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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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과 의견 우습게 보는 정부 9
칼날같은 글,댓글도 비수.
공사를 많이 벌여놔야 뜯어먹을 거리가 많아지기 때문이지... 연집강도 몇번이나 경관공사를 벌이는지 몰겠다.숱한 돈을 투자하여 해놓으면 몇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홍수로 다 쓸어버리면 또 벌리고 또 쓸어가고 또 벌이고... 시민들의 혈세를 저렇게 지들 마음대로 써도 견제할 방법이 없으니.. 일반 시민이 시장을 선거할 수가 없으니 ..에휴ㅗ...
정말 맞는 말이요. 정부의 바보같은 이런 짓거리를 한번 공개 토론해 봐야하오. 연룡도 일체화 도 바보 짓거리요.장엄 서기때 만든 쑈허룽 일체 500억 프로젝트도 전부 빨간불이요.바보 짓거리들을 제발 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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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2011년 11월 30일 20시 40분 조회:4875 추천:2 작성자:
방홍국
아들
아들한테 심한 말을 했다
그리고 이틀동안 통화를 아니 했다
그러다 지난 여름 방학때 한국에 와서
찍은 아들 사진을 보았다
왈칵 눈물이 났다
곁에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와락 끌어 안아 주고 싶었다
고운 내 쌔끼!!!
2011년11월30일 서울에서
지하철
지하철만 타면
스마트폰에서 아내와 아들 사진 꺼내 놓고
공부를 한다
2011년11월30일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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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작성자 :
밤바다
날자:2012-05-04 16:56:08
자식 위한 아버지 마음 아들은 압니다,
얼마나 심한 말이든 행동이든 그것은 아버지의 사랑임을......
눈물나는 그마음이 아들에게 힘을 주고
전철에서의 당신의 그리움이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에게 행복의 웃음을 가져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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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심한 말이든 행동이든 그것은 아버지의 사랑임을......
눈물나는 그마음이 아들에게 힘을 주고
전철에서의 당신의 그리움이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에게 행복의 웃음을 가져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