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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시인 - 비에른 스티에르네 비에른손
2016년 11월 30일 22시 08분  조회:5870  추천:0  작성자: 죽림

비에른스티에르네 비에른손

다른 표기 언어비외른손 , Bjørnstjerne Martinus Bjørnson
 
 
출생일 1832. 12. 8, 노르웨이 크비크네
사망일 1910. 4. 26, 프랑스 파리
국적 노르웨이
요약 노르웨이의 시인·극작가·소설가·언론인·편집인·대중 연설가·연극연출가. 1903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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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헨리크 입센, 알렉산더 헬란, 요나스 리와 더불어 19세기 노르웨이 문학의 '4대 거장' 가운데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쓴 시 〈예, 우리는 이 땅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Ja, vi elsker dette landet〉는 노르웨이 국가이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롬스달렌이라는 작은 농촌마을에서 자랐는데, 이 마을은 나중에 그가 쓴 농촌 소설의 무대가 되었다.
처음부터 명확하게 교훈적인 의도를 갖고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노르웨이의 역사와 업적에 대해 국민적 자부심을 자극하고 이상을 제시하려고 애썼다. 작가 생활을 시작한 뒤 15년 동안 북유럽의 전설과 자신이 알고 있던 당시 노르웨이의 시골생활에서 영감을 얻어 글을 썼다. 그는 이 두 분야를 번갈아 이용했고, 자신의 이러한 집필방식을 '윤작'체제라고 불렀다. 북유럽 전설에서 얻은 자료는 희곡으로 결실을 얻었으며 당대의 농촌생활에 대한 자료는 소설로 수확을 얻었다.
이 두 분야는 모두 새시대의 노르웨이를 옛날의 노르웨이와 이어주는 고리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국민적 사기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이 윤작체제방식이 낳은 초기 성과로는 농민소설 〈양지 바른 언덕 Synnøve solbakken〉(1857), 단막 역사극 〈전투와 전투 사이 Mellem Slagene〉(1857), 소설 〈아르네 Arne〉(1859)·〈행복한 소년 En glad gut〉(1860), 희곡 〈절름발이 훌다 Halte-Hulda〉(1858) 등을 들 수 있다.
1857년에 입센의 후임으로 베르겐 극단의 예술감독이 되어 1859년까지 일했다.
1858년에 여배우인 카롤리네 라이메르스와 결혼했고, 〈베르겐포스텐 Bergenposten〉지의 편집인이 되었다. 1859년 선거에서 보수당 국회의원들이 패배하고 얼마 후 자유당이 결성될 수 있었던 것은 일부 그가 이 신문에서 보인 활동 때문이기도 했다. 비외른손은 3년 동안 해외를 여행한 뒤 크리스티아니아 극단의 연출가가 되었고, 1866~71년에는 〈Norsk Folkeblad〉지를 편집했다. 같은 시기에 〈시와 노래 Digte og sange〉(1870) 초판이 나왔고, 서사시인 〈아른리오트 겔리네 Arnljot Gelline〉(1870)도 발표되었다.
정치 투쟁과 문학인들간의 싸움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던 비외른손은 글쓰는 데만 전념하기 위해 노르웨이를 떠났다. 결국 국제적 명성을 가져다준 희곡 〈파산 En fallit〉(1875)·〈편집자 Redaktøren〉(1875)는 스스로 택한 망명 생활에서 얻은 성과였다. 이 2편의 희곡은 뒤이어 발표한 희곡 〈왕 Kongen〉(1877)·〈새로운 체제 Det ny system〉(1879)와 마찬가지로 문제를 제기하고 거기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덴마크 작가이자 비평가인 게오르그 브란데스가 주장하던, 당대문학이 제공해야 하는 바를 충족시켰다.
후기 작품으로는 소설 〈쿠르트가의 유산 Det flager i byen og påhavnen〉(1884)·〈신의 뜻대로 På Guds veje〉(1889)·〈우리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 Over Ævne Ⅰ〉(1883)·〈인간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 Over Ævne Ⅱ〉(1895)을 비롯한 수많은 감동적 희곡들이 남아 있다.
〈쿠르트가의 유산〉은 그리스도교 신앙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기적에 대한 믿음을 비난한 반면, 〈신의 뜻대로〉는 사회 변화를 다루면서 그런 변화는 우선 학교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밖에도 〈파울 랑게와 토라 파르스베르그 Paul Lange og Tora Parsberg〉(1898)는 정치적 편협함을 주제로 했다. 만년에는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며 세계 평화와 국가간의 화해를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열심히 일했다.
비외른손은 세계적인 명성을 누렸고, 그의 희곡은 유럽에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를 확립하는 데 이바지했다. 1903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그래, 우린 이 땅을 사랑한다》(노르웨이어: Ja, vi elsker dette landet)는 노르웨이의 국가이다. 시인인 비에른스티에르네 비에른손이 작사, 리카드 노닥이 작곡하였다.
노르웨이 왕실은 왕의 노래(Kongesangen)라는 국가를 사용한다.
보통은 1절과 7절, 8절만 부른다.

노르웨이어 가사[편집]

1. Ja, vi elsker dette landet,
som det stiger frem,
furet, værbitt over vannet,
med de tusen hjem.
Elsker, elsker det og tenker
på vår far og mor
og den saganatt som senker
drømme på vår jord.
Og den saganatt som senker,
senker drømme på vår jord.
2. Dette landet Harald berget
med sin kjemperad,
dette landet Håkon verget
medens Øyvind kvad;
Olav på det landet malte
korset med sitt blod,
fra dets høye Sverre talte
Roma midt imot.
3. Bønder sine økser brynte
hvor en hær dro frem,
Tordenskiold langs kysten lynte,
så den lystes hjem.
Kvinner selv stod opp og strede
som de vare menn;
andre kunne bare grede,
men det kom igjen!
4. Visstnok var vi ikke mange,
men vi strakk dog til,
da vi prøvdes noen gange,
og det stod på spill;
ti vi heller landet brente
enn det kom til fall;
husker bare hva som hendte
ned på Fredrikshald!
5. Hårde tider har vi døyet,
ble til sist forstøtt;
men i verste nød blåøyet
frihet ble oss født.
Det gav faderkraft å bære
hungersnød og krig,
det gav døden selv sin ære –
og det gav forlik.
6. Fienden sitt våpen kastet,
opp visiret for,
vi med undren mot ham hastet,
ti han var vår bror.
Drevne frem på stand av skammen
gikk vi søderpå;
nu vi står tre brødre sammen,
og skal sådan stå!
7. Norske mann i hus og hytte,
takk din store Gud!
Landet ville han beskytte,
skjønt det mørkt så ut.
Alt hva fedrene har kjempet,
mødrene har grett,
har den Herre stille lempet
så vi vant vår rett.
har den Herre stille lempet
så vi vant vi vant vår rett.
 
8. Ja, vi elsker dette landet,
som det stiger frem,
furet, værbitt over vannet,
med de tusen hjem.
Og som fedres kamp har hevet
det av nød til seir,
også vi, når det blir krevet,
for dets fred slår leir.
også vi, når det blir krevet,
for dets fred, dets fred slår leir.
 

한국어 해석[편집]

  • 1절
  • 그렇도다 우리는 이 조국을 사랑한다
  • 이곳의 있는 그대로를
  • 바위 투성이에 바다의 풍랑을 맞지만
  • 수많은 사람들의 안식처인 이곳을 사랑한다
  • 기억하는 것을 사랑한다 우리의 조상들을
  • 그리고 이것은 사가의 밤들을 깊게 하여
  • 우리나라에 대해 꿈을 꾸게 한다
  • 그리고 이것은 사가의 밤들을 깊게 하여
  • 우리나라에 대해 꿈을 꾸게 한다
  • 2절
  • 집과 오두막에 있는 노르웨이인들은
  • 위대한 하느님에게 감사한다
  • 하느님은 이 국가를 보호하기 원했지만
  • 어려운 일들도 있었다 아버지들이 싸웠던 모든 싸움들
  • 어머니들이 흘렸던 눈물들
  • 하느님은 고요하게 움직이셨고
  • 그래서 우리는 정의를 가지게 되었다
  • 하느님은 고요하게 움직이셨고
  • 그래서 우리는 정의를 가지게 되었다
  • 3절
  • 그렇도다 우리들은 이 조국을 사랑한다
  • 이곳의 있는 그대로를 바위투성이에 바다의 풍랑을 맞지만
  • 수많은 사람들의 안식처인 이곳을
  • 그리고 조상들의 분투를 상기하여 승리하기 위해
  • 우리 역시 그것이 필요로 할 때
  • 평화를 위해 야영을 할 것이다
  • 우리 역시 그것이 필요로 할 때
  • 평화를 위해 야영을 할 것이다
  • 4절
  • 물론, 우리에게 많은 게 주어지지는 않았다네.
  • 하지만 우리는 충분히 주어졌다네.
  • 언젠가 그들은 우리에게 도전할 것이라네.
  • 그것이 걸린 문제로 인해서
  • 우리는 오히려 우리 나라를 태우고,
  • 가을보다는,
  • 방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리라.
  • 밑의 프레드릭셸드에서!
  • 5절
  • 힘든 시간은, 우리가 대항을 하고 있다네.
  • 궁극적으로 거부되었다네.
  • 하지만 최악의 고통은, 파란 눈의
  • 자유는 우리에게 태어났다네.
  • 그것은 아버지에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준
  • 기아와 전쟁.
  • 그것은 자신의 명예에 죽음을 준,
  • 그리고 그것은 화해했다네.
  • 6절
  • 적군이 자신의 무기를 멀리 던져
  • 바이저까지,
  • 우리는 그가 정말로 궁금했다네.
  • 그가 우리의 형제였다네..
  • 치욕의 조건의 앞으로 추진하여,
  • 우리가 남쪽으로 갔다네.
  • 이제 우리는 세 형제라네.
  • 그리고 일어나라!
  • 7절
  • 집과 오두막의 노르웨이 사람은,
  • 당신의 위대한 하나님께 감사했다네!
  • 그가 보호하려는
  • 어두워 보였지만.
  • 아버지는 싸웠고,
  • 엄마가
  • 주님을 조용히 이동시켰다네.
  • 우리의 권리를 얻었다네.
  • 주님은 조용히 이동했다네.
  • 그래서 우리가 우리의 권리를 원했다네.
  • 8절
  • 자, 우리는 이 나라를 사랑한다네.
  • 그것은 위로 상승함에 따라
  • 견고하고 물 위, 풍화되어
  • 수천개의 가정에
  • 그리고 조상의 투쟁으로 제기하였고
  • 그대의 승리로 빈곤에서
  • 우리도 그것을 주장하면
  • 그 평화 캠프에서
  • 우리도 그것을 주장하면
  • 그 평화 그 평화 캠프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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