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동네방네] - 백고개를 넘어가는 령마루에 별은 더욱 빛난다...
2017년 12월 10일 19시 17분  조회:3474  추천:0  작성자: 죽림
별헤는 연변한국인(상)회 송년의 밤...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 2017년 12월 10일 ]

 

 

연변한국인(상)회(회장 신주열)에서는 9일 오후 연길 황관혼례호텔에서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송년의 밤을 뜻깊게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재연변한국인들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무역협회,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연변대학평생교육총동문회 연변지체장애인협회 등 조선족단체의 회장단 및 성원들 그리고 연변제1고급중학교 학생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인과 조선족이 참가한 시낭송은 '서시', '자회상', '쉽게씌여진 시' 등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 10여 편을 랑송했고 또 연극과 전통무용,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을 가미해 윤동주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했다.

연변대 예술학원 무용학부 최미선 교수가 윤동주 추모 공연을, 연변제1고급중학교 2학년 19명 학생들은 시인의 생애를 압축한 연극으로 눈길을 끌었다.이외에도  연변장애인협회 회원들의 휠체어공연이 많은 감동을 주고 보는 이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연변한국인(상)회 신주열 회장은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활동으로 윤동주 시인을 기리고 그 정신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 송구영신의 밤을 뜻깊게 보내련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077 [문단소식] - 늦깎이로 "시 색시"와 장가를 든 박문희시인 2018-03-18 0 3206
2076 [작문써클선생님께] - 스티븐 호킹 <명언> 2018-03-15 0 6263
2075 [그것이 알고싶다] - "커피"와 염소 2018-03-15 0 3811
2074 [쉼터] - 승리하자! 연변팀!... 2018-03-15 0 5253
2073 [그것이 알고싶다] - 점심 식사?... 저녁 메뉴?... 2018-03-14 0 3535
207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목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3 0 4500
2071 [그것이 알고싶다] - 세상은 참 "아이러니"한 세상 2018-03-12 0 5488
2070 [그것이 알고싶다] - "거사 의사" 아버지와 "눈물 악수" 아들 2018-03-12 0 3818
2069 [그것이 알고싶다] - 페치카 최재형 안중근 의사 권총 구해주다 2018-03-12 0 4029
2068 [그것이 알고싶다] - "최후까지 남자스럽게 싸우라"... 2018-03-12 0 5673
2067 [문단소식] - "기러기"를 안고 동심과 함께 쫑드르르... 2018-03-12 0 3582
206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흑두루미야, 맘껏 놀아라... 2018-03-12 0 6005
206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향노루 멸종,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2 0 5553
20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북극곰아, 인간이 문제면 문제로다... 2018-03-12 0 5750
2063 [그것이 알고싶다] - 니가 갈래 내가 갈가... 2018-03-11 0 4318
20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갈대 속의 요정" 2018-03-10 0 3185
2061 [그것이 알고싶다] - 안중근 거사 뒤에 숨은 주인공 2018-03-10 0 3845
2060 [문단소식] - 달갑은 "민족문학"상 2018-03-10 0 3380
2059 [동네방네] - 건축은 시(詩)적인 동시에 다기능적이여야... 2018-03-09 0 4830
2058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오직 현재만 있을뿐"... 2018-03-09 0 3420
2057 [동네방네] - 씨줄과 날줄 모두 서로 합쳐야... 2018-03-09 0 5464
2056 [동네방네] - 고향 아버지가 팔간집 이엉을 잇던 때가 그립다... 2018-03-07 0 5771
20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푸대접 받는 동물들,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7 0 5340
2054 [동네방네] - 도심공원에 웬 불길 "활활"... 2018-03-07 0 5199
2053 [쉼터] - 세계 이색 자연호텔 2018-03-07 0 28105
2052 [회초리] -애완동물 염색, 남의 일 아니다...역시 이는 아니야... 2018-03-06 0 3632
2051 [회초리] - 인재류실, 남의 일 아니다... 그는 "상품"이었다... 2018-03-06 0 5341
2050 [이런저런] - 132년 = 바다로 던진 병 = 세계 가장 = 욕심 2018-03-06 0 5803
2049 [동네방네] - 현대판 여러 종류 "청명상하도" 2018-03-06 0 6382
2048 [쉼터] - "주은래호" 기관차 2018-03-05 0 5628
204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5 0 3460
2046 [동네방네] - 한반도 상반대쪽에서 아리랑 울러 퍼지다... 2018-03-05 0 5156
2045 [별의별] - 37년 = "돼지형 주택" 2018-03-04 0 6186
2044 [별의별] - 호랑이 셀가... 곰이 셀가... 2018-03-04 0 5634
20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최후의 한마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4 0 6169
2042 [새동네]-김치찌개, 부대찌개, 평양냉면으로 "통일" 먼저 하기 2018-03-04 0 4985
2041 [별의별] - "돼지화가" 2018-03-04 0 3426
204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들아, 맘껏 뛰여 놀아라.... 2018-03-04 0 5094
2039 [타산지석] - 혼자 놀줄 알아라... 2018-03-04 0 4983
2038 [쉼터] - 귀밝이술 = 귀 밝아지기, 좋은 소식 듣기 2018-03-01 0 4200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