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차광철은 백산호텔에서 한국 창원시의회 배종천의장을 회견했다.
차광철은 우선 한국 창원시의회대표단 일행의 연변방문에 환영을 표하고나서 우리 주의 기본정황을 소개했다. 그는 연변은 중국에서 제일 큰 조선족집거지역이고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며 자원이 풍부하고 삼림피복률이 높으며 현재 항구를 빌어 바다로 나아가는 전략을 적극 실시하고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우리 주는 조선족의 언어, 풍속, 문화 등 제반 민족 고유의것들이 잘 보존되여있고 연변대학은 211프로젝트에 편입되여 국가적 지지를 받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주가 동북로공업기지 진흥, 서부대개발, 선도구개발개방 등 정책을 향수하고있는데 대해 소개하고 현재 길림 —훈춘철도 려객전용선이 건설중에 있으며 신공항 건설도 계획중에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차광철은 앞으로도 주인대와 창원시의회의 교류를 일층 증진하여 상호 지역 경제, 사회 발전을 적극 추진하길 바랐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고걸, 주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 김중기가 이날 회견에 참석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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