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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룽마트그룹 박철남 리사장이 말하는 ‘성공을 부르는 기업의 자세’
2023년 03월 22일 23시 07분  조회:858  추천:0  작성자: ybceo
[성공과 자기계발2]
길림룽마트그룹 박철남 리사장이 말하는성공을 부르는 기업의 자세’
 
“여기저기 뚜지지 말고 한곳에 전념하라”
“색다른 제품개발에 몰두하고 국내외에 눈길을 돌려라.”
“실패하는 과정에 성장한다.”
“인터넷과 현대화한 기술을 포용할 줄 알아야 한다.”
“한국에 있는 우리 조선족들을 위해 변호하라.”
…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한걸)에서는 3월 22일, “성공과 자기계발” 계렬행사로 연길첨단기술경제개발구에 위치한 길림룽마트그룹 물류창고를 둘러보고 박철남 대표리사로부터 경영노하우 공유는 물론 우리 기업의 제품이 국내외에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토의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영상


“성공과 자기계발”계렬행사는 성공한 우수기업인이 직접 강연하는 형식으로 회원기업을 오픈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더 많은 회원기업이 발전과 도약을 이끌어내기 위한데 있다.
 


회원들은 이날 길림룽마트그룹 박철남 리사장의 안내하에 물류창고를 둘러보았다. 1만8000 ㎡에 달하는 물류창고를 꽉 메운 상품들을 보노라니 눈이 휘둥그래지고 감탄이 절로 나온다. 직원들은 마트에서 주문한 량과 품목에 따라 포장하고 있었는데 매일 팔 수 있는 량만큼 주문한단다. 류통기한이 다가오면 싼 가격으로 제때에 처리하기 때문에 마트에서는 물건을 비축해둘 창고가 필요없고 재고가 쌓일가 념려할 필요도 없단다.
 

길림룽마트그룹 박철남 리사장은 자신이 걸어온 어려운 창업의 길을 간단히 설명하고나서 어렵게 창업한만큼 “직원들에게 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 말할 수 있는 기회,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며 함께 살아가는 길을 모색해야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말한다.
 

17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길림룽마트그룹, 덩치가 큰 것만큼 시스템도 아주 잘 돼있다. 국제무역, 상품도매, 체인소매, 물류배송, 전자상거래 등 업무를 감당할 수 있는 지명도 높은 집단화기업으로 630여명의 방대한 대오를 거느리고 있으며 한류마트, 룽마트, 메일롱 등 직영과 가맹점이 도합 200여개에 달한다. 회사의 목표는2025년을 기준으로 600개의 체인점을 늘릴 예정이며 아울러 다원화한 100년기업을 꿈꾸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박철남 리사장에게 그룹운영에 대해, 자사운영에 있어서 부딪친 난제에 대해 털어놓고 조언을 부탁했다. 이를테면 순대, 광천수, 김치와 같은 우리 제품이 길림룽마트그룹의 플랫폼을 통해 판매가 가능한지? 룽마트와 메일롱 등 마트운영에서 뭐가 다른가? 선택 기준은? 변호사들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마트 가맹조건은? … …등등이다.
 

이에 박철남 리사장은 “창업부화기지를 설립하고 젊은이들의 창업을 돕고 있으며 마트가 제 궤도에 들어설 때까지 돕는다. 현재 한국제품의 소비량, 지역의 고객층 등 분석을 통해 마트 오픈조건에 구비돼야만 가맹이 가능하다.”며 “여기저기 뚜지지 말고 한곳에 전념하라. 색다른 제품개발에 몰두하라. 제품판로를 넓히고 국내외에 눈길을 돌려라. 실패하는 과정에 성장한다. 야생말 타고 달리기와 돼지를 타고 달리기가 다르듯 인터넷과 현대화한 기술을 포용할 줄 알아야 한다. 한국에 있는 우리 조선족들을 위해 변호하라… …”고 조언한다.”
 


한걸 회장과 리성 명예회장은  박철남 리사장의 분투정신, 과학적인 관리방법, 당건설 강화 등 5가지 특점을 라렬하면서 "이는 우리가 따라배울 기업인의 자세이자 기업정신이다. 우리는 성공한 기업의 경영노하우를 자사의 실제와 결부시켜 더 많은 회원기업이 발전과 도약을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성공과 자기계발” 계렬행사 일환으로 지난해 룡정에 위치한 낫또박물관과 초선약업유한회사를 방문하고 리영희 리사장으로부터 성공담을 공유한바 있다.

사진 글 문야/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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