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 최운도 한일관계연구소장, 서종진 실장, 국제UB대학교 여병무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13 [20:12]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가, 5월 13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됐다.
아울러, 오송 대사는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 개보수 공사 진척 상황 브리핑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의사이며, 독립운동가이며, 몽골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의 어의(御醫)였던 대암(大岩) 이태준(李泰俊, 1883∼1921)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본 공원을 가꿔 나가기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은 의사이며, 독립운동가이며, 몽골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의 어의(御醫)였던 대암(大岩) 이태준(李泰俊, 1883∼1921)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공원이다. 대암 이태준 선생은 현재 '몽골의 슈바이처'라는 명성으로 몽골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아울러, 본 간담회에서는, 곧 개최될 예정인 K-Pop 페스티벌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여러 의견이 자유스럽게 개진됐으며, 몽골 다문화 가정 중에 아직 혼인 예식을 미처 올리지 못한, (예컨대 사실혼 관계에 있는), 한-몽골 커플들의 합동 혼인 예식 추진 방안도 조심스럽게 개진됐다.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