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길림 연변 균형발전 강조
22일, 성정협 부주석 왕이지를 조장으로 한 성정협 제안위원회 시찰조는 연길에서 선도구건설정황에 관련하여 시찰하고 주정부의 관련 회보를 청취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우효봉은 “최근 몇년간 성당위와 성정부의 지도하에 우리 주는 우세를 발휘하여 ‘선도구계획요강’을 힘껏 관철시달하고 백방으로 대외통로를 원활하게 했으며 지역국제합작을 착실히 추진하고 개방형경제를 크게 발전시킴으로써 개발개방사업이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최근에 우리 주는 시종 개발개방을 비약발전의 선도적전략으로 삼고 발전을 기하고 합작을 강화하며 선행선시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조선, 로씨야,한국 등 나라들과의 통로건설은 적극적인 진척을 보이고 지역합작은 깊이 추진되였으며 의약, 야금, 에너지원, 인삼, 림산,식품, 담배,화학공업 등 산업과 관광업, 물류업의의 발전도 날따라 뚜렷해지고 대외무역도 급격한 발전을 가져왔다.
지난해 전 주 대외무역수출입총액 20.6억딸라를 완수하고 통상구화물통관량이 103.8만톤에 달했으며 통상구출입경인수가 연인수로 115.7만명에 달했다.훈춘국제합작시범구는 총투자가 414억원에 달하는 중점대상 90개를 시행하고있는데 그중 10억원 이상 대상이 20개, 억원 이상 대상이 44개이다.
회보를 청취하고나서 왕이지부주석은 연변은 전략사상이 명확하고 훈춘을 창구도시로 만드는데 진력했으며 산업의 버팀목역할에 중시를 돌리고 대내외합작을 심화시키고 대내외무역과 관광업의 발전도 크게 추진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통로를 더욱 원활하게 하고 장춘, 길림, 연변이 서로 협력해 균형적으로 발전하며 산업과 생산력을 합리하게 배치하고 정책, 자금 등 면에서 더욱 크게 투입할것을 요구했다.
주정협 주석 풍군과 주정협 부주석 최철운이 이날 회보에 참석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문미란 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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