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국자연사박물관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출신 사진기자인 브렌트 스터튼이 찍은 밀렵꾼에 뿔이 잘려나간 검은 코뿔소 사진이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가 2017' 의 최고의 자품으로 선정됐다. 전 세계 92개국에서 총 5만여 장의 사진이 응모에 참여, 그중 13점이 후보작으로 선정됐다.1965년에 시작해 이번 53회째를 맞이하는 권위 있는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가상’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포착된 야생동물 등을 생생하게 포착한 작품들이다. 사진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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