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 미디어

김정은 전선초소 시찰, 병사들 환대 받아

[ 2014년 06월 16일 08시 13분 조회:7944 ]

조선 “로동신문” 6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 령도자 김정은이 일전 조선동해안 전방 초소의 려도방어부대를 찾았다. 김정은은 수목이 울창한 섬풍경을 돌아보고 김정일의 유훈을 받들어 나무를 많이 심을것을 지시했다. 또한 그는 관병들에게 시시각각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할것을 강조했다.김정은은 섬 군인들의 생활구역과 버섯생산기지, 양계장, 터밭과 과수원을 둘러보고 군대식당을 찾아 관병들의 일상음식을 점검하면서 만족을 표했다.관병들은 김정은의 방문에 감격해 김정은의 주위를 에워싸고 환호했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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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조선족들의 화합의 마당

6월 15일, 2014년장춘시조선족단오절전통문화체육행사가 장춘시조선족중학교에서 펼쳐지면서 장춘시에서 살고있는 1만여명의 조선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락과 경기활동들을 통한 화합과 나눔 대화와 교류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길림신문
2014-06-16

제17회 상해영화제 개막 중한 스타들 매력 발산

북경시간 6월 14일, 제17회 상해영화제가 개막되었다. 림지령, 공리 등 중국의 스타들과 박신혜, 비, 송승헌 등 한국의 스타들도 함께 하였다. 시나넷
2014-06-16

《플레이보이》월드컵특집-표지모델 섹시미 자랑

6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일전 《플레이보이》의 몇몇 녀성 표지모델들은 잔디밭에서 섹시미가 다분한 축구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이번 촬영을 통해 월드컵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했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2014-06-16

미성년 납치범, 마약밀수범 즉각 사형 실시

12일 오전 광주시 담강(湛江)시 체육센터에서 마약, 밀수, 도박, 살인 등 범죄세력에 대하여 공개심판을 진행하였다. 헤로인 3118.6그람을 불법운반하려 했던 마약 밀수범 륭(隆)씨에 대하여 사형에 처한다고 선포하였다. 미성년자를 납치하여서 거액을 요구했던 오(吴)씨에 대하여서도 사형에 처했고 두 범죄자에 대하...
2014-06-16

벗은 채 자전거를 타고 시위하는 사람들

최근 로스앤젤래스의 민중들이 벗은채 자전거를 타면서 시위에 나섰다. 환경친화적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촉진하는 행사로 전세계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나날이 높아지는 석유 의존도와 늘어나는 승용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일종의 친환경 운동이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2014-06-16

섬서 함양 주택판매센터에 바디펜팅 등장 왜?

6월 12일 함양(咸阳) 한 주택판매센터에서 황당한 쇼를 벌리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다름 아닌 가슴을 드러낸 녀모델의 웃몸에 한 남성이 그림을 그리는것. 바디펜팅을 예술이라 부르면서 고객들에게 주는 이색 서비스인지 아님 젖가슴 드러낸 녀성 모델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자는것인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찬...
2014-06-16

김정은 전선초소 시찰, 병사들 환대 받아

조선 “로동신문” 6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 령도자 김정은이 일전 조선동해안 전방 초소의 려도방어부대를 찾았다. 김정은은 수목이 울창한 섬풍경을 돌아보고 김정일의 유훈을 받들어 나무를 많이 심을것을 지시했다. 또한 그는 관병들에게 시시각각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할...
2014-06-16

락마한 전국정협부주석 소영(95~98연변주당위서기)

14일 오후 5시 중앙기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사이트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부주석 소영(苏荣)이 엄중한 법규위반으로 현재 조직의 조사를 받고있다고 공포했다. 신화사에 의하면 소영은 현임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청해성위 서기,감숙성위 서기, 강서성위 서기,중앙당교 부교장을 역임한바있다.1995년...
2014-06-16

조선 김정은, 동해함대 시찰…이번엔 잠수함부대

조선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오중흡 7연대' 호칭을 받은 인민군 해군 제167부대를 현지시찰했다고 1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인민군 해군 제167부대는 동해함대사령부로 추정되는 제597연합부대 소속의 잠수함부대로 보인다. 김 제1비서는 지난 14일 역시 제597연합부대 소속으로 추정되는 제863군부대...
2014-06-16

이라크군대 1700명 처형…바그다드 긴장 고조

이라크에서 봉기한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가 정부군 1700명을 처형했다고 주장했다. ISIL은 수십 명이 끌려가거나 피를 흘리며 쓰러진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트위터에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 CNN, 폭스뉴스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SIL의 주장이 사실...
2014-06-16

우크라이나서 정부군 수송기 피격……49명 사망

우크라이나 검찰은 반군이 14일 공군 소속 일류신-76 수송기를 격추시켜 40명의 군인과 9명의 승무원들이 사망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격추된 수송기가 병력과 보급품을 싣고 루간스크 공항에 착륙하던 중에 반군의 대구경 기관총 공격으로 추락했다고 말했다.종합
2014-06-15

월드컵기간 운남성 항공사 승무원 축구복을

운남의 모 항공회사 승무원들이 6월 13일 브라질팀의 축구복을 차려입었다.이 항공사의 승무원들은 월드컵 기간 축구복을 입고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 한다.
2014-06-15

수천여 명이 벌거벗은 채 …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7일(현지시간) '제11회 월드 네이키드 바이크 라이드(World Naked Bike Ride)' 자전거 달리기 행사가 열렸다. 알몸에 바디페인팅을 하거나 액세서리로 멋을 낸 참가자들이 자전거 페달을 밟고 있다. 등에 '내 엉덩이를 때려달라(Spank Me)'고 적은 남성이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
2014-06-13

‘포르투갈 대표팀 응원하러 왔어요~’

브라질 캄피나스의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숙소 밖에서 11일(현지시간) 모델 겸 배우 안드레사 우라하(Andressa Urach)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드레사 우라하는 포르투갈 유니폼과 같은 색으로 상체에 보디페인팅을 했다. 옆에는 새 모양 인형 옷과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이 쓰인 티셔츠를 입은...
2014-06-13

마련화 피고지는 6월에는 왕청현 하마탕으로!

희귀종 식물 마련화기지가 왕청현 하마탕에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유람객들이 하마탕으로 찾아오고 있다. 통화사범학원 식물연구소 동북림업대학 교수와 연구생들도 연구가치가 있는 마련화를 찾아서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고 왕청현하마탕으로 찾아갔다. 사진은 왕청상모춤예술단 단원들이 아름다운 마련화기지에서...
2014-06-13

2차대전시 미군이 던졌던 폭탄 독일서 발견

영국 "데일리메일"보도에 의하면 현지 시간 12일 새벽 독일(莱比锡城)에서는 2차세계대전시 미군이 던졌던 중량이 72키로그람의 폭탄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건설현장에서 발견된 이 폭탄을 제거하기 위하여 린근주민 300명을 대피시키고 폭파시켰다. 폭파영향력이 상당하였다고 언론은 전했다. 중국일보넷/조글로미디...
2014-06-13

사랑에 빠진 조선

김정은시대의 조선은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민생 등 여러 방면에서 격변기를 겪고있다. 평양주재 신화사기자 두백우(杜白羽)는 조선인민들의 실생활에 들어가 그들의 사랑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알콩달콩 사랑이 피여나는 조선의 모습을 보면 훈훈한 느낌이 넘친다고 두백우는 밝혔다.신화넷/조글로미디어
2014-06-13

자연과 인간, 축구의 '3중주'... 정열의 개막식

브라질월드컵은 13일(한국시각)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에 앞서 현란한 매스게임과 다양한 볼거리로 개막식을 장식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은 그라운드 중앙에 놓인 거대한 공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의 언어로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며...
2014-06-13

두근두근‘할빈 페스티벌’개막 120일간의 려정

6월 10일, 2014 ‘황홀한 할빈의 여름’관광문화행사, 즉 제 4회 송화강(松花江) 습지 페스티벌이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6월 10일~10월 10일까지 4개월 동안 ‘습지 페스티벌’, ‘중.러 박람회’, ‘맥주 페스티벌’, ‘할빈 여름 음악회’, ‘우화산(五花山)가...
2014-06-13

춤을 추지 않으면 살수가 없어요

멕시코 국경일을 기념해 여성들이 `도시의 봉춤` 행사를 벌였다.무용수들이 8일(이하 현지시간) 몬테레이 시내 버스 안,도로의 교통 표지판 등 봉이 있는 곳 어디서든 화려한 봉춤을 선보이고 있다.같은 날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제68회 토니 어워드(Tony Awards)`가 열렸다.중앙일보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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