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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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과 김정일국방위원장 앞으로 올리는 편지
2010년 12월 20일 13시 27분  조회:11435  추천:83  작성자: 강동춘
이명박대통령 각하와   김정일국방위원장 각하앞으로  올리는 편지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민족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시는 두분 각하님께  경의를  드립니다.
      저는 중국 200백만동포의 한 일원입니다.   저는 오늘 더없이 무겁고 착잡한 심정으로 두분 각하님께   평화를 사랑하는 중국2백만동포들의 간절한 소원과 마음을 담아  공개서한을 올립니다.
       최근 한시기 저는 날마다 악몽을 꾸고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이라는, 마귀와도 같고 괴물과도 같은 악몽을 말입니다.전쟁이라는 이 천추에 용서못할 악마는 지금 바야흐로 혀를 날름거리며 한 민족의  한 반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조물주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절경을 가진  한면이 대륙에 접하고 삼면이 푸르른  바다를  향한  삼천리 금수강산을 우리 한 민족에게 선사하였습니다. 지나간 5천여년동안 우리 민족은 단군을 시조로 부터 시작하여 그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지켜가며  한 반도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근대사에 들어와서  우리 고국은 일본의 침략으로 인하여 수많은 고통과  아픔을 겪었습니다.그리하여   우리 해외동포의 선조들은 왜놈들의 등살에 못이겨 할수없이 살길을 찾아  사할린으로, 만주로 이주하였습니다.아무도 없는 빈손으로 람루한 백의두루마기에 배치마를 날리며 쪽집게를 지고 애들을 거느리고 두만강을 넘어 황량한 간도땅에 발을 들여놓으며... 그 고난속 망향의 설음을 상상이나 해보십시오 .나라잃은 그 아픔 그 슬픔을 어디에다가 다 하소연하고  표현하겠습니까
       1945년 일제가 멸망되고 광복을 맞자 우리 중국의 동포들은 나라를 되찾을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허나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하였습니다.1950년6월25일 동족상잔의 남북전쟁이 터진것입니다.전쟁은 또다시 우리 고국을 남과북으로 갈라놓았습니다.얼마나 가슴아픈 일입니까
       현재 우리 고국은  허리가 두동강이 난 강산으로 남과 북이라는  가슴아픈 현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허나 우리 중국의 동포들은 고국의 평화통일  그 꿈을 한시도 멈춘적이 없습니다.상상해봅시다 .만일 우리 고국이 평화통일을 이룬다면 그 날 우리 동포들은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것이고 저도  감격의 눈물을 휘뿌리며 거리로 달려나가 고국의 통일을 환호할것입니다...그때 김대중,로무현대통령각하가 38도선을 넘어 평양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와 상봉할때 우리동포들은 통일이 당금 눈앞에 온듯 기뻐했습니다.허나 그 기쁨도 잠시.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현재 연평도에서의 군사적대립은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고 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각하,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제발 한 민족을 위하여  전쟁을 막아주십시오 .전쟁과 평화의 고리는 두 각하의 선택에 있겠지만 제발 두분 모두  전쟁을 선택하지 말고 평화의  고리를 잡아주십시오.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와 우리 애들이 더욱 안심하고 뛰놀게 해주십시오 .우리 이 시대에 와서 전쟁이란 말도 안되는 비극입니다.두분께서 넓은 흉금과 지혜를 발휘해주십시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은 우리민족에게 고유한 문화와 강토를 지켜주었고 이로 인하여 지나온 몇세기동안 주위의 강대국들이 그렇게도 강하였지만 우리 민족은 그 문화와 강토를 고이 지켜가며 타민족에 동화되지 않고 파란많은  세월을 이겨냈습니다.비록 남북이 분단되여 그 슬픔을 이루다 말로 형용할수 없지만 우리 해외동포들은 남과북이 그 사이 일궈낸  성과들을 자기일처럼 생각하고 기뻐했습니다.  북의 전후의 평양건설 ,서해갑문,릉라도경기장...남의 새마을운동,경부고속도로 ,현대조선.현대자동차,포항제철,삼성전자,88서울올림픽,2002년세계컵축구경기4강신화...이 모든것들은 비단 남과북의 성과이지만 동시에 전체 한 민족의 성과이며 자랑입니다.
      허나 전쟁의 먹구름은 우리민족의 이러한 위대한 성과를 한 순간에 말살하려 위협하고 있습니다.
       당대 세계는 랭전을 결속짓고 평화와 발전의 글로벌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계민족대가정의 일원인 우리 민족은 반드시 이 력사적기회를 다잡아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고 평화적통일을 이뤄내야 합니다.  허나 한반도의 새로운 랭전은  모든것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각하,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서로 화해하시고   대화로 문제를  풀어주십시오.민족의 미래와 아이들의 천진란만한 웃음을 생각해서라도 제발 전쟁을 막아주십시오.  우리 해외동포들의 간절한 마음은 오직   남과북   고국의  평화와 발전,  화해와 협력,나아가서 평화적통일에 참여하고 싶습니다.대결과 전쟁은 원하지 않습니다.제발 6.25의 동족상잔의 비극이 재현되지 못하도록 두 분께서  함께 진심으로 노력해주십시오 .
       이명박대통령각하,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7천만겨례와 우리 해외동포를 비롯한 전체 한 민족은 두 분을 믿습니다. 한 민족이라는 큰 틀안에서 오직 평화와 발전 화해의 미래지향적인  남북관계를 건립하여 언젠가 올 평화통일의 기초를 닦을수 있으리라고 믿어마지않습니다.꼭 그러한 결정이야말로  국민지도자로서,민족지도자로서의  현명한 처사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두 분께서 건강하시고 바야흐로 다가오는 새해에  대결과 전쟁이 아닌 밝은 해빛과 행복의 웃음으로 가득한 평화롭고 아름다운 한 민족의 한 반도로 잘 이끌어주시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중국동포 강동춘 올림  
                   2010년 12월20일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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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31 ]

31   작성자 : 조선족2
날자:2010-12-21 20:36:23
김대중,노무현식으로는 절대로 통일을 못한다. 핵을 결코 포기할수 없는 조선에 퍼주어봣자 굽빠진 항아리에 물붓기다. 뒤늦게 나마 이명박같은 대통령이 나온것 한국으로는 천만 다행이다. 전쟁을 두려워하고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만 하다가는 항상 끌려다닐수밖에 없다. 유람객이 총에 맞아 죽고 군함이 공격받아 침몰되고 금강산에 투자한 민간기업의 자산을 략탈당하면서도 갖다바쳐서는 않된다. 통일비용을 치르는셈 웃기는 소리다. 지금처럼 강경책을 쓰고 지원을 하지 않으면 이외로 통일이 빨리 올수도 있는것이다. 잘하고 계십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중국의 눈치 보지 않고 소신있는 발언과 자국 령도와 령해내에서 방어를 주 목적으로하는 포사격 훈련 앞으로도 어느 나라 눈치보지 말고 지속적으로 잘 하길 바랍니다.
30   작성자 : 웃집넘 개쇗끼
날자:2010-12-21 19:07:41
웃집넘 그러는 너는 남의글에다 더러운 탯글이나달고사는 인생을 살지않느냐~ 누굴 여기다 써러 저기다 써라하즈말그 너부터 정일이한테가서 방귀나 껴라~
29   작성자 : 조선족
날자:2010-12-21 17:57:21
중국 200만 동포의 간절한 소원과 마음을 담아???? 개인적으로 자신의 소원과 마음이라고 해라. 유일무이하게 3대 세습을 하는 김정일에 민족의 장래를 위해서 세습을 포기하라고 공개서한을 보내던지. 탈북자들을 조선으로 강제송환하는 중국정부에 강제송환을 중단하라고 공개서한을 보낼 용기는 없는지 묻고싶다. 유감스럽게 아직까지 이러한 서한을 보낸 조선족이 없는것으로 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 주제넘게 200만 동포를 들먹이는데 눈꼴사납다. 무엇이 진정으로 중국의 조선족으로서 해야 할일인지 가슴에 손을 엊고 생각을 해보길 바란다.
28   작성자 : 제도문명
날자:2010-12-21 15:08:17
미국이 다 좋을리가 없겠지요. 하지만 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가장 완벽하게 성공적으로 결합된 나라는 미국이다. 러시아도 버티다가 금년부터 미국 유럽쪽으로 포옹하려 넘어간다. 베트남도 미국을 타도했다가 경제개혁만으로 절름발식 개혁이 점차 어렵고 구렁텅이로 몰고가는것을 알게되여 미국문명에다가 경제개혁쪽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다. 중국도 문화적 체면이 있어 늘 거부하는것 같지만 속으로는 미국문명에다가 시장경제 중국문화를 결부하는 쪽으로 나갈 수 밖에 없었다. 조선도 친형제이지만 한국과 죽자하고 싸우면서 미국과 손을 꼭 잡기를 너무나도 기대하고 있다.이웃대국이 항상 경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미국의 도움으로 남북이 화합 통합하는 길이 가장 현명할것이다. 다른나라는 그저 따라 갈것이다. 통합하면 독일 일본을 추월할 수있고 두려운 것도 없을것이다. 이성과 지혜가 부족하면 고집부리지말고 더 허심하게 듣고 배워가야 한다. 제머리를 허리춤에 차고 남의 장단에 춤을추며 허허할대가 아닌상 싶다. 이 토론마당이 재미나니 지성인들의 모임이로다.
27   작성자 : hugu2005
날자:2010-12-21 14:07:39
삼돌형 같으신분들의 견해와의식이 8천만 겨레의 념원이고 대세가아닐까요..동감입니다.
26   작성자 : hugu2005
날자:2010-12-21 14:05:02
같으신분들의 견해와의식이 8천만 겨레의 념원이고 대세가아닐까요..동감입니다.
25   작성자 : 청풍
날자:2010-12-21 13:46:43
미국을 잘못 알고있는 분들이 있군요. 한국, 독일, 일본의 발전이 미국의 지원이 없었다면 가능했을까요.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제일 부국이 미국의 우방이며 인접국인 멕시코입니다. 중동에서도 제일 부국이(산유국 빼고) 미국의 우방인 터키입니다. 미국의 최우방 국가로 여겨지는 나라들은 다들 미국의 지원으로 잘 살고 있읍니다. 미국의 원하는 것은 국민들의 인권이 보장받는 민주주의 보급과 그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역할입니다. 이 점에서 미국은 존경받을 나라입니다. 중국 포함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미국에 이민가서 살고 싶어 합니다. 자유롭고 풍요로우며 인권이 보장받는 미국임을 알기 때문이지요. 국가, 국민이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심을 가지고 있어 가까이 지내면 도움이 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24   작성자 : 승풍무사
날자:2010-12-21 13:27:38
잘 보고 갑니다~~~~
23   작성자 : 동족싸움말리기
날자:2010-12-21 12:38:03
두형제가 화합과 통합이 될라하면 약자를 동조하고 동족싸움 말리는척 하면서 항상 두쪼각으로 쪼개서 갈라 놓는다.그래야 어느쪽도 부실해서 커지지 못하고 서로 늘 걸고들며 싸움을 벌리고 내부분열 내부대치와 내부전쟁으로 힘이 나약할대로 소모되여 강대해질 수도 없다. "오랑캐는 오랑캐로 다스리는법"이다.베트남도 이 이간술에 2천년을 고생했다 한다. 최근 이러한 봉건통치배들의 나쁜철학을 수정하고 "부유한 이웃" "안전한 이웃" "우호적인 이웃"으로 전환시키려고 온가보총리가 직접 인도와 파키스탄을 동시에 방문하면서 다같이 친선적이고 파트나십 관계 즉 평등한 국가관계와 이웃관계로 전환되여가고 있는 중이다. 안일하던 일생활에서 참혹한 현실에서 놀라 깨여난 한국국민들은 인젠 폭도와 동포를 정확히 분별해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한반도 실정이다.
22   작성자 : 우몽
날자:2010-12-21 12:01:07
"삼돌형"글에 동감을 표하면서 우리민족이 서로 자극하지말자는 것입니다.
21   작성자 : 상해
날자:2010-12-21 11:39:51
저도 '삼돌형' 말씀에 동감입니다
20   작성자 : 한반도
날자:2010-12-21 09:53:07
남조선사람들은 너무 남조선입장에서만 서서 발언하지맙시다. 한반도가 안정해야만 우리민족의 미래가 있다. 동춘선생님께서 지당한편지를 두 각하께 써올렷군요. ×도 안먹는 자존심땜에 민족의 미래를 망치지마시길....
19   작성자 : ninini
날자:2010-12-21 09:44:31
qwertty
18   작성자 : 나도 한마디
날자:2010-12-21 08:52:19
위에서 토론에 참여한 여러분들의 말씀은 모두가 일가견이지만 제각기 시야가 다르고 일리가 있어 들어보는것이 현명하오리다. 누가 옳고 그르다 선을 긋기보다 모든 사람들이 토론에 참가해서 발언하고 마지막까지 들어보는것이 바람직하오다. 문화대혁명때의 홍위병처럼 정치구호를 내걸고 모자나 몽둥이를 휘들지말고 평범한 공민 시민의식으로 평등한 심리와 태도로 "실사구시"정신으로 이성과 과학적 도리를 깨달아봅시다. 말하는사람은 현자(贤者)요 듣는사람은 인자(仁者)이며 남을 헐뜯고 강요하는자는 우자(愚者)로다.
17   작성자 : 김철
날자:2010-12-21 08:36:26
< 삼돌형 > 말씀에 동감.
16   작성자 : 안보불감증환자
날자:2010-12-21 07:44:15
한반도에서 매우 잘못된 사조나 흐름이 있다. 하나는 "경제발전유일논"으로서 경제 복지만 운운하며 안보불감증에 걸려 안보문제가 나오면 후세에로 미루고 같은 동포이니 하고 환상과 기대를 품고 폭도와 동포를 분간하지못하며 폭도에게 미련을 품고 돈으로 쌀로 달래면 잠시라도 겉치례같은 평화가 이루어지겠지 하는 나약하고 무력하며 무책임한 안보국방체계로 변해간다. "농부와 뱀","동곽선생"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패왕항우가 여러번 적수유방을 제거할 기회가 있었지만 "미련한 선심이" 작간해서 살려주고 양보하다가 결국 적수 유방에게 소멸된다. 다른 하나는 백성에겐 미래와 출로를 보이면서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하지만 통치배들에겐 출로를 보여주지 않으면 죽기로 발악할 수 있어 너무나 큰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미국이 독재자싸담을 제거할때도 고위급장령과 간부들에게도 개인적 출로의 길을 열어주었기에 극소수인 전쟁범과 독재자와 그가 인솔하는 정권은 인차 물러앉았다.이것이 바로 지혜이고 실력이다. 독일 영국 미국처럼 강해지는 한국은 어느때보다 강대한 힘과 이성적인 지혜가 필요하다. 한반도는 허상에서 벗어나 늘 미루지말고 꼭 통일이 다가오는 길로 다그쳐가야 모든 문제가 풀려간다.8000만 동포들은 허상적 임시적 평화보다 실질적 통일을 갈망하고 기대한다.문명하고 강대하며 부유한 통일국가가 린방과 세계에 도움이 된다.
15   작성자 : 걸림돌
날자:2010-12-20 21:39:31
통일의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아닌 자본주의로 되면 모두가 죽을것 같아 보인다.더욱히 고급 당간부가 모두 잘못될가 큰 우려가 있어 반발이 거세지만 독일을 보면 전쟁범 살인범 아니고는 모두다 자연히 통일국가의 공민 시민으로 되여간다. 이공농의 회사 농업전업은 그대로 직장을 보장받고 맑스주의 전업만은 인문사회과학으로 전환하며 당정간부들은 직에서 물러나도 사회보장으로 매달 일정한 보장금(정년퇴직금)을 받으면 살아갈 수 있고 나이가 맞으면 다시 취직할 수도 있고 대부분 공민들은 동독의 화페를 1:1로 서독화페로 바꾸게 되니 모두가 살아갈 수 있게되고 생활수준이 급격히 제고될수도 있다. 그러니 이라크전쟁이 나자 몇일 안되니 60만되는 정규군 근위대가 어디론가 모두가 사라졌다.전쟁이 싫어 살아남으려고 군인이나 간부나 너도나도 사담을 버리고 사라졌다.평화와 민주가 어김없이 찾아 온것이다.
14   작성자 : 삼돌형
날자:2010-12-21 07:43:16
강동춘선생이 쓴 이 편지에 대한 댓글이 많이 오르고 있는데 나도 한 마디 보탭니다. 이 편지를 통하여 과연 강동춘선생이 고국에 대한 관심과 평화통일에 대한 념원을 읽을수 있습니다.긍정할바입니다. 그런데 못마땅한 제법이 너무 많아 이렇게 몇마디 적어 봅니다. 1)“200만을 대표”한다고 했는데 누구든 함부로 조선족을 대표한다고 말할 권리가 없습니다. 2)남북이 “남북”으로 갈라진것이 결코 1950년도 전쟁이후가 아닙니다.1945년도 2차세계대전이 끝날 때 쏘미에 의하여 38선이 생긴것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미국의 제의에 의하여 결전된것입니다. 3)한글은 세종대왕에 의하여 창제된것인데 조선의 제4대 왕으로서 14~15세기의 사람입니다.약500~600년전이지요.그 전에는 한자를 썼습니다.”1000년전” 이란 이야기는 잘 못 기억한것 같습니다. 4)반도의 “남북전쟁”이 가능한가? 남북당국자에 의해 결정되는것이 아님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1950년도전쟁도 그러했고 지금의 전쟁위험도 여전히 미국에 의하여 결정됩니다.미국이 전쟁을 하고 싶으면 하는것입니다.미국이 어떻게 이라크를 침략했는가를 기억하면 됩니다.리명박은 미국이 시키는대로 하는 괴뢰에 불과합니다.그는 국군 지휘권도 없는 소위”대톨령”이지요.미굯을 떠나서는 하루도 존재할수 없는 정권입니다. 5)이북의 김정일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국가권력세습제를 계속하고 있는 김정일에대한 비난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말했습니다.저도 같은 견해입니다.그런데 외세에 의거하지않고 제멋대로 하는 뱃장은 있는 사람이지요.중국하고 친하다고 중국말을 굽석굽석 듣는것도 아니고…특히 미국하고의 외교에서 중국보다 썩 앞서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김정일의 가장 큰 착오는 령활성이 부족하여 백성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제때에 해결하지 못하는것입니다. 한 나라의 령도자가 자기 국민의 의식주도 해결 못한다면 그 자격을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배불리 먹고 미국과 싸워도 될터인데… 6)강동춘선생의 편지가 이미 많은 분들의 반응을 일으켰는데 대체로 잘 사는 “이남”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댓글들이군요.자본주의를 선양하는 사람, 미국의 가치관을 주장하는 사람…과연 과관입니다.자본주의가 뭐고 미국이 도대체 어떤 나라인지 모르는 분들이 떠드는것이 재미가 덜합니다.
13   작성자 : 눈물나는 글
날자:2010-12-21 00:29:47
이렇게 절음이들이 호소하는데 왜 이른바 정치를 한다는 양반들 휴... 왜 우리민족의 비극을 이런 정치인들이 자행합니까?
12   작성자 : 가장 지혜로운 선택
날자:2010-12-20 22:28:29
북이나 남이나 바보처럼 나쁜 심뽀를 가진 자들만이 좋아할 자신들의 고향땅에다 전쟁을 벌리지 말고 미국의 룰(규칙)에 따라 남북이 공동히 평화를 보장받고 북보다 50배의 국력을 가진 한국과 통합하며 한국도 북의 고위간부들의 뒤근심을 덜어주고 통일국가의 새로운 공민으로 회생할 수 있는 더불어 다같이 잘살 수 있는 길을 보장해 주고 북도 그 아무런 쓸모도 없고 당간부도 백성들도 고생만시키는 텅빈 이데올로기를 버리고 남의 장단에 춤을 추지 말며 인구당 2만내지 3만달러로 바야흐로 부상하는 새나라로 통합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그러면 일본도 러시아도 부럽지 않게된다. 아르젠티나는 부근의 섬하나를 가지고 멀고먼 영국과 전쟁을 벌렸지만 몇억달러 되는 신형전투기 한두대 때문에 전쟁에서 참패하고 말았다.한국은 좀 지나면 몇억불 되는 F--35 최신 전투기를 몇십대 사들인다 한다.전쟁을 치르자면 돈과 물자 자본이 있어야 한다.식양과 돈이 없으면 한달도 버티지 못한다. 미국은 자유와 민주를 주장할뿐 다른 나라의 국토 해양 영공 광산 자원 같은 것을 탐내고 잠식하고 침략하려하지 않는다. 때문에 몇백만의 사상자를 내고 "미제"를 물리친 베트남공산당도 결국 미국과 손을 잡으며 미국식 문명을 선호한다. 모든 허영심 자존심과 환상을 포기하고 남북이 손잡고 통일되면 제일 평화롭고 부유하며 강대한 나라와 민족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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