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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와 도쿄전력(Tokyo Electric Power Company)은 지난 9월 26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를 제거하는 계획을 2020년에서 2023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그 밖에, 1~3호 설비세트의 핵잔재 제거 방식을 확정하는 시간도 2018년에서 2019년으로 연기, 핵잔재를 제거하기 시작하는 목표 시간은 여전히 2021년이라고 밝혔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폐기 과정은 여전히 30~40년 걸릴 것으로 예상하지만 예정대로 추진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해역에서 규모 9.0 지진이 일어나 특대 해일을 일으켰다. 지진과 해일의 이중 영향으로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의 4개 설비세트에 정도가 다르게 고장이 발생, 방사성 물질의 지속적인 누설을 초래했다. 따라서, 도쿄전력은 1~4호 원자로를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10월 12일 촬영한 후쿠시마 원자력핵발전소의 이모저모.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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