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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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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성공과 자기계발1]리영희 리사장이 말하는 기업인의 정신 댓글:  조회:1983  추천:0  2021-07-09
99차 성공, 1차  실패로 기업이 망할 수 있다. 위기를 념두에 두고 온당한 발전 추구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백년기업을 꿈꾼다 기업과 직원중 항상 직원이 1순위이다 우리 제품 우리부터 사용하자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사업 함께 추진해야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경영노하우 …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에서는 당 창건 100돐을 기념하여 “성공과 자기계발”계렬활동을 개시했다. 첫 뢰포로 7월 8일, 룡정에 위치한 낫또박물관과 초선약업유한회사를 둘러보고 리영희 리사장으로부터 경영노하우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큰 기업이든 작은 기업이든, 구멍가게든 20여년동안 견지해온 이들에게는 자신만의 색다른 노하우가 있다. 남의 것을 내것으로 만든다면 우리 기업인들이 성장과정에서 가시밭길을 적게 걸을 수 있고 좀 더 빨리 목표에 이를 수 있지 않을가. 이런  점에서 볼 때 이번  기업탐방은 매우 의미가 깊고 값지다고 본다. 룡정시 하서가에 위치한 연변대학초선약업유한회사는 1999년에 설립됐고 산하에 초선약업, 초선생물, 초선의약배송 등 3개 회사를 두고 있으며 “연변30강기업”, “길림성브랜드상품”, “연변우수납세기업”, “연변상품신용기업”, “연변선진집체” 등 영예를 지닌바 있다. 연변대학초선약업유한회사는 세금 5만원을 납부하던데로부터 천만원을 납세하는 굴지기업으로 성장했고 현재 3억원을 투입하여 룡정개발구에 건축면적 1만7천여평방메터에 달하는 새 공장을 건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언제나 남의 발자국을 밟으며 가는 사람은 자신의 발자국은 남기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이 행한 것을 하면 최소한 틀릴 념려는 없지만 그 속에는 고유한 내 것이 없다. 리영희 리사장은 수많은 가시밭길을 걸으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는 자신의 경영노하우를 이렇게 간추렸다. ◆99차 성공, 1차  실패로 기업이 망할 수 있다. ◆위기를 념두에 두고 온당한 발전 추구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백년기업을 꿈꾼다 ◆기업과 직원중 항상 직원이 1순위이다. 리영희 리사장의 특강에 이어 간단한 좌담회가 있었다. 경영노하우를 공유한 후 감회가 새롭다며 저마다 생각을 구김없이 터놓았다. 길림천우그룹 전규상 회장, 연변범서방유한회사 조광훈 대표리사,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동춘 대표리사, 연변중서의병원 류혜숙 원장 등 9명의 기업인들이  기조발언을, 리성 회장이 총화발언을 했다. ◆제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민족기업이 더욱 휘황한 도약을 이뤄낼 수 있다 ◆우리 제품 우리부터 사용하고 주위에 널리 알리자 ◆낫또와 같이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싶다. ◆우리 기업인들은 기업과 함께 성장한다. ◆경영노하우에서 기업인의 정신이 반영된다.따라배울바가 참 많다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경영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에 젊은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하면 좋겠다. 황금철 비서장에 따르면 “성공과 자기계발”계렬행사는 성공한 우수기업인이 직접 강연하는 형식으로 회원기업을 오픈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회원기업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데 있다.  사진 글 문야 연길융합매체중심/조글로
107    연변의 민족경제 진흥 위해 조선족기업인들 뭉쳤다 댓글:  조회:2643  추천:0  2021-05-30
연변 청도 조선족기업가협회 MOU체결, 교류 활성화   계정보기 조선족기업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 기업의 국내진출을 위한 행보를 다그치고 있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방문한 뒤를 이어 지난 5월 28일,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일행도 연변을 방문, 마음속의 고향인 연변진흥을 위해, 민족특색음식의 청도진출을 위해, 협회간의 우의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 협회에서는 영상을 통해  협회의 근황을 료해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은 “청도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들의 활약상이 돋보인다. 연변에서도 , 등 기업이 전국에 진출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우리 기업들은 아직까지 시장을 개척하는 면이 약한 것 같다. 이 같은 현황을 개선하려면 정보교류, 기회포착, 상호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전반 중국 조선족사회가 연변을 중시하고 연변의 지역경제발전, 특색제품의 국내진출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배철화 회장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정규화로 운영되고 있고 조직이 탄탄하다. 협회운영에 있어서 배울 점이 많다. 연변은 우리 마음속의 고향이다. 힘을 합쳐 연변에 뭔가를 만들어가고 싶다. 현재 청도에는 33개 조선족협회가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연변의 제품과 우리 기업을 적극 홍보하련다.”며 더 큰 발전을 위해 청도조선족상회를 신청한 상태이며 산동성조선족상회도 건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이고 길림천우그룹의 리사장인 전규상,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조광훈 집행회장,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박해룡 등은 “협회나 기업이 과감히 창조하고 혁신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해야 한다. 정부의 도움이 절실하다. 우리 음식문화를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해 우리 모두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다.  시장개척을 도와주면 좋겠다.강대해져야 대접받는다.뭉쳐야 산다. 융합으로 교류하고, 융합으로 힘을 모으고, 융합으로 미래를 도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두 협회에서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 윈윈하면서 우리 기업, 우리 상품의 국내진출을 위해 힘 보태자고 약속했다.   소셜커머스플랫폼-선종운생활 가동식 및 2021 제1회 연변지역산품판촉행사 성황   연변소셜커머스(社交电商)플랫폼-《선종운생활(鲜众云生活)》가동식 및 2021 제1회 연변지역산품판촉행사가 당일(5월 28일) 오전, 연길 신라월드에서 있었다.       《선종운생활(鲜众云生活)》플랫폼의 창시인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황금철 비서장이며 이 플랫폼은 연변에서 일정한 규모를 갖춘  S2B2C2c커퓨니티 전자상거래이다.   S2B2C2c는 ‘상가 전자상거래+생방송 미니영상+커뮤니티 신소매+협력, 발전” 등 기능을 두루두루 갖춘 플랫폼을 가르킨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은 축사에서 “《선종운생활(鲜众云生活)》플랫폼은 여타 전자상거래와 다른 특점이 있다. 리익을 회사가 아닌 상가와 소비자들에게 돌린다는 경영방침을 고집하고 있다.”며 “이름만 봐도 민족특색이 다분하다.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우리 음식, 우리가 만든 상품이 이 플랫폼을 타고 전국에 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금철 창시인은 “연변의 특색제품이 타지역에서 호평받고 있지만 진정 연변을 벗어나 전국에로 진입한 제품은 많지 않다.   연변 특색제품의  전국 시장 진출에 일조하고자 종합기능을 갖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개설하게 되였다”며 “소비자들에게는 구입과 수익창출의 기능을 부여했고 기업에는 제품판매플랫폼을 제공하여 거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날 플랫폼 가동식과 함께 2021 제1회 연변지역산품판촉행사가 펼쳐졌다. 전시장에는 알칼리생수, 막걸리, 청국장술, 봉지랭면, 유기농야채,  고사리 등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   행사는 연변선중미디어쎈터에서 주최, 연변주상무국, 주문화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하고 연변주기업련합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전통음식협회, 연변무역협회,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연변대학AMP총동문회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사진 글 문야 연길융합매체중심/조글로
“식수조림은 지구에 리롭고 인류에 리로우며 국가에 리롭고 사회에 리로우며 개인에게도 리롭다.” “성공한 기업인들이라 그런지 나무도 제법 잘 심네요.” “나무도 심고 마음도 힐링되며 배움의 기회도 갖고…일거 삼득이네~” … … 지난 5월 11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에서는 안도현 석문진 대성골에서 의무식수활동 및 기업발전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통전부 전임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주임 리덕수가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해주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전규상 전임회장의 안내하에 도착한 곳은 바로 대성골, 이들을 반갑게 맞아준 이는 바로 황산을 '림해'로, '금산'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연변군분구 김문원 전임부사령원이였다. 김사령원은 2004년에 부사령원직에서 은퇴한 후, 여러 기업이나 단체조직의 특별초빙을 마다하고 바로 귀향해 안도현 석문진 대성농업종합개발합작사 법인대표로 있으면서 10여년간 25만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령원의 행동에 감화된 전규상 점임회장은 측백나무묘목을 사들고 기업인들과 함께 나무심기에 나섰던 것이다. 김사령원은 “의무식수활동에 많은 이들이 동참해왔다. 위인들도 있고 대학생, 어린이, 어르신들도 있다.”며 폰에 저장해둔 2000여년이 된 측백나무를 보여주면서 "더디게 자라지만 반면에 수명이 길며 잎으로부터 뿌리까지 하나도 버릴 데 없는 귀하디 귀하신 '몸'"이라고 말했다. 측백나무는 예로부터 신선이 되는 나무로 귀하게 대접받아왔으며 흔히 송백은 소나무를 백수의 으뜸으로 삼아 ‘공(公)’이고 측백나무는 ‘백(伯)’이라 하여 소나무 다음 가는 작위로 비유됐다. 그래서 주나라 때는 군주의 릉에는 소나무를 심고 그 다음에 해당되는 왕족의 묘지에는 측백나무를 심었다. 측백나무에는 무덤 속 시신에 생기는 벌레를 죽이는 힘이 있는데 좋은 묘자리에서는 벌레가 안 생기지만 나쁜 자리는 벌레가 생기므로 이걸 없애려고 측백나무를 심기도 했단다. 이외 잎을 여러번 찌고 말리워 복용하면 뼈건강 등에 좋다고 한다...  ... 기업인들은 이런 측백나무를 김사령원의 요구에 따라 3메터 간격을 두고 줄을 맞춰가며 한포기한포기 정성들여 심었다. 구덩이를 파고 묘목을 놓은 다음 무릎을 꿇어가며 손으로 흙덩이를 하나하나 부셔서 덮기도 했고 물을 조심스레 붓기도 했으며 찰~칵 기념촬영도 잊지 않았다. 김사령원은 "성공한 기업인들이라 그런지 나무도 제접 잘 심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식수조림에 이어 기업발전포럼이 있었다. 전규상 전임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은 김문원 부사령의의 창업사, 리성 회장이 들려주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현황 및 목표, 기업인(조광훈, 한걸, 박성화)들이 들려주는 코로나 시대 기업위기해탈법, 리덕수 부부장이 기업인들에게 전하는 희망메시지 등 4가지 내용으로 알차게 진행되였다. 화창한 날씨, 푸른산에서 '빨간 후드티가'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얼굴에는 땀으로 즐벅하지만 기쁨과 활력으로 차넘친다. 기업인들에게 있어서 이번 식수할동은 배움의 장이고 교류의 장이고 마음 정화의 장이기도 했다. 사진 글 문야 연길융합매체중심/조글로
105    연변, 북경 조선족기업인들간 교류 합작의 물꼬 트이나 댓글:  조회:2090  추천:0  2021-04-29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MOU 체결 뭉쳤을 때 새로운 기상이 나타난다' 기업이나 협회의 눈높이를 높이자. 고위층경제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했으면 좋겠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플랫폼을 활용해 연변의 제품을 전국으로 진출시키자. 연변에 하루라도 먼저 오고 싶고 하루라도 더 머물고 싶은 그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 ... ....  친목 다지고 교류와 합작 추진키 위해  지난 4월 27일,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강성민 회장 일행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가지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방문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에서는 이들 일행을 뜨겁게 맞이했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준비한 첫번째 선물은 바로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플랫폼을 활용해 연변의 제품이나 대상을 전국으로 진출시겠다는 것, 두번째 선물은 북경의 선진적인 의료설비와 의료진이 연변의 기업인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록색통로를 열어주겠다는 것이다.    이날 두 협회에서는 영상을 통해 협회의 상황을 료해했으며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은 협회나 기업이  발전하려면 리론적인 지도가 필요하다며 "회원들을 위하는 협회, 힘있는 협회, 자랑찬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100여명 회원이 있는데 산하에 별도로 100명 인원에 달하는 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 조직을 두고 있다. 협회에서는 올 한해 회원들과 회원사들을 위해 실질적인 일들을 하나하나 추진했다. 해마다 내부간행물 4기를 출간했으며 8개 기업을 창업부화기지 신청, 2개 기업이 창업부화기지에 인입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왔다. 또한 회원들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건강건진을 진행했고 백여명 회원들의 생일을 일일이 체크해 생일케익과 꽃다발을 선물했다. 또한 회원들에게 어려운 일이 닥치거나 토론 할 일이 생기개 되면 선뜻 나서서 해결책을 모색하 군 했다.  년말에 회원들에게 선물세트를 나누어주어 명절을 즐겁게 쇠도록 했으며 차세대들에게 저그마한 힘이 되고자 선물세트를 대량으로 구입하기도 했다. 또한 정부와 협력해 기업상품판촉행사를 진행하는 등 회원기업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위해 노력해왔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강성민 회장은 "민족단결을 추진하고 민족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취지로 한다"며 "젊은 피를 더 많이 받아들여 협회의 년소화와 활성화를 실현하고 업종별 분회의 발전을 적극 지지하며 회원과 회원 및 회원과 협회 사이 친밀도를 높여 협력과 공영의 목표에 도달하고 협회 브랜드화를 추진하며 사회공익활동을 적극 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리춘일 명예회장은 "눈높이를 높이자"며 분회의 설립의 단점과 장점에 대해 피력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전규상 회장은 뭉쳤을 때 새로운 기상이 나타난다며 협회간의  단합의  의미를 피력했다. 기업인들은 고향의  문화건설에  이바지할 각오가 준비되여있었다. "연변은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고장이며 우리가 나서 자란 고향이기도 하다. 뭔가를 이루고 싶어 대도시에 진출했는데 벌써 20여년이 훌쩍 흘러갔다. 부모님이 계셔서 자주 찾아뵈야 하지만 사업이 다망하다는 핑계로 1년에 한두번 오나마나 하다. 하루라도 먼저오고 싶고 하루라도 더 머물고 싶은 그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함께 연변과 북경을 잇는 그 뭔가를 만들어가면 좋겠다... ..."  우의 증진 공동발전을 꾀하기 위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와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고 정보교류, 상업고찰, 자원을 공유키로 했다.    영상 력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고 두 협회간의 우의 증진, 교류 활성화, 공동 반전을 위해 화이팅을 외쳤다.  이어 두 협회에서는 산초학원-연변료식업발전포럼에 참석했고 또 룡정에 위치해있는 낫또박물관을 둘러보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 사진 문야/일부사진 협회제공 연길융합매체중심/조글로  
104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MOU 체결 댓글:  조회:1786  추천:0  2021-04-28
고위층경제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했으면 좋겠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플랫폼을 활용해 연변의 제품을 전국으로 진출시키자 연변에 하루라도 먼저오고 싶고 하루라도 더 머물고 싶은 그 뭔가가 있으면 좋겟다. 부모님 자주 뵙고 싶어 연변에 회사를 차렸고 또 it분야,의료분야 합작할 파트너를 물색중이다. ... ....    친목 다지고 교류와 합작 추진키 위해  4월 27일,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강성민 회장 일행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가지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방문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에서는 이들 일행을 뜨겁게 맞이했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준비한 첫번째 선물은 바로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플랫폼을 활용해 연변의 제품을 전국으로 진출시겠다는 것, 두번째 선물은 북경의 선진적인 의료설비와 의료진이 연변의 기업인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록색통로를 열어주겟는 것이다.    이날 두 협회에서는 영상을 통해 협회의 상황을 료해했으며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무었인지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연변은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고장이며 우리가 나서 자란 고향이기도 하다. 뭔가를 이루고 싶어 대도시에 진출했는데 벌써 20여년이 훌쩍 흘러갔다. 부모님이 계셔서 자주 찾아뵈야 하지만 사업이 다망하다는 핑계로 1년에 한두번 오나마나 하다. 하루라도 먼저오고 싶고 하루라도 더 머물고 싶은 그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함께 연변과 북경을 잇는 그 뭔가를 만들어가면 좋겠다... ..."    우의 증진 공동발전을 꾀하기 위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와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고 정보교류, 상업고찰, 자원을 공유키로 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2007년 전규상 초대회장을 위수로 설립되였으며 2대 허덕환 회장을 거쳐 2018년부터 현임 리성 제3대 회장이 이끌어 오고 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100여 명 회원이 있는데 산하에 별도로 100명 인원에 달하는 연변청년경영자연의회 조직을 두고 있다. "회원들을 위하는 협회, 힘 있는 협회, 자랑찬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총화보고에 따르면 협회에서는 올 한해 회원들과 회원사들을 위해 실질적인 일들을 하나하나 추진했다.해마다 내부간행물 4기를 출간했으며 8개기업을 창업부화기지 신청, 2개기업이 창업부화기지에 인입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왔다. 또한 회원들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건강건진을 진행했고 백여명 회원들의 생일을 일일이 체크해 생일케익과 꽃다발을 선물했다. 또한 회원들에게 어려운 일이 닥치거나 토론 할 일이 생기개 되면 선뜻 나서서 해결책을 모색하 군 했다.  년말에 회원들에게 선물세트를 나누어주어 명절을 즐겁게 쇠도록 했으며 차세대들에게 저그마한 힘이되고자 소비를    협회는 사전에 회원업체를 업종별로 공정산업분회(工程行业分会), 문교산업분회(文教行业分会), 써비스산업분회(服务行业分会), 상무산업분회(商贸行业分会), 법률금융산업분회(法律与金融行业), 대건강산업분회(大健康行业分会) 등 6개 분회로 나누어회원간의 교류를 통해 각 분회는 자원공유와 회원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그리고 자본 축적 및 확대를 위해 산업을 집중해 규모적인 효과를 노리는 부분에서 분회 설립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강성민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은 "제4기 회장단은 써비스팀으로 민족단결을 촉진하고 민족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취지로 한다"며 "젊은 피를 더 많이 받아들여 협회의 년소화와 활성화를 실현하고, 업종별 분회의 발전을 적극 지지하며, 회원과 회원 및 회원과 협회 사이 친밀도를 높여 협력과 공영의 목표에 도달하고, 협회 브랜드화를 추진하며, 사회공익활동을 적극 선도하고, 중한교류의 해에 즈음해 재북경 한인들과의 교류와 협력 및 발전을 추진시키는 데 사업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강성민 회장이 제4기 회장단의 목표와 사업중점 및 협회우세를 브리핑했다.동시에 그는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는 재북경 공상업계, 기업단위, 사업단위 지명인사들과 종합병원의 의사 등으로 구성된 고문단을 갖고 있고, 협회와 국내외 정부기구 및 재북경 여러 상회와 학우회들과 전략파트너 관계를 가지고 있어 그 우세가 큰 바 이를 활용해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리춘일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 중국조선족사학회 리사,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강성민 회장, 리춘일 명예회장 등 11명이  상업고찰을 목적으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방문햇다.    이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와 MOU 체결 력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고 두 협회간의 우의 증진, 교류 활성화, 공동 반전을 위해 화이팅을 외쳤다. 
103    [뒤돌아보는 '3.8절'] 나다운 녀성이 되기 위한 날개짓 댓글:  조회:1982  추천:0  2021-03-11
서방의 녀성들은 ‘3.8’절을 계기로 녀성인권 신장을 위해 시위를 벌린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은 녀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상향선’을 긋고 있어서인지 ‘3.8’절을 전통명절로 간주하고 있다. 특히 조선족녀성들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나다운 녀성'이 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혁개방초기, 우리 녀성들은 가정살림을 윤택시키면 해야 할 일을 다 한 것으로 생각하고 이악스레 일했다. 하지만 지금은 리성과 함께 지적이고 문화적인 녀성이 인기가 높다. 그에 따라 '3.8절'의 의미도 달라지고 있다. 전에는  ‘3.8 남성절’, ‘남성들이 취하는 명절’, ‘통 크게 쇼핑하는 날’, ‘편히 휴식하는 날",  ‘하루 만큼은 황후로 추대받는 날'이였다면 올해는 "매력적인 녀성"으로, "나다운 녀성"으로 거듭나기 위한 모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이는 우리 녀성들이 수십년간 시장경제의 황파를 경험하고 세상과의 대화를 나누면서 점차 자아를 찾고 자아완성단계에 들어서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렇다면 올해 우리 녀성들은 "나다운 녀성"이 되기 위해 "3.8절"을 어떻게 보냈을가?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화동지역 코로나여파로 우리의 삶에 변화를 가져온 2020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게 된 시점에서 우리 녀성들은 이제는 서서히 힘을 갖추고 과감히 맞서고 적극적인 추진을 도모하고저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화동지역 지회장들은 리송미 회장의 조직하에 지난 3월 8일,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지적이고 우아한 녀성미를 뽐내며 녀왕처럼 모두들 이쁜 차림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활동에 신생활그룹 안규비 부회장이 장소를 제공해주었고 홍사장이 고급화장품을 선물로 내놓았으며 신총경리가 축사를 했다.   지난 한해를 거뜬히 이겨낸  녀성기업인들은 이번 한해를 빛낼 자신을 격려하고저 전MBC아나운서 리은경씨가 는 테마로 새해 계획 세우기/ 계획표 작성하기 등 다양한 내용의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이어 '한복수공예'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이프쎈터 미술심리교실의 남철매 교수가 담당자로 나섰다. 참석자들은 자신에게 혹은 자식에게 혹은 부모님에게 드릴 예쁜 한복을 디자인하는 근사한 시간이였다.  리송미 회장은 "우리 지회장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활력을 되찾아주고 싶었다. 매력적인 녀성이 사회나 가정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다."며 "인생의 설계도를 멋지게 그려가는 한편 나다운 녀성이 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변무역협회 연변무역협회에서는 3.8절을 맞으며 연길황관혼례청에서  정기총회를 소집하고 새해의 주요사업계획을 통과하고 회원사소개와 아울러 연변대학민족연구원 부소장, 민속연구소 소장 최민호 교수의 특강을 경청하였다. 이번 특강은 음식점을 경영하고 전통음식을 상품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녀성기업인들에게 대한 배려이며 우리 음식문화의 변천사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 사진 5   〈조선족음식문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최민호 교수의 특강은 조선족의 이민사로부터 중국땅에 정착하고 생활하고, 과거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전망을 진맥하기까지 조선족전통음식문화와 결부해 체계적으로 소개하면서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또한 회원사소개는 회원들의 사업에 대해 료해하고 코로나19후 비즈니스,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는 데 중요한 촉진작용을 불러일으키게 하였다.   사진 6 연변무역협회 통상위원장 전정훈은 “명절날 회원사소개를 통해 자신의 사업과 제품을 전 회원들에게 알릴 수 있어 매우 고무된다.”며 코로나19가 결속되면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타산이라고 말했다. 사진 7 연변무역협회 최한 회장은 “연변무역협회는 글로벌 경제단체로서 협회를 운영해 나가며 녀성회원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3.8국제로동부녀절을 기념하여 의미 있는 활동을 조직함으로써 녀성회원들을 배려하고 남녀회원들이 함께 공동히 발전하는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밝히였다. 이날 협회에서는 클래식음악을 감상하는 것으로 녀성들에게 명절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미래팀 3월 7일,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의 미래팀(팀장 최옥금)에서는 연길 신라호텔에서 청경련(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과 함께 ‘청경련 미래팀 신입생 환영만찬 및 녀성발전좌담회’를 조직하는 것으로 3.8절을 뜻 깊게 보냈다. 사진 8 이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과 청경련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을 극소화하고  발전을 이뤄나가는 데 녀성회원들이 한 기여와 노력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녀성회원들의 성장에 대해 협회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담론하였다.   사진 9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3.8절 기념활동을 팀을 나누어 진행하기로 했다."며 "회원들중 반수 이상이 녀성이다. 우리 녀성기업인들은 사회에 많은 공헌을 했고 사회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는 력량이다. 녀성이 있어야 가정이 있다. 그러하기에 녀성들은 제일 중용한 위치에 있으며 사랑과 존경을 받을 만하다'고 말했다. 사진 10 미래팀의 최옥금 팀장은 '사실 우리 녀성기업인들은 엄마, 안해, 며느리, 누나, 회사오너 등 1인다역을 거뜬히 소화해내고 있다. 이번 기회에서 한바탕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미래팀에서는 녀성들에게 꽃 한송이를 선물하고 쏟아지는 축복 속에서 즐거운 유희로 하루를 값지게 보냈다. ►연변생태문화협회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사장 리동춘)에서는 3월 8일,  연변생태문화협회와 '된장사랑'동아리의 녀성회원들과 함께  연길시 의란진 련화촌 된장마을에서 3.8절 경축모임을 가졌다. 사진 11 이날 행사는 생태문화를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선 녀성회원들을 표창했으며 합창, 노래, 춤, 시읊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3.8절을 뜻 깊게 보냈다. 특히 이날 예술인 박정복 회원은 자작시를 읊어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변경영자애심협회 지난 3월 7일,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산하조직인 연변경영자애심협회 회장단과 제14 기에서는 연길 한성호텔에서 ‘코로나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되여준 녀성들의 노력에 성원의 박수를 보낸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념행사를 마련하였다.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료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녀성회원들은 음식을 만들어 방역일선에 보냈고 기타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녀성회원들은 선두적으로 방역물자를 기부해 방역일선을 지원하였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리덕봉 총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전승하는 데 절반 하늘을 떠인 녀성회원들의 노력이 매우 크다.”며 전체 녀성회원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하였다.   이날,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제14기에서는 총동문회 회장단과 함께 ‘3.8국제로동부녀절 기념 및 신임회장단 출범식’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영향을 이겨내고 극복한 회원사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발전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외에도 여러 단체들에서 다양한 행사로 녀성의 날을 뜻 깊게 보냈다. 땅 같이 포용력 있고 부드러운 우리 녀성들이 더 아름답게만 느껴지는 순간이다. 올해 ‘3.8절’을 계기로 모든 녀성들이 진정 멋진 녀성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글 오해란, 문야/사진 단체 제공 
102    연변조선족 여러 단체들 선물세트에 희망의 메시지 담아 댓글:  조회:2055  추천:0  2021-02-04
연변조선족 여러 단체들 선물세트에 희망의 메시지 담아 계정보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시너지효과로 조금이나 힘이 되였으면 합니다. 연변무역협회: 설날 한상 차림으로 우리 문화 전해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회장 김영순),  연변무역협회(회장 최한) 등 연변의 조선족단체에서는 회원사 제품으로 "사랑의 설선물"세트를 만들어 판촉행사를 벌이는 것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1월 30일, 가치가 500여원에 달하는 설선물보따리 200여개를 만들어 회원들과 청경련의 우수회원들에게 나눠주는 것으로 평안과 행복을 기원했으며 협회는 회원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임을 느끼게 했다.    아침부터  1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선물포장에 나섰고 11시부터 회원들이 푸짐한 선물세트를 받아가면서 싱글벙글이다. 서로에게 문안을 전하기도 했고 회원사상황을 묻기도 했다.   협회에서는 또 산하조직인 청경련(청년경영자련의회)에서 만든 설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것으로 차세대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김영란 집행비서장에 따르면 리성 회장은 양력설과 음력설을 맞으며 청경련의 설선물세트를 300여개 구입했으며 기타 회원들도 사랑의 손길을 보냈다.  청경련에서는 이에 힘입어 음력설 선물세트 판매목표를 500개로부터 1500개로 올렸단다.   내부간행물을 통해 회원사를 알리고 정보를 공유한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은 "사랑하는 회원님들 지난 한해 잘 버텨주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새해 여러분들의 건강과 회원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굳은 의지, 끈질긴 노력,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운다면 더 큰 비약이 있으리라 믿습니다."다며 "지난 한해에는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회원사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활로를 열어주었다면 올 한해는 새로운 도약을 꿈꿀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서는 '선물세트'판촉행사로 시너지효과 노렸다. 원가 423.8원에 달하는 선물세트를 공장출하가격인 286원에 판매, 이미 240여세트 판매했다. 회원들은 싼 가격으로 회원사 제품을 접할 수 있고 또 선물세트를 구입해 올 설에 고향에 오지 못하는 청도, 북경, 항주 등 타지역 친지들에게 선물로 보냈으며 랭면,누룽지, 옥수수 등은 6~7차의 재구매를 이루는 등 파급효과를  이루어냈다.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서 보내준 설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꿈터의 아이들 또한 협회에서는 선물세트 2개를 연변애심어머니협회를 통해 꿈터에 전달하여 아이들이 설을 뜻깊게 보낼 수 있게 했다.    이번 판매활동은 단순한 매매가 아니라 환영받아왔던 제품 속에 숨겨진 수십년 노력의 열매를 선보이기 위함이며 ‘우리는 하나’임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다.   회원들은 차별화된 협회운영에 엄지를 내밀었으며 평범한  인연이  ‘소중한 도우미’로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했다고 말했다.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매매가 아니라 회원사제품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데 있다. 판촉행사에서 회원님들은 물로 연변대학 교수님들까지 제품 홍보에 나섰다. 지난해 9,3 자치주 창립 활동 때 장춘 길림성 치포협회와 맺은 인연이 오늘까지 이어져 판매에 도움을 주었다. 이렇듯  회원간의 정, 사생간의 깊은 정, 자매협회간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지난 한해 고아원, 양로원 방문, 방역전선 위문활동, 민속활동 기업탐방 등 총  20여 차의 활동을 조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설날 밥상차리기로 우리 문화를 알리려고 노력했다.   제품 선택, 음식만들기, 밥상 차리기까지 전반과정을 보여줌으로서 우리 제품, 우리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 “설 한상 차림”선물세트에는 17개 기업의 17가지 지역 브랜드제품이 들어있다.(선물세트 원가 589원, 이벤트가격 398)   영상 연변천하미디어 제작   협회에서는 무역협회라는 이미지에 걸맛게 지난해 6월부터 회원사 제품을 위주로 연변의 민족음식과 특산품, 연변상품 및 문화를 홍보하고 상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다국적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을 오픈하여 현재 200여가지 제품을 해내외에 판매하고 있으며 산하에 택배, 물류회사도 운영하고 있다.   연변무역협회 최한 회장은 “협회나, 기업이나, 문화를 떠나서 발전할 수 없다. 올해 설날 밥상은 연변무역협회와 함께 차린다는 각오로 제품 선정했고 음식을 만들고 한창 차림 시연에 이르기까지 회원님들의 로고가 많이 슴배여있는 선물세트”라며 “협회의 플랫폼을 통해 회원사 제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이벤트형식이 다르고 선물세트에 담긴 내용물이 다르지만 회원사 제품을 널리 알리려는 마음은 하나 같이 일치했다.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회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상술한 3개 협회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무역협회,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모두 연변주사회조직렵합회로부터 2020년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글 문야/사진 영상 협회 제공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101    라이브커머스를 어떻게 기업운영에 접목시킬가? 댓글:  조회:2548  추천:0  2020-11-30
라이브커머스를 어떻게 기업운영에 접목시킬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미래팀 특강 및 탐방 조직 계정보기   전자상거래는 지역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터넷 라이브방송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 제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  미래팀(4팀 팀장 최옥금)에서는 11월 27일, 연변항공승무원학교에서 라이브커머스(라이브스트리밍과 전자상거래)관련 특강을 조직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우) 은 생방송실을 둘러보면서 엄지를 내밀고 있다.   영상 이날 연변항공승무원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의 심찬 강사가 틱톡 및 라이브방송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했으며  박천  강사는 턴센트를 리용한 O2O 활용에 대해, 7대련맹시스템의 특점에 대해 설명했다. 강사 심찬    강사 박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미래팀의 팀장이며 연변항공승무원학교 교장인 최옥금은 “올 한해는 어렵고 힘든 한해였다. 하지만 기업인들은 나름대로 위기를 기회로 삼고 어려움을 하나하나 헤쳐나가고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시대에 부응하고저 특강을 조직했다.”며 “연변항공승무원학교에서는  올해 3월부터 인터넷 스타(网红)전업을 새로 설치하고 라이브방송 관련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팀 팀장이며 연변항공승무원학교 최옥금 교장 이날 요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라이브방송판매는 투자가 가장 적은 판매모식이다. ● 영상은 짧을수록 좋다. 7초~10초이내의 영상이 인기 많다. ●영상이나 사진의 화질이 좋아야 한다. ●시간대를  잘 간과해 올려야 하며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야 한다. ●기업인 개인의 위챗이 아닌 기업위챗이 있어야 한다. ●회사 직원이나 가까운 지인들을 동원해 돈을 벌게 해야 시너지 효과가 형성된다. ●여러 기업에서 단합하여 륜번으로 한개 회사의 제품을 동시에 홍보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활용…  …   영상 나도 왕홍 돼볼가 기업인들은 “왕홍이 없어 걱정했는데 연변항공승무원학교에서 전문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다니 한시름 놓인다.  돈을 투자해 왕홍을 양성했는데 회사를 떠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나도 왕홍이 될 수 있을가? ”등 많은 것들에게 대해 담론했다.   영상 황금철 비서장은 “리론강의를 듣고 실천하길 바란다. 들을 때는 다 아는 것 같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가물가물해진다. 시작이 절반이다. 과감히 도전하길 바란다. 그리고 견지하라”고 말했다.   이날 4팀에서는 특강에 이어 기업탐방을 조직했다. 탐방지는 연변대학 맞은 편에 위치해 있는 음식점(사장 김혜경)이다. 이번 탐방은 차세대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데 있다. 음식점 사장(좌)과 청년경영자련의회 4팀 팀장(우) 은 동화 속의 장마당이다. 민족특색이 다분한 음식점임을 대뜸 알 수 있다. 된장매장도 있고 신나게 전을 붙이는 장면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량반집”, “내의원”, “면주점”도 있다. 고대와 현대가 아우르면서 고풍스러운 멋을 한껏 자랑하고 있다. 영상 젊은이들의 도전정신이 가상하다. 선배기업인들의 조언과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100    미니장터 3일째...두건의 계약 체결했어요 댓글:  조회:4023  추천:0  2020-08-03
2020年7月31日,延边朝鲜族企业家协会与州妇联、州直机关党工委、州机关事务管理局、州女企业家协会、延吉市公园街道办事处联合举办第三次“激发消费活力 助力复工复产”巾帼微市集活动。此次活动还在州政务中心和谐大厅进行。   为企业间、企业与贫困地区农产品销售搭建共建共享平台,本次活动中延边友进玛特商贸有限公司和延边泛西方塑料有限公司达成了战略合作协议,吉林隆玛特集团有限公司和龙井市老头沟镇奋斗村达成帮扶困户销售李子协议,实现合作共赢。   第三批入驻”巾帼微市集”的延边朝鲜族企业家协会的会员企业有百年石锅饭餐饮有限公司、韩城餐饮有限公司、恩你餐饮有限公司、海兰江饭店、延边考世茂特色产品有限公司、韩议庆参鸡汤、以勒苑餐饮有限公司、延盛传统饮食有限公司、延边天仙福食品有限公司、延边七宝果业有限公司、曹万千辣椒酱、延边草仙药业有限公司、延边泛西方塑料有限公司、海金浦民族被有限公司、延边华阳健身俱乐部、海娇生物有限公司、延边大洋国际技术合作有限公司、延吉合丰文化传媒有限公司、延边真农人科贸有限公司、吉林味振乳业有限公司、延边友进玛特商贸有限公司等21家。   州政府副州长曹於今参观入驻企业及产品。延边朝鲜族企业家协会会长李星、常务副会长兼秘书长黄金哲、执行秘书长金永兰、会长团副会长刘惠淑等领导参观了会员企业的产品并鼓励他们做好生意。 延边朝鲜族企业家协/관련영상보기
99    [연변 기업인들] "우린 주정부 청사에서 상품을 판다" 댓글:  조회:3111  추천:0  2020-07-24
22일 계정보기 (위사진 클릭하면 원문 볼 수 있습니다.)
98    '많이 힘드시죠? 신심 있어야 재도약 가능합니다' 댓글:  조회:4257  추천:0  2020-07-01
"여러 사장님들 많이 힘드시죠? 기업이 힘들고 사회가 힘들고 나라가 힘듭니다. 이런 시점에서 어떻게 해야만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을가요? 무엇보다도 신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심이 있어야 역병과 싸워 이길 수 있고 신심이 있어야 기업이 재도약 할 수 있다고봅니다."-리성 회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에서는 지난 6월 30일, 음식업체 회원사 사장들과의 좌담회를 열고 현재 존재하는 실질적인 문제들을 분석하면서 해결책을 찾기 위해 허심탄회한 토크를 나누었다.   영상 및  계정보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은 “우리 기업인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했고 약하던데로부터 강하게, 작던데로부터 기업을 크게 성장시킨 손색없는 기업인들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3가지 우세를 잘 발휘하고 마음, 지혜를 모은다면 꼭 어려움을 헤쳐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회원들에게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리성 회장이 말하는 3가지 우세란 바로 연변이라는 지역,정책,자원의 우세이고, 둘째로 민족적 우세인 우량한 DNA를 갖고 있다는 것, 셋째로 기업가군체의 우세이다   이날 참가업체들로는 한성호텔, 백년돌솥밥, 연성각, 한정삼계탕 곰누이분식점 등이다. 이들은 인원감축, 로임지금, 직원관리, 고객확보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A:자금 흐름이 끊겨진다. 피와 살이 갈기갈기 찢겨지는 기분이다. 특정된 소비층을 잘 관리해야 하며 한푼이라도 아껴써야 한다.   B: 덩치가 큰 기업일 수록 더 힘들다. '夫妻店'이 부러울 정도다. 그동안 영업도 중지한 상태에서 직원들의 로임을 지불하기가 말처럼 쉬운 일만은 아니다. 게다가 도로보수로 3개월간 길이 막혀 수익이 반으로 줄어든 상태이다.   C:수익은 줄어들어도 직원들의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전에는 사장이 직원의 눈치를 봤지만 지금은 직원이 사장의 눈치를 본다. 어찌보면 인원감축의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D: 기업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도매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면 좋겠다. 퇴근시간에 맞추어 사업단위를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한다면 직원들의 로임은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다.   E: 제품 판매보다도 기업의 이미지를 판매해야 한다. 마케팅에 중시를 돌리고 관련 인재들을 유치해야 한다.   F: 전통가게운영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우리 가게와 음식의 상품화, 판로 구축에 초점을 두는 것이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됨을 재차 인식하게 되였으며 또 비상사태가 가져다주는 로사관계 의식변화, 다양한 관리구도변화를 실감케 한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황금철 상무부회장(비서장 겸직)은 “힘을 모아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가 고민중이다. 똑소리나는 우리 제품만 모아서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설하려고 준비중이다. 자원정합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본가집에 와서 속사정을 얘기하고나니 속이 후련하다. 작은 모임에서 얻은 수확이 크다. 이런 모임을 자주 가졌으면 한다. 음식업체 뿐만아니라 관련업체와의 만남도 중요하다.”   인원감축은 어떻게 예술적으로 처리하는가, 퇴사하는 직원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등등…오늘의 토크는 기업인들에게 있어서 경영꿀팁이 아닐 수 없다.   사진 글 문야. 김영란/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계정 동시 게재 
97    길림연초공업회사에서 방역제1선에 320여만원 기부 댓글:  조회:3572  추천:0  2020-03-19
길림연초공업회사에서는 방역제1선에 320여만원이라는 통큰 기부를 해 주위를 훈훈케 했다. 회사에서는 사명감을 갖고 방역사업에 저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연변주정부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1246명의 당원들이 솔선수범으로 모금행사를 벌여 성금 170857元 모금했으며 연변에서 무한으로 지원을 간 29명 의무일군들의 가족을 위문하고 5만8000원의 위문금을 전했다. 이렇게 회사와 직원들이 이번 방역사업에 기부한 금액이 무려 320여만원에 달한다. 회사에서는 후원금만 지원한게 아니라 방역제1선에 자원봉사자로 나서기도 했다. 회사에서는 빈곤부축사업팀을 구성하여 춘절기간 룡정시 지신진 공농촌에서 무료봉사를 진행했고 장춘담배공장의 2명 직원은 헌혈했으며 연길담배공장의 직원들은 사회구역의 방역사업을 적극 도와나섰다. 길림담배공장吉林烟草工业公司积极响应党中央、国务院及地方党委政府号召,在科学应对疫情,全力做好各项防控工作的前提下,有序推进企业复工复产。2月10日,公司在全省范围内率先复工复产,开足马力、争分夺秒加紧生产,为疫情下稳定全省经济社会发展提供了有力支撑。1-2月份,公司经济运行呈现逆势上扬,产量同去年相比增长 33.78%,销量同去年相比增长6.77%,利润同去年相比增长63.55%,工业增加值同去年相比增长35.8%。 吉林烟草工业公司将牢记初心使命,履行社会责任,彰显国企担当 ,进一步抓好疫情防控和生产经营各项工作,为推动地方经济社会发展、决战脱贫攻坚、全面建成小康社会做出新的更大的贡献。 현재 연길담배공장에는 8000킬로그람/시간, 3000킬로그람/시간 생산할수 있는 제사 생산라인이 각각 하나씩 있어 매년 80만박스에 달하는 담배를 생산할수 있으며 표준화, 정밀화의 생산과 관리를 실현했을뿐만아니라 고신기술로 전통산업을 갱신하면서 점차적으로 원료입고로부터 완제품 출고의 전반 과정을 자동화할수 있는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3月3日,延边友进玛特商贸有限公司朴权律董事长得知延吉市防控疫情物资仍然紧缺的情况,主动向协会反映援助意向并从韩国引进消灭流感病毒,HPV病毒,大肠杆菌,手足口病毒,疱疹病毒,绿脓杆菌,白色念球菌等病毒杀菌率能达到99%的高品子除菌1000升(10L X 100箱).    3月6日,在延吉市人大的协调下,联系延吉市6个街道4个乡镇捐赠了总价值 6万余元的抗疫物资-除菌水,以实际行动支援防疫一线,为奋斗在抗击疫情前线的工作人员助力加油。   朴权律董事长经商多年年,每年以不同形式回报社会,捐款捐物,既展现了民营企业家的担当精神, 更彰显了一位真正良心企业家的为民情怀。  友进玛特韩国商品百货连锁超市是隶属于延边友进玛特商贸有限公司旗下,是专门从事韩国商品的进口、批发、零售于一体的连锁机构。公司倡导“诚待天下可,服务百姓家”的企业精神,具有良好的内部机制。优良的工作环境以及良好的激励机制,吸引了一批高素质、高水平、高效率的人才,并且拥有者完善的技术和成熟的服务团队。公司由8个主要部门组成包括开发部、人事部、营运部、信息部、采购部、销售部、财务部、配送中心共130余人。   友进玛特内的进口商品均是按照相关标准进行严格筛选的,其集团化采购整合团队,穿梭于韩国每个城市,极力寻找当地具有特色的优质商品,并结合国家与国家之间无缝的链接和政策,第一时间把最新鲜、最优质的商品带到消费者面前,为消费者健康生活添色彩。         友进玛特的宗旨是:“诚待天下客,服务百姓家”。我公司愿与国内各界同仁志士竭诚合作,共创未来。 延边朝鲜族企业家协会 文字:金永兰/图片:全英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방역 제1선에서 싸우고 있는 사업일군들에게 건강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이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는 이들도 있다.   요즘 '사랑의 도시락 켐페인'이 13일까지 8일째 이어지고 있고 그동안 많은 단체, 업체에서 애심행사에 동참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도 례외가 아니다. 지난 10일,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리성 회장의 인솔하에 150인분 애심도시락 전달활동에 동참했다.  이에 앞서 협회에서는 애심도시락을 만드는데 보태라며 3만원을 후원한바 있다. 협외에서는 이날 도시락을 연길북고속도로, 연룡도 및 연변라지오텔레비존방송국 뉴스부 등 전염병예방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하였다. 리성 회장은 "회원님들이 애심도시락을 만드는데 재력과 인력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뛰고 있는데 협회에서 어찌 후원에 그치겠습니까? 회원님들과 제1선에서 싸우고 있는 용사들과 순간이나마 호흡을 같이 하고 싶었습니다."며 "여러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 문야/사진 협회 계정
94    함께하는 협회 힘 있는 협회 자랑찬 협회 댓글:  조회:4515  추천:0  2019-12-27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년말총회  백산호텔서 홍보,학습,창업,애심 등 4개 플랫폼 개설 예정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올 한해 "한가지 취지, 두가지 찬스, 3가지 플랫폼 가동, 4가지 목표를 달성, 5가지분야에서 수확을 거두기 위해 분투한 한해였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에서는 12월 27일 연길 백산호텔에서 올 한해를 뒤돌아보고 새해를 기약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리덕수 전임 주임,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 정만흥 명예회장, 연변기업련합회 김미란 부회장(겸 비서장),연길시인대 신미선 부주임,연변주문련 장문선 비서장, 연변민간관리국 채송학 국장, 연변주공청단 정문걸 부장,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박경식 비서장(겸 중국조선족과학기술사업자협회 부비서장), 조글로 김삼 대표,해란강닷콤 주성화 대표,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과 최한 리사장,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리덕봉 회장,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김영순 회장,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 연변녀성발전촉진회 김향란 회장, 연변대종음악협회 구련옥 회장, 연변전통문화협회 박권철 회장, 연변한인협회 김광호 부회장 등 사회 여러 단체의 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리성 회장은 총화 보고에서 "회원들을 위하는 협회, 힘 있는 협회, 자랑찬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총화보고에 따르면 협회에서는 올 한해 회원들과 회원사들을 위해 실질적인 일들을 하나하나 추진했다. 정보시대에 7000여편의 정보들을 공유했으며 3월부터 3월부터 내부간행물 4기를 출간했으며 8개기업을 창업부화기지 신청, 2개기업이 창업부화기지에 인입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왔다. 또한 회원들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건강건진을 진행했고 백여명 회원들의 생일을 일일이 체크해 생일케익과 꽃다발을 선물했다. 올 한해 력량을 강화하기 위해 57명의 회원을 받아들였으며 현재 회원수가 198명에 달한다.   고문단과 협회의 자체자원을 활용하여 "력학과 기업관리", "창업자의 사유모식", "법률사례분석' 등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회원들간에 교류하고 새로운 모식을 찾기에 노력했다.   또한 기업가협회의 이미지에 걸맞게 대외교루를 활발히 진행해 기업인들에게 더 큰 활무대를 제공해주었다. 이를테면 청도, 천진, 북경 등 6개협회 28개 기업들을 견학했고 7차례 국제적인 행사에 참석했으며 한상대회, 세계조선족문화절 및 도쿄포럼 참석차 현지 협회와 업무협력서를 조인,윈윈하기로 했다.   공익사업에서도 기업인의 사명을 다했다. 연변화양그룹, 연변황관혼례청, 연변창원부동산개발유한회사, 연변항공승무원학교, 연변중서의병원, 연세성형병원, 이레원음식유한회사, 연변정공구강병원 등 회원기업과 협회에서 도합 297.5만원을 후원했다.    도전팀   희망팀   창조팀   미래팀 총화발언에 이어 각 팀별 총화발언이 있었다. 도전팀(장덕준), 희망팀(박성화), 창조팀(림룡춘), 미래팀(최옥금) 에서는 회원기업의 실정에 맞게 다양한 행사를 조직했다. 췬내에서 회원사 제품 판촉행사를 진행한다든가 기업을 견학한다든가, 업무학습을 한다든가 등 나름대로 정보를 교류하고 힘을 모아 회원사 발전을 이끌어냈다.   신입 회원기업 인준식 한장면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집행회장이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 회장인 전규상 연설   축하공연 이모저모(좌로부터 박은화 구련옥 박경숙 가수)   협회에서는 향후 홍보,학습,창업,애심 등 4개 플랫폼을 개설하여 더욱 건전한 협회 영향력 있는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사진 글 조글로미디어 문야 
93    [도쿄포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일본서 어떤 일들 했나? 댓글:  조회:4826  추천:0  2019-11-11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와 MOU 체결    지난 11월 7일, “2019세계조선족문화절 및 도꾜포럼”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 일행은 도쿄에서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회장 김만철)와 업무협력(MOU) 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과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 김만철 회장외 일본조선족련합회 허영수 회장,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집행회장이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인 전규상,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조광훈 회장,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집행회장이며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 명예회장인 최영철 등이 참석했다.   리성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는 일본에 있는 기업인들과 사귀고 싶어 이자리에 모였다. 동경포럼의 원만한 성공을 축하드린다."며 "우리는 재일 조선족기업인들의 교류를 통해 재일 조선족기업인들의 정신을 따라배워야 하며 두협회간에 상호 협력하여 IT산업을 비롯한  기둥산업을 도입하고 연변의 자원을 일본에 수출하는 등 서로의 장점을 살려 상생의 길을 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업무협력 조인식에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과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 김만철 회장이 량측을 대표하여 각각 협의서에 서명하였다.   업무협력서에 따르면 량측은 향후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상호간 경제교류를 증진시키게 된다. 쌍방은 담당자를 지정하여 평소 소통을 유지하고 정보를 제때에 교환하고 상호 출판물과 관련자료를 교환하며 투자에 필요한 현지 경제정책,투자 및 시장발전추세 등 관련 공유하고 홈페이지를 공유한다.   또한 량국간 투자,무역,금융,기술 등 면에서 지원키로 한다. 회원기업간 무역거래를 독려하여 더 많은 무역 기회를 제공하고 쌍방 회원기업이 해외시장에서 경영문제가 발행할시 적극 협조에 나선다. 쌍방은 경제무역고찰단을 상호 파견하고 쌍방에서 개최되는 박람회,포럼,전시회에 적극 협력한다. MOU체결에 이어 회원기업 소개가 있었다. 두 협회에서는 5명씩 선출해 회사의 현황, 고민거리, 앞으로 발전기획 등에 대해 공유했다.   2015년에 설립된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는 현재 13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그중 70%는 lT기업대표들이고 나머지 30% 회원들은 무역,부동산,음식업,전자상거래,제조,건설,회계,세무 등 여러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2011년에 설립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산하에 쳥년경영자련의회를 두고 있으며 도합 2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협회는 이름에 걸맞게 대내, 대외교류를 통해 민족경제의 진흥과 지역경제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도쿄포럼에서 연변조선족기업인들의 활약상   세계조선족문화절&도쿄포럼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도쿄에서 열렸다.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리성 회장을 단장으로 총 9명 회원이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2019 세계조선족문화절&도쿄포럼은 일본의 22개 조선족단체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중국옥타,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등 협회를 위주로 하는 중국과 한국의 10여개 단체의 협력으로  도쿄에서 개최되는 첫  세계조선족문화축제이다. 포럼기간 가나야마 세계조선족문화절 및 도쿄포럼 집행위원회 위원장,허영수 전일본조선족련합회 회장,리성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박해평 심양조선족기업가협회,심양옥타 회장,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전규상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집행회장 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김의진 아세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리송미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김룡선 한중무역협회 회장,엄문철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 회장이 조선족경제 플래폼 구축에 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발표자들은 소속단체소개에 이어 "경영기술",성공담 등을 공유하면서 화기애애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김영란 집행비서장은 이번 일본행에 대해 다음과 같이 총화했다. 첫째,일본에 있는 22개조선족협회의 대 통합은  중국에 있는 조선족단체에 진정한 뭉침의 힘을 과시하는 첫 스타트를 보여주었다.   둘째,일본사회에서의 조선족들의 활약상을 보여줌으로서 어디서나 뿌리를 깊게 내리고 소신껏 살아가고 있는 중국조선족들의 민족 정체성에 대해 다시금 느끼게 되였다.   세째,본토에 있는 부족한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고 책임과 무게를 느끼게 했다.   총적으로 중국에 있는 우리에게 대통합,뭉침의 힘을 보여준 계기가 된 것 같아 고마웠다.   조글로미디어 글 문야/사진 협회 제공 
92    도쿄포럼에서 연변조선족기업인들의 활약상 댓글:  조회:5743  추천:0  2019-11-06
세계조선족문화절&도쿄포럼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도쿄에서 열렸다.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리성 회장을 단장으로 총 9명 회원이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2019 세계조선족문화절&도쿄포럼은 일본의 22개 조선족단체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중국옥타,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등 협회를 위주로 하는 중국과 한국의 10여개 단체의 협력으로  도쿄에서 개최되는 첫  세계조선족문화축제이다. 포럼기간 가나야마 세계조선족문화절 및 도쿄포럼 집행위원회 위원장,허영수 전일본조선족련합회 회장,리성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박해평 심양조선족기업가협회,심양옥타 회장,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전규상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집행회장 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김의진 아세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리송미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김룡선 한중무역협회 회장,엄문철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 회장이 조선족경제 플래폼 구축에 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발표자들은 소속단체소개에 이어 "경영기술",성공담 등을 공유하면서 화기애애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7일 현지의 조선족기업들을 탐방하고 경영리념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91    한상대회 소감: 우리 기업의 진로는 어디에? 댓글:  조회:4378  추천:0  2019-10-28
중국조선족기업가발전 좌담회에 참석한 조선족기업가들. 한상대회를 바라보는 조선족기업인들의 시각 조선족기업가들 한상대회에서 “중국조선족 기업가 발전 좌담회”개최 10월 24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주최로 “제18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한 연변과 대련 조선족기업가들은 한국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중국조선족기업가 발전 좌담회”를 마련하고 다년래 조선족기업가들이 한상대회에 참가한 이래의 소중한 감수와 함께 조선족기업가들의 성장과 협회발전중에서 직면하는 일부 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해법을 찾고 향후 성장과 발전을 담론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였다. 좌담회에서 조선족기업가들의 주옥같은 발언은 사명감을 가지고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려는 높은 각오와 웅심을 보여줌과 함께 조선족기업가들이 조선족사회에 신선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의미깊은 자리로 되게 하였다. 중국조선족기업가 발전 좌담회의 장면. 아래 내용은 좌담회에서 오고간 부분적 조선족기업가들의 발언이다.   조선족기업가들이 글로벌 교류를 전개하는 가운데서 지역사회와 조선족사회 발전에서 주는 영향 및 조선족기업가들이 국내외 경제활동에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전규상(길림천우집단 리사장,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 우리가 한상대회에 참가해야 할 목적은 무엇인가? 조선족기업가들은 해마다 한상대회에 참가하고 있는것은 단순히 관광이나 어떠한 재미로 오는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사명감을 안고 오는것이다. 기업가로서 자기 기업을 어떻게 충실히 내실있게 운영하고 기업가협회로서 자기 회원사들한테 어떠한 좋은 무대를 제공해 공동히 발전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는가는 항상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개혁개방후 조선족사회는 거족적인 발전을 이루며 중국 56개 민족가운데서 가장 우수한 민족의 하나로서 중화의 대가정속에서 힘찬 발전을 이루고 있다. 조선족기업가협회는 현재 전국적으로 30여개의 협회를 설립하면서 명실공히 조선족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디. 조선족기업가들은 한상대회나 국제적인 행사에 참가할때마다 거기에서 어떠한것을 섭취하고 우수한 기술과 정보,기술을 인입해 자신의 회사를 잘 키울수 있겠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두번째는 조선족기업가들은 더 많은 자원을 활용해 해내외 우수한 기업가들과 조선족경제인들과 교류하고 소통할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야 한다. 조선족기업가협회는 조선족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아주 중요하다. 그것은 한개 민족사회가 문화 등 각항 령역에서 번영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려면 경제기초와 실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개 민족사회가 각 방면이 발전할수 있는 기초는 바로 경제실력이 안받침되여야 하는 원인이다. 그러나 조선족사회는 총체적으로 보면 아직도 경제적인 힘이 상대적으로 매우 부족하다. 그러므로 조선족기업가들이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비해 실현하는데 동력이 제한적이다. 조선족기업가들은 반드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력량관리에 힘써 장기적인 기업발전의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 조선족기업가협회는 조선족기업인들을 도와 기업을 건전하고도 강하게 잘 꾸릴수 있게 지지하고 지도해야 하고 장래 우리 민족사회 전체가 더욱 큰 번영을 이룰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기업인들은 력사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나서야 하고 기업가협회는 회원사들을 잘 조직해 조선족사회를 밀고 나가고 기부할수 있고 그러한 동력을 얻을수 있도록 사명감을 키워 주어야 한다. 바로 조선족사회에서 기업인들과 기업가협회가 차지하는 위치가 매우 중요한 원인이다. 조선족기업가들은 여러가지 방면에서 힘을 합쳐 우리 민족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기여하고 시대와 더불어 자원을 공유해 상호 공동발전의 길로 나아감으로서 향후 민족사회가 중화의 대가정속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사회로 떳떳하게 설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들여야 한다. 글로벌교류를 추동하는 방면에서 조선족기업가협회가 담당해야 할 역할과 책임감에 대해여 리성(연변화양그룹 리사장,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사명감과 책임감을 언급한다면 당전 시대는 력동적으로 매우 큰 변화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 조선족기업가들은 시대의 발전 추세에 맞추어 우선 자신들의 기업을 잘 운영해야 하고 다음 끈끈한 단체정신으로 경제단체로서 협회를 잘 꾸리고 운영해 나가야 한다. 이 두가지 일을 틀어쥐고 잘 해나간다면 향후 조선족사회는 보다 밝은 미래와 전망을 이뤄갈것이라고 믿는다. 글로벌 세계경제 위기속에서 조선족기업가들은 현재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지만 시종일관  각종 역경을 극복하고 드팀없는 각오로 기업발전을 확고하게 다져가야 한다. 기업운영에서 가장 관건적인 포인트는 바로 시장형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옳바른 리념을 정립해야 하고 과학기술함량이 높은 선진기술을 배우며 시대발전수요에 따라야 한다. 이 가운데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때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력량을 얼마나 키워야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한 력량의 하나는 국내 시장 개척이고 다른 하나는 글로벌 교류와 협력이라고 생각한다. 성공은 쉽게 오는것이 아니라 드팀없이 끈질긴 추구가 있어야 한다. 그러자면 지역사회에서 시장형세를 잘 파악해야 하고 국가의 경제발전 정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다음은 눈길을 국내외 경제흐름에 따라 움직이고 글로벌 교류와 협력을 추구해야 한다.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여서는 절대 안된다.”그러므로 한상대회와 같은 글로벌 무대는 우리 조선족기업가들로 놓고 말하면 세계를 바라보는 창구적 역할이 아닌가 싶다. 협회운영에서 가장 중요한건 낡은 사상을 과감히 버려고 과학적발전의 견지에서 실사구시하게 회원사의 발전을 관심해야 하고 협회의 운영과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독불장군이란 존재할수 없다.단체정신으로 모두가 하나같이 단합해 협회를 잘 꾸리고 그속에서 상호 교류를 통해 학습하고 지지하면서 협회라는 무대를 활용해 기업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조선족기업가들은 할 일이 많고 갈 길은 멀다.” 국내조선족기업가들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초심을 잃지 말고 여러가지 긍정적인 방법을 다해 자체 기업과 협회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잘 잡는다면 지역사회와 조선족사회 모두의 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선족기업가들은 한상대회에서 어떤 경험을 얻고 있으며 그 필요성에 대하여... 최영철(ElSEl,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 올해는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 설립 9주년이고 래년이면 1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설립10주년을 맞으며 나는 경제단체로서 대련시 조선족기업가협회가 어떤 일을 해왔고 지난 시기와 결부해 경험을 총화하고 앞으로 어떤 일들을 추진해 대련시 조선족기업가들을 위해 봉사할것인가를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매년 한상대회때마다 대련시에서는 20~30명의 조선족기업가들이 한상대회 현장을 찾고 있다. 본인은 한상대회에 참가한 지난 5년래 가장 중요하게 교류를 통해 새로운 것을 얻고 있으며 언제나 행복감에 사로잡히군 한다. 도전과 콘텐츠, 미래에 대한 확실한 방향성을 찾는것은 매개 조선족기업가들한테 있어서 또다른 새로운 도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활을 쏘는 사람은 목표와 방향이 있어야 정확하게 과녁을 맞히는 법이다.” 모든 사람들이 한상대회를 찾는 리유는 다름이 아니라 한상대회에 전시한 새로운 리념과 산업,그리고 당대 세계경제의 흐름과 방향을 정확히 료해하고 습득해서 발전하려는 것이다. 특히 교류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모여온 기업인,사업가들과 좋은 인맥을 만나고 사업에서 함께 협력하고 더 큰 미래로 함께 갈수 있다는것에 대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있다. 현재 조선족사회단체에서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는 제한된 회비로 협회를 운영해야 하는 현실이다. 조혈기능이 있어야 인체에 신선한 피를 공급할수 있다. 운영가운데서 협회는 전부 회비에 의지하지 말고 지혜와 힘을 통합해 잠재력을 발굴하고 상호 우세를 발휘해 조혈기능을 만들어야 한다. 자연의 샘물처럼 장기적으로 나오는 리윤을 창출함으로서 지속적인 협회운영의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그래야만 장원하게 조선족사회단체의 안정하고 조화로운 발전을 이룰수가 있고 협회가 향후 더 큰 힘을 발휘할수 있고 더 큰 성공으로 생명력을 발휘할수 있다. 조선족기업가들은 내부로 단합해 발전해나가야 할뿐만 아니라 한상대회같은 글로벌 교류협력으로 자신한테 필요한 실제 소득을 얻어야 한다. 이는 한상대회에 참가해야 할 중요한 리유로 되고 있다. 박만선(대련풍화공업유한회사 리사장,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이번까지 두번째로 한상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우리 말 속담에 “백문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다. 백번 듣기보다 한번 나가보고 체험해보는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세계는 지구촌이라 불리울 정도로 글로벌시대에 와 있고 사람들은 그속에서 상호 윈윈으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다. 회사를 경영하면서 핵심은 사람이라고 늘 생각한다. 사람은 언제나 사람과 만나고 사람과 접촉을 해야 자체 발전을 이룰수 있다. 기업인들은 한상대회에 참가해 항목과 기회를 찾으러 다니는것은 사실이다. 본인은 한상대회 기업발전포럼이나 세미나에 참가해 전문가들과 교수님들의 강의를 방청하면서 모든 내용을 마음에 모두 담을수는 없지만 말 한두 마디에서 계발과 아이디어를 받고 그것을 기업운영에 협회운영에 활용하고 있고 자신을 더욱 충실하게 하는데 매우 소중한 귀감으로 ,필요한 리념으로 삼고 있다. 한상대회에 참가해 많이 듣고 많이 배우려는 마음가짐으로 대한다면 모두가 꼭 더 많은 소득과 수확을 얻어갈것이라고 생각한다. 림룡춘(연변황관혼례청 리사장,연변기업가협회 상무부회장) 이번까지 한상대회에 다섯번 참가하였다.매번 올때마다 많은것을 배우고 실제 사업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연변황관혼례술집은 연변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고품질을 추구하는 정규화한 혼례청의 하나이다. 한상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분야별 부동한 령역의 기업가들이 참가하고 있는 글로벌 대잔치이다. 지난 몇년간 한상대회에서 세계 각 국의 수많은 성공인사들을 만나고 특히 음식업이나 이벤트 방면의 종사자들을 만나 교류하면서 그들과 함께 현시대 이벤트 문화를 담론하고 상호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연변은 중국내에서 지역적으로 따진다면 변방에 불과하므로 조선족기업가들은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외 교류를 활발히 전개함으로서 옳바른 기업발전 리념과 기업문화를 배우면서 자신을 더욱 승화해야 한다. 글로벌교류와 협력은 결국 자신에게 유리하고 지역사회발전에도 긍정적으로 좋은 일이다. 김일(연변천망경보계통네트워크유한회사 대표,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 회장) 이번에 한상대회에 처음 참가해서 적지 않은 수확을 얻었다. 경제포럼에서 교수님들과 전문가들의 강연를 들으면서 젊은 경제인으로서 꿈을 가지고 도전하고 목표있게 사업을 더욱 잘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된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이번 대회에 참석한 유명경제인들과 동급또래 청년경제인들을 만나 함께 꿈에 대해 얘기하면서 인맥을 공유할수 있어 너무 좋았다. 앞으로 청년 경제인으로서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려는 끈질긴 욕망으로 많은 것을 배워 고향 연변의 발전에 한몫 하겠다. 박은희(언니오두막외식업유한회사 대표,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부회장) 이번 한상대회 참가차 행운스럽게 영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하여 CEO기업대표들을 만날수 있었고 글로벌 네트워크 포럼에서 국내외 성공인사들의 성장과정을 학습하면서 많은 소득을 얻었다. 앞으로 더 많은 조선족청년기업인들이 영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해 국외 우수한 기업의 리념과 문화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한다. 또한 연변언니외식업사업을 조선족민족특색이 있는 음식문화사업으로,표준화된 상품과 관리로 꼭 세계무대로 진출할수 있게 노력할 타산이다. 이날 중국조선족식품료식업련합회 비서장 김광철,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부비서장 오일환(대련리드무역유한회사 대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부회장 최옥금(연변항공승무원학교 교장),길림성홍대국제려행사 한국부 부장 박옥인 등 인사들이 글로벌 교류와 협력방면에서 긍정적인 소감과 함께 각자 사업에 대한 풍부한 내용으로 상호 비전을 밝히면서 의미깊고 내용이 풍부한 좌담회로 주목을 받았다. 한상대회 경제포럼의 한 장면. 또한 이날 한상대회 경제포럼에서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사무총장 김경수씨가 “한상네트워크와 향후 대조선 경제협력”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한상대회에서 중국조선족기업가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아울러 이날 오후 엑스포행사장에서 열린 “제18차 한상대회 페막식”에서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표성룡이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를 대표해 무대에 올라 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세계 각국 기업가들의 사업성공을 기원하면서 중국경제의 성장속에서 나날이 제고되는 중국조선족기업가들의 높은 활약과 위상을 널리 전하였다. /길림신문 강동춘특파기자 조글로위챗계정으로 내보냈음 
90    한상대회,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기업견학 대외교류 활발 댓글:  조회:3893  추천:0  2019-10-25
10월 22일에 개최한 ‘제18차 세계한상대회’에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대표단은 10월 21일 한국 무학소주 본사를 견학하고 한국경제단체와의 글로벌 교류활동을 가졌다. 일행은 무학소주 본관에 위치한 ‘세계술 테마관’을 찾아 세계 각국에서 류행하고 있는 각종 술과 술문화를 흥미롭게 감상하였다. 연변화양그룹 대표이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은 “무학소주는 지역에 뿌리를 둔 향토기업으로서 새로운 제품 출시와 지역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성 도입으로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이는 우리 연변기업가들에게 소중한 귀감이 되였다.”고 밝혔다. 연변천우집단 리사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집행회장 전규상 회장은 무학소주의 경험이 말해주듯이 기업이 발전하려면 꾸준히 탐구하고 시장변화에 따라 실효성 있는 개혁을 해야만이 성공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며 “소비자 취향에 맞춰 다양한 제품 포트플리오 구성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무학의 기업정신은 우리 조선족기업들이 따라 배울 본보기이다.”고 말했다. 1929년에 창립된 무학소주는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이하였다. 무학은 지역 소주로는 한국에서 영업망 확대에 성공하면서 유일하게 한국의 대표 주류회사로 되기에 힘찬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아울러 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저 과감한 투자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견지하고 있다. 현재 무학은 국내시장을 공고히 하는 한편 중국,미국, 일본 등 22개 국가에 술제품을 수출하면서 성장동력을 확대하고 해외시장을 넓히고 있다.     무학소주본사에서 일행은 무학소주에서 생산하는 ‘좋은데이’술병 모형앞에서 회사 관련 책임자들과 기념사진을 남기고 현대화한 술 생산라인을 참관하였다. 무학소주 생산라인을 참관하고 있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대표단 성원들.​   무학소주 본관과의 교류를 마친 대표단 일행은 창원시 마산 아리랑관광호텔에서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 CEO1기 경제인들과 교류를 했다. 경남대학교 행정대학 통일미래CEO1기 정수상은 환영사에서 “나 자신과 연변과의 인연은 20여년동안 지속적으로 유지되여 왔다.”며 “향후 변함없는 애정으로 연변기업가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공고히 하고 발전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은 답사에서 “경남대학교 행정대학 통일미래 CEO1기 경제인들과의 우호적인 교류를 통해 향후 상호 윈윈으로 공동발전을 다져나갈 것이다.”고 표했다. 경남대학교 행정대학 통일미래CEO1기 경제인들은 올 9월 중순 중국 연길을 방문한 기회에 연변TV의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후원금을 내놓으면서 불우어린이들을 돕는데 보태라고 한화 200만원을 전달한적 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 전규상, 허덕환 명예회장, 림룡춘, 한걸 상무부회장과 김영란 비서장 및 회원 대표 등이 견학에 참석했다. / 강동춘 특파기자   사진설명 환영사를 올리고 있는 경남대학교 행정대학 통일미래CEO1기 정수상 회장. ​ 답사를 하고 있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
89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칭다오 방문 댓글:  조회:4507  추천:0  2019-08-22
연변조선족자치주 기업가들과 칭다오지역 조선족기업가와 친목을 다지고 교류와 합작을 추진하기 위해 연변자치주 기업가 대표단이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칭다오를 방문했다.  연변기업가 대표단은 19일 오전 칭다오에 도착하여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배철화 수석부회장이 운영하는 시남구 해변가에 위치한 어명당(御名堂) 을 찾았다.    배철화 수석부회장은 중국 조선족의 최대집거지인 연변자치주에서 사상 처음으로 대표단을 무어 칭다오시를 방문한데 대해 열렬한 환영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배 회장은 현재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소개하였다.     1997년도에 설립된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는 현재 전동근 회장이 제10대 회장을 맡고 있는데 지난해 10월 조선족민속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올해 들어서 칭다오교동신공항 건설 프로젝트에 여러 가지로 참여하고 있으며, 제29기칭다오맥주축제에 사상 처음으로 한국의 제주맥주를 인입하였으며 금년도 중국 해군절 70돐행사에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칭다오방문에 연변에서는 이성 회장을 포함하여 전규상 초대회장, 허덕환 2대회장, 한걸 상무부회장, 황금철 비서장, 김영란 부비서장, 전영자 인터넷 전담 등 7명이 동참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2007년도에 전규상 초대회장을 위수로 설립되었으며 2대 허덕환 회장을 거쳐 2018년부터 현임 이성 제3대 회장이 이끌어 오고 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100여 명 회원이 있는데 산하에 별도로 100명 인원에 달하는 연변청년경영자연의회 조직을 두고 있다.    이성 회장은 연변방문단 일행을 따뜻하게 맞아준 배철화 수석부회장을 위주로 하는 칭다오회장단에 감사를 드리고 나서 상호 배우고 교류하면서 양 협회간의 친목과 우정을 쌓아가자고 강조했다.    허덕환 2대 회장은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린듯 후련하다면서 앞으로 칭다오와의 교류를 잘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어명당에서 간단하게 도시락으로 점심을 마친 후 일행은 청양구와 지모시 변계에 자리잡은 이광동 사장이 운영하는 비터얼가방공장을 견학했다.    이어 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을 방문했다.    한국영사관의 박진웅 총영사와 최기원 영사가 일행을 맞아주었다.    박진웅 총영사는 전에 심양영사관에서 근무하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연변의 조선족기업들이 중국과 조선간의 교류와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행은 청양 루방풍정원에 위치해 있는 조선족여성기업인 강선 사장이 운영하는 56예포(56艺袍) 가게를 방문했다.    가게에 들어서니 교사친목회에서 준비한 사물놀이가 손님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강선 사장은 한족의 치파오와 조선족의 한복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중국 56개 민족의 가장 아름다운 복장을 이곳에서 만들어낸다고 소개했다.    뒤이어 일행은 배철화 수석부회장이 법인대표로 운영하고 있는 칭다오동해소방설비유한회사를 방문했다.    배철화 사장은 중국에서 조선족으로 유일하게 소방협회에 이사로 가입되어 있는데 20여년 남다른 노력을 거쳐 소방호스 등 회사 제품 판매량이 연간 5억위안에 달하고 있다.    배철화 사장은 연변손님들을 안내하여 회사의 생산 라인을 하나하나 둘러보았다.    이성 회장을 포함한 연변기업가들은 조선족기업이 이렇게 규모가 크고 잘나가는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9일 저녁 보룽푸펑대주점에서 환영만찬행사가 있었다.    칭다오기업협회 박진희 고문, 김천익 청양지회 회장, 김홍식 집행 부회장, 이태룡 집행 부회장 등이 동참하였으며 상호 선물교환도 있었다.     20일에는 박성진 사장이 운영하는 버라이스 방직공장과 당 회사에서 운영하는 마작박물관을 방문하였다.     이날 점심에는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전동근 회장이 운영하는 용득운막걸리공장을 견학하였다.     전동근 회장은 연변기업가협회 회장단 일행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칭다오, 연변간의 끈끈한 친목관계를 계속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연변기업가협회 초대회장이며 길림천우그릅 동사장인 전규상 회장은 칭다오 와보니 젊고 유능한 조선족기업가들이 맹활약하고 있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양 지역 협회 간의 자원과 우세를 합작하여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자고 말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 방문단은 20일 저녁에 톈진에 도착하였으여 이번 걸음에 텐진, 베이징, 다롄 기업협회를 순차 방문하게 된다.     연해뉴스 /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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