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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글
낮은곳에 덕이 모여(시조한편)
심어야 거두리(시조한편)
이것도 지나가니 (시조한편)
마음(시조한편)
※ 댓글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글 애독자 오기할입니다. 좋은글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아들에게 부치는 편지 전문을 일본계이오대학에서 평생교수로 지내는 아들한테도 보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전화입니다,. 155 2676 0962 선생님가의 만남을 기대합니다.(혹시 전화번호를 아려줄수 있겠는지....요?)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18612510478 편하실때 련계 부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려행견문을 보고 련락드립니다. 라지오 방송에 어떻게 참여 하실 의향은 있으십니까? 련계를 주시길 바랍니다. 18612510478
우연한 만남이 주재어인지 믿음과 신뢰가 주재어 인지 도통 했깔려요 전문 글쓰시는 분한테 조언을 들어 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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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g_116
07-25 12:28
lcg_116
05-11 08:03
lcg_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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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c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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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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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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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enxue
09-29 09:56
k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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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9801
08-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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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낮은곳에 덕이 모여(시조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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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덕있는자 공경함은 내덕쌓기 위함이고 어진이에 다가감은 착해지기 위함이라 섬김에 존경있고 낮은곳에 물이 모이니 덕있는자 그깊음은 낮은곳에 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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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심어야 거두리(시조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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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오늘은 이걸 쫒고 내일은 저걸 쫒고 복(福)을 쫒고 부(富)를 쫒아 남는것 하나없네 복과 부는 쫒는게 아니오라 거두어야 하리니 지가 심지아니하고 어디서 거두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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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것도 지나가니 (시조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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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세상흔드는 그힘도 지나간담 지나가고 죽을듯 힘들던 그 일도 어느새 지나갔네 세상에 아니가는일 없으니 뭐가 대단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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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마음(시조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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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하늘나라 저 달님도 어디에 묶이여서 아침이면 사라지고 저녁이면 다시오고 매일오는 저햇님도 저기지고 여기뜨니 여여부동 내마음에 삼라만상 다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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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시조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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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새는날고 별은기고 달님은 날따르고 간밤에 일월성신 저하늘에 갇이였네 혼자서 빛을내고 허공속에 머무르니 별도달도 햇님도 외롭기는 나와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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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욕망(시조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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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어제는 가버렸고 앞날은 알수없소. 래일이 먼저올지 죽음이 먼저올지 간것은 이젠없고 올것은 허망한데 아직도 무얼찾아 그렇게 분주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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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재물(시조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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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쓰고나면 없어진듯 아니써도 거기있는 있지도 아니하고 없지도 아니한데 잠간만 빌려쓰고 떠나면서 두고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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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수행(시조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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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생각이 틀리다면 바른생각 되돌리고 말씀이 지나치면 어김없이 삼가하고 행동이 그르면은 용하게도 고침이니 잘못된 나자신과 싸우는게 수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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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질문(시조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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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2
가려거던 어디가고 살면서는 무얼할가 여기왔다 저기갔다 헤매이다 죽으니 아쉽다 이놈아 물어보지 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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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목표 (시조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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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8
산길도 길이고 가는길도 길이거늘 오르락 내리락 어디메가 내길이냐 가야할곳 못찾으면 가는곳이 정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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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제는 이겼다고(시조-외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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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2
어제는 이겼다고 어제는 이겼다고 방방떨며 좋아하고 오늘은 지였다고 아둥바둥 울고있네 이기고 지는것은 오르락 내리락일 뿐인데 끝내는 홀로가네 전생에는 무얼하다 지금그대 만났을까 금생에는 어찌하여 사랑하게 되였을까 좋아하다 싫어지고 사랑하다 미워하고 만나고 또 만나도 끝내는 홀로가네. 낮은곳에 덕이 모여 덕있는자 공경함은 내덕쌓기 위함이고 어진이에 다가감은 착해지기 위함이라 섬김에 존경있고 낮은곳에 물이 모이니 덕있는자 덕깊음은 낮은곳에 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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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님의 슬픔마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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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0
아파보지 않으면 소중한줄 몰라요. 아낄줄 모름은 쉽게 얻기때문이죠. 좋아보지 않으면 미워할줄 모르고. 미워할줄 모르면 좋아할수 없네요. 용서한적 없다면 나눔이 뭔지 모릅니다. 넉넉함을 알려면 용서할수 있어야죠. 사랑한적 없다면 슬픔이 뭔지 모릅니다. 슬픔은 사랑해봐야 압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마음이 아플때 그 사람의 아픔을 사랑할때 그 사람의 배신을 용서할때 우리는 사랑을 배워갑니다. 아픔을 사랑해보셨나요? 슬픔을 사랑해보셨습니까? 사랑은 멀리갔더라도 마음이 지척에 있다면 몸은 멀리 갔더라도 이별의 아픔이 남았다면 이젠 인연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님과 마주치고 그렇게 헤여졌지만 내맘은 아직도 그자리에 있습니다. 님의 슬픔마저 함께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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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님의 건망증(健忘症)(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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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내님은 건망증이 심합니다. 어느새 어제일을 잊었습니다. 어느새 아픔도 잊었습니다. 어느새 슬픔도 잊었습니다. 어느새 행복했던 시절도 잊었습니다. 그래서 또 멀리 갔습니다. 내님은 건망증이 심합니다. 그런 내님이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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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술에 취한 약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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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9
어둠속에서 가만히 가만히 가만히 불러봅니다. 님아~ 님아~ 내 님아~ 내님을 떠나 이몸은 타향에서 돌고 스무살 소년의 꿈은 님을 찾아 멀리 갔습니다. 진달래 두번피면 돌아온다더니 천년이 흘렀습니다. 내 청춘은 잘 익은 술처럼 향기를 풍기고 무르익은 내 심장은 벌써 취했습니다. 지키지 못한 약속은 상처로 남고 약속하나 못지키면서도 내 청춘은 산과들에 꽃을 핍니다. 님이 좋아하는 그 시귀가 떠오릅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그러나 사람이 어찌 사람이 어찌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기를 바라리까 이제 내가 저 구름을 딛고 저 달을 딛고 저 별을 딛고 님곁에 갈때면 님아 님아 내님아~ 진달래꽃 다시 피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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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질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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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5
나는 질문없이 살았어요 주어진대로 생각나는대로 그러다보니 세월은 가고 어느새 내 얼굴에 주름이 지네요 질문을 했다면 나 자신에게 질문했다면 왜서 이렇게 사는지 어째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그걸 질문했다면 나는 기필고 이렇게 후회하진 않았을거예요 질문은 내 삶을 빛나게하고 질문은 해답보다 중요한것이죠 질문하는 자에게는 해답이 올터이니 질문만 하면되는것을 나는 몰랐어요 아직도 늦지는 않을거예요 이제도 기회는 있는것이죠 나는 왜 이 길을 선택했으며 내게는 이 길 말고 또 다른 길은 없을가요? 그렇게 질문하다보면 어느새 내게도 더 낳은 길이 보이겠죠. 지금보다 더 낳은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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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봄을 기다리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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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
어두워 지니 님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요. 내 흐르는 눈물도 보이지 않겠죠. 쌀쌀한 겨울바람보다는 그래도 님의 웃음소리가 좋았죠. 산기슭의 주인없는 오두막에는 오래된 편지가 도착했네요 매일 매일 날아오는 편지를 읽고는 계신건가요. 멀리가신 님만 아닐지라도 백년을 꾸는 이꿈 깨고만 싶어요. 두마리 노루가 살던 산언덕은 어느새 어둠속에 묻혔네요. 이제 겨울인데 봄은 언제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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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샛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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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9
젊음의 들뜸은 안개처럼 흩어지고 마음이 기우는 만남은 울림조차 없어요 바람에 흔들리는 꿈은 뒤돌아 볼때마다 사라지고 십자길에서서 방향을 찾는 인생은 영혼의 얼굴을 비춰줘요. 사랑이 올때 두근거리는 마음은 떠나갈때 더욱 아프고 와인잔속의 붉은 빛갈은 신의 눈물같아요 해마다 새해가 올때면 매달 새달이 바뀔때면 언제나 새날이 밝아올때면 지키지 못한 약속 하나 떠오르네요. 저 멀리 어둠을 타고 떠오른는 샛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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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소중함은 어디에 (시조 외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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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1
소중함은 어디에 권세가 높다한들 한생을 갈것이며 부귀가 길다한들 백년을 넘을소냐 평생의 소중함을 잃을때야 깨달을까 이것도 지나가니 세상흔드는 그힘도 지나간담 지나가고 죽을듯 힘들던 그 일도 어느새 지나갔네 세상에 아니가는일 없으니 뭐가 대단하리오. 심어야 거두리 오늘은 이걸 쫒고 내일은 저걸 쫒고 복(福)을 쫒고 부(富)를 쫒아 남는것 하나없네 복과 부는 쫒는게 아니오라 거두어야 하리니 지가 심지아니하고 어디서 거두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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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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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님은 밤길을 걸어보셨나요 가로등도 없고 별빛도 없는 밤길을 걸어보셨나요? 님은 두려웁지 않으셨나요 울퉁불퉁 걸리고 채이는 캄캄한 밤길을 걸어보셨나요? 아픈 상처는 웅덩이가 되여 길을 막고 가슴에 쌓인 불안은 눈앞을 캄캄이 막는군요 밤길을 걸을려니 두려웁군요 님은 밤길 걸으면서 누구 생각하시나요 님은 밤길 걸으시면서 무슨 생각하시나요 무서운 이 밤길을 어떻게 걸으셨나요? 단 한번만이라도 함께 했던 추억을 생각했음 좋겠어요 단 한번만이라도 님 생각했음 좋겠어요 난 이렇게 님을 생각하니 밤길이 두렵지 아니한데 님도 그렇게 한번 해봐요 캄캄한 한밤중에 님의 얼굴이 환히 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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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닮은 뒷모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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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별무리는 저멀리에 있고 잠자는 님의 숨결은 내 맘속에 있죠. 어느 구름이 많던날 어느 비가 많이 내리던날 님은 하얗게 웃었죠. 인생은 그렇게 평범한것 같아요 잘 살려고 해도 행복하게 살려고 해도... 꿈은 저기 바람에 날린 석양처럼 빙그레 웃기만 하네요 이제 겨울이 오면 강언덕에 함께 심었던 저 버들도 내 맘과 함게 말라가겠죠. 슬픔과 괴로움은 뜬구름 같다지만 우수는 그리움과 함께 깊어가고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은 님을 닮은 저 뒷모습은 뒤돌아 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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