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홍색문화교육 및 기업로드쇼”주제활동 개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한걸) 에서
는 중국공산당 창건 101주년을 기념하고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맞이하기 위해 또한 애국주의 교육을 더욱 심도있게 진행하기 위해 7월 1일 오후, 회원사기업인 <연변천망경보시스템네트워크유한회사> 3층 회의실에서 “연변홍색문화교육 및 기업 로드쇼”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협회 리영록 비서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당원 및 적극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당기를 향해 입당선서문을 되새기면서 당원으로서 기업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리라 다짐했다.
“나는 중국공산당에 가입할 것을 지원한다. 당의 강령을 옹호하고 당의 규약을 준수하며 당원의무를 수행하고 당의 결정에 따를 것이며 당의 규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당의 비밀을 보수하며 당에 대해 충성하고 적극적으로 사업하며 공산주의를 위해 종신토록 분투하고 당과 인민을 위해 수시로 희생할 준비가 되여있으며 영원히 당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선서문 되새기에 이어 당원기업인들은 연변홍청문화전파유한회사 리영권 사장으로부터 반석교렬사기념비에 43명의 렬사들이 그곳에 고이 잠들어있는데 그중에는 조선족 렬사도 있으며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며 사이트를 통해 검색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정보를, 조직의 비밀을 고수하기 위하여 13세의 어린 나이에 영용히 희생된 왕청의 꼬마항일영웅 목운식과 화룡의 3퇀녀전사 김정옥 렬사 등 연변의 우수한 아들딸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3가지 새로운 프로젝트관련 로드쇼를 통해 애국주의 교육을 심도 있게 진행했으며 도전과 혁신을 이끌어낸 젊은 기업인들의 성과를 긍정하고 더 온당하게 발전하도록 조언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VR기기 체험 및 기기를 통해 유적지 답사
로드쇼에서 연변홍청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는 VR기기를 활용과 의의를 피력했다. 즉<인터넷플러스>와 전통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유적지, 렬사사적들을 교내에 옮겨 직접 현장에 있는듯한 느낌을 가지게 함으로써 애국주의 사상, 옳바른 인생관과 가치관을 수립하도록 이끈다는 것.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복무유한회사에서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24시간 지능복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삶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것, 군융중창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사장 김걸)에서는 퇴역군인들의 창업의 꿈을 돕기 위해 항목선택, 융자난 해결, 직원모집 등 다방면으로 복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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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에서는 간담회를 조직하는 것으로 행사의 의미를 깊이했다.
연변항공승무원학교 최옥금 교장 등 여러 당원들은 ’붉은 당기 아래에서 장엄하게 선서하니 마음이 부풀어오른다. 새 시대의 공산주의자로서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해야 한다. 행사를 다양하게 잘 조직한 것 같다. 혁명렬사들의 사적을 감명깊게 잘 들었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은 "당원들의 선봉모범역할을 적극 발휘하여 당조직을 더욱 잘 꾸려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경영인으로서 연변의 경제와 문화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야 할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그러한 만큼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홍생문화사업,로년건강사업은 전망이 밝다. 퇴역군인들의 창업의 꿈을 돕는 것 역시 참신한 아이디어이다. 함께 성장하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야만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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