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정협 리수옥(중국조선족소년보사 사장)위원.
길림성정협 리수옥(중국조선족소년보사 사장)위원은 회의기간 ‘학부모교육자질을 체계적으로 제고시킬 데 관해’란 제목으로 제안을 내놓았다.
리수옥위원은 교육은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며 가정교육은 모든 교육의 기초인바 현대교육체계가운데서 중요한 조성부분이다. 부모는 아이의 첫번째 교원으로서 아이를 자연인으로부터 사회인으로 전변시키는 교육적 책임이 있을 뿐더러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의 상호배합을 잘하여 합격된 공민과 사회주의 건설자, 계승자로 양성해야 하는 사회적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수옥위원은 또 가정교육에서 존재하는 문제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일상 가정교육활동중에서 아이한테서 문제가 생기면 많은 학부모들은 곤혹에 빠지며 속수무책이다. 이리하여 부당한 교육방식으로 아이를 교육하는데 이는 아이에 대한 교육효과가 없을 뿐더러 되려 아이에게 새로운 ‘상처’를 더해주게 된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소학생 가장의 교육자질은 총체적으로 피동적인 상황에 처해있는데 자질구조는 불평형상태에 처해있으며 교육지식, 특히 리성적인 지식은 교육자질발전의 관건적인 인소를 제약하고 있어 피동적 적응형 가장에 속하는 학부모들이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둘러싸고 리수옥위원은 다음과 같이 다섯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완벽한 가정교육정책과 법률체계를 건립하여 정부의 주도역할을 발휘할 것.
둘째, 가정교육에 대한 사회교육의 추진역할을 중시하고 각급 사회조직을 양성하고 부축할 것.
셋째, 전문적인 가정교육지도봉사쎈터를 설립할 뿐더러 연구개발과 복사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통합할 것.
넷째, 전문적인 가정교육 인재대오를 건설할 것,
다섯째, 류별로 나뉘여 중점적으로 가정교육지도봉사활동을 실시할 것.
/길림신문 신정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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