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2일 페막된 연변주정협제12기제2차회의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회의기간 정협위원들은 생태건설과 환경보호 대외개방 양로봉사 학령전교육 버섯산업발전 등 여러방면의 주제를 둘러싸고 대회발언을 적극적으로 진행, 주당위와 주정부의 과학적이고 민주적인 결책에 건의와 대책을 내놓았다.
회의기간 주정협제안심사위원회에서는 도합 267건의 제안을 접수, 그가운데 위원 개인제안이 240건이며 련명제안이 18건 단체 제안이 9건이였다.
수집된 제안들을 보면 경제건설면의 제안이 65건, 정치건설면의 제안이 15건, 문화건설면의 제안이 44건, 사회건설면의 제안이 118건, 생태건설면의 제안이 25건이였다. 제안중 특히 사회건설면과 경제건설면의 제안수량이 많아 정협위원들이 연변의 경제발전과 사회민생사업의 발전에 지대한 관심과 중시가 높음을 보여주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정협회의에서 수집된 제안들은 연변주정협제안위원회에서 《주정협 제안사업조례》에 근거하여 심사립안사업을 참답게 진행하게되는데 주당위와 주정부 해당부문과 각 현시 당위와 정부에 보내 연구, 처리하게 하며 연변주직권범위를 벗어난 제안은 전국정협과 성정협회의에 제기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연변주정협은 주당위와 주정부 독찰실과 공동으로 제안처리정황에 대해 추적, 감독하게 된다.
길림신문 김파 안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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