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활
http://www.zoglo.net/blog/wujihuo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포럼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매력있는 녀성
2024년 03월 01일 05시 33분  조회:715  추천:0  작성자: 오기활
매력있는 녀성
매력있는 녀성은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한 가정이나 사회의 설계자이며 건설자이다. 가정에서 매력있는 녀성은 남편의 온몸에서 뜨거운 활력이 생기게 하는 신비의 여울이며 자녀들에게 풍부한 령감(灵(感)을 불어넣으며 어디서나 필요한 인간을 창조하는 대지이다.,
 “녀자는 태여나는 것이 아니라 창조된다”고 한다.
보석도 갈고 닦음으로서 광채가 나듯이 녀자의 매력도 얼마나 갈고 닦았는가에 따라 달라지고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관리에서 성취할 수 있다.
미모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선천적인 것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어느 정도까지는 예쁠 수 있지만 매력은 후천적으로 가꾸기에 나름이 간다. 그냥 얼굴만이 예뿐  녀자는 향기없는 꽃 마냥 천박하지만 매력있는 녀자는 언제 보아도 싫증이 안나고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그렇다면 어떻게 노력해야 매력있는 녀자로 될수 있을가?
첫째: 내면의 미를 가꾸어야 한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적인 아름다움이 수반되여야 실현될 수 있다. 내면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책을 가까이해야 한다. 학교만 졸업하면 책을 놓는 녀성이 많은데 자기의 교양을 위해서 항상 책을 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둘째: 개성있는 아름다움이여야 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꽃들이 각기 모양이 다르고 색갈이 다르고 향기가 다르듯이 사람들도 저마다의 독특한 향기나 매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고 그 개성적인 아름다움에 자신감을 가질 때 티없이 아름다워진다. 유명한 것이 개성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옷차림, 머리모양, 액세서리가 남의 눈에 띄기는 하지만 개성이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셋째: 친절하고 상냥해야 한다.
 남성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녀성의 조건으로 80 프로의 남성들이 친절하고 상냥한 녀성을 꼽았다. 들에 피는 꽃들이나 집안의 화분이 햇살이 비치는 쪽을 향해 핀다. 이렇게 식물까지 밝은 것을 좋아하는데 하물며 인간으로 누구든지 <음>보다는 <양>쪽을 좋아한다. 그래서 여우 같은 녀자와는 살아도 곰같이 무뚝뚝한 녀자와는 못 산다는 말이 있다.
넷째: 마음이 아름다워야 한다.
외모가 아름다운 녀자는 눈이 즐겁고 마음씨가 비단같고 아름다운 녀자는 만나면 즐겁고 헤여지면 또 만나고 싶어진다.
아무리 박색한 녀자라도 마음속에 선성(善性)을 갖추면 매력을 느끼게 된다.
다섯째; 미소를 잃지 말아야 한다.
녀자의 가장 큰 무기는 미소라고 한다. 웃는 얼굴에 침을 뱉으랴는 말이 있듯이 웃음은 상대방에게 친근감을 갖게 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미소는 힘들지 않으면서 상대방에 무한한 감동과 친근감을 주는 무기이다.
여섯째; 례의가 밝아야 한다.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고 호감을 주는 것은 례의바른 행동이다.
얼굴이 아무리 아름다운 녀성이라도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경멸과 조소의 대상이 된다. 언제나 공손하고 례절밝은 녀성은 어디서나 환영을 받는다. 례절의 가장 기본은 인사례절이다. 정중하고 공손한 인사를 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존경심을 나태낸다. 인사는 언제나 남보다 먼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성의가 있는 인사여야 한다. 체면적이나 형식적인 인사는 받은 사람도 기분이 좋지 않다.
매력있는 녀성, 호감받는 녀성이 되기란 어찌 보면 그렇게 어러운 것도 아니다. 일상에서 조금만 신경을 쓰고 실천하다 보면 누구나 매력이 있고 인기 있는 녀성이될 수 있다고 필자는 믿는다.
오기활
         2024년 2월 22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2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01 한자로 읽어 보는 남존녀비사상과 문화 2017-03-17 5 5161
200 “후회하지 않으려고 돌아왔습니다!” 2017-03-01 3 4244
199 청렴의 대명사 리정문을 그리며 2017-02-21 3 4869
198 “남을 탓하지 말라” 2017-02-13 1 4277
197 우리 말 하지 않는 “덜된 대표” 2017-01-19 6 5409
196 자식을 효자로 만드는 길 2017-01-05 2 5637
195 녹쓸지 않는 삶 2017-01-03 0 4434
194 비교에 대하여 2016-12-27 0 4758
193 '성탄선물' 유감(有感) 2016-12-27 1 4242
192 경쟁의 정적 사업의 파트너 2016-12-19 3 4141
191 “포기”시대의 포기해서는 안될 지킴 2016-12-15 0 4116
190 직위가 높아지면 친구를 바꾸고 돈을 벌면 안해를 바꾼다? 2016-12-06 1 5624
189 임금 6책 대통령 6칙 인민령수 6품 2016-11-22 0 4857
188 '조선족을 선족이라고 불러도 됩니까?' 2016-11-02 3 5523
187 “조상들 은혜를 잊지 않으면 자손이 빛난다” 2016-10-26 0 4258
186 지명은 땅에 새겨진 우리의 문화유산 2016-09-30 0 4984
185 “0 0좋은 사람”을 “0 0좋은 본보기”로 부르면 좋지 않을가? 2016-09-12 1 4529
184 참된 인생살이의 지혜를 담은 감동의 편지 2016-08-22 0 4470
183 2000원도 좋지만 2원도 보귀하다 2016-08-03 0 5025
182 미리 배워야 할 “죽음학” 2016-06-02 3 5213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