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연변조선족례의연구회 현용수 조글로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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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유태인 바지 벗겨보자, 어떤 괴물이더냐? 댓글:  조회:117  추천:0  2024-07-06
유태인 바지 벗겨보자, 어떤 괴물이더냐? 미국 공화당 아세아태평양구역 주석 바은거는 최근 인테넷을 통하여,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충돌과 관련하여 중국의 네티즌들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동정이 너무나 부족하다고 질책하였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중국의 李雪이라는 한 네티즌은 인테넷에 답글을 발표하여 바은거에게 짜릿한 人性공부를 시켰습니다. 바은거는 할 말을 잃었는지, 슬그머니 원래의 자기의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아래에 李雪의 글을 우리말로 번역하여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바은거선생 안녕하세요. 당신이 중국네티즌들에게 쓴 글을 보고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었고 지대한 분노를 느꼈습니다.   당신은 자기의 글에서, “2차세계대전”시기 세계에서 유태인들을 도왔주었더라면, 600만 유태인들은 히틀러에게 도살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저는 이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당신들이 지금 팔레스티나 인들을 미친듯이 도살하는 이유로 될 수 없습니다.   2차세계대전 시기, 한창 일본침략의 고통을 받고 있는 중국상해에서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무조건적으로 당신들 5만명의 유태인난민들을 접수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일본과 결탁하여 중국의 동북지구에 자기들 유태국가를 건립하려 시도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역사상 악명높은 “河豚计划”입니다. 이 계획이 결국 수치스럽게 실패하였지만도.   더욱 비열한 것은, 두주일 전에 이스라엘대사관의 한 공작인원이 중국 상해의 거리에서 기자들의 렌즈앞에서 취재를 받으며, 자기들의 지금의 위치는 “프랑스조계지”라고 망언을 하였습니다. 너무나 철면피하죠.   물론, 유태인이 중국과의 갈린 인연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일찍, 중국 송나라 때에 유태인들이 유량민으로 떠돌다가 중국에 들어와 산적이 있습니다. 당시 중국 송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부요한 왕조였으며, 이로하여 유태인들은 중국에서 많은 혜택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남송시기, 나라가 몽골인들에게 망하게 되자, 한 유태인 상인은 자기의 사인군대를 풀어 무고한 남송백성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그 수급을 모아 몽골군에 예물로 바치면서 비굴하게 아첨하였습니다.   그리고 아편전쟁시기, 유태인들은 돈벌목적으로 영국을 등에 업고 대량의 아편을 중국에 인입하였으며, 중국은 그로하여 침중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   역사적으로 고대 이집트인들이 유태인들을 여러번 거두어 주었지만, 유태인들은 번마다 이집트인들을 배반하였습니다. 결국 파라오 이집트왕은 격분하여 유태인이라면 무조건 잡아 죽이여, 유태인들은 결국 이집트에서 쫓겨났습니다.   고대 로마에서도 유태인들을 거두어 주었고, 심지어 특별히 유태인 생활구역까지 만들어 주었지만, 로마국왕 도라진이 동정에 나간 틈을 타서, 유태인들은 반란을 일으키여 소수 수비군을 죽이고, 평민들은 미친 듯이 도살하였으며, 심지어 사람 가죽을 벗기여 옷을 만들고, 사람 고기를 먹고, 사람시체를 야수들에게 던져 주기까지 하였습니다.   유태인들은 끼브로스, 살라미스, 리비야 등지에서 22만의 평민들을 도살하였으며, 그 지역 평민들 앞에서 유태인들은 완전히 야수보다도 더 흉악한 존재였습니다.   다행히 동정에서 돌아온 로마국왕 도라진은 유태인들의 야수본질을 간파하고, 미소부다미야서부터 지중해 동해안을 따라 이집트까지 무찔러 나가면서, 이 지역에 살던 유태인들을 모조리 잡아 죽이여 거의 멸종시키기에 이르렀습니다.   그후, 유태인들은 또 반란을 일으켜 도살의 칼을 기독교신자들에게 휘둘러, 많은 기독교신자들을 무참히 살해하였습니다. 예수도 기실 유태인들에게 살해되였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고대 로마의 가장 영명한 국와인 하더랑은 수십만 군대를 풀어 유태인들에게 강력한 보복을 전개하여 12만의 유태인들을 소멸하였습니다.   하더랑은 도라진 시기의 교훈을 섭취하고, 유태인들은 천성적으로 배은망덕한 인종으로서 함께 살수 없음을 느끼고, 유태인이라면 무조건 잡아 죽이고, 쫓아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로부터 유태인들의 기나긴 유랑의 운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천년래 유태인들은 수없이 많은 도살을 당했고, 또 수없이 많은 구축을 당하는 과정에서, 많은 민족들이 유태인들을 동정하고 방조하여 주었지만, 유태인들은 번마다 자기의 은인들을 배반하고 배은망덕하게 도살로 보답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유태인들은 시종 오만함을 버리지 못하고, 자기들은 세계 최상의 “우등민족”이며, 하느님이 선택한 유일한 민족이라고 고취합니다.   유태인들은 종래로 지난 교훈에서 반성하거나 총결할 줄 모르며, 유태인의 종교와 문화에는 천연적으로 다른 민족에 대한 파괴와 배척, 적대시인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태인들의 이런 더러운 종교와 문화는 중국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중국사람들은 자기의 전통적 도덕관을 가지고 있으며, 종래로 자기를 우등민족이라고 여기지 않으며, 종래로 자아우월감에 빠져 미친 듯 발광하는 민족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중국사람들은 포용심이 강할 뿐만 아니라, 염치심도 있으며, 자아반성할 줄 알고, 은혜를 갚을 줄도 압니다.   중국항일전쟁시기 남경대도살 때, 독일 나치스당출신의 한 종교인이 위험에 처한 많은 중국인들을 구해주었는데, 중국은 오늘까지도 그의 고마움을 잊지않고 있었습니다. 2년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가장 창궐할 때, 그의 손자가 꾸리는 독일의 한 병원에서 백신이 급히 필요하여, 독일주재 중국대사관에 구원을 요청하였는데, 중국에서는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그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그런데 2차대전시기, 유고슬라비아에서는 독일 나치스군에 도살당할 위험이 있는 한 유태인 여자아이를 구해주었는데, 50년이 지난 후, 그 여자아이는 유고슬라비아 은혜에 보답대신에, 미국을 이끌고 유고슬라비아를 폭격하고 분열시키는 원흉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미국의 역사상 첫 번째 여성 국무경인 올브래터입니다.   1947년 유태인들은 난민배를 타고 팔레스티나에 왔었습니다. 난민배에는 이런 글이 씌여 있는 프랑카드가 걸려있었습니다; “독일은 우리의 생명을 훼멸시켰다. 당신들은 우리의 희망을 훼멸시키지 말기를 바란다.” 선량한 팔레스티나 인들은 그들을 받아들였으며, 유태인들은 그 땅에 이스라엘이란 나라를 세웠습니다. 그때로부터 70여년래 유태인들은 하루도 빠치지 않고 자기들을 구해준 은인들을 도살하고 있으며, 팔레스티나 땅을 대부분 차지하고, 유사이래 가장 크고 가장 참혹한 로천감옥으로 만들었습니다. .....   李雪 네티즌의 답변글은 여기까지 소개합니다.   우리는 과거 유태민족이라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인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유태민족은 세계에서 노벨수상자가 가장 많고, 세계급 부자가 가장 많으며, 그들의 독특한 치부술과 교육방식은 많은 사람들을 탄복시켰습니다.   하지만 오늘 그들의 바지를 벗겨보니, 그들은 극도로 자사적이고, 포악하며, 남을 배려할줄 전혀 모르고, 언제나 은혜를 원쑤로 갚는, 지능이 고도로 발달한 야수들이였습니다. 사람은 지력만 발달하여 사람인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사람으로서의 도덕규범과 배려심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유태인의 생존철학은 어디까지나 남의 리익을 해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들은 자기창고의 우유가 넘쳐나 바다에 쏟아버리면서도, 절 때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유태인들은 자기의 나라가 없이 항상 남의 나라에 얹혀 살면서, 극악한 투기모리 술법과 고리대 술법으로 그 나라를 갉아 먹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유태인들과 어울렸던 나라는 모두 망했습니다. 고대 이집트가 망해고, 고대 로마가 망했으며, 현대에 와서는 독일이 망했고, 소련이 망했습니다. 이런나라들이 직접 유태인들한테서 망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망한 원인에는 모두 유태인의 인소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주목해야 할, 망할 위험이 가장 큰 나라는 미국입니다.   15세기 말엽, 콜롬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후, 유럽의 여러열강들이 앞다투어 아메리카에 들어와 인디안 원주민들을 도살하고, 자기들의 식민지로 만들었습니다. 초기 자본축적시기에 노동력이 부족하자, 열강들은 해적의 본능을 발휘하여, 총을 들고 아프리카에 가서 사냥하듯이 많은 흑인청년들을 잡아서는 큰배에 싣고 대서양을 건너 아메리카에 가져다 노예로 삼았습니다.   현재, 미국은 주로 앙사민족과 유태민족이 통치하고 있는데, 앙사민족은 영국혈통으로서 주로 무기와 군대를 틀어쥐고 있고, 유태민족은 주로 금융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있습니다. 공화당은 원래 주로 앙사민족의 이익을 대표하였고, 민주당은 원래 주로 유태민족의 이익을 대표하였습니다. 지금은 서로의 이익이 많이 엇갈려 있지만도.   1776년에 미국이 영국식민지로부터 독립한 이후, 1861년, 노예제 페지를 주장하는 북부의 공화당과 노예제를 고집하는 남부의 민주당지간에 전쟁이 일어났는데, 미국역사에서 남북 전쟁이라고 합니다. 결국 공화당이 이기면서 미국에서는 노예제가 페지되였으며, 영국에서부터 공업의 기초를 튼튼히 닦아온 앙사인들이 공화당의 우세를 빌어 미국의 국방공업을 주체로 하는 모든 산업령역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J.P. 모건을 대표로 하는 민주당의 유태인 은행가들은 점차 미국의 금융을 차지하게 되며, 1913년, 정식으로 연방주비제도 (聯邦儲備制度)를 건립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오늘의 “美聯儲”로서, 미국의 중앙은행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중앙은행은 결코 국립은행이 아니라 순수히 유태인 부자들의 사립은행으로서 딸러의 발행권을 독점하고 있으며, 연방정부는 국채의 발행권만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역대의 몇몇 대통령들이 미국의 국립은행을 세우려 한 적이 있으나, 모두 신비하게 암상 당하였습니다. 결국 미국은 오늘까지도 자기나라의 화페가 없이 국채발행의 형식으로 “美聯儲”와 세계각국 정부, 그리고 각국 부자들의 돈을 딸러로 빌려서 나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결국 미국이라는 나라는 유태인의 “美聯儲”에 딸러를 벌어주는 기업식 나라에 불과합니다.   미국은 2차대전에서 승리한 후, 세계적으로 군사패권을 쥐게 됩니다. 미국은 이 군사패권을 뒤심으로 삼고, 세계각지에서 금융패권, 기술패권, 무역패권, 여론패권... 등 모든 분야에서 패권을 휘두르면서, 트집을 잡아 순종하지 않는 나라를 전복하고, 색깔혁명으로 순종하지 않는 정부를 바꿔버리며, “부추를 자르고”, “양털을 깎는” 방식으로 세계재부를 약탈하면서, 오늘까지 세계 제1 부자나라로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정부의 GDP는 크게 거품을 만들어 계산하여서 25조딸러인데, 외채는 무려 34조딸러나 되여, 매년 지불하는 리식만 1조원 이상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전년 GDP의 근 절반을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현 시점에서 세계적으로 미국의 이 방대한 외채를 해결해 줄 능력이 있는 나라는 유일하게 중국뿐입니다. 중국은 구매력 표준으로 세계 제1경제 대국이고, 시장표준으로 세계 제2경제대국입니다. 구 중국 같으면 무력으로 침략하여 불평등조약을 체결하여, 배상금을 받아내고, 재부를 약탈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겠으나, 지금은 아닙니다.   군사상에서 미국이 중국보다 많이 강대한 것 같지만, 싸움에서는 미국이 중국의 상대가 못 됩니다. 과거 항미원조 전쟁때, 미국은 세계 최강의 군사력으로 36개 동맹국과 연합하여 중국과 싸웠는데, 결국 당시 농민군 수준의 중국군에게 두들겨 맞고, 압록강에서 3.8선으로 쫓겨났습니다.   그런데 현재, 중국의 군사력은 크게 발전하여, 미국과의 거리가 많이 좁혀졌으며, 어떤 부문에서는 미국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이런 형편에서 미국은 전략상에서 큰소리로 위협을 주도로 하고, 전술상에서는 외교전, 금융전, 무역전, 과학기술전, 여론전... 등 냉전을 주도로 하면서, 거짓말을 많이 하고, 생트집을 많이 잡고, 정면충돌은 조심히 회피하며, 전쟁 대리인을 물색하여 앞에 내 세우려 합니다. 그러니 미국의 방대한 외채 해결의 가능성은 점점 묘연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미국에서 정상적인 방식으로 이 방대한 외채를 해결한다는 것은 근본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중국을 이겨야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언젠가는 중국과 미국간의 판가리 싸움은 불가피한 것이죠.   만약 미국이 중국을 끝내는 이기지 못하여, 자기의 외채를 무기한 해결하지 못한다면, 언젠가는 미국에서 훼멸성 금융위기가 폭발하여, 나라가 망하게 되며, 미국의 앙사와 유태인의 충돌이 폭발하여, 많은 유태인들이 도살당하고, 쫓겨나는 역사가 또 다시 되풀이 될 것입니다. ​ 2024-07-06 서울중랑천중화동
377    내가 깨달은 세계와 인생(과학은 결코 진리가 아니다.) 댓글:  조회:878  추천:0  2023-03-27
내가 깨달은 세계와 인생 (과학은 결코 진리가 아니다.)   (이 글을 워낙 내가 전번 한시기 동안 꿈자리가 어수선하고 죽음이 느껴져서 遺作으로 썼던 글이라 내용이 뒤죽박죽. 그런데 때가되어 정말 죽는가했더니 다시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서 돌아왔다. 너무나 감개무량하고 감회가 새로워 인생깨달음으로 이 글을 발표한다. 이런 글이 싫은 친구들은 노래나 감상하고 다른 재미있는 글들을 찾아가기 바란다.)   사람 죽음에는 네 개 차원이 있더라.   첫째 차원은 사회에서 사라짐, 친인과 근친들을 제외하고 누구도 당신 소식을 모른다. 당신 사회생명이 끝난 것이다.   둘째 차원은 육체생명의 죽음, 즉 당신의 심장이 멈추는 것이다. 당신은 결국 한줌의 재로 된다.   셋째 차원은 당신을 기억하고 있던 최후의 한사람까지 죽는 것이다. 당신은 존재가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 기억 속에서조차 영영 사라진다.   넷째 차원은 당신의 모든 흔적 즉 문자기록, 사진, 영상자료까지 깡그리 소실되는 것이다. 이 지구에서 다시는 당신의 그 어떤 흔적도 찾아볼 수가 없다.   그런데 세상엔 永生이란 것도 있더라. 즉 그 이름과 사적이 청사에 올라 길이길이 전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북망산에 무덤이 촘촘하고 납골당에 골회 함이 넘쳐나지만 청사에 남는 이름 몇 사람 안 된다.   “人生七十古來稀”라 하였는데 나도 마침내 고래희를 맞았노라. 기쁜 건지 슬픈 건지 엇갈리는데 종착점은 저 앞에 희미하게 보인다.   내가 와서 많은 허 욕심 부리다가 이제 머지않은 어느 내일에 이 세계를 빈손으로 떠나가야 할 때 크게 축하받을만한 일 한 것은 없지만 누가 양푼이라도 두드려 준다면 코노래 흥얼거리며 가고 싶구나.   가기 전에 상식을 최선으로 발굴하여 가장 먼 곳까지, 가장 깊은 곳까지 꽃구경 하듯이 한번 휘ㅡ 돌아보련다. 부질없는 공허한 짓인 줄 알지만 어차피 인생이란 그런 것 아니었던가?   1, 우주편   기원전 500년경에 석가모니라는 분이 고해에서 해탈되는 법을 찾기 위하여 보리수 아래서 명상하여 7일 만에 갑자기 천라만상 훤히 꿰뚫어 보이더니 세상은 텅 비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하여 탐욕을 비우는 것이야말로 고해에서 해탈되는 방법임을 깨닫는다. 석가는 그 깨달음으로 불교를 창시한다.   그로부터 2천여 년이 지난 오늘 현대과학도 세상이 비어있음을 증명한다. 최근 몇 백년간 현대과학은 物質의 基本粒子 탐구 과정에서 物質은 分子로 이루어 졌고 分子는 原子로 이루어 졌으며, 原子는 核과 電子로 이루어 졌고 核은 中子와 質子로 이루어 졌으며... 이미 夸克까지 분리해 냈는데,   가령 原子를 축구장만큼 확대한다면 核은 축구장 중심에 놓인 축구공만하고 電子는 축구장을 에도는 탁구공만하다. 절대대부분 공간은 비어있다.   가령 核을 축구장만큼 확대한다면 中子와 質子는 축구장 주위를 에도는 두 개의 탁구공만하다. 절대대부분 공간은 여전히 비어있다.   가령 質子를 축구장만큼 확대한다면 그 결과는 여전히 마찬가지이다. 절대대부분 공간은 여전히 비어있다.   이렇게 무한히 확대하며 분해한다면 그 결과는 너무나 명백하다: 바로 空空如也, 즉 텅 비어있다.   空이란 아무것도 없다는 말 아니다. 거기엔 각종 에너르기 충만 되어 있다. 이것을 가리켜 공간 점하지 않고 공간에 충만 된다고 한다.   그럼 어찌하여 우리가 텅 비어있는 세계에서 물체를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는가? 그것은 물질은 조합된 에너르기로서 특정 에너르기 특정 조합은 서로 배척하기 때문이며 빛을 반사하기 때문이다.   우주 바깥에 또 대우주 있고 우주 안에 또 소우주 있다. 우주란 도대체 무엇이냐? 우주란 무한히 크고, 무한히 작은 다원화 된 時空間이다. 時란 영구함이요 시작도 끝도 없고 空이란 너름이요 중심도 변두리도 없다.   은하가 분포된 부분이 물질우주이고 은하 없는 절대부분이 공간우주이다. 최근에는 유한우주 설까지 나도는데 기실 물질우주를 착각했을 것이다.   무한히 커서 無에 이른 것은 空無이다. 물질이 무한 팽창되고, 무한 분해되어 결국 空無에 이른다. 空無가 극도에 이르러 수축이 시작된다.   수축이 시작되어 무한 작아져서 無에 이른 것은 極無이다. 은하계 범위의 모든 별들이 탁구공만한 공간에 압축되어 들어가 모두 反物質로 되어버리니 그 흡인력은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빛까지도 빨려 들어가 나오지를 못하니 우주에 커다란 구멍이 뻥 뚫린 듯, 바로 우주블랙홀(黑洞)이다.   블랙홀이 극도에 달하면 우주 대폭발 그로하여 새로운 은하계가족이 탄생하니 운이 좋으면 지구가 몇 개 생길 수도.   우주에는 지구 같은 별들이 많지만 모두 너무 먼 곳에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연계가 불가능 하다. 가장 가까운 슈퍼지구별 경우라 해도 우리와 42광년 떨어져 있다. 즉 초속 30만키로의 빛의 속도로 42년을 운행해야 도착할 수 있다.   우주에서는 무수한 은하계 가족들이 탄생하고 쇠망하고 하면서 무한히 번복하고 순환한다. 주기는 보통 몇 백억 년을 단위로 한다.   우주의 본질은 무엇인가? 기실 우주의 본질은 에너르기이다. 물질도 정신도 일종 에너르기일 뿐이다.   지구에는 두 가지 에너르기가 있다. 한 가지는 자연성 에너르기 즉 물리능, 화학능, 생물능, 원자능... 등, 다른 한 가지는 사회성 에너르기 즉 과학, 기술, 지식, 정보, 권리... 등   우리는 정신도 에너르기라고 하는데 정신은 사회성 에너르기 일종으로서 사람들의 일을 지도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신이란 사람의 두뇌가 고유한 고도로 진화된 생물지능 시스템이다. 사람들은 视觉、听觉、嗅觉、味觉、感觉... 그리고 意觉등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하여 외부의 자연성, 사회성 에너르기를 접수하고 사유를 통하여 정신을 형성한다.   정신은 사유의 생성물이기 때문에 사람의 사유가 정지되면 정신도 소실된다. 마치도 발전기가 멈추면 전기도 소실되듯. 하지만 정신은 사회에 저축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장악되어 오래 동안 작용할 수 있다.   사상은 원료 에너르기 인입하는 대문 사유는 정신 에너르기 생산하는 기계 마음은 정신 에너르기 저장하는 창고   사상을 전 방위로 개방하고, 사유를 만부하로 가동하며, 마음을 바다같이 넓혀라.   당신은 가장 신기한 기적이 될 것이다.   2, 지구편   지금부터 약 120억 년 전에 한 초대블랙홀이 우주대폭발 하면서 우리가 위치한 은하계가 탄생하였는데 운이 좋아서 우리 지구도 생겨났다.   지구는 적도 둘레길이가 단지 4만키로, 지구 대부분 면적은 바다에 잠겨 있으며 육지면적은 29%밖에 되지 않는다. 그나마 육지면적 80%이상은 고비사막 아니면 빙설에 묻혀 있으며, 16% 면적에만 인류가 거주할 수 있다.   지구 수명을 약 백억 년으로 예상하는데 이미 근 50억년을 운행하여 왔다.   그런데 기록에 있는 인류문명역사는 근근이 사오천년밖에 되지 않으며 원시사회 포함하여 인류기원 추정해도 오백만 년을 넘기기 어렵다.   지구연령에 대비하여 인류역사는 너무나 보잘 것 없는 한순간이다. 가령 지구연령을 천년에 대비 한다면 인류는 아직 일 년도 살지 못하였다.   인류가 없던 지구의 그 유구한 세월에 이미 여러 차례의 다른 문명이 탄생하고 멸망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우리 인류의 문명역사는 근근이 사오천년밖에 되지 않지만 지금 한순간에 멸망할 위험에 처했다. 바로 세계 핵무기 위협이다. 지구를 열 번 훼멸시키고도 남는다.   고대에도 몇 천 년 내려오며 큰 전쟁도 있었고, 큰 재난도 있었지만 생태평형은 기본상 유지되었고 인류 훼멸의 위험성은 없었다.   하지만 과학이 생겨 근근 이삼백년간에 생태평형은 훼멸성 타격을 입었고 인류는 훼멸의 위험에 직면하였다. 핵폭탄의 역사는 아직 백년도 안 된다.   17세기, 근대 유럽의 산업혁명을 계기로, 뉴톤, 에디손 등 대 발명가들에 의하여 과학적 연구방법이 탄생하였다. 과학 력사는 몇 백 년 밖에 되지 않는다.   과학적 연구방법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사물에 대한 반복적 실험과 증명을 통하여, 보편성 규률과 특수성 규률을 찾아내어, 定律, 定理 혹은 论文의 형식으로 체계화, 규범화, 리론화 시키는 것이다.   오늘에 와서 소위 과학적 도리는 유일 정확한 도리로 오식되여 진리와 거의 동의어가 되여 있다만, 기실 과학이란 일종의 방법론일 뿐이며, 시기 제한성과 환경 제한성이 강하며, 결코 만능이 아니다. 그러므로 소위 과학적 도리라고 하여 반드시 真理인것은 아니며 반드시 실천에서 검증되어야 한다.   진리란 원래 종교에서 나온 말인데, 사람들의 영혼을 우롱하는 말로서 절대적 정확한 하늘의 도리라는 뜻이다. 그러나 절대적 진리란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에서는 이것이 진리라고 주장하지만 미국에서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미국에서는 저것이 진리라고 주장하지만 중국에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물론 과학적인 것이 가장 휼륭한 것이고, 가장 효과적인 것이라는 것은 이미 세계의 근대사, 현대사가 증명하였으며, 현실에서도 계속 증명되고 있다. 그리하여 오늘 세계적 기술연구 령역에서 과학이 주도적 지위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세계는 결코 과학이 전부가 아니며, 과학 유일표준의 단일세계가 아니다. 세계에는 과학으로 해석할 수 없고, 또는 과학으로 해석해서는 안되는 많은 종교와 전통문화들이 존재한다.   중국에서 있었던 문화대혁명이 시대적 착오로 된 근본적 원인이 바로 소위의 과학적 의식형태로 모든 전통문화를 개조하려했기 때문이다.   과학은 인류에게 많은 편리를 주었고 많은 재부를 창조하여 주었지만 동시에 과학은 인류를 훼멸의 구덩이에 몰아넣고 있다.   과학은 원래 인류발전 촉진제였는데 점차 인류싸움의 무기로 전락되었다. 지혜가 과학을 지배하면 복이 되지만 과학이 지혜를 지배하면 재난이 된다.   인류에게 시간은 많지 않을 수도 있다. 유례없던 코로나 대 역병이 천하 휩쓸고, 대소 지역전쟁이 그치질 않으며 패권국은 몰락하면서 점점 미쳐간다. 자칫 세계대전이 터질 수도 있으니 그때면 인류는 철저히 끝나는 판이다.   하지만 중국의 지혜는 필연코 과학을 지배하고 패권을 전승하고 전쟁을 제지할 것이며 인류를 구할 것이라고 믿는다.   3, 인생편   우리들의 출생은 결코 우리들 자신의 선택이 아니다. 완전히 부모님들의 걸작이다. 누구나 출생하면서 불가항력적으로 몇 가지 선천조건들을 부여받는다.; 출생지역, 출생시간, 부모, 성별, 이름, 건강상태, 유전인자, 가정상황, 용모... 등, 이런 것들이 바로 소위의 “命”이다.   사람들의 “命”은 고정불변 아니다. 좋은“命”이 나쁜“命” 될 수 있고, 나쁜“命”이 좋은“命” 될 수도 있다. 사람에게는 “运”이 있기 때문이다. “运”이란 “命”을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소위 “运”에는 대체로 네 가지가 있다; 1,己运;정신소질, 신체소질, 실천능력, … 2,天运;시대, 형세, 사회환경, … 3,地运;국적, 지역, 직업, 자연환경, … 4,人运;친인, 벗, 관계인, 사회인기, …   命은 자기 생존, 발전의 기본조건이다. 己运은 자아인소로서 자기운의 주체이고, 天运은 권위인소로서 순응, 장악할 수 있고, 地运은 안정인소로서 창조, 선택할 수 있으며, 人运은 변화인소로서 쟁취, 개선할 수 있다.   자기의 命을 똑똑히 알고 자기의 运을 단단히 틀어쥐고 견정하게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당신은 가장 만족스러운 인생 살 수 있다.   인생의 의의는 도대체 무엇인가? 소위 의의란 것은 사명에서 생기는데 주로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의의는 자연성 의의로서 주로 자식을 낳아 대를 이어 인류발전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둘째의의는 사회성 의의로서 자아건설과 자아제고를 가강하여 될수록 소질이 높은 사람이 됨으로서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셋째의의는 개인적 의의로서 주로 자아만족을 실현하는 것이다. 자아만족 표준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우리가 신비한 밤하늘을 쳐다보면서 수억 년 후의 상황을 상상한다면 인류문명도 그때 가서는 더는 존재하지 않게 되고 아무리 위대했던 위인도 아무리 거창했던 사건도 모두 창공에서 떠도는 먼지가 되어 버리며 지구라는 것도 기실 밤하늘에서 순간 반짝이고 사라지는 유성에 불과하다.   인생이란 돌아오는 길이 없는 오직 갈수만 있는 단 한 번의 여행이다. 결국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   이 여행에서 산소 호흡할 수 있음에 고마운 줄 알고 태양의 따스함에 고마운 줄 알며 모든 공짜 자연혜택에 고마운 줄 알라.   귀에 들리는 것을 모두 멜로디로 하고 눈에 보이는 것을 모두 경관으로 하며 가끔가끔 아프기도 하지만 바로 아직 살아있다는 표징이니 이 아니 즐거울 소냐?   절 때 자질구레한 일들을 가지고 번뇌할 가치가 없고 더욱히는 남들의 잘못을 가지고 내가 대신 번뇌할 가치가 없다.   마음을 다잡고 매 한술의 밥과 채를 음미하고 매 한송이 꽃을 감상하며 매 가닥의 노래를 흠상하면서 매 한건의 책임을 완성하고 매 한번의 사랑과 우정을 나누면서 매 한번의 즐거움을 감수하는 것 이것이 바로 가장 현실적으로 자아만족을 실현하는 길이며 참된 인생의 개인적 의의이다.   현용수 중랑천 2023-03-05 부록1: ​ 안녕하세요? 저는 그사이 저승사자에게 끌려 忘川河변의 奈何桥두까지 갔다가, 이제 다리만 건느면 모든것이 끝나는 찰라에, 저승사자를 붙잡고 제가 중국 무형문화재 *조선족장려풍속*대표전승인으로서 당신네 염라왕님과도 교분이 두텁다고 신분을 밝히고, 아직 중국조선족들의 죽음문화를 위하여 할일이 많다고 주장하고 결연히 저승사자를 뿌리치고 돌아왔습니다. ​ 지난 3월 5일, 처제네 집에 정심초대를 받고 갔다가 의외로 심근경색이 발작하며 심장박동이 멈추고 쓰러졌었습니다. 처제네가 급히 구급차를 불러 저를 한양대학교병원에 옮기여 구급치료를 받게하여 저는 다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 심장으로 통하는 관상동맥이 세갈래 있는데 저의 오른쪽 관상동맥은 완전 막혔고, 나머지 것들도3/4정도 막혔다네요. ​ 완전 막힌것은 이미 많은 고생하면서 스텐드 해 넣었고, 나머지 것은 이제 내일 월요일에 해 넣는다네요. ​ 보통사람들은 모두 지나치는 암수술도 이미 받았고 또 생명의 원동력 심장까지 망가뜨리려 하니, 하늘은 아마도 저의 삶에 대하여 상당히 미워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하늘이 숨기고 있는것을 밝히려 하기 때문이죠. ​ 종착점주변까지 이미 왔으니, 그까짓껏 더는 상관하지않고 이제 남은 시간을 이용하여 하늘이 숨기고 있고 제가 밝히려 하는 그 한가지를 꼭 밝혀내려는 일념뿐입니다. ​ 그사이 연분이 있어 웨신과 카카오에서 만나게 된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많은 그림엽서와 문자를 서로 보내고 받고하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 만약 앞으로 어느날 저의 소식이 갑자기 끝긴다해도 여러분들은 절때 개의치 마시고 평소 살던대로만 사세요. 저는 응당 있어야 할 곳에 있을거니깐요. ​ 부디 계속 행복하시라! ​ 현용수 23-03-12 010-2723-9438 ​ ​ 부록2: ​ 각계 벗들과 여러 친구들의 관심 하에, 저는 서울한양대학병원에서 보름동안의 입원생활을 마치고, 3월 20일에 무사히 퇴원하였습니다. 주치의사의 평가에 의하면 퇴원상태가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 입원과정에서 특급중상자실에서 3일 동안 특급간호를 받았고, 막힌 관상동맥에 스텐드 네 개를 삽입해 넣었으며, 여러 보조치료를 받았습니다. ​ 총 결산금액이 한화 6100만원이 나왔고, 저의 개인부담은 한화 560만원에 그쳤습니다. ​ 한국의 의료기술과 보험제도에 너무나 고마운 일이죠. ​ 이제 나머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퇴원하여 정신 가다듬고 보니 가슴속에는 칼로 새긴 듯이 명확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 나는 행복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계속 행복할 것입니다. ​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 현용수23-03-22 010-2723-9438          
376    마음의 햇빛 댓글:  조회:1203  추천:9  2022-06-10
매일 아침은 새로운 희망입니다. 햇빛은 태양뿐만 아니라 우리마음에서도 오는 것입니다. 우리마음에 햇빛이 있어야 세상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죠. 자신감, 관용, 베풀기, 사랑, 감사함으로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마음의 햇살을 비추어 줍시다! ​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편안한 고급침대에서 실컷 잠을 자는 것이 아니고, 고급식당에 가서 산해진미를 실컷 맛보는 것도 아니며 이 거리 저 거리 누비면서 실컷 쇼핑하는 것도 아닙니다. ​ 가장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뜻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리상적인 길을 달리는 것입니다. 돌아보면 즐겁던 스토리가 있고, 내려다보면 하는 일이 있으며, 앞을 보면 뚜렷한 목표 있습니다! 이렇게 살면 노력이 헛되지 않고 생각하는 것이 이뤄질 수 있으며, 디시는 후회할 일이 없게 됩니다. ​ 우리가 지금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자기 몸매를 가꾸며, 애써 남들에게 미소 짓는 것은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밝히고 자신의 신심을 굳히기 위함입니다. ​ 당신이 스스로 타락하려 한다면 하나님도 당신을 구할 수 없고, 당신이 스스로 자신을 돕는다면 절망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죠. 인생에서 자아제한 하지 않는 한 그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인생은 원래 단련하는 과정이므로 뼈아픈 우여곡절이 없으면 영원히 성숙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햇빛 속을 달리고 바람과 비속을 달리면서 항상 스스로 격려해야 합니다.; 어제는 참으로 좋았고, 오늘도 여전히 좋지만, 내일은 더욱 좋을 것이다! ​ 젊음이 소중함은 그 때의 시절 때문이 아니라, 상처받는 것이 두렵지 않고, 손해 보는 것이 두렵지 않으며, 대담히 누구를 사랑할 수 있고 대담히 큰 꿈을 꿀 수 있는 그때의 용감하고 열정적인 그 용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늙는 것이 두려운 것 아니라 용감하고 열정적으로 삶을 사랑하는 그 용기를 잃는 것이 두렵습니다. ​ 매일아침, 당신을 깨우는 것은 수탉이 우는소리 아니라 꿈입니다!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오직 신념만 있으면 무너지진 않죠. 미래가 보이지 않아도 희망이 보이지 않아도 오직 자신의 선택만 굳게 믿는다면 우린 여전히 노력해 볼만 합니다. ​ 사는 것이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에게나 경솔히 손 내밀지 말라. 하는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에게나 하소연하지 말라 자신에 대한 믿음만은 잃지 말고, 착실하게 사는 법을 배우시라. 누구나 자신의 힘든 노력으로 어려움을 헤쳐 가며 삽니다. ​ 남의 아름다움은 부럽지만 고급화장품 사기는 저어되고, 남의 높은 수입은 부럽지만 모험투자는 하기 싫습니다. 남의 것은 이것저것 다 부럽지만 스스로 해보자니 두렵습니다. 꿈만 꿀 줄 알고 대가를 낼 줄 모른다면 당신 몫은 부러움밖에 없죠. ​ 때론 우리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세상을 바꾸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버려지지 않기 위해서죠. 종래로 곧기만 한 길은 없고 헛된 노력이란 없습니다. 인생의 찬란함은 결코 죽은 후에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분투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지만 매 한 번의 분투과정마다 우리는 점점 더 훌륭하여 집니다! ​ 우리는 열심히 산 죄밖에 없는데 세월은 우리에게 늙음을 벌줍니다. 억울해 하지 말고 기뻐하세요. 살면서 많이 고생 했지만 대신 우리는 많은 행복도 누렸죠. 어제는 참으로 행복하였고, 오늘도 여전히 행복하지만, 내일은 더욱 행복할 것입니다! ​ 현용수 왕십리 2022-05-13
375    말의 실현공능 댓글:  조회:1118  추천:0  2022-06-10
말에는 특이한 공능이 있습니다. 일단 입에서 나간 말은 그대로 실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말의 실현공능이라 하는데 참으로 무서운 공능입니다. 그리하여 옛사람들은 말에 대하여 특히 많은 警句를 만들어 놓았죠. 말 할 때 확신에 차게 말할수록 그 실현공능이 더욱 강해집니다. 평상시 말을 조심히 하여 뜻밖의 화를 면할 수 있고 적극적인 말을 많이 하여 상상밖의 혜택 받을 수 있죠. ​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 우주의 본질은 에네지입니다. 공간은 텅 비여 있는 것 같아도 공간에네지로 충만되어 있습니다. 공간에네지는 정신에네지 포함하여 일체 陰性에네지 기본 래원입니다. 사상은 공간에네지 인입하는 대문 사유는 정신에네지 가공하는 공장 마음은 정신에네지 저장하는 창고 말은 정신에네지 전달하는 신호 ​ 우리가 정신에네지가 수요될 때 공간은 아무 대가도 받지않고 당신이 접수할 수 있을 만큼의 충족한 공간에네지를 제공합니다. 그 공간에네지를 사유를 통하여 당신은 정신에네지로 만들 수 있죠. 하지만 사람에 따라 공간에네지 이용률이 크게 다르죠. ​ 사상의 개방정도에 따라 공간에네지 접수량이 결정되고, 사유의 지혜정도에 따라 정신에네지 가공질량이 결정되며 마음의 넓음에 따라 정신에네지 저장량이 결정됩니다. 여기서 의념과 말은 정신에네지 운반하는 역할을 하죠. ​ 이것은 너무나 심오한 도리로서 이렇게 짧은 글로는 설명이 어렵습니다. 관심있는 분들 아래주소 클릭해 보세요. https://blog.naver.com/sy100088/220826081229 ​ 아침마다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서 거울속의 그 사람을 격려해 주시라; “너는 참 운수좋은 놈아야! 너는 충분히 잘해 낼 수 있어! 너의 형편 지금 점점 좋아지고 있거든.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거야. 계속 힘내라! 파이팅!” 매일아침 이렇게 자아격려 견지하시라. 당신의 행운시스템이 작동됩니다. ​ 당신이 부자 되고 싶다면 자기한테 날마다 높은 소리로 격려하시라! “나는 부자 될 것이다. 나는 부자 될 수 있다. 힘내라!” 해이할 틈 없이 시시로 격려하시라! 당신도 모르는 부자시스템이 작동되죠. 너무도 황당하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나뽈레옹 힐이 발명한 이래 자기가 억만 부자가 되었을 뿐 아니라 이미 세계에서 수천만이 사람들을 억만 부자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sy100088/220823009358) ​ 사는 것이 부진하여 생기 잃어 갈 때 주먹을 쥐고 허공에 대고 외쳐보시라; “나는 될 수있다! 힘내라! 파이팅!” 반복적으로 힘차게 외쳐보시라. 당신 주위의 공간에네지는 즉시 당신의 사상으로 들어가 사유를 거쳐 정신에네지로 가공되여 당신 마음의 공간을 채워 줍니다. 이것이 격발시스템 한 개 과정입니다. 즉시 신심 생기고 새 힘이 솟구치죠. ​ 과거에는 용기가 필요할 때에 “下定决心,不怕牺牲,排除万难, 去争取胜利。”하고 미친 듯 외쳤죠. 그 효과가 정말로 쨩 이였습니다. ​ 병문안 가서는 좋은 말만 하고, 나쁜 말은 입에 담지도 마시라. 아픈 사람을 나무람 하지 말고, 병에 대하여 아는 척 하지도 말라. 떠나오면서 한마디만 잊지 마시라; “당신 꼭 좋아질 수 있을 거요!” 환자 치유시스템을 작동시켜 줍니다. ​ 오랜만에 만난 친구 앞에서 아무리 친해도 이런 말실수 하지마라; “우야! 어느새 이렇게 많이 늙었니?” 반대로 다음처럼 말해 보시라; “우와! 여전히 젊고, 멋쟁이구나! 진짜로 대방을 젊게 할 수 있으며 진심으로 당신을 고마워 할 것입니다. ​ 공간에네지는 우렬 차이가 없습니다. 적극적 사유를 가동하면 적극적 정신에네지가 생성되여 우리에게 많은 혜택 줄 수 있지만, 소극적 사유를 가동하면 소극적 정신에네지가 생성되어 우리에게 위험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 사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여 “왜 항상 이 꼬라지냐? 개코같이!” 하고 낙심하면서 투정만 부린다면 당신 인생에 영원히 전환이란 없고, 점점 꼬이기만 할 것입니다. ​ 기왕에 살 바에 적극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적극적인 말을 많이 하면서 적극적인 태도로 삽시다. ​ 위에서 열거한 맥락을 참고하면서 말의 공능을 능동적으로 활용하여 자기인생을 멋지게 가꿔갑시다. ​ 현용수 성동구도선동 2022-05-06
374    세월의 례물 댓글:  조회:1115  추천:0  2022-06-10
이탈리 유명배우 “안나 마니냐”가 노년에 사진을 찍으면서 한 말씀; “여봐요! 사진사 양반, 절대 내 얼굴주름살을 없애지 말아 주세요.” 사진사가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안나 마니냐가 한 대답; “그걸 얻는데 내 평생이 걸렸거든요.” ​ 그렇습니다. 꿈을 이룬 사람은 자기 나이를 숨기지 않습니다. 주름살이든, 상처든, 흰 머리칼이든 이속에는 자신이 치열하게 살아온 흔적이 남아 있기 때문이죠. ​ 마찬가지로 석양에도 노을 꿈이 있는 사람은 자기 나이를 특별히 사랑합니다. 육순이든 칠순이든 팔순이든 모두가 세월의 례물로 받아드리여 그들은 행복한 사람이기 때문이죠. ​ 행복한 사람은 언제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사랑하고 불행한 사람은 언제나 자기 것이 아닌 것을 사랑합니다. ​ 자기의 주름살까지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사랑의 극치가 아닐까요? ​ 지우고 감추려고 애쓰는 주름살을 당연해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은 참으로 고혹적인 내면 아름다움이요 깊이 자리 잡은 년륜의 가치관이죠. ​ 오랜 세월 내가 쌓아온 모든 경력들은 소중합니다. 이마와 눈가의 얼기설기 주름살도 나의 지나온 나날들을 대변해 주고 거칠어진 손 또한 자식들을 위한 나의 노고를 대변해 줍니다. ​ 내가 고통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들도 기실 나를 있게 한 하늘의 배려이거니 뭉클한 감사함에 눈앞이 흐려집니다, ​ 부모님께서 나의 몸을 낳아 주셨지만 고통이 나를 성숙시켜 주었습니다. ​ 이것은 꿈을 가진 사람만이 이해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꿈은 “명사”가 아니라 나의 인생 이끌어 주는 “동사”입니다. ​ 비가 오지 않는 곳엔 결코 무지개가 뜨지 않습니다. 나의 무지개는 왜 뜨지 않느냐? 너무 성급해 하지 마세요. 무지개 얻기 위해선 먼저 비를 흠씬 맞는 세례가 필요합니다. ​ 주름은 자연스러운 세월 흔적입니다. 자연스러움은 신성한 것입니다. 자연스러움을 훼손하면 자연스럽지 못한 얼굴로 바뀝니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사는 삶이 진짜 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지금의 내 모습과 나에게 남은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 이후로 하나둘 계속 늘어날 나의 주름살과 나의 흰 머리칼까지. ​ 현용수 일산중심병원 2022-04-29
373    노력의 부작용 댓글:  조회:960  추천:0  2022-06-10
노력은 인생의 최고 찬미사입니다. 노력을 성공의 어머니라고도 하죠. 인간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성과는 모두 노력에 의하여 이룩됩니다. 하여 자고로 많은 시인 문학가들이 노력을 찬미하여 많은 옥편 남겼죠. ​ 그런데 노력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최근에 세계의 일부 행위학자들은 “지나친 노력”을 과제로 지정하고 새롭게 연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노력은 선택을 전제로 해야 하는데 잘못된 선택의 노력과 과도한 노력 이런 노력은 오히려 재난이 됩니다. ​ 과거 날 우리는 피 타는 노력으로 공부하여 좋은 대학에 입학했다든가, 뼈 깎는 노력으로 연구하여 중대한 발명을 했다든가, 밤낮 가리지 않고 쉼 없이 일하여 풍성한 성과 이룩했다든가, ......... 매번 이러한 사적을 접할 때마다 온몸의 피가 뜨거워 나면서 존경과 감격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 그런데 그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는 왕왕 비참한 결과로 얼룩졌습니다. 입학통지서 받고 정신이상 왔다든가, 장기 과로 때문에 암 말기 왔다든가, 큰 공 세우고 얼마못가 죽었다든가, ........... ​ 과거 날에는 이런 정신을 “자아희생정신”이라고 했는데 시대적 정신으로 추대되어 무한히 숭배 받아 왔으며, 따라 배울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 오늘에 와서 이런 정신이 아직도 필요한 때와 장소가 있지만 보편적으로 자기 인생목표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극단적 노력은 그리 찬양받지 못하고 있으며, 점차 비난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엄청난 희생으로 이룩한 성공은 그 성공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죠. ​ 노력 없이 성공 어찌 있으랴만 성공이라는 것도 결국은 자기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함이니 삶을 잃고 성공 무슨 가치 있을까? ​ 사회가 고도로 현대화 되면서 선택의 범위가 크게 넓어졌죠. 오늘에 와서 선택의 문제는 성공 못하면 필연코 실패한다. 이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 과거의 인생성공 법칙은 내가 이기고 너는 지는 것이었지만 현대의 인생성공 법칙은 내가 이기고 너도 이기는 것입니다. ​ 이것은 현대인의 첫째 지혜입니다. ​ 과거의 인생성공 최고 경지는 개인능력의 최고 발휘였지만 현대의 인생성공 최고 경지는 단체정신과 협작정신의 최고 발휘입니다. ​ 이것은 현대인의 둘째 지혜입니다. ​ 합격된 현대인이 되려면 모름지기 위의 두 가지 지혜 명심해야 합니다. ​ 오늘날 우리가 애국하는 방법도 자기 희생하여 나라 위하는 것 아니라 자기건강부터 잘 챙기고 자기소질을 부단히 강화하면서 자기책임을 충실히 지키는 것입니다. ​ 쉴 줄도 모르고 자기를 혹사하면서 오로지 노력만 살길이라는 생각은 완전히 착각입니다. 나는 아직 남보다 많이 부족하니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도 완전히 착각입니다. ​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자기 앞날에 대하여 자신이 없고, 언제나 뭔가 부족한 것 같고, 무기력하고 열등감이 느껴진다면, 자연히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항상 타인의 시선에 기준을 두고 지나친 노력을 멈추지 못합니다. 열등감, 자책감, 무기력, 좌절감 등도 모두 여기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 현대인이 숭배하는 성공 신화와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착각에서 자신을 해탈시켜야 합니다. 모든 문제의 기본근원이 결코 자기의 노력 부족만이 아닙니다. ​ 노력은 좋은 것이지만 과도하면 강박이 되고, 사람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우울, 분노, 공황 등 정신적 장애까지 올 수 있죠. ​ 지혜롭게 노력합시다. 앞을 보며 가다가 가끔 멈춰서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하고, 주위도 두루 살펴보면서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고, 자신을 점검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정말로 그렇게 근심하고 조급해 하며 살 필요가 없습니다. 시름을 놓고 천천히 할 수 있는 만큼 하며 삽시다. 당신은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 현용수 코로나자가격리중 2022-04-22
372    사람이 자기가 되지 않으면 댓글:  조회:833  추천:0  2022-06-10
중국 민간에는 출처가 불명한 이상한 성어가 하나 있는데 “人不为己,天诛地灭”, 우리말로 해석을 해 보면 "사람이 자기가 되지못하면 천벌을 받는다."는 뜻이 됩니다. 이해하기가 좀 까다롭죠. ​ 그런데 사람들은 이 성어를 "사람이 자기를 위하지 않으면 천벌을 받는다." 는  현대 뜻으로 이해하고 이용해 왔는데 너무 저속적이라는 감이 납니다. ​ 기실은 “人不为己,天诛地灭”의 사상을 중국인들이 창조한 일종의 철학적 지혜로 볼수 있으며, 변증법적으로 이해하여야 하지 간단하게 “옳다”,“아니다”식으로 결론 내리려면 답이 안 나옵니다. ​ 우리는 이 문구의 철학적 사상을 다음과 같이 해석할수 있습니다: ​ 세상의 만사만물(사람포함)은 모두 “자기”를 가치 중심으로 하며, 이것은 일체 자연질서와 사회질서가 형성 발전하는 전제이며 기초입니다 ​ 반대로 만약 세상의 만사만물이 “자기”를 가치중심으로 하지 않고 "자기"역활을 하지 못한다면 일체 자연질서와 사회질서는 자기자리를 찾지 못하여 갈팡질팡하게 됩니다. ​ 하늘과 땅을 구별하여 볼수있고, 다채로운 자연경관과 자연질서를 제각기 가려볼수 있는것은 그것들이 “자기”의 가치를 위하여 “자기 되는것”을 견지하고, 자기의 특색을 견지한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 돌은 “자기 되는것”을 견지함으로써 흙이 아니라 돌이 되는 것이고, 나무는 “자기 되는것”을 견지함으로써 풀이 아니라 나무가 되는 것이며, 범은 “자기 되는것”을 견지함으로써 고양이가 아니라 범이 되는 것입니다. ​ 여자는 "자기 되는것"을 견지함으로써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되는 것이고 남자는 "자기 되는것"을 견지함으로써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되는 것이며 당신도 "자기 되는것"을 견지함으로써 다른사람 아니라 당신이 되는것입니다. ​ 사회의 주체는 사람이며 사람마다 모두 “자기” 신분으로 사회 성원이 되는 것입니다. ​ 사회에서 사람마다 “자기 되는것”을 견지하고, 자기의 특색을 견지하면서, 자기의 역활을 다 하는 것이야 말로 자아생존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고, 남들과 어울릴 수 있는 전제 조건이며,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난관을 이길 수 있는 필수 조건입니다. ​ 자기 구실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남의 걱정까지 하겠습니까? ​ 만약 그 누구가 “자기 되는것”을 견지하지 않고, 자기 역활과 책임을 다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사회의 인정을 받을수 없고, 성공적인 자기 인생을 살수 없으며, 결국 천벌을 받아 도태되어 사회의 버림을 당하게 될것입니다. ​ 하나의 민족도 만약 “자기 되는것”을 견지하지 않고, 자기 문화의 보호와 건설을 가강하지 않는다면 결국 천벌을 받아 도태되어 나라의 버림을 당하게 될것입니다. ​ 하나의 나라도 만약 “자기 되는것”을 견지하지 않고,  남의 나라에만 매달리면서 자기나라 안정과 강성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결국 천벌을 받아 도태되어 세계의 버림을 당하게 될것입니다. ​ 人要为己,天经地义, 人不为己,天诛地灭。 ​ https://m.blog.naver.com/sy100088/220817509524 ​ 현용수 고양동에서 2022-04-15
371    운명은 얼굴에 씌여져 있다. 댓글:  조회:919  추천:0  2022-06-10
보통 보게 되면 인상이 좋은 사람은  운수도 이상하리만치 좋습니다. ​ 인상이 좋다는 것은 주로 얼굴에 항상 웃음이 배여 있고, 겸손하고 선량하게 보이는 거죠, ​ 이런 의미에서 사람 운명은 기실  얼굴에 씌여져 있다고 할수있죠. ​ 제가 여기서 말하는 얼굴이란 외모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적 표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외모 보다는 습관적 표정이 더욱 중요합니다. ​ 외모는 부모님이 주는 것이어서 나로선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표정만은 내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이 세상에 어떤 표정을 주면 세상도 당신에게 어떤 인생을 주며, 당신이 운명에 어떤 표정을 주면 운명도 당신에게 어떤 결과를 줍니다 ​ 아무도 당신의 험한 표정을 꿰뚫고 당신의 선량한 마음을 보려하진 않죠. 사람들은 당신의 표정과 행위에서  당신의 됨됨이를 읽고 판단합니다. 험악한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에겐 누구도 접근하기 싫어합니다. ​ 어떤 사람들은 매일 불평을 부리고 얼굴에 불만이 가득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매일 고민하고 얼굴에 수심이 가득합니다. 이런 사람들한테는 좋은 운명이 가까이 다가서지를 않습니다. ​ 적극적인 낙관의 표정은 삶에 대한  신심과 능력을 보여 줍니다. 사노라면 많은 불쾌한 일들이 있지만 소극적 태도의 이유가 될수는 없죠. ​ 삶에 대하여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열정적 태도 가진다면 당신 앞길은 항상 열려져 있게 되며, 버들방천 그늘을 지나 또다시 도화원 마을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 대인물처럼 역사에 남을 수는 없지만  행복한 소인물로 될 수는 있습니다. 여기서 운명이야 어떻든 상관없이  당신의 삶의 태도가 관건입니다. ​ 내가 웃으면 인생도 웃습니다. 사람 얼굴에서 삶에 대한 태도가 형성되고 성숙되여 갑니다. 얼굴에 항상 미소를 짓고  긍정적으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좋은운명도 그들을 선호합니다. ​ 미소는 행운을 불러오지만,  슬프고 우울한 표정 앞에서는 행운이 왔다가도 도망가 버리죠. ​ 운명과 직접 대화할 수는 없지만 자기 얼굴과는 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자기 얼굴과 대화하여 좋은운명 불러올 수 있습니다. ​ 같은 값에 웃으시라! 성공을 목적으로 하지말고  행복을 목적으로 하시라! ​ 모두가 높은 포부를 쫓고 있는데 이 길은 험난할 수밖에 없으니 바른 마음자세가 필요합니다. 즉 성공판정은 하늘이 할 탓이고 나의 몫은 노력과 견지 뿐입니다. 다시 한번 정중히 말씀 드리건대 노력이 모두 성공은 아니지만 포기는 필연코 실패입니다. ​ 노력속에 낙이 있고 낙이 모여 성공이 되는거죠. ​ 내 주위에 아무리 큰일이 터져도 경황실색 하지 말고 태연하시라. 결코 하늘이 무너지진 않으니깐. ​ 다음날 태양은 평소와 같이 뜨고  하늘은 여전히 푸를 것이며 인생은 한창 진행중일 것입니다. ​ 누구의 미운행위에 상처받지 말고 그들을 멀리하고 무시해 버리시라. 무시야말로 가장 철저한 멸시이며 가장 차원이 높은 비판입니다. ​ 인생은 우리를 아픔으로 고험하지만  우리는 항상 웃음으로 이겨갑시다  인생에 그런 태도 시종 유지한다면 행복은 조용히 우리를 찾아와서는 차마 다시 떠나가지 못할 것입니다. ​ 현용수 고양동 2022-04-08 
370    낙원 만드는 법 댓글:  조회:856  추천:0  2022-06-10
아무리 억센 손이라 하여도 흐르는 물을 잡을 수 없고, 아무리 애틋한 눈빛으로도 지는 꽃을 멈출 수 없으며, 아무리 거울을 비춰 보아도 얼굴의 주름 없앨 수 없습니다. ​ 우리는 모두 완벽함을 추구하죠. 하지만 운명은 쪼각만 줍니다. 세월의 강, 시간의 나룻배에서 우리는 모두 승객일 뿐입니다. 갈만큼 가고는 내려야 합니다. ​ 흘러가는 강물 같은 저 세월, 그 위에 두둥실 떠있는 나의 꿈, 아무도 그것을 만질 수 없지만 우리는 그것을 잡아야만 합니다. 그것을 잡지 못하고 놓친다면 우리 인생은 쓸쓸하여집니다. ​ 번잡한 세상의 나그네 길에서 매 구간마다 해야 할 일이 있고 정착점마다 끝내야 할 일이 있죠. ​ 견지는 하더라도 집착은 말고 확실히 끝났다고 생각되면 결단 내리고 바꿔 버리시라. ​ 시간은 우리를 성장하게 하고 또 많은 것을 깨닫게 합니다. ​ 어렸을 땐 내가 제일 귀여웠고, 젊었을 땐 내가 제일 뿌듯하더니, 늙고 보니 내가 제일 쓸쓸하네요. ​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 상관없이 일하면 봉사인데 직업으로 일하면 로임을 받고 봉사로 일하면 덕을 쌓습니다. ​ 돈을 벌어야 하겠지만 덕도 쌓아야 합니다. 돈을 벌면 재부가 모이고 덕을 쌓으면 인생이 빛나죠. ​ 자기 밖의 것을 볼 줄 모르면 인생의 새 목포를 찾을 수 없고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인생에 돌파가 있을 수 없으며, 지금의 자기를 돌파하지 않으면 인생은 발전할 수 없게 됩니다. ​ 갈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도 노력하면 얼마간 더 갈 수도 있고,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 곳에서도 노력하면 얼마간 더 할 수도 있으며, 살만큼 살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도 노력하면 얼마간 더 살 수도 있습니다. ​ 동포여러분! 지옥에 빠지는 법은 간단합니다, 주위를 무서워하고 사람들을 미워하면 됩니다. ​ 절 때 지옥에 빠지지 말고 어떻게 하나 낙원에서 살어야죠. ​ 낙원 만드는 법도 간단합니다. 주위를 사랑하고 사람들과 친절하면 됩니다. ​ 바이러스 욱실거리는 우리주위 방역규칙 그리도 엄격히 지키지만 어쨌든 피해가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절 때 무서워하지는 마라. 무서워하는 찰나 지옥에 빠집니다. ​ 여기는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미래로 통하는 시련의 무대 이유 상관없이 무조건 낙관하면서 우리가 보살피는 환자를 포함하여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라. 나만의 낙원이 만들어 질 것이니 살아있는 낙취 한껏 즐겨 보세나. ​ 현용수 2022-04-01
369    지금부터 댓글:  조회:1060  추천:0  2022-03-29
辛丑년은 떠나간다고 서두릅니다. 이제 며칠이면 壬寅년이 시작됩니다 소해가 가고 범해가 시작되죠.   삼년째 지속되는 코로나 세계대전은 점점 커지면서 끝이 보이질 않는데 우리는 우리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왕왕 되돌릴 수 없이 흘러간 시간을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 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합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았다 해도 이미 흘러간 강물과도 같이 영영 다시 돌아올 수 없을뿐더러 그때가 아무리 불행했었다 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과거에 어떠했냐가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효율적으로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소망하는 미래는 과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입니다. 지금부터 또 새로운 시작이죠.   나와 나의 가족을 위하여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지금부터는 좀 천천히 살아봅시다.  여유 있게 주변의 것들을 살펴보고,  관심 있게 하나하나 느끼면서 말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2022-01-28
368    잡을 수 없는 무정세월 댓글:  조회:934  추천:0  2022-03-29
2021년이 조용해 떠나갑니다. 숨 바쁘게 달려온 이 한해도 이제 딱 하루 남았습니다.   이 년 남짓 코로나 시달림 받으며 세계는 몹시 지쳤습니다. 조국에선 온역신이 공제됐다하더만 이곳 이역 땅은 아직도 어렵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곡절도 많았지만 우리는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세월은 심술만 부리는 것 같더니 때가 되니 그래도 갈 것은 갑니다!   오늘이 일단 어제가 되는 순간         화살처럼 휙ㅡ 날아가 버립니다. 그리고는 영영 돌아올 줄 모르죠.   한 달 한해는 간곳없이 사라지고 하루 한주는 준마처럼 지나지고 오늘내일만 바뀌고 바뀌고.   며칠 전 익숙한 친구 우연히 만나 반갑다 악수하며 인사하고 보니 못 본지 30여년 소스라쳐 놀랐죠. 우리 어느새 이리 멀리 와 있지?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  지구라는 작은 우주선에 앉아서 하루 4만키로의 초고속으로 망망 우주여행 하고 있습니다.   정신 바짝 가다듬고 안전띠 단단히 매세요. 자칫 소홀 했다간 뿌리워 나가 하늘에 버려지는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희망 잃지않고 항상 낙관하며 웃으며 사는것 바로 정신 바짝 가다듬는 것이요   열심히 돈 벌어 노후준비 잘 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 잘 하는 것 바로 안전띠 단단히 매는 것입니다.   사람이 산들 백년 더 살겠소만 어쩌다가 한번 온 인생인데요 염왕님 부르실 땐 가시더라도 백년쯤 욕심이야 가져 봐야죠.   돈도 많이 벌어야 하겠지만은 제 몸 챙기는 게 첫째 아닐까요? 일단 제 몸뚱아리 망가지며는 한줌의 재밖에 남는 것 없습니다.   자식들 위해 살았다 말 마세요 결국 모두 자기 인생 살았습니다. 꿈 바라고 오늘도 열심히 뛰십니까? 뛸 수 있는 그것이 바로 행복이죠.    잡을 수 없는 무정세월 성큼성큼 가기만 하는데 늦출 수 없는 우리 인생  일 할라치면 끝이 없네요.   저물어 가는 한해 마무리 하면서 가는 해에 채 못 이룬 꿈은 새해에 꼭 이루기를 약속합시다.    매일매일 새 아침 밝혀 주시는 태양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행운도 가끔 주십시오. 우리가 열심히 잡아 보겠습니다!   현용수 2021년 12월 31일
367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댓글:  조회:920  추천:0  2022-03-29
사람들은 종종 사는 것이 힘들게 되면 사람은 왜서 사는지 묻습니다. 그런데 이건 잘못된 질문입니다. 기실 사람이 사는 데는 이유 같은 것이 없습니다. 그냥 사는 것입니다. 살아지니 사는 거죠. *   하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런 질문은 유익한 질문입니다. 기왕에 살 바에는 누구나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   그럼 어떻게 살면 즐겁고 행복할 수 있을까요? 답안은 아주 간단합니다: 마음 쓰기에 달렸습니다. *   힘들다고 모두 괴로운 것 아니고, 편하다고 모두 행복한 것 아니며, 얻었다고 모두 즐거운 것 아니고, 잃었다고 모두 불행한 것 아니죠. 마음 쓰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   임무수행으로 산에 오르면 힘들고, 유람목적으로 산에 오르면 즐겁죠. 간병하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환자로 여기고 간병하면 힘들고, 친구로 여기고 간병하면 즐겁죠. *   사람은 누구나 일해야 하는데 자기 원하는 일을 선택하려 합니다. 그런데 자기 원하는 일을 잡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방법이 있습니다. 자기 원하던 일은 아니지만 생활에 의하여 결정된 일이라면 그 일에 맞추어 마음을 바꾸십시오. 여전히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습니다. *   어떻게 거룩하게 살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은 버려야 합니다. 거룩한 삶, 그런 것은 없습니다. 보건대 거룩하게 사는 큰 인물들도 기실은 모두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엄청 힘든 일 하고 있기에 그들이 거룩하게 보일뿐입니다. *   거룩하게 살겠다는 생각에 집착하면 매일매일 사는 것이 고역으로 되고 결국 비참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   자기를 한포기 야초로 여기십시오. 야초는 항상 낮은 자세로 살면서 수수하지만 개성이 있고 왜소하지만 특색이 있으며 유약하지만 의력이 있습니다. 야초는 이렇게 평범하면서도 우수한 품성을 갖추고 삽니다. *   나무의 높이를 부러워하지 않고 꽃의 아름다움 시기하지 않으며 꾸밈없는 자기의 자태와 특색으로 완전 자기 식으로만 삽니다. *   남의 일에 간섭하지 않고 고독을 참고 적막에 견디면서 소문을 내지 않고 조용히 오로지 자기 일에만 열중합니다. *   바람이 불면 한껏 설레 이고 비가 오면 흠씬 젖으면서도 뿌리를 땅에 튼튼히 박고 자기 위치를 굳건히 지킵니다. *   커다란 꽃을 피울 수는 없지만 자기 사명을 포기하지 않고 커다란 열매 맺을 수는 없지만 자기 노력을 포기하지 않으며 이렇게 자연 책임성으로 삽니다. *   겨울이 오면 잠시 시들었다가 봄이 오면 또다시 푸르러 지며 끈질기게 삶을 이어갑니다. *   칭찬해 주는 사람 없어도 저절로 분발하여 살고 관심해 주는 사람 없어도 저절로 강인하게 살며 흠상해 주는 사람 없어도 저절로 멋을 피우며 삽니다. *   사람 사는 것도 바로 이렇습니다. 남들 리해가 꼭 필요한 것 아니고 남들 승인이 꼭 필요한 것 아니죠. *   사람은 꿈이 있어야 하는데 그 꿈을 이뤄주는 건 운명입니다. 당신은 꿈이 부르는 그 방향으로 열심히 노력할 권리밖에 없습니다. *   노력이 모두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오로지 최선을 다했다면 완성입니다. 하지만 포기는 필연코 실패합니다. *   꿈이 이뤄지고 말고 상관없이 오로지 꿈을 바라고 열심히 살았다면 그것으로도 당신은 참된 삶 살았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   현용수 왕십리 2022-03-25
366    정직은 복을 불러온다. 댓글:  조회:862  추천:0  2022-03-29
어느 날 퇴근길에 차를 몰고 다리 밑을 지나가던 송 여사님은 도로 옆에 앉아있는 한 노숙자에게 어쩐지 자꾸 마음이 끌려서 차에서 내려 그에게 적선하였습니다. *   핸드백에서 지갑을 꺼내 열고 그 안에 있던 동전을 몽땅 털어서 노숙자 앞에 놓인 컵에 쏟아주었죠. *   집에 돌아온 후 송 여사님은 자기가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돈지갑에 넣어 두었던 결혼반지마저 모두 노숙자에게 털어주었던 거죠. *   당황한 송 여사님은 급히 차를 몰고 노숙자를 만났던 그곳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노숙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   그 시각 노숙자는 보석가게에 있었죠. 자기의 동냥 컵에 들어온 이 반지가 진짜인지 궁금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   보석가게 주인은 세심히 감정해 보고 이 반지 진짜 다이아몬드 금반지라고 노숙자에게 알려주었습니다. *   보석가게 주인은 그 자리에서 500만원을 주겠으니 이 반지를 자기에게 팔라고 하였습니다. *   순간 노숙자의 마음은 흔들렸죠.   그 돈이면 당분간 지긋지긋한 노숙생활에서 벗어나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었으니까요. *   하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노숙자는 그 반지를 찾아 가지고 보석 가게를 나왔습니다. *   다음날 송 여사님은 절박한 마음으로 노숙자를 만났던 자리를 다시 찾았죠.   노숙자는 마침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   송 여사님은 초조하게 그에게 다가가 자기를 기억하는지 물었습니다.   노숙자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더니 주머니에서 천천히 반지를 꺼내어 송 여사님에게 돌려주었습니다. *   순간 송 여사님은 너무나 감동되어 정직한 그 노숙자를 연신 치하하였죠. *   그는 곧 언론과 연계하여 그 노숙자를 돕기 위한 자선모금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   기적처럼 찾아온 횡재를 마다하고 다이아몬드 금반지를 임자에게 돌려준 한 노숙자의 사연은 미담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크게 울렸습니다. *   모금이 시작되어 얼마 안 되어 무려 2억5천만의 큰돈이 모아졌습니다.   송 여사와 언론의 도움으로 노숙자는 갈라진지 오래된 가족들과도 만났고, 고달픈 노숙생활을 끝내고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아름다운 선행이 불러온 너무나도 훈훈한 결과에 코로나에 얼어붙었던 마음까지 저도 몰래 스르르 풀리네요. *   운명이 우리를 아무리 괴롭혀도 우리 언제나 마음 하나만은 반듯하게 간직하고 삽시다. 그 언젠가는 필연코 아름다운 운명의 여신과 행복하게 만나게 될 것입니다. *   현용수 2022-03-18
365    바보는 인생의 고급지혜 댓글:  조회:836  추천:0  2022-03-29
누구나 총명하기를 원하지만 때론 총명 때문에 낭패 봅니다. 옛적에 소동파가 말했듯이 그는 총명 때문에 일생을 망쳤죠. * 적당히 바보인척 하며 사는 것이 오히려 인생의 고급 지혜입니다.   바보인척 하는 자 지혜롭고, 총명한척 하는 자 어리석습니다. *   작은 성공은 지혜에 달려있고, 큰 성공은 덕에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덕이란 것이 곧바로 바보행실에 숨겨져 있습니다. *   세상을 살면서 고해를 넘으려면 때론 바보처럼 사는 것이 필요하고, 항상 총명을 고집하며 사는 사람은 결국 멀리 못가고 무너집니다. *   바보인척 하며 살줄 아는 사람은 자신이 진정 무엇이 필요한지 너무나 똑똑히 알고 있으며, 남들의 천박한 비웃음 때문에 자신의 신조를 바꾸지 않으며 서푼어치의 자존심 때문에 보귀한 정력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   이런 바보는 기실 우매가 아니고, 우매의 가운에 가려진 대 지혜로서 인품의 가장 고급적인 境界입니다. *   득실과 옳고 그름 가리지 않고 사람을 친절여일하게 대하는 것은 참으로 심오한 고급지혜입니다. 원칙이 전혀 없는 바보행실 같지만 기실은 평생 평안보험으로 됩니다. *   억울하겠지만 조금 바보처럼 사세요. 인생에서 성공확률이 높아집니다. * 인생의 道는 세 가지를 싫어하는데 첫째는 간사한 것을 싫어하고, 둘째는 과도한 것을 싫어하며, 셋째는 재차잘못을 싫어합니다. *   사람 대하거나 일을 할 때는 총명한척 잔꾀를 부리지 말고 현실적이고 가장 중요한 일에만 열중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   역사상 크게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처음에는 별로 재능이 없었지만 현실에 발붙이고, 끈질기게 노력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끝까지 갔습니다. * 반면에 초반에 우쭐하던 사람들은 왕왕 뒤끝이 흐지부지 하였죠.   세상에는 똑똑한 사람이 많지만 바보처럼 고지식하고 억척스럽게 그렇게 노력하는 사람이 적습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도 적은 거죠. *   일생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때론 조금 바보스럽게 살고 때론 조금 꿈 뜨게 살면서라도, 절대 빠른 성공을 열망하지 말고 끈질기고 차분한 마음 가져야 합니다. *   현실이 아무리 험악하더라도 절대 신심을 잃지 말고 낙관하며, 앞길이 아무리 멀고 어렵더라도 노력을 포기 말고 견지해야 합니다. * 정녕 버티기 어려울 땐 잠시 시름을 놓고 쉬면서 그래도 누구보단 엄청 행복하다고 바보 같은 생각을 해보십시오. 그러면 버티기가 많이 쉬워집니다. *   바보와 치매는 본질적으로 다르죠. 치매는 병이지만 바보는 인품입니다. 바보를 배우라는 것을 쉽게 말하면 사람들과 교제하면서 많이 양보하고 심지어 의식적으로 손실까지 보면서 인심이 후하게 살라는 뜻입니다. *   2천여 년 전 노자가 말했듯이 큰 지혜는 왕왕 어리석은 것 같고 큰 재간은 왕왕 간단한 것 같습니다. *   바보처럼 살 줄 아는 사람은 도의가 두텁고 도덕이 고상하며 하늘에 굴복하지 않고 땅을 거역하지 않으며, 남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   그들은 충실하고 가식이 없으며 믿음직스럽고 사람 속이지 않으며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으므로 그들과 함께 있으면 마음 편합니다. *   “바보”같은 사람들과 교제하면서 때때로 “바보”지혜를 터득하고 평생 “바보”복을 누리며 사니 이 아니 즐거운가? *   현용수 2022-03-04
364    꿈이 있는 사람 댓글:  조회:789  추천:0  2022-03-29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아름다운 꿈이 있는 사람입니다. ​ 부유하게 살고 있는 부자보다 잘 살 수 있다는 꿈을 가진 그런 사람이 훨씬 더 행복합니다. ​ 부자 되는 것과 잘 사는 것은 완전 다른 개념의 삶입니다. 부자라고 모두 잘 사는 것 아니고 잘 산다고 모두 부자인 것 아니죠. 잘 산다는 것은 한마디로 행복하게 살 줄 안다는 말입니다. ​ 인생은 한 떨기 꽃과도 같습니다. 지극히 아끼며 가꿔야 합니다. 어렵고 참혹한 시련 속에서도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아름다운 꿈이 있습니다. 꿈은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비범하게 만들어 주는 날개입니다. ​ 내일에 대한 아름다운 꿈이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시련과 고통도 아름다운 막장 숨겨둔 드라마처럼 행복의 전주곡이 될 수 있습니다. ​ 꿈을 가진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자기 삶을 꿈에 맞춰 아름답게 다듬고 또 다듬기 때문입니다. ​ 인생을 살면서 가장 슬픈 일은 꿈이 깨여지는 것이 아니라 꿈이 아예 없는 것입니다. ​ 절망과 고독에 휩싸여 있다 해도 아름다운 꿈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쨍하고 볕들 날이 옵니다. ​ 늙었어도 여전히 꿈 추구하는 사람 그는 멋지게 살 줄 아는 사람입니다. 말기선고 받고서도 꿈 가지는 사람 그는 생명가치 잘 아는 사람입니다. ​ 꿈은 막연한 바램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희망과 노력을 차곡차곡 담을 수 있는 그릇이죠. ​ 노력은 자신의 아름다운 꿈을 현실에서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할 수 있는 없어선 안 되는 자양분입니다. ​ 우리는 모두 자기 삶의 정원에서 꿈을 가꾸는 인생원예사들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의 삶에 아름다운 꿈을 완전 융합시키고 황홀한 빛을 발산하게 하십시오. ​ 그리고 삶에 융합된 그 꿈을 일단 무조건 밀고 나가십시오. 꿈 이뤄지고 말고에 집착마시고, 최선으로 노력에만 열중하십시오. 굳이 세월과 발맞출 필요 없이 숨이 차 헐떡거려도 좋고, 다리 아파 절뚝거려도 괜찮으니 오로지 꿈이 가려는 그곳을 향해 자기 호흡에 맞춰 자기 보폭대로 한 걸음 한걸음 밀고 나가십시오. ​ 오늘에도, 내일에도, ........ ​ 현용수 2022-02-25 금요일
363    저가락 들 수 있는 힘 댓글:  조회:836  추천:0  2022-03-29
오늘은 입춘대길입니다 즉 오늘부터 봄이죠. 오늘 조국의 북경에서는 2022동계올림픽이 개막됩니다. 2008북경하계올림픽이 세계의 중국시대 전주곡이었다면 이번 북경동계올림픽에서는 정식으로 세계의 중국시대  서막이 열릴 것입니다. 경하 드립니다, 여러분!   오늘 아침 글 시작합니다;   남들이 당신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 인품이 저열하기 때문 당신이 남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 수양이 부족하기 때문.   남들이 당신을 용납하지 못한다면 그건 당신 성질이 괴벽하기 때문 당신이 남을 용납하지 못한다면 그건 당신 마음이 옹졸하기 때문.   남들이 당신을 돕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 당신이 남을 돕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 선량하지 못하기 때문.   의심의 마음으로 남 생각하지 말고 신임의 마음으로 남을 생각하시라. 부정적 태도로 남을 대하지 말고 긍정적 태도로 남을 대하시라.   남의 잘못으로 남을 미워하지 말고 용서해야 할 때에 용서하여 주시라. 특히 당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에게 원한 품지 말고 덕으로 갚아주시라.   만나고 헤어짐은 연분에 따르고 정분이 가고 오고 자연에 따르시라.   인생 중 만난 모든 사람 존중하시라. 천하 사람들 당신을 오해하더라도 당신은 천하 사람들 미워하지 마라. 바다 같은 흉금으로 미움을 포용하면 천하는 결국 당신 것이 될 것이니라.   동포여러분! 병상에 누워 밥 받아먹는 사람은 숟가락 저가락 들 수 있는 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를 압니다. * 휠채어에 앉아 다니는 사람은 절로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멋진지를 압니다. * 우리는 매일 성큼성큼 걸어 다니며 마음대로 먹고 마이고 하면서 아무런 불편 없이 살고 있습니다. *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그렇게 큰 행복인줄 모르고 삽니다. *   그러다가 자기가 걷지 못하게 됐을 때 자기로 먹지 못하게 됐을 때 깨닫지 못하고 허실했던 그 행복을 사무치게 그리워합니다. *   지금 깨여나시라! 한껏 즐기시라! 그리고 하나하나 만져보시라! * 이것은 꿈이 아니라 당신은 지금 실제로 엄청난 기적 속에 살고 있습니다. *   현용수 2022. 2. 4 (금년에 들어와 별로 피곤한 것 같아서 5 년 간 이어온 금요일 아침 인사 글 그만하겠다고 하였더니 회장님께서는 나의 글을 기다려 보는 사람이 많으니 그들이 실망할 가봐 근심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글 좀 쓴다고 대단한 일도 아닌데 남을 실망까지 시켜서야 되겠냐? 생각되어 다시 쓰게 되었다.)
362    중국은 우리나라, 잘 있느냐? 댓글:  조회:666  추천:0  2022-03-28
며칠 전, 우리총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 구인 광고란에는 높은 봉금으로 코로나환자를 돌볼 간병인을 모집한다는 광고가 올라왔었습니다. 동포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항상 잊지 않고 있는 우리 회장님께서는 나한테 전화를 걸어 와, 동포구역에 와서 이런 광고를 올리는 행위를 규탄하는 글을 써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무슨 이유로 규탄해야하지? 일시 궁금하다가, 다시 생각해 보니 이것은 분명히 한국인을 대신하여 죽을 수도 있는 염가 희생양을 물색하는 광고라고 느껴졌습니다. 한국인들 중에서는 중국동포간병인들을 희생양으로 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번에도 인천 모 요양병원에서 중국동포간병인들을 코로나 위험구역에 강박적으로 밀어 넣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방역은 어디까지나 나라적 행위로서 나라에서 책임지고 완성해야 하는 것이지, 노동보호법 사각지대에 밀려나 있는 외국동포간병인들을 여기에 내 몬다는 것은 너무나 도의에 어긋나는 일이죠. 그렇다고 우리는 공개적으로 그 누구를 규탄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므로, 동포간병인들에게 긔뜸하여 함정에 빠지지 않게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동포간병인들은 한국에 와서 돈은 적당히 벌고, 건강하게 살아서 돌아가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그까짓 봉금에 영혼을 잃지 말고, 모름지기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그 광고를 올리신 분도 이익 때문에 양심을 버리지 말고, 중국동포들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지 말기를 권고합니다. ​ 필을 들었던 김에 몇 자 더 보태여, 임인년 설을 맞으며 조국에 대하여, 고향에 대하여 그리운 마음을 달래여 보렵니다. ​ 우리는 중국에서 살 때, 중국은 결함이 아주 많은 나라라고 인정하였습니다. 특히 개혁개방하고 나라 문이 열리고, 세계와 처음 접촉하게 되면서, 우리는 세계의 많은 자본주의체제나라들에서는 중국보다 아주 선진적이고, 아주 부유하게 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중국에서는 습관적으로 자본주의체제나라들을 선진국가 혹은 발달국가라고 높여서 부릅니다. 사회적으로 많은 자본주의체제 숭배족들이 나타났죠. 인테넷에서 박쥐처럼 쏘다니는 소위의 公知들의 유령같은 글을 가끔 보면서, 잠깐이나마 자기나라의 위대함을 의심하기까지 하였습니다. ​ 중국이 최근 10여년 사이에 韬光养晦를 깨고, 상상 밖으로 초고속 발전하게 되자, 중국은 세계 자본주의체제나라들에서 집단적으로 질투하는 대상이 되었고, 세계 유일한 초급패권국에서 수단을 가리지 않고, 모해하고, 제재하고, 공격하는 목표가 되었습니다. 중국이 그 무엇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중국의 발전이 너무 빨라, 그네들의 패권과 우월감이 도전을 받았다고 느끼고 불안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에 세계적 코로나대전이 터지면서, 중국은 다시 자기의 위대함과 필승불패의 지위를 세계에 떳떳이 중명하였으며, 세계 자본주의체제나라들과 초급패권국의 신화는 여지없이 깨여졌으며, 지금도 계속 깨여지고 있습니다. ​ 2019년 10월, 중국무한에서 세계군인운동회가 있었는데, 누가 퍼뜨렸는지 알고 있지만, 그해 말 중국무한에서는 역병이 터졌습니다. 세계 자본주의체제나라들에서는 재미있는 구경거리라도 생겼다는 듯, 모든 중국 발 육로, 수로, 항공로까지 엄밀히 차단하고, 역병에 “중국페염” 혹은 “무한페염”이라고 모욕적 이름을 달아놓고는, 중국이 어떻게 망하는가를 흥미 있게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세계력사상 유례없이 인구 천만이 넘는 대도시를 대담히 봉쇄하고, 전국인민이 합심하여 근근 두 달 동안 악전고투하여 성공적으로 역병을 공제하였습니다. 중국의 엄정한 제의하에 세계위생조직에서는 역병에 대한 모욕적 이름을 취소하고, “코로나19”라고 명명하였습니다. 그런데 코로나의 제일 발원지가 원래 중국이 아니었던 만큼, 세계가 아무리 중국을 봉쇄하였다 하여도, 자본주의체제나라 내부로부터 코로나가 터지더니, 세계 198개의 모든 나라에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퍼지여, 전 지구를 거의 마비상태에 빠뜨렸습니다. 게다가 세계의 유일 초급패권국에서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괴벽한 대통령이 나타나면서, 세계에서 가장 강대하던 나라를 코로나 앞에서 가장 실패한 나라, 가장 무능한 나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여러 가지 백신이 나오고, 삼차접종까지 보급되면서 코로나는 한시기 지역별로 공제되는 듯싶더니, 새로운 변종이 끊임없이 나타나면서 오늘까지도 사태는 점점 우심해지고 있습니다. ​ 자본주의체제나라들에서는 자기들을 민주국가라고 하고, 비자본주의체제나라들을 독재국가라고 합니다. 기실 나라의 성질은 민주인가, 독재인가에 의해 갈리는 것이 아니라, 소유제의 성질에 의하여 갈리는 것입니다. 민주는 전 인류의 공동소유의 정치유산입니다. 결코 특정한 체제국가의 특허권이 아닙니다. 민주와 독재는 영원히 공존합니다. 자본주의체제나라에도 독재가 있습니다. 나라기능이 바로 독재이고, 법률이 바로 독재입니다. 사회주의중국에도 민주가 있습니다. 선거가 바로 민주이고, 협상이 바로 민주입니다. 자본주의체제나라의 민주는 주로 선거민주이고, 사회주의중국의 민주는 전 과정 민주입니다. 각기 자기의 특색이 있습니다. 이것은 정치관점이 아니라, 정치상식입니다. 중국의 한나라 두가지제도의 실천에 의하면 자본주의체제와 사회주의체제는 얼마든지 평화공존하며 호상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제 멀지않은 내일에, 중국의 GDP가 세계제일이 되고, 중국이 세계 최강국이 되는 그때, 사회주의중국은 세계 자본주의체제나라들과 전면 화해하고 평화공존하게 될 것이며, 그때부터 세계의 영구한 평화번영은 진정 보장 될 것입니다. 이제 며칠 후, 2월 4일부터 북경동계올림픽이 개막됩니다. 이번 올림픽은 가능하게 세계의 중국시대 전주곡으로 될 것입니다. ​ 아직도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남의 나라에서 말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그만 줄이겠습니다. 이상 글에서는 주로 실제사실을 말하였고, 상식문제를 말하였습니다. 결코 정치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자본주의체제나라에서는 중국과 상관되는 모든 이슈를 정치로 해석하고 처리하려하는데, 다른 쓸 만한 카드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매체에서도 중국과 상관되는 뉴스를 다룰 때에는 편파성이 강하고, 선택성이 많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중국문제전문가 교수님들까지도 유튜브에서 한국국민들에게 중국을 소개할 때 너무 어처구니없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를 포함하여 우리가 자기에 대하여 신심을 잃게 될 가봐 걱정되어, 자아격려의 차원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한국 밥을 먹으면서 한국 밥 가마를 걷어차려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도 위대하지만, 중국은 더욱 위대하며, 우리가 중국공민으로 살게 된 것은 우리 선조들이 쌓은 덕택이므로 모름지기 소중히 여겨야 하겠다는 것을 되새기기 위함입니다. ​ 내일은 설입니다. 임인년에 부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 2022년 1월 31일 현용수
361    결국 모두 자기인생 댓글:  조회:698  추천:0  2022-03-28
중국의 한 건축 회사에서 몇 십년간 시공대장으로 일한 한 농민공이 회사규정에 의하여 영예퇴직하게 되었습니다. *   사장님은 그에게 마지막으로 한 별장의 시공을 맡겼습니다. *   시공대장은 퇴직만 생각하면서 정밀시공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새로 지은 별장에는 많은 숨은 결함들이 남았죠. *   별장을 인수받은 사장님은 별장열쇠를 도로 시공대장의 손에 쥐여 주면서 퇴직예물이니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   시공대장은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이 별장이 자기 것 인줄 알았더라면 처음부터 정밀하게 시공했을 것을, 한때 잘못으로 후회막급하게 되었죠. *   우리도 살면서 이런 잘못을 범할 때가 많습니다. 인생을 별장이라고 한다면 생활이 바로 시공입니다. *   환자 케어 한다고 하여 남을 위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누구를 조금 도와준다고 하여 남을 위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공익봉사활동을 조금 한다고 하여 남을 위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남보다 일을 조금 더 한다고 하여 남을 위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가정을 위하여 여사여사했노라고 너무 자부하지 마세요. *   인생은 원래부터 자기 것이고 어떻게 살든 누구와 살든 결국 모두 자기인생 사는 것입니다. 그 덕 악이 결국 자기한테 돌아가죠. *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기주인공적 의식이 없고 마치도 남의인생 대신 사는 것처럼 혹은 남의인생 빌어 사는 것처럼 불평을 부리고 부담스러워 하죠. *   잘못된 생활습관이 발견되면 제때에 단호히 시정하고 다시 착실하게 살아야 하건만 그대로 하루하루 넘어가버리죠. *   그러다가 어느 날 불연듯 어찌할 여지없이 병들어버린 자기인생을 발견하게 됩니다. *   병든 자기인생을 놓고 한탄 말고 지금이라도 마음부터 잘 정리합시다. *   동포여러분! 겨울이 시작되었으니 봄이 멀겠습니까? 조금만 더 견지합시다. 그때가 되면 만물이 또다시 소생합니다. *   그동안 저의 글 보아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안녕히들 계셔요. *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360    인생 압력의 세기 댓글:  조회:697  추천:0  2022-03-28
오늘 이 시간에는 인생의 압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   어느 날 나는 아내위탁을 받고 콩나물을 사려고 아들과 함께 야채시장으로 갔습니다. *   콩나물을 파는 한 가계 앞에서 우리는 콩나물을 살펴보았는데 콩나물이 가늘고 길며 뿌리가 나 있고 푸른빛을 띠고 있었습니다. 분명 상등품이 못되었죠. *   우리는 콩나물을 파는 다른 가계로 갔습니다. 그곳 콩나물재배용기위에는 커다란 돌로 짓눌러 놓았는데 콩나물이 짧고 굵고 연하며, 뿌리도 없이 깨끗하였습니다. 분명 상등품이었죠. *   콩나물을 사가지고 돌아오면서 나는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두 가계의 콩나물이 왜 다를까?” *   아들은 대답했습니다. “좋은 콩나물을 길러낸 가계에서는 좋은 콩과 좋은 물을 쓰겠죠.” *   나는 고개를 저으며 진지하게 말해주었습니다. "좋은 콩나물을 파는 가계에서 콩나물재배용기위에 올려놓은 커다란 돌을 보았지? 관건 비결이 바로 그것이란다. 압력은 탁월함을 형성함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요조건이지." *   아들은 한창 말없이 걷기만 하더니 낮은 소리로 말하였습니다. “알겠습니다. 좋은 공부 했네요.” *   후에 아들은 인생압력원리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국가 명문대학에 연구생으로 입학하였습니다. *   동포여러분! 당대의 경쟁 사회에서 압력이 없는 곳이란 없습니다. 삶에서 언제나 눈부신 햇살과 부드러운 산들 바람으로만 충만 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사람에게는 무궁한 잠재기질이 있죠. 관건은 어떻게 격발시키는 가입니다.   압력은 우리 자신도 믿기 어려운 엄청난 잠재기질을 격발시킵니다. 압력은 쉼 없이 달리는 우리와 목표사이의 거리를 단축시킵니다. 압력은 우리에게 꿈이 실현되는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줍니다. *   동포여러분! 우리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때, 우리가 실패와 좌절을 당했을 때, 압력이 점점 견딜 수 없게 커질 때, 우리는 의식적인 즐거움으로 자신을 토출할 수 있고 욕망을 내려놓고 생기는 지혜로 자신을 해탈시킬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마음에는 항상 일정한 세기의 압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의 인생에서 삶의 동력을 잃지 않게 되죠.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21년 12월 3일 금요일
359    겸손하세요. 댓글:  조회:633  추천:0  2022-03-28
사람이 갖추어야 할 품행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법보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겸손입니다. *   신심과 용기 앞에서는 자기를 높이 평가해야 하지만 수양과 재질 앞에서는 반드시 겸손해야 합니다. *   한 저명한 예술가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   그는 괜찮은 가문에서 자랐고, 식구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한번은 그가 재미있게 놀아 보려고 식사 전에 숨어서 나오지 않았죠. 모두들 자기를 찾지 못하면 조급하여 쩔쩔 맬 줄 알았습니다. *   그런데 식사가 다 끝날 때까지 누구도 그를 찾는 사람이 없었죠. 그는 너무도 실망하였습니다. 모두들 다 떠나 간 다음에야 그는 슬그머니 절로 나와서 식구들이 먹고 간 나머지 밥과 채로 겨우 배를 채웠습니다. *   그 후부터 그는 항상 자기한테 귀뜸하기를; 자기를 대단하게 여기지 말어라. 네가 없이도 이 세상 여전히 돌아 가니라!   결국 그는 겸손을 지키면서 저명한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면서 자기를 대단하게 여기지 말고 항상 겸손하게 처신하시라. * 당신은 기실 분주한 인생길에 나선 하나의 평범한 길손에 불과 하며, 인류역사의 긴 긴 흐름에서 한 알 모래에 불과하거든요! *   항상 겸손하게 처신하는 것은 한 사람의 수양이고 풍도이며, 일종 사상의 고상한 경계이고 일종 처세의 고상한 자태이며, 일종 의지의 고상한 표현이고 담박한 심태의 고도의 성숙입니다. *   이런 심태로 사람들과 어울리면 자기를 더욱 건강하고, 더욱 대범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이런 심태로 일처리 하노라면 자기 생활을 더욱 순조롭고, 더욱 착실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이런 심태로 세상 사노라면 신변의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모두 조화롭게 지낼 수 있습니다. *   어느 한 성인이 이렇게 썼습니다; 천만갈래 강물에 천만 개의 비낀 달, 만리에 구름 없어도 하늘은 여전하여라. 자기 내려놓고, 남에게 관대 하여라!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358    格局를 또 말한다. 댓글:  조회:676  추천:0  2022-03-28
曾国藩은 중국역사상 비교적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에 그는 그리 총명하지 못하였습니다. *   어느 날 저녁 그는 집에서 혼자 공부하면서 한편의 문장을 암송하느라고 소리 내여 읽고 있었습니다. *   이때 도둑이 가만히 들어왔죠. 도둑은 학생이 잠든 후에 훔치려고 대들보위에 올라가 숨었습니다. *   그런데 학생은 암송이 잘 되지 않아 소리 내여 읽기만 반복하면서 좀처럼 잘 념을 하지 않았습니다. *   도둑은 기다리다 못해 짜증이 나서 대들보에서 뛰어내리며 소리쳤습니다:   “얘! 너 정말 돌대가리구나. 그리 쉬운 것도 암송이 안 되냐? 그 주제에 무슨 책 읽는다고 그러냐?” *   도둑은 학생 앞에서 그 문장을 청산유수처럼 줄줄 내리 외웠습니다.   그리고 “흥!”하고 코 방귀 뀌고는 바람처럼 사라져 버렸습니다. *   도둑은 확실히 총명하였습니다. 적어서 曾国藩보다는 총명하였죠. 그는 대들보위에 숨어서 문장 읽는 것을 몇 번 들었을 뿐인데 벌써 다 암송해 버렸던 것입니다. *   도둑은 또 아주 대담하였습니다. 주인이 깨여있는 집에 밀입하였고, 감히 주인 앞에 나타나 훈계하고 또 소리 내여 문장을 외우고...... *   하지만 도둑이 아무리 총명하고 아무리 대담하였다 하여도 그는 도둑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의 格局가 그것밖에 안 되었죠. (또 格局에 대해 말하게 되네요.) *   증국번은 어려서 총명하지 못했지만 그의 格局가 컸기 때문에 그는 중국역사에 큰 영향을 일으킨 대인물이 될 수 있었습니다. *   근면과 노력으로 머리가 둔한 것을 보완할 수 있지만, 格局가 작으면 보완할 방법이 없죠. * 오로지 큰 格局 환경에 투신하여 격려와 자아격려를 통하여 자기 格局를 넓히는 수밖에요. *   동포여러분! 格局를 작게 하면 그릇이 작아 아무리 부유해도 용납이 어려워 자칫 재앙이 될 수도 있지만, 格局를 크게 하면 그릇이 크므로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두 유익한 실천은 할 수 있습니다. *   동포라는 작은 格局에서 살지 말고 중국인이라는 큰 格局에서 살며, 간병이라는 작은 格局에서 살지 말고 사회복지 실천 큰 格局에서 삶며, 노무라는 작은 格局에서 살지 말고 초요사회 건설 큰 格局에서 살며, 돈벌이라는 작은 格局에서 살지 말고 행복의 창조 큰 格局에서 삽시다. *   오늘도 행복창조의 하루 되십시오! *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357    모소참대 댓글:  조회:729  추천:0  2022-03-28
중국 남방지역에는 모소(毛素)라는 참대가 있는데 가장 높이 자라는 참대입니다. *   그 참대는 어떻게 그리 높이 자랄까? *   첫4년은 죽순시기로서 모두 3㎝밖에 자라지 않습니다. 거의 자라지 않은 거나 다름이 없죠. *   그런데 다섯 번째 해에 가서 상태를 깨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루에 30㎝씩 파격적으로 자라죠. * 그리하여 두 달도 안 되게 자라 15m 높이의 늠늠한 거물로 됩니다. *   참대는 첫4년에 잠만 잔 것 아닙니다. 그 기간에 결사적으로 뿌리를 키웠죠. 그 덕분에 다섯 번째 해에 가서 그렇게 파격적으로 자랄 수 있었습니다. *   이것이 이 참대의 파격성장비결이며, 역시 우리가 본받을 가치가 많은 인생의 파격성공철학으로도 됩니다.​ 즉 예기를 감추고 시기 기다리며 뿌리부터 튼튼히 키우는 거지요. 중국의 韬光养晦와 비슷합니다. *   소위 뿌리에는 물질적 뿌리가 있고 또 정신적 뿌리가 있는데 어느 것도 홀시해선 안 되며 모두 튼튼히 키워야 합니다. *   동포여러분! 다년간 간단없이 노력을 해왔지만 성적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고 낙심마라. 당신 뿌리가 점점 억세어 지고 있으니 이를 악물고 조금만 더 견지한다면 이제 때가 되여 놀라운 기쁨 있으리라!   오늘도 견지의 하루 되십시오. *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21년 11월 12일 금요일
356    살아 난 당나귀 댓글:  조회:652  추천:0  2022-03-28
옛날에 한 선비가 당나귀를 끌고 길을 가다가 당나귀가 폐기우물에 빠졌습니다. *   선비는 마을사람들을 불러와서 당나귀를 우물에서 구해 내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끝내 성공하지 못하였습니다. *   결국 당나귀 구원행동을 멈추고 우물은 위험하니 흙으로 메우고 당나귀는 그대로 묻어 버리기로 민주적 결의가 내려졌습니다. *   모두들 우물 옆의 언덕을 파서 우물을 메우기 시작하였습니다.   당나귀는 우물바닥에서 우박처럼 쏟아지는 흙을 맞으며 사람들의 의도를 알아 차리고 꺼억꺼억 슬피 울었습니다. *   하지만 당나귀는 이대로 죽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본능적으로 살기 위하여 우물 안에서 맴돌았습니다. 슬퍼만 하고 맥을 버린다면 잠깐 사이에 생매장 당하고 말죠.   당나귀는 살겠다는 본능 하나로 우물 안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노력 맴돌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   흙속에는 크고 작은 돌멩이가 함께 섞여 많이 떨어졌지만 당나귀는 혹독한 아픔을 참으며 맴돌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   시간이 이슥히 지나서 우물 안에는 많은 흙이 채워졌지만 당나귀는 매장되지 않았습니다. 흙이 위에서 떨어지는 족족 모두 발밑에 밟고 다졌습니다. * 우물 안 흙이 점점 많이 쌓이면서 당나귀도 점점 입구와 가까워 졌죠.   흙과 돌은 워낙 당나귀를 생매장하여 흔적도 없이 죽여 버릴 수 있었지만 당나귀는 그것들을 한층한층 밟으며 점점 삶의 희망에 가까워 졌습니다. *   그리하여 우물이 거의 메워질 무렵 당나귀는 드디어 성공적으로 우물 안에서 껑충 뛰어 나왔습니다. *   동포여러분! 우리도 사노라면 때때로 예상 못한 액운이 찾아옵니다. 이런 때 절 때 당황해 하지 말고 조급해 하지 말며, 침착하게 마음을 다잡고 과감히 액운에 도전해야 합니다. *   내 몸에 사정없이 떨어지는 뜻밖의 타격에 넘어지지 말고, 넘어졌다면 다시 기여 일어나며 하나하나의 아픔을 발밑에 밟으면 천천히 액운에서 솟아날 수 있습니다. *   오늘도 평안무사 기원합니다. *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21년 11월 5일 금요일
355    우리의 가치 댓글:  조회:651  추천:0  2022-03-28
어느 강연대회에서 한 연사는 손에 백 원짜리 인민폐를 들고 청중들을 향해 물었습니다.   “이 돈 갖고 싶은 분 손 드세요.”   모든 청중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   연사는 그 돈을 마구 구겨놓고는 또 청중들에게 물었습니다.   “이래도 갖고 싶은 분 손 드세요.”   여전히 많은 청중들이 손을 들었죠. *   연사는 그 돈을 땅에 떨구고 신으로 밟아 어지럽혀 놓고는 다시 청중들에게 물었습니다.   “이래도 갖고 싶은 분 손 드세요.”   여전히 손을 드는 청중들이 많았죠. *   연사는 연설을 시작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 돈을 마구 구겨놓아도 흙을 묻혀 어지럽혀 놓아도 여전히 가지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돈의 가치가 여전하기 때문이죠. 여전히 인민폐 백 원입니다. *   우리는 이국에 와 노무하면서 많은 불공정 대우를 받으며 때로는 심지어 기시까지 받습니다. 그리하여 어떤 때에는 우리가 자기의 모든 가치를 상실하고 사회의 최하층으로 추락한 것처럼 보입니다. *   하지만 강대한 중국 공민으로서 영광스런 중국조선족으로서 우리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으며, 가정의 행복을 보증하는 우리 생명의 가치는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   우리에게는 이런 결점도 있고 또 저런 결점도 있지만 우리는 당당하고 보귀한 존재이며 우리에겐 무궁무진한 잠재적 가치가 있습니다. *   우리 가치를 보아내지 못하고 이용할 줄 모르는 사람에겐 우리는 부담스런 존재이겠지만 우리 가치를 보아내고 이용할 줄 아는 사람에겐 우리는 귀중한 존재가 됩니다. *   금싸락은 기나긴 세월동안 모래알속에 묵묵히 묻혀있지만 그 어느 날 드디어 때가 오면 금은 모래와 비길 수 없을 만큼 그렇게 보귀한 존재임이 증명되죠. *   동포여러분! 우리의 가치는 그 누구의 평가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력사에 의하여, 우리의 고유한 속성에 의하여, 이미 특정되어 있습니다. * 우리는 보귀한 존재입니다. 남들이야 어떻게 보든 말든.   우리는 자기의 가치를 잘 알고 자기 가치에 부끄럽지 않게 그 어떤 비하 기시도 멸시하면서 항상 당당하고 즐겁게 하루하루 살아갑시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21년 10월 29일 금요일
354    우리가 살아가노라면 댓글:  조회:640  추천:0  2022-03-28
우리가 살아가노라면 어쩔 수 없이 길을 잃고 망설일 때가 있습니다. 갈림길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죠. *   지금이 너무 힘들다고 느껴지어 포기할지 바꿀지 고민한다면 서둘러 결정하지 마세요. 먼저 곰곰이 생각해보고 눈앞의 이 길을 걷는 것이 방향과 방법이 올바른지? 진지하게 확인해보세요! *   방향이나 방법에 문제가 있다면 주저 없이 포기하고 바꾸세요. 이것을 "적시 손절매"라고 합니다. *   만약 방향, 방법에 문제가 없다면 일시 힘들고 수익이 많지 않아도 끝까지 견지해야 합니다. *   대부분의 경우 어떤 일이 하기 어렵다면 그것이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며 어떤 길이 걷기 힘들다면 상승 길을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렵다는 것과 해야 한다는 것은 왕왕 동의어가 됩니다. * 의미 있는 일은 대부분 쉽지 않고 가치 있는 일은 일반적으로 어렵죠. 그만큼 노력과 견지가 필수입니다. *   생활 중의 많은 문제들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내 마음에는 주견이 있는데 가속이나 세속 표준에 맞지 않죠.   이런 경우에는 자기 주견대로 사세요. * 당신의 인생은 당신 것입니다. 당신이 선택해야합니다. 남의 뜻대로 살 필요 없습니다. 당신은 오직 자기대로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면 비록 크게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이 생애에 미안하지 않습니다. *   당신이 자기대로 열심히 산다면 당신을 반대했던 사람들 까지도 결국 다시 당신과 가까워집니다. *   내려놓기 어려운 많은 일들은 어느 날 진정 납득하고 나면 기실 아무것도 아닙니다. *   사람이 진정 강해지려면 자존심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자존심을 벼려야 합니다. 자존심을 철저히 버릴수록 더 빨리 발전하고 더 빨리 성공합니다. *   물론 이것은 목적 위해서라면 원칙도 버리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에만 매달리는 것은 너무도 보기 안타까운 일이죠. * 굽힐 줄도 알고 변통할 줄도 알아야만 진정으로 성숙된 태도입니다. *   많은 경우에 우리가 헷갈리고 망설이는 이유는 능력이 야망을 못 따르기 때문이죠. * 능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가? 오직 “노력”과 “견지”뿐입니다.   읽은 책, 배운 기술, 장악한 지식 힘들게 견지하며 부출한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며 인생의 예리한 검으로 되여 앞길의 가시덤불을 헤쳐 줍니다. *   사람들이 혼란스러울수록 더욱 진정해야 하고, 진정할수록 명지할 수 있으며, 더 빨리 혼란에서 벗어납니다. *   사람은 자기의 심태에 따라서 완전 다른 인생을 살 수 있죠. 인생 여정에서 생활의 배 저어 우리는 이미 멀리까지 왔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행복 선원이 되여 나머지 여정의 풍경을 흠상하며 대안을 향해 천천히 저어갑시다. *   동포여러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심태를 평온하게 할 수 있고,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 이 생애에 풍성하기를 바랍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하며 세계에 어떤 돌변이 일어나든 우리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우리대로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353    운동을 하면 장수하는가? 댓글:  조회:335  추천:0  2022-03-28
운동을 하면 장수한다고 하는데, 중앙테레비 아침운동 교련 马华는 36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보편적으로 직업 운동선수는 장수한 사람이 희소합니다. *   춤추며 살면 장수한다고 하는데, 저명한 무용가 陶金은 역시 36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   노래하며 살면 장수한다고 하는데, 가수 姚贝娜, 叶丹, 臧天朔는 각각 30대, 40대, 50대에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   웃으며 살면 건강하다고 하는데, 연변인기배우 강동춘과 김문혁은 향간에 많은 웃음을 선물했지만 50대초에 중풍을 맞았습니다. *   두뇌를 부지런히 쓰고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유명한 연주 지휘자 小泽征尔이는 두뇌와 눈과 표정은 물론, 손발과 몸짓까지 누구보다도 부지런히 사용했지만 결국 치매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   여러 가지 운동을 포함하여 좋다고 하는 이런저런 建身술들이 도대체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누가 그것을 분명히 말할 수 있고, 누가 그것을 증명할 수 있겠습니까? *   이상 사례들은 비록 특수 사례지만 장수에 보편비법이 있을 수 없고 건강에 절대적 표준이 없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똑똑히 알려줍니다. *   자고로 사람들은 장수를 염원하고 건강을 중시하여 왔는데 장수만 너무 지나치게 추구하고, 삶의 진정한 가치를 홀시합니다. * 기실 인생의 진정한 가치는 몇 년 사느냐에 있는 것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에 있으며 삶의 질을 제고하는데 있습니다. *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어야 하지 건강이여서는 안 됩니다. 건강은 행복 조건으로 될 수 있지만 인생 목표로는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은 건강위해 사는 것 아니죠. 사람은 건강 소유주가 되어야 하지 건강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   모두들 건강이 運動에서 온다지만 元氣적 건강은 靜養에서 오고, 회복성 건강은 휴식에서 옵니다. 운동 정양 휴식의 합리적 결합만이 가장 명지한 처사인 것 같습니다. *   무리한 운동은 신체를 손상시키고 기력손실을 가속화 하며 결국 수명을 단축시킬 뿐입니다. 적당히 운동을 견지해야 하지만 운동에 목숨 걸어서는 안 됩니다. *   신진대사를 촉진한다고 해서 반드시 장수하는 것은 아닙니다. 거북이는 토끼보다 느리게 살지만 수명이 토끼보다 훨씬 깁니다. 천성이 느린 사람들이 왕왕 성격이 급한 사람보다 오래 삽니다. 이는 느린 신진대사와 관련이 있죠. *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원인의 하나는 곧바로 그들이 건강에 대하여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 건강은 몸이 상태를 의미하고 장수는 생명의 지구성과 연속성을 의미합니다. 이 두 가지는 완전 다른 개념이죠. 건강이 곧 장수인 것 아닙니다. *   질병과의 공존에 익숙해져야 하고, 건강하지 못한 하루일지라도 하늘이 내린 혜택이므로 즐겁게 살 줄 알아야 합니다. *   동포여러분! 자기 천명을 충분히 사시려면 자연의 흐름을 따르세요. 자신에게 합당한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유행되는 건강비결은 진가를 확실하게 식별한 다음 자신의 실제 상황에 따라, 가장 합당한 것을 선택하세요. *   중년 이후에는 너무 많은 사교활동 절제하세요. 피곤할 땐 그냥 쉬세요. “천천히 사는 삶”을 사세요. 기분을 안정시킬 수 있고, 마음 편안하게 할 수 있으며, 인생을 수양할 수 있습니다. *   폭음폭식 절 때 삼가시고, 운동을 적당히 견지하세요.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고, 다른 사람들과 자주 소통하며, 귀찮은 일은 마음에 두지 마세요. * 정서가 안정되고 심신이 편안하면 몸속에 精氣와 神氣가 생길 것이니 그때부터 당신은 건강이 확보되어 진정한 몸신이 되는 겁니다. *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21년 10월 8일 금요일
352    행복의 색채는 석양홍 댓글:  조회:650  추천:0  2022-03-27
오늘은 국경 72주년입니다. 우리의 위대한 조국은 바야흐로 세계 제일 부강대국으로 됩니다. 우리 모두 세계 제일 공민답게 건강하고 문명하며 단결하면서 항상 자부심 가지고 살아갑시다. *   사람들은 흔히 인생 60이면 볼 장 다 보았다고 하는데, 이 말은 너무 잘못되었습니다. * 인생 석양은 가장 멋진 세대 따뜻하고 자유롭고 안온하고 이보다 더 멋진 세대 또 있다면 한번 나와 보라 하세요! *   석양의 첫 번째 멋은 고요함의 멋입니다. 가식도 허세도 없이 존재 그 자체입니다. 생명에서 가장 성스러운 것은 정열이 넘치는 젊음이 아니라 석양처럼 조용하면서도 진하게 타오르면서 자기사명 다 하는 사명감이죠. *   사람이 나이 들면 자연히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침묵하기를 즐깁니다. 종종 혼자앉아 생각에 잠기고 역사 시간터널에서 오고갑니다. *   석양의 두 번째 멋은 침착함의 멋입니다. 젊었을 때의 경박함이 없고 중년 때의 성급함이 없으며 꼭 이기려는 충동도 없습니다. 오랜 세월의 바람과 비에 마음은 많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세상을 평온하게 바라볼 수 있고 삶에 대한 세련미와 성숙미가 더욱 돋보여 졌습니다.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면 많은 것을 보았고, 많은 것을 들었으며, 많은 것을 직접 겪었지만, 이제는 하나하나 내려놓습니다. *   선량하게 마음을 정하고, 우아하게 행위를 가지며, 연분에 따라 만나고 헤어지니 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모두가 행복합니다. * 석양의 세 번째 멋은 만족함의 멋입니다. 사람이 늙으면 비바람 무릅쓰고 급한 임무수행 할 일이 없고, 억만 부자 되려고 노심초사 할 일도 없습니다. 노년의 생활은 느릴수록 좋은데, 이것을 “슬로우 라이프”라고 하며 생활에 대한 만족의 표현입니다. *   마음이 가는 대로 가고, 자연이 하는 대로 하며, 산과 하천에 정을 의탁하고 운동을 견지하여 즐거움 누리며, 욕심을 버리고 배려할 줄 알고, 생활을 사랑하고 아낄 줄 알며, 늙었어도 쇠퇴하지 않고, 건강한 신체로 천수를 누립니다. *   석양의 네 번째 멋은 명백함의 멋입니다. 몇 십년간 천하를 떠돌다 보니 강산은 여전한데 세상만 변했죠. 여전한 것은 높은 산, 흐르는 물, 변한 것은 오고가는 사람들, 여전한 것은 춘하추동 바뀌는 것, 변한 것은 차고 더운 인정세태, 여전한 것은 살 같이 가는 시간, 변한 것은 사람들 마음과 가치관.   늙고 나니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살아가기가 많이 편안해집니다. * 여유 작작 하루하루를 사니 이 아니 즐거울 소냐? 무엇이나 모두 변하는데 나도 변하고 너도 변하고 우리 모두 변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의 심태를 잘 다듬어 바르게 가지는 것이죠. * 석양의 다섯 번째 멋은 잔잔함의 멋입니다. 석양에 물든 오색찬란한 구름이 서쪽하늘을 붉게 물들입니다. 하늘은 그저 아름답기만 합니다.   석양은 한없이 좋습니다. 황혼을 근심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이전에도 아름다웠고 지금도 여전히 가장 아름다운 인생 최고의 단계에 있습니다. *   동포여러분! 한국에 와서 노무 하는 것을 절 때 고생이라 여기지 마세요. 이렇게 크나큰 행복은 아무나 누리는 것 아니랍니다. *   우리들이 한국에 오게 된 것은 워낙 아름다운 석양의 나이를 더욱 멋지게 체험하기 위함이고, 점점 붉어가는 후반생 하늘에 채색구름 한 쪼각 보태기 위함이며 진하게 타오르는 석양빛을 빌어 만년 행복을 더욱 붉게 아름답게 물들이기 위함입니다. * 만일 행복에도 색채가 있다면 긍정적으로 “夕陽紅”일 것입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351    인생 이렇게 사는 것 아니죠 댓글:  조회:663  추천:0  2022-03-27
중국에는 張祥靑이라고 하는 전기식 기업가가 있었습니다. 몇해전 심장병으로 사망했는데 향년 47세밖에 안 되였습니다.   그는 당산대지진 생존자였으며 쓰레기 주어서 생계유지하다가, 15살에 공장에 취직하였는데, 그는 자기 인생 쪽배를 저어 파란만장 천신만고 겪으면서 끝내 성공대안에 올랐습니다. 그는 어린 학도공으로부터 일약 몸값이 154억이 되는 대기업가로 성장하였으며 2010년 중국富豪榜에서 천진시 일부로 평선되었습니다.   그는 지진 대난에서 살아남았고 창업의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놀라운 생명력을 과시하였지만 병마 앞에서는 썩은 나무처럼 맥없이 쿵- 무너지고 말았죠. *   이 사실이 위챗으로 알려지면서 미친듯 돈만 벌던 중국인들은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거금 벌어놓고 써 보지도 못하고 저세상에 쫓겨 가 버렸으니 이 이상 바보짓이 또 있으랴? * 인생 이렇게 사는 것 아니었죠.   사람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잃은 생명 다시 사올 수 없으며 일단 자기의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이 헛수고 된다는 철리를 사람들에게 깨우쳐 주었습니다. *   중앙테레비 스타사회자 李咏이 우리보다 엄청 돈이 많았지만 의술이 가장 선진적인 미국에서 암과 17개월간 사투를 벌이다가 결국은 저세상에 가고 말았죠. *   저명한 예술가 梅艶芳이 우리보다 엄청 돈이 많았지만 국내외 한다하는 명의들을 모두 청하여 병을 보였으나 궁경암은 상론도 싫다는 듯 무정하게 그를 데려 갔습니다 *   중국商界의 대부호 王均瑤는 우리보다 엄청 돈이 많았지만 거금 35억을 팔아서도 한촌의 창자를 바꿀 수 없어 직장암은 끝내 그를 데려 갔죠. *   北京同仁堂 동사장 张生瑜는 우리보다 의약을 많이 알고 돈도 엄청 많이 있었지만 이런 것이 아무짝에도 소용없어 끝내는 심장병으로 죽었는데 향년이 겨우 39세였습니다. *   우리는 불연듯 깨우쳤습니다. 친인을 사랑해야하고 사업을 사랑해야하며 돈을 사랑해야하지만 자기신체를 사랑하지 않으면 모든 사랑이 공백이 됩니다. *   돈이있고 권리있고 성공 있어도 만일 건강이 없다면 모든 것이 마지막 하루 밤의 헛꿈으로 탈락하게 되죠. *   사람의 일생은 마치도 북경 지하철 1호선을 탄 것처럼 國貿역을 지나며 흥성을 꿈꾸고 천안문을 지나며 관운을 꿈꾸고 금융가를 지나며 부자를 꿈꾸다가 팔보산역에 도착하면 깜짝 놀라 꿈을 깨게 됩니다: 인생은 지하철 타듯 짧은데 여기가 인생 종점이기 때문이죠. *   인생도 어찌 보면 게임입니다. 60까지를 전반전으로 치고 학위, 직위, 수익을 다투는데 더 높이 오르기를 비기고,   60후를 후반전으로 치고 혈압, 혈지, 당뇨를 다투는데 더 낮게 내려가기를 비깁니다. *   전반전에서 이겼다 해도 인생에서 이겼다고는 할 수 없고, 오직 건강한 신체를 확보하면서 후반전에서도 이긴 사람만이 인생 완미한 승리자가 됩니다. *   사람이 한평생 사노라면 가난할 때가 있고 심지어 가산탕진할 수도 있지만 오직 건강한 신체만 확보한다면 그는 여전히 부자입니다. *   동포여러분! 건강한 신체로 한국에 와서 즐겁게 일하고 계시는 당신들은 당신들이 누구이기 전에 당신들은 우선 행복한 부자입니다. * 축하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350    평생 늙지 않는 사람 댓글:  조회:645  추천:0  2022-03-27
평생 늙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는 한 살 한 살 먹지만 기질과 풍도는 늙지 않습니다. 그들에겐 몇 가지 특성이 있는데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것들입니다! *   1: 동심을 가지고 있다!   어른이 되어서도 천진함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데, 무관심과 유치함 표현이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을 보면서 아름다움에 대한 믿음입니다. 항상 호기심을 유지합니다. 행복과 가장 가깝기 때문에 그들은 자연히 젊어 보입니다. *   2: 웃기를 좋아한다!   웃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 가닥의 봄바람 같아서 사람들의 기분을 즐겁게 합니다. 웃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친절함을 주므로 가족, 친구 및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그들은 남과 비기지 않고,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않으며, 자기 생활을 소중히 여기면서, 만족할 줄 알고, 즐길 줄 압니다. 자주 웃으니 늙어 보이지 않죠. *   3: 일상 차림새에 신경 쓴다!   늙기 전 정신이 무너지면 안되고, 젊음 잃은 허탈에 빠져선 안 되며, 모든 아름다운 것이 더 이상 내 것 아니라고 생각해선 안 되고, 자신을 씻고 단장하는 것이 젊은이들만의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젊은이들은 천연미가 있으므로 요란하게 단장할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노인들은 상황이 다르죠. 집에서든 밖에서든 상황에 따라 수시로 자신을 살피고 수정하며 품위 있고 호방하고 관대하며 성숙된 아름다움 나타내야 하죠. 단장을 적절하게 품위 있게 하면 전체가 활기차고 자신감이 넘치며 실제 보다 10년은 젊어 보입니다! *   4: 독서, 공부 및 여행을 즐긴다!   독서를 하여 바뀌는 것은 얼굴의 모양이 아니라 얼굴의 정신적 풍모입니다. 뱃속에 시와 문장이 많으면, 기품이 점차 고상해 지면서 내 모습은 지적으로 변합니다. 독서는 생각을 넓혀주고 여행은 시야를 넓혀줍니다. 책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든 것에 대해 자기의 견해가 있습니다. 남의 말에 덩달아 춤추지 않고 풍채와 재질이 사방에 날리며 활력이 넘치는 사람들입니다. *   5: 마음을 착하게 쓴다!   젊어 보이는 사람은 품성이 단순하고 마음이 착하죠. 이것은 얼굴에 비낀 장기적으로 수련한 마음과 행동의 투영입니다. 모양은 마음에서 생긴다 했는데 친절과 사랑이 가득한 사람은 얼굴에서 신비한 빛을 발산하죠. 대체로 관대하고 후더운 사람은 복된 얼굴을 가지고 있고, 성격이 온유하고 부드런 사람은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있죠. *   6: 더 나은 삶을 추구한다!   젊어 보이는 사람은 항상 활력이 넘치고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은퇴 후에도 여전히 여러 면에서 새로운 일을 찾아서 하고, 노래, 사진, 그림과 서예, 춤 등 제 능력 범위에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이렇게 하면 눈앞에 펼쳐진 삶이 더욱 활기차고 다양해지며 정신 상태가 더욱 충만해집니다. *   7: 생활의 정취를 가진다.   삶에 대한 사랑만으로 부족하고, 거기에 정취까지 더해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죠. 돈으로 산 우월감만 즐기지 말고 몇 가지 녹색 화분 키운다거나, 손으로 몇 가지 도구 만드는 등 따로 자기만의 정취를 가집니다. 이렇게 멋지게 살줄 아는 사람을 세월도 차마 늙게 하진 못하죠. *   8: 규칙적으로 운동을 견지한다!   건강은 젊음을 유지하는 기본이고, 늙어 보이지 않은 사람이라도 속부터 활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스포츠에 대한 애착과 견지는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고 더욱 성공적이게 부각합니다. *   9: 독립자주한다.   자립은 노화 방지의 황금 열쇠. 독립자주로 사는 사람은 남을 위해 살지 않으며 휴식과 자기관리를 잊지 않고, 남에게 의뢰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근심이란 것을 모르며 주저하지 않고 강하고 담대하며 세월의 흔적을 새기기 어려워 쉽게 늙지 않습니다. *   10: 내심을 풍요롭게 한다!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자신만의 강인한 기운이 있고, 종래로 삶의 방향을 잃지 않으며 쉽게 늙지 않습니다. 젊다는 것은 상태일 뿐만 아니라 마음가짐의 선택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아주 열심히 살며, 경제적 여건이 빠듯함에도 여유작작하게 살줄 압니다. *   11: 좋은 습관 유지한다!   일에 바쁘고 생활에 지쳐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제때에 자고 밤새지 않는 습관, 생체시계 습관을 지켜야 합니다. 제때에 자지 않고 밤새는 습관이 몸을 가장 험하게 망가뜨립니다. 자주 습관적으로 밤을 새면 정신 상태가 흐려지고 신경이 취약해집니다. 쉽게 화를 내고 조급해 하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노화가 급속히 촉진됩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은 젊어 보이는 관건 열쇠입니다. *   12: 감정 조절하고 평상심 유지.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은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기쁜 마음으로 인생을 삽니다. 평상심으로 애정을 불러오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장애물을 제거합니다. 사람이 젊다는 것은 삶에 대한 태도일 뿐만 아니라 일종 가치관에 대한 선택입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되면 혼잡한 세상에서도 얼마든지 최선의 삶의 방식 찾을 수 있죠. 이렇게 지혜로운 사람은 세월이 흘러도 늙지 않습니다. *   동포여러분! 사람은 서서히 늙는 것이 아니라 순식간에 늙는다고 합니다. 늦가을 한번 비에 확 추워지듯이 사람이 늙어가는 것은 첫 주름, 첫 흰머리부터가 아니고 신심을 포기한 그때부터입니다. 끝까지 신심을 포기하지 말아야 건강과 젊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오늘도 신심을 잃지 말고 젊어지는 하루 되십시오! *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21년 9월 10일 금요일
349    노력만이 숭고한 소유 댓글:  조회:615  추천:0  2022-03-27
인생의 그 어느 단계에서도 나를 올려다보는 사람이 있고, 나를 내려다보는 사람이 있죠.   ​ 진심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적고 자기 이익으로부터 출발하여 일부러 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나에게 이익과 가치가 있을 때 웃는 얼굴들이 나를 둘러싸고, 일단 가치가 떨어지면 내 주위는 금시 썰렁하여 집니다,   ​ 좋은 운명은 좋은 인품에 있죠. 항상 단정하게 살려고 애쓰세요. 그래야만 유감을 최대한 줄이죠. 성공한 도리는 적당히 듣고 실패한 경력을 많이 들으세요. 성공하지 못해도 큰 장애 없지만 실패하면 위기가 찾아옵니다. 항상 얼굴에 미소를 잃지 말고 예상치 못했던 기회를 살피세요.   ​ 인생이 무어냐? 묻지 마시고 무작정 먼저 돈벌이에 나서세요. 인생이 저절로 알려질 것입니다.   ​ 사물은 류형에 따라 모이고 사람은 군체에 따라 갈립니다. 우수한 군체에 소속된 사람은 그 자신도 결국 우수하게 됩니다.   ​ 사노라면 많은 사람 만나게 되죠. 어떤 사람은 나를 사랑하고, 어떤 사람은 나를 질투하고, 어떤 사람은 나를 무겁게 보고, 어떤 사람은 나를 가볍게 보죠. 하지만 그 누구도 나의 인생을 책임지지는 못합니다. 아무리 어쩌구 해도 나의 인생은 오직 나만이 책임질 수 있습니다.   ​ 인생은 저금통과도 같습니다. 나의 모든 노력은 저축되어 결국 미래의 나에게 돌아갑니다. 남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도 가질 수 있고 남들이 가지지 못한 것도 나는 가질 수 있습니다.   ​ 남의 생각을 통제할 수 없고, 남의 일을 강요할 수 없으며, 할 수 있는 일은 유일하게 자신의 일을 하고, 자신의 길을 걸으며, 자신 원칙대로 사는 것뿐입니다. 누군가 나를 나쁘게 대하더라도 시간은 언제나 공정할 것이며 인생도 결국 공정할 것입니다.   ​ 누구나 자신의 약점이 있고 말 못할 사정이 있습니다. 인생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용감하고 강인해야합니다. 현실은 매우 예리합니다. 사는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경솔히 남에게 손 내밀지 마세요. 도움 받아선 문제해결이 안되며 자기로 헤쳐 나가야 합니다.   ​ 나이가 들수록 흐름을 따르고 자연에 순응하게 됩니다. 견지하는 자 강자인 줄 알았는데 자기를 내려놓을 줄 아는 사람이 더욱 강자임을 알았습니다.   ​ 동포여러분! 인생을 너무 투철하게 보려말고 두리뭉실 그저 그렇게 보세요. 산다는 것이 원래 그런 겁니다. 미래가 얼마 더 있을지 모르지만 너무 사치하게 기대하지 마세요. 단지 평안하기만 기대하세요. 과거를 부질없이 그리워 마시고, 오늘의 노력에 인색하지 마세요. 노력만이 숭고한 소유입니다. ​   오늘도 노력하는 하루 되세요.   ​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21년 9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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