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춘
http://www.zoglo.net/blog/jiangdongchun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론문

이명박대통령과 김정일국방위원장 앞으로 올리는 편지
2010년 12월 20일 13시 27분  조회:11433  추천:83  작성자: 강동춘
이명박대통령 각하와   김정일국방위원장 각하앞으로  올리는 편지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민족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시는 두분 각하님께  경의를  드립니다.
      저는 중국 200백만동포의 한 일원입니다.   저는 오늘 더없이 무겁고 착잡한 심정으로 두분 각하님께   평화를 사랑하는 중국2백만동포들의 간절한 소원과 마음을 담아  공개서한을 올립니다.
       최근 한시기 저는 날마다 악몽을 꾸고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이라는, 마귀와도 같고 괴물과도 같은 악몽을 말입니다.전쟁이라는 이 천추에 용서못할 악마는 지금 바야흐로 혀를 날름거리며 한 민족의  한 반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조물주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절경을 가진  한면이 대륙에 접하고 삼면이 푸르른  바다를  향한  삼천리 금수강산을 우리 한 민족에게 선사하였습니다. 지나간 5천여년동안 우리 민족은 단군을 시조로 부터 시작하여 그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지켜가며  한 반도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근대사에 들어와서  우리 고국은 일본의 침략으로 인하여 수많은 고통과  아픔을 겪었습니다.그리하여   우리 해외동포의 선조들은 왜놈들의 등살에 못이겨 할수없이 살길을 찾아  사할린으로, 만주로 이주하였습니다.아무도 없는 빈손으로 람루한 백의두루마기에 배치마를 날리며 쪽집게를 지고 애들을 거느리고 두만강을 넘어 황량한 간도땅에 발을 들여놓으며... 그 고난속 망향의 설음을 상상이나 해보십시오 .나라잃은 그 아픔 그 슬픔을 어디에다가 다 하소연하고  표현하겠습니까
       1945년 일제가 멸망되고 광복을 맞자 우리 중국의 동포들은 나라를 되찾을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허나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하였습니다.1950년6월25일 동족상잔의 남북전쟁이 터진것입니다.전쟁은 또다시 우리 고국을 남과북으로 갈라놓았습니다.얼마나 가슴아픈 일입니까
       현재 우리 고국은  허리가 두동강이 난 강산으로 남과 북이라는  가슴아픈 현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허나 우리 중국의 동포들은 고국의 평화통일  그 꿈을 한시도 멈춘적이 없습니다.상상해봅시다 .만일 우리 고국이 평화통일을 이룬다면 그 날 우리 동포들은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것이고 저도  감격의 눈물을 휘뿌리며 거리로 달려나가 고국의 통일을 환호할것입니다...그때 김대중,로무현대통령각하가 38도선을 넘어 평양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와 상봉할때 우리동포들은 통일이 당금 눈앞에 온듯 기뻐했습니다.허나 그 기쁨도 잠시.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현재 연평도에서의 군사적대립은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고 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각하,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제발 한 민족을 위하여  전쟁을 막아주십시오 .전쟁과 평화의 고리는 두 각하의 선택에 있겠지만 제발 두분 모두  전쟁을 선택하지 말고 평화의  고리를 잡아주십시오.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와 우리 애들이 더욱 안심하고 뛰놀게 해주십시오 .우리 이 시대에 와서 전쟁이란 말도 안되는 비극입니다.두분께서 넓은 흉금과 지혜를 발휘해주십시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은 우리민족에게 고유한 문화와 강토를 지켜주었고 이로 인하여 지나온 몇세기동안 주위의 강대국들이 그렇게도 강하였지만 우리 민족은 그 문화와 강토를 고이 지켜가며 타민족에 동화되지 않고 파란많은  세월을 이겨냈습니다.비록 남북이 분단되여 그 슬픔을 이루다 말로 형용할수 없지만 우리 해외동포들은 남과북이 그 사이 일궈낸  성과들을 자기일처럼 생각하고 기뻐했습니다.  북의 전후의 평양건설 ,서해갑문,릉라도경기장...남의 새마을운동,경부고속도로 ,현대조선.현대자동차,포항제철,삼성전자,88서울올림픽,2002년세계컵축구경기4강신화...이 모든것들은 비단 남과북의 성과이지만 동시에 전체 한 민족의 성과이며 자랑입니다.
      허나 전쟁의 먹구름은 우리민족의 이러한 위대한 성과를 한 순간에 말살하려 위협하고 있습니다.
       당대 세계는 랭전을 결속짓고 평화와 발전의 글로벌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계민족대가정의 일원인 우리 민족은 반드시 이 력사적기회를 다잡아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고 평화적통일을 이뤄내야 합니다.  허나 한반도의 새로운 랭전은  모든것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각하,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서로 화해하시고   대화로 문제를  풀어주십시오.민족의 미래와 아이들의 천진란만한 웃음을 생각해서라도 제발 전쟁을 막아주십시오.  우리 해외동포들의 간절한 마음은 오직   남과북   고국의  평화와 발전,  화해와 협력,나아가서 평화적통일에 참여하고 싶습니다.대결과 전쟁은 원하지 않습니다.제발 6.25의 동족상잔의 비극이 재현되지 못하도록 두 분께서  함께 진심으로 노력해주십시오 .
       이명박대통령각하,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7천만겨례와 우리 해외동포를 비롯한 전체 한 민족은 두 분을 믿습니다. 한 민족이라는 큰 틀안에서 오직 평화와 발전 화해의 미래지향적인  남북관계를 건립하여 언젠가 올 평화통일의 기초를 닦을수 있으리라고 믿어마지않습니다.꼭 그러한 결정이야말로  국민지도자로서,민족지도자로서의  현명한 처사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두 분께서 건강하시고 바야흐로 다가오는 새해에  대결과 전쟁이 아닌 밝은 해빛과 행복의 웃음으로 가득한 평화롭고 아름다운 한 민족의 한 반도로 잘 이끌어주시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중국동포 강동춘 올림  
                   2010년 12월20일  오후 1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131 ]

131   작성자 : 김철
날자:2011-05-01 20:14:50
2016년에 통일이 된다
130   작성자 : 서광
날자:2011-03-09 14:46:09
이명박대통령이 남북대화를 하겠다고 제의했는데 아주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필경 분단되고 체제가 부동하니 차이점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필경 한민족이라는 전제하에서 책상테불에 앉아 대화하고 소통으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바램입니다.오직 남북대화가 있으면 그래도 성과가 나오기 마련이라고 믿습니다.새해에는 한 민족끼리 불쾌한 일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129   작성자 : 독자마음
날자:2011-02-16 16:51:47
조글로에 올랐다가 이 편지를 보고 놀라웠다.남북이 일촉즉발의 무력충돌이 발생했을때 중국조선족의 마음을 이 편지에 담은것이 사실 놀라왔다.한 민족의 전쟁은 피면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북한은 세습을 페지하고 핵을 포기하고 남한은 미군이 철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김정일이 물러나고 미군은 물러나야 자주통일이 있다고 생각한다.
128   작성자 : 실실허허
날자:2011-02-03 12:40:39
연길 하느님 보세요. 세월은 많은 변화를 알려줍니다. 기막힌 대로 오늘 뉴스 보세요. 이미 보고 일전 실언했음을 느끼겠지만도.리처드슨 "北, 충분한 핵무기 보유 밝혀" 노컷뉴스 | 입력 2011.02.03 12:30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지난해 말 북한을 방문했던 빌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주 주지사에게 북한 지도부가 북한은 이미 충분한 양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최근 발간된 군축 관련 잡지인 '오늘의 군축(Arms Control Today)' 최신호에서 "방북 당시 북한 지도부가 원심분리기를 이용한 우라늄 농축 공장을 에너지용이라고 주장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는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의 초청으로 지난해 12월16일부터 21일까지 5박6일간 이뤄진 방북에서 북한 지도부와 핵 문제에 관해 자세히 논의했다"고 밝혔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북한 지도부가 비핵화를 1994년 사망한 고 김일성 주석의 마지막 소원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으며, 북한이 대화와 대결 둘다 준비돼 있다며 비핵화가 미국의 태도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방북 당시 북한이 미사용 연료봉 1만2천개를 한국에 팔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의 핵 시설 복귀를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면서 이를 고무적이고 '잠재적인 협상의 재개'라고 평가했다.
127   작성자 : 김태현
날자:2011-02-03 11:34:52
정말민족의식이강한님입니다^^한국에사는저도같은생각입니다..글정말잘읽고가슴뿌듯합니다..동춘님화이팅^^!
126   작성자 : 에구야
날자:2011-01-14 14:09:00
하는 말마다 자기는 다 알고 남은 모르고, 다 틀리고...연길 하늘 흐리지 마삼, 연길하늘아래엔 매국매족자가 살 자격이 없음. 남이 말하면 알량한 민족심이구 자기는 깡패국가 미국편 들면 절대적이구. 허참 에구야 입이 쓰겁네
125   작성자 : 연길하늘
날자:2011-01-14 12:46:24
위두분의 질문에 답을 하겟습니다. 허허실실님, 먼저 대화 내용과 상관없는 곳에서 얄팍한 그리고 알량한 민족심을 들먹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의 민족정체성을 말도 않되는 부분에서 실험 안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정 제국주의, 나치즘의 뜻을 알고 말씀하시는 지요. 저가 알기로는 제국주의는 다른 국가를 지배한후 헤게모니즘으로 인한 식민지화 또한 약탈을 말한다 들었습니다. 나치즘은 독인 민족 게르만족의 우수성을 타 민족에 알리고자 한것이며 그후 일부 국가에서 백인 우월주의로 전락했습니다. 2차 이라크전쟁엔 여러가지 복합적이 요소가 있습니다. 물론 조지부시 역시 잘못을 인정했으며 미국민 모두가 조지 부시를 미국역사상 가장 무능하고 멍청한 대통령으로 기록합니다. 노가리님 전쟁상황은 어느쪽에 있었냐가 중요합니다. 1차 2차 세계대전을 벌써 있어벼렸나 봅니다. 또한 베트남전역시 남측은 미국이 북측은 중국과 소련이 같이 합작했으니 미국만 덥어 쒸우기는 좀 그렇타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참고를 드린다면 현재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독재들에게 가장 많은 무기를 파는 국가는 누구라 말하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저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냉전이 끝이난 지금 시대에 뒤떨어진 편가르기는 하지 말자는 뜻입니다. 중국, 미국 대통령또는 총리가 서로를 방문하고 각국가의 이익과 이류 번영을 말하는 시대에 누가 누굴 편들고 손가락질 하겠습니까. 얼마전 자마이카란 국가에서 미국에 51번째 연방주로 나라를 송두리체 주겠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미국은 사절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마이카전에 필리핀, 그리고(생각이 않남, 남미국가) 역시 똑같은 제시를 한걸로 알고 있지만 사절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 또는 러시아 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라 미국이란 나라역시 한때 식민지였기때문에 국민과 헌법이 그걸 용납하지 않습니다. 전 누구의 편을 들고 싶지 않습니다. 단지 많은 분들이 패쇠적인 언론에서 솥아내는 정확하지 않는 정보에 현혹되어 편파적인 국수주의에 의거한 표현에 답편을 했을 뿐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4   작성자 : 노가리
날자:2011-01-14 11:34:32
연길하늘님 미국을 절대적으로 신봉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현재 미국이란 국가는 원주민 인디안인에 대한 학살을 감행하고 그 자리에 선 나라지요.그리고 워싱톤이 남북전쟁에서 승리해 자본주의민주국가를 창립한 국가구요 허나 미국은 그 경제력과 국가력이 팽창함에 따라 세계평화를 해치는 일도 많이 했다는걸 기억하세요 베트남전쟁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무차별 전쟁 1999년에 중국대사관에 대한 폭격으로 중국동포3명을 살해한 원흉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 이라크에 대한 무차별침략 중국근해를 정찰하고 중국전투기를 떨어뜨린 사실 .중국에 와서 일보면 그래도 중국편해야지 대구 미국편 들면 안되지요 그 한간사상을 버리세요 미국이 항공모함만 12척 그 걸 해서 뭘하나요 바로 세계를 제패하기 위한 도구이고 현재 중국 로씨야만 없으면 전세계가 다 미국의 식민지로 된지 옛날일걸요 그러니 그 안될소리하지 말아요
123   작성자 : 허허실실
날자:2011-01-14 11:14:28
연길 하느님, 님의 말만 진실이고 미국의 우려를 비롯한 전세계적 우려가 소설인가요? 그래무 방귀뀔 징조는 있는데 뀔 바람이 없다일 때 왜 그 방귀가 나올 구멍을 막지못해 야단들인가? 그래무 미구만 우습지 않은가? 방귀 뀌지도 않았는데 코를 싸쥐고 위협이라니 아이러니가 아닌가요? 위에 노가리님의 명백한 글 읽으세요. 미국물 좀 먹으면 민족의 뿌리도 팽겨치게 되는감?
122   작성자 : 연길하늘
날자:2011-01-13 12:30:08
허허실실님, 그건 5년뒤에 개발할것 같다는 전망이지 개발됬다는건 아닙니다. 글을 좀더 섬세하게 읽어볼실요가 있습니다. 전 대학후 미국 자동차 회사에서 15년 그리고 지금까지 미국석유회사에서 10년째 근무를 하고 있으며 지금은 연길에서 석유 시추 관련 기계 제작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여 석유에 관해서 만큼은 누구보다도 잘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미국이 2차 이라크를 공격했을때는 대량 살상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부시가 전쟁후 대량 살상무기는 없었다고 했으며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911 테러 사건으로 미국 심장부 뉴욕시에서 7000명이 가까운 시민들이 죽어 같으며 이로 인해 이라크를 의심했습니다. 미국과 UN 에서 이라크에게 핵 검사단을 보내겠다고 했을때 끝까지 반대한건 사담 후세인 이였습니다. 또한 이카크 북족에 위치한 크르트족을 사담 후세인의 무차별적인 살생에 미국이 개입된 이유중 하나 입니다 더이상의 테레 행위를 용납할수 없었던 미국이기에 전쟁을 시작했으며 오늘 이날까지 미국역사에 오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헌데 말끝마다 중동시장의 석유를 독차지 한다고 하는데....석유를 어떻게 하면 독차지 할수 있을까요. 12개 국가에서 석유 생산량을 조절하는데 어떻게 하면 독점적으로 운영할수 있는지 굼굼합니다. 석유 개발은 한다면 몰라도요. 석유 개발을 할수 있는나라는 현재 미국, 영국, 네덜란드 그리고 중국이 가지고 있는 기술입니다. 석유개발의 원천적 기술은 미국이에 있습니다 헌데 그기술로 남의 나라 땅속을 마음대로 파서 가져온다는 말입니까. 미국의 대규모 석유 회사 EXXON(세계 대기업 1위), CHEVRON(세계대긷업 7위), SHELL(세계대기업 4위) 모두 개인 소유 입니다. 국가간의 전쟁에서 이들 개인 기업들이 뭘 얻겠습니까. 이들 기업들 역시 똑 같이 세계선물 시장에서 정시한 가격에서 석유를 구입합니다. 세상을 좀더 넓게 보시기 바람니다. 세계평화에 흉수이며 나치주의 보다도 못한 미국에 왜 북조선을 그리도 대화를 하자고 할까요. 알약한 지역신문 몆장보고, 지역방송 몆번 들었다하여 그것이 모두 사실이냥 떠들면서 사람들은 적대시 않킬 바람니다
121   작성자 : 노가리
날자:2011-01-13 11:33:07
연길하늘님 미국에 가서 전문 정치를 하는지?무슨 일을 하는지 좀 알구싶구요.저기 한가지 바로잡아드립니다.우위 이라크전쟁을 이야기했는데 그건 1차 이라크전쟁맞구요 2차이라크전쟁 왜 일어났는지 알기나 하나요?미국을 자꾸 감싸는데 도대체 미국의 뭐얘요?정의는 어디까지나 정의고 우에서 우린 북한도 나쁘면 나쁘다 말하지 않았나요 미국도 나쁘면 나쁜거지요.제2차이리크전쟁은 2003년 3월20일에 미국을 위수로 해서 영국등 나라가 이라크에 대규모살상성무기가 있다고 그리고 싸담이 알카에다를 지지한다는 등 확실한 증거가 없이 유엔의 허가도 없이 유엔을 에돌아 이라크를 전면 침공하였다.이는 현대 인류력사상 전례없는 비법전쟁이며 미국의 목적은 중동에 미국의 민주와 가치관을 주입하고 이라크와 중동의 석유를 독점하며 나아가서 전 세계를 군사적 모험주의로 제패하기 위하여 벌인 실패한 전쟁이였다.그러나 3달후 이라크를 전면 침공해보니 이라크에는 확실히 대규모살상성무기도 없었고 싸담이 알카에다를 지원한 그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하였다.전쟁후 현대 이라크를 보라 미국식 민주는 고사하고 이라크민족끼리 서로 살해하지 않는가?미국은 진짜 세계평화를 해치는 흉수이며 나치주의보다도 더욱 위험한 국가이다.맹목적으로 미국을 거드는 자들은 미국의 발밑에 가서 최하층의 일을 하면서도 성립될수없는 말을 퍼뜨린다.
120   작성자 : 실허허허
날자:2011-01-13 10:27:39
연길하늘은 너무 넓어서 그리 쉬운 다음도 안열어보남? 오늘도(워싱턴=연합뉴스) 성기홍 특파원 = 미국의 국방 수뇌부들이 연일 북한이 개발중인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역량에 경계심을 표출하고 나서 미 국방당국의 판단 근거와 언급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지난 11일(현지 시간) 중국 방문기간에 북한이 향후 5년내 미국 본토에 닿을 수 있는 ICBM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를 미국에 대한 '직접적 위협'이라고 평가해 주목을 끌었다. 시사 좀 보삼, 남의 공부타령하지 말고, 지금 유치원공부는 시사읽기임을 아삼
119   작성자 : 통일
날자:2011-01-11 20:55:36
한반도의 통일은 반드시 오고야 말것이다.요즘 기류는 전쟁이 아니고 남북대화로 분위기를 가닥잡히고 있다.현시대 세계인이 다 아는 일 남한은 언론도 자유고 경제도 자유고 진정한 민주주의이다.북한은 어떠한가?내부로 독재를 실시하고 언론자유 경제자유도 없고 기본인권도 없고 세습에 혈안이 되여있고 가족정치에 미쳐날뛰고 있다.더우기백성을 굶겨죽이는 지도자는 자격이 없다.기실 현대 북한은 미국에도 중국에도 한국에도 다 부담거리고 보따리이다.그럼 남북평화는 어디로 부터 시작해야 할가?먼저 북한이 연평도 문제에 대하여 다시는 이런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담보해야 한다.그리고 핵을 절대적으로 포기하고 진정한 의미에서의 남북교류를 해야 한다.북한 정권이 자신들의 정치적리익과 여론으로 부터 출발한다면 그 의미가 없을것이다.
118   작성자 : 연길하늘
날자:2011-01-10 10:45:34
정말 너무 기가 막혀서!!!!!!!!!! 웃분의 말씀처럼 북조선이 미국에 핵을 사용하려면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구축되야 합니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일명 ICBM으로 현재 자체내에서 사용할수 있는 나라는 중국, 미국, 영국, 소련, 프랑스 정도 입니다. 북조선이 가지고 있는 노동 미사일은 현재까지 비거리가 3000km 정도로 아직 그것도 성공했다고 할수 없습니다. 북측에서 미국까지 거리가 얼마인지는 아시는지요? 서울에서 미국 서부끝의 LA 까지는 약 10500 km 거기서 미국 수도인 워싱톤까지는 약 5000km 정도를 더가야 합니다. 만약 미국이 당신 말대로 북측을 핵공격한다면 왜 자국의 군인을 10만명식 남측에 보내서 죽음을 자초 합니까. 자국 군인들을 다뺀후에 공격해도 늦지 않을듯 십습니다. 항상 뎃글의 찌질하 소리는 미국이 이라크를 침범했다는점에 중요시합니다만. 우선 1차 이라크전이 왜 일어 낳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라크가 먼저 미국의 중동에서의 우방인 사우디와 쿠에이트 중 하나인 쿠에이트를 전쟁으로 침범을 했으며 고로 인하여 아라비안 해역의 석유 송유관을 모두 점령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이라크에게 먼저 철수할것을 요구 했으며 그런후 선전포고후 폭격을 가했습니다. 쿠에이트란 국가를 되찿기위한 전쟁이였기에 세계어느 국가도 그전쟁에 반대하는 국가느 없었습니다 플루토니늄 분말은 어느나라에서 만듭니까? 공부좀 하세요 미국에서 감옥에 있는 죄수 하나를 건수하는데 들어가는 금액은 연간 $37,000(1997년) 통계입니다. 중국돈으로 환산하며 한명당 약 240,000元 영어를 아신다면 미국 Justice Departments 싸이트에 들어가면 좀더 상세하게 나옵니다. 해외에도 한번 안나가본 사람이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로 혼란을 조장한느것 같아 아타까울 뿐입니다.
117   작성자 : wtdkadk
날자:2011-01-10 09:07:13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 겜비노 김명철 핵개발의 공표 클린턴 다음에 나온 인물이 아들 부시이다. 나온 지 얼마 안되는 부시정권은 북한이 먼저 핵개발과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지 않으면 북미교섭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김정일은 미국이 제네바합의를 위반할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2003년부터 북미 핵대결이 재개될 것임을 짐작하고 있었다. 김정일은 북한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이 대결에 승부를 걸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만만한 약소국을 선제공격할 때에 미국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정보를 날조하여 세계여론을 호도하고 국제법위반쯤은 예사롭게 일삼는다. 특히 미국과 대결할 때에는 강력한 핵 억지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과거 미군의 통상적인 공격방식은 장기간 철저한 공습을 행함으로써 상대방의 대량파괴무기를 파괴한 연후에 지상군을 투입하는 것이었는데 이라크 전쟁 때에는 양상이 달랐다. 미군은 별다른 공습을 하지 않았다. 개전 첫날부터 미군 지상부대가 투입되었다. 이라크에 대량파괴무기가 없음을 미군이 미리 알고 있었다는 증거인 것이다. 또한 정밀폭격을 단행하였다. 사전에 잠입한 공작원들의 노력 덕분이었다. NGO나 국제원조기구의 스텝진이 사전에 이라크에 들어가 정보를 수집한 뒤에 그것을 미군에 제공하였던 것이다. 2003년 이라크 전쟁 과정에서 나타났듯이 UN 등이 결정하는 사찰결의는 무조건 거부해야 한다. 미국이 강요하는 사찰은 사실상의 스파이활동이며 또한 무장해제나 다름없는 것이다. 미국은 상대방에게 대량파괴무기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면 어떤 구실을 잡아서라도 침공한다. 미국이 단독으로 혹은 UN 안보리를 통하여 대북 제재를 가하면, 북한은 그것을 사활이 걸린 문제로 인식할 뿐만 아니라 선전포고로 간주하게 될 것이다. 김정일은 미 본토와 주일 미군기지에 핵미사일을 발사하여 아예 불바다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 미군이 한반도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강화하고 그 병력이 10만 명을 넘을 경우, 북한은 이를 핵공격 준비로 판단하고 핵 공격을 지시할 것이다. 미국이 영변 핵시설을 폭격할 경우 북한은 반드시 반격을 가하게 된다. 그러면, 미국으로서는 한국•일본을 지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 고도로 산업화된 일본 대도시는 사실상 가솔린과 석유화학제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정일이 결심하면 그곳은 한 순간에 불바다가 될 것이다. 미국이 선제공격을 독점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북한은 전면전에는 전면전으로 핵에는 핵으로 대응할 것이다. 미국이 북미교섭을 거부하면 핵보유국 북한은 핵 능력을 과시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미국 안보정책의 근간인 핵우산과 핵비확산체제가 무너진다. 동아시아에서는 핵 도미노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다. 북한제 핵무기는 해외에 수출될 것이다. 초강대국 미국의 지위는 여지없이 추락하고 말 것이다. 커다란 탄도 미사일과는 달리, 플루토늄은 한방약인 것처럼 꾸며서 손가방 안에 넣고 다닐 수도 있다. 그만큼 수출도 자유로운 것이다. 플루토늄의 독성은 매우 높아 플루토늄 분말 60 킬로그램만 미 본토 상공에서 살포하면 미국인구 2억 명의 생명이 위험에 처할 것이다. 김정일에게 폭력밖에 모르는 부시정권은 딱 알맞은 상대다. 공화당 출신의 매파 대통령과 결전을 하게 되면 일이 훨씬 수월하다. 부시만큼 한국민의 자존심을 망가뜨리고 반미감정을 부추기며 남북공조를 도와준 미국 대통령은 없다. 한국에서는 대북 동정심이 확산되어 남북공조는 강화되고 있다. 미국은 거짓말쟁이가 많은 사회이며 남을 속여야 잘되는 문화이다. 미국사회에는 진실한 사랑도 상호신뢰도 없는 나라다. 대통령인 부시마저도 이라크 전쟁전에 국민들에게 이라크에는 대량파괴무기가 있다는 거짓말을 하였다. 미국의 형무소 시스템은 세계 최대규모로 200만의 죄수 가운데 20%가 정신병에 걸리고 그 반수 가까이가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열악한 곳이다. 남의 나라 인권을 말할 처지가 못 된다.
116   작성자 : 실실허허
날자:2011-01-10 09:02:40
나는 전통적호칭으로 조선인임, 한국민 연길하늘이라 않을텐데....아니면 연길하늘아래 사는 한국의 고용붓쟁이?
115   작성자 : 연길하늘
날자:2011-01-09 18:42:41
ㅋㅋㅋㅋㅋㅋ소설을 씁니까? 실실허허님 북조선 아르바이트생?
114   작성자 : 정말
날자:2011-01-09 17:49:22
핵전쟁 시나리오 북한 영변에는 원자로가 가동되고 있다. 미국이 영변 핵시설에 선제공격을 가하면 한국은 2시간 이내에 일본은 10시간 이내에 대량의 방사능 재가 전국토를 뒤덮을 것이다. '죽음의 재'는 중국 동북부 지역에도 어김없이 떨어질 것이다. 또 미국이 북한의 지하요새를 파괴하려면 B6l-11 전술핵무기를 사용해야 한다. 이 무기는 1990년대 초반부터 개발되어 1998넌에 투하 실험에 성공한 무기이다. 그런데 이 전술핵무기는 심각한 방사능오염을 일으킨다. 동아시아가 제2차 핵 오염으로 휘청일 것이다. 미군이 영변을 공격하면, 북한 인민군은 즉각 전면적인 대량 보복에 나서게 된다. 최우선적인 표적은 일본과 미국의 원자력발전소가 될 것이다. 일본에는 원자력발전소가 52기, 미국에는 103기가 가동되고 있다. 북한에 의한 보복공격의 결과로 체르노빌참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북한주변에는 세계 GDP의 3분의 1정도를 생산하는 한국•일본•중국이 있다. 세계의 공장이라 할 수 있는 한국•중국•일본이 죽음의 재에 의해 오염되면, 그 공장의 기능은 10시간 이내에 상실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거기에 의존하고 있는 미국의 경제적 번영도 치명타를 입게 될 것이다. 더욱이 공기 중에 떠돌아다니는 방사능 먼지와 그을음 때문에 태양빛이 차단되고 기온도 급격히 떨어질 것이다. 핵겨울이 시작되는 것이다.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모든 탄도미사일의 연료를 고체연료로 바꾸었다. 그러므로 언제라도 신속히 미국을 향해 발사할 수 있다. 미국이 영변을 공격한다면 그 20분 후, 여러 개의 열핵탄두(수폭)를 탑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뉴욕•워싱턴•시카고•로스앤젤레스를 기습할 것이다. 도쿄•오사카 같은 대도시에도 중거리 탄도미사일이 동시에 발사될 것이다. 핵탄두 3발이면 일본은 전멸하고 만다. 다시 말하면, 미국의 선제공격 30분 만에 미 본토와 일본은 불바다로 바뀌는 것이다.
113   작성자 : 실실허허
날자:2011-01-09 17:46:38
북미교섭 북한은 대미 핵전략을 입안하고 이를 준비하였다. 북미대결은 김정일과 역대 미국 대통령의 게임이었다. 한국전쟁을 경험한 김일성은 미국의 공습 특히 핵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전국의 지하를 요새화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김일성은 전선에 있던 과학자를 데려와서 과학원을 설립하였다. 그리고 그 하부에 원자력 연구소를 세웠다. 또 과학자들을 해외로 파견하여 원자력연구를 심화시켰다. 특히 1956년부터 모스크바 공업물리연구소, 모스크바 바우만 고등기술학원, 모스크바 에너지연구소, 도브나원자력합동연구소, 오브닌스크 물리연구소, 원자력공업대학 등에 유학생들을 파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20명이상의 학자들이 원자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최소한 450명의 핵 관련 전문가들이 양성되었다. 영변의 2MW 연구로가 임계에 달한 것은 1965년이었다. 5MW 흑연감속로가 임계에 달한 것은 그로부터 20년 후인 1985년이었다. 우라늄 농축방법에는 원심분리법, 가스분리법, 레이저분리법이 사용된다. 그동안 30대의 젊은 북한 학자 여러 명이 레이저분리법과 관련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레이저분리법에 관한 한 북한 기술이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의 기술을 능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대 초반에 북한이 영변 원자로 등의 건설을 시작하자 북한을 무시하던 미국의 두눈이 딱 벌어졌다. 그제서야 미국은 북한에 외교적 교섭을 요구하였다. 북미간의 공식대화가 시작된 것은 1988년 10월 31일 베이징에서였다. 그 이후 북미간에는 다양한 형태의 외교적 접촉이 이루어졌다. 레이건 정권을 이어 아버지 부시정권도 북미대화를 계속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미국은 전술핵무기의 한국철수를 선언하고 팀스피리트 군사훈련을 중지하였다. 레이건과 아버지 부시는 북한은 다른 나라와는 판이한 벅찬 상대이기 때문에 북한과 전쟁을 하면 미국도 무사하지 못할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상대방의 요구대로 핵무기를 철수하고 군사훈련도 중지한 것이다. 미국 역사상 전례없는 일이었다. 아버지 부시에 이어 클린턴이 취임하였다. 클린턴은 단군민족의 역사, 문화, 민족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였다. 북한정권은 민족해방투쟁에 기반을 두고 있는 민족주의 정권으로 미국의 핵 위협 하에서 50년간이나 전시체제를 유지해온 나라다. 김정일과 북한 국민들에게는 전쟁이나 긴장이라는 용어가 별로 낯설지 않았다. 그저 일상적인 일일 뿐이었다. 북한 국민은 미국의 핵공격에 응수하기 위하여 핵탄두 장착 미사일을 장착했다. 그리고 미 본토와 일본열도를 겨냥하였다. 미국이 전쟁을 벌이면 그것은 핵전쟁으로 발전한다. 전쟁을 피하고 싶다면 미국은 북한의 주장을 모두 수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클린턴 정권은 북한과 제네바 합의(1994. 10)를 체결하였다. 북한을 상대로 핵을 사용하지도 않을 것이며 핵 위협을 가하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리고 양국관계를 대사급 외교관계로 격상시키겠다고 약속하였다. 하지만, 처음부터 클린턴 정권은 합의서를 이행할 마음이 없었다. 그들은 "5년만 버티고 있 으면 김정일 정권은 저절로 붕괴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기대 때문에, 클린턴정권은 북한에 연간 50만 톤의 중유를 공급하기로 한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 경수로를 제공할 마음은 더 더욱 없었다. 사회주의권이 붕괴한데다가 수해와 가뭄이 계속 발생하자, 북한의 경제문제 특히 식량사정이 악화되었다. 그러자 한국으로 탈출하는 북한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제네바합의 5년째인 1998년이 되어도 김정일 정권은 붕괴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김정일 정권은 권력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고 있었다. 당초의 예측이 빗나가자, 미국은 북한에 군사적 압력을 가하고 핵 공격도 불사하겠다면서 위협을 가했다. 또 한편으로는, 제네바합의 불이행의 책임을 북한에게 전가시키려고 하였다. 미국은 북한에 군사적 압력을 가할 목적으로 대규모 핵 공격 훈련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미국은 제네바 합의 불이행의 책임을 전가시키기 위해서 같은 해 8월 17일 금창리 핵시설 의혹을 제기했다. 이해 8월 31일, 김정일 정권은 우주공간을 향해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다. 그리고 김정일 정권은 클린턴 정권에게 3억 달러에 달하는 금창리 시설 '관람료'를 요구하였다. 미국은 5억 달러 상당의 식량원조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값비싼 관람료를 제공하였다. "북한은 전갈과 같은 존재라 잘못 밟으면 찔려 죽는다." 결국 클린턴 정권은 '미국이 기대하는 북한'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북한'을 받아들이려 결심하게 되었다. 그것이 1999년 10월 12일에 부분적으로 공표된 '페리 보고서'의 핵심 포인트였다. 거기에는 북한의 자멸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북한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북한과 공존하는 방향을 모색하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국, 유럽, 일본 등이 북한을 외교적으로 승인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보고서에는 제네바합의에 기초한 미국의 의무에 관하여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북미 외교관계 개설의 조건으로 북한측이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폐기)형태로 핵과 미사일 개발을 중지할 것을 내세우고 있다.
112   작성자 : 7천만
날자:2011-01-09 12:09:49
7천만동포의 최대의 관심사는 남북문제이고 통일문제이다.6.25가 보여주다싶이 동족상잔의 비극은 더이상 용납할수가 없다.오직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세습을 포기하며 연평도에 불질한것등과 같은 모험주의를 용납해서는 안되고 남한 역시 전임 대통령이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로선도인6.15와 9.19공동선언을찢어버려서는 안된다.이명박대통령도 그렇고 김정일위원장도 그렇고 남북 나아가서 전체 한민족에 유리한 평화통일을 위한 길을 모색해야 한다 .우선은 이산가족 문제를 진심으로 해결하고 남북교류를 추진해야 한다.세계한민족은 이제부터 누가 옳고그름을 다 알것이며 누가 민족과 력사의 공천인가 죄인가를 반드시 심판할것이다.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Total : 3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2 연변팀만의 특유한 경기흐름을 살리자 2016-05-11 0 2982
31 진달래촌 현상이 주는 계시 2014-04-23 3 4159
30 청마년에 띄우는 청운의 꿈 2014-02-01 1 4126
29 금이 간 항아리 2013-06-24 23 5668
28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면 2012-12-31 5 7321
27 모아산을 자연속에 력사, 문화가 담긴 쉼터로 2012-09-17 6 4437
26 우리의 교육은 학원교육인가? 2012-03-26 7 4375
25 공권력 사용에 대하여 2012-03-22 7 3770
24 지도자들 솔선수범으로 뢰봉을 따라배워야 2012-03-15 17 5570
23 민족문화발전과《인문문화》 2012-02-15 8 4511
22 선생님께 사랑을 골똑 채워주고 싶었어요 2012-01-06 5 4728
21 광주에서 만난 흑룡강 조선족 친구들 2011-12-21 6 8627
20 인문사유로 도로교통 질서를 다스려야 2011-10-07 10 4526
19 효과적인 조치로 민족취업에 중시를 돌려야 2011-08-18 18 5914
18 물방울 2011-06-15 30 5326
17 백청강효과 연변 위한 보석으로 만들수 없을가? 2011-06-11 31 5403
16 경사스러운 날의 아쉬움 2011-06-08 30 5104
15 영화 “황해"와 백청강 효과 2011-05-23 80 6009
14 연길공공뻐스-배기오염이 심각하다 2011-05-13 67 4793
13 조선족-나는 누구인가? 2011-05-07 62 6734
‹처음  이전 1 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