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런 산인줄은 또 몰랐지요...먼산님 참 존경스럽습니다.좋은 역사사실 잘알았습니다. 다시 한번 가서 느껴보구 싶네요.............
3 작성자 : 명상
날자:2007-12-13 12:03:44
제가 작년여름에 평봉산에 갔다가 마을사람들에게서 들었는데 그 산을 기산이라 하더군요~ 이상한 이름이라 생각되면서 다시 무슨 기 자냐 물어도 모르던데 오늘 먼산님께서 그 산에 관한 이야기를 하니 아마 천리마 驥자 혹은 말탈 騎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 작성자 : 먼산
날자:2007-12-11 18:10:11
다노님이 언급한 후지산은 또 다른 이름이 하나 더 있는데 말묻은산이라고 한답니다. 고대 발해국때 한 싸움 잘하는 장수가 있었는데 그 에게는 또 아주 훌륭한 말 한필이 있었지요. 후날 평봉산부근의 어는 전투에서 이 전마는 위기에 처한 주인을 구하고 자기는 장렬히 희생되였습니다. 그 업적을 기리여 장수는 이 전마를 사면이 탁 트인 이 산꼭대기에 묻었는데 이 사연을 아는 사람들은 그때부터 이 산을 말묻은 산이라고 했답니다.
1 작성자 : 다노
날자:2007-12-11 18:29:48
아~~ 사연깊은 산이군요...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가 스며있는줄 몰랐습니다.
렬마산이군요...먼산님 덕분에 우리 고향에 대한 전설하나 더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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