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산
http://www.zoglo.net/blog/lishoushan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홈 > 전체

전체 [ 345 ]

85    신형농민육성이 새농촌건설의 급선무 댓글:  조회:8115  추천:34  2009-09-18
신형농민육성이 새농촌건설의 급선무리수산 신형 농민 육성의 의의당중앙의 <1호문건>에서 <문화가 있고 기술을 알며 경영을 잘 하는>신형농민을 육성하는 농민교육을 여러번 강조했다.이는 당과 정부의 목소리이자 우리 농민교육의 발전방향이기도 하다.특히 <떠나가는>우리 조선족마을을 놓고 말하면 <급시우>이기도 하다.고향의 농촌과 농업, 농민을 사랑하는 신형 농민이야말로 우리 농촌마을을 건설할수 있는 선줄군이고 촌지도부의 후비군이고 현대농업을 추진할수 있는 주력군이며 도농발전을 통해 민족사회를 이끌수 있는 리더십들이다. 중국의 1000여개 조선족마을이 앞으로 절반으로 줄어들어도 이러한 신형농민들이 륙속 배출되여 나온다면 민족마을은 무너지지 않을것이고 사랑스러운 가정과 삶의 기반인 토지도 잃지않을수 있으며 우리 민족의 숨통이자 <문화발원지><삶의 뒤뜨락>이 <고향마을도시>로 보전되여 민족의 발전과 미래의 비전도 실현할수 있다. 신형농민교육의 주요내용신형농민은 대체로 (1)생산기술형 (2)경영관리형 (3)사회서비스형 (4)도농발전형으로 나뉠수있다.<생산기술형>은 주로 재배 양식 가공 류통 등 지식과 기술을 주요내용으로한 농민교육을 가르키고 <경영관리형>은 농촌매니저(농촌경기인:农村经纪人), 농업경관리자교육 및 농업법률과 시장류통정보활용교육을 가르키며 <사회서비스형>(农村社会服务型)은 부단히 새로운 업종과 기술을 도입해오거나 창출해내고 본 마을 농민들에게 가르켜주는 <선도형><시범형>농민기술원과 농촌문화인, 농촌의료일군 등 농촌전업인원이고 <도농발전형>은 도시와 농촌을 누비며 경제문화복지사업과 새로운발전을 일쿠어내는 <겸직형><컨설팀> 등 창조형<농민>들이다. 그들은 리퇴직간부, 제대군인 대학교수 연구원 기자 문화인 기업인 고향사람 등 이다.하지만 이 몇가지 류형을 엄연히 분리시기는 것 보다 '비빔밥'처럼 '합성'시켜 생산기술도 있고 경영관리 노하우도 있고 자주혁신의식도 갖추어져 있으며 도시와 농촌을 잘 련계시켜주는 '기능형' '경영형' '혁신형' 농민을 배출시켜야 성공할수 있다고 본다. 신형농민교육의 형식과 방법신형농민교육이라해서 꼭 큰 도시와 대학캠버스내와 강단에서만 할수 있다는 '형식주의'보다 내실적인 교육과 교류 및 합작의 '장'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어야 하고 현장과 실천교육이 더 중요하다. 큰 도시구경도 중요하겠지만 자칫하면 신심을 잃어버릴수도 있다.이 보다 우리 민족향촌을 잘 활용하여 '민족운동대회' '촌사전시회' '농민문학사' '촌간부교육' '신농촌연구토론회' '신상품전시 및 교역회'를 하나로 묶어 '합성'시킬수 있고 신문사 방송국 대학 연구기관 지방정부와 합작할수도 있다.경제문화가 발전되여 일정한 실력을 가진 민족향촌에서 차례로 이러한 신형농민교육훈련반과 연구토론회를 조직주최하면서 '고향마을도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일수도 있다. 2008년 심양만융촌에서 바로 이러한 형식으로 조직하여 많은 사람들이 알고 모여오게 되였다. 신형농민교육의 종합적 련쇄적 효과성이러한 신형농민훈련반이나 연구회를 조직하는 과정에서 민족향촌의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가치를 재조명 재발견 재창조하여야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노하우 경영마인드도 창출해야 한다. 한국의 농민교육 새마을 지도자 교육처럼 '이런모임에 빠지면 많은것을 모르게 되고 이웃과의 합작에서도 빠지게된다'는 의식이 나오게 된다.일정한 경제실력이있다면 주최자가 경비를 부담할수 있겠지만 어디에가서 협찬을 받고 이 모임으로하여 매출을 올리여 해결할수도 있으며 주식비를 어느 정도 참가자 부담으로도 해결할수 있다.한국의 농민들과 새마을 지도자들은 자가용을 몰고가서 주식비는 자기부담으로도 꼭 참가한다.주최자가 항상 부담하면서 적자를 낸다면 오래갈수도 없게 된다.주최자는 이러한 모임을 계기로 당지 농산품 특산품 전통문화 발전역사 인물사적 발표회 상품교역회를 조직해서 새로운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가치를 창출하여야한다. 인터넷활용신형농민교육을 통해 민족마을의 홍보가 중요하겠지만 마을간에 교류협동의 네트웍으로 전환되여야 한다.이러한 훈련반 토론연구회를 모임과 홍보의 <장>으로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참가자 매개인이 이번 모임에 참가해서 그 어떤 도움과 효익을 보았고 상호협력관계와 금후 발전의 네트웍으로 변환되여 미래의 발전경로를 찾아보았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참가자에겐 꼭 플라스가 되는 모임이여야한다는 점을 주최조직자는 시종 명기하여야하고 매번의 주최내용을 수시로 정검 수정하고 개진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은 인터넷으로만 해도 세상을 움직이는 정보시대인 만큼 일정한 경제기초를 닦은 다음 인터넷을 이용하기 보다 앞으로의 경제문화발전을 위하여 지금부터 인터넷을 활용해야 한다고 본다.
84    重溫毛澤東周恩來和黨中央的民族政策 댓글:  조회:9571  추천:17  2009-09-14
重温毛泽东周恩来和党中央的民族政策李寿山毛泽东关于民族问题的论述是非常科学而有针对性、前瞻性、指导性和权威性,很多思想、观点至今没有过时,还能正确指导今后的工作。老同志们常说,遇到国内棘手难题,还是要找“毛选”找答案。   周恩来有独特的经历、人文思想和高尚品格,他也影响了毛泽东和全国人民。他留学多国,在建国初期,担任过政务院总理兼外交部长,此后又长期担任国务院总理,广泛接触过世界各国人民和学者、政要,熟知各国各民族文化、习俗、礼节和内心诉求,这对他深入了解、关心和正确指导国内少数民族政策,发挥了极大的作用。   ——他关于汉族到少数民族地区工作也要学习和尊重当地语言、文化、习俗的思想,使民族自治区域内的各民族和谐工作与生活;   ——他筹建东方歌舞团的初衷和国内外效果,既改善国家外交,给国内外各民族人民带来了新鲜文化、多元文明、和谐沟通、安抚、快乐和幸福,极大地改善了内地、边疆和周边国家与民族的关系;   ——他关于积极创作与发展少数民族题材的影视文化、教育的思想,影视剧中的主角演员尽可能用故事中的本民族演员,至少少数民族题材启用少数民族演员,极大地促进了民族沟通和团结;   ——他非常关心少数民族的新闻广播出版和教育事业,在他的直接关心和指导下,新中国先后成立了中央到地方的民族大学和中小学,培养了大量少数民族干部和专业人才。成立了少数民族语言的报社、广播电台和出版社、文化馆,使广大少数民族群众用自己熟悉的语言文字理解和领会了党的各项政策,看懂了共和国的文学名著和影视曲艺,创作了大量少数民族文学艺术作品,保护了少数民族文物古迹和非物质遗产;   ——他十分注重培养少数民族干部和各类人才,并关心和培养他们担任更重要的领导职务和专业工作,包括歌唱家、科学家、运动员、飞行员和中高级干部等。   在他那慈祥的人文情怀感召下,多少少数民族干部和人才脱颖而出,人民群众感激涕零,这与只注重依靠极少数上层人物代言的做法是截然不同。少数民族的干部、人才要出自少数民族群众并能领会党和国家的各项政策,包括民族政策,自觉反映本民族的权益和呼声,得到他们的拥护,才是成功的教育和培养,如果只注重集中培养极少数精神贵族,回到本民族地区既不能代表和反应大多数少数民族的实际困难和切身利益,有可能掩盖和激化各种矛盾。   在民族地区的工作方法是至关重要的细节问题,这方面需要重温和学习周总理的人文关怀、高风亮节和深入细致的工作作风,包括处理问题中的细节。他的胸怀和人格,使过去的敌人也心服口服,包括原日军和国民党战犯。他的言行举止充满人性化、人文情怀、换位思考,出自诚挚、平等和谦虚精神、胸怀和境界的细节处理,体现了中国共产党人和中华民族的高风亮节和精神文明。他的批评从自我批评开始,对他人的批评也很温和,批评的口吻经常是“说说清楚”。   毛泽东是党和国家领袖,出现问题时,他从自我批评开始,先批评“自己”、“长子”、“老大”的大家风范、高风亮节与宽容情怀,使“小兄弟”、“小妹妹”们也深感内疚和惭愧,主动检省、纠正自己的过错。新中国成立后,毛泽东还强调民族工作一两年要检查一次,不要只停留在口头上,那时包括乡村的基层干部对党的民族政策是了如指掌、准确把握,贯彻得也很好,因此,没有出现大的波动。解放后,党和国家十分注重民族工作细节,连民族称呼、文件、招牌、标识也都严格要求,防范多数族群、“强者”和有话语权的人的放肆、过激和居高临下言行,不管是有益或无意。   文革时期,身为中央候补委员的一位民族干部披着军大衣到本民族地区农村视察,见到农村少数民族老人也以居高临下的姿态用汉语(尽管他会说当地民族语言)慢条斯理地谈话,还找人翻译,大家都莫名其妙地观望。此事后来被传开后,让很多老人联想起日伪统治时期的往事。在多数公开场合用普通话,大家都能听懂,但在多数人为当地少数民族农民或老人、语言也不通的情况下,用当地语言谈话和交流,而不必看谁脸色,这样的细节也许很多人不会太在意,但是这种事情被传开后的影响极大。至今,有的领导干部或学者公开讲多数民族是“主体民族”,而少数民族是“边缘民族”,主张加快同化和融合过程,如果这是出自领导干部、大学者和多数民族的口中笔下,也会深度伤及少数民族干部和群众,这与费孝通先生的人文思想是背道而驰的。   电影《回民支队》中的郭政委是汉族干部,警卫员也是汉族战士,他照顾身体不好的政委,送来有猪肉的炒菜,被政委狠狠批评一顿,这件事虽小,但深深打动了全国的少数民族观众和人民群众。大家说,郭政委多好啊!   民族政策、民族工作、民族理论是政策性极强且有很深的学问,更是最真实而具体的身边社会生活与实践,需要真诚、认真、平等、和谐、高尚、务实的人格、情操、修养、宽容心胸和人文关怀,并身体力行、从我做起,这是在我国构筑以人为本的和谐社会,促进中华民族大团结的基础和脊梁。   2009.7.17
83    현대농업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 댓글:  조회:7623  추천:63  2009-09-01
시리즈1:새농촌건설은 민족사업의 핵심시리즈2:새로운 시각에서 본 신농촌건설시리즈3:조선족 도농통합형 발전모델시리즈4:현대농업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시리즈5:신형 조선족농민은 새농촌건설의 선줄군    현대농업이란 도대체 무엇이며 우리조선족 농민들에겐 어떠한 혜택을 줄수있는가?해마다 나오는 당중앙의 <1호문건>과 특히는 2008년10월 17기3차전원회의의 <결정>에서 그 내실적인 내용을 찾아볼수있다.   1,현대농업이란?  1,현대농업의 주요한 내용:(1)국가 양곡생산과 안전확보(2)농업구조조정(3)기술혁신(4)농업기초건설(5)신형의 농업사회화복무시스템(6)농업의 지속적인 발전(7)농업의 대외개방이다.한마디로 해석한다면 농업생산띠(生产带)를 통한 전업화로 국가양곡안전을 확보하고 구조조정으로 농업의 효익성을 제고시키며 기술혁신으로 새로운 발전을 실현하고 농업기초건설로 현대농업의 기반을 잘 닦고 합작화 기술보급소 룡두기업등을 기초로 농업의 과학적인 체계를 형성하며 자원절약형 친환경과 지속발전형 농업으로 생태문명을 실현하고 대외개방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내용이다. 2,새로운 혁신과 제도건설은 현대농업과 농촌사업의 발전동력이다.이 새로운 혁신과 제도로는: (1)농촌기본경영제도(2)농촌토지관리제도(3)농업보호와 부축제도(4)현대농촌금융제도(5)도농통합발전제도(6)농촌민주관리제도이다.3,현대농업건설과 동시에 추진해야하는 농촌사업:(1)농촌문화사업(2)농촌교육사업(3)농촌의료위생사업(4)농촌사회복지사업(5)농촌빈곤퇴치(6)농촌재해방지감축능력제고(7)농촌사회관리이다. 2,현대농업이 가져다주는 혜택과 우리의 선택:   1,국가에서 가져다주는 혜택현대농업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우리조선족농촌과 농민에게 가져다주는 혜택으로는 첫째로는 양곡생산에 따른 보호 및 부축정책인바  재배업과 양식업에 필요한 품종 비료(사료)  농기계구입과 사용 수리등 보조금으로 나오고있고 앞으로는 항목이나 보조액이 더 많아질것이다.두번째로는 기본경영과 토지관리제도의 개선과 안정을 통한 우리농민들의 농지확보와 혜택정책이다.잃어버린 농지를 찾을수있고 합리한 가격으로 도맡길수있으며 농지의 주인은 양곡생산에 있어서의 각종 보조금을 받을수있다. 세번째로는 농촌사회공중복지사업으로서 앞으로 무상의무교육과 농촌의료보건 농촌양로금등 혜택을 누릴수있다.지금 북경 상해교외농촌이나 강소 절강 광동등 발달한 지역에서는 이러한 복지제도가 이미 실시되고있어 도시로간 농민들도 되돌아오고있다.양곡은 무상으로주고 한달에 600원내지 1000원이상의 양로금을 주는 마을이 많아졌다.2,3층으로 된 150--300평방메터 면적의  사택에서 살면서 의료 보건 교육 양로등 농촌사회복지제도가 준 혜택때문이였다.농지를 양도한 수입 로무송출 농촌관광업 주식 저금이자 봉급 등 형식으로 농가수입은 올라가고 양로금으로도 일생생활이 보장될 수 있기떄문이기도하였다. 2,우리 조선족 농촌이 걸어야 할 길과 구체적인 대안 및 건의:현대농업을 실현함에있어서의 정치적인 담보와 행정조직로선 및 구체적인 조치를 제안한다면 다음과 같다.현대농업과 신농촌건설 도농통합발전에있어서 관건은 농촌지도부에 달렸으므로 농촌기층조직 간부대오 당원대오 기풍건설 영도강화 및 사업방법개선등 구체적조치이다.앞으로 실행해가야하는 구체적인 대안으로 (1)농민교육을통해 농촌지도부후계자를 육성확보(2)농촌지도부가 국가의 각종 농업보호정책을 습득하고 활용하면서 농민의 권익을 최대한으로 대변하고 보호함(3)농업합작화로 <농지은행> <농기계은행> <로동력은행> <사택은행> <농촌융자> 및 <신형 농업사회화서비스체계> 등 형성하여 제도적으로 확보(4)신품종을 도입하고 기술혁신과 보급을 추진하며 새로운창업 창조와 기술집약화농업을 실현(5)촌실정에 가장 적합한 농업생산구조(재배 양식 가공 산업 및 품종구조)설계 및 조정을 거쳐 농산물브랜드화를 실현하여 농업의 부가가치와 효익성 제고(6)농산물 가공 유통 교역 시장화 활성화(7) 유기농업발전을 추진하며 향촌관광업과 생태문명을 촉진(8)국제교류 및 합작을 통한 경쟁력 및 효익성 제고(9)농촌교육 의료 양로 복지제도건설(10)신농촌건설과 도농통합발전이다.  7,현대농업의 청사진:미국농업을 고찰할때 한 농민이 주위 200헥트아르를 경영하고있고 드넓은 농촌엔 이 농민 한호만 살고있었지만 그 농민의 얼굴엔 밝고 쾌활한 미소가 담겨있었다.차가 하루종일 달렸는데 다른 농가나 도시도 보이지않았고 오직 푸른나무와 옷수수뿐이였다.그후 네델란드 독일 프랑스 일본 한국에 가보아도 농촌엔 기껏해야 20,30호뿐이였지만 도시화로되여 스퍼마켓 고속철 백화점 중소학교 대학 서점 상점가 우전국 병원 고속도로 잔디플밭 벼 개구리 잠자리 푸른하늘 맑은 공기 깨끗한 도랑물과 아름다운환경이였다.프랑스빠리교외의 한 농가엔 대학을 나온 딸이 아버지를 도와 포도재배와 가공회사를 꾸리고 있었다.이러한 정경을 중국의 여러곳에서도 보았다.상해와 소주시 교외의 신농촌을 보면서 놀랍고 흥분되기도 했다.현대농업과 신농촌건설 도농통합발전으로 농촌은 한결 아름다웠고 그날이 중국에도 다가오고있다.                           2009,8,20 
82    창의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댓글:  조회:8007  추천:21  2009-08-20
창의력은 어디에서 오는가?이수산 공부를 많이하고 책만 많이 읽어서  남다른 창의력이 나온다고 볼수는없다.죽은글은 읽으면 읽을수록 세상만물을 제대로 헤아려보지 못할뿐만아니라 새로운 창조도 있을수없다.낙후한 전통적문화 습관과 한갈래 고정된 사고방식에만 매달려도 새로운 아이디어나 노하우가  창출될수없다.우리의 사고방식도 한글처럼 <원천어>+<한자문화>+<외래어>로 구성된 <미래형>+<선진형>+<개방형> 골격이여야한다.선진화로된 유럽과 미국의 교육과 문화에도 눈길을 돌려야한다.우리는 서방국가에서 정립한 선진적 교육이념을 배워야한다.즉 합성적사고 새로운창출 이노베이션(창신)이념을 체득하고 도입해야한다. 사람마다 학교에서나 독학으로 배운 전공과 지식구조, 습득한 기술 기능 능력, 사업과 생활속에서 쌓은 경험은 서로 다를수있지만 새로운것을 접촉하고 느끼는 과정에서 자신이 축적한 모든 지식과 경험을 결부시켜가면서 새로운 이해, 지식구조와 선진적 이념을 구축하고   새로운 창의력을 창출한다는점이다.합성과정은 선생님의 지도가 필요하지만 새로운 발상과 창조는 학생들이나 사고자의 자주 자발적 실천과 노력이 필요한것이다.학습하는과정에서 보다 넓은 흥취 애호와 과학적인 선택을 강조해야할것이다.합성적사고방식으로 새로운 창조 즉 이노베이션을 이룩해야만 그가치가 있는것이다.여러가지 음식물을 잘 조합해서 각자의 필요에 맞추는 <비빔밥>이론도 걸출하다.예를들어 핸드폰이 <전화>+ <인터넷>+ <카메라>+ <겜>등 여러가지 기능을 합성시킬수있고 이 이념을 보다 더 넓혀 <은행>+<교육> +<병원>에로 활용할수있다.지금 직장인들은 한번 병원에가 신체검사를 받는것도 쉽지않은일이다.그러므로 매개인이 소유하는 핸드폰을 이용해 신체의 아픈부위에 맞추고 병원에서 원격진단과 치료를 할수있어야한다. 핸드폰(手机)을 중국에서 수뇌(手脑)라는 이념과 표현도 나온지 오래다.자동차도 <백조>(天鹅)식으로 육지(陆地) 수면(水面)과 하늘로 자유롭게 달리고 날아오를수있어야한다.앞으로 날지못하는 자동차는 페물로될수있다.비행기는 바퀴로 리륙하고 착륙하는것은 매우 락후한 방식이다.수술도 칼로 가르지않고 작은 구멍을 뚫고 완성할수있을것이다.줄기세포의료용치료로 암과같은 난치병을 대폭 줄일수있다.<애너지절약형><환경보전형>록색성장도 꼭 필요하다.인공태양으로 우리의 생활에는 일대혁신이 나올수있다.창의력은 교육과 과학자에만 필요한것이아니라 경영 생산과 행정에도 꼭 필요하다.현명한 사장 공(농)장장과 대통령은 앞을 멀리내다보면서 과감히 선택하고 투자해서 세계의 선두에 서야하고 현실로 앞당겨야한다.역발상도 필요하지만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못한점을 생각해보아야한다. 우리는 창의력으로 선진화의길에 들어서야한다.                              2009,4,31  
81    질주하는 창의력 댓글:  조회:8775  추천:38  2009-08-20
질주하는 창의력 저자:이수산   발광다이오드(LED)TV(背光光源超薄高清晰彩电,或叫发光二级光超薄高清晰彩电)관한 이야기가 나온지 반년만에 시장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 정심 부근에있는 국미(国美)전자상점에 들려보았더니 과연 삼선전자 제품이 출시되여있었다.40인치에 가격은1.6만원이였다.돌아오는 길에 오늘의 칼럼은 꼭 질주하는 창의력으로 제목을 달고싶었다. 1960년대에 발명된 기술이지만TV로 제작해 출시되기까지는 아마도 삼성이 제일 빠른같았다.가격은 좀 비싸지만 애너지를 30%절약할수있고 유해원소도 함유되지않아 록색제품으로도 불리우며 액정TV 보다 더 인기가있다.LG도 제작해 출시했지만 두께가 3배인 9센치로 아직 삼성을 따르지못했고 하이얼(海尔)도 제작했지만 전반적으로 기술력이나 시장개발력이 아직 따르지 못했지만 인차 방금 따라 올것 같다.일본의 소니 샤프 파나소닉등 브랜드전자회사도 금융위기와 구조조정으로 미처 대응하지못했다. 지금은 고도경쟁시대이므로 옛날처럼 행정간부가 지시를 하고 연구소에서 집중연구개발을하고 그다음 다시 공장차간(工厂车间)에 넘어가 설계도에 따라 제작한후 그다음 영업부에 넘겨가 다시 시장조사와 개발을 하면서 홍보를하고 출시한다는 과정이라면 언녕 남에게로 넘어가 뒤떨어지고 만다. 그러므로 움직이는 연구실과 제작실과 시장발행실로 조정하고 이 3자를 합병해서 세계의 과학기술시장과 같이 질주하는 창의력과 연구개발제조출시시스템이 하나로 묶여 작동운영되여야 살아남는다.이면에는 우리 동포들의 기질이 가장 적합하다.성급하고 빨리 움직이며 달려가면서 목표를 묘준하고 조절하면서 사격하는 체제개혁관리와 운영매커니즘이 꼭 필요한것같다.중국어로 시대에 흐름에따라 전진(与时俱进)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일본사람들은 섬세하고 정밀하지만 여러번 토의회에 참가해본 결과 너무 지루하고 효율이 떨어져 <깨알을 줏다가 수박을 잃어버린>격(작은데만 치중하다 큰것을 잃어버린다는 뜻)이라고 중국에서는 평가한다.  일본학자들은 중국인이나 한국인은 무엇이나 <대충대충>하고 <괜찮아>라고 자아만족하며 정밀성이 부족하고 최후 <마지막정검>과 체크(확인)과정이 없어 치명적이라고 평가한다.늘 깊고 멀리내다보고 책략을 강조하는 중국, 정밀하고 섬세한 일본, 빠르면서 행동력이 강한 한국 이 3자가 뜻을 같이 나누고 서로 배우고 밀어주면 큰배에 돗을 단셈이다. 회사나 대학이나 연구나 마찬가지인것같다.남과 하느님을 따로 믿을수없다.어느때던 <자주창신><자주개발><자주경영>이 한수우위이다.그보다 달리면서 생각하고 연구하고 개발하고 경영판매하는 회사나 민족이나 나라가 더 높이 뛴다. 멀리 내다보면서 <질주하는 창의력>이 아마도 새로운 시대에로 매진하고 날아오르는  <선진화>일것이다.미국에서도 아직 인식하지못한 새로운 이념과 철학도 우리는 생각해보아야할것 같다.                                 2009,4,27  
80    새로운 시각에서 본 신농촌건설 댓글:  조회:9641  추천:49  2009-08-19
1,조선족<신농촌건설>의 지도방침 2008년10월 당의 17계3차중앙전원회의에서<신농촌건설은 전략적 선택이고 중국특색을지닌 현대화농업은 기본방향이며 도시와 농촌의 경제문화일체화는 근본적인 요구>리고 지적하여 금후의 모든 농촌사업의 지침으로 부상되였다.우리조선족농촌의 신농촌건설도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지만 <자주혁신>의 정신으로 우리의 지리적 자원적 인문적 장점우세를 초대한으로 살려 새로운 시각에서 출발하고 새로운 발상과 창조로 혁신적 변화를 거둘수있다. 2, <특정 금메달따기>와 <비빔밥>(합성) 지혜 한국의 국제종합국력은 13위이지만 올림픽경기에서 자신의 우세와 장점을 최대한으로 잘 살려 <특정 금메달따기>로 4위내지 7위에 오른적이 많았다.우리민족은 <비빔밥>(합성) 지혜도있다.우리조선족도 당중앙에서 제출한 <신농촌건설><현대농업><도농통합발전> 이 3자를 잘 결합하여 새로운 출로와 발전을 모색하고 정립할수있다. <신농촌건설>로하여 심양만융촌 연변안도홍기촌 할빈홍신촌 해림시신안진 녕안시 발해진  향수촌같이 전국적에서 이름이 자자한 민족향과 마을이 적지않다.마을길을 닦고 층집을 짔고 문화광장을 건설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농가소득을 올리고 농촌복지사업을 활성화시겨 삶의 터전과 미래의 비젼을 실현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새마을건설이 핵심일것이다.이 <신농촌건설>에 <현대농업>을 잘 결부한다면 조선족입쌀등 <특정농산물>의 <브랜드화>를 집중육성해야할것이다.이름있는 민족향이나 민족촌의 이름으로 브랜드화를 한단계올려야하지 지금처럼 너무분산되고 취약해 도대체 어느것이 브랜드인지 전중국의 소비자로선 분간할수없었다.한개현이나 시에서 민족향과 촌이 많으면 촌민들과 지도부에서 함께 토론하여 하나나 둘로 집중해서 부상시켜야한다.<녕안향수><연변입쌀>처럼 <해림신안> <할빈홍신><동녕삼차구><화천성화><오상민락><심양만융>입쌀을 꾸준히 명품으로 부상시켜 전국적으로 모두가 알수있어야하고 시,현이름보다 민족향과 민족촌이름이 더 알려져야한다.<향수입쌀>은 녕안보다 더 잘 알려지고 전국적으로 보면 <작고작은> 오상시는 <오상입쌀>덕으로 호북성의 무창(무한의 무창시武昌와 오상五常의 한어발음은 비슷하다)이 아니라 흑룡강의 오상이라고 알려진다. 입쌀의 산업화엔 종자가 관건임마큼 남의장단에 맞추어 <남북잡교벼>(杂交稻) 나 <대립형>(大粒型) <초급도>(超级稻)같은 방향으로 절때 잘못 나아가지말아야한다.한국은 1970년대 식양부족때 <밀양><수원>등 <통일벼>가 많이 배육되였지만 쌀이 많아 남아돌자 다시 구감(口感)과 식미가 가장좋은 <톱라이스>(최고급쌀) 방향으로 나아가고있고 <남북잡교벼>는 언녕 사라졌다.일본도 한시기 공업가공용으로 <초다수확벼>〈超多収稲〉육종을 국가급프로젝트로 15년 기획하다가 도중에 그만두었다.중국동북지역의 벼육종가들은 지속적으로 일본과 한국의 최고급<톱라이스>품종을 도입해서 중국동북지역의 기후풍토에 맞는 신품종을 개발해야지 육종탓으로 맛있는 우리입쌀의 <맛>과 <이미지>를 절때 흐려서는안된다. 또한 생태적 문화적 민속적 요소를 결합시겨   <연변황소><용정송이버섯><해림류두절><민들레된장><장백산아리랑공연>과 같은 <농업관광문화>창조와 개발에 더 박차를 가해야할것이다. 하드도 중요하겠지만 <민족운동회><민속관><촌사관><민족가무악기공연><민족문화전시회><농민화가촌><항일투사기념비><양로원><청소년독서실>같은 소프트개발연구와 사업화에도 노력해야한다고본다.민족과 지역경제는 특색문화와 잘 결부시겨야 살아남는다. 3,문화적 현대적 요소가 깃든 멋있는 이름들 역사적으로 볼때 <고려>(高丽) 개고기점(狗肉街)같은 한자이름은 우리민족의 비하나 상처의 <대명사>로되여있으므로 <코리아>(柯丽亚) <조선삼천리>(三千里) <아리랑>(阿里郎) <진달래>(金达莱)<연변연길>(延边延吉)<어머니>(阿玛尼)<물방아><물동이>와 같은 민속적 문화적이름으로 꼭 바꾸어야한다.된장국(大酱汤)을 <우이청즈>(味噌汁)로 <썩장>(臭酱汤)을 <청국장>(清菊汤、菊豆)으로 고쳐야할것같다.일본과 홍콩처럼 문화요소를 넣어야 현대적 이미지로하여 청소년들과 연인들도 찾아온다. 4, <먹거리><볼거리><일거리><삶의거리>로 미래의 <비젼>을 <도시마을>현실로 현대농업의 근본은  자본 기술 인력 협동의 힘으로 부가가치가 보다 높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가공해 농가소득을 올려 <신농촌건설>과 <도농통합발전>을 다그치는 살기좋고 조화로운 지역사회와 국가건설 및 사회구축에 있다고본다.현대농업의 골격으로 불리우는 <집약화><합작화><전업화><산업화><서비스사회화>(农业社会化服务体系)<친환경화>도 긴 서술적 논문보다 누구나 발길을 돌리려하고 알아듣기쉬운 <먹거리><볼거리><일거리><삶의거리>로 풍족하고 거주생활환경이 아름다워 살기좋은 우리고향마을로 되여야할것이다. 현대농업으로 경제문화를 살리우고 신농촌건설로 살기좋은 내고향이되며 <도농통합>발전으로 모두가 찾아오고 <돌아오는> 특색마을과 <소성진>으로 부상해야한다. 농업현대화의 골격인 농민<합작화>조직을 통해  우리의 생명과 생활의 숨통이자 뒤뜨락이며 명맥인 <농지>와 <마을>을 절때 잃어버리지말아야하고 이 마을을 지키는 리더십<촌지도부>와  미래에 대한 우리민족의 <비젼>을 절때 잃어버리지말아야할것이며 확고히 재조명 재정립하여야한다. 5,<고향마을도시>가 우리민족의 새로운 <코리안드림>으로 한국에서 <새마을운동>이 시작되였지만 급격한 도시화로 20,30호되는 전통적인 마을을 찾아보기도 힘들었다.오히려 앞으로는 조선전통적 문화적 민속적마을을 찾으려면 중국으로와보아야만 있을수도있다.한국에서 모두다 보던 마을이겠지만 중국에선 보기드문 남달리 아름다운 특색마을로 될수있기때문에 모두가 모여올수있다. <천호가 모이면 자조자립할수있다>.농업으로 시작했지만 너도나도 모여오니 현대화도시도 부럽지않는 <새마을> <마을도시> <고향마을>로, 누구나 가고싶고 살기싶은 아름다운 <고향마을도시>를 건설해가는 마음과 자세야말로 우리민족의 새로운 <코리안드림>이 아닐가.                         2009,8,15   
79    조선족 도농통합형 발전모델 댓글:  조회:6983  추천:32  2009-08-17
  성도시(成都)와 중경시(重庆)가 중국의 도농발전 국가급시험구로 정해졌다.이에 비추어 우리조선족의 도농발전모델을 구상해볼수있다.중국공민으로서 가장 현실적이고 보람있는 값진 구상이 아닐가.    도농발전은 그 누가 공상으로 그리는 그림이 아니라 전통적 농경사회로부터  현대화지역사회로 진입하는 탄탄대로이고 우리가 꼭 지나가야할 다리이기도하다.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사람은 뼈아픈 실패를 겪어가면서 몸소 실천해가는 사람들이다.우리조선족들도 <이산>(离散)이란 아픔과 대가를 치러가면서 이미 그 어느민족보다 더 빠른속도로 이 탄탄대로에 들어섰다.우리 지성인들이 할일이란 바로 이 현실에 비추어 갈림길에 나서서 보다 간난곡절이 적은 큰길을 표시해주는것이라고 본다.   1,연길시: 중국에서 북경 상해 청도가 눈에 띄운다할정  연길시 같은 민족도시는 지금도 앞으로도 기대와 희망으로 밝을것으로 예상된다.경제 정치 문화 교육 민속 모든면에서 연길시는 민족문화경제특색의 <집중>효과를 나타낸다.중국에서 가장 큰 조선민족의 학교 병원 출판사 방송국 예술관 백화점 식당가 농산물시장 전시관 도서관 체육관이 줄줄이 들어선 이거리엔 이곳에 살고있는 조선족은 물론 기타 여러민족들도 조선민족의 문화경제특성으로 중국과 전세계의 눈길이 쏠리고 소비도 활성화되는만큼 소득도 올라간다.조선과 한국 및 해외동포들도 중국의 소수민족정책의 혜택을 체험할수있는 연길시가 중국과 해외의 기타민족들도 조선족의 특성을 보고 체험하려 일부러 찾는 곳인만큼 문화경제면에서도 조선민족의 특성을 돌출히하고 되살리는것이 융성번영의 바른길이고 경제사회의 조화롭고 전면적인 발전을 선호하는 중앙의 정신에도 부합된다.다른곳은 보증할수없지만 연길만은 조선민족의 특색을 잃지말아야할뿐더러 더 짙어야 더 좋고도 빠르며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진다.   2, 심양서탑민족가:청도성양(青岛城阳) 북경왕징 천진 상해 광주 등 지역을 가보아도 심양서탑만한 조선민족거리는 없다.한국기업의존에 많이 비중을 둔 민족거리보다 서탑은 해방전후로부터 그 기초를 닦아왔고 민족집거지의 기본명맥인 민족의 학교 병원 서점 백화점 시장이 다 완비되여있고 요녕성의 조선족과 한국등 해외동포들의 마음과 투자로 이어져 그 생명력이 강하다.기타지역의 민족거리는 아직도 기초건설에 어려움을 겪고있으며 조만간에 해결하기엔 어려움이 적지않다. 동북지역의 민족학교는 우리동포들이 청조말기 민국초기 항일전쟁시기를 거치면서 피와 목숨으로 바꾸어오고 마련해온 결실이다.당의 민족정책의 혜택으로 특히 국민당특무가 득실거리던 해방전쟁시기에 우리동포들의 드팀없는 충성심, 피와 목숨으로 얻어온 각별한 신임과 혜택일것이다.지금 기타지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학교의무교육은 중국교육체제에서 농민공 민영 사립학교가 겪는 어려움과 다를바가없다.그런만큼 서탑같은 기반건설을 해내자면 몇배 몇십배의 노력이 필요할것이다.앞으로 서탑가를 계속 잘운영해가자면 우리민족이 지방정부와 잘 합작하고 국가의 법율과 정책을 잘 습득하면서 나라규칙과 사회질서를 잘 준수하고 나라와 지방사회발전에도 공헌해야하며 우리동포들의 지속적인 후원 특히는 한국등 해외의 경제투자도 필요하다. 하지만 서탑가와 같은 발전모델의 지속적인 발전의 근본은 요녕성과 동북지역의 동포들의 뜨거운 마음이요 응집력이고 소비(消费)이며 발길이고 모여오는 자세일것이다.뿔뿔히 흩어지고 몇번 이사하고나면 서탑가도 인차 무너질수있다.왕징이나 청도성양 할빈 장춘 천진 상해 심천에도 이러한 <서탑가>현상이 나타날수있으나 이러한 교훈과 노하우를 소홀히 여긴다면 조만간에 흩어지고 무너지고만다.              3,<도시근교형>마을--심양만융촌:도시화와 현대화로 잘나아가는 민족촌가운데 심양만융촌을 꼽을수있으나 촌이라하기보다 도시근교형 <도시마을>이라 볼수있는 근거는 농업은 거의 없어지고있다는점이여서 동북지역의 기타 대부분 농촌에서 모두다 배우기는 어렵다.서탑가같은 도시안의 민족집거지보다 공간이 좀 널직하고 한마을처럼 민족이 모여사는 <소성진>방향으로 나아가는 점에서 매력을 느낀다.민족학교와 병원 양로원도 갖추어져있고 마을부근에서 출근할수있고 일자리가 보장되여있다는 점은  우리민족의 <도시근교형> 새농촌건설에서 가장 근본적인 핵심과제일것이다.앞으로 노무수출을해서 도시문명을 느껴보고 일정한 자본을 가진 동포들이 귀국한후 먼저 찾고 모이는 <도시근교형마을>로 부상할수있는만큼 장춘  할빈 청도 천진 목단강 길림에도 <서탑가>혹은 <만융촌>같은 발전 모델이 육속 나올 전망이다.   4,<현대농업형>마을:연변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 할빈 아성구 료전만족향 홍신촌, 해림현 신안진 서안촌, 녕안시 발해진 강서촌등은 농업을 위주로하면서 인구가 점점 많아지고 민족학교 병원 노인회 양로원이 완비되여가는 민족촌이다.대부분 농촌인구가 현대농업에 종사하고 민족성을 잘 보전하면서 소득도 낮지않아 잘 살아갈수있고 조선족농촌의 대표성을 띤 마을발전의 모델로 될것이다. 하지만 도시화의 흐름속에서 조선족 새농촌을 잘 건설하는 포인트로는 만명<소성진>(小城镇)인구의 골격인 <삼천호>가 핵심인만큼 산거지(散居地)의 농촌인구를 흡인정착할수있는 대안이 나와야한다.산과 물이있고 공기가 맑고 인심도 후한 우리마을 학교 병원 양로원이있고 경치도 좋고 살기도 좋아 동포들과 유람객들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꽃피는 마을>이다. 그외에도 인구는 적지만 농지가 비옥하고 경치가 좋아 유람객들이 자주찾아와 농업과 관광업 및 서비스업으로도 소득을 오릴수있는 마을도 지속발전이 가능하니 단순한 행정력으로 부정하고 이주시키지말아야할것이다.    우리민족이 흩어지지말고 모이면서 민족문화경제발전을 고리로 새농촌건설을 망라한 새로운 민족사회를 건설함에있어서 지성인과 선줄군으로 무어진 리더십이 가장 중요하고 우리민족사회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며 문화와 경제를 잘 살리수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노하우가 필요하다.그중 만융촌당지부서기 박승택선생과 같은 지역사회 농촌지도부의 리더십과 지도부가 관건이다.우리의 민족언론사회는 이러한 인재와 리더십을 적극 발굴하고 격려하며 홍보해야한다고 본다.     앞으로 농촌인구는 도시로, 도시인구는 농촌으로 끊임없이 이동하지만 잘사는 나라는 모두가 농촌에가 살려고하니 <도시마을>과 <농촌소도시>가 병존할수있다고 예언하고 싶다.우리중국도 그날이 멀지않다고 느껴진다.                        2009,8,11  
78    부단히 창조하는 민족이 되자 댓글:  조회:6268  추천:35  2009-07-25
우리 조선족들에겐 두갈래 길이 놓여있다. 한 갈래는 남을 쫓아가는 길이고 다른 한갈래 길은 부단히 창조하는 길이다. 먼저 보이는 길은 남을 쫓아가는 길이다. 너무 나쁘다고 부정적인것만은 아니였다. 남이 군대에 갔다가 돌아오니 직장도 배치해 주고 마을의 청년들은 은근히 흠모하니 제일 이쁜 색시를 맞이한다. 그후엔 대학시험 바람이 불어와 공부를 하기 좋아하는 마을 청년들은 대학입시에 참가해서 할빈, 북경, 상해로 떠났으니 예전 군에 가입하는 청년들과 같은 환송과 부러운 대접을 받았다. 또 그후엔 한국과 대도시를 향한 로무송출 바람이 터지더니 온 마을청년들, 중로년까지 들썩했다. 중국 조선족 마을의 60~70% 인구가 농촌을 떠나 대중도시로, 한국,일본, 유럽, 미국으로 떠나버렸으니 마을엔 아이들과 로인들만 남게 되였다. 서울, 오사카, 뉴욕, 북경, 천진,심양, 청도, 상해, 광주, 심수, 대련엔 조선족과 재중한국인 마을이 생기기도 했다. 도시 진출과 로무수출은 우리 조선족들에겐 발전의 도전장이자 '금'을 캐는 좋은 기회였다. 세상 만물은 다 좋은 일로만 엮어지지 않는다. 로무수출로 리혼을 하고 자식은 버림받고 가정은 파탄되고 토지와 주택은 헐값으로 팔리거나 잃어버리기도 하고 농촌학교는 페교되였으며 조선족 마을은 하나 둘씩 종적을 감추기 시작했다. 우리는 여태껏 남을 따라가는 길을 걸어왔기때문이다. 그럼 이제부터 늦지 않으니 부단히 창조하는 다른 길을 선택해볼수 있다. '동방이 밝지 않으면 서방이 밝다' 고 '로마에 가는 길은 여러갈래이다' ,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여기가 좋아'식으로 남이 대도시에가 조그만한 집에서 살면 소도시와 농촌에 2,3층짜리 큰 집을 짓고 길을 닦고 벼농사를 잘하고 소와 돼지를 기르고 나물과 버섯을 잘 재배하고 농촌관광업을 활성화 시켜 잘살아보겠다. 내가 갈길은 내가 선택할수 있기때문이다. 미국은 다원화, 개성화, 특성화 교육문화로 사람마다 창의력과 근면성으로 성공할수 있는 길을 마련해준다 한다. 일본도 2차세계 대전후 '작문운동'을 거쳐 성실하고 부지런한 신세대를 육성해냈다. 한국국민들도 지금 남다른 창의력과 분발정신으로 '식민지', '변두리', '약소국가'의 굴욕을 벗고 세계 일류의 선진국을 향하고 있으며 전자, 선박, 제철, 자동차, 한류 등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로 노키야, 애플, 인텔, 소니, 닌텐토, 토요타를 따라잡고 초월하고 있다. 인구는 적고 자원도 빈약하지만 나라와 민족의 교육문화와 과학기술로 세계 일류의 기술개발, 특허표준화, 경영마인드와 노하우를 지닌 민족으로 노력하고 있다. 우리 조선족은 인구가 많고 자원이 부족한 중국에서 살면서 나라의 좋은 민족정책을 되살려 가면서 13억 인구의 뒤에 쫓아다니기보다 우리 자체의 근면성,슬기로움과 특기우세를 잘 발휘해서 '부단히 창조하는 민족'으로 분발해가야 한다. 이것이 바로 늘 이야기하고 싶은 줄거리이다. 우리 조선족은 어려서부터 이러한 남다른 포부와 부단히 창조하는 민족으로 성장해가야 한다.
77    <비대칭 사고방식>과 <자주창신> 댓글:  조회:7825  추천:21  2009-07-23
        중국에관한 연구는 일본이 더 일찍시작했으나 중국은 뒤 늦게나 시작했다.중국문화 중화민족 특히 한족에 대한 연구에서 일본학자들의 시야는 독특했다.예를 들어 <비대칭 사고방식>(对称思维)에서 보는 관점 일본학자들은 대개 중국사람과 중군문화를 <대칭사고방식>군체로 간주했으나 유독 등소평에대해서는 일반 중국인의 사고방식과 완전히 다른 <비대칭사고방식>(非对称思维)으로 표현하면서 탄복을 금치않는다.        <비대칭사고방식>이란 <대칭사고방식>에서 나왔는바 천안문성루(天安门城楼)를 예로들었다.좌우상하의 건축구조를  대칭적으로 엇물리는것처럼 문제를 사고한다는 뜻이다.1978년 중국에게는 자본주의에서 몰려오는 위험이 없지않았지만 등소평은 과감히 개혁과 개방노선을 선택했다.지금도 미담에 자주오르는 일로 1977년 당시 교육부가 대학입학제도를 예전과 다름없는 <추천방식>(로동자 농민들과 기층조직에서 신청자의 표현을 보아 대학추천하여 입학하는 제도)으로 한다고 중앙에 보고를 드렸지만 등소평은 대학의 십여명 교원들의 진지한 발언과 건의를 받아들여  교육부를 시켜 이미 올려보낸 보고를 당장 되찾아오게하고 급격히 그해로부터 대학입시제도를 회복했다.1986년 3월 중국과학원의 과학연구보고에다 지시를 내려 정부의 프로젝트와 전력 지원으로  세계적 경쟁에서 제일 빠른 속도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해야한다는 저명한 <863>과학기술발전방침을 내놓았다.교육과 과학으로 세계의 고봉에 오르고 선진화의 길을 선택한것이니 비상한 <비대칭사고방식>이 아닐수없다.  비상한 영도자는 남이 보는 시야 시각과 통찰력이 완전히 다를수있다.이 세상에서 계단적으로 가장 중요한 일은 열가지 스무가지 아니라 백가지도 넘을수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한두가지를 보아내고 추진하는것이 바로 국가리더십의 통찰력일것이다.늘 우물쭈물 좌우동요하는 사람이 리더로 될수없는것이다.1978년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이론쟁론을  거두고 모주석이 창도한 계급투쟁과 무산계급전정이론을 포기하고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하는 <초급계단의 사회주의> 발전노선은 개혁개방의 큰 날개로 되였고 30년 사이에 중국을 세계의 큰 무대에 올려놓아  미국과 겨를수있는 선진화대로에 들어섰다.어릴때 프랑스에서 5년간 유학하면서 체계적인 자본주의 공업화를 피부로 체험했고  국내혁명 농촌실정 문화대혁명의 재앙속에서 등소평은 남다른 사고와 판단을 해왔던것이 틀림없었다.  모택동도 <비대칭사고방식>이 전혀없는것은 아니였다.부친의 권위에 항거하면서 남다른 사고를 해왔지만 전반 문화지식구조 수준 제한된 생활체험 성격특징 전통관념 생활방식으로 발목잡힌것이다.하지만 중국의 혁명을  농촌으로부터 시작해 농민들의 궐기와 지원을 첫자리로 놓은 것은 정확한 판단과 선택이였으니 농촌과 도시로 혼돈방황하던 왕명보다는 퍽 현명하였으나 경제와 수자 자본주의 인테리에 대해선 제한된 인식수준과 의혹이 많은 성격으로 결국 정치운동과 문화대혁명이란 큰 사슬을 만들어 역사의 큰 비극을 초래한것이다. 그릇된 <비대칭사고방식>은 그만큼 사회파괴력도 크다는 점을 강조하기 싶다.인성이 짙고 항상 온화하여 인격매력과  조직력이 강한 주은래는 <8.1>남창봉기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맞춤형  <대칭사고방식>으로 모택동을 보조하면서 일생을 빛냈다.가장 간거하던 문화대혁명시기에도 주은래는 <대칭사고방식>으로 인위적 파괴와 재앙을 최소한으로 축소시겼다.그의 명언이라면 <한가지 경향을 주목할때 이와 판다른 경향에 주목해야한다>(在关注一种倾向时,要注意另一种倾向)이다.  한국의 박정희도 남다른 <비대칭사고방식>이였다. 우려 방황보다 <경부고속도로>  <새마을 운동>등 <국가경제골격세우기>를 밀어부쳐 경제와 국방의 강건한 기틀을 쌓아올렸다.싱가폴의 이관유도 마찬가지이다.그래서 등소평과 생전에의 담화에서 두사람의 견해가 늘 같았다한다.앞으로 더 많이 관찰해야겠지만 이명박 대통령도 이러한 소질이 있는것같다.김대중과 노무현대통령도 비상한 사고력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였다.만약 서울——평양——심양——몽골——러시아——유럽을 철길로 연결시키고 철마를 달리게하면 그 어느나라도 의혹과 대립을 버리고 다 같은 기차에 몸과 짐을 실을수있다.철로 배로나 항로로 여러 이웃나라를 연결시켜 경제문화합작과 인적교류를 추진한다면 누이 매부 모두다가 좋아할일이니 누가 거부할 리유가 없으므로 토기두마리 세마리 잡는셈이다.새마을운동에 세멘트 남북통일엔 철로가 <기술노선>으로 되는것처럼 <조직노선>과 <기술노선>이 꼭 필요한것이다.             삼성 현대 LG등 기업도 세계일류의 기업으로 살아남자면 이러한  <비대칭사고방식>  <창조경영>방식이 이루어져야한다.어느 한과학원에서 모든 연구일군들이 큰 식당에 모여 앉거나 엎드려  아무런 구속과 규제없이 자유집중토론을하여 연구의 돌파구를 찾아냈다한다.흥분한 사람은 책상우에 올라서서 발언도하고 흥분되니 누구나 퇴근하지않고 침식도 잊어가면서 연구를 계속했다한다.그리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그것을 보아내고 그 즉시에 자금과 인력을 배달해주면서 실행에 옮기고 이러한 운영을 제도와 문화로 정착 시기며 10년 20년이후의 <먹거리>를 찾아내는 주동성 창조성 적극성이있는 리더십과 그가 이끄는 조직은 늘 활로를 찾는다.오늘 일본의 마츠시타(松下)가 산요를 인수했다하지만 창조성을 잃는다면 얼마나 오래 가겠는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적지않다.<비대칭사고방식> 에서 <자주창신>(이노베이션: INNOVATION)을 엿볼수있고 양자는 쌍둥이라고도 볼수있다.열몇가지 아니 스물몇가지 복잡한 돌발사건에서도 가장 중요한 한두가지를 보아내는 통찰력과 철통같은 조직성과 시종여일하게 밀어부치는 집행력으로 오늘과 래일이 결재된다.경제는 오늘을 결정하고 과학기술로 내일이 결정되며 교육으로 미래가 결정된다.한 나라나 한 민족도 마찬가지일것이다.                              2008,11,8                          
76    김치쥬스와 신성장동력 댓글:  조회:7521  추천:36  2009-07-23
 한국의  <62가지 신성장동력>에관한 연구개발과 정부의 과감한 투자가 눈길을 끌었고 매우 반가운 소식으로 들려와 흥분되기도하였다. 조금 먼저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와 북에서 전해오는 핵무기 미사일 실험도 폭발적인 사건이건만 우리해외동포들에겐 어쩐지 그다지 반가운 소식이 아닌것같다.이 사건을 계기로 민주화와 평화의 길에서 한반도가 한걸음 더 내디딜것을 갈망하고 민족의 화합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기대해본다.북경대학의 주봉선생의 말대로 노무현 전대통령에겐 인생의 비극이였지만 민주화로 향한 한국엔 여정표(里程碑)가될수있다고.    아직도 등소평의 판단과 예언대로 이 시대는 틀림없이 <평화와 발전>의 시대이다.과학과 기술과 글로벌시대이고 지식경제시대이다. 정치적 쇼와 막은 어느덧 다시 막을 내릴것이고 남는것은 오로지 김치 된장과 한복일런지 모르겠다.   이번 새로 발표한 62가지 신성장동력으로 김치개발도들어가있다하니 정말로 기쁘다.부근에있는 쐉안(双安)배화점스퍼에서 일본의 낫토(纳豆:한포장에 3개,가격은 인민페로 9위안)를 살적마다 왜서 우리민족의 청국장(썩장)을 이렇게 잘 포장하고 냄새도 제거해 전세계시장에 진출하지못할가 의문된다.전후 4년간 일본에서 유학하고 생활하면서 그다지 좋아하지않았던 낫토가 지금은 김치처럼 나의 식탁에서 사라지지않는다.  어제는 포장냉면을 끓여먹으면서 아,시원한 냉면국 혹은  원천김치쥬스(原味泡菜汁)가 언제 개발되여나올가.아마도 <사스>나 <인풀엔자>같은 독감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 아닐가?폭팔적인 인기가 있을수도 있다.일본의 낫토보다 훨씬 전세계의 소비자의 각광을 받을것같다.왕푸징에있는 롯데은태(乐天银泰)백화점에서 한국의 옥수수쥬스를 마이면서도 이러한 발상이 생겼다.   20년후 아니 50년후 100년후의 세계를 내다보아야한다.우리후손들이 행복하게 남보다 못지지않게 굳건히 그리고 존엄있는 생활을 누리기위해서 노무현 전대통령이나 지금의 이명박대통령도 진땀을 흘리면서 뛰여다녔고 다닌다.마주오는 사람들과 부딛쳐 갈등과 격투가 생기면서도  그들은 확연히 미래를 내다보면서 나라 민족과 세계문명을 위해서 <선진화>를 창도하고 몸소 실천했었다.   우리가할수있는 일은 과연 무엇일가?그것은 우리의 지혜와 창의력으로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할수있는 새로운 지식 기술과 상품, 경영마이드와 노하우를 구상 연구 개발하고 기술과 금융 문화의 허브로 부상해야할것같다.북경대의 린이푸(林毅夫)교수의 말처럼 중국과 같은 배에타서  일본 미국 유럽 인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에로 나아가야한다고 본다.지구는 하나이고 지구촌은 가까워만진다.   김치와 창의력, 창의력과 연구개발 신성장동력과 산업화는 우리 조선족에게도 휘황찬란한 앞길을 열어주고있다. 창의력은 영원한 생명선이다.                            2009,5,27    
75    新農村建設是民族工作中的重中之重 댓글:  조회:8935  추천:30  2009-07-23
新农村建设是民族工作中的重中之重                              李水山      “经济基础决定上层建筑”,“衣食住行”对绝大多数少数民族同胞来说依然是最现实而重要的。少数民族大多生活在“老少边穷”地区,还多属国家级扶贫县乡,交通不便、信息不畅、人才奇缺、资金不足、方法不多,还有语言、文化、人脉等多种障碍,这是民族地区的经济长期落后的主要原因,不仅如此,少数民族到大中城市务工、定居更没有门路,可谓“致富无门、进城无路、务工无术”,即使发展适合本地区特色和优势的农业,也因为上述原因,找不到适用技术、信息和发展路子,农村经纪人和能工巧匠更为奇缺,发展高效、优质、高产、有机、生态、设施农业,难上加难。 对“进城务工”和“连接城乡经济”十分艰难的少数民族来说,开发当地各种资源,包括农村旅游业和特色经济,大力发展农业和农村经济更为现实和迫切。因此,党中央、国务院倡导的社会主义新农村建设和发展现代农业,对绝大多数少数民族地区农民来说,无疑是更为现实的脱贫致富、持续发展的路径选择。 大力促进少数民族地区经济社会的快速发展,需要各级政府的大力投入和扶持。国家西部开发和扶贫战略、新农村建设的战略方针,发展现代农业的基本方向,加快形成城乡经济文化一体化发展格局,党中央制定的这些综合发展战略的叠加效应,必然归结和促进扶持少数民族地区更好、更快的发展,已经成为中央政府的共识、重大抉择和倾斜政策,国家投入和扶持工作力度必然加大。这对于少数民族地区干部、群众来说,既是重大的挑战,又是难得的发展机遇,不能只是满足于“等靠要”,而是要振作起来,研究制定具体的实施方案,“要我做什么?”变为“我要做什么”。 “内因是决定因素,外因通过内引起作用”,民族地区的快速发展变化,还要依靠我们少数民族干部和群众在党中央的领导下迸发出的实干加巧干精神和具体运作,落实在每一行动上。比起盲目、热闹地做些不太实际的事情,造成劳民伤财,不如请一些专家、学者一起做好当地资源调查,制定新农村建设的中长期发展规划和年度实施计划,并充分调动当地少数民族农民的积极性和创造性,每年办几件少数民族群众满意的公益事业,达到每年一小变,每3——5年有较大的变化,使当地农民逐渐成为建设新农村的主人和主体,切实感受到新农村建设带来的生活质量的逐年提高和幸福美满。                     2009.7.18  
74    硏究農民敎育:破解“三農”難題 댓글:  조회:8570  추천:33  2009-07-17
  研究农民教育:破解“三农”难题 《中国教育报》教师书房.11版.2009——07——15   针对以往评价体系主要是以学校教育和学历教育评价为主的缺陷,该书研究设计了一整套包括办学规划、经费保障、受教育程度等指标体系,使农民教育在实践中有了可精确衡量的标准   ■袁桂林      改革开放30年间,我国农民教育研究成果显著,研究领域不断拓宽,取得了可喜的成绩。但仍然存在着对农民教育基础理论研究不足、研究方法单一、研究力量薄弱等问题。与之相伴,派生出许多难题,如农民教育由谁搞,怎么搞?为什么农民教育至今还没有形成制度?为什么运行机制不断出现问题?难点何在?又如何解决?   由中央教育科学研究所专家李水山等主编的《新农村建设时期中国农民教育研究》综合剖析了我国新农村建设时期新型农民教育的基础理论、特征与规律,农民教育的管理体制、运行机制、投入机制等前沿难点问题,读起来给人以耳目一新的感觉。   新时期我国农民的最大特点是流动性。随着农村城市化进程的加快,大批青壮年农民将转移到城市发展。目前在城市务工的上亿农民工,已经充实到第二、第三产业并成为主力军,出现学习型、创业型、改进型和创新型等不同类型的新型农民。因此,我国农民教育从教育对象、教育内容、教育方法和教育效果等结构要素呈现出新特点。   为了破解“三农”难题,本书作者根据我国农村和农民的实际需求,把握经济规律,运用教育法则和大家最熟悉和容易接受的政策理论研究体系与方法,分析我国农民教育的时代特征和发展趋势,提出了对策与建议,特别是对我国农民教育的制度、体制与机制问题的分析,对农民教育的教育立法、管理体制、投入机制、评价体系的探讨,全方位、多视角地揭示了农民教育体制和运行机制存在问题的根源与对策。在参考并借鉴国外发达国家关于农民教育法制建设的先进经验基础上,提出尽快制定《中国农民教育法(草案)》的对策和建议,为加强农民教育法制化、制度化建设提供了强有力的理论依据。   为保障农民教育良性运转,作者提出了整合教育资源,创新农民教育的导向机制、激励机制、竞争机制、监督机制和矫正机制。针对农村教育经费投入不足的严峻现实,提出了政府财政的投入主体地位以及政府投资办学的主渠道作用,加强对教育经费的管理,简易规范的中央财政对农民教育专项资金的支付制度,采取各种措施通过加大补贴和增加投入来加大扶持力度,进一步完善分级培训、分类管理和跟踪服务的体制。同时,针对以往评价体系主要是以学校教育和学历教育评价为主的缺陷,研究设计了一整套科学评价指标体系,使农民教育在实践中有了可精确衡量的标准。   2008年10月,党中央在十七届三中全会中提出:把建设社会主义新农村作为战略任务,把走中国特色农业现代化道路作为基本方向,把加快形成城乡经济社会发展一体化新格局作为根本要求,培养有文化、懂技术、会经营的新农民,大力培养农村实用人才,搞好农村人力资源开发。这部著作深入研究了新农村建设时期的农民教育,是一部深入、系统、全面研究和分析我国新农村建设时期农民教育的又一力作,对从事农业、农村行政、科研、教学的人都会有新的启迪和切实的帮助。   《新农村建设时期中国农民教育研究》,李水山、吴加志主编,广西教育出版社2009年3月出版  
73    少數民族人才工作是民族工作的核心 댓글:  조회:9075  추천:30  2009-07-05
少数民族人才工作是民族工作的核心                    作者:李水山       党中央做出“人才是第一资源”的科学论断。组织人事工作是一个国家、行业及部门工作的生命线,因为人才的作用已经成为事业成败的决定因素。不容置疑,少数民族人才工作就是民族工作的核心。    少数民族人才是由各级党政部门、教育部门培养的,包括民族自治地区自己培养的,但总起来更多的是教育部门培养出来的,大致分为两类:一类是到各民族一同学习的学校学习深造的;另一类是政府民族教育部门培养的。在国家统一的培养目标、培养规格、培养计划和培养标准下,共同的特点是热爱祖国,注重各民族平等团结,具有专门业务知识和技能,熟悉专业工作或民族工作,身心健康。     少数民族人才就业的区域和行业部门大致分为:一是本民族地区的专业相对对口的单位;二是各民族一同工作的行业部门单位。在本民族地区工作的要求中,熟悉本民族文化、语言、生活习俗和特点的条件相对高一些;而到各民族混居地区工作的要求中,对国家统一文化、语言、专业、工作标准和要求相对高一些。少数民族在党的关怀和培育下,不乏在中央国家机关、国家级事企业单位、著名大学与科研机构、部队、厂矿、农场的重要岗位工作的中坚人才,有些人才脱颖而出,成为在各行各业有突出贡献的领军或专门人才,这是国家一批最宝贵的少数民族人才队伍。在民族地区和部门工作的各类人才,对民族工作有突出的贡献,成为国家民族地区和民族工作的栋梁人才。     问题在于,这两种人才的培养和使用中出现了偏颇和疏漏。在市场经济和“优胜劣汰”(社会达尔文主义)和“多数强人优势话语权”伦理在规则下形成的干部人才队伍中,必然会出现少数人群族群(妇幼、老人与少数族群)逐渐被疏离和边缘现象,这在哪个国家都是存在的现象,在我国不能任其泛滥和熟视无睹的原因是中国是由56个民族组成的大家庭,少数民族地区大都具有“老少边区”的诸多特点,这与我国的城乡差距一个道理,也正在出现“马太效应”和“两极分化”现象。少数民族地区培养或输出的最优秀人才到了国家政治、文化、经济中心区域后,快速消失的现象,即在少数民族地区越是培养和输出人才,少数民族地区和少数民族工作越是因人才流失和缺乏而衰退。这等于“沙区挖井汲水再全面洒水”,越抽水越干旱。 比起解放初期、文革前、改革开放初期,目前少数民族干部和人才的总量倍增是无疑的,这是改革开放的巨大成就,但因上述原因,加上民族工作的滞后性,出现了在中央机关、事业单位、省地县各级地方政府及事业单位工作的少数民族干部、专业技术人员呈急剧减少或边缘化的趋势。值得欣慰的是,民族工作部门,如民族语言文化出版社、广播电视新闻部门、文化、民俗博物馆、民族学校、民族医院及文化研究所等还艰难生存,但经常是资金短缺,设备简陋,生计困难,有些单位发工资都变得困难。最近党中央、国务院决定扶持民族工作部门和单位,无疑是雪中送炭。 如何解决?一是中央组织部或中央统战部新设“民族干部与人才工作司”,专门研究和集中解决民族干部和人才队伍严重流失而匮乏及重建、加强问题。 二是修订和完善民族干部培养和使用政策,不能完全被市场经济规律、简单而教条的竞争原理、“多数强人优势”(社会达尔文主义)原理所左右,之所以我国的民族政策优越于其他国家的真谛就在于我党独创的民族干部和人才培养与使用政策,这是我国国泰民安的根本原因,应该继续改进和完善。 三是关注在中央国家机关和事业单位、国家级大学、大中型国有企业、部队工作的少数民族干部,建立人才资源和管理库,解决少数民族人才在行业部门内长期滞留和严重浪费的实际问题,提供跟踪服务,这批人才是民族地区培养的最优秀人才,国家投入最多、培养成本最高、最符合国家需要的人才,却成为“沙区汲取的水”,落入茫茫大海中转眼间流失掉(已经流失多半)。 四是在民族地区工作和民族混居区工作的干部,尤其是在中央机关、部门工作的少数民族干部,在一定年龄段内对调、任职、锻炼、使用和培养,这样在整体上提高他们的业务工作水平,也达到干部定期交流和安排使用好的目标、过程、机制管理。经过一段锻炼培养后,逐步安排到最适合本人特点的工作部门和岗位,越是稀有人才越要发挥好他们的作用。 五是扶持和加强民族文化、艺术、体育、新闻、出版、广播电视、民俗、教育、研究等事业单位,扩大人才发挥才智和贡献的舞台和平台。 六是在全国广泛宣传民族政策,在全民中牢固树立各民族平等、团结、和谐,共同繁荣、文明和进步的精神和意识,爱护我们自己培养的少数民族干部和人才,构筑以人为本的和谐社会,为祖国的繁荣昌盛和世界文明多做贡献。 少数民族人才工作是民族工作的核心,要与时俱进、动态发展。                                2009.7.5
72    盧武鉉的死- 韓國文化之核“恨” 댓글:  조회:8809  추천:39  2009-06-02
卢武铉的死        ——韩国文化之核“恨”              作者:李水山     卢武铉为什么要死?这是世人最大的不解疑惑,有不同的解释版本,但多数解释并没有道出正题。     韩国民族文化的核心就是“恨”,即一个长期遭受苦难的民族心中深深凝结的结,反映在每个人的性情表现中,既通过现实面对自身与外界时所产生的悲愤,具有悲愤、刚烈和冲动的性格特征。日本学者时常不解地问:韩国男人为什么爱哭?为什么韩国人那样容易激愤,就是问题的发现。更多的学者则根据东方儒学文化,通过多视觉观察与分析,指出韩民族在现实中的理想追求和实际结局相扭曲时,爆发出激愤、刚烈、宁折不弯的性格特征和不同凡响的生死观。还有人解释卢武铉个人作为政治家有“洁癖症”,还有性情柔弱的一面,以死结束现实、对“腐败零容忍”等。     实际上,卢武铉的死,就是这种韩民族文化精髓“恨”最好的现实、集中体现,没有徘徊、呻吟和周折,只有瞬时爆发和极度震撼。他作为草根总统,孜孜不倦地追求平民政治,关怀弱势群体,想构筑所有平民“不因生活困难、处境悲哀而死“的民主社会,但是他并没有摆脱掉现实的悲伤。     为什么没有做得更好?为什么没有管好自己的周围?为什么没有及早发现和制止?他在遗书中并没有怨天尤人,他说:连累了很多人,也无脸见人,生与死并没有区别。“好去再回”是他留给世人的最后一句话,意味深长。一生擅于“与民疏通” 和“感动社会”的卢武铉,怀着对理想社会的执着追求和对社会丑恶、自己的闪失的极度悲伤和愤恨,视死如归,终于选择了死。     死,对任何人都是艰难的选择。卢武铉并不是柔弱和逃避,不是为了留下英名,更不是转嫁,而是以非常之道,坐化了自己的理想、祈望、内疚和愤懑,实现了“悲”和“恨”的升华。     卢武铉的死,是韩民族“悲”“恨”交加的时代绝唱,犹如一道闪电,撕裂着长空。                         2009,5,29
71    近距離看和聽蘇永康 댓글:  조회:8968  추천:17  2009-05-18
每天上下班都路过华娱时尚购物中心,没成想今天赶了个正着。下午5点多正好下班路过,看见很多年轻人围着小广场的舞台抬头仰望,一张张兴奋的脸和炯炯有神的双眼,我似乎发现了一股神奇的力量。 我曾经看过这样的场景并没有太在意。但是,今天无心多看了几眼在舞台上正在发生的情景。一个身穿深色西服的广东牛仔模样的人拿着麦克在拼命唱歌。在时尚大厦前,我问起身边的一个女孩:这个唱歌的人叫什么名字,那个女孩很自豪地告诉我这个很不时尚的学者:他叫苏永康——!我也被周围热烈的气氛所感染,也想拿起手机拍照,结果手机没有电,这全怪下午打了那么多的电话。     我彷佛还记得那个长相并不出众、但很博得年轻人欢喜的苏永康。想起在日本时为什么那么多的日本女孩也喜欢韩国男影星元彬,我至今还是不清楚我们那个年代所有女孩子都喜欢男影星王心刚、张勇手,但如今的女孩为什么喜欢长相并不出众的苏永康和元彬,这可能就是年龄和时代的差异。那时的人们追求完美,而如今追求个性美和魅力。     这么近距离看和听,而且是免费感悟时尚,我不能轻易失去机会。我再近距离驻足看和听着眼前其貌不扬人的表演,他和女主持人讲起去年“5.12”四川汶川大地震发生时那震撼人的场景,还有他们香港同胞们的志愿者服务和奉献。小歇时,他到舞台旁边小书摊看着书,喝起像是可乐的黑色饮料,被周围的年轻人团团围住。快过了一个小时,演唱会临近结束,最后女主持人问起在场的年轻人:你们最想听他什么歌曲?大家齐声回答:爱一个人好难——!     看起来,苏永康是那样真诚、朴素,给人印象很好,更赢得年轻人的好感。听说他还没有在北京这么近距离演唱过,被我这不懂时尚美的人赶上了。听着听着,这歌很不错,歌曲快结束,达到高潮,歌唱家要求大家挥挥手一起唱,还走下舞台和周围的人握握手,这很让人感动。唱完歌,他上了车,我还驻足观望车子慢慢离去。     过去近距离见过万里、杜润生、何康等同志,见过田华、唐国强、陶玉玲、刘江、祝新运、黄梅莹等八一电影厂演员,1991年的春节来单位慰问演出。有些年,陶玉玲的妹妹在同一个单位宿舍住着,多次看见过姐姐陶玉玲来访,还到附近商场顶层简易餐厅吃饭。     在一片欢呼声中,我彷佛回到了上一世纪80年代。拥有一颗年轻的心,和年轻人一起欢腾而时尚起来,拥抱这个变化着的世界,不就是幸福吗。我后悔没有和年轻人一起伸出手来和永康握手。看来追求并不只是年轻人的专利。我回到家从网上找到了苏永康的歌——爱一个人很难,再仔仔细细听了几遍这个足以让我跨越年龄兴奋和幸福的歌。 追求个性美和时尚美,这是时代的变化和缩影。                                               2009,5,15   
70    如何提升全體公民的閱讀能力? 댓글:  조회:8307  추천:42  2009-04-28
教育评论:           温家宝总理最近视察国家图书馆时说:不读书的人是没有出路的。可以推论,公民、成员不爱读书的国家和组织会是怎样一个走向和命运。先不说教育竞争力、企业竞争力和国家竞争力,构筑和实现和谐的国内外文明社会,理性的民族和国家都会选择通过国民自主自觉读书、学习和教育文化文明程度不断提高来实现的途径,很难想像哪个国家和领导人会选择仅靠金钱、物质、权力、暴力、色情、享乐、消费刺激来实现。 芬兰的阅读能力全世界第一,得益于全社会的教育福祉和全民读书的良好风气,国内教育差距(不均衡性)世界第二小,说明教育公平水准世界第二,每三年举行的历届国际学力评价测验(PISA)位于前一二。国际学力评价测验(PISA)评价的阅读素养主要是指广义总体理解、寻找信息、解释原因、思考文本内容和形式,阅读素养的评价结构分为个人应用、公用、教育和职业阅读4部分,除了为职业而阅读16分值外,其他3项都是28分值,总分100分。2006年,芬兰学生的阅读能力被韩国赶超,日本急剧下滑为前10名。为什么韩国学生的阅读能力迅速提高,如何才能促使我国国民爱读书、自主学习,营造和构筑爱读书的学习型社会组织与环境? 1、营造人人爱读书的社会文化氛围:因为大家都不爱读书的国度和社会氛围中不可能做到让每个人爱读书。这种社会氛围既不能靠强制来促成,也不能仅靠金钱与物质奖励来实现,那不是自发、自觉、自主而缺乏内心内在需求、欲望和动力,是不可能有效、长久、均衡和不断提高阅读和学习能力。 2、鼓励人人读书的激励制度和机制:只有有知识、有文化、懂技术、有素养、有奉献、品学兼优的人得到全社会的尊重和爱戴,包括物质奖励和相关政策,得到相对快的晋升和比较好的福利,才能吸引和激励更多的人去读书,很难想像读书人不受社会关注、尊重和重用,没有任何社会保障,甚至被边缘化、受迫害的国家和社会有人会爱读书、爱学习、讲奉献。 3、政府为公民读书提供方便条件,营造人人读书的环境:国家和社会向爱读书的人群,尤其是青少年读书提供更多的服务和方便,如更多更便利更人性化的图书馆、阅览室和读书活动,像芬兰那样为偏远地区提供服务的流动阅览车、能住宿交流的图书馆、能使幼年时起可以阅读的电视字幕、观看有字幕的外国电影、通过减轻学生学业与课外负担来方便学生愉悦阅读更多的书。 4、简明易懂且容易推广普及的本国语言文字:学生自觉爱读书,但本国语言文字太难、太繁琐,也有可能阻碍全民读书的热情、情趣和效率。在教育公平程度相近、学生同样用功、阅读效率也趋同的情况下,国民阅读能力的差异可能来源于此。各国语言文字符号各不相同,既有罗马、拼音、汉字偏旁字母型,也有象形文字和多种符号的混合型,虽说各有所长,但有一点,不能忽视群体间学习年限和阅读能力的相关系数是有差别的,如果承认与关注到这一点,国家文字与语文课程改革从来不会停止。 5、便于随时随地携带阅读的图书音像资料:过去的“口袋书”就是如此,现在的笔记本电脑、手机、便携式影像收放机等给读书人带来了极大的便利。 6、多媒体读书设施与人性化服务项目:随着IT技术的发达,无纸阅读、网络图书馆成为现实与可能,而且过去单一的阅读变为网上表达和讨论,随时随地自由欣赏有字幕的外国影视剧,使阅读的概念、范畴和意义变得更为广泛、深入。     对文明国家和国民来说,阅读不是最终目的,而是保障国民自主自觉学习、灵活掌握、运用新知识与新技术信息,与人类交流和共享文明,因为学习和教育逐渐成为文明人的自觉需要,自主、自发学习和交流成为文明代名词。在日本学习叫“勉强”,那是形象词汇,是过去单纯记忆、存储、传授式的教育模式,包括英才教育的优质教育的本质是因材施教,而能使学生和全体公民自主、自觉、自我学习的教育是“未来型”先进教育。     阅读是通往文明与和谐的绿色通道,能快速“阅读”和“习得”世界万象的民族、组织和国家创造力无限,就有可能先到达文明彼岸。                                2009,4,25  
69    中國需要敎育智庫 댓글:  조회:9192  추천:25  2009-04-27
 目前各部委的研究机构不少,研究人员都很忙,但多半是上传下达的研究课题与根据指南申报项目,而独立思考的前瞻性研究课题并不是很多。邓小平曾说:教育要面向现代化、面向世界、面向未来,如今重新解读意味深长。“教育面向现代化”,主要是指教育发展水平相对后进的国家要迎头赶上并实现近代化、现代化,这是相对概念,因为当有些国家实现现代化时,另一些国家正走向先进化。“面向世界”,即使已经实现教育现代化的国家置身于开放的世界,与教育发达国家相比较尚有许多需要弥补、提升和改进之处。“面向未来”,应该是针对任何一个国家都是通用的,即世界“未来型”先进教育,现在依稀可见其雏形,也许现在还不知道其本质特征及全部,需要与时俱进、动态发展。 改革开放以来,我国向世界打开了国门,虚心学习和借鉴世界各国先进的教育,30年过去,有了长足的发展和进步,成绩斐然、有目共睹。然而,和世界发达国家相比还有一段差距,距离未来未知的世界教育更是难以断言预测。我们刚刚走向教育公平,后边还有优质教育和先进教育两大阶段等待着我们。教育研究既要为各级政府决策服务,需要对当下国内教育难点、热点、焦点问题跟踪研究,对这些难题号脉诊断,提出应对、破解、弥补、矫正、提升和改革策略与方法。任何系统都有开放性,只闷头考察自己还不够,应置于开放的世界对比分析和研究,这是找到启发、思路、对策、方法与突破口的钥匙,以免走弯路、受挫折和失败。 综上所述,中国迫切需要教育研究智库,这种智库不是狭义的小智库,而是广义、超前、逆向思维和能带来突破性进展的大智库,区别于目前图书、文献、资料、数字、信息库等充实、弥补性基础工作,尽管这些工作非常重要。大智库是关于教育发展方略、对比、超前、一针见血、精益求精、深度考量、突发奇想、长效机制、逆向思维、多角度分析、表述精炼的研究,可能不足几千字,但能影响国内大局和世界格局。建立这种智库需要超常规思维,既不能像中小学那样管理,也不能像企业员工那样规范,更不需要搞人海疲劳战术,需要精兵强将,需要自主、宽松、愉悦的气氛,不受油盐米酱醋柴的制约,需要雄厚资金垫底和灵活的基金的支撑,创造创新发明者有经费、有重奖,不需要大张旗鼓、张张罗罗、流水线式组装、各发己论和无休止的开会讨论,更不必层层审批。 根据总结长期跟踪研究世界教育的积累,中国目前要研究亚洲的韩国教育,研究欧洲的芬兰教育,研究美洲的美国教育。新加坡的教育也不错,但毕竟是都市型国家教育,而韩国教育既折射出日本成功的教育公平和基础研究的优势特色,也反映出韩国长期跟踪研究日本教育的经验,更多是吸取教训和创造性的学习和发挥而显其珍贵。韩国教育如同企业研发与创新一样,紧紧关注诸如芬兰的优质教育和具有整体实力和优势的美国教育。芬兰教育既有欧美的自主、余裕的社会环境,因而构筑了学生自主学习的热情和执着,全社会的教育福祉造就了学生自主、自觉、愉悦学习的执着和良好习惯,个性与潜力深深埋藏于日常生活与学习之中。 亚洲人非常惊讶地发现愉悦、自主的芬兰孩子虽然没有大人和学校的严加看管也能勤奋看书学习,而且每次国际学力测验(PISA)中名列前茅一二。自由、宽松而人性化、差异化的美国教育虽然有时显得参差不齐、自由散漫,在历届国际学力测验中排在后边,但学生、家长和学校不因此而着急浮躁,而立足于教育与人性发展整体和全局,不在乎一城一池的得失,虽说大学与研发得益于引进世界最优秀人才,但这种长效机制、整体发挥也是立足于教育的先进理念和发挥极致。 教育研究也要“胸怀祖国、放眼世界”,只有根据国内的发展现状与发展需求求知于世界,才能找到准确而不偏颇的答案。日本因机械效仿于欧美的余裕教育而学力下滑,再回复到严加看管的“考试地狱”实乃下策。因此更要环视世界各国,在开放的大环境中独立思考和分析比较,才能看到韩国教育、芬兰教育、美国教育的特色和光环。有一天,世界各国密切关注我国教育时,就是我们的大人虚心、学生自主学习而全社会从容自若的时代。 中国教育需要独立思考的智库,这是走向从容时代的必要储备。                              2009,4,23               
68    民族與統戰工作要與時俱進 댓글:  조회:8248  추천:31  2009-03-17
  新中国成立以来,在几代国家领导人的关心和全国各级政府、各族人民的共同努力下,民族与统战工作取得了巨大的成就,这是世界人民有目共睹的事实,但是随着经济全球化、信息一体化和政治民主化的进程,也出现了一些问题,这也是不能回避的。只有正视这些问题,才能构建和谐的国内社会和国际环境,这是以人为本的科学发展观的重要内容和延伸。   随着国内改革开放和经济全球化、信息一体化和政治民主化的进程,暴露出过去有些认识与做法已经不太适应于新形势、新发展和新要求的问题,包括传统文化思想、文革时期遗留下来的思维方式等。这里有三个重要的现实问题,需要正视、思考、改进和完善。   一、正确分析和处理国内外社会、经济问题反映在民族地区的共性问题。如土地纠纷、居民拆迁、标准化、干部培养、干群关系、文化遗产、生活习俗、就业、升学、住房、看病、治安问题、“三农”问题、农民工问题、城乡统筹问题、贫富差距问题,一个也不少,这些本是无论国内哪个地区都存在的问题,不能头脑一热就把这些问题当作民族问题升级处理,或为了体现干部与部门政绩小题大做,添枝加叶、哗众取宠,那只能会适得其反。一定要按照党的实事求是、一切从实际出发的精神,客观、公正、平心静气地分析和处理这些社会发展中出现的问题,才能使这些发生在少数民族地区的社会共性问题得到妥善、合理、根本的解决。   二、民族团结是全国人民和各级干部共同的事情,不只是哪一地区、民族和干部的事情。新中国成立以来,在党内和少数民族地区开展的民族团结和统战的宣传教育工作是成功的,但这些教育有着地区和人员局限性,并没有成为全党、全国各级政府,以及干部、群众的共同认识,有不少漏洞和空缺。主要问题在于各级政府干部教育中缺少民族团结与统战教育课程与讲座,中小学义务教育和基础教育,以及大学生教育和公民教育中这一课程也相对比较薄弱,有时一忙就变得可有可无。过去,对民族工作的认识在很大程度上取决于各族干部、群众的平时的文化素养和政治觉悟,但过去讲政治觉悟多,如今在市场经济条件下也变得很薄弱。加上这些年新自由主义思潮、弱肉强食的森林法则和极端民族主义的泛滥,不分场合有意无意地随意说出有损于民族团结和统战工作的干部、群众并不是没有。有些从小生长在同一民族集居地区的人没有这方面意识,连最起码的多民族国家的基本国情都不知道,更谈不上具体的民族政策,这些学生长大后成长为国家干部和高级知识分子的时候,还在公共场合随便说出自己幼时形成的观点,更会酿成不良社会后果。有些党校教员、请来的学者、有相当级别的高级干部在不同场合都会有意无意道出这样的言行举止,伤害在场的各族干部、群众。   解决这些问题,一从干部入手,二从教育入手,三要从小教育,四要全民教育,使讲民族与统战政策真正成为全国人民共同关心和身体力行的自觉行为准则。在基础教育、干部教育、公民教育、文化宣传中广泛开展民族团结教育,在民族统战教育工作中包括少数民族干部的各级党员干部、多数民族一定要身体力行,起表率作用,这才是问题的主要方面,可以克服当前不良思潮的负面影响。除了民族平等、民族政策、爱国统一的原则外,大哥、大姐和多数族群要起表率作用,这样才能起到事半功倍的作用。在少数民族地区的多数民族也要有这样的胸怀和品德。   三、友好和谐的周边国际关系,是国内民族关系平等和谐的重要因素。因历史、地缘关系,我国边疆少数民族大都与周边国家与民族有着千丝万缕的关系,民族相同,文化历史相同,生活习俗相同,是友好关系的纽带和桥梁,因此,边疆的安定、繁荣与发展与这些周边国家的关系是密不可分的。我国政府努力提倡和构筑“亲邻、友邻、富邻”的周边国家关系和外交政策是高瞻远瞩的正确选择。即使有些各种争议,关系一时紧张,但就问题说问题,不要添枝加叶、夸大其词、扩大范围和推波助澜,这只能更加恶化事态,事与愿违。任何因感情用事说周边国家民族、历史、文化、习俗、负面新闻时都会伤及国内少数民族。要知道当与周边国家有争议和关系一时紧张时,最受伤害的还是与周边国家民族相同的国内少数民族。换位思考,在美国有些欧洲裔因中美关系一时不顺对中国说三道四时,受到伤害最多最深的还是包括华裔在内的全体中华民族,无论国籍如何。   随着改革开放的进程,我国除了少数民族外,还出现了越来越多的“亲家国家”,即和我国公民结婚生子的外国及公民,将逐渐成为“世界公民国家”,这是一个开放的时代和开放的国度,还有常住外国人,对这些“多文化家庭”的人文关怀和教育,以及友好相处与生活,也将成为新的社会课题。我国已经有正确处理民族关系的经验和做法,一定会处理好这些新的问题。构筑和谐的国内社会和国际关系,这是新时期正确处理各种复杂社会问题的法宝,但还需要具体化、生活化,具体问题具体分析,需要诚信和文明的心理素养,需要实事求是的温和、稳健姿态,需要人文情怀和具体政策,需要科学的发展观。                           2009,2,26
67    우리민족이 절때 잃어버리지 말아야할것은 무엇인가 댓글:  조회:8011  추천:45  2009-03-16
   인간은 인생에서 절때 잃어버리지말아야할것은 무엇인가고 물으면 나라 민족 집체주의 애국주의 령혼 량심 정의감 례절이라 말하는 사람이있고 지식 학문  기술 경영 시장(市场) 민주 평등 자유 문명이라말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며 가정 집 고향 친구 이웃 돈 토지라대답하는 사람도있을것이다.    1978년 개혁과개방초기에 등소평은 우리들에게 실사구시정신을 가르쳐주셨다.아마 그전에는 우리는 서슴없이 첫번째 대답을 했을것이 틀림없었다.어린이도 어르신들도 남녀로소를 불문하고 똑 같은 표준대답을 했을수있다.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아마 두번째 대답을 했을수도있다.지금은 여러가지 대답이 나올수있지만 세번째대답 혹은 세가지 대답을 섞여 나올수도있다. 또한 어떤대답을 선택하겠는가엔 대답하는 사람의 년령하고도 관계된다.청소년때엔 첫번째 대답이 서슴없이 나올수있고 중년시절엔 두번째 대답이 나올수있고 나의가 들면 세번째 대답이 나올수도있다.하지만  정색해서 물으면 아마 세가지 대답을 골고루 섞어내올수도있다.  과거 이러한 질문은 중소학교의 정치교원과 대학의 정치보도원이나 선전계통의 간부들이 직업성격을 띤 안케이트로 작성할수도있지만 지금은 누구나도 물어보고 대답을 할수도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고방식은 우리들의 전통적인 사고방식일것이다.거꾸로 생각해본다면 그 정답을 정검하기 쉬워진다.왜냐하면 인간이 살아가는것은 복잡하고도 간단하기 때문이다.예를들어 떠돌아다니는 류랑자에게 지금 신변 가정이나 고향집에 무엇이 남아있느냐고 물어보면 아마도 가정 집 토지도 없을것이다.이러한 사람들에게 나라 민족 량심 령혼 애국구주의 지식 기술 경영술 행복이있느냐고 물어보는것이 오히려 어처구니도없는 물음일수있다.  인간은 처음부터 좀 더 잘살아보려고 고향 가정과 농지를 떠났을것이나 이 모든것을 다 잃어버리기위해 떠돌아다닌것은 아닐것이다.하나는 잃었지만 둘을 얻었기에 후회없다고 대답하는 사람도있겠지만  도시의 호구 도시민사회보장복지에다 주택을 얻었으니 농촌집과 토지를 잃어버리고 가정도  파탄되였다면 일개인은 잘살아보겠지만 가정을 잃은 곤혹으로 남은 인생에서 결코 행복하다고 긍정하기 어렵다.  고생스레 배워온 지식 기술과 경영방법은 쉽게 잃어버리지 않는다지만 벌어온 돈 쌓아온 사회적 명예와 지위는 잃어버리기도 쉽다.하루밤 도박에 돈은 다 잃버리고 자신이나 남에게나 먹칠한번 당하면 명예 지위도 모두다 잃어버릴수있다.이 모든것은 후천(后天)적인것이니 사람이 이 세상에 태여나서부터 가져온것은 아니였고 나중에 가져갈수도 없기때문에 너무 아쉬워할것도 별로 없다.        그러나 가정 토지 집 친구 고향은 나혼자서 맺어지거나 일구고 가꾸어 온것이 결코 아닐것이다.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대대로 이어왔기에 자신이 태여났을것이고 처자식과 가정이 생겼으며 고향마을 이웃들 친구들 처자 주택 뜨락이 있으므로 삶의터전이 보장되였을것이다.피땀으로 대를 이어가며 가꾸어왔기에 주택지 농지와 뜨락이있을것이다.가정이 있으므로 삶의 보람이 있을것이고 집이 있으므로 밖에서 온갖풍파를 겪다가도 조용한 항만인 집에 돌아와 정박해 한쉼 쉬여갈수있을것이며 농지가 있으므로 도시진출했거나 로무수출로 해외에 나갔다가도 항만으로 다시 돌아와 쉴수도 재기할수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향촌지도부에서는 자금과 기술을 가지고 돌아온 이러한 인재들을 따뜻하게 포옹해주고 투자재기환경과 조건을 적극적으로 창조해주어야한다.이러한 항만이 없는 필리핀이나 남아메리카국가에서는 200만내지 300여만명이 살고있는 도시빈민굴과 산처럼 높게쌓인 쓰레기무지, 어려서부터 공부를 못하고 이 쓰레기무지를 매일 파헤치면서 생계를 유지하려는 빈민가정과 어린이들, 사회불만이 쌓이고 쌓여 빈민들이 산간지역으로 들어가 게릴라조직을 만들어 나라 경제와 사회를 흐려놓고 있다.하지만 프랑스 농민들은 농지를 잃지않았기에 도시에 진출해도 생계를 충분히 보장할수있어 푸른하늘과 록지로 이어진 환경보전형 전원(田园)나라를 건설해놓았다.때문에 중앙의 17차3중전회에서도 농지와 농민의 장구하고 안정적인 도급관계로 규정해두었다.그러므로 향촌간부들과  농민합작사에서는 농민의 농지를  찾아주고 잘 지켜주어야지 그누가 야금야금 녹여먹게 만들지말아야한다.             도시민들도 마찬가지이다.직장을 잃어버리고 돈을 다 띄웠다하지만 사랑하는 가정과 주택 건강과 지혜 의지만은 잃지않는다면 새로운 출발로 잃어버린것을 도로 찾아올수도있는것이다.그러므로 4H교육(HEAD:머리, HEART:마음, H ANDS:손, HEALTH:건강)(참조)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 세상이 다시한번 설명해주고있다.우리의 현향촌간부나 지성인이나 직원이나 학생이나 농민이나 모두다 이러한 정신과 정신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희망과 기대감으로 벅차 정처없이 떠나가는 사람들이여, 당신은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어놓고 얻은것이 무엇이냐 헤여보기보다 사랑하는 가정, 하루종일 바쁘게 보내다가 저녁늦게, 저무는 인생이라도 돌아갈수있는 집, 언제나 생계를 싣고갈수있는 농지와 창업할수있는 자금, 그리고 영원히 간직해야할 건강한  마음과 신체 지혜로운 대뇌 근면한 손과발을 잃지않았는가 항상 자아정검해보아야할것이다.이 귀중한것을 잃지않았다면 당신은 그어디로가나 비가오고 눈이오나 자신감 성취감과 행복감에 젖어있을수있다.                 2008,12,6 2009,3,13수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참조: 한국 4-H본부:   http://www.korea4-h.or.kr/4-H란 머리(HEAD)  마음(HEART)  손(HANDS)  건강(HEALTH)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의 머리글자 네 개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들 단어의 의미를 각각 지(知) 덕(德) 노(努) 체(體)로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4-H운동은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4-H회를 통한 단체활동으로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키우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토록 하는 사회교육운동입니다.  4-H운동이 다른 청소년운동과 다른 점은 자연을 살아하고 우리 농촌에 애착을 갖게 하며 농촌청소년의 경우 영농인으로서 자질을 배양하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청소년 교육이 지육•덕육•체육에 역점을 두고 있는 비해 4-H운동은 노육을 추가하고 현장교육과 실천과제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습니다.    머리를 명석하게 계발하여 올바른 판단력과 합리적인 계획 능력을 배양하고(지육 - 지식과 지혜)    진실된 심성, 겸손한 자세로 인격을 도야하고 강인한 의지를 함양하며(덕육 - 개인, 타인, 조직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행동)   근면, 성실, 인내로써 유용한 기술을 습득하여 이를 실천하고 확신시켜며(덕육 - 부지런함, 지역사회 봉사, 직업능력 개발)   건강을 증진하여 능률을 향상시키고 가정과 지역사회에 즐거운 삶을 도모한다(체육- 신체적, 정신적 건강)   4-H를 상징하는 클로버는 행운과 성취의 의미가 담겨져 있고,   흰 바탕은 청순함을, 녹색은 희망을 상징한다.   4-H 서약나는 4-H회와 사회와 우리나라를 위하여   나의 머리는 더욱 명석하게 생각하며,  나의 마음은 더욱크게 충성하며,  나의 손은 더욱 위대하게 봉사하며,  나의 건강은 더욱 좋은 생활을 하기로 맹세함.    4-H 금언  좋은 것을 더욱 좋게 (Make the Best Better) 실천으로 배우자 (Learn by Doing)  
66    同志,順民意,就不必猶豫 댓글:  조회:8915  추천:30  2009-03-10
   有了清晰的民意,还有犹豫的必要吗?如果有,那是私心、私利、面子、虚荣在干扰,就不是彻底的唯物主义者。如果你主张代表最广大人民群众的根本利益,如果提倡以人为本的科学发展观,就不会犹豫和辩解,因为你的心里装有最广大的人民群众。     什么是民意,那就是最广大人民群众的意愿和呼声,恢复“五一”长假,就是最典型的民意。世上万物不是一帆风顺的,需要曲折和反复,是螺旋式上升、波浪式前进。经过社会、实践、历史的考验,结果是显而易见、不容回避的。根据新华网等主要媒体网站的民意调查,竟然有92%的民众都要求恢复,这就是没有粉饰的民意,不管献计者的死守,事实胜于雄辩。 一年之计在于春,一年收成在于秋。一年四季中有两次最让人喜悦的时日,那就是春天,万物复苏、生机昂然,再一次是收获的季节,五谷丰登、满载而归,这是苍天赐给人类的绝好机遇和发挥,天人合一。鼓励消费,恢复经济繁荣,先决是人,以人为本,才有科学发展,不能本末倒置。从时间间隔上,从天文、地理、时空上,从人们的心理变化、节奏上,“五一”与“十一”长假是符合“天时、地理、人和”与民情、民意。      有时让人举棋不定也是正常的,如医改,涉及面太广、太深,就不能草率决定,也应该允许反复修改,即使决定了经过社会、历史、实践检验,发现有错误和缺陷,也要及时修正和改进,不能一劳永逸。还有关于社保的改革,需要慎之又慎。诸如此类,凡涉及老百姓日常生活的“油盐酱醋柴”、“水电气暖”、“衣食住医教就业社保”的事情千万不要动歪脑子,“减法改革”永远是因不得人心而最终失败,不管什么主义和理由,何况我们有“下岗分流、减员增效”的血之代价与教训。 有些事情,有些反复,就需要科学的数据、文明的角度、宽广的胸怀和长远的眼光,如春节期间燃放鞭炮,是简单迎合传统,还是从长远、文明高度研究和解决现实问题,需要智慧,需要调查,需要听政,就可能反复,既要符合绝大多数人的根本利益,也要经得起历史、社会、实践的考验。从农村文明走向城市文明,从单一的传统习俗走向现代文明,考虑生态、环保、安全、节能、和谐、文明的长远、综合、文明视野分析和思考,考虑城市居民的切身反映,回答是简单的,即以环保、文明、安全的方式满足最广大居民的要求,规则和方法是人想出来的。        为什么“改革”名声逐渐走低,即使当初的改革先驱者也有同感,这是不能回避的。中央一再反复强调要以人民群众高兴不高兴、赞成不赞成、拥护不拥护来评价与判断任何一项改革,然而问题在哪里,有两个不可低估的干扰因素:一个是干部政绩导向,“力排众议”,“惟我独行”;另一个是智囊人士为“政绩”者献计服务,主题先行,惟我独尊,不顾民意,他们两者结合,不顾民意也无所顾虑。这时需要更高决策者高瞻远瞩,贴近民意,不必顾及追求政绩者和献计者的面子、利益、游说和反对,因为共产党人心里时刻装有广大的人民群众,贯彻落实以人为本的科学发展观,代表了最广大人民群众的根本利益,历史、社会、实践会公证。    同志,顺民意,就不必犹豫。 2009,3,8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