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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정협위원 리명성이 올해 량회에 제출한 경제분야 제안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9일 08시37분    조회: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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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제안: 해구세계무역쎈터 구축해 해남 고품질 개방발전에 조력해야

북경 3월 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민영): 2020년 6월, 중공중앙 국무원은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총체적 방안>을 반포실시했다. <방안>에서는 해남을 전면적 개혁심화와 최고수준 개방정책 시험의 우리 나라 최대 경제특별구로 제정했다.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은 당중앙이 국내외 대국에 착안하여 새 시대 쌍순환 발전구도 구축, 고수준 개방, 고품질발전을 위해 실시한 전략적 결책이다. 국제 고수준의 경제무역규칙에 알맞고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에 초점울 맞춰 고수준의 자유무역항에 적합한 정책제도체계 수립을 격려하고 해남무역자유항을 국제영향력이 있는 우리 나라 새 시대 대외개방의 선명한 기치와 중요한 개방창구로 구축한다. 이번 세기 중엽까지 강한 국제영향력을 구비한 고수준의 자유무역항으로 전면적으로 건설한다.

세계무역쎈터협회(World Trade Center Association,WTCA)는 본부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세계적인 상업조직이다. 세계 100여개 나라 근 400개 도시에 있는 산하의 세계무역쎈터(WTC)(75만개 회원기업 포함)로 구성된 비정부조직은 ‘상업유엔’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WTCA는 세계 각 지역 세계무역쎈터의 고효률 협동운행에 힘을 쓰고 있는데 성원 세계무역쎈터와 산하 회원기업에 세계 상무정보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간의 협력상생을 촉진하며 국제경제협력과 세계무역투자 번영발전을 추진하여 국제경제무역협력에서 중요한 시장화 추동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리명성 위원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해구에 세계 일류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갖춘 세계무역쎈터를 개발운영하고 세계무역쎈터체계의 풍부한 최첨단 상업 자원과 기능을 충분히 리용해 해남자유무역항 개발과 발전에 강력한 동력과 활력을 주입시킨다. 첫째, 신형의 기초시설 환경혁신과 결부하여 세계무역쎈터체계 고첨단 상무자원을 련결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플랫폼을 개발한다. 둘째는 최첨단 사무실, 회의전람쎈터, 호텔, 상업시설을 일체화한 세계일류의 상무종합체를 구축하고 전자상거래플랫폼과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서로 유기적으로 촉진하는 세계무역쎈터 상무기능을 형성한다. 셋째는 국내외 고위층 상무인사들로 구성된 해구세계무역쎈터 리사회를 설립하고 시스템의 현대화 혁신과 고차원 인력, 지력 자원의 융통을 촉진함으로써 세계무역쎈터체계 및 그 기능의 전환승격을 이끈다. 구체적 실시는 정부에서 정책을 제공하고 공상사회조직에서 참여하는 사회자본 개발운영의 모식을 사용할 수 있고 또 정부와 사회자본 협력의 융합운영모식을 사용할 수도 있다.

두번째 제안: 북경중일혁신협력시범구를 잘 운영해 중일융합혁신발전의 새 국면 이끌어야

북경중일혁신협력시범구는 북경시 당위, 시정부의 지도와 추동하에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정식 비준을 받고 설립된 첫번째 혁신협력시범구로 지적소유권 국제화 보호 등 정책혁신 방면에서 선행선시를 보여주고 과학기술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혁신생태체계를 구축하며 RCEP(지역전면경제협력관계협정)기틀하에서 쌍변인재, 기술, 자본, 정보 등 요소의 충분한 류동을 추동했고 국제 혁신협동과 산업협력시범구를 구축했다. 시범구는 수도 ‘2개 구’ 건설의 담당지역과 ’14.5’계획의 중대공정으로서 자유무역실험구, 북경서비스업 확대개방 종합시범, 중관촌 국가 자주적혁신시범구 등 다양한 정책을 한데 모아 일본 중소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약건강, 선진지혜제조, 디지털경제 등을 중점으로 하는 혁신산업집군을 구축해 일본과 한국 등 국제기업과 인재건설에 국제화 수준의 해외환경을 마련했다.

리명성 위원은 북경중일혁신시범구의 보다 좋은 운영을 위해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첫째, ‘량질브랜드정품회’를 상호 설립해 ‘공급과 수요 융합발전’에 조력한다. 중일 량국은 수천만개의 백년브랜드정품이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 새로운 리념을 체현하는 현대 류행상품도 있어 량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중일 량국은 RCEP와 부단히 승격하고 있는 중일한 협력기제를 효과적으로 리용해 산업 수직분공협력에서 수평분공협력으로 변화과정에서 정한 량호한 협력토대 우에 북경과 도꾜 ‘량질브랜드정품회’ 등 방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두 나라 상품의 공급과 수요를 련결하고 두 나라 시장 융합에서의 협동공수를 실현하며 두 나라 기업의 혁신협력에서의 호혜발전을 실현함으로써 중일 산업과 시장의 심도 깊은 융합발전 새 구도를 가속화 구축해야 한다.

둘째, “융합혁신연구개발원”을 상호 설립하여 ‘협동혁신발전’을 촉진한다. 일본은 풍부하고 튼튼한 기초과학연구능력을 구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산업화의 응용연구에 능숙하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신흥과학기술 응용의 우세를 갖추고 있다. 날따라 승격, 확장되는 중국시장은 중일 량국 기업이 협동혁신과정에 혜택을 누리고 융합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장환경이다. 중일 우세보충형 협동발전은 두 나라 협력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의 지속가능발전에 유익한 공헌을 할 수 있다. 북경과 도꾜의 ‘융합혁신연구개발원’은 중일 량국 과학기술우세 상호보충과 협력상생의 좋은 방식이며 또 해외 생산, 학습, 과학연구 실천응용의 주체적 협동혁신의 훌륭한 경로이다.

셋째, ‘산업금융상호촉진기금회’를 설립해 ‘산업금융 상호발전’을 추진한다. 중국은 현재 금융의 개방협력을 가속화하고 실체경제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대외 직접투자견인의 해외 순자산대국으로 금융과 실체 경제의 심도 깊은 융합의 우세특점을 보여준다. ‘우수 브랜드정품’의 본토화 추진, ‘융합혁신 연구개발’ 성과의 상품화 전환, 특히 ‘고급, 정밀, 첨단 중소기업’의 현지화 경영은 모두 금융지지와 산업, 금융자본의 결합을 촉진을 급히 필요로 한다. 중일 량국 금융자산의 해외 고효률배치와 상호 촉진발전은 중일 산업 협동혁신과 발전에 동력을 부여할 수 있다. ‘산업금융상호촉진기금회’는 시장화 속성이 강하므로 관련 상무주체대표를 위주로 하는 기금리사회를 조직하여 기금의 시장화관리체계 현대화와 고차원의 상무지력자본 융자융통을 촉진할 것이 필요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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