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독서감상문 쓰는 방법
1. 제목 붙이기
2. 처음 부분(머릿글) 쓰기
(1) 책을 읽게 된 동기나 책을 처음 대했을 때의 느낌을 씁니다.
(2) 자신의 생활 경험도 함께 씁니다.
(3) 감동 받은 부분을 씁니다.
(4) 책의 지은이나 주인공을 소개하는 내용을 씁니다.
(5) 자신의 독서 습관을 쓴다.
3. 가운데 부분 쓰기
(1) 자기의 경험과 생활을 작품의 내용과 견주어 가며 쓴다.
(2) 주인공의 행동과 나의 행동을 비교해서 쓴다.
(3) 이야기 가운데 가장 감동적인 부분을 나타냅니다.
4. 끝 부분 쓰기
(1) 느낌이나 감동을 정리합니다.
(2) 자신의 결심(다짐)을 쓰기.
==========================
독후감 잘 쓰는 법
질문자의 나이나 지적 수준, 배경지식,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보편적인 수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절대 활자크기 작고 글자 많고 내용이 어렵고 두꺼운 책은 읽지 마세요.
ㅡ 책을 읽기도 전에 활자에 눌려 기가 꺾이고 책 두께에 압도 당해 책 읽을 엄두가 나지 않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 때문에 독서에 대한 선입견(책은 어렵다)을 줄 수 있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잃게된다.
2. 화려한 색상의 그림이나 사진이 많고 글자수가 적은 '그림책'이나 '만화' 부터 시작 하세요. ㅡ 어렵거나 지루한 과목(특히 역사나 과학)은 이해하기 쉽게 실물이나 시각자료로 보면 이해하기도 쉽고 시각적 자극으로 흥미를 유발하기 쉽다.
3. 흥미를 갖고 있는 관심분야의 책 위주로 읽기 시작하세요
ㅡ 누구나 좋아하는 분야가 있을꺼예요. 좋아하는 분야의 책으로 접근하는 것은 쉬운 일이죠. 독서가 어렵고 지겹지 않고 재미있는 경험이란 인식을 심어줘야한다.
4. 절대 '독후감'에 주눅 들지 마세요.
ㅡ '독후감'이라 쓰고 '부담'이라 읽는다.
'독후감'이란 세글자에 주눅 들지 말고 부담 갖지 말고, 말 그대로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쓰면 된다.
'독후감'이란 세글자에 접근이 어려운 학생은 밑그림 그리 듯, 그 책을 읽고 생각나는 단어 들을 하나씩 연습장에 자유롭게 나열해 보고, 나열해 놓은 각각의 단어 하나에서 줄기를 뻗어나오 듯 연관된 단어를 쭉 ㅡ 써 본다.
앞에서 나열하고 연결해 놓은 밑그림을 보고 연상해 가며(브래인 스토밍) 독후감을 써보면, 조금씩 실마리도 풀리고 자신감도 붙는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자기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적은 글을 감상문이라고 한다. 감상문에는 누군가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 자연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 책을 읽고 마음에 일어나는 생각을 적은 글, 텔레비전이나 영화를 보고 드는 생각을 적은 글과 같은 것이 있다.
특히 책을 읽고 자신이 느낀 점이나 생각한 것을 적은 감상문을 독후감이라 한다. 독서 후 자신이 몰랐던 사실에 대해 느끼는 생각이나 내용에 대한 감상 등을 어떠한 형식으로든 구애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작성할 수 있다. 이러한 독후감은 느낌을 중심으로 쓰는 감상문, 비평을 중심으로 쓰는 평론, 줄거리를 중심으로 쓰는 기록문으로 나눈다.
도서정보, 책을 읽게 된 동기, 책의 줄거리, 책을 읽고 난 생각이나 느낌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