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작문써클선생님께] - 독후감을 어떻게 쓸가ㅠ...7
2018년 01월 07일 07시 01분  조회:4415  추천:0  작성자: 죽림
  •  

  •  
     

     

     

     


    독후감


    독후감이란 글을 읽고 그 책을 통해 느낀 인상이나 감동, 의견 등을 기록하는
    글입니다. 독후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① 독후감이란?   ② 독후감을 쓰는 이유    ③ 독후감 쓸 때 유의할 점  
    ④ 맞춤법 검사기   ⑤ 표준어 규정   ⑥ 외래어 표기법  


    관련디렉토리 : 숙제, 공부 > 국어 > 글짓기 > 독후감
     

     

     


    1. 제목 정하기


    제목을 정하고,
    책의 제목은
    부제로 붙입니다.


    2. 동기쓰기


    왜 이 책을
    읽게 되었는지
    서두에 밝힙니다.


    3. 줄거리와 느낌


    소설의 줄거리를
    소개하면서 중간에
    내 느낌을 씁니다.


    4.전체적인 느낌


    책을 읽고 난 후의
    전체적인 느낌이나
    깨달음을 씁니다.


    5. 생각의 변화


    독서 후 생각이
    어떻게 변했는지
    결심을 밝힙니다.

     

     

     


    ① 책을 읽은 동기를 적습니다.
    ② 책 내용이나 특징을 요약해서 소개하거나, 지은이나 주인공의 소개로 시작합니다.
    ③ 책의 역사적 의의, 주위의 평판 등 객관적인 사실을 소개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④ 인상 깊은 장면이나 말 등을 소개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도 좋습니다.
    ⑤ 책을 읽고 난 후의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운데 부분에는 이야기 전체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줄거리가 들어가는 것이 보통 입니다.
    그러나 느낌이나 감동 없이 줄거리만 나열한 독후감은 좋은 독후감이라고 할 수 없답니다.
    ① 주인공의 입장이 되어서, 주인공이 한 행동과 나의 행동을 비교해봅니다.
    ② 가장 감동을 받은 장면을 강하게 나타냅니다.
    ③ 자기만의 느낌이나 교훈을 발견하려고 노력합니다.

     


    끝부분에는 줄거리보다는 책을 읽은 후의 전체적인 느낌에 대해 쓰는 것이 좋습니다.
    ① 전체적인 느낌을 적습니다.
    ②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한 느낌을 적습니다.
    ③ 깨달은 점, 본받을 점을 씁니다.
    ④ 주인공과 관계된 느낌과 자신의 다짐을 씁니다.

     

     

     

     

     

     

     

     

    추천
  • 답변

    독후감을 쓰는 방법ㅡ

     

    독후감을 쓸 때 줄거리는 이야기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정도의 내용만 쓰고,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이 잘 드러나도록 써야 한다.
    [제목 정하기]
    1. 책의 제목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내 느낌과 입장이 잘 드러나는 제목을 정한다.
    2. 누구나 쓰는 제목보다는 좀 더 창의적이고 참신한 제목으로 정한다.
    예)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 나눔의 큰 사랑
    [처음 부분 쓰기]
    1. 특별히 책을 읽은 동기가 있으면 적는다.
    2. 책 전체의 내용이나 특징, 글쓴이, 주인공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한다.
    3. 책의 종류나 역사적 의의, 주위의 평판 등 느낌보다는 객관적 사실들에 대하여 소개해 주는 것도 글을 읽는 사람에게 기대감과 함께 흥미를 유발시켜 준다.
    4.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등을 소개하면서 시작한다.
    5. 책을 읽은 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해 준다.
    6. 표지 그림이나 글씨에서 느꼈던 점이나 평소에 들었던 책에 대한 인식 등도 동기 대신에 적으면 자연스러운 시작이 될 수 있다.
    [가운데 부분 쓰기]
    1. 이야기 전체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줄거리를 쓴다. 그러나 줄거리 요약은 자신의 느낌이나 감동을 설명하는 데 필요한 일부분일 뿐이지 독후감 전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2. 주인공의 처지가 되어서 생각하거나 느낀 점을 정리해 본다.
    3. 감동을 받은 장면이나 재미있고 놀라운 장면을 찾아본다.
    4. 자기만의 느낌이나 교훈을 찾아 적는다.
    5. 별도의 요약문을 넣은 후에 느낌이나 생각을 서술해 가거나, 느낌과 생각을 쓰면서 그 때 필요한 장면과 내용을 소개한다.
    [끝 부분 쓰기]
    1. 느낌이나 감동을 정리하고 주인공들의 행동이나 성격과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한 평가를 내려 본다.
    2. 작가가 왜 이런 글을 썼는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해 보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다.
    3. 내 생활에 적용할 점을 생각해 보고, 깨달은 점이나 결심한 내용 등을 쓰도록 한다.
    4. 읽은 책을 권해 주고 싶다면 그 이유를 쓴다.

    •  
    |
     
    추천
  • 답변

    독후감 및 독서감상문 쓰는 요령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독후감 예문 리스트
    1. 책내용을 정리하기

    독서감상문을 잘 쓰기 위해서는 먼저 책을 읽어 책의 내용을 모두 이해한다. 책을 자세히 읽은 뒤에는 책내용을 마음 속에 정리하여 독서노트에 마음 속에 정리된 내용을 써 놓는다.

    2. 제목 정하기

    제목은 단순히 책의 이름을 붙이는 것보다 주제를 생각하면서 정하는 것이 좋다. 제목을 정했을 경우에는 책의 이름을 작은 제목으로 하여 제목아래에 붙이는 것이 좋다.
    은혜를 아는 사람이 되겠어요. - 토끼의 재판을 읽고-

    3. 글의 첫머리 쓰기

    1) 책을 읽게 된 동기부터 쓸 수도 있다.

    어느 날 , 친구로부터 생일 선물로 톰소여의 모험 이라는 책을 받게되었습니다. 전부터 무척이나 읽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2) 자기의 생활 경험부터 쓸 수도 있습니다.

    3) 감동을 받은 대목부터 쓸 수도 있습니다.

    미운 오리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잘 참고 살아갔기 때문에 훌륭한 백조가 되었습니다. 미운 오리를 읽고

    4. 가운데 부분 쓰기

    1) 자신의 생활과 견주어 쓰기

    황희 정승은 어느날 좋은 음식상을 차려내온 신하를 몹시 꾸짖었다. 반찬이 한 두 가지면 되었지, 왜이렇게 요란하냐고 꾸짖었다. 그때 난 부끄러웠다. 음식상에 반찬 타령만 하고 밥을 먹지 않던 내가 부끄러웠다.

    2) 느낌 위주로 쓰기

    집 없는 아이를 읽고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비로소 깨닫게 되었고, 어머님 말씀을 가끔 거역했던 일이 부끄럽게 생각되었다.

    5. 끝맺음

    글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깨달음이나 앞으로의 결심 등을 쓰면 됩니다.
    위의 순서대로 알맞게 독후감 및 독서감상문을 쓰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독후감 샘플이 많은 곳을 알려드릴께요.. 하시다가 막힐때 참조하면
    정말 좋아요 저같은 경우 그곳에서 참조하여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077 [문단소식] - 늦깎이로 "시 색시"와 장가를 든 박문희시인 2018-03-18 0 3206
2076 [작문써클선생님께] - 스티븐 호킹 <명언> 2018-03-15 0 6263
2075 [그것이 알고싶다] - "커피"와 염소 2018-03-15 0 3810
2074 [쉼터] - 승리하자! 연변팀!... 2018-03-15 0 5253
2073 [그것이 알고싶다] - 점심 식사?... 저녁 메뉴?... 2018-03-14 0 3535
207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목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3 0 4500
2071 [그것이 알고싶다] - 세상은 참 "아이러니"한 세상 2018-03-12 0 5488
2070 [그것이 알고싶다] - "거사 의사" 아버지와 "눈물 악수" 아들 2018-03-12 0 3818
2069 [그것이 알고싶다] - 페치카 최재형 안중근 의사 권총 구해주다 2018-03-12 0 4029
2068 [그것이 알고싶다] - "최후까지 남자스럽게 싸우라"... 2018-03-12 0 5673
2067 [문단소식] - "기러기"를 안고 동심과 함께 쫑드르르... 2018-03-12 0 3582
206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흑두루미야, 맘껏 놀아라... 2018-03-12 0 6005
206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향노루 멸종,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2 0 5553
20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북극곰아, 인간이 문제면 문제로다... 2018-03-12 0 5750
2063 [그것이 알고싶다] - 니가 갈래 내가 갈가... 2018-03-11 0 4318
20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갈대 속의 요정" 2018-03-10 0 3185
2061 [그것이 알고싶다] - 안중근 거사 뒤에 숨은 주인공 2018-03-10 0 3845
2060 [문단소식] - 달갑은 "민족문학"상 2018-03-10 0 3380
2059 [동네방네] - 건축은 시(詩)적인 동시에 다기능적이여야... 2018-03-09 0 4818
2058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오직 현재만 있을뿐"... 2018-03-09 0 3420
2057 [동네방네] - 씨줄과 날줄 모두 서로 합쳐야... 2018-03-09 0 5464
2056 [동네방네] - 고향 아버지가 팔간집 이엉을 잇던 때가 그립다... 2018-03-07 0 5771
20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푸대접 받는 동물들,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7 0 5340
2054 [동네방네] - 도심공원에 웬 불길 "활활"... 2018-03-07 0 5199
2053 [쉼터] - 세계 이색 자연호텔 2018-03-07 0 28105
2052 [회초리] -애완동물 염색, 남의 일 아니다...역시 이는 아니야... 2018-03-06 0 3632
2051 [회초리] - 인재류실, 남의 일 아니다... 그는 "상품"이었다... 2018-03-06 0 5341
2050 [이런저런] - 132년 = 바다로 던진 병 = 세계 가장 = 욕심 2018-03-06 0 5802
2049 [동네방네] - 현대판 여러 종류 "청명상하도" 2018-03-06 0 6382
2048 [쉼터] - "주은래호" 기관차 2018-03-05 0 5628
204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5 0 3460
2046 [동네방네] - 한반도 상반대쪽에서 아리랑 울러 퍼지다... 2018-03-05 0 5144
2045 [별의별] - 37년 = "돼지형 주택" 2018-03-04 0 6181
2044 [별의별] - 호랑이 셀가... 곰이 셀가... 2018-03-04 0 5634
20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최후의 한마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4 0 6169
2042 [새동네]-김치찌개, 부대찌개, 평양냉면으로 "통일" 먼저 하기 2018-03-04 0 4985
2041 [별의별] - "돼지화가" 2018-03-04 0 3426
204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들아, 맘껏 뛰여 놀아라.... 2018-03-04 0 5094
2039 [타산지석] - 혼자 놀줄 알아라... 2018-03-04 0 4983
2038 [쉼터] - 귀밝이술 = 귀 밝아지기, 좋은 소식 듣기 2018-03-01 0 4200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