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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초심 국기는 사명
2019년 12월 19일 10시 40분  조회:4162  추천:1  작성자: 오기활
중화인민공화국헌법 제136조에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는 ‘의용군행진곡’, 중화인민공화국국기는 오성붉은기다’고 밝혔다.
 
필자는 국가, 국기, 국휘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중앙텔레비뉴스프로를 시청할 때마다, 특히는 올해 국경70주년행사마다에서  국가로 이어지는   펄럭이는 오송붉은기,국민들이 한결같이 웨치는“조국만세!”화면을 시청할때마다  국가의 노래말은 중화민족의 초심이고 신주의 중화땅에 나붓기는 오성붉은기는 중화민족의 사명임을 절실히 느낌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의 한어노래말이다.

起来!
不愿做奴隶的人们!
把我们的血肉
筑成我们新的长城!
中华民族到了最危险的时候,
每个人被迫着 发出最后的吼声!
起来!起来!起来!
我们万众一心,冒着敌人的炮火
前进,
冒着敌人的炮火,
前进!前进! 前进!进!!

이 노래말은 총 84자로 국민들에게 “일어나 나라의 주인이 되라”는  호소가 10자, 중화민족이 이룩하려는 목표가 14자 , 이 목표의 실현을 위해 “전진,전진진”의 동원령이 29자로 국가노래말은 중화민족 혁명의 초심이라 하겠다.  



전투에서의 승리는 전투고지정상에 나붓기는 군기를 꼽는것으로 상징하고 새나라정권의 성립은 국기의 계양으로 상징한다.

우리 나라의 국기는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화민족이 대단결하여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대업을 완성하기 위햐여 끝까지 분투하려는 중화민족의 사명이 새겨져있다.

건국전야(1949년 9월 25일)에 모택동동지는 오성붉은기의 도안은 “우리나라 인민의 대단결을 표현, 지금 대단결을 해야할뿐만 아니라 장래에도 더욱 단결하여 끝까지 혁명을 진행해야한다”고 국기도안으로 중화민족의 사명을 해석하였다.

국기는 국가, 민족 존엄의 상징이며 모든 중국국민을 대표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모욕을 당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우리나라 “국기법”(1990년 10월 1일부터 시행)은 “중화인민공화국국기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상징과 표지로서 매개 공민과 조직에서는  국기를 존종하고 국기를 애호해야 한다(제 3조)”고 제정하였다.



지난 8월 3일 향항의 일부 극단급진분자들이  모 건축물 앞에 걸린 중화인민공화국 국기를 끌어내리고 바다에 내버린 악렬한 행위에 향항 각계가 분개하여 민중들이 국기를 재차 게양하고 국가존엄을 수호하고 국기수호행동으로  향항 네티즌들이 ‘국기수호행동’까지 발기했다.

중화인민공화국주석 습근평동지는 전당의 동지들에게 “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려면 반드시 강렬한 자아혁명 정신이 있어야 한다. 자아정화, 자아보완, 자아혁신, 자아향상에 공력을 들여야 한다. 당의 자아혁명은 임무가 무겁고 갈길이 멀기에 절대로 멈추거나 쉬였다 가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호소하였다.(8월 1일《구시》잡지 제15호) 

필자는 “국가를  높이 부르고 국기를 높이 계양하고 수호하는 것”은 절대로 형식만이 아닌“초심을 잊지말고 사명을 지키는것”의무의 하나로 엄숙히 대하자는 바람이다. (국경절기간 란잡하게 취급된 국기현상 유감)

오기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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