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33 /
1
독일 작센주 라이프치히에서 6일(현지시간) '웨이브&고스 축제(Wave and Goth festival)'가 열렸다. 악마, 괴물 등 다소 해괴한 분장을 한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독일인들 사이에서'웨이브 고딕 트레펜(Wave-Gotik Treffen, WGT)'로 알려진 '웨이브&고스 축제'는 라이프치히에서 해마다 열리는 음악 축제다. 150여 밴드와 음악가들이 고스 록(Goth rock)을 선보인다. '고스 록'은 록의 하위 장르로, 대체로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를 띤다. 고스 록 음악가들은 주로 고통과 분노, 초현실적인 세계관, 죽음 등을 풀어낸다. 주최 측에 따르면 매년 2만여 팬들이 축제를 보기 위해 라이프치히에 모인다. 중앙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