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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명상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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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진달래가 만개하는 나의 고향 댓글:  조회:2835  추천:0  2007-05-03
32    봄에 피는 야생화 2 댓글:  조회:3195  추천:0  2007-05-03
31    봄에 피는 야생화 댓글:  조회:4348  추천:0  2007-04-30
양지꽃                                                                                      세잎현호색 깽깽이   제비꽃   양지꽃무리 염주괴불주머니  할미꽃과 양지꽃 살구꽃     봄이면 산에로 들에로 꽃 구경가자! 이름은 몰라도 활짝 핀 꽃은 바라보기만 해도 즐겁다. 봄에 피는 꽃을 보고 어찌 사랑하지 않을가만은... 혹시 꽃이름 아시는 분 저에게 알려주세요.. . . 꾸벅
30    무기에 대하여 댓글:  조회:3649  추천:0  2007-04-27
http://blog.daum.net/randeng/11673552 죄송하지만  위의 주소를  한번 더 클릭 해주세요! 복제된 글은 올릴수가 없네요~  이렇게 링크할수밖에 없어서... 방문해주시는 님들 항상 고맙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는 님들도 더욱 감사하구요~
29    八道 남근바위 댓글:  조회:2978  추천:0  2007-04-26
      측면   뒷면   바위정상에서 내려다본 로동촌벌판  강 끝쪽이 오도저수지임 오른켠산은 평정산
28    파멸의 문 댓글:  조회:3057  추천:0  2007-04-26
번영하는 사람은 알아보기 쉽고,파멸하는 사람도 알아보기 쉽다.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번영하고,진리를 싫어하는 사람은 멸망한다.악한 사람을 좋아하고, 착한 이를 싫어하는 것,그리고 악한 버릇을 즐겨하는 것,이것은 파멸의 문이다.모임이라면 어디든 안 끼는 데가 없고,늘 맥이 없고 게으르며걸핏하면 화만 내는 사람,이것은 파멸의 문이다.자기 자신은 풍족하고 즐겁게 살면서늙은 부모를 모시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다.이것은 파멸의 문이다.재물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자기 자신의 부귀영화만을 누리기 위해서그것들을 사용한다면이것은 분명 파멸의 문이다.가문과 재산을 자랑하면서자기 가족이나 친지들을 경멸하는 사람이 있다.이것은 파멸의 문이다.여자에 빠지고, 술에 빠지고, 놀음에 미쳐서겨우 모은 재산을 깡그리 날려 버리는 사람이 있다.이것은 파멸의 문이다.늙은 사내가 유방이 팽팽한 젊은 여자에게 미쳐그녀에 대한 생각 때문에 도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이것은 파멸의 문이다.술과 고기를 분별없이 먹으며,재산을 마구 낭비하는 여자,또는 이런 사내에게 재정권을 맡긴다면이것은 파멸의 문이다.쥐뿔도 없는 주제에 욕심만 커서일확천금을 노리며 두 눈에 쌍불을 켠다면이것은 파멸의 문이다.이 세상에는 이런 파멸의 문이 있다는 것을 깊이 자각한저 현명하고 위대한 사람들은진리의 길에서 차라리 행복한 삶을 찾으려 한다.< 석지현 옮김, 민족사, 작은 경전11 >
27    봄을 알리는 개울소리와 활짝핀 복수초 댓글:  조회:3295  추천:0  2007-04-22
4월21일 주 등산회와 함께하는 오도저수지 거북이목산 산행이 있었다. 경치도 아름답겠지만 봄을 알리는 개울과 활짝핀 복수초가 더욱 좋았다. 아마도 봄에 가장 일찍 피는 꽃은 복수초인가 본다... 그 뒤로 노루귀 깽깽이풀 할미꽃 등등이 피여나는데 꽃이 피였다는것은 이미 완전한 봄이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봄은 언제나 우리에게 소생의 즐거움을 갖다준다. 한해에서 거이 절반시간은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던 대자연속의 모든 생명은 인젠 서서히 봄기운에 녹으면서 기지개를 펴기시작한다 우리의 마음도 그렇지 않았나 생각한다. 창문을 활짝 열고 봄의 기운을 맡아보시라.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에 어두컴컴한 사무실이나 집안에만 들이박혀  대 자연의  변화에 귀를 귀울이지 않는다면 어쩌면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지 않을가.... 
26    유쾌한 대화법 30가지 댓글:  조회:3135  추천:0  2007-04-20
1 따져서는 이길수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잔소리는 용서가 아니된다. 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것이 아니다 4 말에는 자기최면효과가 있다. 5 툭 한다고 다 호박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나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할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추어라. 10 앞에서도 할수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16.)립 스비스의 가치는 크다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19.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0.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21.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22.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23.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24.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25.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26.)남의 명예를 깍아 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친다 27.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28.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29.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30.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시켜라                                                                                다음에 계속....          
25    옛 산성에 진달래가 피였습니다. 댓글:  조회:4074  추천:0  2007-04-17
오늘 요행하고 성자산 올랐는데 아니나 다를가 겨울에도 진달래꽃잎이 그대로 있던곳에 진달래가 만발하였습니다. 봄이 들어서면서 처음으로피는 진달래꽃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함성이 터져나왔습니다. 꽃을 보면 왜서 이렇게 즐거운지...  지난 삼십여년 해마다 꽃이 피고 지였건만 난생 처음으로 꽃을 보고 함성을 지른것같습니다. 꽃에 찬탄을 하고  대자연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바빠도 꽃을 감상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시간은 가져야 하나봅니다. 눈감고 사색에 잠기는것도 명상이겠지만 꽃을 보고 즐거움을 느끼는것도 명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24    三峰洞정상에서 四方을 바라보다 댓글:  조회:3337  추천:0  2007-04-17
  룡정시가지전경 룡정농학원뒷쪽의 마제산 멀리 어슴프레 보이는 모아산과 연길시가지     아래로 보이는 삼봉동기차굴 銅佛寺쪽으로 몇개의 낮은 산봉우리가 보인다. 왔던김에 저기도 올라보고싶었지만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다.     내가 돌아가야 할길-- 이 길 끝쪽이 조양천이다. 올때는 룡정고속도로를 거쳐왔지만 갈때는 조양천을 거쳐 간다. 시간이나 차표값도 조양천을 거치면 훨씬 싸고 절약이다.
23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댓글:  조회:3008  추천:0  2007-04-17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르는 법, 연정에서 근심 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숲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그러나 한편 여러가지 모양으로 우리의 마음을 산산이 흐트려 놓는다. 욕망의 대상에서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다투는 철학적 견해를 초월하고 깨달음에 이르는 길에 도달하여 도를 얻은 사람은 나는 지혜를 얻었으니 이제는 남의 지도를 받을 필요가 없다 고 알아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 말고, 혼탁과 미혹을 버리고 세상의 온갖 애착에서 벗어나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세상의 유희나 오락 혹은 쾌락에 젖지 말고 관심도 가지지 말라. 꾸밈 없이 진실을 말하면서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물속의 고기가 그물을 찢듯이 한번 불타버린 곳에는 다시 불이 붙지 않듯이 모든 번뇌의 매듭을 끊어버리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마음속의 다섯 가지 덮개를 벗기고 온갖번뇌를 제거하여 의지하지 않으며 애욕의 허물을 끊어버리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최고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정진하고 마음의 안일을 물리치고 수행에 게으르지 말며 용맹정진하여 몸의 힘과 지혜의 힘을 갖추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애착을 없애는 일에 게으르지 말며, 벙어리도 되디 말라. 학문을 닦고 마음을 안정시켜 이치를 분명히 알며 자제하고 노력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빨이 억세고 뭇짐승의 왕인 사자가 다른 짐승을 제압하듯이 궁벽한 곳에 거처를 마련하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자비와 고요와 동정과 해탈과 기쁨을 적당한 때에 따라 익히고 모든 세상을 저버림 없이.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욕과 혐오와 헤맴을 버리고 속박을 끊어 목숨을 잃어도 두령둬하지 말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파타: 남전대장경 中의 詩經  
22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3) 댓글:  조회:3235  추천:0  2007-04-10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3) - 지속되는 만남 (Staying Relationship)   1.)관계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 되라  사람들은 자신을 승자와 연결시켜 자존심을 고양시키려는 반면, 실패자들로부터는 최대한 거리를 두어 자신의 이미지를 보호하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과의 관계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2.)콤플랙스를 건드리면 돌부처도 돌아선다   차마 해서는 안 될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그 질이 다르다. “뭐 틀린 말했어?”라고 되물으면서 다른 사람의 아픈 곳을 건드리는 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프랑스 속담을 명심해야 한다. “진실만큼 마음에 거슬리는 것은 없다”     3.)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어준 사람이있다   프로이트는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던 것은 “너는 장차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다”라는 어머니의 믿음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가능성을 믿어주면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가 일어난다                                                                                                                                                                                                    4.)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사람들은 개인 공간이 침해당하면 반사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낸다.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프라이버시도 침해당하고 싶지 않은 개인 공간이다. 상대방이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시시콜콜 다 알고 싶어하는 것은 관심이 아니라 간섭이며 경계를 넘는 침입행위다.   ,5.)사과는 먼저 변명은 나중에   잘못된 상황을 개선하려면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해야 한다. 해명은 그 다음에 할 일이다. ‘ 미안하다’는 말은 마법과 같은 힘을 발휘한다. 그 말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한다. ‘제 탓입니다’, ‘당신을 존중합니다’, ‘우리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한다면 절대로 ‘미안하다’는 말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6.)당연한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찻아보라 누군가를 당연하게 생각하면 우리 역시 당연한 존재로 취급당한다. 감사란 그냥 저절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며 선택해야 하는 것이고, 배우면서 훈련해야 하는 것이다. 감사란 고마워하기를 선택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의도적인 감정이다. 7.)퍼주고 망한 장사 없다  먼저 베풀어도 당장 돌아오지 않을 때가 많다. 씨앗을 뿌리고 수확을 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씨앗을 열 개 뿌렸다고 열 그루 모두에서 수확할 수는 없다. 그러나 거두려면 먼저 뿌려야 한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상대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다. 무엇이든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다.   8.)끝은 언재나 또 다른 시작이다  첫인상은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끝인상은 언제든 바꿀 수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9.)성공한 기업과 개인은   모두 주어진 일의 경계를 넘어 추가서비스를 할 줄 안다. 당신이 다수 대중과 차별화하고 싶다면 남들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믿는 뭔가를 추가로 해야 하다. 이제 더 이상 만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순간이 곧 또 다른 시작임을 잊지 말자.   이민규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중에서-옮긴글-  
21    세속을 벗어나는 길 댓글:  조회:3562  추천:0  2007-04-10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는 일에 큰 성과만 있기를 바랄것이 아니라 실패가 없으면 그것으로 만족할줄도 알아야 한다. 또 남에게 은혜를 베풀때에는 상대방이 그 은혜를 고맙게 여기기를 바라지 않는 편이 현명한 일이다. 자기에게 원망이 돌아오지 않는 것만으로도 은혜를 베픈 의의는 충분히 있다. 세속을 벗어나는 길은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가운데 있다. 구태여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사회에서 도피할 필요는 없다. 몸은 세속에 살아도 마음이 명예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이다. 또 욕심을 끊고 마음은 식은 재처럼 만들어야만 도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참된 탈속과 오도는 현실생활속에서 이루어져야만 한다.   세상사람들은 출세하여 명예와 지위를 얻어 사는것이야만이 즐거운 것으로 알고 홀가분하게 사는 무명인의 지극한 즐거움은 알지 못한다. 또 가나한 생활은 걱정할줄만 알지 잘먹고 잘 사는 사람들의 재산을 지키기위한 걱정이 얼마나 심한것인지는 알지못한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좋아하고 재앙을 싫어한다. 그러나 애써 구한다해서 반드시 행복이 찾아오는것이아니며 애써 피한다고 해서 재앙이 멀어지는것도 아니다. 그러나 대체로 즐거운 마음을 기르면 행복이 찾아오고 남을 해치려는 악한 마음을 버리면 재앙이 멀어지기 마련이다. 이것이 재앙을 멀리하고 행복을 불러들이는 길이다.  
20    천보산 소나무풍경 댓글:  조회:3615  추천:0  2007-04-08
19    천보산 매바위 댓글:  조회:3107  추천:0  2007-04-08
남쪽 산마루에서 바라본 매바위 매바위 가운데 봉우리에서 본 매바위정상 멋진 바위 매바위 남쪽봉우리   천길낭떨어지
18    불만을 풀어주는 십계명 댓글:  조회:3268  추천:0  2007-04-08
&불만을 풀어주는 십계명&   첫째.는 불평이나 문잿거리를 상대에게 즉시말하라.  마음에 오래 품고 있어면 자신을 해칠 가능성이 커진다.   둘째.는 단 둘이만 있을 때 말하라.  체면을 공개적으로 손상되면 좋은 사람은 없다. 당사자와 합게 해결하라.     셋째.는 불만을 말하기전에 이전에 감사했던 것을 몇가지 말하라. &  불만이 있다면 반대로 만족도 있었을 것이다.   우리들은 오늘 하루만 살고 있는 것이아니기 때문이다.    넷째.는 말할때는 1인칭으로 말하라 &      다섯째.는 마음에 꺼리는 것을 정확하게 지적해서 말하라. &  포괄적으로 대충 말하지 말고 불만스러웠던 그지점을 정확하게 짚어 말하라. 그래야만상대를 불만의 이유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대답해 줄것이다.     여섯째.는 그 사람의 행동을 다른 사람의 결점과덧붙여 말하지 말라. &  한사람의 행동은 그만의 것이다. 거기에는 분명 어떤 이유가 있다. 그것을 이미 증명된  다른 사람의 결점과 대비하여 이야기한다면 당신은 이미 잘못된 심판관이 된 것이다.     일곱째.는 한가지 불만만 털어 놓으라. &  한꺼번에 수많은 것을 말할 때 기분 상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여덟번째.는 과거의 것을 말하지 말고 현재 문제만 이야기하라.&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지켜라. 지금의 불만만을 토로하라.   아홉째 . 는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화내지말고, 요구하지 않는 태도로 제시하라.&   대안없는 개선책이란 무의미하다. 근거와 방책을 세우고 난 다음 중용의 자세로 해결하도록 하라.     열번째.는 상대방의 견해와 감정을 꼭 듣도록 하라. &  자신의 판단에 헛점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견해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단정하지 말라.   -출처(고은 사랑방)옮긴글-
17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버리듯 댓글:  조회:3032  추천:0  2007-04-08
  숫타니파타 -  제1장 뱀의 비유 1 뱀의 독이 몸에 퍼지는 것을 약으로 다스리듯, 치미는 화를 삭이는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2 연못에 핀 연꽃을 물속에 들어가 꺾듯이, 육체의 욕망을 말끔히 끊어 버린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 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3 넘쳐 흐르는 집착의 물줄기를 남김없이 말려 버린 수행 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4 거센 물줄기가 갈대로 만든 연약한 다리를 무너뜨리듯, 교만한 마음을 남김없이 없애 버린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5 무화과 나무 숲에서는 꽃을 찾아도 얻을 수 없듯이, 모든 존재를 영원한 것으로 보지 않은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6 안으로는 성냄이 없고, 밖으로는 세상의 부귀영화를 초월 한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7 잡념을 남김없이 불살라 없애고 마음을 잘 다듬은 수행자 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 어 버리듯.   8 너무 빨리 달리거나 느리지도 않고, 잡념을 모두 끊어 버 린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9 너무 빨리 달리거나 느리지도 않고,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덧없다는 것을 아는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10 너무 빨리 달리거나 느리지도 않고,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덧없다는 것을 알아 탐욕에서 떠난 수행자는 이 세상 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11 너무 빨리 달리거나 느리지도 않고,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덧없다는 것을 알아 육체의 욕망에서 떠난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12 너무 빨리 달리거나 느리지도 않고,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덧없다는 것을 알아 미움에서 벗어난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13 너무 빨리 달리거나 느리지도 않고,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덧없다는 것을 알아 어리석은 집착에서 벗어난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14 나쁜 버릇이 조금도 없고, 악의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 버린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15 이 세상에서 다시 환생할 인연이 되는, 그 번뇌에서 생기는 것을 조금도 갖지 않은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16 우리들을 생존에 얽어매는 것은 집착이다. 그 집착을 조금 도 갖지 않은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17 다섯 가지 장애물을 뛰어넘고, 번뇌와 의혹을 물리쳐 괴 로움을 벗어 던진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세상도 다 버린 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16    죽음을 생각하는 명상 댓글:  조회:3063  추천:0  2007-04-06
누구나 홀로 맞을 수 밖에 없는 그 시간. 죽음의 순간을 명상함으로써 성숙해집니다. 세상에서 아침을 처음 맞이하는 것처럼 하루를 값지게 살기를 원한다면 집착 없이 당당하고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연습도 하나의 좋은 명상이 될 것입니다. 자리에 누워 몸을 편안히 이완시킵니다. 당신이 죽었다고 상상합니다. 눈, 코, 입, 귀, 촉감. 당신의 모든 감각기관이 하나 둘 닫히기 시작합니다. 죽었기 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당신이 몸에서 떠나버렸다고 상상합니다. 몸에서 빠져 나온 당신의 의식은 편하게 잠들어 있는 당신의 몸을 바라봅니다. 당신의 감정, 성격, 얼굴, 몸, 인간관계를 아무런 판단도 하지 않고 그저 덤덤히 바라봅니다. 시신이 된 몸을 관찰합니다. 흙과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살은 썩어 없어지고 뼈마저 삭아 바람과 비에 흩어져 가는 것을 바라봅니다.   시신이 자취 없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미소를 지으며 평화롭게 이 모든 것을 바라봅니다. 편안한지, 두려운지, 슬픈지, 아쉬움이 있는지 나에게 일어나는 느낌을 느껴봅니다.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오기도 하고, 때론 후련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당신의 모든 것이 사라졌지만 당신은 여전히 평화롭게 존재합니다. 사라진 그것들이 실제 당신의 모습이 아니었음을 느낍니다. 삶의 이유 없는 긴장과 두려움, 그리고 괴로움의 근원인 집착이 사라집니다.
15    죽고 사는 것 댓글:  조회:3355  추천:0  2007-04-06
●죽고 사는것 원래 명이 있으며 부하고 귀한것 하늘에 매였다. 이것은 옛어른이 하신 말씀, 내 오늘 그것을 그릇 전하지 않나니 총명한 사람 흔이 목숨이 짧고 미련한자 도리여 오래 사는가. 우둔한 사람 도리여 재물많고 도를 깨치니 도리여 가난하다.무엇때문에 저리 슬피우는가. 보라, 저 눈물 염주알 같구나.아마 누구와 이별하는것이로구나.그렇지 않으면 누가 죽은것인가. 아니, 모두 구차한 탓이라 하면서 원인결과의 법칙을 모르나니 높고 낮은 묘지의 저 무덤을 보라,육도는 이 눈물 알은체 않느니라.마음이 물욕에 매이면 인생이 가련하게 느껴지고물욕에서 떠나 천성에 따라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인생이 절로 즐거워진다.인생의 비애를 알면 물욕에서 벗어날수 있고 인생의 즐거움을 알면 자연이 성인의 경지에 도달할수 있다.   어느집에 누군들 죽지 않으리죽는 일은 옛부터 공평한 것이니라.처음에 팔척사내로 알았더니 어느새 한 웅쿰 티끌이 되였구나저승에는 다시 새벽이 없는가 푸른 풀은 때가 있어 봄이 오는데 가는 곳마다에 무덤이 있어서울바람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내 보매,  세상에 남을 속이는 사람들 바구니에 물을 담아 달리는것 같구나. 한숨에 달려 집에 와보면 바구니속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내보매, 남에게 속는 사람들 그는 마치 발에 난 부추같구나. 날마다 칼로 베여내여도 돋아나고 돋아나 스스로 있네.
14    다이아몬드 21 댓글:  조회:3165  추천:0  2007-04-01
때로는 다이야몬드를 돌맹이나 원석 덩어리로 착각할 수 있다. 기회도 마찬가지이다. 깊이 있는 눈과 목표를 향한 굳은 의지가 없는 사람은 좋은 기회를 그냥 스쳐 가는 바람인양 놓쳐 버릴 수 있다. 혹 당신도 그렇게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재산을 방치해 두고 있는것은 아닐까? 1.)사람과의 관계는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변하는 것이다. 2.)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을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3.)가지고 있는 전부를 쓰지는 말라. 4.)내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모든 사람이 나를 도울 수 없고, 내가 행복할 때 모든 사람이 나를 위해 기뻐하지 않는다. 진정한 친구를 구별하고, 그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라.  5.)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말라.  6.)신은 항상 우리가 하는 말을 듣고 있다. 따라서 마음속으로 하는 혼잣말에도 주의하라. 7.)타인들, 특히 내가 빚진 사람들은 쉽게 잊지 않는다.  8.)과거는 이미 흘러갔다. 지난날의 고통과 향수는 잊어라. ~ 했을 텐데, ~ 할 수 있었을 텐데, ~ 했어야 했는데, 따위의 생각을 버려라. 9.)사랑하는 마음과 힘을 주는 말을 항상 기억하고 실천하라. 10.)실현할 수 없는 기대는 절망만을 낳는다. 11.)스트레스를 받기엔 난 축복 받은 것이 너무 많다. 사소한 일로 고민하지 말라. 12.)대부분의 사람들은 악하지도 않고 미치지도 않았다. 단지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과 관심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슬플 따름이다. 13.)자기의 말과 생각은 모든 것의 씨가 된다. 14.)신은 나를 사랑하신다. 15.)남을 무시하고 학대하지 말라. 모두가 소중한 존재이다. 16.)5분만 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그 5분에 절망하지 말라. 17.)건강은 소중한 축복인 만큼 깨지기 쉽다. 18.)모든 것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유머 감각을 키워라. 19.)사람들은 자기들이 알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 싶어하며, 그들과 일하고 싶어한다. 20.)웹 서핑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라. 21.)실수를 저질렀다고 당장 모든 것이 끝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실수에서 어떤 것도 얻지 못하면 똑같은 일을 범하게 된다.   -좋은글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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