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설립 10주년 기념대회와 더불어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에서는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 및 두만강지역발전포럼조직위원회를 건립했다. 이는 지역경제발전을 다그침에 있어서, 민족기업의 브랜드화를 실현함에 있어서 2중, 3중의 희사가 아닐 수 없다.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에서는 국가민정부문의 관련규정에 따라 또한 협회 리사회의 토론을 거쳐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를 개설하고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전규상 부회장을 두만강지역 발전협력부의 주임으로 임명; 리성, 김의진, 심청송을 부주임으로 임명했다.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에서는 또 두만강지역발전포럼조직위원회를 건립하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을 조직위원회 주석으로; 김의진, 심청송,김화림을 조직위원회 부주석으로 임명했다.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의 전규상 주임과 두만강지역발전포럼조직위원회의 리성 주석은 국가의 정책에 근거하여 업무를 착실하게 실행할 것이며 회원기업이 국제적인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할 것이며 여러 공상업계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우의를 다질 수 있게끔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은 국가의 ‘1대1로(一带一路)’발전전략에 부응하고 동북진흥을 추진하는데 일조하고저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와 두만강지역발전포럼조직위원회를 건립하게 되였다며 “연변의 지리적위치의 중요성, 풍부한 자연자원을 잘 활용한다면 기업을 발전시키고 더 많은 민족기업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 및 두만강지역발전포럼조직위원회가 건립됨으로써 두만강지역의 조선족기업인들이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를 통해 고차원의 기업을 건설하고 우수한 민족기업 브랜드를 창출하는 이중순환의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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