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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교육에 대한 연구

교수연구는 필요하다
2009년 09월 09일 01시 22분  조회:1493  추천:0  작성자: 리은호
교수연구는 필요하다
교수연구는 필요하다. 공작이 아무리 분망해도 연구를 하지 않으면 공작수준을 제고할수 없다. 때문에 아무리 분망한 공작가운데서도 교수연구를 해야 한다. 이상은 어느분한테서 들은적이 있는 교수연구의 필요성이다. 내가 보기에 교수연구의 필요성을 연구하려면 아래의 몇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첫째, 무엇때문에 교수연구를 해야 하는가?
교수연구를 하는 목적은 아래의 몇가지가 있다. 첫째, 교학수준을 제고할수 있다. 그러나 이 교학수준은 리론설명을 하는것과는 다르며 교학과정에서 부딪치는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데서 표현된다. 둘째, 교학효률을 높일수 있다. 교학효률을 높이면 학생들의 학습부담을 감소하는 직접적인 경로이다. 그러나 이것을 교학효률을 높이면 학생들이 학습시간을 줄일수 있거나 적게 학습하여도 된다로 리해하면 안된다. 셋째, 교원의 지명도를 높일수 있다. 리론설명을 잘하는 교원은 능력이 있다는 판단을 하는 사람이 있기때문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적어도 유관학습을 중시하는것으로 보일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정보화시대에 이런 관점은 더 자세히 연구해보아야 할 결론이다. 교학리론연구는 잘하나 실천이 차한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둘째, 교수연구를 하면 어떤 리로운 점이 있는가?
교수연구를 하면 아래와 같은 리로운 점이 있다. 첫째, 리론수준을 제고할수 있다. 리론연구를 하면 어떤 문제를 해결할때에나 다 리론적사고를 하게 되고 그 리론적근거로부터 문제해결의 방법을 생각하게 되며 이로부터 간단하고 조폭한 방식을 피면할수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신속하게 판단하고 결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돌발사건의 처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교원의 과단성과 지혜가 필요하다. 언제 리론을 연구할 시간이 있는가? 둘째, 사회의 신임을 얻을수 있다. 교원의 평소언어에서 리론성적인 구술이 있다면 그러한 교원은 학식이 있는 교원으로 평가받을것이다. 오랜시간 리론문제를 연구하지 않는 교원은 평소의 언어에서 그러한 말을 할수 없기때문이다. 그러나 말만 잘하면 좋은 교원인가? 리론수준과 실천수준은 다른 두가지 표준이다. 리론연구를 잘하는 사람이 실천가운데서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셋째, 평가에서 좋은 점수을 얻을수 있다. 지금의 교원평가의 내용에는 교수연구와 관계되는 항목이 있고 점수도 적지 않다고 한다. 그러니 교원자신의 리익으로부터 출발하여 사고하더라도 교수연구를 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리익만 생각하는 교원이 학생의 리익을 고려할 시간이 있는지 모르겠다.
셋째, 교수연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교수연구를 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첫째, 리론학습을 해야 한다. 자신의 리론학습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에서 옴겨온것이라면 자신의 사유을 경과하지 않았기에 자연히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할것이고 예상한 효과도 거두지 못한다. 이러한 교원을 보면 어떻게 (할것인가)는 문제는 잘 말하나 어째서 (그렇게 해야 하는가는 문제는 해답하지 못한다. 문제를 사고하는 방식이 직선형이고 유관되는 질문은 해답하지 못한다. 그냥 상급의 요구라고 한다. 둘째, 교학실천과 결부시켜야 한다. 리론이 실천을 떠나면 죽을 글을 읽는것으로 될것이며 이러한 리론은 금후의 교수실천에 도움이 되지 못하며 교원의 보귀한 시간을 랑비하는것으로만 될것이며 교원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증가하는것으로 될것이다. 특히 필기량과 필기장의 정연한 정도 등을 평가표준으로 하는 학습은 형식적인 면이 더 많다. 셋째, 교원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학생이 있어야 한다. 교수연구는 종국적으로 학생을 위한 일이라고 한다. 그러면 교수연구는 우선 구체적인 학생을 분석해야 한다. 좋은 리론도 구체적인 학생실제와 결합되여야 하며 학생발전의 규률에 부합되여야 한다. 리론연구만 하고 학생을 연구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학생이 없는 선생으로 된다. 눈에 학생이 있는것이 아니라 마음에 학생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싶다. 교수연구는 필요하다. 그러나 교수연구도 강박적인 수단으로 보급할수 없는 일이다. 평가를 하려면 표준이 있을것이고 그렇게 되면 대처하는 방법도 나지게 될것이다. 그리고 그 표준이 어느만큼 설득력이 있는지 누가 설명할수 있는가? 그렇다면 이것은 하기 위해 하는 맹목적인 실천이 아닌가?
2009 9 9 0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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