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3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독일 군가 - 백합 세송이
2016년 12월 27일 00시 52분  조회:6804  추천:0  작성자: 죽림
 



 

 

​일​ 군가 Drei Lilien(백합 세송이)


======================

 


이 곡은 1830년 사냥꾼의 담시(발라드)에서 개작되었으며, 제 1,2차 세계대전 당시 군가로 불렸고. 나치의 전체주의적 색깔이 전혀 없으므로 대전 후 독일연방군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경쾌하고 당당한 민요엥엥거리는 목소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음색이 인상적이라 판처리트와 함께 독일군가의 양대산맥으로 꼽히고 있다.[1]

원문

발음

한국어 번역

1절

Drei Lilien, drei Lilien, die pflanzt' ich auf mein Grab,
da kam ein stolzer Reiter und brach sie ab.
Juvi valle ralle ralle ralle ra
Juvi valle ralle ralle ralle ra
Da kam ein stolzer Reiter und brach sie ab.

드라이 릴리-엔, 드라이 릴리-엔, 디- 플란츠트 이히 아우프 마인 그랍.
다 캄 아인 슈톨처 라이터 운트 브라흐 지- 압.
유-비 팔레 랄레 랄레 랄레 라
유-비 팔레 랄레 랄레 랄레 라
다 캄 아인 슈톨처 라이터 운트 브라흐 지- 압.

백합 세 송이, 백합 세 송이, 난 그 백합들을 내 무덤 위에 꽂았네,
그 때 당당한 기사 한 명이 와서 그 백합들을 떼어갔네.
유-비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라
유-비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라
그 때 당당한 기사 한 명이 와서 그 백합들을 떼어갔네.

2절

Ach Reiter(Reitersmann), lieber(ach) Reitersmann, laß doch die Lilien stehn,
die soll ja mein Feinsliebchen noch einmal seh'n.
Juvi valle ralle ralle ralle ra
Juvi valle ralle ralle ralle ra
Die soll ja mein Feinsliebchen noch einmal seh'n.

아흐 라이터, 리-버 라이터 스만, 라스 도흐 디- 릴리엔 슈텐
디- 졸 야 마인 파인 스립-혠 노흐 아인말 젠
유-비 팔레 랄레 랄레 랄레 라 
유-비 팔레 랄레 랄레 랄레 라
디- 졸 야 마인 파인 스립-혠 노흐 아인말 젠

아, 기사여(기사여), 친애하는(아) 기사여, 백합들을 그대로 두게나,
그 백합들은 내 연인이 한 번 더 봐야 한단 말일세.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그 백합들은 내 연인이 한 번 더 봐야 한단 말일세.

3절

Was schert(kümmert) mich (denn) dein Liebchen, was schert(kümmert) mich (denn) dein Grab!
Ich bin ein stolzer Reiter und brech' sie ab.
Juvi valle ralle ralle ralle ra
Juvi valle ralle ralle ralle ra
Ich bin ein stolzer Reiter und brech' sie ab.

바스 셰어트 미히 다인 립혠, 바스 셰어트 미히 덴 마인 그랍!
이히 빈 아인 슈톨처 라이터 운트 브레히 지- 압
유-비 팔레 랄레 랄레 랄레 라
유-비 팔레 랄레 랄레 랄레 라 
이히 빈 아인 슈톨처 라이터운트 브레히 지- 압

무엇이 내 애인을 돌본단 말인가, 무엇이 내 무덤을 돌본단 말인가!
난 당당한 기사이므로 그들을 떼어간다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라
난 당당한 기사이므로 그들을 떼어간다네.

[1] 판처리트 같은 경우는 발지대전투 등의 영화와 많은 컨텐츠 등으로 사람들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유명해진 곡이라면 이 곡은 순수 음가로 유명한 곡이다.
 


 

 
 

 
1절
.


 Drei Lilien, drei Lilien,

(세송이 백합, 세송이 백합이)


Die pflanzt' ich auf mein Grab,

(나의 무덤에 자라고있네)

 
Da kam ein stolzer Reiter

(명예로운 전사들이 다가와)


Und brach sie ab.

(그 꽃을 꺾어갔다네 )

 
Juvi valle ralle ralle ralle ra 

(랄랄랄라 랄랄라)


Juvi valle ralle ralle ralle ra 

(랄랄랄라 랄랄라) 


Da kam ein stolzer Reiter

(명예로운 전사들이 다가와)


Und brach sie ab.

(그 꽃을 꺾어갔다네 )



 


 2절

 

Ach Reitersmann, ach Reitersmann,

(친애하는 기사여, 친애하는 기사여,)  

 
Laß doch die Lilien stehn,

(백합 들을 건드리지 말게나)  

  
Die soll ja mein Feinsliebchen

(그 백합 들은 나의 연인 들이)  
 

Noch einmal sehn. 
(한번더 봐야 한단 말일세)

 
Die soll ja mein Feinsliebchen

(그 백합들은 나의 연인 들이)  
 

Noch einmal sehn.

(한번더 봐야 한단 말일세)

 
Juvi valle ralle ralle ralle ra 

(랄랄랄라 랄랄라)

 
Juvi valle ralle ralle ralle ra 

(랄랄랄라 랄랄라) 


Die soll ja mein Feinsliebchen

(그 백합들은 나의 연인 들이)  
 

Noch einmal sehn.

(한번더 봐야 한단 말일세)

 


3절

 
Was schert mich denn dein Liebchen,

(무엇이 내 애인을 방해한단 말인가)

 
Was schert mich denn dein Grab!

(무엇이 나와 내 무덤을 방해 한단 말인가!)

 
Ich bin ein stolzer Reiter

(난 당당한 기사 이므로)

 
Und brech' sie ab.

(그들을 떼려 간다네)

 
Ich bin ein stolzer Reiter

(난 당당한 기사 이므로)

 
Und brech' sie ab.

(그들을 떼려 간다네)

  
Juvi valle ralle ralle ralle ra

(랄랄랄라 랄랄라)


Juvi valle ralle ralle ralle ra 

(랄랄랄라 랄랄라) 


Ich bin ein stolzer Reiter

(난 당당한 기사 이므로)

 
Und brech' sie ab.

(그들을 떼려 간다네)
 


4절

 
Und sterbe ich noch heute,

(그리고 난 오늘 죽는 다네,)

 
So bin ich morgen tot,

(그리하여 난 내일 죽는 몸 이라네)

 
Dann begraben mich die Leute

(그럼 자네들이)

 
Ums Morgenrot.

(날 서광이 비출때 묻혀주게)

 
Dann begraben mich die Leute

(그럼 자네들이)

 
Ums Morgenrot

(날 서광이 비출때 묻혀주게)

 
Juvi valle ralle ralle ralle ra

(랄랄랄라 랄랄라)


Juvi valle ralle ralle ralle ra 

(랄랄랄라 랄랄라) 


Dann begraben mich die Leute

(그럼 자네들이)

 
Ums Morgenrot

(날 서광이 비출때 묻혀주게)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277 [이런저런] - "이 판결이 불과 10년후에는 비웃음거리가..." 2017-09-10 0 3846
1276 마광수님은 "별것도 아닌 인생"길에서 "덫"에 걸렸다... 2017-09-09 0 3373
1275 [이런저런] -마광수님은 "얄궂은 한 시절 모퉁이를 돌아갔다"... 2017-09-09 0 3525
1274 [이런저런] - 마광수님은 "어느날 갑자기..."를 내다봤다?!... 2017-09-09 0 3109
1273 [쉼터] - 마광수님께서 남긴 어록 2017-09-09 0 3387
1272 [이런저런] - 마광수님과 "윤동주 1호 박사" 2017-09-09 0 4736
1271 마광수님, 또한 도대체 그는 누구인가?!... 2017-09-09 0 4808
1270 [이런저런]시대가 ''자유인 문학外인''이였던 마광수님 죽이다... 2017-09-09 0 3128
1269 [이런저런]"배고픈 철학자보다 섹스를 즐기는 돼지가 더 낫다" 2017-09-09 0 4597
1268 [이런저런] - 살아있을 때 리해하기와 죽어서 겨우 리해하기 2017-09-09 0 3190
1267 [이런저런]마광수님께서 살아계실때 책한권이라도 사줬던걸... 2017-09-09 0 3515
1266 [이런저런] - "이색모자축제" 2017-09-08 0 3041
1265 [이런저런] - 기부하는 멋찐 모델 2017-09-08 0 2785
1264 [쉼터] - "언어와 문자는 감옥문을 여는 열쇠와 같다"... 2017-09-08 0 3170
1263 [이런저런] - 돼지고기와 "806개의 담석" 2017-09-08 0 3262
1262 [쉼터] - 손끝에서 손끝으로... 매듭에서 매듭으로... 2017-09-08 0 3125
1261 [쉼터] - 2만여마리 꿀벌과 30대 임신부 2017-09-07 0 3083
1260 [이런저런]-"동주연구가" 마광수님은 윤동주 "부끄러움"찾다... 2017-09-07 0 3682
1259 [이런저런]-"사법살인"되였던 마광수님은 "추억마저 지우"다... 2017-09-07 0 2941
1258 [이런저런]-"필화사건" 마광수님은 윤동주시인연구로 박사로... 2017-09-07 0 3132
1257 [이런저런] - "즐거운 사라" 마광수님은 "마녀사냥"에 당하다... 2017-09-06 0 3304
1256 [이런저런] - "괴짜교수" 마광수님은 "야하디 야하게" 가셨다... 2017-09-06 0 3324
1255 [쉼터] - 쐬주, 쌍놈, 꼴통, 그리고... 2017-09-05 0 3364
1254 [쉼터] - 세계 유명 맥주야, 한잔씩만 놀아나 보쟈... 2017-09-05 0 3095
1253 [이런저런] - 맥주 그득 든 맥주컵 27개 들어 세계신기록... 2017-09-05 0 5111
1252 [그것이 알고싶다] - 칠석절 유래?... 2017-09-05 0 3162
1251 [이런저런] - 기구 타고 잣 채집하다 강풍에... 2017-09-02 0 2795
1250 [쉼터] - 화룡적 박학림="예술에 무슨 퇴직이 있겠습니까"... 2017-08-25 0 3171
1249 [쉼터] - 연변 "수이뤄"가 "민들레" 단장 되다... 2017-08-25 0 3295
1248 [쉼터] - 씨름이사 내가 최고짐... 나 황소 탔소... 2017-08-25 0 3260
1247 [쉼터] - 99년만에 찾아온 보기드문 "우주쇼"- 개기일식 2017-08-22 0 5260
1246 [쉼터] - "당근"이가 잃어버린 약혼반지를 찾아주다... 2017-08-21 0 3207
1245 [고향문단유사]-화룡적 전병칠과 한국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2017-08-21 0 4738
1244 한자 "현지원음" 표기법 폐지되어야... 2017-08-17 0 2968
1243 [고향문단소식]- 최영옥 동시인 "사랑의 크기"를 25년 키우다... 2017-08-17 0 3393
1242 [소식]-화룡출신 정세봉소설가 40년간 문학숙명의 길 더듬다... 2017-08-17 0 3346
1241 [소식]- 화룡출신 최룡관 시백 "하이퍼시창작론" 구구거리다... 2017-08-17 0 3150
1240 [소식]-화룡출신 최룡관 시백 "하이퍼시 창작론" 시집 보내다... 2017-08-17 0 3089
1239 [고향문단소식] - 오색령롱하게 만방에 넘치는 "사랑의 크기"... 2017-07-27 0 4286
1238 [그것이 알고싶다] - "칠월칠석"의 유래?... 2017-07-25 0 7199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