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삼

카테고리

※ 작성글

※ 댓글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시/시조

고개 숙인 벼이삭

2013년 08월 21일 10시 02분 조회:1095 추천:0 작성자: 강효삼

고개 숙인 벼이삭

꼿꼿이 서있던 파란 표들이
모두가 노오란 표가 되였어요
?...?...?...

이상한 기후에도 어김없이 풍년 드니
묻고 싶어 알고 싶어
저마다 꼬부랑 물음표가 되였죠

Total : 3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 산 길 2013-08-21 0 1070

12 잔디 2013-08-21 0 1013

11 고개 숙인 벼이삭 2013-08-21 0 1095

10 “아리랑” 우리의 노래 2013-04-23 0 1517

9 [시] 성에꽃 2012-08-11 1 1726

8 두만강에 대한 시 2012-08-11 1 1454

7 [시] 아버지의 초상화 2009-11-23 40 3291

6 나의 방황 (강효삼) 2008-01-10 61 2299

5 과일나무(강효삼) 2008-01-10 57 2018

4 겨울강의 목소리 (강효삼) 2007-12-06 41 1816

3 길과 아버지（강효삼) 2007-12-06 40 1848

2 우리들의 《중간역》 (강효삼) 2007-11-25 44 1945

1 진달래 (강효삼) 2007-11-25 34 1955

‹처음 이전 1 2 다음 맨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