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연길시에서 대상건설정황을 조사연구했다.
연길서역 종합려객운수터미널은 도로, 총투자가 2억 1000만원이고 건축면적이 1만 1345평방메터이며 하루 려객운송능력은 연인수로 1만명에 달한다. 고속철도 새 구역은 120헥타르의 토지면적을 차지하는데 그중 거주용지면적이 50헥타르이고 공공봉사시설용지면적이 10헥타르이며 록지, 광장 용지면적이 25헥타르이다. 두개 대상의 현장에서 공사건설정황회보를 상세하게 청취한 장안순은 길림―훈춘철도려객운수전용선은 올해 우리 주가 중점적으로 건설을 다그치는 대상이고 연길서역 종합려객운수중추는 길림―훈춘철도려객운수전용선대상의 중요한 련결점으로서 응당 장래에 립각하고 다방면으로 론증하며 과학적으로 계획하여 공사의 제반 봉사기능이 더욱 합리하고 발전의 수요에 부합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고속철도 새 구역은 연길서부 새 구역의 주요한 공공봉사중심이고 연길이 대외와 련계하는 중요한 문호인바 높은 표준으로 계획하고 높은 품질로 건설하며 모범공사로 건설할것을 당부했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이르러 장안순은 선후로 길림자흠초원약업유한회사,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 버드인베브(연길)맥주유한회사를 시찰했다. 기업의 건설, 생산, 시장개발 등 정황을 료해하고나서 장안순은 기업이 과학기술투입을 늘이고 제품의 질을 높이며 부단히 시장을 개척하고 기업을 발전장대시키라고 격려함과 동시에 종업원의 소득수준을 더한층 높이고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안순은 연변신흥공업집중구를 연길시의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안순은 연길시도시건설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선후로 부르하통하 남쪽구간의 경관공사, 국자교공사, 국자거리 및 인민로 정품거리 도로개조공사, 연길백화청사 백리성건설대상을 시찰했다.
장안순은 관련 부문에서 사업강도를 높여 설계를 잘하고 질을 보장하며 경관, 도로개조 공사와 도시 록화, 미화, 조명, 채색화를 긴밀히 결부하여 도시의 내함을 깊이 연구하고 건축문화요소를 증가함으로써 민족특색과 시대특징을 구현하며 정품공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간지향을 전제로 부르하통하자연경관을 충분히 리용하여 인공경관과 자연경관을 통일적으로 고려하고 잘 조률시킴으로써 경관구역이 레저, 오락, 신체단련, 문화 등 내용을 포섭할수 있게 하고 부르하통하가 구전한 경관구역으로 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고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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