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서기(오른쪽 세-번째)가 주 제11차 당대회 대표를 위문. 허성기자
리경호주장(오른쪽 두번째)이 주 제11차 당대회 대표를 위문. 당숙금 기자
26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주당위 서기인 장엄은 백산호텔에서 주 제11차 당대회에 참석하는 중앙과 성, 주 직속기업과 사업단위 대표단, 해방군,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주직속계통, 림업계통, 주직속기관 대표단을 따뜻이 위문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한양, 주당위 비서장 최광덕이 위문시 동행했다.
장엄은 이르는 곳마다 대표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친절히 교류했다. 장엄은 주 제11차 당대회에 참석하는 대표들에게 환영을 표함과 동시에 그들이 각자의 일터에서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에 바친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장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 제11차 당대회는 전면적인 초요사회의 실현이 결승단계에 진입하고 연변록색전환발전이 관건시기에 진입할 때 소집하는 매우 중요한 회의로서 전 주 인민의 정치생활에서의 대사이고 사회 각계가 광범위하게 주목하며 여러 민족 인민이 간절히 기대하고있다. 본차 회의는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 특히는 길림성 및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지난 5년의 사업을 총화하며 향후 5년의 청사진을 그리고 새로운 한기의 주당위와 주규률검사위원회를 선거산생한다. 이번 대회를 잘 소집하는것은 전 주 여러 민족 인민을 일층 단결, 동원하여 힘을 모으고 분발진취하며 공동으로 “단결조화, 번영부유, 아름답고 행복”한 새로운 연변을 건설하는데 있어서 의의가 중대하고 영향이 심원하다.
장엄은 당대표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대회에 참가하는것은 숭고한 정치영예인 동시에 중대한 정치책임이기도 하다. 여러분은 전 주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들이 선출한 우수대표이고 전체 당원과 전 주 인민의 신임과 중탁을 짊어졌으며 책임이 중대하고 사명이 영광스럽다. 동지들이 “네가지 의식” 특히는 핵심의식, 정렬의식을 굳게 수립하고 당성원칙을 견지하며 권력을 정확히 행사하고 모범적으로 각항 규률을 준수하며 부정기풍을 견결히 거절하고 정력을 집중하여 대사를 생각하고 대사를 토론하며 전반 국면을 계획하고 포만된 정치열정, 훌륭한 정신상태로 대회의 제반 의정을 잘 완수하고 주 제11차 당대회를 마음과 힘을 모으고 단결분진하고 기풍이 바른 대회로 소집하기를 희망한다.
속보: 26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는 룡정시, 주직속기관, 왕청현 대표단을 찾아 주 제11차 당대회 대표들을 위문했다.
가는 곳마다 리경호는 대표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건강상황과 사업정황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 제11차 당대회는 우리 주가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되는 중요한 회의이고 전 주 인민들의 정치생활에서의 대사이며 지난 5년 사업에 대한 총화일뿐더러 더우기는 향후 5년 발전에 대한 계획이다.
리경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연변은 발전의 관건시기에 있고 곧 소집되는 주 제11차 당대회는 지난 5년의 사업을 총화하고 발전사로를 정리하며 발전목표를 명확히 하고 향후 5년의 발전을 추동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여러 대표들은 전 주 당원간부와 인민군중의 중탁을 짊어지고 연변의 발전을 위해 건언헌책하고 힘을 공헌하는 중임을 짊어졌으며 사명은 영광스럽고 책임은 중대하다. 대표들은 응당 민주정신을 충분히 발양하고 포만된 열정과 앙양된 자태로 정력을 집중하여 대회의 보고를 참답게 토론, 심의하며 대회의 제반 사업에 적극 참가하고 건언헌책해야 한다. 또한 실제에 립각하고 전 주의 발전대국으로부터 출발하며 전 주 여러 민족 인민의 념원을 에워싸고 총명과 지혜를 발휘하고 엄격한 회의기풍으로 직책을 리행하며 광범한 당원과 기층군중들이 전 주 발전에 대한 요구, 의견과 건의를 회의에 제기하고 향후 5년의 발전사로를 잘 계획하고 충실히 하고 풍부히 해야 한다.
각 대표단 단장들은 분분히 꼭 회의규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사명을 욕되지 않게 하며 적극적으로 책임을 리행하고 대표권리를 잘 행사하며 주당위의 요구를 견결히 관철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주 제11차 당대회를 잘 소집하고 아름다운 연변을 건설하는데 공헌하겠다고 표했다.
주정부 비서장 풍덕원이 위문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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