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浪漫과 德 그리고 健康으로 人生을 보내려고하는 山岳人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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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48차 룡정시 석정향 풍도령 댓글:  조회:39  추천:0  2024-11-19
                        풍도령 저끝까지......                                        --랑만산악회 848차 활동         11월 9일 정원 34석 중형뻐스가 빈자리 하나 없이 랑만산악회 34명 팀원들을 꽉 박아 싣고 룡정시 동성용진 룡하촌에 도착했다. 이번 등산코스는 룡하촌에 위치한 풍도령이다. 팀원들은 간단히 준비동작을 마치고 풍도령방향으로 산행을 다그첬다. 두툼히 깔린 락엽을 밟으며 느슨한 산맥을 따라 오르고 또 올랐다. 여느산 코스와는 달리 감탄을 자아낼 독특한 나무나 기이한 바위도 없다. 오르고 또 올라도 끝이 보이지 않고 오직 락엽을 헤치는 쓰륵--쓰륵 소리만이 지루하게 동반하는데 시간도 많이 흐르고 체력이 빠지면서 일부 팀원들이 동요되기 시작했다. 인젠 그만가자고... 허나 이때가 바로 산행인의 의지와 체력의 고험이다. 산에 오르면 끝을 봐야 하는 의지, 잠간의 휴식으로 체력을 재생시키는 체능, 이산 저 끝에는 어떤 풍경일가하는 호기심 ... 풍도령 저 끝까지 가보자!  자연에 왔으면 자연에 밀착하고 자연속에서 쾌락을 찾는 우리 팀원들에게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풍도령 등산코스에서 랑만의 새 이야기를 써갔다.  
2    847차 안도현 석문진 소계관바위산 댓글:  조회:35  추천:0  2024-11-19
               산정의 매력                           ----랑만산악회  847차 활동       등산의 목적지는 산정이다. 산정 풍경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 그것을 바라고 오르고 또 오르면서 체력이 빠지고 힘들더라도 잠간 휴식을 취하고 또 오른다. 정상에 올라 확트인 풍경을 감상하노라면 자연의 정기를 듬뿍 받은 온몸은 다시 새힘이 솟는다. 11월 2일 랑만산악회 29명 팀원들이 안도현 석문진 유수천촌에 위치한 소계관바위산에 올랐다. 바위정상에 올라 멀리 바라보노라니 웅기중기 산맥들이 바다 물결마냥 끝없이 뻗어가는데 하늘과 잇닿은 저 끝에는 또 무엇이 있을가?  한폭의 장려한 수채화에 상상을 담아보기도 한다. 상상을 접고 다시 돌바위를 살펴보니 바위차고 솟은 키작은 소나무가 아주 매력적인데 로백산의 눈잣나무를 방불케 한다.  로백산 해발 1600메터지대에 높이가 2메터도 안되는 난쟁이 소나무들이 많은데 그것을 눈잣나무라 부른다. 키가 작은 반면에 가지를 옆으로 뻗으면서 우아한 분경(盆景)을 이루어 산행인들의 눈길을 잡는다. 오늘 계관바위산 정상에서 이 보기드문 분경소나무를 감상했으니  시야도 즐겁다.              龙三님이 협찬하여 돼지고기파티로 풍성한 점심만찬이 마련되였다. 오래간만에 나온 회원들, 특히 로회장님들도 많이 참여했고 신참들도 많은지라 분위기 더 화기롭고 열광적이다. 좋은 산에 오르고 좋은 풍경 감상해서 즐겁고 좋은 얼굴들을 보아서 즐겁고 맛나는 음식이 분위기를 잡아주어 즐겁다. 즐거운 하루다.           
1    846차 랑만파 인생 17돐 축제 댓글:  조회:35  추천:0  2024-11-19
             랑만파 인생 17 돐  축제                              -랑만산악회 846차 활동          10월 26일 랑만산악회 34명 팀원들이 리화동 배꽃가든에서 산악회 설립 17돐 축제모임을 가졌다. 2007년 10월 28일 목장님을 비롯한 5명의 산행열성인들이 연길시 조양천진 오봉촌 망향산에 오르면서 랑만산악회 설립을 선포하고 그후로부터 매주 한차의 등산모임으로 오늘까지 장장 17년간 846차의 활동을 이어왔다. 산악회 리더의 계주봉을 이어받으며 17년간 꾸준히 산악회 활동을 조직인솔한 여러 회장님들의 로고에 감사하고 물심량면으로 활동을 지지하고 동참하면서 이땅에 랑만파인생 취지를 또렷이 찍어온 여러 회원님들의 열성에도 감사하다.          17돐 축제는 리화동 배꽃가든에서 진행되였다. 다들 모아산 언덕을 가볍게 등산하고 식탁에 둘러앉았다. 청바지님의 협찬으로 배꽃가든에서 천하제일 맛을 자랑하는 항아리 양다리구이 , 양갈비구이가 오르고 백산회장님의 협찬한 소주와 와인, 그리고 기타 회원님들이 마련한 과일, 떡들이 식탁을 메우면서 축제의 분위기가 고조된다. 다들 권커니 작커니.....산행에서의 쾌락과 랑만을 공유하고 쌓아온 우정에 감사하며 회포를 나누고 미래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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