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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기 지도의 효율적인 방안 영덕초등학교
Ⅰ. 일기 쓰기를 싫어하는 이유
초등 학생들이 일기 쓰기를 싫어하는 이유는 그것을 맹목적으로 강요만 하기 때문이다.
첫째, 학생들이 제대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데도 수준급의 문장을 요구하고,
둘째, 학생들이 일기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일기 쓰기를 싫어하기도 한다.
셋째, 글짓기 자체에 흥미를 갖지 못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일기 쓰기를 싫어할 수도 있다.
Ⅱ. 일기 쓰기 지도의 효율적인 방안
1. 어떻게 쓰도록 할 것인가
가. 거르지 않고 꾸준히, 거짓 없이 쓰게 한다. 일기 쓰기 지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거르지 않고 쓰게 하는 일이다. 이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쓸 내용도 없는 날 일기를 억지로 쓰게 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어쩌다 피치 못할 일로 한두 번쯤 거르게 되면 그것 때문에 결국 중단하게 되는 수가 많기 때문이다.
일기를 계속 쓰도록 하기 위하여 보통 교사나 부모가 학생들의 일기를 검사하는 방법이 쓰인다.
거짓말 일기는 차라리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일기는 가장 고백적인 글이다.
그런데 사람에게는 자신을 고스란히 나타내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학생들의 경우에는 이런 경향이 더 뚜렷하여 일기를 쓸 때에는 무의식중에 자신을 보호하게 된다.
나. 가능한 일정한 시간에 쓰게 한다.
일기는 아침에 쓸 수 있고, 밤에 쓸 수도 있으며, 아무 때나 시간 날 때 쓸 수도 있다.
일기는 하루의 일을 되돌아보고 곰곰이 생각하여 반성하는 자세로 쓰는 글이며,
다. 일기장에 직접 쓰게 한다.
일기장을 부모나 교사가 검사하다 보면 깨끗이 잘 쓰기를 바라게 되고, 이런 경우는 학생들에게 부담만 주게 된다. 다른 곳에 썼다가 옮겨 쓰지 않도록 한다.
라. 하루의 일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을 쓰게 한다.
학생에 따라서 그날에 있었던 일을 순서대로 모두 쓰려는 경향이 있다. 일기의 내용보다 쓰는 양을 생각하다 보면 이런 일기를 쓸 수도 있다.
이것저것 모두 쓰기보다는 하루의 일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을 찾아 (주제를 잡아) 자세히 쓰게 한다.
마. 글씨체를 바르게 정성껏 쓰게 한다.
초등학교의 저학년(1,2학년)때는 글씨 쓰기와 병행해서 일기 쓰기 지도가 되어야 한다.
2.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가. 있었던 일과 함께 느낌이나 의견도 많이 쓰도록 지도한다.
그날에 있었던 일에 자기의 마음을 담게 하되, 될 수 있다면 느낌이나 의견을 자세히 표현해 보게 한다.
나. 제목을 정해서 쓰도록 지도한다.
제목을 정해서 쓰게 하는 것은 하루의 일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을 쓸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이러한 활동은 글감을 고르는 훈련이기도 하다.
다. 일기에는 일정한 틀이 없음을 알려 주어 자유로운 형식으로 쓰도록 지도한다.
일기에는 날짜와 요일, 날씨 등은 꼭 쓰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내용은 자유롭게 쓰도록 일러주어야 한다. 편지처럼 쓸 수 있고, 시처럼 쓸 수도 있으며,
그러나 상투적인 표현은 쓰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능한 접속사는 자주 쓰지 않도록 한다.
라. 바르게 생각하고 아름답게 느끼는 마음으로 쓰도록 지도한다.
하루의 일을 정리하면서 기록해 나갈 때 자기의 생활중에는 잘된 점, 잘못된 점들이 있게 마련인데
이렇게 해야 바른 판단력도 생기고 도량도 넓어진다. 이와 같이 하기 위해서는
마. 자존심 상하지 않게 지도한다.
자기 자신을 나타낸 것을 남에게 보여 준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리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Ⅲ. 맺음말
일기에는 쓴 사람의 생활과 사람됨이 들어 있으며, 느낌과 생각이 담겨 있는
따라서 일기 쓰는 습관은 생활 지도면에서도 자기 성찰을 가져오게 되어
이와 같이 초등 학생의 바람직한 성장 발달을 돕는 훌륭한 일기를 쓰게 하기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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