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앉아서 일하기'와 '서서 일하기'
2018년 02월 28일 21시 32분  조회:4929  추천:0  작성자: 죽림

[뉴스 투데이]
'서서 일하기'와 '앉아서 일하기' 

임국정 2018.02.28. 
 
 
 
호주 대학 연구결과의 반전/집중력 향상·건강 도움 알려져/ 평균 75분부터 온몸 불편 호소/ 종아리 부종·요통 위험 등 커져/ 지속적 집중반응속도 크게 저하/"한 자세 오래 유지하지 말아야"

오래 서서 일하는 것이 건강에 유해하고 생산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오래 앉아 생활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들이 주를 이루며, 입식 책상 등을 이용해 서서 일하도록 권장하는 회사들이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던 터라 눈길을 끈다.

28일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호주 커틴대학 리언 스트레이커 교수팀은 이러한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 ‘인체공학’(Ergonomics) 최신호에 실었다. 연구팀은 20명을 대상으로 입식 책상을 이용해 2시간 동안 서서 일하게 하고 신체와 정신적 반응을 검사했다.

연구 결과, 실험 참가자들은 평균 1시간15분 정도부터 온몸에 불편함을 호소했으며, 종아리 부종 증상이 늘어나고 척추와 골반 움직임에도 변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적 집중반응 속도’가 크게 떨어졌다. ‘창조적 문제 해결력’은 미미하게 증가했다. 서서 일하는 것이 앉아서 일하는 것보다 집중력을 높여주고 건강에도 좋다는 편견이 깨진 것이다.

연구팀은 신체적 불편함이 정신능력 저하를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신체·정신적 변화는 시간이 갈수록 심해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가 단순히 ‘좌식 권장’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앉아서 생활하면 세포 노화가 빨라지고, 복부 내장지방이 늘어나며 당뇨 등에 걸리거나 조기 사망할 위험이 커지는 등 건강에 유해하다는 과학적 증거는 많다.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대학연구팀은 12년 동안 7000여명을 조사한 결과, 장시간 앉아 일하는 직업군의 건강 위험도가 커지긴 하지만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군이 심혈관질환 등 질병에 걸릴 위험이 흡연자나 비만자보다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어느 자세가 됐든 한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이다.

영국 노팅엄대학 생리학자 앨런 테일러 교수는 스트레이커 교수팀 논문에 대한 학술지 논평에서 “서서 일하기 열풍은 사실 과학적 증거보다 비싼 기구 마케팅 등 상업적 이유에서 더 크게 부추겨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서 일하는 것의 결점이나 문제점에 관한 연구결과들도 나오고 있다면서 입식이 요통에 만병통치가 아니며 기업들이 이를 무작정 도입하거나 잘못 시행하면 나중에 고소를 당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트레이커 교수팀 등 전문가들은 좌식이든 입식이든 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지 말고, 1시간 정도 간격으로 자세를 바꾸고 자주 움직여 신체활동을 늘리는 등 적절한 조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국정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077 [문단소식] - 늦깎이로 "시 색시"와 장가를 든 박문희시인 2018-03-18 0 3264
2076 [작문써클선생님께] - 스티븐 호킹 <명언> 2018-03-15 0 6375
2075 [그것이 알고싶다] - "커피"와 염소 2018-03-15 0 3882
2074 [쉼터] - 승리하자! 연변팀!... 2018-03-15 0 5281
2073 [그것이 알고싶다] - 점심 식사?... 저녁 메뉴?... 2018-03-14 0 3577
207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목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3 0 4660
2071 [그것이 알고싶다] - 세상은 참 "아이러니"한 세상 2018-03-12 0 5544
2070 [그것이 알고싶다] - "거사 의사" 아버지와 "눈물 악수" 아들 2018-03-12 0 3877
2069 [그것이 알고싶다] - 페치카 최재형 안중근 의사 권총 구해주다 2018-03-12 0 4104
2068 [그것이 알고싶다] - "최후까지 남자스럽게 싸우라"... 2018-03-12 0 5720
2067 [문단소식] - "기러기"를 안고 동심과 함께 쫑드르르... 2018-03-12 0 3655
206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흑두루미야, 맘껏 놀아라... 2018-03-12 0 6052
206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향노루 멸종,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2 0 5638
20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북극곰아, 인간이 문제면 문제로다... 2018-03-12 0 5865
2063 [그것이 알고싶다] - 니가 갈래 내가 갈가... 2018-03-11 0 4365
20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갈대 속의 요정" 2018-03-10 0 3236
2061 [그것이 알고싶다] - 안중근 거사 뒤에 숨은 주인공 2018-03-10 0 3903
2060 [문단소식] - 달갑은 "민족문학"상 2018-03-10 0 3410
2059 [동네방네] - 건축은 시(詩)적인 동시에 다기능적이여야... 2018-03-09 0 4877
2058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오직 현재만 있을뿐"... 2018-03-09 0 3442
2057 [동네방네] - 씨줄과 날줄 모두 서로 합쳐야... 2018-03-09 0 5496
2056 [동네방네] - 고향 아버지가 팔간집 이엉을 잇던 때가 그립다... 2018-03-07 0 5806
20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푸대접 받는 동물들,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7 0 5525
2054 [동네방네] - 도심공원에 웬 불길 "활활"... 2018-03-07 0 5252
2053 [쉼터] - 세계 이색 자연호텔 2018-03-07 0 28987
2052 [회초리] -애완동물 염색, 남의 일 아니다...역시 이는 아니야... 2018-03-06 0 3676
2051 [회초리] - 인재류실, 남의 일 아니다... 그는 "상품"이었다... 2018-03-06 0 5421
2050 [이런저런] - 132년 = 바다로 던진 병 = 세계 가장 = 욕심 2018-03-06 0 5827
2049 [동네방네] - 현대판 여러 종류 "청명상하도" 2018-03-06 0 6477
2048 [쉼터] - "주은래호" 기관차 2018-03-05 0 5656
204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5 0 3525
2046 [동네방네] - 한반도 상반대쪽에서 아리랑 울러 퍼지다... 2018-03-05 0 5224
2045 [별의별] - 37년 = "돼지형 주택" 2018-03-04 0 6208
2044 [별의별] - 호랑이 셀가... 곰이 셀가... 2018-03-04 0 5703
20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최후의 한마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4 0 6226
2042 [새동네]-김치찌개, 부대찌개, 평양냉면으로 "통일" 먼저 하기 2018-03-04 0 5083
2041 [별의별] - "돼지화가" 2018-03-04 0 3535
204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들아, 맘껏 뛰여 놀아라.... 2018-03-04 0 5204
2039 [타산지석] - 혼자 놀줄 알아라... 2018-03-04 0 5002
2038 [쉼터] - 귀밝이술 = 귀 밝아지기, 좋은 소식 듣기 2018-03-01 0 4293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