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타산지석]우리 연변에도 "사랑의 아저씨" 경비원이 있었으면...
2017년 12월 12일 22시 32분  조회:4684  추천:0  작성자: 죽림
 
prev
‘사랑의 아저씨’라고 불리는 지린 모 대학교 기숙사 경비원
한자오빈(韓兆斌) 씨가 여가시간에 포스터를 만들고 있다.
next

 

 
prev
‘사랑의 아저씨’라고 불리는 지린 모 대학교 기숙사 경비원
한자오빈(韓兆斌) 씨가 포스터를 만들고 있다.

     

 
prev
‘사랑의 아저씨’라고 불리는 지린 모 대학교 기숙사 경비원
한자오빈(韓兆斌) 씨는 이곳에 사는 학생들은 모두 부모님과 떨어져 있고 최근 날씨가 추워져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고 전하고 싶었고 학생들이 건강한 모습을 보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사랑의 아저씨’라고 불리는 지린 모 대학교 기숙사 경비원

   

 
prev
‘사랑의 아저씨’라고 불리는 지린 모 대학교 기숙사 경비원
한자오빈(韓兆斌) 씨는 응원의 메시지, 공부를 권하는 메시지 등을 담는다고 말했다. 도한 너무 긴 문장은 학생들이 보기 싫어하기 때문에 최대한 짧은 문장에 최근 유행하는 이모티콘 등을 넣어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덧붙였다.


     

 
prev
‘사랑의 아저씨’라고 불리는 지린 모 대학교 기숙사 경비원
한자오빈(韓兆斌) 씨가 자신이 직접 만든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사랑의 아저씨’라고 불리는 지린 모 대학교 기숙사 경비원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1일] 올해 57세인 한자오빈(韓兆斌) 씨는 창춘(長春, 장춘)의 모 대학교 기숙사 경비원이다. 한자오빈 씨는 여가시간에 학생들을 위해 포스터를 직접 만들곤 하는데 그런 모습을 본 학생들은 그를 ‘사랑의 아저씨’라고 부르고 있다. 한자오빈 씨가 만든 포스터는 날씨, 응원 메시지, 영어 명언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이모티콘 등으로 꾸며 기숙사에는 항상 사랑과 패션이 넘쳐 많은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797 [쉼터] - 세계 력사속 불멸의 위인들 2016-12-12 0 4784
796 [쉼터] - 세계 력사속 불멸의 녀인들 2016-12-12 0 4876
795 [쉼터] - 작문써클선생님들께;ㅡ "짦은 명언" 한달구지... 2016-12-12 0 4512
794 [쉼터] - 중국 고대 미녀를 어떻게 골랐을가... 2016-12-12 0 4382
793 사르트르 - 실존주의의 탄생을 파헤치다... 2016-12-11 0 6455
792 [쉼터] - 100, 악연, 우연, 그리고 일치???... 2016-12-11 0 4587
791 [쉼터] - 1000 : 10 2016-12-11 0 4236
790 중국 조선어 "4법규칙" - "문장부호법, 띄여쓰기법, 발음법, 맞춤법" 2016-12-11 0 4219
789 [시문학소사전] - 표현주의란?... 2016-12-10 0 4738
788 美 력사상 드럼 천재 1+49 2016-12-10 0 5246
787 ... 2016-12-10 0 4926
786 [쉼터] - 오른손잡이이냐?... 왼손잡이이냐?... 2016-12-10 0 4207
785 [쉼터] - 비행기탑승 먼저 탑승?... 아니면 맨뒤에 탑승?... 2016-12-10 0 5601
784 [쉼터] - 동물의 신기한 10 2016-12-09 0 7004
783 [쉼터] - "기네스 세계기록"이란? 2016-12-09 0 6985
782 [쉼터] - 미국, 87, 사자독자, "침묵의 가치"... 2016-12-09 0 3973
781 [쉼터] - 미국, 41, 연체금+사과편지, "뱀이야기"... 2016-12-09 0 4117
780 [쉼터] - 미국, 95, 74, -연체금, +장려금, "시플레인 솔로"... 2016-12-09 0 5661
779 [쉼터] - 뉴질랜드, 67, 1956, "마오리랜드 신화와 전설" 2016-12-09 0 4177
778 [쉼터] - 돈 버는것 기술, 돈 쓰는것 예술!... 2016-12-09 0 5525
777 [쉼터] - "1타 3피"의 화석?!... 2016-12-09 0 5534
776 [쉼터] - 영국, 70, 63, "세븐 당나귀 여행기"... 2016-12-09 0 5119
775 [쉼터] - 엇, "호박"속의 공룡?!... 2016-12-09 0 5676
774 [쉼터] - "비운과 저주의 다이아몬드"?!... 2016-12-09 0 4521
773 맨발, 발끝, 무용, 시인남편, 그리고 혼(魂)... 2016-12-08 0 7748
772 러시아 그 때 그 시기 그 시절은-?... 2016-12-08 0 3580
771 음악, 지휘자, 그리고 "신의 소리" 2016-12-07 0 6332
770 인권반전운동 "기수" 미국 포크 가수 - 존 바에즈 2016-12-07 1 5825
769 고향사람, 작곡가, 그리고 음악세계... 2016-12-07 0 4624
768 노벨문학상者 옛반려를 알아보다... 2016-12-07 0 7722
767 옛 련인, 노벨문학상자, 그리고 불멸... 2016-12-07 0 4993
766 천재 화가 피카소와 7녀인 2016-12-05 0 4775
765 총리, 남편, 안해,아들딸, 그리고 사직... 2016-12-05 0 4175
764 [고향문단소식] - 댓여섯토리... 2016-12-05 0 8477
763 명인, 명언, 그리고 자신감 2016-12-04 1 6947
762 군인, 작곡가 그리고 교향시... 2016-12-04 0 4167
761 [쉼터] - 이전의 삶, 지금의 삶, 이후의 삶 2016-12-03 0 9439
760 [시문학소사전] - 계관시인?... 2016-12-03 0 5921
7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 갈매기, 축구심판 2016-12-03 0 4393
758 만해, 문학, 평화, 그리고 실천... 2016-12-02 0 4241
‹처음  이전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