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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시)-아들에게 보내는 편지7
2015년 05월 20일 10시 19분
조회:2506
추천:2
작성자: 行者金文日
기억나니 아들아
아빠품에서 너는 물었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뭐냐고
늑대
호랑이
사자
독을 가진 뱀
아니면 귀신
그때마다 아빠는 웃으면서 아니라고 했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무서운건
다른 사람들의 질투란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무서운건
다른 사람들의 시기란다.
시기와 질투는 어둠속에서 너를 노리고
시기와 질투는 함정처럼 널 기다리고 있을지도...
그게 가장 두렵단다.
니가 큰 성취를 거두었다면
조심하거라 남의 시기를
니가 성공을 했다고 우쭐 거린다면
더욱 조심하거라 남의 질투를
심지어
니가 행복하다고 얼굴에 웃음을 띨때도
조심하거라 남의 시기와 질투를
모난돌이 정을 맞고
나무가 크면 바람을 맞기 쉽고
뾰족한 송곳이 먼저 부러지는 법
그러니 아들아
너무 드러내지 말고
위도 보고 아래도 살피는
넉넉한 인품으로 그렇게 살려무나
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니가 커서 아빠가 되면
너의 아들 품에 안고
너는 시기와 질투를 멀리하고 살았노라 말해주렴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이 있다면
또한 시기와 질투라고 말해주렴.
아빠품에서 너는 물었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뭐냐고
늑대
호랑이
사자
독을 가진 뱀
아니면 귀신
그때마다 아빠는 웃으면서 아니라고 했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무서운건
다른 사람들의 질투란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무서운건
다른 사람들의 시기란다.
시기와 질투는 어둠속에서 너를 노리고
시기와 질투는 함정처럼 널 기다리고 있을지도...
그게 가장 두렵단다.
니가 큰 성취를 거두었다면
조심하거라 남의 시기를
니가 성공을 했다고 우쭐 거린다면
더욱 조심하거라 남의 질투를
심지어
니가 행복하다고 얼굴에 웃음을 띨때도
조심하거라 남의 시기와 질투를
모난돌이 정을 맞고
나무가 크면 바람을 맞기 쉽고
뾰족한 송곳이 먼저 부러지는 법
그러니 아들아
너무 드러내지 말고
위도 보고 아래도 살피는
넉넉한 인품으로 그렇게 살려무나
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니가 커서 아빠가 되면
너의 아들 품에 안고
너는 시기와 질투를 멀리하고 살았노라 말해주렴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이 있다면
또한 시기와 질투라고 말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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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댓글에 힘입습니다.
참 좋아요 형식도 좋구, 내용도 좋구...잘 감상하고 인생을 생각하다 갑니다. 무더운 여름 션히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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