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개방 활성화 교두보역할 톡톡히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5월20일 10시48분    조회:42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성장 바인초루는 성정부 비서장 리춘복 및 성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의 동행하에 우리 주에서 선도구개발개방사업에 대해 전문 조사연구를 하고 교두보건설을 빨리 추진할데 대해 보다 깊이있는 연구를 했다.

조사연구시 바인초루는 성당위, 성정부의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여 기회를 틀어쥐고 사업중점을 두드러지게 내세우며 돌파적인 조치를 강화하고 추진력을 증가하며 개방을 활성화하고 훈춘의 교두보역할을 확대하여 선도구의 건설을 빨리고 전 성 경제, 사회의 온당하면서도 비교적 빠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정부 주장 리경호,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상무부주장인 우효봉,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왕복생,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인 박송렬, 주정부 비서장 비립발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바인초루는 선후로 연변 안도현백산목업유한회사, 록주국제실업발전유한회사, 훈춘시 방천국가급풍경명승구전망계획, 권하통상구 국경새다리대상, 훈춘국제물류단지 기초시설대상, 중로훈춘철도통상구중개적재역대상 등을 고찰했다. 이르는 곳마다에서 바인초루는 관련 상황을 참답게 료해하고 지도의견을 제기했다.

16일 오후, 바인초루는 훈춘에서 교두보건설을 다그칠데 관한 좌담회를 소집하고 주와 훈춘시로부터 관련 정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바인초루는 선도구건설의 교두보인 훈춘은 선도구개발개방전략실시에서 상당히 중요한 작용을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년간 특히 최근년간 연변과 훈춘시는 성당위, 성정부의 포치에 따라 일심협력하고 적극 진취하면서 대량의 기초적이고 창조적인 사업을 하고 많은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 성당위, 성정부는 선도구건설을 더욱 중요한 위치에 놓고 계획과 추진을 강화함으로써 더욱 큰 성과를 거두고저 한다. 선도구발전에서의 관건은 두만강지역에 있다. 그 핵심은 훈춘이며 버팀목은 장춘과 길림이다. 핵심을 틀어쥐고 “방(放)”, “활(活)”, “통(通)”, “제(提)”, “취(聚)”, “간(干)” 이 6개 글자를 둘러싸고 훈춘교두보건설을 빨리고 더욱 유력한 견인작용을 발휘시켜야 한다. “방”이란 개방을 말한다. 훈춘의 개방우세, 개방정책을 충분히 리용하면서 보다 개방된 관념, 형상, 기세로 정책을 얻고 기회와 방법을 찾고 리익을 얻으며 정부, 기업, 사회 다방면에서 상호 작용과 소통을 증강하고 국제교류를 강화하며 경제무역합작을 확대해야 한다. 특히 다국무장애관광구건설을 탐색해야 한다. “활”이란 활성화를 가리킨다. 상업물류를 발전시키는것을 중점으로, 물류단지를 담체로 하고 항구, 통상구, 철도, 도로 등에 의탁하며 소상품, 특색상품을 부각시켜 동북아물류집산교역중심을 구축하고 복사견인력을 증강해야 한다. “통”이란 소통을 말한다. 제반 사업을 잘하고 목적성있게 통상구, 철도, 도로, 국경대교 등 면의 난제를 해결하고 걸림돌제약을 제거하여 대외통로를 소통시켜야 한다. “제”란 승격을 두고 한 말이다. 훈춘경제합작구, 수출가공구, 중로집시무역구, 국제합작시범구는 모두 국가급 전략적플랫폼인바 반드시 안목을 넓히고 기능을 승격시켜 전략적투자자를 적극 영입하고 훌륭한 상공인, 거물급 상공인을 유치해야 한다. “취”란 집결을 두고 한 말이다. 인재를 집결해야 하며 인재, 특히 대외경제, 대외무역, 외자 관련 인재를 대대적으로 양성하고 영입하며 훌륭한 발전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인구를 집결해야 한다. 산업을 집결하고 취업을 받아들여 경제발전을 지지해야 한다. “간”이란 실제로 일하는것을 말한다. 훈춘시의 간부, 군중들은 억척스레 일하고 분발향상하는 정신, 고도로 책임지는 책임감, 분초를 다투는 긴박감을 갖고 조련찮게 생긴 발전의 기회를 틀어쥐고 개척혁신하고 일하고 창업하여 꿈을 이루어야 한다.

이어 바인초루는 성 관련 부문들에서 대세관념을 수립하고 강렬한 공감을 이루며 각자의 직능에 립각하여 봉사와 지지를 강화하고 실제문제를 참답게 연구, 해결하여 훈춘시의 발전에 훌륭한 조건을 마련해주며 함께 교두보건설을 잘하여 선도구발전이 더욱 큰 발걸음을 내딛게 할것을 요구했다.

연변일보 고길룡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25
  • 심양주재 프랑스총령사관 Isabelle Miscot(美屿)총령사(왼쪽)와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있는 리경호주장(오른쪽). 윤현균 기자 23일, 주정부 주장 리경호는 주정무중심에서 심양주재 프랑스총령사관 총령사 Isabelle Miscot를 회견했다. 리경호는 총령사의 연변방문에 환영을 표하고나서 우리 주의 경제, 사회 발전 정황...
  • 2013-05-24
  • 장춘 길림 연변 균형발전 강조   22일, 성정협 부주석 왕이지를 조장으로 한 성정협 제안위원회 시찰조는 연길에서 선도구건설정황에 관련하여 시찰하고 주정부의 관련 회보를 청취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우효봉은 “최근 몇년간 성당위와 성정부의 지도하에 우리 주는 우세를 발휘하여 &lsquo...
  • 2013-05-23
  • 1년 가까이 실시된 가전에너지절약 보조정책이 이번 달 31일에 마감된다.지난 한해 이 정책은 가전제품과 판매시장에 크나큰 추진역할을 놀았다.통계에 따르면 2012년 에너지절약 보조정책으로 고효률 에너지절약 가전제품 3270여만대를 보급해 1조 1544억여원의 소비를 이끌었다. 국미가전(国美电器) 관련 책임자는 에너지...
  • 2013-05-22
  •     15일부터 17일까지 성장 바인초루는 성정부 비서장 리춘복 및 성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의 동행하에 우리 주에서 선도구개발개방사업에 대해 전문 조사연구를 하고 교두보건설을 빨리 추진할데 대해 보다 깊이있는 연구를 했다. 조사연구시 바인초루는 성당위, 성정부의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여 기회를 틀어...
  • 2013-05-20
  • 장안순서기 리경호주장 중국화교상인투자기업협회 대표단 회견     19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 장안순과 리경호주장은 연변호텔에서 중국화교상인투자기업협회 부회장이며 보장그룹 총재인 조도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화교상인투자기업협회, 연변대학 교육기금회리사 대표단 일행을 회견했다. 장안순...
  • 2013-05-20
  • 오늘 주 정부는 새로운 한기 법률고문단 성원을 초빙했습니다. 이번에 초빙된 장수각 등 8명 법률고문단 성원은 직업종사기한이 평균 17년되는 변호사들입니다. 주정부는 1987년부터 법률고문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여년래, 주 정부 법률고문단은 정부의 중대결책을 평가, 분석하고 의견을 제기했으며 전 주 난점, 열점문...
  • 2013-05-14
  • 료녕성 무순제2감옥 선전부 주임과원으로 근무하는 마헌걸씨가 련속 3년 료녕성사법청 선전보도 선진개인으로 평선되여 일전 료녕성사법청으로부터 3등공을 기입받았다. 2006년부터 료녕성 무순감옥에서 대내외 선전사업을 맡고있는 마헌걸씨는 본직사업을 열애하고 그동안 꾸준하게 그리고 쉼없이 현장을 뛰면서 해마다 많...
  • 2013-05-14
  • 연변주 민영경제 중점발전 대회에서 한 연설 연변주당위 서기 장안순 동지들: 이번 대회의 주요한 임무는 전 성 민영경제 중점발전 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전 주가 일층 사상을 해방하고 환경을 최적화하며 대담하게 일하여 우리 주 민영경제의 큰 발전, 빠른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것이다. 회의에서는 또 “민...
  • 2013-05-14
  •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대상무위원회 인사임명명단 (2013년 5월 1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3차회의에서 채택) 1. 조룡호를 주 인민정부 부주장으로 임명한다. 2. 주일림을 주 인민검찰원 검찰원,검찰위원회 위원,부 검찰장으로 임명한다. 연변인터넷방송
  • 2013-05-10
  •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종교국 당조서기 강광자, 성민족사무위원회 종교국 주임이며 국장인 아루한 등 5명이 6일 오후에 연길시에 와서 민족종교사업에 대해 조사연구를 했다. 연변주당위상무위원이며 시당위서기인 김영묵, 부주장 천해란, 시당위 상무부서기 오건, 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강호권, 부시장들인 조영길과 ...
  • 2013-05-10
‹처음  이전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