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人 대학교

[그것이 알고싶다] - 나운규와 아리랑을 부른 가수...
2019년 11월 01일 22시 01분  조회:3874  추천:0  작성자: 죽림

나운규
'아리랑' 첫 상영
가수는 유경이

 
나운규 '아리랑' 첫 상영 가수는 유경이
  •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서울 종로 단성사에서 1926년 10월1일 나운규의 ‘아리랑’이 처음 상영했을 때 ‘아리랑’을 부른 가수가 유경이로 확인됐다. 한겨레아리랑연합회는 단성사가 발간한 ‘조선영화소곡집’에 실린 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1일 전했다. 이 자료에는 아리랑의 악보와 유경이의 사진이 실려있다. 사진에는 ‘유경이양(劉慶伊孃)’이라는 이름과 함께 ‘스테이지에서 노래한 분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나운규 '아리랑' 첫 상영 가수는 유경이


아리랑은 민족의식과 항일정신이 담긴 무성영화다. 변사가 해설하고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상영됐다. 재상영에서는 김연실 등 가수 다수가 참여했다. 연합회 측은 “첫 상영 당시 관객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며 “영화 필름이 없는 현재 이를 통해 개봉 당시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조선영화소곡집이 단성사 영화구락부에서 발행된 책이라는 점 또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아세아경제  /이종길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0 시의 초보자들이 개척해야 할 부분은 시를 극적으로 쓰는것... 2016-12-20 0 2998
49 시는 "부서진, 흩어진, 주인이 없는, 부르다가 죽은" 령혼찾기. 2016-12-19 0 2811
48 [시문학소사전] - 자동기술법과 의식의 흐름기법 2016-12-18 0 6251
47 [시문학소사전] - 자동기술법이란? 2016-12-18 0 5086
46 시의 기원은 노래... 2016-12-18 0 4046
45 시 = "최초의 궁리" + "가장 오래한 궁리" 2016-12-18 0 3834
44 [시문학소사전] - 중국 현대시 류파에 관하여 2016-12-16 0 2845
43 문학을 일상생활속에서 이어가는 삶은 아름답다... 2016-12-15 0 2570
42 시가 세상을 외면...??? 세상이 시를 외면...??? 2016-12-15 0 3057
41 문학은 싸구려 련애질의 방패가 옳다?... 아니다!... 2016-12-15 0 4167
40 소네트와 세익스피어 2016-12-14 0 3333
39 [시문학소사전] - 소네트란? 2016-12-14 0 4331
38 [시문학소사전] - 랑만주의란?... 2016-12-14 0 4023
37 영국 랑만주의 시인 - 퍼시 비시 셸리 2016-12-14 0 6615
36 신문기자 총편 출신 박문희선생 詩배우고 발표까지 하다... 2016-12-14 0 2561
35 글쓰기는 고역의 고역을 치루어야 좋은 작품이 탄생된다... 2016-12-13 0 2645
34 시는 "깨달음"의 "사고묶음"이여야... 2016-12-13 0 2712
33 이 책은 책이 아니다와 이 책은 보물창고다와의 시적미학 2016-12-12 0 2609
32 <농부> 시모음 2016-12-12 0 2901
31 시작은 시작으로서의 "남다른 시작의 길"을 모색해야... 2016-12-12 0 2732
30 시는 "나만의 스타일"로 쓰라... 2016-12-12 0 2722
29 시작은 모든 것이 늘 "치밀하고 + 치렬하게" 해야... 2016-12-12 0 2636
28 시작할 때 "화학조미료"같은 관념어 절대 "반입금지 명령"!... 2016-12-12 0 2894
27 시작할 때 스토리는 잇어지고 한가지 이야기만 하라... 2016-12-12 0 2900
26 "엉뚱한 생각" + "살짝 맛 간 시인" +... = 좋은 시 빚기 2016-12-12 0 2912
25 상상 + 더 깊은 상상...+... = 좋은 시 빚기 2016-12-12 0 2663
24 시는 류행가 가사가 옳다?... 아니다!... 2016-12-12 0 2569
23 시를 "감춤"과 "드러냄"의 사이에서 맛갈스레 빚어야... 2016-12-12 0 2465
22 시인은 늘 예민한 촉수로 훌륭한 시를 빚기 위해 정진해야... 2016-12-12 0 2572
21 시쓰기는 "참 나를 찾고자"하는 고행이다... 2016-12-12 0 2575
20 시인도 "완전무장"을 해야 좋은 시를 쓸수 있다... 2016-12-12 0 2590
19 "썩을 놈! 어떻게 요런 시를 다 썼을깜?!..." 2016-12-11 0 2810
18 시작은 "가장 쉬운 말로, 최대한 짧게, 가장 깊은 울림"으로... 2016-12-11 0 2569
17 누가 뭐라고 해도 시는 시인이 쓰는것... 2016-12-11 0 2679
16 참 시인 되자면... 2016-12-11 0 2716
15 시 "승무"를 삭히는데 3년이나 걸리다... 2016-12-11 0 2439
14 <술> 시모음 2016-12-11 0 2542
13 [시문학소사전] - 실존주의란?... 2016-12-11 0 4522
12 詩作 잘하기와 관찰 잘하기... 2016-12-10 0 2944
11 詩人은 관찰력과 상상력이 진부해서는 절대 안된다... 2016-12-09 0 2508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