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넋이 살아 숨쉬는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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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꽃들
정년퇴직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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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같이 즐기고 나누고 싶어집니다.
재주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같이 즐기고 나누고 싶어집니다.
멋지네요...좋은 글 많이 보고싶어요.
생에대한 솔직한 느낌을 보여주어서 마음에 안기는 글이라고 봅니다. 50대에 들어서면 황황할때가 있는데 그로 해서 자칫하면 여생의 삶이 시들어 버릴수 있지요. 나이를 따지는것은 삶의 공작에 저애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선생은 지금의 년령을 단풍에 비기지 말아주십시요. 나이를 잊어야 삶이 뜻있게 진행됩니다. 좋은 글 많이 써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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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꽃들
2022년 04월 20일 20시 36분 조회:806 추천:9 작성자:
바위
아지랑이 저 멀리서 춤을 춘다
길가의 나무들 봄기운을 가득 안고
후회없는 기지개를 펼친다
봄날의 발자국 따라
봄날의 시선 따라
나는 오늘도 걷고 걷다가
봄날의 꽃밭에 다가선다
그러다 한들한들 유혹하는
꽃잎파리 부드러움을 만지작거리며
꽃향기에 후각을 잠시 맡긴다
태양이 아무리 열광하여도
꽃향기의 그윽함에 어쩔수 없구나
기세도 당당 저 멀리 남쪽나라에서
천군만마 이끌고 북상하더니
가는곳마다 알록달록 무릉도원이구나
오가는 연인들 손짓하며
향기를 뿜어주더니
향기에 취했나
련인들 꽃앞에 무릎 꿇어버렸네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는 계절
이렇게 조화로울수 없어라
자연의 넋을
그대로 인간세상에 심어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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