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위 19차 당대회 정신 전달 회의 소집 강치영 회의 사회 및 연설 김수호 참석

27일, 주당위는 전 주 지도간부 대회를 소집하고 19차 당대회 정신과 전 성 지도간부 대회 정신을 전달, 학습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은 당면과 금후 한 시기의 우선적인 대사이다. 전 주 각급 당조직은 강렬한 정치책임감, 고앙된 정신상태와 훌륭한 작풍으로 정성들여 조직하고 면밀하게 포치하며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고조를 불러일으키고 19차 당대회 정신을 가가호호 알리고 인심에 뿌리내리게 하고 광범한 당원간부군중의 사상과 행동을 19차 당대회 정신에 통일하며 여러 면의 력량을 19차 당대회에서 제출한 제반 목표임무를 실현하는 데 결집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연변에서 뿌리내리게 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연변의 장을 써내려가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가 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에 한 보고의 정신, <중국공산당 규약(개정안)>정신,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사업보고 정신 및 성당위 서기 바인초루가 전 성 지도간부 대회에서 한 연설 정신을 전달했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차 당대회는 전면적인 초요 사회를 실현하는 결승단계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할 때 소집한 매우 중요한 대회이고 새로운 력사기점에서 당과 국가 사업의 새로운 로정을 시작한 대회이며 당과 국가의 발전력사에서 중대한 리정표적인 의의가 있다. 습근평 총서기가 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한 보고는 전면적인 초요 사회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전취하는 웅장한 청사진을 그렸으며 당과 국가 사업의 전진방향을 한층 명확히 가리켰고 당대 맑스주의의 최신 성과이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한 시작을 알리는 보고이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데서 기초적인 보고이며 우리 당이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새로운 시대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는 정치선언과 행동강령이다. 대회에서 통과한 <중국공산당 규약(개정안)>은 18차 당대회 이래 당의 리론혁신, 실천혁신, 제도혁신 성과를 체현했고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확립한 중대한 리론관점과 중대한 전략사상을 체현했으며 몇년간 당의 건설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반영했고 당의 전면 지도를 강화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추진하는 데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대회에서 채택한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사업보고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의 전반 국면에 착안하여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데서 직면한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 새로운 요구를 깊이 분석했고 실사구시하게 당중앙의 든든한 지도하에 각급 규률검사기관이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과정의 실천탐색, 중요성과, 사업경험을 반영했으며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새로운 요구를 충분히 구현했다. 대회는 새로운 임기의 중앙지도집단을 선거, 산생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전당에서의 지도핵심 지위를 일층 확립했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함에 있어서 응당 정신실질을 터득, 투철하게 학습, 융합관통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한다. 지난 5년간 당과 국가 사업에서 발생한 력사적인 변혁을 깊이 터득하고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이러한 력사적인 성과와 력사적인 변혁을 이룰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든든한 지도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과학적인 지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력사지위와 지도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단단히 틀어쥐며 ‘여덟가지 명확’과 14가지 기본방략의 풍부한 함의를 단단히 틀어쥐고 습근평 총서기의 핵심지위를 견결히 수호하며 자각적으로 사상상에서 핵심을 믿고 정치상에서 핵심을 옹호하고 조직상에서 핵심에 복종하고 감정상에서 핵심을 인정하고 행동상에서 핵심을 따라야 한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다는 중대한 정치론단을 단단히 장악하고 시종 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민족부흥을 도모하는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며 19차 당대회의 제반 결책, 포치를 전면 시달해야 한다. 우리 나라 사회의 주요모순이 전환되였다는 이 전반 국면에 관련되는 력사적인 변화를 깊이 터득하고 단단히 틀어쥐며 발전에서의 불균형, 불충분의 문제를 잘 해결하고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 등 면에서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요구를 더욱 잘 만족시켜야 한다. ‘두 단계’를 나누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중대한 배치, 포치를 깊이 터득하고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이는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발전의 전략배치이고 사회주의 현대화 새 로정의 새로운 목표를 그렸다. 새시대 당의 건설의 총적 요구를 깊이 터득하고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당의 전면 지도를 견지, 강화하고 당이 당을 관리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며 당의 장기적인 집권 능력 건설, 선진성과 순결성 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고 당의 정치건설을 통솔로 하며 리상, 신념, 취지를 굳히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전당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착력점으로 하며 당의 건설의 위대한 공사를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주 상하는 19차 당대회의 주제와 목표를 단단히 둘러싸고 발전대세를 틀어쥐고 발전규률을 파악하며 발전중임을 용감히 떠맡아 19차 당대회의 제반 결책포치가 연변에서 자리잡고 결실을 맺도록 확보하고 연변의 각항 사업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데 힘을 다해야 한다. 첫째, 전력을 다해 지속적이고 건강한 경제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발전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고 록색전환발전을 주선으로 하며 전 지역 관광을 주도로 하고 중대한 대상건설을 단단히 틀어쥐며 산업최적화 승급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개발개방을 심화하여 질이 더 높고 효익이 더 좋고 구조가 더 우월하고 우세를 충분히 방출하는 연변특색의 새로운 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 둘째, 민주정치건설을 확고부동하게 강화해야 한다. 당의 집중통일지도를 강화하고 법치연변의 건설을 전면 심화하며 대단결, 대련합의 주제를 단단히 틀어쥐고 민족단결을 강화하며 군민융합의 심층발전을 추동하여 변강의 안정과 국가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셋째, 민족문화의 번영발전을 힘써 추동해야 한다. 문화자각을 일층 증가하고 문화자신을 견정히 하며 의식형태사업을 절실히 강화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힘써 육성, 실천하며 민족문화예술창작을 부단히 번영시키고 문화체제개혁을 심화함으로써 중국조선족 문화전승혁신시범구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넷째, 갖은 방법으로 민생복지를 증진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소망을 분투목표로 하며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싸워 이기는 것을 제1민생공정으로 하고 지속적으로 민생투입을 확대하며 교육우선발전을 견지하고 취업의 질을 절실히 제고하며 사회보장체계건설을 강화하고 사회치안 방공체계를 보완함으로써 인민의 확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더욱 충실하게 보장되고 더욱 지속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아름다운 연변의 새로운 장을 힘을 다해 열어야 한다. 국가생태문명 선행시범구의 창건을 둘러싸고 사회주의생태문명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생태문화를 양성하여 생태우세를 일층 발휘하고 생태장벽을 굳게 세워야 한다. 여섯째,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부단히 추진해야 한다. 당의 정치건설을 당의 근본성적인 건설로 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며 간부대오건설과 기층조직건설을 엄격히 강화하고 확고부동하게 당풍, 정풍을 수립하며 반부패 렴정건설을 일층 강화함으로써 엄격한 당 건설의 부단한 심화를 추진해야 한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주 상하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열조를 신속히 불러일으키고 각급 당위(당조)는 학습, 선전, 관철의 사업방안을 연구제정하여 19차 당대회 정신이 매개 당지부, 매 한명의 당원간부와 군중에게 전달되도록 확보하며 19차 당대회 공정신을 중심조학습의 중요내용에 포함시키고 지도부건설과 간부교육양성을 강화하는 중요내용으로 하여 체계적인 학습양성계획을 제정하고 주제를 렬거하여 연구토론하며 깊고 익숙하게 학습하고 전면적으로 리해하도록 힘써야 한다. 광범한 당원, 특히 지도간부는 솔선수범으로 본보기가 되여 참답게 19차 당대회 문건을 깊이 연구하고 19차 당대회의 보고, 당규약 개정안과 중앙규률검사위원회의 사업보고를 낱낱이 학습해야 한다. 각급 선전부문과 신문매체는 선전의 주요도로 작용을 발휘하여 주제선전교육활동을 광범하게 심화하고 강연단을 조직해 기업, 농촌, 기관, 교정, 사회구역에서 19차 당대회 정신을 명확하고 분명히 설명하여 19차 당대회 정신이 사람마다 잘 알고 인심에 깊이 침투되도록 해야 한다. 전문란을 개설하는 등 형식을 충분히 리용하여 각 현, 시와 각 부문에 학습관철하는 구체적인 조치와 실제행동을 중점적으로 선전하고 기층 간부군중이 학습, 관철하는 전형사적과 량호한 풍모를 중점적으로 반영하며 전 주 각족 인민이 19차 당대회 정신에 절실히 사상을 통일시키고 력량을 19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제반 목표의 실현에 응집시켜야 한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각 부문에서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는 동시에 정력을 집중하고 통일적으로 계획하면서 년말 전에 각항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한해 사업이 원만히 결속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경제사회발전을 전반적으로 틀어쥐고 중대한 대상건설, 빈곤해탈 난관공략, 재후재건, 민생개선 등 중점적인 사업을 예의주시하며 매 항목마다 분석하고 결함을 찾아 보완함으로써 더욱 큰 추진전을 이룩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서둘러 계획하고 다음 해의 목표임무를 과학적으로 제정하며 특히 겨울철을 리용하여 ‘한가한 겨울’을 ‘분망한 겨울’로 변화시켜 적극적으로 걸어나가 련결대상과 상담함으로써 다음 해의 전개사업에 토대를 다져야 한다. 신소안정, 변경공고와 안전생산 사업을 두드러지게 틀어쥐여 사회대국의 조화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주당위 위원, 후보위원,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정부, 주정협의 지도부 성원, 법원, 검찰원 책임자 및 기타 부주급 이상 지도간부, 지도직위에서 퇴출한 주급 현직 지도자,  리직, 퇴직한 주급 로동지, 주당위,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정부, 주정협 비서장, 부비서장, 주규률검사원회 상무위원, 주급 부문의 정현급 지도간부, 주인대 상무위원회 각 위원회, 판공실, 주정협 각 위원회, 판공실의 주요책임자, 현(시) 당정 주요지도자와 상무 부서기,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과 기업, 사업단위의 주요책임자가 회의에 참석했다.
 

본사기자/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