면 글을 가르치고 사람을 육성하며 환경을 마련하는것이다.   2007년 12월 21일 5시 50분 초고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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