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개방 활성화 교두보역할 톡톡히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5월20일 10시48분    조회:42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성장 바인초루는 성정부 비서장 리춘복 및 성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의 동행하에 우리 주에서 선도구개발개방사업에 대해 전문 조사연구를 하고 교두보건설을 빨리 추진할데 대해 보다 깊이있는 연구를 했다.

조사연구시 바인초루는 성당위, 성정부의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여 기회를 틀어쥐고 사업중점을 두드러지게 내세우며 돌파적인 조치를 강화하고 추진력을 증가하며 개방을 활성화하고 훈춘의 교두보역할을 확대하여 선도구의 건설을 빨리고 전 성 경제, 사회의 온당하면서도 비교적 빠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정부 주장 리경호,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상무부주장인 우효봉,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왕복생,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인 박송렬, 주정부 비서장 비립발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바인초루는 선후로 연변 안도현백산목업유한회사, 록주국제실업발전유한회사, 훈춘시 방천국가급풍경명승구전망계획, 권하통상구 국경새다리대상, 훈춘국제물류단지 기초시설대상, 중로훈춘철도통상구중개적재역대상 등을 고찰했다. 이르는 곳마다에서 바인초루는 관련 상황을 참답게 료해하고 지도의견을 제기했다.

16일 오후, 바인초루는 훈춘에서 교두보건설을 다그칠데 관한 좌담회를 소집하고 주와 훈춘시로부터 관련 정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바인초루는 선도구건설의 교두보인 훈춘은 선도구개발개방전략실시에서 상당히 중요한 작용을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년간 특히 최근년간 연변과 훈춘시는 성당위, 성정부의 포치에 따라 일심협력하고 적극 진취하면서 대량의 기초적이고 창조적인 사업을 하고 많은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 성당위, 성정부는 선도구건설을 더욱 중요한 위치에 놓고 계획과 추진을 강화함으로써 더욱 큰 성과를 거두고저 한다. 선도구발전에서의 관건은 두만강지역에 있다. 그 핵심은 훈춘이며 버팀목은 장춘과 길림이다. 핵심을 틀어쥐고 “방(放)”, “활(活)”, “통(通)”, “제(提)”, “취(聚)”, “간(干)” 이 6개 글자를 둘러싸고 훈춘교두보건설을 빨리고 더욱 유력한 견인작용을 발휘시켜야 한다. “방”이란 개방을 말한다. 훈춘의 개방우세, 개방정책을 충분히 리용하면서 보다 개방된 관념, 형상, 기세로 정책을 얻고 기회와 방법을 찾고 리익을 얻으며 정부, 기업, 사회 다방면에서 상호 작용과 소통을 증강하고 국제교류를 강화하며 경제무역합작을 확대해야 한다. 특히 다국무장애관광구건설을 탐색해야 한다. “활”이란 활성화를 가리킨다. 상업물류를 발전시키는것을 중점으로, 물류단지를 담체로 하고 항구, 통상구, 철도, 도로 등에 의탁하며 소상품, 특색상품을 부각시켜 동북아물류집산교역중심을 구축하고 복사견인력을 증강해야 한다. “통”이란 소통을 말한다. 제반 사업을 잘하고 목적성있게 통상구, 철도, 도로, 국경대교 등 면의 난제를 해결하고 걸림돌제약을 제거하여 대외통로를 소통시켜야 한다. “제”란 승격을 두고 한 말이다. 훈춘경제합작구, 수출가공구, 중로집시무역구, 국제합작시범구는 모두 국가급 전략적플랫폼인바 반드시 안목을 넓히고 기능을 승격시켜 전략적투자자를 적극 영입하고 훌륭한 상공인, 거물급 상공인을 유치해야 한다. “취”란 집결을 두고 한 말이다. 인재를 집결해야 하며 인재, 특히 대외경제, 대외무역, 외자 관련 인재를 대대적으로 양성하고 영입하며 훌륭한 발전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인구를 집결해야 한다. 산업을 집결하고 취업을 받아들여 경제발전을 지지해야 한다. “간”이란 실제로 일하는것을 말한다. 훈춘시의 간부, 군중들은 억척스레 일하고 분발향상하는 정신, 고도로 책임지는 책임감, 분초를 다투는 긴박감을 갖고 조련찮게 생긴 발전의 기회를 틀어쥐고 개척혁신하고 일하고 창업하여 꿈을 이루어야 한다.

이어 바인초루는 성 관련 부문들에서 대세관념을 수립하고 강렬한 공감을 이루며 각자의 직능에 립각하여 봉사와 지지를 강화하고 실제문제를 참답게 연구, 해결하여 훈춘시의 발전에 훌륭한 조건을 마련해주며 함께 교두보건설을 잘하여 선도구발전이 더욱 큰 발걸음을 내딛게 할것을 요구했다.

연변일보 고길룡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25
  •  일전 환인만족자치현위 조직부는 공고를 발포하여 새로 발탁할 부과급이상 령도간부를 공시하였다. 그중에는 박순희, 리길용, 최홍옥, 리경호 등 4명의 조선족이 포함되였다. 공시에 따르면 원 현민종국 판사원 박순희는 현정부 금용판공실 부주임으로, 원 현정보쎈터 판사원 리길용은 현정보쎈터 부주임으로, 원 현위...
  • 2013-05-10
  • 9일, 주당위는 2013년 제7차 상무위원회의를 소집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전 주 민영경제 중점발전 대회를 소집할데 관한 해당 사항을 연구, 채택하고 “민영경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킬데 관한 주당위, 주정부의 실시세칙”을 심의하고 원칙적으로 채택했다...
  • 2013-05-10
  •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공 고 제1호 는 이미 2012년 12월 24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에서 통과, 2013년 3월 29일 길림성 제12기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비준되여 지금 공포하는바 공포일부터 시행한다. 2013년 5월 9일
  • 2013-05-09
  •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민광도: 사상을 통일하고 인식을 제고해 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깊이 리해하며 중점을 틀어쥐고 참답게 학습해 주요정신을 장악하고 시달정황에 대한 감독검사를 참답게 틀어쥐여야 합니다.   가 오늘부터 정식으로 반포, 실시됐습니다. 지난해 12월 24일 주14기 인민대표대회...
  • 2013-05-09
  •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종교국 당조서기 강광자, 성민족사무위원회 종교국 주임이며 국장인 아루한 등 5명이 6일 오후에 연길시에 와서 민족종교사업에 대해 조사연구를 했다. 연변주당위상무위원이며 시당위서기인 김영묵, 부주장 천해란, 시당위 상무부서기 오건, 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강호권, 부시장들인 조영길과 ...
  • 2013-05-09
  • 안도현에서 기술 개조 및 혁신, 투자환경개선 등 5가지 실질적인 조치를 강구하여 올 년말에 민영기업은 730개로, 개체공상호는 9396호로, 주요경영업무수입은 21% 증가한 67.9억원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이번에 내놓은 5가지 실질적 조치에는 창업에 필요한 자본금과 경영장소제한 등을 완화시키고 지속적으로 전문기술...
  • 2013-05-09
  •             7일 오후, 장안순, 차광철, 풍군 등 주 당정지도일군들이 주당위 당학교를 찾아 식수활동에 참가했습니다. 식수활동에 참가한 지도일군들은 해당부문 사업일군으로부터 주당위 당학교 식물관상원 조성계획과 연길시 부르하통하 남쪽연안 록화 전망계획을 청취했습니다. 주...
  • 2013-05-08
  • 6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연길시에서 대상건설정황을 조사연구했다. 연길서역 종합려객운수터미널은 도로, 총투자가 2억 1000만원이고 건축면적이 1만 1345평방메터이며 하루 려객운송능력은 연인수로 1만명에 달한다. 고속철도 새 구역은 120헥타르의 토지면적을 차지하는데 그중 거주용지면적이...
  • 2013-05-07
  • 선도구정책이 올해부터 2단계 시행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있다. 지난 3년여의 1단계 시행에서 선도구정책의 출발점이 되는 우리 주에서는 두만강지역의 근간을 이루는 연길, 룡정, 도문을 하나의 부속개발체로, “창구”적인 작용을 하고있는 훈춘시와 함께 외자유치와 산업발전을 핵심으로 의약품,...
  • 2013-05-06
  • 2013년 전주 적십자청소년사업회의가 오늘 주 정무중심에서 있었습니다. 지난해 전주 여러 학교들에서는 각종 류형의 적십자청소년활동을 학교교육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미성년사상도덕건설을 강화하고 자질교육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해 전주 적십자청소년회원은 15만여명에 달해...
  • 2013-04-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