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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농촌합작은행과 길림대학 MBA연변교육중심에서 공동으로 기획하고 연변아리랑매체발전유한회사(동사장 박준덕)에서 주최하는 《연변농촌합작은행 〈군대로부터 관리를〉― 오굉표대강좌》가 11월 24일 백산호텔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번 강좌는 연변농촌합작은행에서 협찬하였는데 중국10대베스트셀러인 《군대로부터 관리를》의 작자, 실전판촉전문가, 저명한 고급관리훈련사인 오굉표선생이 연변에 와서 《고효률 충성의 경업단체를 꾸리자》를 주제로 어떻게 군대의 관리경험을 기업의 관리실천에 가져오겠는가를 강의하게 된다.
올해에 정식으로 개업하여 영업을 시작한 연변농촌합작은행은 10월말까지 이미 145억원의 저축액과 115억원의 대출액으로 6.8억원의 수입과 1.35억원의 리윤을 올렸으며 년말까지 3억원의 리윤을 실현하려고 타산하고있다.
금년 4월부터 연변농촌합작은행에서는 문건을 내려보내 관할 현시 지행과 신용련합사들에서 《군대로부터 관리를》 이 책을 학습하게 함으로써 군대관리사상, 관리문화를 기업관리에 인입하여 집행력을 높이고 효률을 높여 직원들의 공헌의식을 제고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놀게 하였다.
이번 강좌는 관리방식중국화의 사조에 순응하여 중국력사고사와 전고중에서 본토화관리방법을 모색하여 친절하고도 낯선 군대에 안광을 돌린다는 점이 독특하다.
강좌는 11월 24일 오전 9:00시부터 오후 5:00시까지 연길시백산호텔4층 국제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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