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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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들의 추태...조선족사회 거울로 삼아야
2013년 11월 19일 16시 17분  조회:5637  추천:18  작성자: 윤운걸
      사람 됨됨이 안되면 반사회적인 인간으로 전략할 수도 있어

       최근에 중국관광객이 이집트에서 문화재에 낙서 하면서 세계여론의 말밥에 올라 화제로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관광객들이 외국 여행을 할 시에 반드시 현지 법률이나 문화를 지키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이와 관련 관광객들의 예의도덕 등 문명 관련 여러가지 지침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런 개명치 못한 행실들이 실지 중국내에서도 하루 이틀사이가 아니고 고질화 되고 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는 속담이 있듯이 국내에서도 아무데나 낙서하고, 아무데나 가래와 침을 뱉고, 줄을 서지않고, 새치기 하고, 큰소리로 떠들고, 길을 갈 때에도 옆사람을 전혀 돌보지 않고, 스스럼 없이 길복판에서 활개치면서 걷는 등 추태들이 일상화 되어 인젠 그저 ‘만성화’되어 보는 사람들의 ‘신경세포도 무감각 상태’에 들어선 것같다.

연길공원에 세워진 윤동주시비 낙서흔적

  81년도의 일이다.필자의 한 선배가 국비로 (개방후 첫 외국국비장학생) 일본에 가서 공부하게 되었다. 마침 북경대학 부속병원의 한 의사(여성)도 국비로 함께 일본땅을 밟게 되었다.일본 도꾜에서 공공버스를 타게 되었는데 그 북경대학 부속병원의 국비생이 새치기로 먼저 버스에 올랐단다. 선배는 그래도 예의를 지키느라고 줄을 서서 차에 오르자 먼저 오른 동료가 중국어로 큰 소리치면서 자리를 마련해 놨으니 빨리 자기곁에 와 앉으라는 것이었다.

  승객들의 눈총이 일제히 자기들한테 쏠리더라는 것이다.

  선배는 귀국한 뒤 이 얘기를 들려주면서 당시 자기의 얼굴에 모닥불을 씌워놓는 창피감이 들어 차마 승객들을 마주 볼 수 없었단다.

  필자가 2003년도에 취재차로 일본에 갔을 때 일본인들의 예의를 피부로 직접 느꼈다.일본인들에게 이런 예의범절이 이미 고착화 된 배경은 어디에 있는가고 물어보니 일본은 어린이 시절부터 철저한 예의범절 교육을 교과서에 주과목으로 설정하고 예의범절을 지키지 않으면 바로 엄한 벌을 준다고 했다.또 예의범절은 일본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기초교육이라고 덧붙히는 것이었다.일본에서 이런 예의범절은 남을 배려하는 기본이다.


2002년11월에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대표단의 일원으로 조선과학원 창립 50주년기념행사차로 조선 평양에 간 적이 있다.방문단이 반도의 12대 명산중의 하나인 묘향산을 관광하게 되었다.당시 중국관광객 30여명도 묘향산을 관광하고 있었다.문제는 그 관광객들의 매너였다.깡통맥주에 소시지를 가득 갖고 올라가면서 길에서 맥주를 마시고는 이리저리 던지는가 하면 소시지도 껍질을 볏겨서는 마구 던지는 것이었다.더욱이 꼴사나운 것은 조선인들이 보란듯이 큰소리치면서 떠들석하는 추태었다.일종 무어라고 형언할 수 없는 자존심이 울컥 하면서 그들한테 다가가 중국의 어디에서 왔는가고 하니 베이징에서 왔단다.내가 당신들이 이렇게 예의를 지키지 않으면 되겠는가?더우기 지금 한창 고난의 년대를 극복하기 위해 안깐힘을 다하는 조선에 와서 이래서야 되겠는가고 질타했다.그러자 그들은 나한테 걸고 들 자세로, 나보고 누구냐고 하기에 내가 기자증을 내놓으면서 이미 당신들이 버린 깡통 등 쓰레기를 모두 카메라에 담았으니 버린 쓰레기를 다시 주으라고 했다.그러자 그들은 수긍하면서 버린 쓰레기를 줏기 시작했다.

  나의 한 친구가 지난해(2012년)에 미국에서 공부하는 아들이 박사학위를 취득했기에 아들 박사학위 수여식에 초청받았다.한번은 길을 걷다가 친구의 부인이 한 흑인을 앞질러 가면서 그의 옆구리를 툭 다치게 되었다.그러자 되려 그 흑인이 미안하다고 연속 사과하더란다.그 광경을 뒤에서 본 아들이 조용히 길을 걸을 때 절때로 활개치면서 걷지말고 더욱이는 앞질러 갈 경우, 좌우를 잘 살펴가면서 뭇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어머니에게 엿주었다.그러자자 친구의 어머니는 대뜸 열받아 하는 말이 인젠 네가 다 컸으니 어머니를 훈계하느냐 하면서 옥신각신 다투는 일까지 벌어졌단다.

  이러루한 추태들은 한국에서도 비일비재이다.

  필자가 1989년과 1992년에 제주도에 갔을 때 중국관광객이 없었지만 93년도에 갔을 때는 중국관광객들이 쌀에 뉘만큼 (물론 지금은 대부분 중국관광객) 있었다. 제주도의 한림공원에서 중국의 몇몇 관광객들이 벤치에 앉아서 팥빙수를 먹으면서 한 관광객은 웃통을 벗은 채 발톱을 깎는 것이었다.너무나도 어이없어 뭐라고 말이 안나왔다.

  그런데 이러루한 개명치 못한 행실이 조선족사회 특히 재한 조선족사회에서도 만연되어 현지인들의 따가운 눈총 세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이미 한국 언론은 물론 조선족 언론에서도 대서특필되고 있다.

  필자가 수시로 한국을 나들면서,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살펴보면 재한 조선족들은 지하철을 이용할 시 누가 중국에서 오지 않았는가고 이른바 ‘의심’할까봐 중국어로,큰 소리로, 자리가 저기 있다고 웨쳐대는가 하면 노인석에까지 스스럼 없이 털석 주저앉는 것을 많이 목격했다.

  무릇 한국에 다녀온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지하철이 아무리 붐벼도 중청년들은 노인석에 눈길도 주지 않는다.

  그럼 왜 중국에서, 더욱이는 조선족사회에서 예절이 무색해지고 언어행실이 바르지 못하고, 남을 배려하는 미풍량속이 사라지고 있는가?

  가장 근본적인 것은 교육이다.즉 학교교육은 물론 가정교육에서 의식적인 중시가 부족하기 때문이고 더욱이 이미 이러한 행실들이 몸에 배겨 무의식적으로 자녀앞에서 행동하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을 살펴보면 어린이를 이끌고 공공뻐스에 오를 때 적지않은 부모들은 자리만 있으면 아이를 재촉해 빨리 앉으라고, 주위의 어르신을 먼저 앉으라고 권고하지 않는다.한창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바로 잘못된 것을 무의식적으로 가르쳐 준 것이다.밥상에 앉아서도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어야 후손들이 수저를 든다는 예의범절,맛나는 음식이 있으면 우선 이상 분에게 권해야 한다는 예의범절 등등은 현재 조선족사회에서 많이 사라지고 있다.

  우리말에 ‘세살 때 버릇이 여든 하나까지 간다’는 얘기가 있다.

  조선족사회에서 예의범절이 급속하게 사라지게 되어 우리의 후손들이 이른바 ‘양반’ 행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가? 필자가 분석하건대 이는 50년대의 반우파투쟁 인민공사화 공산운동,민족정풍,더나아가서는 문화대혁명시기가 최절정이라고 못박고 싶다.지금의 20대 30대 40대는 문화대혁명시기에 청춘을 보낸 사람들의 자녀들 즉 지금의 50대 60대 70대의 후손들일 것이다.이들 50대 60대 더나아가서는 70대는 당시 한창 문화대혁명시기에 ‘네가지 낡은 것을 타파’하는 현장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내면서 머리가 쇠뇌되기 시작했고 나아가서는 그 여독으로 인해 후대들에 대한 최저의 인성교육을 시키지 못한데 있고 더욱 중요한 것은 학교자체가 아예 이한 예절교육을 홀시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사람의 됨됨이가 안되면 부모를 존중하기는 커녕 이상을 존중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더 나가서는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사회에 늘 불만이 생기면서, 자칫하면 반사회적인 인간으로 전략 될 수 있다는 것이 이미 의학상에서 긍정되었다.이런 반사회적인 인간을 의학에서 ‘인격장애’라고 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예절교육,공중질서,배려문화 등등 인간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기초교육이 그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거론해야 할 시기가 절박하다.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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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42 ]

42   작성자 : 사람?
날자:2014-01-04 23:35:04
한마디로 사람의 됨됨이가 안되면 부모를 존중하기는 커녕 이상을 존중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더 나가서는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사회에 늘 불만이 생기면서, 자칫하면 반사회적인 인간으로 전략 될 수 있다는 것이 이미 의학상에서 긍정되었다.이런 반사회적인 인간을 의학에서 ‘인격장애’라고 한다
41   작성자 : 잘 보세요
날자:2013-12-05 00:22:27
김희수 씨 잘보세요37 작성자 : ㅎㅎㅎ날자:2013-11-27 22:20:02이 마당 문법 단어 논하는 장소가 아니오니 자네들 재간있으면 연변대학에 가서 어학을 가르쳐 돈벌이나 하구려 ㅎㅎㅎ
40   작성자 : 망발
날자:2013-12-04 23:34:42
39번 당신은 38번의 그 의미를 몰랐는지 혹은 알면서도 망발을 하는지 모르겠다.그래서 당신같은 사람은 하나를 알지 둘을 모른다 이거다 80년대 중반기 혹은 후반기에 이른바 남조선을 다녀 온사람들이 어떻게 조직에서 심문을 당했는지 알고있냐?이 멍청한 늠아 그때 그시절 한국을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이미 중국관련부문에서 정치교육을 한 상태다 알겠냐?
이른바 남조선에 가서는 어떻게 얘기하라 등등...
이 늠39번은 버젓하게 웃기네 그때 그 시절을 모르고 똥개소릴 하는구나
39   작성자 : 웃기네
날자:2013-12-04 09:47:01
아래 천기누설인지 방기누설인지 한느 인간아
80년대에 처음으로 한국에 입국한 사람들이 왜 그랬을까
바로 너같은 인간들이 못사는 나라 중국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조선족을 매우 깔보고 우리들의 삶의 터전인 중국을 너무 비하하니깐 본능적으로 최저한도의 애국심이 발동한 것이다.

그리뭐 뭐 조선족지도층이 동포로 불러서 반발했다고? 증거를 대봐라..ㅉㅉㅈ
원래 3D 막노동으로 한국간 사람들인데 뭐 동포라고 부르든 조선족이라 부르던 대우와는 별 상관이 없거든...니들 한국인들끼리로 최하층 3d일군은 대접해주지 않잖냐?
대신 외국인 노동자로서의 최저한도의 인권은 보장해주면 되는 거다.
38   작성자 : 천기누설
날자:2013-12-02 15:09:48
천기누설같은 얘기를 해보자.

서울올림픽 전인 1980년대 중반 조선족들이 처음 한국에 입국했을 때 한국신문의 기사를 생생히 기억하는데 사건은 이때부터 터지기 시작했다. 조선족과 만났던 조중동 중 하나의 한국기자가 이전에 알던 해외동포들과는 사고방식이 완전히 달라 한국의 역사를 조롱하고 중국을 대국시하는 가난에 쩌든 이들을(조선족) 만나고는 기가막히다는 기사를 실었다. 80년 중반에 입국한 조선족들이 중국에 돌아가서는 한국에서 환영받았다고 했는지 모르지만 한국에선 그때 이미 신문기사를 읽고는 근본 없는 형편없는 놈들이 중국에서 왔구나 하고 분개한 한국인들이 많았다. 초기 입국 조선족들이 우리 중국은 어쩌고...청나라와 조선이 어떻고.. 대국 중국인 행세하며 한국에서 각종 추태 부린게 씨앗이 되면서 한국내 반조선족 정서가 심어졌다. 거기다 한국 언론에서 중국동포라고 표현한다고 조선족 지도층들이 반발하며 이의를 제기하니 결정적으로 한국인들의 마음이 돌아섰다.

그런데 한국인들이 가만히 생각하니 이들 요구대로 조선족이라고 불러주는게 한국사회에 유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조용한 대중의 말없는 합의). 한국사회의 하부구조를 바쳐줄 하층노동자들이 필요한 판에 말 자체가 낙후한 이미지인 조선족이라고 스스로 낙인을 찍으며 평등한 한국사회에서 하층부로 자원해서 내려간 셈이니 한국에서 중국동포라는 말에 반발한 조선족 지도층들이 멀쩡한 재한조선족들을 막노동자로 만드는 데 크게 공헌한 것이며 한국사회로서는 힘 않들이고 마찰도 없고 한국여론의 무언의 동의를 받으며 해외동포를 한국사회의 하부구조를 받치는 하층노동자들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조선족이라는 명칭을 갖고는 한국사회에서 제대접을 받고 살기는 힘들다. 조선족들이 스스로 조선족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 사회하부구조가 필요한 한국사회는 고마워하고 있다.
37   작성자 : ㅎㅎㅎ
날자:2013-11-27 22:20:02
이 마당 문법 단어 논하는 장소가 아니오니 자네들 재간있으면 연변대학에 가서 어학을 가르쳐 돈벌이나 하구려 ㅎㅎㅎ
36   작성자 : 거지
날자:2013-11-27 22:06:14
조선족 좀 이미지란 걸 알고 삽시다.지금 중국 조선족이 어느정도 추락 즉 인성에 관한 예의,배려 등 원초적인 룰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합시다,
35   작성자 : 대대글
날자:2013-11-24 22:26:11
댓글이 웬지 투쟁대회?..

어느 한 사람을 겨냥해 포를 쏘지 말고 좀 자중면서 둥글둥글하게 살면 좀 좋아서 ...할일도 되게 없나보네..
34   작성자 : 자중하세요
날자:2013-11-23 22:31:04
댓글 다는 분들 본문의 부제를 잘 보세요 사람 됨됨이 안되면 반사회적인 인간으로 전략할 수도 있어

33   작성자 : 한국적딴조선족
날자:2013-11-23 18:22:41
심심풀이~~~~허허

안됐군

[我很欣赏有礼貌的人,不管他是否真想那么做。我想,礼貌的做法,就是不能让你的想法盖过我的感觉。这里有种对待没有价值的坦诚的虚荣心。与人为善。有时候当你回顾一件事的时候,你认为那不全是你所想的那样。]
32   작성자 : 심심풀이
날자:2013-11-23 08:29:35
한국적을 땄으나 왜 한국인무리에 끼일수 없을까? 이걸 알려면 왜 한국적을 땄는지에 대해서 알면 그 답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유럽,북미,일본 등 지역에서 국적을 따는 사람들은 투자이민이든가 아니면 해당 나라에서 유학하다가 스카웃되여 국적을 취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선족사회에서 괜찮은 대학을 졸업한 인재가 한국국적을 취득한 경우는 거의 없다.
헌데 조선족사회에서 한국적을 딴 부류는 주로 아니 거의 100%가 어떤 부류인가?
한마디로 중국 최하층 농민,도시 무직업자,저학력 등 계층들이 더 많은 자기 일가친척을 초청하거나 초청장 장사를 하기 위해 한국적을 딴 것이다.
31   작성자 : 한국적딴조선족
날자:2013-11-23 03:58:17
30번 안됐군~~~허허

你玷污了朝鲜族的名声.
名字有什么关系呢?就是玫瑰不叫玫瑰,它依然芳香如故。
30   작성자 : 중국조선족
날자:2013-11-22 21:17:28
한국국적땄단말이 참 메스거운데 저 사람은 계속 그 닉네임을 쓰는구나
29   작성자 : 한국적딴조선족
날자:2013-11-22 19:54:00
안됐군~~~허허

[一个人觉得羞耻的事情越多,他就越是可敬.]
28   작성자 : 안됐군
날자:2013-11-22 18:31:51
하이거, 한국적딴조선족이란 닉네임 가진분이 精神分裂症患者인걸 모르고 내가 그만...

말을 말아야지, 이러다가 전염이 되겠다. 멀리 피해야지... 쯧쯧쯧....
27   작성자 : 한국적딴조선족
날자:2013-11-22 18:04:59
안됐군~~~허허

[精神分裂症患者.治疗给得越早,病人机遇越好.]
26   작성자 : 안됐군
날자:2013-11-22 13:26:13
아래 20번 한국적딴조선족님, 나도 한번 무스게 눈에는 무스게밖에 안보인다는 말을 빌어볼가?
다른 사람을 정신병취급을 했으니 당신눈에는 정신병자밖에 안보이인다는거겠지? 그럼 당신은 무엇일가?

한국적 땄으면 한국어나 사용할게지 왜서 배난한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는거요? 중국어를 안다고 과시하는거요? 아는척 깨인척하고 싶은 심리..ㅎㅎㅎ
안스럽다 못해 비애를 느끼는 일인이요
25   작성자 : 19번 소학생입니다
날자:2013-11-22 09:59:03
첫째, 윤기자님에게 무례하게 소학생언급을 한걸 사과드립니다.

둘째, 이건 아래분에게서 힌트를 받았는데 22번 大连님은 부처님이 될 기회를 잃었네요.

“윤기자님은 과감하게 독자들의 지적을 접수햇는데 그 용기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면 大连님은 부처님이 되였을건데 그만 돼지로 되였군요. 참 아쉽네요.
24   작성자 : 19번은 아닙니다
날자:2013-11-22 08:46:16
윤기자님은 그래도 성근하게 접수했는데 이런 태도이면 앞으로 좋은 글을 쓸수 있고 앞으로 실수로 틀린 곳이 있어도 실수겠구나 하고 리해해 줄수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22번 大连님은 윤기자님이 독자들의 지적을 접수한 댓글을 본후에 친구의리로 그랬는지 수준이 없이 잘못을 지적해주는 사람을 소인간이라고 비웃었으니 그것도 글깨나 읽은것처럼 중문으로 썼으니. 그건 당신이 뭐 수준이 있다는걸 보여주느리고 그런것이라면 가련하기 그지없소.

뛰는 놈우에 나는 놈이 있고 하늘밖에 하늘이 있다고 당신은 여기 독자들중에 당신보다 천배는 더 수준있는 분이 있다는것을 알아야 하오.
22번 大连님, 충고 한마디 하겠는데 어디 가서 소인배들이란 말을 함부로 쓰지 마오. 그런 말 썼다가 맞아 죽어도 싸오.

23   작성자 : 19번은 아닙니다
날자:2013-11-22 08:34:40
우선 조선족사회의 례절을 토론하는 자리에서 문법에 대해 지적한 점 운기자님에게 사과드립니다.

다음 22번 大连님,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당신눈에는 잘못을 지적해주는 독자들이 모두 소인으로 보이오? 당신자신이 소인니까 다른 사람이 다 소인으로 보이겠지?
소위 당신이 소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례를 들어 지적한 곳이 어디 하나라도 틀린 곳이 있다면 지적해보오. 당신이 윤기자랑 친한 사이같아서 싸고 도는거서 같지만 친할수록 잘못된 점은 지적해 주는게 친구를 위한 길이 아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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