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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골롬트 은행,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상대 지점 5개로 늘렸다   양신근 한국영업 대표, 더욱 확장된 영업망에서 한국 기업들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몽골 골롬트 은행 다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20 [17:08]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20일 월요일, “최근, 몽골 골롬트 은행이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상대 지점을 5개로 늘렸다”고, 몽골 골롬트 은행의 양신근 한국영업 대표가 본 기자에게 알려왔다. 향후 기록 자료 보전을 위해, 몽골 현지에서, 몽골 골롬트 은행의 양신근 한국영업 대표의 공지사항을, 기꺼이 전재한다. 몽골 동포 여러분, 3년 이상 끌어온 오유톨고이(Oyutolgoi) 지하 광산에 대한 2차 투자 지연으로 경제 불황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다리던 투자가 드디어 시작됐다는 소식은 들려왔으나, 곧 있을 제7대 몽골 국회의원 총선(2016. 06. 29)이 끝나야 본격적인 경제 활성화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지난 2015년 6월 2일 화요일, 몽골 골롬트 은행의 양신근 한국영업 대표(왼쪽)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강사로 나섰다. 양 대표는 본국 신한은행의 자금-국제 부문 부행장을 역임했으며, 몽골 ANOD BANK 은행장(General Director)을 역임했던 몽골 주재 한인 동포이다. 오른쪽이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동안 몽골에서 사업하시는 동포 여러분들도 어려운 고비를 지나오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부디, 정치가 안정이 되어서 하루 속히 큰 프로젝트들이 가동되고 외국인들이 몽골 정부를 믿고 직접 투자를 늘려, 경제가 살아나고 환율이 안정되기를 두 손 모아 비는 심정입니다.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제5 화력 발전소 건설, 타반 톨고이(Tavantolgoi) 화력 발전소 건설, Buurulzuut 광산 및 화력 발전소 건설, 그리고 인도에서 제공하는 미화 10억 달러의 저리 차관으로, 철도, 도로 등 인프라 건설 등이 시작되면, 몽골 경제는 다시 한 번 도약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몽골 국영 백화점 지점에서만 한국 영업부(Korea Business Unit)를 만들어 VIP 룸에서 한인 고객들을 모시던 골롬트 은행이 금번 한인 동포들을 상대하는 지점을 5개로 늘렸습니다. 아래 각 지점에서도 지점 별로 VIP 데스크를 만들어 한국어로 고객 응대를 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제부터는 가까운 지점의 한국 데스크에서 예금, 송금 등 모든 은행 업무를 편리하게 일을 보실 수 있게 된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어로 동포 여러분들을 모실 수 있는 영업점과 담당 직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몽골 국영 백화점 지점 : Erdenejargal (☎9923-8582), Uchral (☎9904-0572) 2. 센트럴 타워 지점 : Munkhzul (☎9906-3356) 3. 산사르 지점 : Nomin (☎9000-1234) 4. 골롬트 아파트 지점 : Bolormaa (☎8802-9684) 5. 참가로(UB 삿포로 인근) 지점 : Unurzul (☎ 9098-1030) 저(☎9910-4765)와 제 프로젝트 매니저 Ms. Munkhzul(☎9902-6531)은 지금과 같이 몽골 국영 백화점 앞, 제2빌딩 2층에서 근무하면서 고객 여러분들이 필요로 하시면 어디든지 달려 가겠습니다.  ▲지난 2015년 6월 2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대표 조윤경)에서 개최된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더욱 확장된 영업망에서 한인 여러분들을 모시게 되어서 다행으로 생각하오며, 앞으로도 골롬트 은행을 더욱 많이 이용해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보다 더 동포 여러분들과 그리고 한국 기업들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골롬트 은행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골롬트 은행 한국영업 대표 양신근 올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20 [17:0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과 일본, 무상 원조 및 수혜 관계에서 경제 교류 관계로 전환되다   일본 Nikkei Asian Review, 지난 6월 7일 화요일 발효에 들어간 몽일 경제 연대 협정(EPA) 분석 기사를 통해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18 [23:21]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과 일본의 관계가 무상 원조 및 수혜 관계에서 경제 교류 관계로 전환됐다고, 6월 16일 목요일, 일본 Nikkei Asian Review가 보도했다. 향후 기록 자료 보전을 위해, 몽골 현지에서, 일본 Nikkei Asian Review의 기사를,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기꺼이 전재한다. 몽골과 일본, 무상 원조 및 수혜 관계에서 경제 교류 관계로 전환되다 일본 Nikkei Asian Review, 지난 6월 7일 화요일 발효에 들어간 몽일 경제 연대 협정(EPA) 분석 기사를 통해 밝혀 일본 Nikkei Asian Review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몽골과 일본의 경제 교류가, 몽골과 일본 두 나라 사이에 체결돼 현재 발효 중인 몽일 협정을 통해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희망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5년 2월 체결된 몽일 경제 연대 협정이, 지난 6월 7일 화요일 발효에 들어갔다. 일본은 "몽골이, 무상 원조에 의존하지 않는 상태로, 비지니스 관계를 강화하고 발전하는 것을 보고 싶다!” 일본 정부 소식통은, 본 협정의 의미심장함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에 현재 건설 중인 고층 건물들. 참고로, 사진 가운데 분홍 건물(몽골 국립 아카데미 드라마 극장) 앞 오른쪽으로 울란바토르 서울의 거리(Seoul Street in UB)가 펼쳐진다. (Photo=Nikkei Asian Review).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은 몽골의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의 거의 70퍼센트를 차지한다. 몽일 경제 연대 협정(EPA=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s)을 통해, 신형 차종, 자동차 부품 및 건설 기계에 대한 그동안 몽골이 부과해 온 5퍼센트의 수입 관세가 철폐됐으며, 10년 이상 된 중고 차종에 대한 관세는 10년 이내에 철폐된다. 본 협정을 통해, 향후 십 년에 걸쳐, 몽골과 일본 두 나라 사이 무역의 96퍼센트에 달하는 관세가 철폐된다. 일본 측에서는, 몽골에서 수입되는 캐시미어 코트에 대한 일본 관세를 철폐해, 몽골의 수출 신장에 잠재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본 협정에는 일본 회사들에 대한, 몽골 투자 시의, 특혜 조항들이 규정됐는데, 이 조항들은, 특히, 몽골의 풍부한 구리, 석탄 및 여타의 광물 자원 거래를 목적으로 하는 일본 무역 회사나 기타 업종 회사들에 유용하다. 몽일 사이의 무역 규모는 연간 일본 화폐 370억 엔(미화 34,900만 달러 상당)에 달한다. 몽골은 일본의 79번째 최대 수출 시장이자, 일본 수입 측면에서 108위에 해당하는 국가이다. 몽골의 영토가 일본 영토의 4배(倍)에 달하기는 하나, 몽골의 인구는 단지 3백만을 조금 넘을 뿐이다. 몽골 거주 일본인 수(數)는 400명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200개 이상의 일본 회사가 몽골에 상주 중이며, 대부분이 중소 기업체이다. 일본 씨름계의 일류 스모 씨름 선수들을 배출한 몽골의 명성으로 인해, 일본 현지에, 몽골 문화가 상당하게 알려지긴 했으나, 일본 현지에서의 몽골의 경제적 비중은, 이에 비해,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몽골과 일본 두 나라가, 오랜 기간 동안,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것은, 최근의 경제 동반자 협정(EPA) 체결의 단초가 됐다. 일본은, 몽골이 옛소련의 영향력을 벗어나 민주화의 길을 걷기 시작한 1990년 이후부터, 몽골에 대한 무상 원조 및 여타의 재정적 원조를 지속적으로 펼쳐 온 대(對)몽골 경제 지원국이었다. 일본의 대(對)몽골 지원 규모는 일본 화폐로 총 20억 엔을 넘어서며, 이 지원 규모는, 여타 지구촌 국가들 중 최대 규모이다. 자원 개발과 여타의 활동을 통해 탄력을 얻은 몽골 경제는 급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새천년 시대에 접어들면서, 몽골의 1인당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per capita)이 미화 4,000 달러로 급상승했다. 이를 통해, 몽골은 당당하게 중소득(Middle-income) 국가 부류에 이름을 올렸고, 이제, 몽골은, 과거의 무상 원조 지원국인 일본의 능력을 배제해도 될 만한 경제 수준에 이르렀다. 하지만, 아마도, 몽골의 성장이, 그러한 원조에 익숙한 상태로, 이뤄져 왔기에, 독립적인 개발 추진에 대한 몽골의 정치적 실천 의지(實踐 意志)는 미약하다고, 일본 정부 소식통은 밝혔다. 경제 동반자 협정(EPA) 도입 및 발효 개시는, 몽골 측에 그러한 사고 방식을 떨쳐버리게 하고, 민간 분야 투자에 바탕을 둔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몽골 측에 장려하고자 하는, 일본 측의 의도가, 어느 정도, 명백하게 담겨 있다. ☞English language Japan-Mongolia ties shifting from aid to economic exchange DAISUKE HARASHIMA, Nikkei staff writer ULAANBAATAR / Hopes are high that a bilateral agreement now in force between Japan and Mongolia will spur economic exchange. Th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signed in February 2015, went into effect June 7. Japan "would like to see Mongolia strengthen business ties and develop -- without relying on grant aid," a government source said about the significance of the pact.  ▲High-rises under construction in Ulaanbaatar. (Photo=Nikkei Asian Review).     ©Alex E. KANG Automobiles and auto parts make up nearly 70% of Mongolia's imports from Japan. Th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or EPA, removed Mongolia's 5% import duty on new cars, auto parts and construction machinery, with the duty on vehicles up to 10 years old to be abolished within 10 years. The accord is to eliminate tariffs covering 96% of trade between the two countries over the next decade. Japan, for its part, removed its tariff on cashmere coats coming in from Mongolia, potentially helping grow that country's exports. The pact also grants Japanese companies preferential terms when investing in the country -- particularly useful for trading houses and others aiming to tap Mongolia's rich copper, coal and other mineral resources. Trade between Mongolia and Japan totals around 37 billion yen ($349 million) annually. The country is Japan's 79th largest export market, and ranks No. 108 as a source of imports. Though it covers four times as much land as Japan, its population is a mere 3 million or so. The number of Japanese living there stands at around 400. A little over 200 Japanese companies have a Mongolian presence, many of them small or midsize businesses. While Mongolia's reputation for producing top-class sumo wrestlers gives it a sizable cultural presence in Japan, its economic weight is lacking in comparison. Yet the two nations have long maintained friendly ties, providing a foundation for the recent EPA. Japan was a consistent supplier of grants and other financial aid to Mongolia after the country broke away from the Soviet Union and democratized in 1990. That support exceeded 200 billion yen in all -- the most from any nation. Resource development and other activity powered rapid growth in Mongolia's economy after the turn of the millennium, raising per-capita gross domestic product above $4, 000. This put the country squarely in the club of middle-income nations, precluding Japan's ability to provide grant aid as it had in the past. But perhaps because Mongolia has grown accustomed to such aid, the political will to push development along independently is low, a Mongolian government source said. Bringing the EPA into force was apparently intended in part to banish that mindset and encourage sustainable economic growth based on private-sector investment.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18 [23:2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51    몽골 현지, 제6회 2016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 열기 속으로 댓글:  조회:4086  추천:0  2016-06-1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현지, 제6회 2016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 열기 속으로   6월 17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에서 성황리에 2박 3일의 전시 일정에 들어 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17 [15:05]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의 몽골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박람회 조직위원회 주최의 제6회 2016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가. 6월 17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정오 12시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치러진 1시간 동안의 화려한 개막식을 필두로 6월 19일 일요일까지의 2박 3일 간의 전시 일정에 들어갔다. ▲제6회 2016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한국에서 몽골로 날아 온 걸 그룹이 개막식 공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운데),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오송 대사 왼쪽), 엠. 오윤치메그(M. Oyunchimdg) 몽골상공회의소 회장(오송 대사 오른쪽)이 개막식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가운데)이 개막식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한복을 차려 입은 몽골 안내 요원들이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는, 본 박람회의 개최 목적을, “한국의 우수 기업이 몽골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국 상품 일변도인 몽골 시장에 한국의 우수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 및 한-몽간 경제 교류를 통한 양국 발전에 기여함”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제6회 2016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현장 촬영에 나선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 황성민 대표(왼쪽)와 안흥조 몽골한인상공회소 고문(제6대 회장 역임, 오른쪽)이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본관 바깥에 한국에서 공수해 온 벽돌 제조 기계가 등장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몽골군 장교가 자동 벽돌 제조 기계에 관심을 보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의 몽골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박람회 조직위원회 주최의 제6회 2016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는,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뒤, 6월 19일 일요일 저녁에 폐막된다. ▲제6회 2016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박람회에 참가 중인 안흥조 몽골한인상공회소 고문(제6대 회장 역임, 왼쪽)과 조우(遭遇)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17 [15: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50    몽골과 미얀마, 상호 사증(査證) 면제 협정 체결 댓글:  조회:4700  추천:0  2016-06-1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과 미얀마, 상호 사증(査證) 면제 협정 체결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미얀마 실무 방문 시, 두 나라 외교부 장관, 6월 15일 수요일, 상호 사증(査證) 면제 양해각서(MOU)에 서명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17 [00:52]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과 미얀마가 상호 사증(査證=비자=Visa) 면제 협정을 체결했다고, 6월 16일 목요일, 미얀마 현지 신문 미얀마 타임즈(Myanma Times)가 보도했다. 몽골과 미얀마 두 나라는, 6월 14일 화요일부터 16일 목요일까지 이뤄진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미얀마 실무 방문 시, 두 나라 외교부 장관의 서명을 통해, 6월 15일 수요일, 상호 사증(査證) 면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기록 자료 보전을 위해, 몽골 현지에서, 미얀마 현지 신문 미얀마 타임즈(Myanma Times)의 기사를,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기꺼이 전재한다. 몽골과 미얀마, 상호 사증(査證) 면제 협정 체결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미얀마 실무 방문 시, 두 나라 외교부 장관, 6월 15일 수요일, 상호 사증(査證) 면제 양해각서(MOU)에 서명 2016년 6월 16일 목요일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몽골과 미얀마 두 나라 국민들은, 6월 15일 수요일, 몽골과 미얀마 사이에 체결된 상호 사증(査證=비자=Visa) 면제 협정이 발효되면, 몽골과 미얀마 두 나라 사이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된다. ▲미얀마를 실무 방문 중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왼쪽)이, 6월 15일 수요일, 미얀마 대통령궁(宮)에서, 틴쩌(U Htin Kyaw) 미얀마 대통령과 단독 정상 회담에 나섰다. (Photo=Myanmar Time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저타이(U Zaw Htay) 미얀마 대통령궁(宮) 대변인은, 6월 15일 수요일, 내외신 기자단과 만나, “몽골과 미얀마 두 나라 외교부 장관이, 6월 15일 수요일,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Nay Pyi Taw) 회동을 통해, 두 나라 사이의 상호 사증(査證) 면제 협정에 대해 논의한 뒤, 상호 사증(査證) 면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저타이 대변인은,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틴쩌 미얀마 대통령 단독 정상 회담 직후,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졌다. “상호 사증(査證) 면제 프로그램이 개시되면, 몽골과 미얀마의 일반 여권 소지자들은, 몽골과 미얀마 두 나라 사이를 쉽게 여행할 수 있게 됩니다.” 저타이 대변인의 말이다. 하지만, 본 협정이 언제 발효가 될는지는, 현재로선, 확실하지 않다. 미얀마 실무 방문에 나선,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6월 15일 수요일, 아웅산 수치(Daw Aung San Suu Kyi) 미얀마 국가 특별 자문 겸 외교부 장관과 만나, 아웅산 수치(Daw Aung San Suu Kyi) 장관 몽골 초청 의사를 밝혔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 특별 자문 겸 외교부 장관을 만나, ‘아웅산 수치 장관이 대통령 선거 승리를 이끌어 낸 뒤, 몽골 국민들이 아웅산 수치 장관이 몽골을 다시 방문해 줄 것을 고대하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저타이 대변인은 전했다. 아울러, 아웅산 수치 장관은, 오는 7월 몽골에서 개최되는 제11차 2016 아시아-유럽 정상회의에도 정식 초청됐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아웅산 수치 장관은 미얀마의 민주화, 법치주의, 국민적 화해와 평화, 천연자원과 환경보전, 및 기타 여러 사안과 관련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아웅산 수치 장관은 몽골과 미얀마 두 나라의 협력 촉진과 관련한 논의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미얀마와 싱가포르는, 이번 달 6월 초, 30일 상호 사증(査證) 면제 프로그램 실시에 합의한 바 있다. 본 협정은 오는12월 1일 싱가포르 외교부 장관의 미얀마 방문 시 개시될 예정이다. 현재, 미얀마는, 동남 아시아 국가 연합(東南亞細亞國家聯合=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ASEAN=아세안) 회원 국가인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등과 상호 사증(査證) 면제 양해각서를 체결을 이미 마친 상태이다. ☞English language Visa deal inked with Mongolia Pyae Thet Phyo | Thursday, 16 June 2016 Citizens from Myanmar and Mongolia will be able to travel freely between the two countries when a visa exemption agreement signed yesterday comes into effect. ▲President U Htin Kyaw met with 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 (left) yesterday at the Presidential palace. (Photo=Myanmar Times). © Alex E. KANG The Foreign Affairs Ministers of both countries discussed the agreement in Nay Pyi Taw on June 15 and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President’s Office spokesperson U Zaw Htay told reporters yesterday. He spoke at a press conference after a meeting between President U Htin Kyaw and 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 “When the visa exemption begins, normal passport holders will be able to travel easily between Myanmar and Mongolia, ” U Zaw Htay said. It is unclear when the deal will go into effect. During his visit to Myanmar on June 15, Mr Elbegdorj invited State Counsellor and Foreign Affairs Minister Daw Aung San Suu Kyi to Mongolia. “The Mongolian President told State Counsellor Daw Aung San Suu Kyi that people in Mongolia are looking forward to another visit from her to their country after she won the election,” U Zaw Htay said. She was also invited to the 11th Asia-Euro meeting to be held in Mongolia in July. Mr Elbegdorj and Daw Aung San Suu Kyi exchanged views about the democratic transition in Myanmar, rule of law, national reconciliation and peace, natur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conservation, as well as other issues. They also discussed accelerating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Myanmar and Singapore agreed on a 30-day visa exemption scheme earlier this month. The agreement will start on December 1, after a visit by the country’s foreign minister. Myanmar has already signed visa exemption MOUs with Cambodia, Laos, Vietnam, Indonesia, Brunei and the Philippines within ASEAN.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17 [00:5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 제7대 몽골 국회의원 총선거 취재 허가 신청 접수 개시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들, 선거 취재 허가 신청 시, 여권 사본, 외신기자증 사본, 재직 언론사 협조 공문 2부 사전 제출 필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15 [20:22]     【UB(Mongolia)=Break News GW】 제7대 몽골 국회의원 총선거가, 오는 6월 29일 수요일, 몽골 전역 각 선거구에서,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가, 6월 15일 수요일, 몽골 주재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들을 위한 선거 취재 허가 신청 접수 작업 개시에 들어갔다. ▲몽골 외교부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7대 몽골 국회의원 총선거 현장 취재를 원하는, 몽골 주재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들은, 1. 여권 사본, 2. 몽골 외교부 공인 외신기자증 사본, 3. 몽골 선거관리위원회 및 몽골 외교부 제출용 재직 언론사 협조 공문 2부를 선거 취재 허가 관련 담당 부서인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 선거 담당 요원인 Mr. 아노 엥흐볼드(Mr. Anuu Enkhbold)(E-mail : dep08-4@mfa.gov.mn ☎976-51-261963)에게 사전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몽골 주재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들의 제7대 몽골 국회의원 총선거 현장 취재 허가는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 소관이며,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 발급 공식 허가증을 휴대하지 못한 외신 기자단의 선거 현장 출입은 경찰 통제로 원천 봉쇄된다. 몽골 역사 상, 현재까지, 몽골 국회의원 직접 선거는, 올해 선거를 제외하면, 모두 27회(1924, 1925, 1926, 1927, 1928, 1930, 1934, 1940, 1949, 1951, 1954, 1957, 1960, 1963, 1966, 1969, 1973, 1977, 1981, 1986, 1990, 1992, 1996, 2000, 2004, 2008, 2012) 치러진 바 있으나, 몽골 정부는, 몽골 민주화 이후에 치러진 1992년 선거를 제1대 국회의원 선거(2대=1996, 3대=2000, 4대=2004, 5대=2008, 6대=2012)로 규정하여, 올해 선거는 제7대 몽골 국회의원 총선거가 된다. 한편, 4년 전인 지난 2012년 임기 4년의 76명의 몽골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6대 몽골 국회의원 총선거는, 6월 28일 목요일, 몽골 전역 각 선거구에서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치러졌다. ▲지난 2012년 6월 28일 목요일 제6대 몽골 국회의원 총선거가 치러진 울란바토르 바얀주르흐구(區) 투표소인 제21중-고등학교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시, 몽골 인민혁명당 총재였던 남바린 엥흐바야르 몽골 전임 대통령이 권력 남용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면서, 몽골 정치판이 한때 요동치기도 했으나, 6월 28일 선거 당일의 몽골 울란바토르의 날씨는, 며칠 간 계속되던 빗줄기가 무색할 정도로 화창했으며, 제6대 몽골 국회의원 총선거는 별다른 사건,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된 바 있다. ▲지난 2012년 6월 28일 목요일 치러진 제6대 몽골 국회의원 총선거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울란바토르 바얀주르흐구(區) 투표소인 제21중-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굳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2016년, 오는 6월 29일 수요일에 치러질, 제7대 몽골 국회의원 총선거를 통해 각 당의 의석 수가 어떻게 변화할는지 몽골 국내는 물론 지구촌의 비상한 관심이 본 몽골 총선에 쏠리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15 [20: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48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5 한-몽골 나눔 활동 백서 발간 댓글:  조회:4036  추천:0  2016-06-1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5 한-몽골 나눔 활동 백서 발간   대한민국 외교의 개발 협력 측면에서, 본 백서를 통한 대한민국에 대한 몽골 국민들의 호감도 더욱 증진될 것으로 예상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14 [20:46]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14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吳松)이, “‘2015 한-몽골 나눔 활동 백서’를 발간했다”고,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吳松)이, ‘2015 한-몽골 나눔 활동 백서’를 발간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발 협력은 대한민국 외교의 주요한 자산으로서, 이번에 발간된 백서를 통해 몽골 국민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호감도를 더욱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吳松)이, '2015 한-몽골 나눔 활동 백서’를 발간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해마다 이러한 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전제하고, “처음으로 백서를 제작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백서는 더욱 충실한 내용으로 좀 더 빠른 시기에 발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Mongolian language “2015 оны Монгол-Солонгосы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цагаан ном”-ыг анх удаагаа хэвлэн гаргалаа БНСУ-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гаа ЭСЯ нь 2016 оны 6 сард “2015 оны Монгол-Солонгосы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цагаан ном”-ыг анх удаагаа хэвлэн гаргалаа. Хөгжли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нь бидний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хамгийн чухал өв хөрөнгө бөгөөд энэ удаагийн цагаан номоор дамжуулан Монгол иргэдийн Солонгос улсын талаарх ойлголтыг улам нэмэгдүүлнэ хэмээн итгэж байна. БНСУ-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гаа ЭСЯ нь цаашдаа жил бүр цагаан номыг хэвлэн гаргах төлөвлөгөөтэй байгаа бөгөөд анхны цагаан номоор хуримтлуулсан туршлагадаа суурилан дараагийн номоо улам илүү боловсронгүй болгон түргэн хугацаанд хэвлэн гаргах болно.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14 [20:4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신천강씨대종보 제26호]대한민국 국적 외신 기자 활동 분투기(2016. 05. 3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몽골 문화 예술 교류 합동 공연, 대구예총과 몽골예총 공동 주최로 몽골에서 열렸다   6월 9일 목요일,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 몽골 개최 기념으로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저녁 6시부터 성황리에 열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13 [23:57]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9일 목요일, 오는 7월 개최될 예정인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 Summit) 몽골 개최를 기념하는 한몽골 국제 예술 합동 공연이,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저녁 6시부터 성황리에 열렸다고, 몽골 유일의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가, 본 기자에게 알려 왔다. ▲6월 9일 목요일, 오는 7월 개최될 예정인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 Summit) 몽골 개최를 기념하는 한몽골 국제 예술 합동 공연이,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저녁 6시부터 성황리에 열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FACO=Federation of Artistic and Cultural Organizations of Korea, 회장 하철경) 대구광역시연합회(=대구예총, 회장 류형우)와 몽골예총(회장 반즈라그치 퉁갈라그=Banzragch Tungalag) 공동 주최로 개최된, 본 한-몽골 국제 예술 합동 공연은, 대구예총과 몽골예총 사이에 지난해 9월 체결된 문화 예술 분야의 상호 협력 양해각서 합의에 따른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대구) 측에서는 소프라노 이윤경, 바리톤 이인철, 테너 김형국, 노성훈, 김동녘, 김성환 등과 한국 무용 전문가 손혜영, 현대 무용 전문가 김교열, 정지훈, 이슬기 등이, 몽골 측에서는 소프라노 에르데네토야, 메조 소프라노 다리마, 바리톤 엥흐타이반, 테너 에르데네오치르 등이 공연에 나섰으며, 본 공연에는 오는 7월 개최될 예정인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 Summit) 사전 협의 차 몽골을 방문 중인 아시아 및 유럽 대표단이, 공연 관람 차 자리를 같이 해, 공연의 의미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13 [23: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천주교 서울대교구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몽골 가톨릭 교회 울란바토르 지목구와 양해각서 체결   1백만 달러 지원 및 몽골 사제 양성 위탁 도움, 가톨릭학원 산하 서울성모병원도 선진 의료 시스템 전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12 [13:55]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6일 월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염수정 추기경)이 몽골 가톨릭 교회 울란바토르 지목구장(知牧區長) 웬체슬라오 파딜랴 주교(Bishop Wenceslao Padilla)와 더욱 체계적인 선교 및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이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에, 본 기자는,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사안이 사안인만큼, 향후 기록 자료 보전을 위해, 몽골 현지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의 언론 보도 자료를, 기꺼이 전재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몽골 가톨릭 교회 울란바토르 지목구와 양해각서 체결 1백만 달러 지원 및 몽골 사제 양성 위탁 도움, 가톨릭학원 산하 서울성모병원도 선진 의료 시스템 전수 6월 6일 월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염수정 추기경)이 몽골 가톨릭 교회 울란바토르 지목구장(知牧區長) 웬체슬라오 파딜랴 주교(Bishop Wenceslao Padilla)와 더욱 체계적인 선교 및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몽골 울란바토르 지목구(知牧區) 주교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서울대교구 총대리), 사무총장 김영국 신부, 보건정책실장 이경상 신부,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과 몽골 울란바토르 지목구장(知牧區長) 웬체슬라오 파딜랴 주교(Bishop Wenceslao Padilla), 몽골 지목구(知牧區) 출신 첫 부제인 (Baatar Enkh) 부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염수정 추기경)이 몽골 울란바토르 지목구(知牧區)와 체계적인 선교 및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 몽골 울란바토르 지목구(知牧區)장 웬체슬라오 파딜랴 주교(Bishop Wenceslao Padilla). (Photo=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협약에 따라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올해부터 3년 동안 총 100만 달러를 몽골 울란바토르 지목구(知牧區)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몽골 가톨릭 교회의 사제 후보자 중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로 위탁할 후보자가 있을 경우, 법인 산하 가톨릭대 신학대학을 통해 양성할 예정이다. 그동안 진행해온 의료 지원 및 환자 교류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는 “어려운 환경에서 몽골 선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주교님과 선교사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한국 가톨릭 교회 역시 초기에 신앙 생활의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의 몽골 가톨릭 교회 발전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응원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면서 “가톨릭학원 의료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뛰어난 의료 기술을 나누고 경제적으로 지원하면서 몽골 가톨릭 교회와 나아가 몽골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울란바토르 지목구(知牧區)장 웬체슬라오 파딜랴 주교(Bishop Wenceslao Padilla)는 “한국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연민, 공감에 힘을 얻는다”면서, “앞으로 진행될 협력에 희망을 걸며 이번 사업을 결정하신 추기경님과 여러분 모두가 우리 가톨릭 교회의 협력자이며 협조의 선교사들이다”라고 인사했다. ☞서울성모병원-몽골 국립제1중앙병원 간의 상호업무협약(MOU)도 체결돼 한편, 학교법인 의료기관인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도 같은 날 몽골 국립제1중앙병원(원장 바트소리 뱜바도르지=Batsori Byambadorj)과 진료, 연구, 교육 등 한국의 선진 의료 시스템을 전수 받는 것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하여 또 한 번 의료 선교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성모병원은 2011년 몽골 현지의 BMT(조혈모세포이식)센터 개소 MOU에 이어 조혈모세포 이식뿐만 아니라 심뇌혈관 치료, 각막이식, 로봇수술 등 다양한 분야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것으로 그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몽골 가톨릭 교회는 현재 국가 시스템 상 비영리 재단인 가톨릭 교회가 헌금 등의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으며, 외국인 선교사의 활동에도 경제적 제약이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몽골에 진출한 선교사들은 선교회 본원에서 비용을 충당하거나 타 교구로 모금을 떠나고 있다. 오랜 세월 공산주의 체제 하에 있었던 탓에 아직 그리스도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 몽골 가톨릭 교회는 2002년 지목구(知牧區)로 설정되었는데, 지목구(知牧區=Prefecture Apostolic)란 특수한 사정으로 인해 아직 교구로 설정되지 못한 개별 가톨릭 교회를 일컫는 말이다. 대한민국 사회의 주요 일원으로 자리매김 한 한국 가톨릭 교회도 1960년까지 교황청 국제원조기구와 서구 가톨릭 교회의 선교사, 선교회, 교구 등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성장했다. 이런 이유로, 염수정 추기경은 가톨릭 선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 가톨릭 교회에 아시아 가톨릭 교회의 한 형제로서 기존보다 더욱 체계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그리스도의 사랑이 몽골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특별히 지시했다. 그동안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몽골 가톨릭 교회의 선교를 위해 지난 20년 간 32억원을 지원해 왔으며, 자선 진료소나 빈민 지역 영유아 영양 공급 사업 등을 중심으로 의료 선교를 진행해 왔다. (보도 자료=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 ☞기자의 눈 : 한편, 본 양해각서 체결이 몽골 현지에서 체결됐음에도, 가톨릭 관계자들로부터 사전 취재 협조 요청을 받지 못했던 관계로, 본 기자로서는, 다소 의아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몽골 방문 및 행사 개최 사실을 요란하게 언론 기사로 도배질하는 일부 인사들의 관례에, 본 기자가, 아마도, 어느덧, 타성에 젖어들어 있기 때문이었으리라. 본 기자는 바이블에 나오는 구절을 상기한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義)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賞)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Be careful not to do your 'acts of righteousness' before men, to be seen by them. If you do, you will have no reward from your Father in heaven. So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announce it with trumpets, as the hypocrites do in the synagogues and on the streets, to be honored by men. I tell you the truth,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in full. But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let your left hand know what your right hand is doing, so that your giving may be in secret. Then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하지만, 몽골 한인 동포 사회라든가, 몽골 현지 사회에 대한, 최소한의(최소한이라고 썼다) 홍보 작업은, 나팔은 불지는 않더라도, 필수불가결하다고 본다. 왜냐. 행사는 한 번으로 끝나고, 몽골 방문 한인 인사들은 고국으로 돌아갈 망정, 향후 모든 사안의 진행 현장은 몽골 현지이며, 따라서, 좋든 싫든, 이런 사안들과,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사회가, 얽힐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재, 몽골 현지의 종교 점유율을 수치로 따져 보자면, 샤머니즘 & 정령 숭배=50%, 불교=26%, 이슬람교=4%, 프로테스탄티즘=0.03% ~0.11% 정도이며, 나머지는 무교로 봐도 무방하다. 위에서 보듯이 몽골 현지에서의 가톨릭 점유율이 아예 수치에도 잡히지 않는 미미한 상황이고 보면, 몽골 현지에서나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서 가톨릭 선교사들의 존재나 성도들의 존재가 사실상 조명을 받지 못해 온 게 사실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몽골 현지 국민들의 종교 선호도가 샤머니즘, 정령 숭배, 불교 쪽으로 워낙 기울다 보니, 사실상 타종교 관련 취재는 본 기자의 적극적인 관심 사항 밖에 있는데다가, 어쩌다가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서 진행되는 종교 관련 행사가 대부분 프로테스탄티즘 관련 행사였던 까닭이다. 하지만, 몽골을 샤머니즘과 불교 국가로만 단순하게 봤던 본 기자의 눈에 비친 몽골 가톨릭 성도들의 존재는 그야말로 놀라움을 넘어 경이 그 자체이다. 몽골 국적의 가톨릭 성도들은 바이블 구절을 줄줄줄줄 암송하고 있다. 그야말로 깜짝 놀랄 지경이다. 위에 전재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의 언론 보도 자료는 의료 기술을 통한 몽골 사회 발전에 방점이 찍여 있으나, 이 기회를 통해, 몽골 현지에는, 교육을 통한 몽골 사회 발전을 꾀하는 가톨릭의 흔적도 곳곳에 스며 있음을 굳이 첨언해 둔다. 교육을 통한 몽골 사회 발전을 꾀하는 가톨릭 교계의 선두 주자는, 단연코,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Bayankhoshuu St. Paul Tsetserleg, 원장 오(吳)화영=소피아=Sophia 수녀)과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Bayankhoshuu St. Paul Tsetserleg, 원장 오(吳)화영=소피아=Sophia 수녀)은 현재, 대한민국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Congregation of Sisters of St. Paul de Chartres=Soeurs de Saint Paul de Chartres) 대구관구의 지원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1999년 10월 1일에 설립된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Bayankhoshuu St. Paul Tsetserleg, 원장 오화영=소피아=Sophia 수녀)은, 현재, 원장 1인, 교사 5인(정교사 3명, 보조 교사 2명), 주방 요원 2인, 환경미화 요원 1인, 경비요원 3인, 경리 요원 1인 등 총 13인의 스태프진(陣) 체제로 몽골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구(區)(송기노하이르한 두레그=Сонгинохайрхан дvvрэг)의 낙후된 바양호쇼 지역 거주 몽골인들의 3세, 4세, 5세 자녀들을 위한 전문 유치원 교육 사업을 16년째 헌신된 자세로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오른쪽의 오(吳)화영 (소피아=Sophia) 수녀, 왼쪽의 현(玄)정실 (세실리아=Cecilia) 수녀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수도 울란바토르로부터 남쪽으로 30km 떨어져 있는 몽골의 중부 도시이자, 투브 아이마그의 중심 도시인 존모드(Зуунмод=Zuun mod=백 그루의 나무)에는,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의 교장 김(金)마리아=Kim Maria 수녀)가 존재한다.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에는, 김(金)마리아(Kim Maria) 수녀가 교장으로 재직하며, 존모드 솜 지역 거주 몽골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문 초등 교육 사업을 수 년째 헌신된 자세로 수행하고 있다.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에 교장으로 재직 중인 김 마리아(Kim Maria) 수녀가 재학생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대한민국 외교사의 흐름을 통하여 정부 차원의 외교 관계의 발전과 마찬가지로 한-몽골 교육 및 의료 분야의 상호 교류 및 우호 관계가 증진되어 왔음을 알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가톨릭 교계의 몽골 현지에서의 고군분투는 한-몽골 민간 분야의 우호 증진 측면에서는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본다. 그것은 실행에 있어서는 혹 미진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한-몽골 민간 분야의 흐름속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몽골 상황 한 가운데서 대한민국 가톨릭 교계가 주체가 되어 풀어 보려는 진지한 시도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대한민국 가톨릭 교계의 몽골 사회 지원 사업에 대한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12 [13: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북한 납치 일본 요코다 메구미 친부모와 외손녀와의 2014년 몽골 상봉 사진 공개됐다   일본 아사히 신문, 북한에 납치된 요코다 메구미 친부모와 북한 국적의 외손녀 김은경 씨와의 상봉 당시 사진 전격 공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11 [14:58]     【UB(Mongolia)=Break News GW】 북한에 1970년대에 납치됐던 요코다 메구미(横田めぐみ) 씨(납치 당시 13세)의 친부모 요코타 시게루(横田滋) 씨(83), 사키에(早紀江) 씨(80) 두 내외가, 지난 2014년 3월 몽골에서, 메구미 씨의 친딸로서, 두 내외의 외손녀가 되는, 북한 국적의 김은경 씨(28)와 상봉하던 당시의 사진이, 지난 6월 9일 금요일, 일본 아사히신문(朝日新聞)에 의해, 전격 공개됐다. 2014년의 본 상봉이, 몽골 현지에 주재하는 본 기자로서도, 전혀 낌새를 알아채지 못했을 정도로, 위낙 극비리에 진행됐던 관계로, 현장 취재에 나서지 못했던 본 기자로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본 기자는, 사안이 사안인만큼, 향후 기록 자료 보전을 위해, 몽골 현지에서, 일본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의 기사를,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기꺼이 전재한다. 요코다 메구미(横田めぐみ)씨 혈육, 지원자가 사진 공개 2016년 6월 9일 23시 48분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북한에 납치된 요코다 메구미(横田めぐみ) 씨(납치 당시 13세)의 친부모 요코타 시게루(横田滋) 씨(83), 사키에(早紀江) 씨(80) 두 내외가, 지난 2014년 3월, 몽골에서, 메구미 씨의 친딸로서, 두 내외의 외손녀가 되는, 북한 국적의 김은경 씨(28)와 상봉하던 당시의 사진이, 지난 6월 9일 금요일, 공개됐다. ▲북한 납치 일본 요코다 메구미 친부모와 외손녀와의 2014년 몽골 상봉 사진이 일본 아사히신문(朝日新聞)에 의해 공개됐다. (Photo=Asahi Shinbun).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두 내외 지원에 나선 아리타 요시후(有田芳生) 일본 참의원 의원이 사진을 입수해, 공개했다. 두 내외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외손녀인 김은경 씨(북한 국적)와, 김은경 씨의 딸로서 두 내외의 외증손녀가 되는 여자 어린아이와 상봉하던 당시에 찍힌 사진 2장(아래)이다. 웃음 띤 얼굴로 외증손녀를 안은 사키에(早紀江) 씨가 사진에 찍혔다. ▲외증손녀가 되는 여자 어린아이를 품에 안은 요코다 사키에(横田早紀江) 씨(오른쪽)와 북한 국적의 외손녀 김은경 씨. (Photo=Asahi Shinbun).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외증손녀가 되는 여자 어린아이를 품에 안은 요코다 사키에(横田早紀江) 씨(오른쪽)와 시게루(横田滋) 씨. (Photo=Asahi Shinbun).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두 내외는 “대단히 기쁜 시간이었으나, 벌써 2년 이상의 세월이 흘러갔다”고 회고하며, 피해자 전원의 귀국을 기원하는 코멘트를 지원단체를 통해 발표했다. 본 상봉은, 일본 측이 적극적으로 나서 제3국인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실현됐다. 북-일 두 나라 정부는, 본 상봉 후인 지난 2014년 5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납치 피해자에 관한 북한 측의 조사에 합의했다. 그러나, 조사 결과 보고가 없는 상태로, 북한은 올해 2016년, 핵실험과 사실상의 미사일 발사 실험을 강행했다. 일본이 독자제재를 결정한 데 반발해, 북한은 조사 중지를 발표했고, 납치 문제 교섭은 현재 정체된 상태다. ☞Japanese language 横田めぐみさんの孫、支援者が写真を公開 2016年6月9日23時48分 北朝鮮に拉致された横田めぐみさん(拉致当時13)の両親横田滋さん(83)、早紀江さん(80)夫妻が2014年3月にモンゴルで、めぐみさんの娘で夫妻の孫にあたるキム・ウンギョンさん(28)と面会した時の写真が9日、公表された. 夫妻を支援する有田芳生参院議員が写真を入手し、公開した. 夫妻が首都ウランバートルで、ウンギョンさんや、その娘で夫妻のひ孫にあたる女児と面会した時の写真2枚. 笑顔でひ孫を抱く早紀江さんらが写っている. ▲ひ孫にあたる女児(右)を抱く横田早紀江さん(中央)と孫のキム・ウンギョンさん=有田芳生参院議員提供.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ひ孫にあたる女児を抱く横田早紀江さん(右)と滋さん=有田芳生参院議員提供.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夫妻は「とても嬉(うれ)しい時間でしたが、もう2年以上の歳月が流れました」として、被害者全員の帰国を願うコメントを支援団体を通じて発表した. この面会は、日本側の働きかけで第三国のモンゴルで実現した. 日朝両国政府は面会後の14年5月、スウェーデンのストックホルムで、拉致被害者らについて北朝鮮が調査することで合意. しかし調査結果の報告がないまま、北朝鮮は今年、核実験や事実上のミサイル発射実験を強行. 日本が独自制裁を決めたのに対し、北朝鮮は調査中止を発表し、拉致問題の交渉は滞っている.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11 [14:5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43    [동영상]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대선 관련 유엔 발언(2016. 06. 09) 댓글:  조회:4098  추천:0  2016-06-1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동영상]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대선 관련 유엔 발언(2016. 06. 09)   대선 출마 언급 없이,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모든 노력과 시간을, 임무 수행의 마지막 순간까지, 다 바칠 것이라고만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10 [02:56]     【UB(Mongolia)=Break News GW】 뉴욕 현지 시각 오전 11시, 뉴욕 유엔 본부에서 영어 기자회견을 갖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 여자 기자의 대선 출마 관련 질문을 받고, 대선 출마 언급 없이,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모든 노력과 시간을, 임무 수행의 마지막 순간까지, 다 바칠 것"이라고만 밝혔다. 이에, 다소 김이 빠지긴 했지만, 본 기자는, 사안이 사안인만큼, 몽골 현지에서, 뉴욕 기자회견 시각에 맞춰, 본 기자가 직접 녹화한, UN Web TV의 Live 동영상을,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기꺼이 전재한다. [동영상]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대선 관련 유엔 발언(2016. 06. 09) 대선 출마 언급 없이,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모든 노력과 시간을, 임무 수행의 마지막 순간까지, 다 바칠 것이라고만 밝혀 Videotaped &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장소 및 시각 : 뉴욕 유엔 본부 현지 시각 오전 11시(2016. 06. 09) 여자 기자 : 제 생각에는, 대한민국 언론 매체를 포함한, 여러 언론 매체들이, 반 총장께서 내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언론 매체들이, 반 총장께서, 예컨대, 내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출마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수 없었다고 비판하고 있는데요. 임기를 마친 뒤의, 이것과 관련한, 총장님의 진의는 무엇입니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 저와 유엔 대변인은, 이전에도,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여러 번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러한 비판은 지나친, 지나친, 터무니없는 비판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다시, 한 가지를 확실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위임 받아온 지난 9년 동안 해 왔듯이, 올해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마지막 해입니다만, 저는, 유엔 회원국으로부터 위임된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임무 수행에 정신을 흩트리지 않을 것임을 많은 기회를 통해 분명히 밝혀 왔습니다. 저는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저의 모든 노력과 시간을, 제 임무 수행의 마지막 순간까지, 다 바칠 것입니다. 그것이 제 답변이며, 이것은 제 굳은 신념입니다. 감사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nglish language UN Secretary General Ban Ki-moon' Remarks on Presidential election of South Korea next year (2016. 06. 09) Where and when: 11 : 00 am, UN Security Council : Reports of the Secretary-General on the Sudan and South Sudan (7710th meeting). Female Journalist : Ah, there are many medias, including South Korean media, I think, that you would run for Presidential election of South Korea next year. So, they are criticizing that you couldn’t do your best, ah, your duty as UN Secretary General, ah, because you are interested in, something like, running for President next year. After your term, what do you, what is your real mind related to that? UN Secretary General Ban Ki-moon : I, and the spokesperson of the United Nations, have answered these questions many times before. And, those criticisms are undue, undue, unreasonable criticism. But, I’d like to make one thing clear again today. As I have been for, during last 9 entrusted years. This is my last year as Secretary-General. I have made it quite clear on many occasions that I will never be distracted for my mandate as 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entrusted by the Member States. I will exert all my efforts and time as 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until the very last minute of my mandate. That’s my answer and this is my firm conviction. Thank yo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10 [02:5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고희의 나이에 미국에서 물리학 박사 된 강봉수 전 서울지방법원장   판사 28년, 변호사 9년 경력의 강봉수 전 서울지방법원장의 물리학 박사 취득으로, 물리(본인)-화학(아들)-생물(딸)의 한 집안 전공 세트 완성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09 [21:36]     【UB(Mongolia)=Break News GW】 판사 28년, 변호사 9년 경력의 강봉수 전 서울지방법원장이 미국에서 고희(古稀)의 나이로 미국 머시드 캘리포니아대(UC머시드)에서 물리학 박사를 취득했다고 미주중앙일보(이영희 기자)가 지난 5월 28일 토요일 보도했다.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도 이런 도전 정신이 부디 뿌리내리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이에, 출처를 밝힌 상태로, 미주중앙일보(이영희 기자)의 기사를 기꺼이 전재한다. 66세에 로펌 관두고 미국 유학, 73세에 물리학 박사 땄다 [중앙일보] 입력 2016. 05. 28 00:42 수정 2016.05.28 14:40 이영희 기자 [사람 속으로] 물리학도 꿈 이룬 강봉수 전 서울지방법원장 “이게 무슨 신문에 날 일인가 싶어 망설였습니다. 다행히 학위를 받았으니 과장하지 말고 내가 경험한 것만 이야기하자 싶어서….” 인터뷰를 요청한 지 두 달여 만에 어렵게 연결된 전화 통화에서 강봉수(73) 박사는 여러 차례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닌데”라고 말했다. “괜히 나이 먹었다고 공자님 말씀 늘어놓기는 싫다”고도 했다. 2009년 법조인으로 평생을 살아온 그가 65세를 넘긴 나이에 미국으로 물리학 공부를 하러 떠난다고 했을 때도 많은 사람이 ‘대단한 도전’이라 치켜세웠다. 하지만 그는 ‘비밀로 해 달라’며 입단속을 시켰다. “그땐 막 공부를 시작하던 때였으니까. 이룬 것도 없는데 쏟아지는 관심이 부담스러웠죠.” 판사 28년, 변호사로 9년 활동, 법률정보 DB ‘법고을LX’ 개발, 고교 때 꿈 이루려 뒤늦게 미국행 ▲미국 머시드 캘리포니아대(UC머시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는 강봉수 박사. 그는 “수업이 끝나면 도서관으로 달려가 관련 책을 모두 대출해 밤새 읽었다”고 했다. [로스앤젤레스=오세진 미주중앙일보기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는 성공한 법관이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6회)에 합격해 1972년 대구지법을 시작으로 28년간 판사로 일했다. 제주지방법원장-인천지방법원장에 이어 2000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끝으로 퇴임해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고문 변호사로 9년 간 일했다. 그러다 돌연 사표를 내고 미국 머시드 캘리포니아대(UC머시드) 대학원 물리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마음에 품고 있던 물리학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그 후 7년, 한국에 한 번도 오지 않고 학업에 전념한 결과 지난 15일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한국 가면 만날 사람도 많고 공부 리듬이 흐트러질까 봐 일부러 안 갔다”고 했다. 7년여 동안 하루 15시간씩 공부 “리듬 안 깨려 한국에 한번도 안 와, 안 늙어 보이려 염색, 운동화만 신어” 질의 : 박사 학위를 받은 소감은. 응답 : “함께 입학한 동기 6명 중 제일 오래 걸렸다. 끝까지 쉽지 않았는데 잘 마무리돼 다행이다. 미국에서는 졸업식을 ‘Commencement(시작)’라 부른다. 이제 다시 시작할 때가 온 것 같다.” 질의 : 박사 논문은 어떤 내용인가. 응답 : “전자파(Microwave)에 관한 것이다. 전자파를 한 곳에 집중시키면 강도가 세지면서 수평으로 움직인다. 그렇게 초점화(焦點化)된 전자파의 형태와 모양을 관찰하고, 그것을 입자가속기 등에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가를 연구했다.” 질의 : 설명만 들어도 어렵다. 응답 : “논문도 어려웠지만 그 전에 물리학 기초를 공부하는 게 훨씬 어려웠다. 유학 와서 접한 물리학 이론들이 거의 외계어 수준이었다. 양자역학 같은 것도 미국에 와서 처음 공부했다. 영어도 안 되고 첫 학기엔 수업을 거의 알아듣지 못해 강의 시간엔 어디까지 진도를 나갔는지만 확인했다. 집에 돌아와 참고 도서 찾아보며 이해될 때까지 하루 15시간씩 매달렸다. 1년 정도 지나니 조금 나아지더라.” 질의 : 원래 ‘공부머리’가 좋은가 보다. 응답 : “공부머리보다는 시험운이 좋은 편이었는데 그것도 나이 앞엔 어쩔 수 없더라. 시험 직전까지 달달 외웠는데도 시험지를 딱 펼치면 용어고 공식이고 도무지 생각이 안 났다. 처음엔 시험 점수도 형편 없었는데, 그래도 늘 커트라인은 가까스로 통과했다.(웃음)” 질의 : 학창 시절 물리학자가 꿈이었나. 응답 : “물리-수학에 관심이 많았다. 고3 때까지 물리학과를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우리 학교(청주고) 화학 선생님이었던 아버지가 갑자기 ‘법대를 가라’고 하셨다. 그때만 해도 부모님 말씀이 하늘 같던 때였고, 나보다 세상을 오래 산 분이니 다 뜻이 있지 않을까 싶어 따랐다.” '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으로 재직할 때 동료들과 찍은 사진. 아랫줄 맨 오른쪽이 강봉수 박사다. [사진 법무법인 태평양-강봉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인의 뜻과는 달리 들어선 길이었지만 법조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판사 시절에는 대법원 행정처 직원들과 함께 ‘판결문 쉽게 쓰기 운동’을 벌였고 법원 도서관장 시절엔 판례-법령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종합법률정보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인 ‘법고을LX’를 직접 개발했다. 이 공로로 1996년 법률문화상을 수상했다. 김성중(전 노사정위원장)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은 “(강 박사는) 늘 성실하고 겸손한 분이라 후배들의 존경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질의 : 편안한 노년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응답 : “로펌으로 옮기고 나서 주로 로펌 운영에 관련된 일을 했는데 별로 적성에 맞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교보문고에 들렀는데 그날 따라 과학책 코너에 눈이 가더라. 기하학 책을 한 권 펼쳤더니 신기하게도 고등학교 때 호기심이 다시 샘솟는 걸 느꼈다. 공무원 연금만으로 충분히 살 수 있는 지금이 하고 싶던 일에 도전할 때가 아닌가 생각했다.” 질의 : 이루지 못한 꿈이 마음에 남아 있었던 건가. 응답 : “그렇진 않다. 하고 싶은 일보다 현재 해야 하는 일에 우선 순위를 두는 삶을 살았다. 가지 못한 길에 계속 미련을 두면 현실이 붕 떠버릴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물리학을 다시 공부하겠다는 결단을 한 후엔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원래 유학까지 생각하진 않았는데 절친한 핵물리학자 한 분이 ‘미국에 가면 새로운 기회가 있을 거다’ 하더라. 즉시 영어 학원에 등록해 토플과 GRE를 공부했다.” 질의 : 직접 소스 코딩을 해 ‘법고을LX’를 개발한 걸로 유명하다. 응답 : “판례 하나 찾기 위해 그 많은 판례집을 뒤져야 하는 게 늘 힘들었다. 처음엔 개인적으로 쓰려고 만들기 시작했다. 아들이 컴퓨터를 잘했는데, ‘뭐 좋은 방법 없느냐’고 하니 프로그램을 하나 던져 주더라. 그걸로 혼자 만들다 나중에 젊은 변호사 몇이 합류해 완성했다.” 질의 : 다시 공부를 하니 좋은가. 응답 : “좋다. 힘들지만 모르던 걸 하나씩 알아갈 때의 성취감은 대단하다. ‘아이고 이 어려운 게 해결이 되는구나’ 싶으면 얼마나 기쁜지.” 질의 : 나이 때문에 유학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었나. 응답 : “미국에선 아무도 나이를 묻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나도 나이를 자연스럽게 잊게 되더라. 고등학교 때 하던 공부를 이어서 하고 있으니 마음도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그래도 너무 늙은이처럼 보이면 안 될 것 같아 한국에선 하지 않던 염색도 하고 운동화만 신고 다녔다. 청바지도 입어 봤는데 그건 불편해서 못 입겠더라.” 질의 : 건강은 괜찮은지. 응답 :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오후 10시쯤 자고, 새벽 1~2시에 잠이 깨 다시 두세 시간 공부하고, 한 두 시간 더 잔 후 7시에 일어나 등교하는 생활을 7년간 반복했다. 매일 조깅도 거르지 않았다. 그 덕분인지 큰 문제는 없다. 스트레스를 받을 땐 중학교 때부터 배운 클래식 기타를 쳤다. 밥 먹고 소화도 시킬 겸 30분씩 쳤는데 가끔 30분을 넘기면 아내한테 ‘빨리 공부하라’고 혼나기도 했다.(웃음)” 질의 : 은퇴 후의 삶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응답 : “경제적인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된다면 학창 시절을 떠올려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면 내가 무엇을 좋아했는지, 꿈이 뭐였는지 기억이 난다. 할 것이 정해지면 과감히 뛰어들어 보는 거다. 나이가 들면 신경 쓸 게 별로 없어 하나에 정진하기가 더 쉽다.” UC머시드 연구원으로 지낼 계획, "공부한 걸로 돈벌겠다는 생각 없어 젊은이에게 일자리 양보, 연구 전념” ▲지난 15일(현지시각) 열린 졸업식에서 박사모를 쓴 강 박사. [사진 법무법인 태평양-강봉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 박사는 앞으로 1~2년간 ‘볼런티어(Volunteer) 연구원’ 신분으로 UC머시드에서 공부할 계획이다. 볼런티어 연구원은 포스트 닥터( 박사 후) 과정과 비슷하지만 보수를 받지 않고 개인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다. 그는 “일자리는 젊은 사람들에게 양보하고 난 내 공부에만 전념하겠다”고 했다. “아직도 공부할 게 많으냐”고 했더니 긴 답이 돌아왔다. “물리학은 ‘세계가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는 학문이다. 이미 기라성 같은 학자들이 많은 걸 알아냈지만 깊이 들어갈수록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게 많다. 기왕 공부를 시작했으니 인간이 모르는 영역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데 공헌하고 싶다. 마음이 급하다.” [S BOX] “두 자녀 생물-화학 전공, 내가 물리학 해 과학 세트 완성” 강봉수 박사와 부인 이상순(73)씨는 1남 1녀를 뒀다. “판사는 전근이 많은 직업이어서 아이들도 전학 다니느라 학창 시절이 힘들었을 거예요. 학원도 보내지 않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대로 두면서 비교적 자유롭게 키웠습니다.” 법조계에 있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을 법도 한데 두 아이는 모두 이과를 택했다. 딸 윤나(45)씨는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뒤 병리사로 일하다 지금은 가정 주부가 됐다. 아들 영래(44)씨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 박사는 “내가 물리학을 하게 되면서 한 집안에 물리-화학-생물 전공 세트가 완성됐어요. 과학을 좋아하는 피가 있는 모양”이라며 웃었다. 부부에겐 다른 아이들도 있다. 1991년부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온 직후까지 아내 이씨가 운영했던 경기도 여주의 ‘그룹 홈(공동생활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다. 뜻을 같이하는 지인 몇몇과 함께 사재를 털어 가정 폭력이나 방임 등으로 부모와 분리된 청소년들을 돌봤다. “함께 머물며 살 수 있는 상황은 못 돼 자원 봉사하는 사람을 시설에 두고 우리는 주말에만 내려가 아이들을 만났어요. 저는 놀이 공원으로 놀러 갈 때 운전 기사 역할밖에 한 게 없어요.” 18년간 이곳에서 성장한 아이들만 수십 명. “무사히 학교를 졸업하고 결혼까지 한 친구들이 잊지 않고 가끔씩 연락을 해 온다”고 했다. 현재는 그룹 홈에서 자원 봉사를 했던 여성 2명이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덧붙임 : '물리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소년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봉 수억원의 대형 로펌 고문 변호사 자리를 박차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강봉수(康鳳洙) 전 서울지방법원장은, 지난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출국 직전까지 법조계 선후배들은 물론 로펌 변호사들에게도 유학 사실을 비밀로 했으며, 부인 이상순(65)씨와 장성한 1남1녀는 물론, 로펌 비서와 친구들에게도 '함구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강씨(信川康氏) 충주파 42세이기도 한, 강봉수(康鳳洙) 전 서울지방법원장의 미국 출국(지난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소식을 접했던 당시, 강주희 신천강씨대종회 회장은, “대종회 법률 고문으로 여러 해 수고도 해 주셨으며, 그의 천부적 성품은 사랑이셨습니다. 예상 외로 과학도의 소년적 꿈을 이루기 위한 그분의 내친 걸음은 만학의 큰 수확을 거둘 것을 확신합니다. 봉수 고문님, 부디 성공하고 돌아오시기를 하느님께 기도 하겠습니다!”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박사 학위가 지천에 넘쳐나는 작금의 시대이긴 하나, 고희(古稀)의 나이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강봉수 전 서울지방법원장의 쾌거는, 우리 한민족의 위대한 인간 승리이기도 하거니와, 득성 시조(得姓 始祖)를 같이 하는 본 기자로서는, 혈족에 대한 뜨거운 자긍심과 백절불굴의 도전 의식을 새삼스레 가다듬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하다 할 것이다. 아무쪼록, 강봉수 전 서울지방법원장의 향후 건승과 승승장구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09 [21:3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41    [몽골] 무하마드 알리 별세, 몽골에서도 추모 물결 댓글:  조회:2904  추천:0  2016-06-0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무하마드 알리 별세, 몽골에서도 추모 물결   6월 3일 금요일(미국 현지 시각) 별세 이후, 지구촌 언론 매체를 통해, 몽골을 비롯한 지구촌 각국에서 추모 열기 이어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07 [21:56]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2016년 6월 3일 금요일(미국 현지 시각), WBA & WBC 통합 헤비급 세계 챔피언을 지낸 무하마드 알리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향년 74세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지구촌 각국의 추모 열기가 언론 매체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몽골이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해 있는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에서는, 암자드 아지즈 말리크(Amjad Aziz Malik) 집행위원의 특집 기사로, 그의 별세를 애도하며, 무하마드 알리를 추모했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이 무하마드 알리 별세를 애도했다. (Photo=AIP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 현지에서도 Mnews를 비롯한 여러 몽골 언론 매체들이, 예외 없이, 무하마드 알리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그를 추모했다. ▲몽골 현지에서도 Mnews를 비롯한 여러 몽골 언론 매체들이, 예외 없이, 무하마드 알리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그를 추모했다. (Photo=Mnews Mongoli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돌이켜 보면, 무하마드 알리는 태권도인이기도 했다. 미국 한인 동포 이준구(Jhoon Rhee) 태권도 대사범은, 무하마드 알리에게, 심신이 하나돼 엄청난 가속으로 뿜어져 나오는 일명 ‘애큐 펀치(Accu-punch=a punch with your body and mind as one)’ 타법을 전수해 무하마드 알리의 승승장구에 힘을 보탰다. ▲무하마드 알리는 미국 한인 동포 이준구 태권도 대사범으로부터 태권도를 배운 태권도인이기도 했다. (Photo=미국 한인 동포 이준구=Jhoon Rhee 대사범).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런 인연에 힘입어, 무하마드 알리는, 지난 1976년 6월 27일 일요일 오전, 대한민국 공식 방문을 실현하기도 했다. ▲무하마드 알리 대한민국 공식 방문 관련 기사. (1976. 06. 28. 월요일) (Photo=Naver News Library).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무하마드 알리 대한민국 공식 방문 현장. (1976. 06. 27. 일요일) (Photo=국가 영상 기록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무하마드 알리 대한민국 공식 방문 현장. (1976. 06. 27. 일요일) (Photo=국가 영상 기록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무하마드 알리가, 워낙, 낙천적인 성격이었으니, 1980년대 초부터 앓아 온 파킨슨병에 대한 합병증 호흡기 질환으로 별세했으니, 드디어, 이제서야 파킨슨병에서 자유를 얻었노라고, 하늘나라 밴드를 불러, 유쾌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을는지도 모르겠다. 영국 비틀즈(Beatles) 멤버들과 만났다면,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는 아직 살아 있으니, 먼저 간 존 레논, 조지 해리슨하고 근사한 곳에서 신나는 노래로 환영 잔치를 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에서 비틀즈 멤버들과 만난 무하마드 알리가 열창에 나섰다. (1964. 02. 18. 화요일) (Photo=AP).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적을 넘어, 이념을 넘어, 그쪽으로 모여든 무하마드 알리의 지인(知人)들, 아마도, 몇 날 며칠 동안 무하마드 알리 하늘나라 환영식 치르느라 시끌버끌 할 터이다. 무하마드 알리는 갔어도, 그의 도전 정신은 영원히 남는 법!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지난 1974년 10월 30일 일요일 저녁, 콩고 민주 공화국(당시 자이르)의 킨샤사에서, 절대 열세라는 예상을 깨고, 당시 챔피언 조지 포먼(George Foreman)을 8회 KO로 때려 눕힌 뒤, 미국 방송사와 가졌던 인터뷰(아래에 동영상 있음)를,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굳이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 평소의 쾌활한 모습과는 달리, 그동안 가슴에 맺혔던 한(恨)과 울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남을 보여 준다. 1960년 로마 올림픽 복싱 라이트 헤비급 금메달을 따고도 미국 햄버거집에서 쫓겨나는 멸시를 받은 뒤, 오하이오강(江)에 금메달을 던져 버렸던 무하마드 알리! 베트콩은 나를 흑인이라고 무시하지 않는데, 내가 왜 베트콩과 총을 들고 싸워야 하느냐고 항변하다가, 3년 간 선수 자격이 정지되고 챔피언 자격을 빼앗겼던 무하마드 알리! 뒤늦게나마, 무하마드 알리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무하마드 알리 방송 인터뷰 장소 및 일시 : 콩고 민주 공화국(당시 자이르)의 킨샤사(1974. 10. 30. 수요일 밤) Dictated &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제가, 경기 중에, 줄기차게, 조지 포먼한테 그랬죠! “자네는 파워가 없어!” 저는 줄기차게, 걔한테, “강타 제대로 휘두를 줄 모르나?” 했어요. 결국 걔가 한 짓을 생각해 보세요. 지저분한 경기를 펼쳤잖아요. 하지만, 저한테는 두뇌(頭腦)가 있지요. 저는 프로페셔널입니다. 저는 프로페셔널이라고요. 아시겠어요? 제가 경기 내내 줄기차게 걔한테 한 말이 바로 그겁니다. 동서고금 통틀어, 가장 위대한 건 바로 저라고요. 저는, ‘알라(Allah)는 절대자요, 일라이저 무하마드(미국 이슬람교 지도자, Elijah Muhammad, 1897. 10. 10 ~ 1975. 02. 25)는 알라(Allah)의 대변인(代辯人)’이라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알라(Allah)를 경외하는 신앙심으로, 전(全)세계의 압력에 전혀 개의치 않고, 오히려 뛰어넘어, 저는 마음 편안한 밤(Easy Night) 시간을 만들어냈죠, 만유 위에 주재하는 권능자 알라(Allah) 덕분입니다. 여러분이 이슬람교 신앙을 갖게 되면, 여러분 자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조지 포먼조차도 어린 아이처럼 보일 겁니다. 오늘 경기가 박빙(薄氷)의 접전(接戰)은 아니었어요. 그렇죠? 모두 발언 즉각 중지! 주목하세요!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외쳤었죠. 저를 혹평(酷評)하는 모든 인간들에게, 외쳤었죠. 제가 여러분 모두에게 외쳤었죠. 제가, 링(Ring) 위에서, 소니 리스턴(미국 권투 선수, Sonny Liston, 1932. 05. 08~1970. 12. 30)을, 한 방에 때려눕혔을 때, “동서고금 통틀어, 나는 가장 위대하다!”고 외쳤습니다! 저는 오늘도 여러분께 외쳤었죠. “동서고금 통틀어, 나는, 여전히, 가장 위대하다!”고 외쳤습니다! 두 번 다시는 저를 뭉개려 하지 마세요. 두 번 다시는 제가 질 것이라 악담(惡談)하지 마세요. 두 번 다시는 저를 패자(敗者)로 만들려는 헛일 하지 마세요. 제가 50세쯤 되면 모르되, 그 전에는, 행여,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마세요! 오늘 경기에서 저는 풋 스텝(=댄스)을 밟지 않았죠,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풋 스텝(=댄스)을 밟지 않았던 거죠. 제가 원했던 전술은, 걔가 모든 힘을 완전히 소진하도록 만드는 것이었죠, 저는 걔한테 줄기차게 외쳤죠, “자네는 강(强)펀치가 없어!” 걔는 저를 결코 때릴 수 없었고, 계집애 같은 주먹을 휘두를 뿐이었어요! 걔 주먹은 허공만을 가르고 있었죠! 걔가 제대로 된 권투 실력을 보여 주기를 기대했었는데도 말이죠. 저는 그때 아직 풋 스텝(=댄스) 시도조차 하지 않은 상태였죠. 여러분은, 제 다리가 풀려 있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겁니다, 여러분은, 제가 지쳐 있었다고, 말하시면 안 됩니다, 경기 결과, 뻔히, 보고도 그러시나요! 저는, 2회전부터, 풋 스텝(=댄스)을 밟지 않았어요. 저는 링(Ring) 로프에 등을 걸치고 있었죠, 당연히, 제가 링(Ring) 로프에 등을 걸쳤으니,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했겠죠, “알리가 경기 운영에 악수(惡手)를 두는군!” 그러나, 부디, 원하기는, 모든 복서들이 복싱 역사 속에서 이 장면을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링(Ring) 로프에, 헤비급 체중의 몸을 걸친 채, 경기를 펼친 상황은 아름다운 장면이었다는 것을 말이죠. 바로, 여러분이, 걔가, 자신 있게, 최고의, 회심의 한 방을 날릴 수 있게, 걔한테 기회를 만들어 줬음에도, 보시다시피, 걔는 여러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거죠. 저는 걔가 2회전 정도 꾸준히 주먹을 휘두르도록 내버려 두었죠. 왜냐, 그 이후, 걔는 어차피, 내 밥(=희생양)이 될 운명이었으니까요. 걔 기력은 쇠진하고 있었고, 걔 주먹은 허공을 가르고 있었죠. 저는, 지금, 제가, 앞으로 링(Ring)에 서게 될는지 아닐는지, 제 향후 여부를, 알지 못합니다. 저는, 지금 현재로선, 은퇴 예정이므로, 저는, 제 훈련 캠프 지도자에게, 이 사실을 알려 줘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바라기는, 모든 이슬람교도들에게 ‘평안이 있기를!(아랍어, 앗-살라무-알라이쿰=As-Salaamu-Alaikum!)’. 전지전능한 알라(Allah)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부디, 거기 밖에 있는, 저를 믿는, 팬(Fan) 여러분 모두가, 이슬람교 전문지 ‘Muhammad Speaks(=마호메트 가라사대)’ 신문을 읽으시기를 빕니다. 동네 이슬람 사원에 가서, 일라이저 무하마드(미국 이슬람교 지도자, Elijah Muhammad, 1897. 10. 10 ~ 1975. 02. 25)를 통해, 알라(Allah)로부터 강림(降臨)하는, 생명에 활력을 제공하는, 제가 소유한 파워(Power)에 대해 좀 더 배우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은, 모든 백인 족속들, 저를 혹평하는 인간 부류들을 목도(目睹)하신 바 있고, 전(全)세계는 제게 급전직하(急轉直下) 추락(墜落)이라는 굴레를 선사한 바 있었죠. 오늘 경기에서, 걔는 백인 족속들의 사람이었고, 저는 알라(Allah)와 동행했으므로, 걔가 별볼일 없게 보인 겁니다. 기억하세요! 동네 이슬람 사원을 방문해, 이슬람교 전문지 ‘Muhammad Speaks(=마호메트 가라사대)’ 신문을 읽으시란 말입니다. 저는, 걔한테, “자네는 파워가 없어!” 했었죠, 제가 링(Ring) 코너에 몰렸을 때, 걔하고 서로 몸이 엉켰을 때, 저는 이렇게 말했죠, “어이, 자네 최고의, 회심의 한 방으로, 나를, 한 번, 링(Ring) 위에 때려눕혀 보라고! 봐라! 네가 때릴 수 있도록, 내가, 이렇게 뒷걸음질 치고 있잖아!” 사람들이 제게 그럽디다. 걔 펀치력이 굉장하다고. 그럼에도, 그럼에도, 제가, 솔직히, 걔보다 더 강(强)하게 보이지 않습디까? 저는 걔 공격에 몸을 방어하면서, 링(Ring) 로프에 등을 걸치고 있었죠. 제 몸 안에는 걔 주먹을 피할 수 있는 레이더 장치가 장착돼 있죠. 그래서, 제가, 거기 밖에 있는 여러분께, 동네 라디오 쇼에, 주로 흑인 방송 채널에, 출연해, 그렇게 외쳤건 겁니다. 제가 여러분께 외쳤었죠. “내가, 나비처럼 날아서 벌같이 쏘리니, 걔 두 손은, 직접 볼 수 없는 것을, 결단코 때릴 수 없으리라!” 결국, 오늘 경기는, 말 그대로 된 겁니다. 사람들이 부당하게 제 챔피언 타이틀을 강탈해 갔던 걸 저는 잘 압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께 “내가 진짜 챔피언이다!”외쳤었죠! 여러분께 “내가 전(全)세계 챔피언이다!” 외쳤었죠. 잘난 기득권 인사들이여! 허리를 굽히시오! 나를 혹평하는 기득권 인사들이여! 엎드려 기어 다니시오! 링(Ring) 잡지 기사를 쓰는 여러 기득권 인사들이여! 그 잘난 팔푼이 인사들이여! 허리를 굽히시오! 연극 무대는 이미 준비돼 있소이다! 여러분은 조지 포먼을 위대하게 만들었죠. 하나, 여러분은 조지 포먼을 잘못된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여러분은 조지 포먼을 강(强)펀치의 소유자로 만들기는 했죠. 하지만, 여러분, 지금 이 순간부터, 제가 ‘복싱 전문 디자이너’임을, 모두 인정하셔야 마땅할 겁니다! 여러분이 복싱과 관련해, 그 망할 놈의, 뭔가를 알고 싶다면,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 있는 엉터리 복싱 전문가 부류들한테는 안 가는 게 좋을 겁니다. 지미 더 그리크(미국 유명 스포츠 해설가, Jimmy the Greek, 1918. 09. 09~1996. 04. 21) 흉내나 내는 돌팔이 부류들에게는 안 가는 게 좋을 겁니다. 이 무하마드 알리를 찾아오세요, “내가, 너희들이 그토록 애타게 갈구(渴求)하던, 바로, 그로라!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nglish language Muhammad Ali's interview Where & when : Kinshasa,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former Zaire) on Wed., Oct., 30, 1974) Dictated &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I kept telling him that he has no power, I kept telling him, he knows it, hit hard, and guess what he did in the end? He started fighting dirty. But I’m smart, I’m a pro, I’m a pro, see? I kept talking to him throughout the fight, too. Ain’t I the greatest of all time? I proved that Allah is God, Elijah is his messenger. I have faith in him that regardless of the world and the pressure, I made it an easy fight, because Allah has power over all things. If you believe in him, nothing! even George Foreman will look like a baby. It wasn’t a close fight was it? Everybody, stop talking now! Attention! I told you, all my critics, I told you all that I was the greatest of all time when I beat Sonny Liston. I told you today, I’m still the greatest of all time. Never again defeat me. Never again say that I’m going to be defeated. Never again make me the underdog. Until I’m about 50 years old, then you might get me. But, I didn’t dance, I didn’t dance for a reason. I wanted to make him lose all his power, I kept telling him that he has no punch, he couldn’t hit, he swings like a sissy! He’s missing! Let me see ya box! I hadn’t started dancing yet. You can’t say my legs was going, you can’t say I was tired because what happened? I didn’t dance from the second round on. I stayed on the ropes, and when I stay on the ropes you think I’m doing bad. But, I want all boxers to put this in the pages of boxing. Staying on the ropes is a beautiful thing with a heavyweight, when you make him shoot his best shots, and you know he’s not hitting you. I gave George two rounds of steady punching, because after that he was mine. He was falling, he was missing. I don’t know if I’m gonna fight again or not. I’m going to retire as of now. I have to talk to my leader. Assalamu alikum to all Muslims. Thank the Almighty God Allah, I want all of you fans out there who believe in me, read the Muhammad Speaks newspapers, go to your local Muslim temple and learn more about the life-giving power from Allah through Elijah Muhammad, that I’ve got. You saw all the white people, the critics, the world had me ringed to go down. This was their man and Allah God was with me, and this man looked like nothing. Remember that, Visit local Muslim temple, read the Muhammad Speaks newspaper. I told him he has no power, in the corners, and in the clinches, I said, “Shoot your best shot. I’m going back to the ropes.’ They told me he was strong. Didn’t I, didn’t I look stronger than him? I was blocking, and I was pulling back. I have a radar built inside me to avoid George’s punches. Didn’t I tell all of you out there on your local radio shows ? mostly black stations ? I told you, ‘I’m gonna float like a butterfly and sting like a bee, his hands can’t hit what his eyes can’t see.’ So that’s what happened. I know they took my title unjustly. I told you I’m the real Champion! I told you I’m the Champion of the World. All of you bow. All of my critics, crawl! All of you suckers who write ring magazines, all of you suckers bow, because the stage is set! You made him great, you made him a bad George, you made him a hard puncher, but I want everybody from this moment on to recognize me as the styler of boxing! If you wanna know any damn thing about boxing, don’t go to no boxing experts in Las Vegas, don’t go to no Jimmy the Greek, come to Muhammad Ali! I am the man! ▲Repor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eber of  AIPS.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07 [21:5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40    몽골한인회,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거행 댓글:  조회:4521  추천:0  2016-06-0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거행   6월 6일 월요일, 몽골한인회 주최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과 식목 행사 거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06 [13:11]     【UB(Mongolia)=Break News GW】 한민족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인 6월 6일 월요일,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이,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소재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거행됐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본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을 통해, 추모비 뒷부분 영문 내용 및 몽골어 표기 오류가 바로잡히게 됐으며, 아울러, 이로써, 예전에 훼손됐던 이태준 선생 추모비 교체 작업이 깔끔하게 완료됐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 몽골 하늘에 휘날리는 태극기가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에는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김도한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경과 보고에 나섰다. 오른쪽에 사회를 맡은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같이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경과 보고 보고자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김도한 사건 사고 담당 영사 2015년 9월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의 지원으로 이태준 기념 공원 전체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세부 공사 내용으로는, 화장실 신축, CC-TV 설치, 정자 내 벤치 설치, 도장, 조경, 전기, 수도 및 전시관 등으로서, 보수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제막식은, 기존 추모비 뒷면의 영문과 몽골어의 번역 오류와 훼손으로 인한 교체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결과이며, 그에 따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에서 꾸준히 국가보훈처에 예산 신청을 하여, 그 결과, 올해 2016년 1월에 사업비를 받아 추모비 교체 사업을 전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비면 앞면의 한국어는 검증 사실을 기준으로 기술하려 노력하였으며, 뒷면 몽골어는 한국어 내용을 기준으로 데. 볼로르마(D. Bolormaa) 몽골 국제UB대학교 대학원 교수가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추모석은 한국의 보령 석재 공장에서 주문 제작하여 특수 수출 포장으로 6월 2일 목요일 울란바토르에 도착하였습니다. 받침돌의 제작이 지연되는 바람에 6월 5일 밤늦게까지 작업을 진행하고 나서야 모든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 경과 보고를 마칩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황성민 대표가 직접 방송 동영상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 추모비 앞면은 한글로 작성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 추모비 뒷면은 몽골어로 작성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KCBN Channel-TV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KCBN Channel-TV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본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행사 후에는, 몽골 한인 동포들은, 미리 준비되어 있는 약 2m 정도의 크기의 소나무(침엽수)를 각자 손수 구입(한 그루 당 180,000투그리크)해, 본인 이름으로,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 내에 기증하는 나무 심기 및 기증식도 진행됐다. 요컨대,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 내에 나무를 전체적으로 심는 게 아니고 이미 다 심은 나무에 삽으로 두 번 정도 흙과 비료를 덮고, 나무에 기증자 이름표를 달기 때문에,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는 나무 심기가 그리 힘들거나, 어려운 점은 없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 양신근 몽골 골롬트 은행 한국 담당 지점 대표(왼쪽)와 한규봉 몽골 가우리증권 대표가 나무 심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태준 선생 추모비가 서 있는,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소재 이태준 기념 공원은, 일제강점기의 의사이며, 독립 운동가이며, 몽골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의 어의(御醫)였던, 대암(大岩) 이태준(李泰俊, 1883∼1921)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공원으로서, 대암 이태준 선생은 현재 '몽골의 슈바이처'라는 명성으로 몽골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1883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출신인 대암 이태준 선생은 현재 연세의료원의 전신인 세브란스병원 의학교(현재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를 1911년(제2회)에 졸업한 뒤, 중국 신해혁명의 영향을 받아 중국으로 망명, 본격적으로 항일 독립 운동에 가담했다. 이후, 이태준 선생은 31세 때인 1914년 몽골에 입국하여 '동의의국' 이라는 병원을 설립하고, 몽골 황제 보그드칸의 주치의 및 몽골인의 '화류병' 치료 의사로서 활약했다. 즉, ‘동의의국(同義醫局)’이라는 병원을 열어 항일 독립 운동가들의 비밀 연락처로 삼는 한편, 당시, 몽골인 70% 이상이 고통을 받고 있던 매독(梅毒)을 퇴치하면서 ‘살아 있는 부처(活佛)’라는 칭송을 받게 된다. 이태준 선생은 34세 때에 몽골 마지막 왕 보그드칸의 어의가 된 이후 한인사회당 지하당원, 상해 임시정부 군의관 간부, 의열단 등 독립 단체에서 활발한 항일 독립 운동을 펼쳤다. 하지만, 1921년 일본군이 섞인 러시아 백군 부대가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점령하면서 이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몽골한인회는 지난 2001년에, 몽골의 성산인,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소재, 보그드 산(山) 앞에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을 설립한 바 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이태준 선생 추모비 옆에 굳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태준 선생 추모비 재단장 제막식과 식목 행사가 마무리된 뒤, 참석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는, 몽골한인회가 한인 식당 한옥(대표 최배술)을 통해 미리 준비해 온 맛있는 도시락이 제공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06 [13:1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39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개최 댓글:  조회:4188  추천:0  2016-06-0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개최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울란바토르 시내 볼로흐 가자르 원 이벤트 홀(One Event Hall) 4층에서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05 [23:28]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5일 일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의 2015-2016학년도 졸업생들을 위한 고별 만찬이 울란바토르 시내 볼로흐 가자르 원 이벤트 홀(One Event Hall) 4층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멀리 2층 방송실에 몽골 국기가 선명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한국학과 올해 졸업생 애(愛)제자들(일부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이 포토 존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본 만찬에는 전체 교수단에게 사전 초청장이 발급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국학과 올해 졸업생 애(愛)제자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국학과 올해 졸업생 애(愛)제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테이블에 놓인 어느 여자 애(愛)제자의 손지갑을 보고 있자니 왠지 모를 쓸쓸함이 다가왔다. 누구 손지갑인지는 알 필요가 없겠으나, 앞으로 다시는 볼 기약이 없는 손지갑이라서 그럴 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귀갓길을 서두르자니 양주병이 새로 테이블 위에 놓였다. 보아 하니  애(愛)제자들은 밤을 샐 기세였다. 아아, 젊음은 아름답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의 학제와 달리 9월의 1학기 개강 및 5월 중순의 2학기 종강과 더불어 8월 말까지의 긴 여름 방학에 들어가는 몽골 캠퍼스는 요즘 학위 수여 시즌이다. 각 대학교 별로 학위 수여식 날짜가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교가 5월과 6월 두 달에 걸쳐 총장 재량으로 학위 수여식을 거행한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31일 화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총장 및 전 지도 교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5-2016학년도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을, 오전 9시부터 1층 체육관에서 거행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1992년 9월에 한국학과(당시에는 한국어과) 주간 과정이 개설된 본 대학교의 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도 학위 수여식에 참가하여 당당하게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들이, 지난 5월 31일 화요일, 당당하게 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학사 학위증이 근사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학사 학위증을 받은 한국학과 졸업생들은 이어, 교내 본관 2동 404호로 이동, 고별 강의에 자리를 같이 했으며, 이어 한국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학과 교수들과 같이 오찬을 나누며 석별을 아쉬워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최선수 교수와 김지은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고별 강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가 고별 강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학과 대표 제. 푸레브자르갈(Z. Purevjargal) 양이 고별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2015년 제18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3학년부 3등상에 빛나는 엔. 에르데네자야 (N. Erdenezaya) 양이 고별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졸업생 오찬 현장에서 한국학과 졸업생을 대표해 에. 엥흐에르데네(E. Enkh-Erdene) 군이 한국학과 교수단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건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몽골인문대학교 2015-2016학년도 한국학과 졸업생들이 몽골의 지한파(知韓派)로서 한-몽골 우호 증진의 전면에 나서 각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05 [23:2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몽골 방문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과 공식 회담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몽골의 민주주의로의 체제 전환에 대한, 초창기부터 줄곧 이어져 온, 미국의 지원에 감사 표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05 [14:47]     【UB(Mongolia)=Break News GW】 프랑스-몽골-중국 순방에 나선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6월 5일 일요일 오전,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두 나라 외교부 장관 공식 회담을 가졌다고 몽골 외교부가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본 기자의 기록으로는, 미국 각료의 몽골 공식 방문은 지난 2014년 4월 10일 목요일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당시 국방부 장관의 몽골 공식 방문 이후 실로 2년 2개월 만의 일이다.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몽골 방문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과 공식 회담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몽골의 민주주의로의 체제 전환에 대한, 초창기부터 줄곧 이어져 온, 미국의 지원에 감사 표해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의 공식 초청으로 몽골을 방문 중인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의 몽골 공식 방문이 6월 5일 일요일 오전 개시됐다.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몽골 방문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과 공식 회담. (Photo=몽골 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의 몽골 공식 방문은, 6월 5일 일요일 오전,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두 나라 외교부 장관의 공식 회담으로 시작됐다. 공식 회담 모두 발언을 통해, 두 나라 외교부 장관은 포괄적 동반자 관계 및 빈번한 고위급 정기 교차 방문을 바탕으로 이어져 온 활발한 두 나라 간의 관계 발전을 언급했다. 두 나라 외교부 장관은, 두 나라 간의 정치, 국방, 경제 및 지역적, 국제적 동반자 관계와 관련한, 상호 의견들을 교환했다.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은, 미국이 몽골의 중요한 제3의 이웃 국가임을 언급하며, 몽골의 민주주의로의 체제 전환에 대한, 초창기부터 줄곧 이어져 온, 미국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은, 두 나라 간의 정치 및 국방 관계가 활발하게 발전해 왔음을 언급하며, 반면에, 무역 및 경제 관계는 침체돼 왔음을 강조했다. 두 나라 외교부 장관은, 농업 및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의 두 나라 동반자 관계 기회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두 나라 사이의 경제 동반자 관계 강화와 관련한 상호 의견들을 교환했다.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몽골 방문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과 공식 회담. (Photo=몽골 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은, 새천년 개발 기구(MCC=Millennium Challenge Corporation)를 통한, 제1차 미국-몽골 협정은 중요하다며, 몽골에서의 제2차 미국-몽골 협정 시행 결정은 몽골의 발전과 몽골 국민들의 민생에 긍정적이며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은, 미국과 몽골 두 나라 사이의 순수 민간 차원의 교류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는 바, 이는, 몽골 국민들의 미국 방문이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애써 달라는,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의 의도가 담겨 있다.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은, 평화적인 방법을 통한 민주주의 건설은 물론, 지구촌 여러 국가들의 민주주의 롤 모델이 된, 몽골이 그동안 이뤄온 업적을 강조하며 찬사를 보냈다.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은, 새천년 개발 기구(MCC=Millennium Challenge Corporation)를 통한 제2차 미국-몽골 협정 가능성에 대한 기쁨을 피력하며, 시행에 들어간 프로그램이 몽골의 경제 발전과 몽골 국민들의 민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아울러,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은, 두 나라 간 경제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조치들이 취해져야만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English language FOREIGN MINISTER L. PUREVSUREN HOLDS OFFICIAL TALKS WITH THE U. 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Upon the invitation of the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Mr. L. Purevsuren, the U. 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s official visit to Mongolia has started.  The visit started with official talks between the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Mr. L. Purevsuren and the U. 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At the start of the talks the two sides noted the active development of bilateral relations based on the comprehensive partnership relationship and regular frequency of high level visits. The parties exchanged views regarding the bilateral political, defense, economic, and regional and international partnership.  Minister L. Purevsuren noted the U. S. as Mongolia’s important third neighbor and expressed gratitude for supporting Mongolia’s democratic transition since the beginning. While mentioning that bilateral political and defense relations have been actively developing, he emphasized that the trade and economic relations have been stagnating. Noting the partnership opportunities in the agricultural and renewable energy sectors, they exchanged views on intensifying the economic partnership.  The Minister highlighted that the Millennium Challenge Corporations first compact was important and the imagedecision to implement a second compact in Mongolia will have positive and important effects on Mongolia’s development and the livelihood of Mongolia’s citizens. He also underlined the importance of promoting people-to-people ties, in which he purposed to the U. 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to work towards facilitating the ease of travel for our citizens.  The U. 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emphasized and complimented Mongolia’s achievements in not only building a democracy in a peaceful manner but in becoming a democratic role model for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The U. 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expressed pleasure in being able to implement a second compact through the Millennium Challenge Corporation and expressed confidence that the implemented program will have an important impact on Mongolia’s economic development and livelihood of its citizens. He also noted that concrete steps must be taken to intensify the bilateral economic relationship. Mongolian language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ТӨРИЙН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ЖОН КЭРРИТЭЙ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 ХИЙВ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гийн урилгаар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Төрийн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Жон Кэрригийн Монгол Улсад хийж буй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эхлээд байна.  Айлчлал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 АНУ-ын Төрийн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Ж. Кэрри нарын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гээр эхлэв. Хэлэлцээний эхэнд хоёр улсы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иж бүрэн түншлэлийн түвшинд идэвхтэй хөгжиж, дээд, өндөр түвшний айлчлал тогтмолжиж буйг тэмдэглэн хоёр талын улс төр,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эдийн засаг, бүс нутаг болон олон улсы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тухай санал солилцлоо.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 АНУ нь Монгол Улсын чухал гуравдагч хөрш болохыг тэмдэглэж, АНУ-ыг Монгол Улсын ардчилсан шинэчлэлт өөрчлөлтийг анхнаас нь дэмжиж ирсэнд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эв. Улс төр,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харилцаа идэвхтэй хөгжиж байгаа ч эдийн засги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чамлалттай байгааг дурдаж, хөдөө аж ахуй, сэргээгдэх эрчим хүчний салбар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боломжуудын талаар санал талууд солилцов.  Иргэд хоорондын харилцааг хөгжүүлэхэд Мянганы Сорилтын Корпорацийн нэг дэх компакт чухал нөлөө үзүүлсэн бөгөөд хоёр дахь компактыг Монгол Улсад хэрэгжүүлэхээр шийдвэрлэсэн imageнь Монгол Улсын хөгжил, иргэдийн амьдралын түвшинг дээшлүүлэхэд чухал болохыг онцолж, иргэд харилцан зорчих нөхцөлийг хөнгөвчлөх саналыг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Төрийн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Жон Кэррид тавив.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Төрийн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Жон Кэрри Монгол Улс нь өөрийн улсад энхийн замаар ардчиллыг тогтоож чадсан төдийгүй дэлхий олон оронд ардчиллын үлгэр жишээ болж буйг онцлов. Мянганы Сорилтын Корпорацийн хоёр дахь компактыг Монгол Улсад хэрэгжүүлэх болсондоо таатай буйгаа Төрийн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Жон Керри илэрхийлэн, хэрэгжих төсөл нь Монгол Улсын эдийн засгийн хөгжил, иргэдийн амьдралын түвшинг дээшлүүлэхэд ихээхэн хувь нэмэр оруулна гэдэгт итгэлтэй буйгаа илэрхийлэв. Мөн хоёр улсын эдийн засги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идэвхжүүлэх бодит алхмуудыг хийх шаардлага буйг тэмдэглэв.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프랑스-몽골-중국 순방에 나선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6월 4일 토요일 오후, 몽골 칭기즈칸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오른쪽에 공항 영접에 나선 데. 강호야그(D. Gankhuyag) 몽골 외교부 차관보와  제니퍼 짐달 갈트(Jeniffer Zimdahl Galt) 주몽골 미국 대사가 보인다. (Photo=몽골 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프랑스-몽골-중국 순방에 나선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6월 4일 토요일 오후, 몽골 칭기즈칸국제공항에 도착했다. (Photo=몽골 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프랑스-몽골-중국 순방에 나선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6월 4일 토요일 오후, 몽골 칭기즈칸국제공항에 도착했다. (Photo=미국 국무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05 [14:4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37    몽골에서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열려 댓글:  조회:4058  추천:0  2016-06-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열려   본 행사를 통해, 몽골 현지에서 한-몽골 두 나라 간 교류와 우호 관계 더욱 진전된 것으로 평가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04 [22:30]     【UB(Mongolia)=Break News GW】 2016 K-POP 월드 페스티벌 몽골 지역 선발전을 겸한 제5회 2016 몽골 K-POP 경연 대회가, 6월 4일 토요일, 몽골 국민,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등 1,8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 ☎7000-2922) 주관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UB 궁전(UB Palace)에서 오후 5시 정각부터 화려하게 펼쳐졌다.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정부와 KBS 한국방송공사가 K-POP의 확산을 위해 전세계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노래와 춤을 겨루는 대회이다. 이에 따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을 비롯한 지구촌 해외 공관들이 예선을 실시해 선발한 우승팀은 KBS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고 다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 팀들이 대한민국으로 초청돼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참사관이 본 대회 참가팀 격려 차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심사위원단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지난 4월 개최된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장려상 수상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3학년 엘. 홍고르졸(L. Khongorzul=Л. Хонгорзул) 양(가운데)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굳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 ☎7000-2922) 베. 난딘(B. Nandin)양이 중계차의 방송 송출 및 모니터링에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2016 K-POP 월드 페스티벌 몽골 지역 선발전을 겸해 열린 본 대회는,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 ☎7000-2922) 주관으로, 지난 4월 18일 월요일부터 5월 18일 수요일까지 오디션 접수 기간을 거쳤으며, 1차 오디션은 지난 5월 21일 토요일 오후 1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후레정보통신대학교에 치러진 바 있다.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6 K-POP 경연 대회 현장. 이종수 대한항공(KAL) 몽골 지점장이 비행기 표 시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04 [22:3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36    몽골 정부, 영예로운 어머니 훈장 수여식 거행 댓글:  조회:4398  추천:0  2016-06-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정부, 영예로운 어머니 훈장 수여식 거행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6월 1일 수요일, 국제 어린이 보호일 맞아, 다산(多産)에 빛나는 몽골의 어머니들에게 영예로운 어머니 훈장 수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04 [00:54]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1일 수요일, 국제 어린이 보호일을 맞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포고령을 발동, 다산(多産)에 빛나는 몽골의 어머니들에게 영예로운 어머니 훈장을 수여했다고 몽골 대통령실이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몽골 정부, 영예로운 어머니 훈장 수여식 거행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6월 1일 수요일, 국제 어린이 보호일 맞아, 다산(多産)에 빛나는 몽골의 어머니들에게 영예로운 어머니 훈장 수여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6월 1일 수요일, 국제 어린이 보호일을 맞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포고령을 발동, 다산(多産)에 빛나는 몽골의 어머니들에게 영예로운 어머니 훈장을 수여했다. 이에, 21명의 몽골 어머니들이, 다산(多産)의 몽골 어머니들을 대표해, 몽골 정부의 영예로운 어머니 1등급 훈장과 2등급 훈장을 각각 수훈했다. ▲6월 1일 수요일, 국제 어린이 보호일을 맞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포고령을 발동, 다산(多産)에 빛나는 몽골의 어머니들에게 영예로운 어머니 훈장을 수여했다.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몽골 정부의 영예로운 어머니 1등급 훈장은, 바얀주르흐(Bayanzurkh)구(區) 거주 데. 오트곤바야르(D. Otgonbayar) 여사와 헤. 굴신(Kh. Gulsin) 여사, 날라이흐(Nalaikh)구(區) 거주 엘. 오윤바트(L. Oyunbat) 여사, 그리고 칭겔테이(Chingeltei)구(區) 거주 오. 사인체체그(U. Saintsetseg) 여사 등에게 각각 수여됐다.   ▲6월 1일 수요일, 국제 어린이 보호일을 맞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포고령을 발동, 다산(多産)에 빛나는 몽골의 어머니들에게 영예로운 어머니 훈장을 수여했다. 왼쪽에서 세 번째에 에스. 에르데네(S. Erdene) 몽골 인구개발사회복지부 장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또한, 몽골 정부의 영예로운 어머니 2등급 훈장은, 바얀주르흐(Bayanzurkh)구(區) 거주 엠. 아리오나(M. Ariunaa) 여사, 한올(Khan-Uul)구(區) 거주 데. 바트체체그(D. Battsetseg) 여사, 수흐바타르(Sukhbaatar)구(區) 거주 페. 바트치메그(P. Batchimeg) 여사, 한올(Khan-Uul)구(區) 거주 체. 바야르마(Ts. Bayarmaa) 여사, 한올(Khan-Uul)구(區) 거주 베 볼로르마(B. Bolormaa) 여사, 바양골(Bayangol) 거주구(區) 거주 체. 볼로르에르데네(Ch. Bolor-Erdene) 여사, 한올(Khan-Uul)구(區) 거주 엔. 민진(N. Minjin) 여사, 송기노하이르한(Songinokhairkhan)구(區) 거주 엔. 뭉군체체그(N. Munguntsetseg) 여사, 한올(Khan-Uul)구(區) 거주 엔. 뭉흐나산(N. Munkhnasan) 여사, 한올(Khan-Uul)구(區) 거주 엔. 닌지잠츠(L. Ninjjamts) 여사, 수흐바타르(Sukhbaatar)구(區) 거주 베. 오윤자르갈(B. Oyunjargal) 여사, 날라이흐(Nalaikh)구(區) 거주 제. 렌쳉한드(J. Rentsenkhand) 여사, 바양골(Bayangol) 거주구(區) 거주 체. 사인빌레그(Ch. Sainbileg) 여사, 수흐바타르(Sukhbaatar)구(區) 거주 베. 솔롱고(B. Solongo) 여사, 날라이흐(Nalaikh)구(區) 거주 체. 솔롱고(Ch. Solongo) 여사, 한올(Khan-Uul)구(區) 거주 에. 홍고르졸(E. Khongorzul) 여사, 그리고 송기노하이르한(Songinokhairkhan)구(區) 거주 헤. 촐몬(Kh. Tsolmon) 여사 등에게 각각 수여됐다. ▲6월 1일 수요일, 국제 어린이 보호일을 맞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포고령을 발동, 다산(多産)에 빛나는 몽골의 어머니들에게 영예로운 어머니 훈장을 수여했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에 페. 차간(P. Tsagaan)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English language Honored Mother Orders Awarded On the occasion of the International Day for Protection of Children, the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issued a Decree to award mothers who raised many children with the Honored Mother Orders. Twenty one mothers representing them have been awarded with the first and the second class Honored Mother orders of Mongolia. Residents of Bayanzurkh District D. Otgonbayar, Kh. Gulsin, a resident of Nalaikh District L. Oyunbat and a resident of Chingeltei District U. Saintsetseg were awarded with the First class Order of Honored Mother. A resident of Bayanzurkh District M. Ariunaa, a resident of Khan-Uul District D. Battsetseg, a resident of Sukhbaatar District P. Batchimeg, a resident of Khan-Uul District Ts. Bayarmaa, a resident of Khan-Uul District B. Bolormaa, a resident of Bayangol District Ch. Bolor-Erdene, a resident of Khan-Uul District N. Minjin, a resident of Songinokhairkhan District N. Munguntsetseg, a resident of Khan-Uul District N. Munkhnasan, a resident of Khan-Uul District L. Ninjjamts, a resident of Sukhbaatar District B. Oyunjargal, a resident of Nalaikh District J. Rentsenkhand, a resident of Bayangol District Ch. Sainbileg, a resident of Sukhbaatar District B. Solongo, a resident of Nalaikh District Ch. Solongo, a resident of Khan-Uul District E. Khongorzul, and a resident of Songinokhairkhan District Kh. Tsolmon were awarded with the Second class Order of Honored Mother respectively. Mongolian language Алдарт эхчүүдэд одон гардуулл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Олон улсын хүүхдийн эрхийг хамгаалах өдрийг тохиолдуулан зарлиг гаргаж олон хүүхэд төрүүлж, өсгөн хүмүүжүүлсэн ээжүүдийг "Алдарт эх" нэг, хоёрдугаар одонгоор шагнав. Тэдний төлөөлөл болох 21 эхэд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өнөөдөр Төрийн ордонд "Алдарт эх" нэг, хоёрдугаар одон гардуулсан юм. "Алдарт эх" нэгдүгээр одонгоор Баянзүрх дүүргийн 4 дүгээр хорооны иргэн Дамдинсүрэнгийн Отгонбаяр, Баянзүрх дүүргийн 17 дугаар хорооны иргэн Хусманы Гүлсин, Налайх дүүргийн 4 дүгээр хорооны иргэн Лхүндэвдоржийн Оюунбат, Чингэлтэй дүүргийн 12 дугаар хорооны иргэн Уртнасангийн Сайнцэцэг нарыг, "Алдарт эх" хоёрдугаар одонгоор Баянзүрх дүүргийн 15 дугаар хорооны иргэн Мөнхбаатарын Ариунаа, Хан-Уул дүүргийн 16 дугаар хорооны иргэн Дашдондогийн Батцэцэг, Сүхбаатар дүүргийн 10 дугаар хорооны иргэн Пүрэвдоржийн Батчимэг, Хан-Уул дүүргийн 11 дүгээр хорооны иргэн Цолмонгийн Баярмаа, Хан-Уул дүүргийн 18 дугаар хорооны иргэн Баттөмөрийн Болормаа, Баянгол дүүргийн 13 дугаар хорооны иргэн Чимэдийн Болор-Эрдэнэ, Хан-Уул дүүргийн 15 дугаар хорооны иргэн Наянжингийн Минжин, Сонгинохайрхан дүүргийн 24 дүгээр хорооны иргэн Нэргүйн Мөнгөнцэцэг, Хан-Уул дүүргийн 11 дүгээр хорооны иргэн Нармандахын Мөнхнасан, Хан-Уул дүүргийн 15 дугаар хорооны иргэн Лувсандашийн Нинжжамц, Сүхбаатар дүүргийн 1 дүгээр хорооны иргэн Баярсайханы Оюунжаргал, Налайх дүүргийн 2 дугаар хорооны иргэн Жанчивын Рэнцэнханд, Баянгол дүүргийн 12 дугаар хорооны иргэн Чимэдрэгзэнгийн Сайнбилэг, Сүхбаатар дүүргийн 5 дугаар хорооны иргэн Баатарын Солонго, Налайх дүүргийн 2 дугаар хорооны иргэн Чинбатын Солонго, Хан-Уул дүүргийн 11 дүгээр хорооны иргэн Энэбишийн Хонгорзул, Сонгинохайрхан дүүргийн 13 дугаар хорооны иргэн Хүрэлбаатарын Цолмон нарыг тус тус шагнаж, одонг гардуулан өгөв.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04 [00:5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취재 허가 신청 접수 개시   몽골 외교부, ASEM 회원국 언론인들의 신청 마감일은 7월 8일, 비회원국 언론인들은 6월 25일까지라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03 [15:30]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오는 7월 개최되는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취재를 위한 지구촌 언론사 취재 허가 신청 접수가 개시됐다고, 몽골 외교부가, 5월 30일 월요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몽골,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취재 허가 신청 접수 개시 몽골 외교부, ASEM 회원국 언론인들의 신청 마감일은 7월 8일, 비회원국 언론인들은 6월 25일까지라고 밝혀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취재에 나서게 될 지구촌 언론 기자단, 사진 기자단, 인터넷 매체를 포함한 TV, 라디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언론사 취재 허가 신청 접수가 개시됐다. ▲아셈(Asem)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은 오는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에서 개최한다. 본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는, 지난 1996년 태국 방콕에서의 첫 회의 이후, 올해로 제20년째를 맞게 된다. ▲지난 2014년 10월 이탈리아 밀라노에 열린 아셈 제10차 회의(2014. 10. 16 ~17)에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한 가운데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는 본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취재를 희망하는 모든 지구촌 언론인들은 언론사 취재 허가 신청을 http://asemaccreditation.net/mediahome.aspx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ASEM 회원국 언론인들의 취재 허가 신청 마감일은 7월 8일이며, ASEM 비회원국 언론인들의 취재 허가 신청 마감일은 6월 25일이다. ☞역대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제1차 회의 (1996. 03. 01 ~02, 태국 방콕) ▲제2차 회의 (1998. 04. 03 ~04, 영국 런던) ▲제3차 회의 (2000. 10. 20 ~21, 대한민국 서울) ▲제4차 회의 (2002. 09. 22 ~24, 덴마크 코펜하겐) ▲제5차 회의 (2004. 10. 07 ~09, 베트남 하노이) ▲제6차 회의 (2006. 09. 14 ~15, 핀란드 헬싱키) ▲제7차 회의 (2008. 10. 24 ~25, 중국 베이징) ▲제8차 회의 (2010. 10. 04 ~05, 벨기에 브뤼셀) ▲제9차 회의 (2012. 11. 05 ~06, 라오스 비엔티안) ▲제10차 회의(2014. 10. 16 ~17, 이탈리아 밀라노) ▲제11차 회의(2016. 07. 15 ~16, 몽골 울란바토르)(예정) 한편, 몽골 현지 한인 동포 사회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한민국 국적 외신 기자 자격으로,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현장 취재에 나선다.  ▲몽골 현지에서는, 대한민국 국적 외신 기자 자격으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현장 취재에 나선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삭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ASEM11 Media Accreditation launched in Mongolia Media accreditation of the 11th Asia-Europe Meeting Summit (ASEM11) in Ulaanbaatar is open for all journalists, photographers, TV, web, and radio representatives. Mongolia is hosting the 11th ASEM Summit of Heads of State and Government on July 15-16 at Shangri-La Hotel in Ulaanbaatar, Mongolia. The 11th ASEM Summit also marks the 20th anniversary since the Asia-Europe Meeting dialogue process was inaugurated in 1996 in Bangkok, Thailand. All professional media representatives wanting to cover the Summit are welcome to apply for accreditation through the link below : http://asemaccreditation.net/mediahome.aspx The deadline to apply for ASEM member country media representatives is July 8. The deadline for non-ASEM member country media representatives is June 25.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03 [15:3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포럼 참가한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오는 8월 6일 토요일,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을 서울 동자 아트홀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02 [14:34]     【UB(Mongolia)=Break News GW】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가, 오는 8월 6일 토요일,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 WJJO=World Jongie Jeopgi Organization, 이사장 노영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와 공동 주최로,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을, 서울 동자 아트홀(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27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KDB생명타워 B2)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오는 8월 6일,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을 서울 동자 아트홀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포럼에는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과 유인촌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외빈으로 자리를 같이 하며, 이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총회가 개최된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는, 지난해 2015년에는, 제1회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을, 8월 8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포럼은 제2회째가 된다. ▲지난해 2015년,  8월 8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에서 열린 제1회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앞줄 가운데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인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포럼의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3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된 학술 단체이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그 해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의를 갖고 장장 4시간에 걸친 열띤 토의 끝에 오후 2시 30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을 완료한 바 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창립 회의 현장. (2013. 08. 16).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에 앞서, 당시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지구촌 네트워크화(化)의 열악한 실정'을 중시하고, 일부 교육자들 간의 1차 회의 및 전체 교육자들 간의 2차 회의를 진행해, '지구촌 한국어 교육의 진흥을 위해서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네크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창설을 찬성하는 서명'을 그 해 2013년 8월 10일 토요일에 완료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창립의 근거가 된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 참가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서명 목록. (2013. 08. 10).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같은 한국어 교육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가 주도해 나가는 한국어 교육 환경은, 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OKF)이 지원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지구촌 각국 한글학교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이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NIKL)이 지원하는 세종학당재단(KSIF)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바로 이런 점이,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를 창설하게 된 근본 요인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가 명실공히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앞글에 쓴 바 대로, 지구촌 각국에 퍼져 있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원들이 해마다 단지 총회 참석을 위해 모두 서울에 집결하기란 쉽지 않은데다가, 게다가, 행사 개최를 위한 재원 마련을 감당하기란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작업에는 남녀노소, 지위고하, 학연, 지연, 경제력, 권위, 명예, 유무명, 학력과 지식의 차이, 여야 정파, 이념, 기타 등등의 구분이 결코 있을 수 없다. 본 기자는 이 사실이 절대적 진실임을 굳게 믿는다. 바야흐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원들의 견인불발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지구촌 한인 동포들의 물심양면의 가일층의 성원과 지지가 더욱 소망스러워지는 시점이다. 한편,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본 포럼에 단독으로 참가한다.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본 포럼에 단독으로 참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 명단 ▲회장 : 심용휴(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자문위원 : 이병화(중국, 베이징화지아대학교 명예 총장) ▲수석 부회장 : 박춘태(중국, 베이징화지아대학교 교수) ▲부회장 : 강외산(몽골,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홍보이사 겸임), 김경숙(캐나다, 앨버타주립대학교 교수), 조미화(스페인, 국립바르셀로나대학교 교수) ▲사무총장 : 현재 공석 ▲기획이사 : 현재 공석 ▲대외협력이사 : 주철수(중국, 헤이룽장성 헤이룽장둥팡대학교 교수) ▲재무이사 : 김명희(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 ▲홍보이사 : 강외산(몽골,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부회장 겸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02 [14:3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33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 6월 5일 몽골 공식 방문한다 댓글:  조회:3886  추천:0  2016-06-0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 6월 5일 몽골 공식 방문한다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 룬데그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 이외에도, 몽골 정부 지도자들 예방 및 몽골 차세대 리더들과의 면담에도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01 [22:50]     【UB(Mongolia)=Break News GW】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오는 6월 5일 일요일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선다고 몽골 외교부가 5월 30일 월요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본 기자의 기록으로는, 미국 각료의 몽골 공식 방문은 지난 2014년 4월 10일 목요일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당시 국방부 장관의 몽골 공식 방문 이후 실로 2년 2개월 만의 일이다.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 6월 5일 몽골 공식 방문한다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 룬데그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 이외에도, 몽골 정부 지도자들 예방 및 몽골 차세대 리더들과의 면담에도 나선다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6월 5일 일요일 몽골을 공식 방문한다.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오는 6월 5일 일요일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선다. (Photo=몽골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은, 몽골 방문 기간 중, 룬데그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과 만나, 미국과 몽골 두 나라 간, 지역 및 국제적 사안을 둘러 싼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은, 몽골 정부 지도자들을 예방하며, 몽골 차세대 지도자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갖는다. ▲미국 각료의 몽골 공식 방문은 지난 2014년 4월 10일 목요일 척 헤이글(Chuck Hagel=Чак Хейгл) 미국 당시 국방부 장관의 몽골 공식 방문 이후 실로 2년 2개월 만의 일이다. (Photo=몽골 국방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U.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TO VISIT MONGOLIA The U.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will pay an official visit to Mongolia on June 5. During the visit, the U.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will meet Mr. Lundeg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and will exchange views on bilateral, regional and international issues of mutual interest. Furthermore, he will pay courtesy calls on the leaders of the Mongolian Government and meet with young leaders of Mongolia. Mongolian language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ТӨРИЙН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ЖОН КЭРРИ МОНГОЛ УЛСАД АЙЛЧИЛНА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Төрийн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Жон Кэрри энэ оны 6 дугаар сарын 5-нд Монгол Улсад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нэ. Айлчлалынхаа хүрээнд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Төрийн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Жон Кэрри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тэй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 хийж, хоёр талы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бүс нутаг, олон улсын харилцан сонирхсон асуудлаар санал солилцоно. Мөн Монгол Улсын төр, засгийн тэргүүн нарт бараалхаж, Монголын залуу манлайлагчдын төлөөлөлтэй уулзан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01 [22:5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이전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개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대사 관저에서 저녁 7시부터 유쾌한 분위기 속에 대사관 신청사 이전 관련 다양한 의견 개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01 [13:32]     【UB(Mongolia)=Break News GW】 5월 31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주최한 대사 초청 대사관 신청사 이전 간담회가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Зайсан)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저녁 7시부터 개최됐다. ▲대사 초청 대사관 신청사 이전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가 본 간담회를 주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간담회를 주재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오는 6월 6일 월요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전제하고, “이에 따라 대사 관저도 신청사로 옮아가게 돼 본 대사 관저에서의 마지막 간담회를 통해 한인 동포 여러분과 격식 없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자 일부러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사 초청 대사관 신청사 이전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가운데)이 의견 개진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넥타이 없이 캐주얼한 차림으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진행된 본 대사 초청 대사관 신청사 이전 간담회는 만찬을 겸해 밤 10시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장 약 3시간 가량 이어졌다. ▲대사 초청 대사관 신청사 이전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사 초청 대사관 신청사 이전 간담회에는 몽골한인회를 비롯한 각종 한인 동포 단체 임원진과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들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대사관 측에서는 오송 대사, 오송 대사 부인 백지원 여사, 김도한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배석하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의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생활상 회고 및 대사관 신청사 이전을 통한 향후 전망 관련 의견들을 마음껏 개진했다. 본 간담회에서의 특이한 점은, 대사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몽골 한인 동포들의 역사를 담은 '몽골 한인 25년사' 책자 발간이 언급됐다는 점이다. ▲대사 초청 대사관 신청사 이전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가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간담회가 열렸던 이 대사 관저도 이젠 역사 속에 묻히게 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4반세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책자 발간은 몽골 한인 동포들이 몽골에 정착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살아온 몽골 한인 사회를 재조명하게 되는 것으로서, 본 책자에는 한-몽골 우호 증진과 한인 사회의 변모, 한인회의 활동상, 사진으로 보는 한인 사회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본 기자의 기록에 따르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의 신청사 이전은, 한-몽골 국교가 수립(1990. 03. 26)되고, 지난 1990년 6월 18일 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수흐바타르구(區)에 개설된 지, 정확하게 25년 11개월 19일만의 일이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주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한올 두레그 15호로(15th khoroo, Khan-Uul duureg, UB, Mongolia)이다. ☞대사 초청 대사관 신청사 이전 간담회 참석자 명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3인) 오송 대사 오송 대사 부인 백지원 여사 김도한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몽골 한인 주요 인사(11인)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고문 최인선 몽골한인외식업협회 고문 채일병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수석 부회장 고재형 몽골한인선교사회 전 회장 장현수 몽골 주재 대한민국 지상사(支商社) 주재원 모임 전 회장 우형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3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UB(유비) Korea Times 대표 ☞주몽골 대사관 신청사 개요 ▲몽골 울란바토르시 한올 두레그 15호로 Address : 15th khoroo, Khan-Uul duureg, UB, Mongolia ▲연면적 : 6,181㎡ ▲건물 규모 : 청사(지상 4층) & 관저(지상 3층) ▲구조 형식 : 철근 콘크리트(Reinforced concrete=RC) ▲발주처 : 대한민국 외교부(제2011 -155호 공고) (2011. 12. 26) ▲설계 회사 : 희림(Heerim)종합건축사사무소(2012. 03. 29) ▲시공사 : 티이씨건설(TEC Construction)(2014. 03. 10 ~ 2016. 04. 2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연혁 ▲1990. 02. 04 권영순 초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0. 03. 26 한-몽골 국교 수립 ▲1990. 06. 1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개설 ▲1992. 04. 17 이상옥 제23대 대한민국 외무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1992. 07. 06 김교식 제2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4. 09. 15 김정순 제3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7. 05. 13 황길신 제4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9. 05. 30 김대중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실질 협력 관계 증진 상호 합의 ▲1999. 09. 17 최영철 제5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2. 09. 10 김원태 제6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4. 09. 28 금병목 제7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5. 09. 05 이명박 제32대 대한민국 서울시장 몽골 공식 방문 ▲2006. 03. 13 박진호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6. 05. 07 노무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서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08. 09. 12 유명환 제35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09. 03. 16 정일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9. 07. 26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 몽골 국빈급 방문 ▲2011. 01. 10 대한민국 입국 사증 신청 몽골 대행 기관 제도 도입 ▲2011. 08. 21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12. 03. 14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3. 09. 29 강창희 제19대 상반기 대한민국 국회의장 몽골 공식 방문 ▲2014. 08. 25 윤병세 제37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15. 04. 16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5. 12. 13 황교안 제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몽골 공식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01 [13:3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31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제32탄(2016. 05. 30) 댓글:  조회:2313  추천:0  2016-05-30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2016. 05. 30) KBS 한민족 제1방송 (2016. 05. 30)(월)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0:10 ~ 21:00 (월~금), 20:00 ~ 21:00(토~일) 【울란바토르(몽골)=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1. 주몽골 대사관,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개최 2. 몽골 태권도 국가 대표 선수, 몽골 사상 최초 올림픽 본선 진출 3.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대한민국 국빈 방문 뒤 몽골 귀국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6월 6일 월요일부터 몽골 한올 두레그 신청사에서 업무 개시한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5년 11개월 19일 간의 수흐바타르 두레그 시대 마감하고 새로운 한올 두레그 시대 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29 [06:16]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區) 시대를 마감하고, 6월 6일 월요일부터, 몽골 울란바토르시 한올구(區) 15동(洞)(15th khoroo, Khan-Uul duureg, UB, Mongolia)에 마련된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조감도. (사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신청사는 6,181㎡의 연면적에 청사(지상 4층) 및 관저(지상 3층)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Reinforced concrete=RC) 구조로서, 건물 외형은 대한민국 대사관임을 표현하기 위해 청사는 연화를, 관저는 청사초롱을 모티브로 해 건설됐으며, 아울러, 청사 입면 문양은, 삼각형 개부구가 있는 구조부재가 마감재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노출 콘크리트조로 건설됐다. 이에 앞서, 본 신청사 설계 회사인 희림(Heerim)종합건축사사무소는, “본 신청사 디자인은 기존 대사관 청사들에 없는 한국적인 표현으로서, 기능적인 형태로 일관되어 왔던 기존 대사관 청사들과는 차별화를 두고자, 달 항아리와 연적의 형태, 그리고 아트리움을 통해 한국적인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제하고, “건물의 배치는 대사관의 기능적 특성을 고려하여 전면 진입 마당-청사 & 관저-뒷마당의 기존 유형을 따르되, 앞마당과 뒷마당의 입체적 분리를 통하여 방문객과 직원 영역을 구분하였으며, 또한, 로비를 통해 앞마당-아트리움-뒷마당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하여 방문객으로 하여금 다양한 공간적 경험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본 신청사 건설 사업은, 지난 2011년 12월 26일 월요일, 대한민국 외교부의 발주(제2011 -155호 공고)로 개시되어, 희림(Heerim)종합건축사사무소의 설계와, 티이씨건설(TEC Construction)의 시공으로, 지난 4월 28일 목요일, 마침내 마무리됐다. ▲지난 2012년 12월 5일 수요일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 국민들을 위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를 마치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청사 앞에 굳건히 섰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온갖 희로애락을 간직해 온 이 대사관 청사도 이젠 역사 속에 묻히게 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지난 2011년부터 도입한 대한민국 입국 사증 신청 몽골 대행 기관 제도(2011. 01. 10)로 출범한 대한민국 입국 사증 신청 몽골 대행 기관들도 이미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몽골 한올 두레그 신청사 부근으로의 이전 준비를 일찌감치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주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한올 두레그 15호로(15th khoroo, Khan-Uul duureg, UB, Mongolia)이다. 본 기자의 기록에 따르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의 신청사 이전은, 한-몽골 국교가 수립(1990. 03. 26)되고, 지난 1990년 6월 18일 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수흐바타르구(區)에 개설된 지, 정확하게 25년 11개월 19일만의 일이다. ☞주몽골 대사관 신청사 개요 ▲몽골 울란바토르시 한올 두레그 15호로 Address : 15th khoroo, Khan-Uul duureg, UB, Mongolia ▲연면적 : 6,181㎡ ▲건물 규모 : 청사(지상 4층) & 관저(지상 3층) ▲구조 형식 : 철근 콘크리트(Reinforced concrete=RC) ▲발주처 : 대한민국 외교부(제2011 -155호 공고) (2011. 12. 26) ▲설계 회사 : 희림(Heerim)종합건축사사무소(2012. 03. 29) ▲시공사 : 티이씨건설(TEC Construction)(2014. 03. 10 ~ 2016. 04. 2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연혁 ▲1990. 02. 04 권영순 초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0. 03. 26 한-몽골 국교 수립 ▲1990. 06. 1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개설 ▲1992. 04. 17 이상옥 제23대 대한민국 외무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1992. 07. 06 김교식 제2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4. 09. 15 김정순 제3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7. 05. 13 황길신 제4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9. 05. 30 김대중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실질 협력 관계 증진 상호 합의 ▲1999. 09. 17 최영철 제5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2. 09. 10 김원태 제6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4. 09. 28 금병목 제7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5. 09. 05 이명박 제32대 대한민국 서울시장 몽골 공식 방문 ▲2006. 03. 13 박진호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6. 05. 07 노무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서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08. 09. 12 유명환 제35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09. 03. 16 정일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9. 07. 26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 몽골 국빈급 방문 ▲2011. 01. 10 대한민국 입국 사증 신청 몽골 대행 기관 제도 도입 ▲2011. 08. 21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12. 03. 14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3. 09. 29 강창희 제19대 상반기 대한민국 국회의장 몽골 공식 방문 ▲2014. 08. 25 윤병세 제37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15. 04. 16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5. 12. 13 황교안 제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몽골 공식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5/29 [06:1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29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6년 야유회 행사 개최 댓글:  조회:4343  추천:0  2016-05-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6년 야유회 행사 개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6년 야유회 행사, UB 가초르트의 코리아 하우스 캠프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28 [23:23]     【UB(Mongolia)=Break News GW】 5월 28일 토요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 청조해운항공 몽골 지사장)가 2016년 야유회 행사를 울란바토르 가초르트(Gatsuurt)에 위치한 코리아 하우스 레스토랑(대표 김미라) 가초르트 캠프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했다.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알렉스강 특파원 5월답지 않게 강하게 바람이 부는 날씨임에도 정성스럽게 차린 음식이 준비돼 더욱 풍성했던 이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6년 야유회 행사에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들은 몽골의 한파와 환율 폭등 사태로 다소 침체됐던 가슴을 활짝 열고 모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즐겼다.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소(KCCIM) 회장이 직접 채취한 민들레를 챙기고 있다. 징그럽게 바람이 불었으나, 바람 불어 좋은 날이기도 했다.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소(KCCIM) 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본 야유회 행사 현장을 제공한 김미라 코리아 하우스 레스토랑 대표(오른쪽, 민주평통 자문위원)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강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 행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강 특파원 올해 2016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업 계획 추진 목표는 ‘2014년 제9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집행부가 새롭게 출발하며 진행했던 사업에 기초하여, 사업의 연속성을 추구하고 추진하는 사업에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모을 수 있는 계기로 삼는다’와 ‘각 사업별,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 지속성 있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며, 아울러 몽골 사회 기여 사업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발휘하여 대(對) 몽골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며, 회원들의 지위 향상과 위상 강화를 추구한다’에 방점이 찍혀 있다. 아무쪼록,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 청조해운항공 몽골 지사장)와 회원들의 향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몽골 주재 대한민국 기업인들이여! 부디 번영하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강민호) 연혁 ▲1995. 12. 01 몽골한국경제인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 10. 04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 12. 27 정관 제정 ▲1998. 02. 25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 05. 12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 12. 28 제2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2대 회장 김수남) ▲2000. 12. 23 정관 개정 ▲2001. 11. 10 제3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3대 회장 박호성) ▲2002. 08. 30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 10. 22 제4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4대 회장 이문규) ▲2004. 08. 15 누리집(http://www.kcci.mn) 개설 ▲2005. 11. 18 제5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5대 회장 배경환) ▲2008. 11. 02 제6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6대 회장 안흥조) ▲2009. 12. 05 안흥조 회장 한국 귀국⇒제7대 회장 선거 실시(제7대 회장 김진균) ▲2011. 11. 18 김진균 회장 한국 귀국⇒제8대 회장 선거 실시(제8대 회장 박호선) ▲2014. 11. 18 제9대 회장 선거 실시(제9대 회장 강민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5/28 [23:2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28    [칼럼] 대한민국 방문 몽골 대통령 이름 한글 표기 유감 댓글:  조회:4380  추천:0  2016-05-2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칼럼] 대한민국 방문 몽골 대통령 이름 한글 표기 유감   몽골 대통령 이름 한글 표기는, 2005년 6월 22일에 열린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 63차 회의에서 확정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가 옳은 표기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26 [00:24]     【UB(Mongolia)=Break News GW】 본 기자가 며칠 전 작성해 올린 몽골 대통령의 대한민국 방문 관련 기사가, 5월 25일 수요일,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 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웹사이트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몽골 대통령의 대한민국 방문 관련 기사가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 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웹사이트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알렉스강 특파원 본 웹사이트에, 일반적으로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기자들이 각자가 거주 중인 국가의 지구촌 뉴스를 시시각각 게시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나, 본 기자가 빈번하게 올려대는 몽골 뉴스는 좀처럼 헤드라인 근처에 접근을 못하더니, 이번 몽골 대통령의 대한민국 방문으로 그나마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여서 그나마 다행한 느낌을 갖게 된다. 현재, 지구촌 각국 100여개 몽골 한인 동포 언론사와 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 기사입력: 2016/05/26 [00:2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27    KBS월드 한민족 네트워크 지구촌 투데이 몽골 소식(2016. 05. 20) 댓글:  조회:2190  추천:0  2016-05-23
  KBS월드 한민족 네트워크 지구촌 투데이 몽골 소식(2016. 05. 20)   KBS 월드 라디오 2016. 05. 20(금) 보도 KBS World Radio Ch.1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19:05 ~ 19:30 (월 & 수 & 금) 【울란바토르(몽골)=KBS월드 라디오 한민족 네트워크 '지구촌 투데이'】 1.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대한민국 공식 방문 의미 2. 몽골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몽골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 진출 3. 한국 구세군, 몽골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KBS 일요 진단] 한국 방문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단독 대담 전체 동영상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한-몽골 수교 26년을 맞은 대한민국과 몽골의 동반 성장의 길을 주제로 KBS 한국방송공사와의 단독 대담 이어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22 [15:43]     【UB(Mongolia)=Break News GW】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5월 18일 수요일부터 20일 금요일까지 대한민국을 공식 방문했던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지난 5월 19일 목요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KBS 한국방송공사와의 단독 대담이, 5월 22일 일요일 아침, KBS 제1-TV 채널을 통해 아침 8시 10분부터 9시 5분까지 55분 동안 전파를 탔다.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 몽골 현지에서 활동 중인 본 기자로서는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발언이 초미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향후의 기록 보전을 위해 기꺼이 본 KBS 단독 대담 전체 동영상을 굳이 전재한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지난 5월 20일 금요일 저녁, 2박 3일 동안의 짧은 대한민국 공식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몽골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5/22 [15:4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체. 오트곤바타르 몽골체육기자연맹 회장, 중국 체육부 차관 면담   펑 지엔중 중국 체육부 차관, 5월 21일 금요일,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대표단 접견 자리에서 체육 기자단의 역할 중요하다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22 [00:54]     【UB(Mongolia)=Break News GW】 5월 21일 금요일, 체. 오트곤바타르(Ch. Otgonbaatar) 몽골체육기자연맹(MSPU=Mongolian Sports Press Union) 회장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집행위원 자격으로, 펑 지엔중 중국 체육부 차관을 면담했다. 체. 오트곤바타르 몽골체육기자연맹 회장, 중국 체육부 차관 면담 펑 지엔중 중국 체육부 차관, 5월 21일 금요일,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대표단 접견 자리에서 체육 기자단의 역할 중요하다고 밝혀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암자드 아지즈 말리크,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사무총장은, 보도 자료를 통해, 중국을 방문 중인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대표단이, 5월 21일 금요일, 중국 베이징 소재 중국 체육부 차관 집무실에서, 펑 지엔중 중국 체육부 차관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체. 오트곤바타르(Ch. Otgonbaatar) 몽골체육기자연맹(MSPU=Mongolian Sports Press Union) 회장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집행위원 자격으로, 펑 지엔중 중국 체육부 차관을 면담했다. 맨왼쪽이 체. 오트곤바타르(Ch. Otgonbaatar) 몽골체육기자연맹(MSPU=Mongolian Sports Press Union) 회장이다. (Photo=AIPS Asi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펑 지엔중 중국 체육부 차관(중국 올림픽 협회 부회장 겸임)은 스포츠 발전과 진흥을 향한 체육 기자단의 중요한 역할은 충분히 인정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이 현재 심혈을 기울여 추진 중인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 초청 훈련 캠프 프로젝트는 향후 분명히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체. 오트곤바타르(Ch. Otgonbaatar) 몽골체육기자연맹(MSPU=Mongolian Sports Press Union) 회장(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은, 지난 2016년 2월 11일 목요일부터 13일 토요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된,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회장 모하메드 카심=Mohammed Kassim=Мохаммед Кассим) 제18차 총회에서,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사진=MSP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접견에는 모하메드 카심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회장과 투 시아 둥 중국체육기자연맹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펑 지엔중 중국 체육부 차관은 그동안 이뤄온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의 업적에 감명을 받아,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을 10월의 청년 캠프에 초청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펑 지엔중 중국 체육부 차관은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이 스포츠 저널리즘의 진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회장 모하메드 카심=Mohammed Kassim=Мохаммед Кассим)은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소속의 산하 단체이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 및 국제축구연맹(FIFA=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Football Association) 등과 제휴 협력 관계인 국제 기구로서, 1924년 프랑스 파리(Paris, France)에서 창설되어 현재 스위스 로잔(Lausanne, Switzerland)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회원국으로, 지난 1973년에, 몽골은 지난 1990년에, 가입을 완료한 바 있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의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유일하게,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소속 국제 체육 기자로 활동 중이다. English language Sports journalists play vital role, Chinese Deputy Sports Minister Representatives of AIPS Asia, the China Sports Press Association met with China's Deputy Sport Minister in Beijing Friday Amjad Aziz Malik, Secretary General, AIPS Asia BEIJING, May 21, 2016 Vice-president of the China Olympic Association Mr Feng Jianzhong, who also holds the office of Deputy Minister of State Sports, General Administration of China, believes that the vital role of sports journalists towards the development and promotion of sports is well acknowledged and the ongoing efforts to bring sports writers from across the continent to the platform of AIPS Asia will definitely bear fruit in future. Mr Feng met Friday with the AIPS Asia three-member delegation at his office in Beijing. The delegation was led by Mohammed Kassim, President, AIPS Asia, Mr Tu Xiadong, President of the China Sports Press Association and head of China Sports Publications. They were joined by Mr. Gao Chao. The Deputy Sports Minister said he was impressed with the achievements of AIPS Asia and took the opportunity to invite young sports journalists from across Asia to a youth camp in October. Mr Feng said hoped that AIPS Asia would play a vital role in the promotion of sports journalism.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eber of  AIPS.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5/22 [00:5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 박사 학위 취득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몽골의 대외 정책, 지역 안보 상황”을 주제로 한 강연 일정도 소화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20 [20:06]     【UB(Mongolia)=Break News GW】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대한민국을 공식 방문 중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5월 19일 목요일 오후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에서 정치학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고 몽골 대통령실이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 박사 학위 취득. 왼쪽이 김인철 총장이다.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몽골 대통령실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재학생이 22,000명에 이르며, 본 대학에는 12개 학부, 64개학과에 45개국 언어 과정이 설치돼 있고, 본 대학은 88개국 420개 이상의 대학과 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 박사 학위 취득.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 박사” 학위 수여식을 마친 뒤, “몽골의 대외 정책, 지역 안보 상황”을 주제로 한 강연 일정을 소화했다. Mongolian language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ид “Хүндэт доктор”-ын цол, өргөмжлөл гардуулах ёслол боллоо Бүгд Найрамдах Солонгос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Пак Гын Хэ-гийн урилгаар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ж байг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Элбэгдорж Солонгосын Гадаад судлалын Их сургуульд зочиллоо. Гадаад судлалын Их сургуульд 22 мянган оюутан, 12 факультет, 64 тэнхимд 45 орны хэл үздэг. Мөн тус сургууль нь 88 орны 420 гаруй их дээд сургуультай хамтран ажилладаг аж. Тус сургуульд зочлох үеэр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ид Солонгосын Гадаад судлалын Их сургуулийн “Хүндэт доктор”-ын цол, өргөмжлөл гардуулах ёслол боллоо. Ёслолын үеэр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ийн хэлсэн үгэндээ: “Энэ гүн хүндэтгэлийг надад үзүүлсэн Та бүхэнд туйлын их баярлалаа. Монгол Улсын шинэ үед олсон ололт бол нийт Монголын ард түмний ололт байгаа. Энэ хүндэтгэлийг зөвхөн надад биш, Монголын нийт ард түмэнд үзүүлж байгаа гүн хүндэтгэл гэж хүлээж авч байна. Өчигдөр Сөүл хотын Хүндэт иргэн гэдэг хүндэтгэлийг хүлээсэн. Өнөөдөр бас энэ алдартай сургуулийн Хүндэт доктор болж байна. Ачаа их нэмэгдэж байна. Манай хоёр орон бол эртний түүхтэй, уламжлалт харилцаатай, бие биенээ хүндэтгэдэг ийм сайхан улс орнууд. Төрөхдөө бид хөх толботой төрдөг. Монголчууд тэр хөх толбыг тэнгэрийн тамга гэж нэрлэдэг. Нэгэнт тэнгэрийн тамгатай учраас бид тэнгэр заяат ард түмэн гэж өөрсдөөрөө бахархдаг. Монгол хүн бүр Монгол Улсын иргэн болж, монгол хүн болж төрснөөрөө бахархаж явдаг. Бид өөрсдийнхөө эх орон, газар шороогоороо бахархдаг. Бид өөрсдийнхөө аугаа түүхээр их бахархдаг. Мөн тэр аугаа их түүхийг бүтээсэн ард түмэн, үе үеийн өвөг дээдсээр бахархаж явдаг. Тэр аугаа их түүхэнд бидний гайхамшигтай өвөрмөц уламжлал, өв соёл байдаг. Монголчууд тэр гайхамшигтай уламжлал, өв соёлоороо маш их бахархаж явдаг юм аа. Монголын ард түмэн өнөөдрийн амьдарч байгаа эрх чөлөөт нийгмийнхээ ололтоор бас их бахархаж явдаг. Мэдээж ирээдүйд Монголын ард түмэнд гайхамшигтай сайхан боломж бий гэж бид бүгдээрээ итгэж явдаг. Монгол хүмүүс ярьдаг, хүний эрхэнд жаргаснаас өөрийн эрхээр зовсон нь дээр гэж. Тиймээс ардчилал, эрх чөлөөний зам бол тийм амар зам биш гэж би хувьдаа боддог. Энэ бол тухайн улс үндэстэн өөрийнхөө нийгмийг, өөрийнхөө амьдралыг хүмүүс хэрхэн хамгийн үр бүтээлтэй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 вэ гэсэн ийм сонголт гэж би хувьдаа ойлгодог. Энэ бол манай улс оронд хэн нэгний зүгээс тулгасан зам биш, манай Монголын ард түмний сонгосон зам байгаа. Монгол Улс дэлхийн түүхэнд 1920-иод оны эхээр хоёр дахь социалист засаглал коммунизмын замыг сонгосон орон болж байсан. Мөн коммунизмын энэ дэглэмд маш удаан оршсон. 70 жил оршсон орон. Тэгээд эндээс бид ангижрах ёстой гэсэн сонголтыг Монголын ард түмэн хийж чадсан. Энэ сонголтоо хийхдээ, бид тэр хүнд дэглэмээс ангижрахын тулд нэг ч цонхны шил хагалаагүй, нэг ч хүний хамраас цус гаргаагүй, тайван замаар энэ агуу хувьсгалыг хийсэн юм аа гэж хэлэх нь зөв байх гэж бодож байна. Дээр нь монголчууд бас улс төрийн шинэчлэл, эдийн засгийн шинэчлэлийг цуг хийсэн. Зарим улс оронд ярьдаг, улс төр болон эдийн засгийг зэрэг шинэчлэх нь Азийн зам биш ээ гэж. Бид бол энэ Азийн зам байж болно оо, Азийн улс орон ийм шинэчлэлийг зэрэг хийж болно оо гэдгийг олон улсад харуулж чадсан. Одоо монголчууд энэ явсан замнал, сургамжаа бусадтай хуваалцахад бид байнга нээлттэй байдаг. Бид бусдад сургах ямар нэгэн зорилт тавьдаггүй, бидний сургамжаас бусад нь сураасай, бас бидний сургамжийг бусад нь хараасай гэж боддог. Бид дандаа амжилттай замаар яваагүй, бид маш их алдаа хийсэн. Эрх чөлөөний нэг гайхамшигтай юм бол алдаанаасаа хүн суралцах боломж байдаг. Эрх чөлөөгүй нийгэмд бол хүн алдаа хийвэл аягүй бол амь насанд нь аюултай байдал учирдаг. Тэгэхээр эрх чөлөөтэй нийгэмд бид алдах эрхтэй, тэгээд алдаад, тэр алдаанаасаа сургамж аваад урагшлах боломжтой гэж ингэж үздэг. Өөр нэг зүйл бол Монголын нийгэм маш их нээлттэй. Нийгмийнхээ байгаа байдалд асар их шүүмжлэлтэй ханддаг. Монгол Улсад байгаа бүх хэвлэл мэдээлэл, олон нийтийн мэдээлэл ямар ч хяналт байдаггүй, ямар ч зохицуулсан зүйл төрөөс хийхийг оролддоггүй. Тэр утгаараа Монгол асар их нээлттэй, бид сүүдрээ нуудаггүй, бид дутагдлаа нуудаггүй. Энэ бол төр засаг, улс төрийн амьдралд оролцож байгаа хүмүүст маш их тустай. Энэ хүмүүс хэрэв алдаа гаргавал нийгэм шүүмжилж, бид түүнээс сурдаг. Монголчууд ярьдаг, хүн хэлэхээс нааш ухаардаггүй юм, цааш чичихээс нааш цоордоггүй юм гэж. Тэгэхээр үнэхээр манай ард иргэд биднийг шүүмжилж байна, бидний дутагдлыг олж харж байна гэдэг бол монголчууд урагшаа ахих, Монголын нийгэм байнга эрүүл байх боломж бүрдсэн гэж би үздэг. Тэгээд эрх чөлөөтэй хүмүүсийн бас нэг сайн тал бол өөрсдийнхөө дутагдалтай талыг өөрсдөөсөө олж хардаг эрмэлзэлтэй. Эрх чөлөөгүй хүмүүс бол өөрсдөд нь тулгамдаж байгаа хүнд хэцүү асуудлыг ямагт гаднын хүчин зүйлтэй холбож харахыг хичээдэг, тэгэж ухуулж ойлгуулдаг. Тэгэхээр эрх чөлөөний замыг сонгосон хүмүүс бүтээлч байдаг, хариуцлагатай байдаг гэж би итгэдэг. Нэг өдөр дэлхийн улс орон бүхэн, дэлхийн хүн бүхэн эрх чөлөөтэй болно. Хүнийхээ эрхийг хүн ёсоор эдэлдэг ийм сайхан боломж ирнэ ээ гэдэгт би ерөөсөө эргэлздэггүй. Өнөөдөр энэ их нэр хүндтэй сургуулийн ийм хүндтэй цолыг хүртсэндээ туйлын баяртай байна. Энэ ачааг дааж явахын төлөө өөрөөсөө шалтгаалах бүхнийг хийж, хичээх болно оо гэдгийг Та бүхэнд хэлье ээ. Энэ хүндэт докторын нэрийг өндөрт өргөж явахыг хичээх болно оо. ” гэж хэллээ. Ёслолын үйл ажиллагааны дар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даад бодлого, бүс нутгийн аюулгүй байдал” сэдвээр лекц уншиж, багш оюутан эрдэмтэн судлаачдын асуултанд хариуллаа. 한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과 한-몽골 정상 회담을 가졌다.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한-몽골 정상 회담(2016. 05. 19 오전 청와대).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5/20 [20:0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KBS 단독 인터뷰] 한국 방문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영원한 독재는 없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몽골은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하며 북한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돼야 한다" 역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20 [09:14]     【UB(Mongolia)=Break News GW】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5월 18일 수요일부터 20일 금요일까지 대한민국을 공식 방문 중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5월 19일 목요일, KBS 한국방송공사와의 단독 대담에 나섰다.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 몽골 현지에서 활동 중인 본 기자로서는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발언이 초미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향후의 기록 보전을 위해 기꺼이 본 KBS 뉴스 동영상을 굳이 전재한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주지하다시피, 몽골은 지난 1948년 북한과 수교한 이래, 사회주의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과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이다. 아울러, 엘베그도르지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지난 2013년 10월 북한을 방문했던 유일한 외국 정상이기도 하다. 북한 방문 당시, 엘베그도르지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을 면담하지는 못했으나, 명목상 북한 국가 수반인 김영남과, 내각 총리인 박봉주와는 공식 회담을 가진 바 있기도 하다. 본 기자는, 지난 2012년 7월 9일 월요일 12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질의 응답에서, 대한민국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때의 화해 무드가 이명박 현직 대통령 집권 이후 갈등 분위기로 치닫고 있는 심각한 한반도 상황(serious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을 전제하며, ‘남북한 양국과 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 몽골의 대통령으로서 북한의 개방 유도 및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한 구체적 복안이 있는가?’와, 지난해 몽골 정부가 기아(饑餓, hunger) 선상의 북한에 식량으로 지원한 염소 고기 35톤을 상기시킨 뒤, ‘몽골 정부의 대북 추가 지원 계획이 있는가?’ 등 두 가지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은 바 있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에 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본 기자의 질문을 심각하게 경청했으며, 종이에 메모하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본 기자의 첫 번째 질문에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 ‘남북한 관계에서 몽골의 역할은 매우 독특하다(unique)’며, ‘몽골은 남북한 관계에서 엄정 중립(neutral)’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몽골과 북한은 해마다 올해 울란바토르에서 북-몽골 회담이 열리면, 그 다음해에 평양에서 북-몽골 회담을 개최하는 방식으로 상호 교차 방문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런 것들을 통해 북한의 개방이 차츰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몽골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본 기자의 두 번째 질문에는 구체적인 추가 지원 시기는 밝히지 않은 채 ‘몽골은 언제든지 북한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만 밝혔다. ▲질의 응답을 마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기념 촬영을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그동안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공식적으로는, '남북한 관계에서 몽골의 역할은 매우 독특하다(unique)'며, '몽골은 남북한 관계에서 엄정 중립(neutral)'임을 밝혀 온 바 있다. 하지만, 하지만, 이 발언은 극히 원칙적 발언일 뿐이다. 왜냐. 몽골 정부가, 지난 1992년 일찌감치 비핵화 지위를 선언한 바 있고, 이에 따라 한반도 비핵화라는 대한민국의 대북정책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을 고려해 볼 때, 한반도 정책을 둘러싼 한-몽골 관계는, 향후 지속적으로 공조 협력 체제를 유지하는 동시에,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5/20 [09:1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22    [화보]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대한민국 공식 방문 댓글:  조회:4271  추천:0  2016-05-1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화보]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대한민국 공식 방문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016년 5월 18일 수요일부터 20일 금요일까지 대한민국 공식 방문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19 [12:27]     【UB(Mongolia)=Break News GW】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016년 5월 18일 수요일부터 20일 금요일까지 대한민국 공식 방문 중이다. 몽골 대통령실이 언론 보도 자료로 공개한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대한민국 공식 방문 사진을 화보로 엮어 전재한다.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식 방문.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강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5/19 [12:2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521    제14회 2016 몽골 전국 체전 겸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 대회 개막 댓글:  조회:2737  추천:0  2016-05-1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4회 2016 몽골 전국 체전 겸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 대회 개막   제14회 2016 몽골 전국 체전 겸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 대회, 울란바토르 스포츠중앙궁전에서 아침 8시부터 진행 개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17 [17:58]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 데. 엥흐바트=D.Enkhbat)가 주최하는 제14회 몽골 전국 체전 겸 겸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 대회(Монголын Бүх Ард Түмний Спортын ⅩⅣ Их Наадам & Олимпийн Таэквондогийн Спортын Шигшээ Тэмцээн)가 5월 17일 화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 이틀 간의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스포츠중앙궁전에서 5월 17일 화요일 아침 8시부터 진행됐다. ▲제14회 2016 몽골 전국 체전 겸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6 몽골 전국 체전 겸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 대회 현장. 경기 기록석이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6 몽골 전국 체전 겸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 대회 현장. (가운데) 엠. 엥흐바야르(M. Enkhbayar) 몽골 장애인 태권도 국가 대표 선수단 코치가 경기 진행 주심으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6 몽골 전국 체전 겸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 대회 현장. (맨왼쪽) 에스. 얀진람(S. Yanjinlkham)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체육관 코치가 선수단 응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6 몽골 전국 체전 겸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6 몽골 전국 체전 겸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 대회 현장.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집행부가 본부석에 자리를 같이 했다. (오른쪽부터)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국제심판위원장(International Refree Sub-Committee Chairman),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 베. 오논(B. Onon)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15연패(覇) 타이틀 보유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6 몽골 전국 체전 겸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6 몽골 전국 체전 겸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 대회 현장. 에스. 강히시그(S. Gankhishig) 셀렝게(Selenge) 팀 코치(맨오른쪽)가 경기 운영 총괄 담당으로 나섰다. 왼쪽에 의무위원회 요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 현장에는, 지난 4월 중순, 필리핀 마닐라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태권도 68kg급 출전권을 획득한 몽골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이자, 국제급 기량 보유자인 페. 테무진 선수가 자리를 같이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중순,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아시아 지역 선발전에서 몽골 태권도 페. 테무진 선수가, 25년 몽골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출전권 획득의 영광을 차지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페. 테무진 선수는, 올림픽에서 두 차례나 동메달(베이징 및 런던 올림픽)을 차지한 바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로훌라. 니크파이(Rohullah Nikpai) 선수를 격파하는 파란을 연출한 뒤, 연달아 대만의 창 쳉 하오(Chang Cheng-hao) 선수마저 12:6으로 꺾어, 은(銀)메달 획득의 기염을 토함으로써,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경기 대회 출전권 획득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4월 중순,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아시아 지역 선발전에서 몽골 태권도 페. 테무진 선수가, 25년 몽골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출전권 획득의 영광을 차지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이자, 국제급 기량 보유자인 페. 테무진 선수는 지구촌 각국의 체급별 태권도 우수 선수들의 브라질 행 “티켓” 획득을 위해 마련된 본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몽골 태권도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썼다. ▲지난 4월 중순,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아시아 지역 선발전에서 몽골 태권도 페. 테무진 선수가, 25년 몽골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출전권 획득의 영광을 차지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태권도 68kg급에는 대한민국의 이대훈 선수(가스공사)가 출전하게 돼 있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2연패(覇) 타이틀을 보유한 이대훈 선수는, 유연성이 좋고 하체가 길어 얼굴 돌려차기 등 안면 공격이 일품이라서, 현재 금메달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보자면, 현재 상황으로는, 테무진 선수의 상당한 고전이 예상된다.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페. 테무진 선수와 현장에 섰다 . 본 기자는 예선에서 이대훈 선수를 비켜가는 대진운(運)이 테무진 선수에게 부디 따라 주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그렇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 시차 적응에 제대로 성공하고,대진운(運)만 따라 준다면, 올림픽 메달을 따지 못하라는 법은 없다. 누구는 발이 4개라더냐? 참고로, 2016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는 지구촌 북반구에 위치한 몽골이나 우리나라와 달리, 지구 반대편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 계절이 다르고 12시간의 시차로 밤낮까지 뒤바뀐다. 게다가 경기 시간까지 늦어 역대 가장 힘든 올림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14회 2016 몽골 전국 체전 겸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제14회 2016 몽골 전국 체전 겸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 대회는 5월 18일 오후, 결승전 및 시상식을 끝으로 폐막된다.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eber of  AIPS.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5/17 [17:5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 베. 아니르마 양, 2016 TOPIK 몽골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돼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학년 재학생 베. 아니르마(B. Anirmaa) 양, 8월부터 신한대학교 국제어학센터에서 11주 간의 한국어 연수 받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15 [14:29]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 국립국제교육원(원장 김광호)이 실시 중인 2016 한국어능력시험(TOPIK) 외국인 장학생 초청 연수 사업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학년 재학 중인 베. 아니르마(B. Anirmaa) 양이 몽골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다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5월 13일 금요일, 밝혔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학년 재학생 베. 아니르마(B. Anirmaa) 양이 대한민국 국립국제교육원(원장 김광호)이 실시 중인 2016 한국어능력시험(TOPIK) 외국인 장학생 초청 연수 사업의 몽골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학년 재학생 베. 아니르마(B. Anirmaa) 양이 대한민국 국립국제교육원(원장 김광호)이 실시 중인 2016 한국어능력시험(TOPIK) 외국인 장학생 초청 연수 사업의 몽골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립국제교육원은, 1962년 재일동포 모국 수학기관으로 출발하여, 지난 50년간 국제화 추세와 국가적 수요에 맞춰 국제 교육과 글로벌 교육 서비스를 추진해 오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의 국제 교육 전문 기관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학년 재학생 베. 아니르마(B. Anirmaa) 양(왼쪽)이 대한민국 국립국제교육원(원장 김광호)이 실시 중인 2016 한국어능력시험(TOPIK) 외국인 장학생 초청 연수 사업의 몽골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다.     ©알렉스강 특파원 베. 아니르마(B. Anirmaa) 양은 오는 8월 중 서울에 입국해, 8월 22일 월요일부터 11월 3일 목요일까지, 신한대학교 (총장 김병옥) 국제어학센터에서 11주 간의 한국어 연수를 받은 뒤, 몽골 캠퍼스로 복귀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5/15 [14:2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대한민국 국빈 방문 카운트다운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016년 5월 18일 수요일부터 20일 금요일까지 대한민국 국빈 방문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15 [00:36]     【UB(Mongolia)=Break News GW】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016년 5월 18일 수요일부터 20일 금요일까지 대한민국 국빈 방문에 나선다"고, 5월 13일 금요일, 몽골 외교부가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대한민국 국빈 방문과 관련한 몽골 외교부의 언론 보도 자료 내용을,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몽골어 원문과 함께 전재한다.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대한민국 국빈 방문 카운트다운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016년 5월 18일 수요일부터 20일 금요일까지 대한민국 국빈 방문에 나선다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016년 5월 18일 수요일부터 20일 금요일까지 대한민국 국빈 방문에 나선다.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빈 방문에 나선다. (사진=몽골 외교부).     ©알렉스강 특파원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대한민국과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 발전시키고, 빈번한 고위급 교차 방문을 지속하기 위해, 몽골과 대한민국 두 나라 관계, 특히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과 지역 및 국제 관계 측면의 관심 사안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한다.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본 대한민국 국빈 방문 기간 동안,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과의 공식 회담은 물론, 정의화 대한민국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등의 대한민국 고위급 인사들과의 면담 일정도 소화한다.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빈 방문에 나선다. 지난 2012년 7월 몽골 정부 종합청사에서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을 면담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굳건히 섰다.     ©알렉스강 특파원 아울러, 대한민국 현지에 취업 중인 몽골 노동자들과 거주 중인 몽골 국민들과 만나는 것은 물론,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해 “몽골의 대외 정책, 지역 안보 상황”을 주제로 한 강연 일정을 소화하며, KBS 한국방송공사와의 대담에도 나선다.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БНСУ-Д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НЭ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Бүгд Найрамдах Солонгос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Пак Гын Хэ-гийн урилгаар 2016 оны 5 дугаар сарын 18-20-нд Бүгд Найрамдах Солонгос Улсад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нэ. БНСУ-тай “Иж бүрэн түншлэл”-ийн харилцааг гүнзгийрүүлэн хөгжүүлэх, дээд, өндөр түвшний харилцан айлчлалын давтамжийг хадгалах, хоёр орны харилцаа, ялангуяа эдийн засги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бэхжүүлэх, бүс нутаг, олон улсын харилцан сонирхсон асуудлаар санал солилцоно. Айлчлалын үеэр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БНСУ-ын Ерөнхийлөгч Пак Гын Хэ-тэй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 хийх бөгөөд БНСУ-ын Үндэсний ассамблейн дарга Жон Ы Хва, Сөүл хотын дарга Пак Вон Сүн нар Ерөнхийлөгчид бараалхана. Мөн БНСУ-д ажиллаж, амьдарч буй монгол иргэдтэй уулзахаас гадна Солонгосын Гадаад судлалын Их сургуульд зочлон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даад бодлого, бүс нутгийн аюулгүй байдал” сэдвээр лекц уншиж, KBS телевизэд ярилцлага өгнө..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5/15 [00:3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18    [단독] 몽골 캠퍼스, 2015-2016학년도 졸업 시험 열기 속으로 댓글:  조회:4812  추천:0  2016-05-1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 몽골 캠퍼스, 2015-2016학년도 졸업 시험 열기 속으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5-2016년도 4학년 재학생들, 지난 4년의 기간 동안 갈고 닦은 한국학 소양 및 한국어 실력의 최대한 발휘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14 [18:09]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몽골 현지 각 대학 캠퍼스의 2015-2016학년도 학사 일정이 5월 중순 교수단의 교학처에 대한 최종 산정 학점 제출로 마무리됐다. 몽골 학제는 대한민국과 달라서 1학기가 9월부터 시작되는데, 각 대학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교가 5월 중순을 기점으로 강의를 종강했고, 이에 각 대학 재학생들은 학년말 시험을 치른 뒤 곧바로 8월 말까지 이어지는 긴 여름 방학에 들어 갔다. 하지만, 각 대학 교수단은 각 학과별 학사 학위(B.A=Bachelor of Arts) 취득 졸업 시험 출제 및 실시로 바쁜 5월을 보내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한국학과 교수단은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2015-2016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사 (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을 위한 한국어 통번역 이론 및 몽-한, 한-몽 번역 졸업 시험을 5월 14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의 2015-2016학년도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한국어 통번역 이론 및 몽-한, 한-몽 번역 졸업 시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의 2015-2016학년도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한국어 통번역 이론 및 몽-한, 한-몽 번역 졸업 시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14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교내 본관 1동 308호실에서 진행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의 2015-2016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한국어 통번역 이론 및 몽-한, 한-몽 번역 졸업 시험 현장에는 코케 촐롱히시그(Kukee Chuluunkhishig=Кукээ Чулуунхишиг) 몽골인문대학교(UHM) 언어문화대학 학장이 직접 밀봉된 시험 문제지를 들고 직접 입장해, 졸업 시험 응시에 나선 한국학과 학사 학위 취득 예정자들을 격려했다. ▲코케 촐롱히시그(Kukee Chuluunkhishig=Кукээ Чулуунхишиг) 몽골인문대학교(UHM) 언어문화대학 학장이 직접 밀봉된 시험 문제지를 들고 강의실로 직접 입장해, 졸업 시험 응시에 나선 한국학과 학사 학위 취득 예정자들을 격려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한국어 통번역 이론 및 몽-한, 한-몽 번역 졸업 시험은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5-2016학년도 4학년 재학생들은, 오는 6월 초로 예정된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학위 수여식에 당당하게 서기 위해, 지난 4년의 기간 동안 갈고 닦은 한국학 소양 및 한국어 실력 발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의 2015-2016학년도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한국어 통번역 이론 및 몽-한, 한-몽 번역 졸업 시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의 2015-2016학년도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한국어 통번역 이론 및 몽-한, 한-몽 번역 졸업 시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의 2015-2016학년도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한국어 통번역 이론 및 몽-한, 한-몽 번역 졸업 시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의 2015-2016학년도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한국어 통번역 이론 및 몽-한, 한-몽 번역 졸업 시험 현장.  2주 전에 아기를 출산한 제. 볼로르(Z. Bolor=Z. Bolor) 양이 졸업 시험 응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의 2015-2016학년도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한국어 통번역 이론 및 몽-한, 한-몽 번역 졸업 시험 현장.  본 졸업 시험 수석의 영예는 에. 엥흐에르데네 군( E. Enkh-Erdene=Э. Энх-Эрдэнэ)에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5-2016학년도 4학년 재학생들의 졸업 시험 평가 점수 도출 작업은 졸업 시험 종료 직후, 감독관으로 참여한 3인의 한국학과 교수들에 의해 교내 1동 308호 강의실 현장에서 실시됐으며, 감독관으로 참여한 3인의 한국학과 교수들의 합의로 도출된 최종 평가 점수 결과는 오후 3시쯤 역시 교내 1동 308호 강의실에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5-2016학년도 4학년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에 의해 공표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5-2016학년도 4학년 재학생들의 졸업 시험 평가 최종 점수 결과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5-2016학년도 4학년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에 의해 공표됐다.  최선수 교수(왼쪽)와 강외산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감독관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2015-2016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이 학사 학위 취득을 위해서는, 교육학 분야 졸업 시험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 아무쪼록, 교육학 분야 졸업 시험을 남겨 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5-2016학년도 4학년 재학생들이 앞으로의 최종 관문을 무사히 통과함으로써, 자랑스러운 학위 수여식을 당당하게 끝내고, 몽골의 지한파(知韓派)로서 한-몽골 우호 증진의 전면에 나서 각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한국학과 주간 과정의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수여식은 오는 6월 초에 거행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5/14 [18:0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개최   동북아역사재단 최운도 한일관계연구소장, 서종진 실장, 국제UB대학교 여병무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13 [20:12]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가, 5월 13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됐다.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  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사고 담당 영사가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강좌에서는 동북아시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재단 최운도 한일관계연구소장과 서종진 실장, 국제UB대학교 여병무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서, 일본 보수 세력의 교과서 공격, 동아시아 역사 영토 문제와 한일 관계, 한-몽 관계사 등을 주제로 한 교양 강연을 진행했다.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 발표자로 나선 국제UB대학교 여병무 교수와 동북아역사재단 서종진 한일관계연구소 실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 동북아역사재단 최운도 한일관계연구소장이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  (앞줄 왼쪽부터)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회원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 안흥조 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앞줄 맨왼쪽)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 동북아역사재단 최운도 한일관계연구소장이 몽골한인방송사 KCBN-TV(대표 황성민)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에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교양 강좌 개최에 앞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주재했다. 오송 대사는, 오는 5월 18일 수요일부터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을 공식 방문 예정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대한민국 국빈 방문과 관련한 몽골 인사들과의 회의를 마치고,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곧바로 본 간담회 현장으로 달려와 간담회를 주재했다.  오송 대사는, 향후 해마다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씩 개최될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에 대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정중히 요청했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과의 오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오송 대사는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 개보수 공사 진척 상황 브리핑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의사이며, 독립운동가이며, 몽골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의 어의(御醫)였던 대암(大岩) 이태준(李泰俊, 1883∼1921)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본 공원을 가꿔 나가기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은 의사이며, 독립운동가이며, 몽골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의 어의(御醫)였던 대암(大岩) 이태준(李泰俊, 1883∼1921)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공원이다. 대암 이태준 선생은 현재 '몽골의 슈바이처'라는 명성으로 몽골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아울러, 본 간담회에서는, 곧 개최될 예정인 K-Pop 페스티벌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여러 의견이 자유스럽게 개진됐으며, 몽골 다문화 가정 중에 아직 혼인 예식을 미처 올리지 못한, (예컨대 사실혼 관계에 있는), 한-몽골 커플들의 합동 혼인 예식 추진 방안도 조심스럽게 개진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5/13 [20:1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16    [사진] 5월의 크리스마스, 눈 내리는 몽골 울란바토르 댓글:  조회:4713  추천:0  2016-05-1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사진] 5월의 크리스마스, 눈 내리는 몽골 울란바토르   2016년 5월 11일 수요일, 난데없이 몽골 현지에 새벽부터 하염없이 눈발이 휘날리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11 [18:32]     【UB(Mongolia)=Break News GW】 5월 11일 수요일, 몽골 현지에는 새벽부터 하염없이 눈발이 휘날렸다. 그야말로 해외 토픽감이다. 날씨가 미친 년 널 뛰듯 하는 몽골 상황을 새삼스레 탓할 수는 없으련만, 5월의 화창한 꽃들 속에서 꽃놀이 다니는 고국의 한민족 구성원들과 달리, 이런 날 겨울옷을 다시 챙겨 입어야 하는 외국에서의 나그네 인생길은 참으로 고달프다. 4월 중순이 지나 강 얼음이 녹았다고는 하나, 그야말로 몽골의 따뜻한 봄은 아직 한~~~~~참 멀고 멀기만 하다. 아아, 고국에서의 고향의 봄이 사무치게 다시 그립다.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사진을 굳이 올려 둔다. 7월의 푸르디 푸른 몽골의 초원이 그저 그립기만 하다. ▲5월의 크리스마스, 눈 내리는 몽골 울란바토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의 크리스마스, 눈 내리는 몽골 울란바토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의 크리스마스, 눈 내리는 몽골 울란바토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의 크리스마스, 눈 내리는 몽골 울란바토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의 크리스마스, 눈 내리는 몽골 울란바토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의 크리스마스, 눈 내리는 몽골 울란바토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5/11 [18:3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515    몽골 태권도 페. 테무진 선수, 2016 리우 올림픽 출전권 획득 댓글:  조회:2403  추천:0  2016-05-1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태권도 페. 테무진 선수, 2016 리우 올림픽 출전권 획득   몽골태권도협회(MTF), 1991년 창설 이래 25년 역사의 몽골 태권도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10 [23:27]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4월 16일 토요일부터 17일 일요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아시아 지역 선발전에 출전했던, 남자 68kg급의 몽골 태권도 국가 대표 선수인 페. 테무진(P. Temuujin) 선수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경기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MTF) 사무총장이 본 기자에게 알려왔다. 본 보도 기사가 한참 늦은 곡절은, 본 기자가, 지난 4월 고국에서 열린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에 정신이 팔려 있는 통에, 미처 즉각적인 보도에 나서지 못했던 사실에 기인한다. 신속 보도 불발의 책임감을 통감하며, 자책감에, 뒤늦게나마, 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몬차메(Монцамэ)의 관련 보도 기사 내용을,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몽골어 원문과 함께 전재한다. 몽골 태권도 페. 테무진 선수, 2016 리우 올림픽 출전권 획득 몽골태권도협회(MTF), 1991년 창설 이래 25년 역사의 몽골 태권도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쓰다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필리핀에서 개최된 태권도 국제 대회 남자 68kg급에 출전한 몽골의 국제급 기량 보유자 페. 테무진 선수가 은(銀)메달을 획득, 그 결과로 주어지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경기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아시아 지역 선발전에서 몽골 태권도 페. 테무진 선수가, 25년 몽골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출전권 획득의 영광을 차지했다. (Photo=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Монцам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낭보를 접한, 제. 알다르바야르 몽골 대학 태권도 협회장 겸 몽골 태권도 협회 집행위원회 위원은, 페. 테무진 선수가 이뤄낸 본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경기 대회” 출전권 획득을 높이 기려, 1,000만 투그리크(Tugrik)의 축하 격려금을 페. 테무진 선수에게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몽골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이자, 국제급 기량 보유자인 페. 테무진 선수는 지구촌 각국의 체급별 태권도 우수 선수들의 브라질 행 “티켓” 획득을 위해 마련된 본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몽골 태권도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썼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아시아 지역 선발전에서 몽골 태권도 페. 테무진 선수가, 25년 몽골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출전권 획득의 영광을 차지했다. (Photo=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Монцам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페. 테무진 선수는, 올림픽에서 두 차례나 동메달(베이징 및 런던 올림픽)을 차지한 바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로훌라. 니크파이(Rohullah Nikpai) 선수를 격파하는 파란을 연출한 뒤, 연달아 대만의 창 쳉 하오(Chang Cheng-hao) 선수마저 12:6으로 꺾어, 은(銀)메달 획득의 기염을 토함으로써,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경기 대회 출전권 획득의 영광을 차지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아시아 지역 선발전에서 몽골 태권도 페. 테무진 선수가, 25년 몽골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출전권 획득의 영광을 차지했다. (Photo=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Монцам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Үндэсний шигшээ багийн тамирчин П. Тэмүүжин, “РИО-2016” олимпийн эрх авсан Монголын таэквондогийн спортын түүхэнд шинэ амжилтыг бичсэн П. Тэмүүжинг 10 сая төгрөгөөр шагнахаар болжээ Филиппин улсад болж буй таэквондогийн олон улсын тэмцээнээс эрэгтэй 68 кг-д ОУХМ П. Тэмүүжин мөнгөн медалийн болзол хангаж, улмаар “РИО-2016” олимпийн эрх авсан билээ. Тэгвэл түүний энэ амжилтыг Монголын таеквондогийн холбооны удирдах зөвлөлийн гишүүн, Монголын оюутны таеквондогий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 Ж. Алдарбаяр өндрөөр үнэлж, 10 сая төгрөгөөр шагнахаар болсон байна. Үндэсний шигшээ багийн тамирчин, ОУХМ П. Тэмүүжин жин бүрийн шигшээд шалгарсан тамирчид Бразилийг зорих “тийз”-ээ авах байсан энэхүү хариуцлагатай тэмцээнд амжилттай оролцож, Монголын таэквондогийн спортын түүхэнд шинэ амжилтыг бичлээ. П. Тэмүүжин хүрэл медалийн төлөөх шийдвэрлэх тоглолтод олимпийн хошой хүрэл медальт Афганистаны тамирчин Р. Никпаикыг хожиж, улмаар Тайваны Чэн-Хао Чанийг 12:6-аар ялж, мөнгөн медаль хүртэн РИО-гийн олимпийн наадамд оролцох эрхээ авсан юм.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eber of  AIPS.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5/10 [23:2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14    [화보]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댓글:  조회:3563  추천:0  2016-05-0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화보]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제15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지난 4월 25일 월요일부터 4월 30일 토요일까지, 5박 6일 동안,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성황리에 진행된 뒤 폐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04 [23:39]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4월 25일 월요일부터 4월 30일 토요일까지, 5박 6일 동안, 서울특별시, 경기도 안성시, 충남 부여군, 공주군, 서산군, 예산군, 천안시 및 경기도 고양시 등을 순회하는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진행됐던,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에, 본 기자는,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본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일정을 간략하나마 일목요연하게 화보로 엮어 둔다. 참가자들 중 일부는 이미 체류 국가로 복귀했으며, 일부는 국내에 남아 별도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 4월 25일 월요일(대회 첫째날)⇒대회 등록 및 서울 코리아나 호텔 2층 비즈니스 센터 체크 인, 재언협 총회 및 환영 만찬. 4월 25일 월요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 7층 로열 홀(Royal Hall)에서, 2016년 재외동포 언론인 협회 정기 총회가, 오후 5시부터 개최돼,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가 재언협 차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 코리아나 호텔 7층 로열 홀(Royal Hall)에서 개최된 2016년 재외동포 언론인 협회 정기 총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코리아나 호텔 7층 로열 홀(Royal Hall)에서 개최된 2016년 재외동포 언론인 협회 정기 총회 현장. 지구촌 각국의 재외동포 언론인 협회 정회원들이 애국가 제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임 감사에는 김상욱 카자흐스탄 한인일보 대표와 이경옥 Hong Kong Times 대표가, 신임 이사에는 김원일 모스크바 프레스 대표, 박종권 대표 모스크바 겨레일보 대표, 및 이석수 프랑스 존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서울 코리아나 호텔 7층 로열 홀(Royal Hall)에서 개최된 2016년 재외동포 언론인 협회 정기 총회 현장. 몽골 현지에서 본 대회에 단독으로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신성한 한 표를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차기 수석 부회장은 추후에 선임될 예정이며, 본 차기 회장단의 2년 임기는 오는 7월 1일 금요일부터 개시된다. ▲서울 코리아나 호텔 7층 로열 홀(Royal Hall)에서 개최된 2016년 재외동포 언론인 협회 정기 총회 현장.  재언협 차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 4월 26일 화요일(대회 둘째날)⇒ 메인 심포지엄으로 ‘재외동포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회 진행, 개막식 참석(서울 프레스 센터, 여야 국회의원, 재외동포재단 등 재외동포 관련 단체장들, 대한언론인회, 한국언론인협회, 아시아기자협회 등의 단체장 및 국내 언론계 인사들 참석),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주재 오찬 참석, YTN과 남산 타워 방문, 홍용표 통일부 장관 주재 한국의 통일 정책에 대한 브리핑 청취 및 만찬 참석.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개막식 직전, 메인 심포지엄으로 ‘재외동포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회가 진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이 개회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이병대 대한언론인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대신해 하승창 서울시 정무 부시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막식 직후,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주최한 재외동포 언론인 환영 오찬이 열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막식 직후,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주최한 재외동포 언론인 환영 오찬이 열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주최한 재외동포 언론인 환영 오찬에 참석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언협 차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와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주최한 재외동포 언론인 환영 오찬을 마친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위치한 YTN 본사 방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위치한 YTN 본사 스튜디오에서는 호준석(扈准錫) 앵커의 뉴스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위치한 YTN 본사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스튜디오 앵커석에 앉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위치한 YTN 본사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일기 예보 방송 시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위치한 YTN 본사 방문을 마친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서울 남산으로 이동해, 남산 타워 방문에 나섰다. 남산 타워에서 내려다 본 서울 시내는 그야말로 푸르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남산 타워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최정상 전망대에 굳건히 섰다. 서울에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는 1,987.69 km라는 숫자가 이채롭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남산 타워 방문을 마친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서울 명동으로 이동해,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중국 식당 동보성에서 주재한 환영 만찬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3. 4월 27일 수요일(대회 셋째날)⇒경기도 안성시 하나원 방문, 북한 이탈 주민들의 한국 사회 적응화 과정 취재 및 하나원 주재 오찬 참석, 충남 부여로 이동, 백제 유적지 탐방 및 현장 취재, 이용우 부여군수 주재 만찬 참석. ▲몽골 현지에서 본 대회에 단독으로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충청남도 부여군으로 출발하기 전, 숙소인 코리아나 호텔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충청남도 부여군 소재 정림사지 5층 석탑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충청남도 부여군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봄비 내리는, 정림사지 5층 석탑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충청남도 부여군 방문에 나선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이용우 부여군수가 주재한 환영 만찬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 4월 28일 목요일(대회 넷째날)⇒백제 유적지 탐방 및 팸 투어(공주, 백제 문화 유적), 충청남 도청 초청 오찬 참석,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현대 오일 뱅크 본사 및 예산군 덕산면 리솜 스파 캐슬 탐방, 충남 홍성군 소재 충남 도청 방문해 도정 브리핑 청취, 안희정 충남 도지사 주재 특강 청취 및 만찬 참석. ▲충청남도 공주군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공주군에 위치한 공산성 기념비를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방문에 나선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현대 오일 뱅크 본사에는 고 정주영 현대 그룹 명예 회장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예산군 덕산면 리솜 스파 캐슬에 여장을 푼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안희정 충남 도지사 특강 청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예산군 덕산면 리솜 스파 캐슬에 여장을 푼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안희정 충남 도지사 특강 청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안희정 충남 도지사 특강 청취를 마친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안희정 충남 도지사가 베푼 만찬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 4월 29일 금요일(대회 다섯째날)⇒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탐방, 경기도 고양시로 이동, 고양시 주최 꽃박람회 개막 행사 참석, 고양꽃박람회 성과와 향후 비전 청취 및 박람회 지구촌 홍보 재외동포 언론인들의 역할 모색, 최성 고양시장 주재 만찬 참석.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에 위치한 독립 기념관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독립기념관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탐방을 마친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경기도 고양시로 이동, 고양시 주최 꽃박람회 개막 행사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기도 고양시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2016 고양 국제 꽃 박람회 현판이 걸린 호수 공원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6. 4월 30일 토요일(대회 여섯째날)⇒고양꽃박람회 토론회 참가, 재언협 자체 간담회 진행, 고양시 제공 오찬 참석,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참가, 광화문 이동 및 해산으로 대회 참가 일정 모두 마무리. ▲경기도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킨텍스(KINTEX=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408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고양 글로벌 언론인 포럼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 고양 글로벌 언론인 포럼을 마친 최성(崔星) 고양시장이 재외동포 언론인들을 위한 송별 오찬을 주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최성(崔星) 고양시장이 베푼 재외동포 언론인들을 위한 송별 오찬에 참석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고양시청 마이스산업과 허화자 팀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허화자 팀장은 2016 고양 글로벌 언론인 포럼 사회자로 나서 부드러운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기도 고양시 방문을 마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서울로 출발하기 직전, 최성(崔星) 고양시장과 국제꽃박람회 현장에 굳건히 섰다. 최성 고양시장은, 2016 고양꽃박람회 개막식 직전, 몽골 정부의 자연환경보호 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본 기자는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현지에서 본 대회에 단독으로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몽골 캠퍼스에 2015-2016학년도 2학기(해마다 1월말부터 5월 중순)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본 행사 직후, 강의 마무리를 위해, 대한항공 KE 867편으로 몽골로 서둘러 복귀했다. ▲5월 3일 화요일 몽골 현지 시각 새벽 0시 25분 대한항공 KE 867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 공항 청사를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5/04 [23:3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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