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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침묵" 명언모음
2017년 02월 05일 15시 50분  조회:3074  추천:0  작성자: 죽림

♣ 침묵 명언 모음 

가장 깊은 감정은 항상 침묵 속에 있다. 
토머스 무어 

가장 무서운 사람은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다. 
호라티우스 

떠들지 않는 사람은 위험하다. 
라 퐁테느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보다 침묵하는 쪽이 차라리 
그 관계를 해치지 않을 지도 모른다. 

몽테뉴 

말을 제대로 못했던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면 
침묵을 지키지 못했던 것에는 백 번이라도 
후회를 해야 합니다. 

톨스토이 

말하는 자는 씨를 뿌리고, 침묵하는 자는 거두어들인다. 

J . 레이 

말해야 할 때를 아는 사람은 침묵해야 할 때도 안다. 
아르키메데스 

사람들은 만족 속에 침묵이 자리한다고 말하지만 
나는 거부와 반항과 경멸이 침묵 속에 자리한다고 
그대에게 말하리라. 

칼릴 지브란 

사람이 잘 말할 수 있는 재능을 갖지 못하면 
침묵을 지킬 줄 아는 지각이라도 있어야 한다. 
만약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라 브뤼에르 

성실하게 사랑하며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 
성실한 사람은 많은 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F. 제나인 

시간을 잘 맞춘 침묵은 말보다도 좋은 웅변이다. 
터퍼 

어리석은 사람은 침묵을 지키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만일 그가 그런 진리를 알고 있다면 
그는 더 이상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사아디 

여자에게 침묵은 훌륭한 장식물이 된다. 
소포클레스 

이 무한한 우주 공간의 영원한 침묵이나를 
두렵게 한다. 

파스칼 

인간은 그가 말하는 것에 의해서 보다는 
침묵하는 것에 의해서 더욱 인간답다. 

카뮈 

재치 있게 지껄일 수 있는 위트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침묵을 지킬 만큼의 분별력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은 커다란 불행인 것이다. 

라 브뤼에르 

진정한 창조는 침묵 속에서 이루어진다. 
힐티 

침묵은 경멸을 나타내는 가장 완벽한 표현이다. 
조지 버나드 쇼 

침묵은 어리석은 사람의 지혜이며 
현명한 사람의 미덕이다. 

보나르 

침묵은 자신을 신용할 수 없는 자에게 
가장 안전한 재치다. 

라 로슈푸코 

항상 자신을 조심하라. 침묵을 생활화하라. 
남에 대한 말을 꺼낼 때에는 침묵 속에서 
거듭 생각한 후에 좋은 말만을 골라서 하라. 
그러나 역시 그 말도 침묵보다는 
못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리라. 

존 드라이든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라파엘로 

.....................................

* 우정의 명언들/그도세상 *

만약 한쪽의 말만 듣는다면, 친한 사이가 갑자기 
떨어짐을 볼 것이다. 
명심보감 

만일 친구가 남몰래 수근거리는 것을 알게 되면 
그것이 비록 진지하게 사실 그대로를 말했다고 하더라도 
우정은 거의 유지되지 않는다. 
파스칼 

많은 벗을 가진 사람은 한 사람의 진실한 
벗을 가질 수 없다. 
아리스토텔레스 

맹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악한 벗을 두려워하라. 
맹수는 다만 몸을 상하게 하지만 악한 벗은 
마음을 파멸시키기 때문이다. 
아함경 

명성은 화려한 금관을 쓰고 있지만 향기 없는 
해바라기이다. 
그러나 우정은 꽃잎 하나하나 마다 향기를 
풍기는 장미꽃이다. 
올리버 웬들 홈스 

명성이나, 좋은 술이나, 사랑이나, 지성보다도 더 귀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 준 것은 우정이다. 
헤르만 헤세 

모든 사람에게 예절바르고, 많은 사람에게 붙임성 있고 
몇 사람에게 친밀하고, 한 사람에게 벗이 되고 
누구에게나 적이 되지 말라. 
벤자민 프랭클린 

모든 사람이 서로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는지 알게 된다면 
누구든 이 세상에서 네 명 이상의 친구를 
가지지 못할 것이다. 
파스칼 

모험을 하지 않으면, 누구하고도 친구를 만들 수 없다. 
데이빗 토머스 

무수한 사람들 가운데는 나와 뜻을 같이할 사람이 
한 둘은 있을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공기를 호흡하는 데는 들 창문 
하나로도 족하다. 
로망롤랑 

물론 여자는 남자의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친구관계를 튼튼하게 지켜 가기 위해서는 
약간의 생리적 반감이 이를 돕지 않으면 안 된다. 
니체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사는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나치게 비판적이면 사귀는 벗이 없다. 
맹자 

번영은 벗을 만들고, 역경은 벗을 시험한다. 
페블릴리우스 시루스 

벗과 교제하는 데에도 약자를 돕고 강자를 누르는 
남아의 의기가 필요하다. 
이로운 점이 있기 때문에 교제를 한다든가 또는 
교제를 하면 손해를 볼 것이므로 절교하는 등 
이해를 생각하는 교제는 건실한 교제라 결코 할 수 없다. 
채근담 

벗을 믿지 않음은 벗에게 속아넘어가는 것보다 더 
수치스러운 일이다. 
벗은 제2의 자신이기 때문이다. 
라로슈푸코 

벗을 사귐에는 과하여 넘치지 말지니 
넘치면 아첨하는 자가 생기리라. 
채근담 

벗을 사귐에는 모름지기 세 푼(三分)의 
협기( 俠氣 )를 띠어야 하고,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한 점의 본마음을 지녀야 하느니라. 
채근담 

벗이 애꾸눈이라면 나는 벗을 옆얼굴로 바라본다. 
슈베르트 

* 벗이 있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공자 

벗이 화내고 있을 때에는 달래려고 하지 말라. 
그가 슬퍼하고 있을 때에도 위로하지 말라. 
탈무드 

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좋게 말하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이다. 
T. 풀러 

불길처럼 불타오른 우정은 쉽게 꺼져 버리는 법이다. 
토마스 풀러 

불태우기 쉽기로는 오래된 장작이 제일 좋다. 
마시는 데는 오래된 술, 신뢰하는 데는 오래된 친구 
읽는 데는 오래된 저서가 좋다. 
아미엘 

불행은 진정한 친구가 아닌 자를 가려준다. 
아리스토텔레스 

불행을 함께 감수할 수 있는 친구를 찾아라. 
그라시안 

사람과 사람의 우정은 현자라도 맺기가 어려운데 
어리석은 자는 너무나 쉽게 잃는다. 
셰익스피어

사람들은 누구나 친구의 품안에서 휴식을 구하고 있다. 
그 곳에서라면 우리들은 가슴을 열고 마음껏 
슬픔을 털어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괴테 

사람들은 세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우리를 이용하려는 사람, 즉 원수이다. 
둘째, 우리를 이용하려는 동시에 우리에게 
이용되어지려는 사람, 즉 친지(親知)이다. 
셋째, 우리가 존경하고 또 그를 위해 힘있는 대로 
도우려고 하는 사람, 즉 친구이다. 
소포클레스 

사람은 친구와 한 숟갈의 소금을 나누어 먹었을 때 
비로소 그 친구를 알 수 있다. 
세르반테스 

사람은 평생에 한 친구면 충분하다. 
둘은 많고 셋은 문제가 생긴다. 
헨리 아담스 

삶은 우정에 의해서 보다 풍성해지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최대의 행복은 사랑하고 사랑 받는 데 있다. 
시드니 스미스 

선물이 늘어나면 친구는 줄어든다. 
칼릴 지브란 

설사 친구가 꿀처럼 달더라도 
그것을 전부 빨아먹지 말라. 
탈무드 

성실치 못한 벗을 가질 바에는 차리리 적을 
가지는 편이 낫다. 
천박한 벗처럼 위험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셰익스피어 

세상에는 기묘한 우정이 존재한다. 
서로 잡아먹을 것처럼 하면서도 헤어지지도 못하며 
일생을 그대로 지내는 인간도 있다. 
도스토예프스키 

세상에는 세가지 종류의 벗이 있다. 
너를 사랑하는 벗, 너를 잊어버리는 벗, 
너를 미워하는 벗이 그것이다. 
장 파울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만이 인생의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제공한다. 
그라시안 

속으로는 생각해도 입밖에 내지 말며 서로 사귐에는 
친해도 분수를 넘지 말라. 
그러나 일단 마음에 든 친구는 쇠사슬로 
묶어서라도 놓치지 말라. 
셰익스피어 

술이 빚은 우정은 술처럼 하룻밤밖에 가지 못한다. 
F.V. 로가우 

시종 변치않는 벗이란 온갖 재산 가운데서도 
가장 큰 것이지만 사람들이 가장 등한시하는 재산이다. 
라 로슈푸코 

신뢰가 없는 우정은 있을 수 없고 언행일치가 
안 되는 신뢰란 있을 수 없다. 
새뮤얼 존슨 

자신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없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잡아먹는 사람이다. 
프란시스 베이컨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놓을 수 있는 친구가 없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짓밟아 뭉개는 야수가 된다. 
프란시스 베이컨 

적을 한 사람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은 친구도 만들 수 없다. 
앨프리드 테니슨 

좋은 벗을 삼는다는 것은 큰 자본을 얻는 것과 같다. 
레에만 


좋은 친구가 생기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스스로가 
누군가의 친구가 되었을 때 행복하다. 
러셀 

주식(酒食)의 형제는 천명이나 되지만 위급하고 
어려울 때의 친구는 한 사람도 없다. 
명심보감 

진실된 우정이란 느리게 자라나는 나무와 같다. 
조지 워싱턴 

진정으로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는 말이 필요 없다. 
몇 년이 지난 다음에 다시 만났을 때도 
그들 사이의 우정은 예전과 다를 바 없다. 
도교 

진정한 동지라면 오랫동안 불화하고 있을 수는 없다. 
그러나 본래부터 짝이 맞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리 
일치하려고 노력해도 소용없다. 
언젠가는 헤어진다. 
괴테 

진정한 우정은 곤경에 처했을 때 나타난다. 
형편이 좋을 때는 별별 친구들이 다 몰려오기 때문이다. 
에우리피데스 

진정한 우정은 앞과 뒤 어느 쪽에서 보아도 
동일한 것 앞에서 보면 장미 뒤에서 보면 
가시일 수는 없다. 
리케르트 

한 사람의 진실한 친구는 천 명의 적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그 힘 이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에센 바흐 

항상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든지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다. 
그라시안 

현명한 친구는 보물처럼 다루어라.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친구로부터 받는 이해심이 더욱 유익하다. 
그라시안 

확실한 벗은 불확실한 처지에 있을 때 알려진다. 
시세로 

      ............................

* 부모님께 명언들/그도세상 *

부모를 공경하는 효행은 쉬우나, 
부모를 사랑하는 효행은 어렵다. 
장자 

우리가 부모가 됐을 때 비로소 부모가 베푸는 
사랑의 고마움이 어떤 것인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다. 
헨리 워드 비처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다. 
그 다음의 기쁨은 어린이를 보는 부모들의 
즐거움인데, 이 두 가지의 기쁨은 
사람의 가장 성스러운 즐거움이다. 
페스탈로치 

자식을 기르는 부모야말로 미래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것을 가슴속 깊이 새겨야 한다. 
자식들이 조금씩 나아짐으로써 인류와 
이 세계의 미래는 조금씩 진보하기 때문이다. 
칸트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는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명심보감 

질병으로 많이 아프거나 비참한 경우를 
당했을 때 부모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사람은 없다. 
잊어버리고 있던 부모를 생각한다. 
이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라는 것이다. 
문장궤범 

천하의 모든 물건 중에는 내 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 
그런데 이 몸은 부모가 주신 것이다. 
이이 

슬프도다! 
부모는 나를 낳았기 때문에 
평생 고생만 했다. 
시경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 
한시외전

내 자식들이 해 주기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 
소크라테스 

내 집이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보금자리라는 인상을 어린이에게 줄 수 있는 
어버이는 훌륭한 부모이다. 
어린이가 자기 집을 따뜻한 곳으로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부모의 잘못이며, 부모로써 부족함이 
있다는 증거이다. 
워싱턴 어빙 

내가 아버지께 효도하면 자식이 또한 
나에게 효도한다. 
내가 어버이께 효도하지 않는데, 자식이 
어찌 나에게 효도하겠는가. 
강태공 

방안에서 자기 아이들을 위해 전기 기차를 
매만지며 삼십 분 이상을 허비할 수 있는 
남자는 어떤 남자이든 사실상 악한 인간이 아니다. 
스트라비스키 

부모 앞에서는 결코 늙었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소학 

부모는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희망을 억지로 
떠다 맡겨서는 안 된다. 
그것이 실패의 원인이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스무 살 전의 자녀들의 
기본적인 성격이나 기질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이 가진 그대로, 그가 표현하고 싶은 
그대로를 존중해서 여러 가지 분야가 
모여 전체를 이룬 사회에 적응하도록 
하는데 있다. 
부모의 희망과는 다른 희망을 표시했다 하더라도 
부모는 반대하지 말아야 한다. 
찬성하고 반대하고에 따라 그 결과는 
큰 차이가 있다. 
찬성해 주면 자식은 용기를 얻을 것이며, 
반대한다면 위축될 것이다. 
로렌스 굴드 

훌륭한 부모의 슬하에 있으면 사랑에 
넘치는 체험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먼 훗날 노년이 되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 
루드비히 베토벤 

설사 자식에게 업신여김을 받아도 부모는 
자식을 미워하지 못한다. 
소포클레스

부모의 사랑은 내려갈 뿐이고 
올라오는 법이 없다. 
즉 사랑이란 내리사랑이므로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을 능가한다. 
C. A. 엘베시우스

아버지는 나를 강하고 곧고 날씬하게 키워주셨다. 
어머니는 나를 기쁘고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낳아주셨다. 
나는 어머니 발에 입 맞춘다. 
M. 월킨슨

사람이 바꾸려 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자기의 부모이다. 
유태인 격언

자녀에게 침묵하는 것을 가르치라. 
말하는 것은 어느새 쉽게 배워 버린다. 
B.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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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세우는 계획들 중에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다. 바로 독서이다. 올해에는 한 달에 딱 한 권이라도 책을 읽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직장인들이 한 달에 평균적으로 독서에 들이는 비용이 술값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다는 ‘웃픈’ 설문조사 결과가 씁쓸함을 안겨줄 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스마트폰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SNS나 인터넷 기사 등 짧은 시간 안에 핵심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전달의 큰 틀이 바뀌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골라내는 것으로 ‘읽기’에 대한 사고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뇌는 새로운 읽기 방식에 적응해 가는데 독서만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 읽는 과거의 읽기 방식을 고집하려고 하니 책 한 권 제대로 읽기가 쉽지 않을 수밖에 없다.

이 가운데 최근 발간된 도서 <1만권 독서법>은 한 페이지를 읽는 데 5분이나 걸렸던 일본의 서평가 인나미 아쓰시 저자가 매일 책 한 권의 서평을 맡아 작성하게 되면서 터득한 연간 700권 독파의 기술이 나열돼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제안하는 ‘읽기’는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바로 ‘글의 핵심을 담고 있는 한 줄을 발견’하는 것이다. 책은 한 권의 정보가 응축된 한 줄, 깊은 울림을 주는 한 줄을 만날 수 있느냐가 독서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1만 권 독파를 가능하게 하는 기적의 독서법으로
▲정독의 강박에서 벗어난다. 
▲독서는 공부가 아니다. 
▲아침 기상 직후 10분간 책을 읽는다.
▲빨리 읽을 책과 천천히 읽을 책을 9:1의 비율로 읽는다. 
▲매일 다른 책을 읽는다. 
▲기억에 남는 한 줄을 기록한다. 
▲목적을 명확히 세우고 읽는다 등 총 7가지의 원칙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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