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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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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평화의 鳥 댓글:  조회:2511  추천:0  2015-05-30
[ 2015년 05월 28일 07시 57분 ]      
132    다시 보는 피카소 그림모음 댓글:  조회:3431  추천:0  2015-05-21
  피카소 (Pablo Picasso) | 1881~1973     나는 찾지않는다 발견할 뿐이다   나는 보는것을 그리는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   작품은 그것을 보는 사람에 의해서만 살아있다   제니퍼 팬델의 중에서       Portrait of Paul Picasso as a Child 1923     고독 없이는 아무 것도 달성할 수 없다. 나는 예전에 나를 위해서 하나의 고독을 만들었다. - P.R. 피카소  그림도 실생활과 같다. 지체 없이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피카소      Pot, Wine-Glass and Book 1908   그림은 미리 생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제작 중에 사상이 변하면서 그림도 변한다. 그리고 완성 후에도 보는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변화한다. -피카소    Still Life with Guitar 1922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흔히 아름다운 것을 발견한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경계를 해야 한다. 사물을 파괴하고, 몇 번이나 다시 시작할 일이다. 최후에 나타나는 것은, 포기한 몇 가지 발견의 결과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의 자신에 대한 감정가가 되고 만다. -피카소    Still Life with Guitar 1922     사랑은 삶의 최대 청량제이자, 강장제이다. -피카소  아무도 자연에 거역할 수는 없다. 자연은 아무리 강한 인간보다도 더욱 강하다. - P.R. 피카소    Portrait of Nusche Eluard 1937     예술가는 의도가 아니라 결과에 의해서 평가되어야 한다. - P.R. 피카소  예술은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일상 생활의 먼지를 털어 준다. - P.R. 피카소    Portrait of Olga in the Armchair 1917   예술은 슬픔과 고통을 통해서 나온다. - P.R. 피카소  위대한 예술은 언제나 고귀한 정신을 보여 준다. - P.R. 피카소      하나의 예술 작품은 파괴의 총체이다. - P.R. 피카소         Portrait of Marie-Therese 1937 Portrait of Soler 1903   Portrait of Sylvette 1954   Portrait of the Art Dealer Pedro Manach 1901   Portrait of the Artist`s Mother 1896 Rembrant Figure and Eros 1969   Science and Charity 1897   Self-Portrait with a Palette 1906   Self-Portrait 1907   Silhouette of Picasso and Young Girl Crying 1940     Still Life with Steer's Skull 1942   Still-Life 1936     Still-Life 1938   Still-Life 1918   Still-Life 1919   Still-Life 1932   Still-Life 1945   Still-Life with a Pitcher and Apples 1919   Still-Life with Cheese 1944   Studio with Plaster Head 1925   Tavern(The Ham) 1912   The Absinthe Drinker 1901   The Absinthe Drinker 1901   The Barefood Girl(Detail) 1895   The Bathers 1918   The Card-Player 1913-14   The Charnel House 1944-45   The Dance of the Veils 1907   The Doves 1957   The King of the Minotaurs 1958           피카소 "누워 있는 여인"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화가로 불리는 파블로 피카소는 평생의 걸쳐 다양한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특히 이 작품은 여인의 풍만함과 육감적인 모습에 큰 매력을 느끼고 이를 표현한 것입니다. 연인이었던 마리 테레즈 월터가 깊은 잠에 빠져있는 모습을 그렸다고 합니다.     La Toilette 1906 Life 1903 Lady with a Fan 1905 Las Meninas(AFter Velazquez) 1957 Le Gourmet 1901 Leaning Harlequin 1901 Lee Miller 1937 Lunch on the Grass Luncheon on the Grass After Manet 1961 Madame Olga Picasso 1923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ya with a doll 1938 Maya, Picasso's Daughter with a Doll 1938 Min \otaur and His Wife 1937 Monolithic nude 1958 Mother and Child 1922   Mather and Child 1921 Mather and Child 1921-22 MuSical Instuments 1912 Night Fishing at antides 1939 Nude 1909 Nude(Half-Lenght) 1907 Nude and Still-life 1931 Nude in an Armchair 1929 Nude in an Armchair 1959 Nude in an Armchair 1932 Nude in an Armchair with a Bottle of Evian Water, a Glass and Shoes 1959 Nude on a Beach 1929 Nude on a Beach 1929 Nude on a Beach 1929 Nude Queen of the Amazons With Servant 1960 Nude Woman 1910 Nude, I love Eva 1912 Nusch Eluard 1938 Nusch Eluard 1938 Nusch Eluard 1937   Old Beggar with a Boy 1903 Paloma and Claude(Children of Picasso) 1950 Paloma Picasso 1956 Paloma Playing with Tadpoles 1954 Paulo, Picasso's son, as Pierrot 1954 Pierrot 1918 Portrait of a sitting Woman 1960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Woman 1903 Portrait of Ambroise Vollard 1910 Portrait of Dora Maar 1937 Portrait of Fernarde 1909 Portrait of Kahnweiler 1910 Portrait of Man in a Hat 1971             Pablo Picasso (1881-1973)     1881년에 태어난 피카소는, 다작의 시기, 혹은 초기라고 여기기 쉬운 '청색시대'만 해도, 피카소에게는 20대의 일이다. 14살에 바르셀로나의 미술학교에 입학하였고 16세에 마드리드 왕립미술학교에 들어가 첫 개인전을 열었다는 것만 하여도 그의 미술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다. 5살 때부터 그림을 그렸을 뿐 아니라 미술대회에서 입상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다면 15년동안 그림을 그린 후의 작업이 '청색시대'라고 할 수 있다.       14세, (1895)   The Barefoot Girl. Detail. 1895. Oil on canvas. Musee Picasso, Paris, France     First Communion. 1895/96. Oil on canvas.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15세, (1896) Portrait of the Artist's Mother. 1896. Pastel on Paper.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16세, (1897) Science and Charity. 1897. Oil on canvas.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Matador Luis Miguel Dominguin. 1897. Pencil on paper       18세, (1899) Lola, Picasso's Sister. 1899.       19세, (1990) A Spanish Couple in front of an Inn. 1900. Pastel on cardboard. Private collection.       20세의 피카소     스페인에서 미술선생의 아들로 태어난 피카소는 바르셀로나에서 교육을 받았고, 1900년에서 1906 사이에 이미 파리에서 명성을 얻었다. 그는 다작의 '청색 시대'와 '장미빛 시대'에 툴루즈 로트렉, 아르누보, 상징주의의 영향을 받아 소외되고 버려진 계층에 속하는 외로운 인물들의 기이하고 우수에 찬 이미지들을 창조했다.     Leaning Harlequin. 1901. Oil on canvas.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USA.     The Absinthe Drinker. 1901. Oil on cardboard. Melville Hall Collection, New York, NY, USA [출처] 피카소 그림모음 [펌글]|작성자 옥토끼
131    竹圖 모음 댓글:  조회:3256  추천:0  2015-05-19
※ 현대 중국화가 윤석(尹石)의 (2001年作)   萬頃琅?接檻前  淸風四節送琴絃 此君鬱密通?志  影掃階中塵自然 (만경낭간접함전 청풍사절송금현  차군울밀통소지 영소계중진자연) 드넓은 대밭이 난간 앞에 닿아 있어 사철 맑은 바람 거문고소리 보내주네 차군은 울밀하여 하늘의 뜻과 통하고 그림자 뜰을 쓸어도 먼지는 그대로일세 ☞ 나옹혜근(懶翁慧勤),   ※ 현대 중국화가 서한(徐寒)의 (2004年作) ※ 차군(此君)은 직역하면 '이 친구'라는 뜻으로 대나무의 별칭이다. 대나무를 '차군'으로 부르게 된데는 유래가 있다.   동진(東晉) 때의 명필 왕희지(王羲之)의 다섯 째 아들 왕휘지(王徽之/王子猷)가 한때 친구의 집을 잠시 빌려 살게 되었다.  그는 하인을 시켜 그 집 정원에 대나무를 심게 하였다.    어떤 사람이 그 까닭을 물으니 휘지는 대나무를 가리키며 " 이 친구(此君)가 없으면 어찌 하루인들 살 수 있으랴" [何可一無此君邪!(하가일무차군야)]라고 대답했다. ≪진서(晉書)≫ 에 나오는 얘기다.    대나무는 '차군'말고도 고인(故人)이라고도 부른다. 당나라 시인 이익(李益)의 시(詩) 에서     자취를 찾아볼 수 있다. 그는 이 시에서 開門復動竹  疑是故人來(문 닫으니 다시 대나무 흔들리길래 혹여 옛 친구가 찾아왔나 했네)라고 읊고 있다.       대나무는 군자(君子)로도 지칭된다. 최초의 기록은 ≪시경(詩經)≫에서 볼 수 있다.  ≪시경(詩經)≫ 에 瞻彼淇奧   綠竹??  有匪君子  如切如磋   如琢如磨(첨피기욱 녹죽의의 유비군자 여절여차 여탁여마)…라는      구절이 나온다. ※ 奧(욱): 따뜻하다. 덮다/후미 굽이         여기에서 匪君子(비군자)는 빛나고 고아한 군자라는 뜻이다.  주(周)의 무왕(武王)을 가리킨다. 높은 학덕과 인품을 대나무의 고아한 자태에 비유하여 칭송하고 있는 것이다.   당나라 시인 백거이(白居易)는 에서 대나무의 속성으로  여물고(固), 바르고(直), 속이 비어 있고(空), 곧은(貞) 네 가지를 제시하고  여기에서 각각 수덕(樹德)·입신(立身)·체도(體道)·입지(立志)라는 네 가지 의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 현대 중국화가 임중(任重)의 . 화제(畵題)로 "含情傲 ?慰心目  何可一日無此君"이라 써놓고 있다.   ※ 이익(李益): 당나라 때의 시인. 대표작으로 , , 등이 알려져 있다. 다음은 의 전문.   微風驚暮坐  窓?思悠哉  開門復動竹  疑是故人來 時滴枝上露  稍霑階上苔  幸當一入幌  爲拂綠琴埃 cf: 月移花影動 疑是故人來      開簾風動竹 疑是故人來   ※ 근현대 중국화가 사치류(謝稚柳)의     ※ 근현대 중국화가 장대천(張大千)의    
130    세월의 흔적 댓글:  조회:2653  추천:0  2015-05-13
[ 2015년 05월 12일 08시 08분 ]     [ 2015년 05월 12일 08시 08분 ]       [ 2015년 05월 12일 08시 08분 ]   [ 2015년 05월 11일 08시 13분 ]       [ 2015년 05월 12일 04시 24분 ]      
129    세계 기이한 것들 댓글:  조회:3182  추천:0  2015-05-10
              Thor's Well "the gates of the dungeon" on Cape Perpetua, Oregon. At moderate tide and strong surf, flowing water   creates a fantastic landscape. 미국 오레곤 주, 퍼페투아 만에 있는 일명 "감옥문" 우물. 썰물과 파도가 이런 기상천외의 광경을 자아낸다.     Emerald Lake in the crater of an extinct volcano. Tongariro National Park - NewZealand 휴화산 분화구가 만든 에메랄드빛 호수. 뉴질랜드의 통가리로 국립공원   Restaurant on a cliff on the east coast of Zanzibar. Depending on the tide the restaurant can be reached both on foot and by boat. 탄자니아의 해안도시 잔지바르의 바닷가 음식점. 조수(潮水)에 따라 걷거나 배를 이용한다.           Office of Selgas Cano in Madrid. 이런 멋진 사무실도 있네요! 스페인 마드리드市       Desert with Phacelia (Scorpion Weed). Flowering once in several years. 사막에 저절로 핀 파셀리아(전갈풀) 꽃. 한때는 몇년씩이나 이 꽃이 만발했었다네요....!       Balloons in Cappadocia.       Dubai. The view from the skyscraper BurjKhalifa. The height of buildings is 828 m (163 floors). 두바이 불카리화의 고층 건물에서 본 경치. 건물 높이는 828m (163층) And this is the view down 이것은 건물에서 내려다 본 경치       These trees grow in the forest near Gryfino, Poland. The cause of the curvature is unknown.  폴란드 그리피노 근교 숲의 나무들... 기이한 모양으로 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The border between Belgium and the Netherlands in a cafe. 어느 카페 바닥에 그려진 벨지움과 네델란드 국경선     Twice a year in the Gulf of Mexico rays migrate. About 10 thousand stingrays swim from the Yucatan Peninsula to Florida in the spring and back in the fall. 멕시코 만의 가오리들은 일년에 두차례 대규모로 이주한다. 만여 마리의 가오리들이 봄에는 유카탄 반도에서 프로리다로 갔다가 가을이 되면 다시 돌아온다..   In the resort town of Skagen you can watch an amazing natural phenomenon. This city is the northernmost point of Denmark, where the Baltic and North Seas meet. The two opposing tides in this place can not merge because they have different densities. 휴양지 스카겐에 가면 아주 경이로운 자연 현상을 볼 수 있다. 이 마을은 덴마크 북쪽 끝 발틱해와 북해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서 두 바다가 만나지만 이들 바닷물의 밀도가 달라 쉽게 섞이지 않기 때문에 이같이 선명한 경계선이 생긴다고.....       In the Chinese province of Shandong is a bridge across the Gulf of Jiaozhou. The bridge length over 36 km is calculated for eight car lanes, and is the longest sea bridge in the world. 중국 산동성에는 쟈오조우만을 건너는 교각이 있다. 길이 36Km, 차선 8개의 이 다리는 해상 교각으로는 세계에서 제일 길다.       Day and night. The monument in Kaunas, Lithuania 낮과 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동상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An unusual tunnel in California's Sequoia National Park 美 캘리포니아주 세코야 국립공원의 기이한 터널       This statue, created by Bruno Catalano, is located in France 프랑스에 있는 브루노 카탈라노의 작품.           Family Photo 어느 가족사진       The longest traffic jam in the world recorded in China. Its length is 260 kilometers 중국에서 기록된 세계 최장의 교통마비... 그 길이는 무려 260 Km.       Paris computer games store. In fact, the floor is absolutely flat. 컴퓨터 게임 점포의 바닥. 실제 바닥은 완전히 평면이다. (파리)       Marcus Levine - slaughtering an artist in the literal sense. He creates his paintings by nailing a white wooden panel. At his latest series of paintings exhibited in a gallery in London, he has spent more than 50,000 pieces of iron. 마크스 르바인- 문자 그대로 도살적인 예술가. 그는 흰 나무판에다 못 질해서 그림을 그린다. 최근 영국 런던의 미술관에 전시된 그림은 제작에 5만 여개의 못과 철편을 썼다고.           In the city of Buford (USA) lives just one person. He works as a janitor and as a mayor. 美 부포드市엔 단지 한사람만 살고 있다. 그는 잡역부이자 시장이다.     Autumn camouflage 가을을 위한 단장     Haus Rizzi - Germany. 리찌씨의 집 - 독일         Lena Pillars. Russia, the Lena River. 레나 기둥들... 러시아의 레나 강         Banpo Bridge in Seoul, South Korea 서울 반포 대교의 분수     Favelas of Brazil. The boundary between wealth and poverty. 브라질의 파벨라스. 빈부의 경계선....         Lost paradise in the Indian Ocean. Isle of Lamu. 인도양에 있는 실락원 라무섬     Balcony of floor 103 in Chicago. 시카고 103층 건물의 발코니 From the outside it looks like..... 밖에서 보면 이렇게 보인다.     View of the sunset from inside the wave. 파도안에서 본 석양        This is a unique geological phenomenon known as Danxia landform. These phenomena can be observed in several places in China. This example is located in Zhangye, Province of Gansu. The color is the result of an accumulation for millions of years of red sandstone and other rocks. 이 것은 단샤 지형으로 알려진 특이한 지각의 모습이다. 이런 현상은 중국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는데, 아래 보이는 것은 간수성의 장예에서 목격된 것.. 이런 색갈은 붉은 모래와 또다른 돌들이 수백만년 쌓여서 만들어 졌다         In northwestern Montana, USA. The water is so transparent that it seems that this is a quite shallow lake. In fact, it’s very deep. 美 몬타나주 북서부. 물이 매우 맑아 호수가 아주 얕게 보인다. 실제로는 매우 깊다고.....       Airport in the Maldives is located on an artificial island in the middle of the Indian Ocean 인도양 가운데 건설한 인공섬 위의 몰디브 비행장...      Lighthouse guard in Mare, France must be one of the most courageous people on the planet! Not everyone will have a smoke in such weather, and in such a place! 프랑스 마레의 등대지기는 세계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이런 악천후에 이곳에서 담배를 피울 사람이 어디 또 있을까?       Photo of storm in Montana, USA, 2010 2010년 美 몬타나주에 있었던 폭풍     Skyscraper- Crescent Crescent Moon Tower (Dubai) 반달모양의 반달 고층건물탑 (두바이)       Heavy fog in Sydney, which enveloped the whole city 호주 시드니시 전 도시를 덮은 짙은 안개     The river above the river: Magdeburg Water Bridge, Germany. 강위의 강 (독일 마그데버그 물 다리)       Morning Glory - kind of clouds observed in the Gulf of Carpentaria in northern Australia 호주 북부 카펜타리아 만에서 목격된 구름..       Gibraltar Airport is one of the most extraordinary airports around the world 지브랄탈 비행장은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비행장 중의 하나다...  
128    한옥의 美 댓글:  조회:2634  추천:0  2015-05-07
                                                                                                                                                                                             
127    한복의 美 댓글:  조회:2124  추천:0  2015-05-07
                                                           
126    죽은 나무와 철부지아이와 평화의 비둘기와 그리고... 댓글:  조회:2242  추천:0  2015-05-06
[ 2015년 05월 05일 05시 34분 ]      
125    人體旗 댓글:  조회:2592  추천:0  2015-05-05
[ 2015년 05월 05일 08시 21분 ]     하남성 제원황하삼협(河南济源黄河三峡)에서의 . 
124    백두산 야생화 댓글:  조회:2268  추천:0  2015-05-03
  백두산 야생화   ▼ 바위구절초                 ▼ 두메양귀비                     ▼ 바위돌꽃         ▼ 바위돌꽃과 바위구절초    ▼  바위구절초와 두메양귀비   ▼ 두메자운       ▼ 곰취   ▼ 금매화       ▼ 큰오이풀     ▼ 산오이풀       ▼ 큰앵초    ▼ 구름송이풀     ▼ 담자리꽃나무    ▼ 담자리꽃나무와 두메자운   ▼ 나도개미자리   ▼ 각시투구꽃      ▼ 두메양귀비와 구름송이꽃     ▼  호범꼬리        ▼ 화살곰취     ▼ 산속단   ▼ 만주붓꽃   ▼ 가솔송       ▼ 넓은잎꼬리풀   ▼ 하늘매발톱          ▼ 좀참꽃       ▼  피뿌리풀         ▼ 은방울꽃   ▼ 흰복주머니란   ▼ 분홍복주머니란   ▼ 자주복주머니란     ▼ 황금복주머니란   ▼ 미색복주머니란   ▼ 노랑복주머니란   ▼ 털복주머니란      
123    보기 드문 사진들 댓글:  조회:2368  추천:0  2015-05-02
    보기 드문 사진들   ▲ 에티오피아의 활화산 Erta Ale의 용암호수   ▲ 만리장성의 끝, 산해관   ▲ 분출직전의 간헐온천   ▲ 1400백만년전에 운석이 떨어진 웅덩이에 건설된     Nordlingen시의 바바리안 마을 풍경         ▲ 2013년초에 호주해안에 불어닥친 거대한 모래폭풍   ▲ 비행기에서 찍은 희귀한 원형 무지개   ▲ 2013년 5월의 에버레스트 등반객들   ▲ 1957년 여름의 Daytona 비취 풍경    ▲ 폐 '타이어'의 야적장   ▲ 지상에 있는 차량중 제일 큰 차량, Bagger 288   ▲ 해저 '케이블'의 단면도   ▲ Google '컴퓨터 데이터 센터'의 내부 일부   ▲ 아인슈타인(Einstein)박사 별세 직후의 그의 책상 모습   ▲ 미켈란제로의 장바구니 리스트, 그의 하인이 문맹자인 관계로 그림을 같이 그려 놓았다.   ▲ 미국 FedEx 배달회사의 Boeing 757 내부 모습   ▲ 남미 엘 사바도르(El Salvador)의 비좁은 감방 모습  ▲ 나치 '히틀러'의 집무실 내부  ▲ 몽골의 거대한 '징키스칸' 동상  ▲ 문어 알     ▲ 미국 '죠지 워싱톤' 대통령의 이빨  ▲ 1945년 일본 '히로시마' 원폭투하 시점(08:15)에 멈춰버린 시계     ▲ 인간의 혓바닥 돌기 확대화면     ▲ 5 파운드 무게의 지방과 근육의 크기 비교  ▲ 전자현미경으로 본 암세포      ▲ 특별히 선명하게 찍힌 수성표면 사진                 ▲ 위성에서 본 북극 '오로라'                       ▲ 척추 수술 전후의 비교 X-ray 사진  
122    누가 쓰레기인가?... 그 누가 파지인가?... 댓글:  조회:2357  추천:0  2015-05-01
[ 2015년 04월 28일 09시 26분 ]      
121    5.000 : 10.0000 = 경쟁 = <<人>> 쓰나미 = <<자연의 분노>> 댓글:  조회:2201  추천:0  2015-04-27
[ 2015년 04월 27일 08시 20분 ]      2015년 04월 27일 08시 13분 ]     2015년 4월 25일 네팔에서 8.1급 지진 발생, 잇따른 주무랑마봉의 눈사태.
120    추억 댓글:  조회:2590  추천:0  2015-04-26
[ 2015년 04월 25일 08시 31분 ]      전 쏘련 령도자 레닌. [ 2015년 04월 25일 08시 31분 ]      모스크바 붉은광장 중앙에 위치한 레닌릉묘. [ 2015년 04월 25일 08시 31분 ]      전 쏘련 령도자 레닌 유체, 모스크바 붉은광장 중앙에 위치한 레닌릉묘에서. [ 2015년 04월 25일 08시 31분 ]      모스크바 붉은광장 중앙에 위치한 레닌릉묘에서 유체의 완정한 장구보존을 위하여 200여명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레닌묘소조'가 전 쏘련 령도자 레닌의 유체에 대해 2년에 한번씩 과학적 수복작업 수행. [ 2015년 04월 25일 08시 31분 ]      전 쏘련 령도자 레닌.  2015년 04월 25일 08시 31분       
119    투우장에서 댓글:  조회:2161  추천:0  2015-04-22
에구머니나! 황소가 날선 쇠뿔로 찌른 곳이... [ 2015년 04월 21일 09시 46분 ]       스페인 동부 한 투우장에서.
118    강물 거슬며 배를 끄는 인부들 댓글:  조회:2436  추천:0  2015-04-22
[ 2015년 04월 20일 10시 21분 ]     삼협저수지 신농계(三峡库区神农溪) " 하의실종" 인부들이 밧줄로 배를 끄는 장면  호북성 파동현(湖北省巴东县) 
117    벼랑길과 청결공 댓글:  조회:2293  추천:0  2015-04-22
[ 2015년 04월 20일 08시 19분 ]     하남 란천 로군산(河南栾川老君山) 벼랑길
116    재미있는 사진들... 댓글:  조회:2352  추천:0  2015-04-22
  무지 무지 웃기고 재미있는 사진 입니다.                                                                                                                                                                                                                                                                                                                                                                                                                                                                                                                                                                                                                                                                                                                                                        
115    아찔아찔... 다ㅏ 건설되면 꼭 한번은 가봐야짐... 댓글:  조회:2089  추천:0  2015-04-16
  2015년 04월 14일 08시 47분        호남성 평강현(湖南省平江县) 막부산(幕府山)자연국립관광공원 현애절벽 잔도(栈道) 건설현장. ------------------------------------------- 부산 금정산 오름길에서 한북정맥 경기 포천 가평 운악산에서   호남정맥 전남 보성 봉화산 부근에서 경남 남해 설흘산 아래 다랭이마을에서 경남 남해 설흘산 아래 다랭이마을에서  
114    구 세계7대불가사의와 신 세계7대불가사의 댓글:  조회:2184  추천:1  2015-04-08
      구 세계7대불가사의 와 신 세계7대불가사의   구 세계7대불가사의 와 신 세계7대불가사의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우리가 알고있는 고대 불가사의는 피라미드,제우스 신상등 이구요. 2007년에 새로 신 세계 7대 불가사의가 발표되었습니다. 만리장성,콜로세움등이 있습니다. 오늘 구 불가사의와 신 불가사의 모두 알아볼께요!  구 세계7대불가사의 구 세계7대불가사의 첫번째는 이집트의 '기자의 피라미드' 입니다. 4500년전인 고왕국 시대에 건축되었다는 사실에, 시간도 그 앞에서는 무력한 것이 되고 마는 인류 문명의 위대한 문화 유산으로, 남아 있는 유일한 지구촌 최대의 석조 건축물입니다.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이중 가장 큰 것 인데요, 이것을 건축할때 수천명의 인부들이 30년을 건축하였다고 합니다.;;;   구 세계7대불가사의 두번째는 알랙산드리아 파로스 섬에 세워진 '파로스 등대'입니다. 세계최초의 등대 이죠^^. 등대는 1100년과 1307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무너졌다고 알려져 왔는데, 지난 1994년 바닷속에서 높이 4.55m, 무게 12t에 이르는 여신상을 비롯한 등대 잔해 수백 점이 인양되어 그 존재를 드러냈습니다. 당시 기술로 이 거대한 건축물을 어떻게 새웠는지 또 어떻게 불을 지폈는지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깨끼 입니다. 구 세계7대불가사의 세번째 그리스 올림피아에 있던 '제우스 신상' 입니다. 약 12미터의 높이로 되어있고 보석등으로 꾸민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전은 426년의 이교 신전 파괴령으로 파괴되었으며 6세기에 지진과 홍수가 일어나 땅속에 매몰되었습니다. 현재 신전의 일부를 발굴하여 보관중 입니다. 구 세계7대불가사의 네번째 그리스의 '마우솔레움' 입니다. 페르시아 제국 카리아의 총독 마우솔로스를 위하여 그리스의 할리카르나소스에 건조된 장려한 무덤기념물 입니다. 당시 피라미드를 제외한 최고의 무덤건축물 이었습니다. 할리카르나소스의 묘묘라고도 불리웁니다. 구 세계7대불가사의 다섯번째 터키의 '아르테미스 신전' 입니다.소아시아의 그리스인 식민지 에페소스에 있던 여신 아르테미스를 모신 신전 입니다. 장대하고 화려하여 7대불가사의중 하나입니다.   구 세계7대불가사의 여섯번째 바빌론의 공중정원 입니다. BC 500년경 신 바빌로니아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왕비 아미티스를 위하여 건설한 정원인데, 실제로 공중에 떠있는 것이 아니라 높이 솟아있다는 뜻입니다. 아파트 형식의 테라스로 되어있었고 수목을 심어놓아 마치작은 산과 같았다고 합니다.    구 세계7대불가사의 일곱번째 로도섬의 콜로서스 입니다. 거상(巨像)입니다.린도스의 카리오스에 의해 BC 280년경 건조되었는데 BC 224년의 지진 때 붕괴되었다고 합니다. 그밖에 현존하는 것도 많으나 모두 기념비적으로 건축된 것 입니다. 신 세계7대불가사의   신 세계7대불가사의에대해 설명드리기 앞서서 이번 신 세계7대불가사의 선정은 인터넷을 통한 투표였고 중복 투표도 가능했습니다. 그냥 인기투표 정도 였다고 생각 하심이 맞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유니세코 등에서도 별다른 의미 부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신 세계7대불가사의 중국의 만리장성 입니다. 총 길이가 2700km의 어마어마한 길이로 진시황이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10여년동안 건축하였습니다.   신 세계7대불가사의 로마의 콜로세움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중 하나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화 글레디에이터의 배경이 된곳도 이곳입니다.   신세계7대불가사의 페루의 마추픽추 입니다. 잉카문몀의 보고 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목록에 들어가있고 산 아래에서는 마추픽추가 보이지않아 공중도시 라고 불리웁니다.   신 세계7대불가사의 인도의 타지마할 입니다.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며 22년간 지은 무덤입니다.순백의 대리석은 태양의 각도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씩 빛깔을 달리하며 보는 사람의 넋을 빼놓고, 웅장한 건물은 중압감은커녕 오히려 공중에 떠있는 듯 신비롭고, 건물과 입구의 수로 및 정원의 완벽한 좌우대칭은 균형미와 정갈함을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신 세계7대불가사의 요르단의 페트라 입니다. 영화에서 수없이 많이 보았죠?. 페트라는 이집트, 아라비아, 페니키아 등의 교차지점에 위치하여 선사시대부터 사막의 대상로를 지배하여 번영을 누렸던 캐러밴 도시입니다. 좁고 깊은 골짜기를 따라 한참을 가면 극장과 온수 목욕탕, 그리고 상수도 시설이 갖추어진 현대 도시 못지않은 도시가 유령처럼 버티고 있습니다.. 협소한 통로와 협곡으로 둘러싸인 바위산을 깎아 조성된 페트라의 건물들은 대부분 암벽을 파서 만들어졌습니다.   신 세계7대불가사의 멕시코의 치첸이트사 입니다. 치첸이트사(Chichen Itza)는 마야어로 를 뜻합니다. 이트사족은 6세기중반 이전부터 이곳에 취락을 이루었고, 11세기에는 마야 신제국의 종교중심지로서 번영하였습니다. 그 뒤 치첸•욱스말•마야판의 3개 도시 사이에 동맹을 결성하였으나 13세기 무렵 마야판에게 멸망당하여 치첸인은 흩어지고 도시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전사(戰士)의 신전, 피라미드형 신전, 천문대, 구기장(球技場) 등이 유명합니다.     신 세계7대불가사의 브라질의 예수상 입니다. 브라질이 포루투갈로 부터 독립한지 10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세운 탑으로 완성된지 100년이 넘지 않았습니다. 이번 세계7대불가사의 투표중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113    괴상한 건축물들 댓글:  조회:3164  추천:0  2015-04-08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이라면 건축이나 토목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칙칙한 회색 빌딩과 검디검은 아스팔트 도로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현대의 엔지니어링 기술은 그런 우리의 고정관념을 일거에 날려버릴 만큼 독특하고, 창의적이며, 때로는 기괴한 구조물들을 탄생시키고 있다. 바라보는 이의 두 눈을 의심케 할 10개 분야, 10개 건축물을 꼽아봤다.                     엄마와 아들_ ‘도그 바크 파크 인’을 구성하는 두 마리의 비글 중 덩치 큰 비글이 엄마 ‘스위트 윌리(Sweet Willy)’고, 키 3.6m의 작은 녀석이 아들인 ‘토비(Toby)’다. 당연히 스위트 윌리가 호텔이며, 토비는 순수한 작품이다.           HOTEL 비글 강아지 호텔 명칭: 도그 바크 파크 인 (Dog Bark Park Inn) 위치: 미국 아이다호주 코튼우드     준공: 2004년     미국 아이다호주 코튼우드를 지나다보면 세상에서 가장 큰 비글을 만날 수 있다. 키가 9m, 몸길이는 10m나 되는 녀석이다. 물론 진짜 강아지는 아니다. 이 건물은 비글을 형상화한 펜션형 호텔이다. 주인 부부가 전기톱으로 나무를 잘라 기본 토대를 만든 뒤 스투코(Stucco) 도료로 외부를 마감했다고 한다. 귀 부분은 카펫을 덧댄 것이다.한 번에 단 한 팀만 받을 수 있는데 최대 4명의 투숙이 가능하다. 2인 기준 98달러(1명 추가당 10달러)면 하룻밤 강아지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내부시설은 일반 펜션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전화와 TV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게 특징이다.                     ELEVATOR 수족관 엘리베이터 명칭: 아쿠아돔 (AquaDom) 위치: 독일 베를린-미테     준공: 2004년 독일 베를린 미테 지구의 래디슨 블루 호텔에 설치된 아쿠아돔은 원통형 투명 수족관이 공중에 떠있는 모습만으로 사람들의 입을 ‘쩍’하고 벌려놓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아쿠아돔의 건축공학적 진가는 따로 있다. 아쿠아돔은 수족관이자 엘리베이터다. 높이 25m, 직경 12m, 용적 100만ℓ의 거대한 수족관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는 것. 관람객들은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천천히 수족관 정중앙을 관통하며 100여종 1,500마리 이상의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치는 광경을 코앞에서 볼 수 있다.                     RIDE 인간 투석기 명칭: 휴먼 트레뷰셋 (Human Trebuchet) 위치: 영국 브리지워터     준공: 2000년 세상에는 등골이 서늘해지는 놀이기구들이 적지 않다. 영국 잉글랜드의 리처드 윅스와 데이비드 애이트킨해드가 설계·건설한 휴먼 트레뷰셋, 즉 인간 투석기는 그들 가운데 왕좌를 차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기구는 문자 그대로 돌 대신 인간을 던진다. 안전장치라고는 헬멧과 30m 밖에 쳐놓은 10×20m 넓이의 안전그물이 전부다. 설마 죽기야 하겠냐고?두 사람은 1회당 40파운드를 받고 스릴을 즐기고자 찾아온 간 큰 사람들을 쏘아댔는데 2002년 옥스퍼드대학 익스트림 스포츠클럽의 학생이 안전그물 밖으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물론 그 사고로 휴먼 트레뷰셋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BUILDING 삐딱선 하우스 명칭: 크시비 도메크 (Krzywy Domek) 위치: 폴란드 소포트     준공: 2004년 아이돌 가수 G드래곤이 이 건물을 보고 ‘삐딱하게’라는 곡의 영감을 얻은 건 아니었을까. 영어로 ‘삐뚤어진 집(crooked house)’이라는 뜻의 크시비 도메크는 그야말로 지진의 공격을 받은 듯 외관이 찌그러져 있다.폴란드의 한 부부 건축가가 동화책 그림작가인 얀 마신 샨처의 일러스트에서 일부 영감을 얻어 설계한 4층 빌딩으로 기괴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다른 건물들과 제법 잘 어울린다. 쇼핑몰과 상품점, 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으며 소포트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꼭 들려서 사진을 찍는 명소 중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TENNIS COURT 옥탑방 테니스 코트 명칭: 버즈 알 아랍 호텔 헬리콥터 착륙장 위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준공: 1999년 1999년에 개장한 버즈 알 아랍 호텔은 세계 최초의 7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은 홍보를 위해 옥상의 헬리콥터 착륙장을 독특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지난 2005년에는 이곳이 세상에 하나뿐인 지상 211m 상공의 테니스코트로 변신했다. 두바이 챔피언십에 참가한 로저 페더러와 안드레 아가시 선수의 이벤트 경기를 위해 착륙장을 개조한 것. 관중도 없었고, 직경 22m의 코트를 벗어난 공을 주워올 수도 없었지만 두 선수는 흥겹게 스트로크를 주고받았다.한편 두 선수 이전에도 2004년 타이거 우즈가 이곳에서 바다를 향해 드라이버샷을 날린 바 있으며, 올해 3월에는 태권도가 2020년 도쿄올림픽의 핵심 종목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세계태권도연맹(WTF) 산하 시범단 20명이 40분간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MILITARY BASE 호주판 51구역 명칭: 파인 갭 (Pine Gap) 위치: 호주 엘리스 스프링스 인근     준공: 1970년 호주 정중앙의 엘리스 스프링스에서 남서쪽으로 18㎞ 떨어진 사막 한복판에 위치한 ‘파인 갭’은 냉전 시절인 1966년 미국과 호주 정부의 합의하에 건설된 군 기지다. 공식명칭은 ‘파인 갭 합동 방위 시설(JDFPG)’. 양국은 이곳이 호주 인근 국가에서 미사일이 발사됐을 때 그 사실을 탐지하기 위한 시설이라 밝혔지만 음모론자들의 생각은 다르다. 그들은 파인 갭을 ‘호주의 51구역’이라 부른다. 8개의 레이돔, 주요 시설들의 지하 은닉, 일반인들의 접근 차단, UFO로 추정되는 괴 비행체 목격담에 이르기까지 51구역과 너무나도 흡사한 면면 때문이다.이 같은 온갖 억측과 의심의 눈초리 속에서도 호주 국방부는 2009년 파인 갭의 노후장비 교체를 발표, 앞으로도 오랫동안 운용할 계획임을 피력했다.               용감한 녀석들_ 구오리앙 터널 도로는 모든 굽이길이 낭떠러지를 끼고 있어 누구든 자동차를 몰로 이곳을 통과하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ROAD 손으로 조각한 도로 명칭: 구오리앙 터널 도로 (Guoliang Tunnel Road) 위치: 중국 후난성     준공: 1977년 이 멋들어진 도로는 중국 후난성 타이항 산맥의 오지마을인 구오리앙으로 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길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까지 주민들이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깎아지른 절벽에 난 좁은 길 뿐이었다.이에 마을 주민들은 1972년 직접 도로를 내기로 결심했고, 결국 5년 뒤인 1977년 아찔한 절벽을 따라 1.2㎞ 길이의 산길 도로를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높이 5m, 폭 4m의 터널까지 뚫었다. 그것도 건설장비 하나 사용하지 않고 100% 수작업으로 말이다. 도로가 아닌 조각 작품이라 불러도 그리 허언은 아닌 셈이다. 워낙 난공사였기에 건설 과정에서 많은 주민들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음은 물론이다.                     SWIMMING POOL 공중부양 수영장 명칭: 우붓 행잉 가든 (Ubud Hanging Gardens) 위치: 인도네시아 발리     준공: 2005년 발리의 몽마르트르라고 불리는 우붓(Ubud)에 위치한 ‘우붓 행잉 가든’은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과 달리 정원이 아니다. 호텔이자 풀빌라 리조트다. 하지만 ‘행잉(hanging)’ 만큼은 정확한 표현이다. 밀림이 우거진 산 정상부에 말 그대로 ‘매달려’ 있다. 그중에서도 행잉이라는 단어에 가장 부합하는 장소이자 이 리조트의 압권은 수영장이다.벼랑 끝에 아찔한 모습으로 걸려 있다. 울창한 밀림 속에서 계곡을 내려다보며 수영을 즐기다보면 진정한 힐링이 무엇인지 몸소 깨닫을 수 있을 것이다.                     TUNNEL 밀수꾼 전용 터널 명칭: 마약 밀수 터널 (drug smuggling tunnel) 위치: 멕시코 티후아나-미국 샌디에이고     준공: 2009년 (추정) 밀수꾼들이 마약 밀수와 밀입국, 범죄 후 안전한 도피로 확보를 위해 파놓은 지하 터널. 2011년 12월 발견됐으며, 국경지대인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미국 샌디에이고까지 약 550m에 걸쳐 있다. 물론 이와 유사한 밀수용 땅굴은 이전에도 다수 발견된바 있지만 이 터널의 경우 자체 조명·환기·전기시설, 전동 레일 및 운반카트, 유압식 강철문, 심지어 엘리베이터까지 갖추고 있어 큰 화제가 됐다.미 마약단속국(DEA)은 이 터널이 수작업으로 2년에 걸쳐 건설된 것으로 파악했으며, 터널 발견 과정에서 6,500만 달러 상당의 마리화나 32톤을 압수하는 성과도 올렸다.                
112    세계 가장 아름다운 건축 20 댓글:  조회:6568  추천:0  2015-04-08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BEST 20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2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주로 수백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대, 중세의 성(城), 성당, 사원 등이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혔다.  위 사진은 영국 런던의 '더 샤드(Shard)' 빌딩 (출처=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인터넷판 캡처)     영국 잉글랜드 더비셔에 있는 '채즈워스 하우스'     이탈리아 베네토주 베네치아에 있는 '산 마르코 광장'     영국 런던 하이홀본에 있는 '푸르덴셜(Prudential) 빌딩'     이스탄불의 '성 소피아 성당'     티벳의 '포탈라궁'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미얀마의 '쉐다곤 파고다'     스페인 건축가 가우디의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인도의 '붉은 요새'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로마 건축물의 결정체 '판테온'     영국에 있는 '앤 해서웨이의 집'     인도의 '타지마할'     미국의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주에 있는 '킹 루드비히 궁전'     영국 브라이튼에 있는 '브라이튼 파빌리온'     이탈리아 로마의 '시스티나 성당'     스위스 발레주 시옹에 있는 '시옹성'     The Chrysler building, New York    
111    지구촌 아름다운 건축물들 댓글:  조회:1994  추천:0  2015-04-08
지구촌 아름다운 건축물들                                      
110    세계 10대 아름다운 다리 베스트 댓글:  조회:2342  추천:0  2015-04-08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베스트10 1. 프랑스의 밀라우 다리     프랑스 남부의 탄 계곡에 높이 1,125피트 짜리 타워와 함께 서 있는 다리. 이 다리를 차를 몰고 드라이빙하면 마치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고..  이 놀라운 다리의 타워는 에펠탑보다 조금 더 크고, 길이는 자그마치 8,071피트에 달한다.          2. 싱가포르의 헨더슨 파도   사람들이 도보로 건널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다리     건물 12층 높이인 36미터 상공에 도로 위에 세워진 이 다리는 헨더슨 웨이브라 불리는 사람이 걸을 수 있는 싱가포르의 가장 높은 다리라고 한다.  길이 약 300 미터의 이 다리는 파버 산과 테록 브랑하 언던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3. 중국의 항조우만 다리 세계에서 가장 긴 바다와 바다를 연결하는 다리     길이 35 킬로미터의 이 다리는 중국의 항조우만을 연장하는 바다와 바다를 연결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다. 지난 2008년 5월 1일에 오픈했다.     4. 영국의 롤링 다리 자기 스스로 돌돌 감는 다리     히더위크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이 다리는 런던의 패딩턴 베신에 설치되어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다리는 배가 지나가거나 하는 경우 양쪽에서 벌어져 올라가는 형태인데 반해, 이 다리는 한쪽 끝에서 돌돌 감아올리는 식으로 작동한다.  당연히 그리 크지 않은 다리로, 길이는 약 12 미터이며, 8개의 철골 구조와 유압식 휠로 작동한다고 한다.     5. 브라질의 올리비에라 다리 세계 최초의 X 자 형태 구조의 다리     상파울로의 핀에이로 강에 있는 이 다리는 138미터 높이로 올해인 2008년 5월에 오픈했다.       6. 중국의 풍운교 동족 다리 이 풍운교는 중국 민족 중의 하나인 동족의 건축물을 형상화해 만든 것으로 귀주지방에서 같은 종류 중 가장 큰 것이라고 한다.  길이 50미터인 이 다리는 1894년에 건설되었으나 원 건축물은 1959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이후 1964년에 방문객들을 위해 재건되었다고..      7. 영국의 타워브리지 너무나 유명한 영국의 빅토리안 다리 영국, 런던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이 타워브리지는 방문객이면 누구나 한번 쯤은 들러보는 명소다.     8. 독일의 마크데브루크 수교(水橋) 유럽에서 가장 큰 수교   이 다리는 옛 동독과 서독을 연결하는 다리로, 독일 통일을 기념해 만든 것들 중의 하나라고 한다.        9. 이태리의 폰테베치오 다리   플로렌스 지방에 있는 이 유명한 다리는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갈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1333년 원래 나무로 만들어졌던 이 다리는 12년 후에 재 건축되었는데, 이때 석조건축물이 되었다고..  이 다리에는 중세 상점부터 정육점, 예술품 가게 등 많은 상점들이 실제 영업을 하고 있기도 하다.  --------------------  10. 한국의 반포대교 분수 다리   새롭게 단장한 이 다리는 물을 끌어올려 다리 양쪽에서 물을 뿜어내는 분수가 특징이다. 분당 190톤의 물을 뿜어댄다고..  다른 다리도 멋지지만, 반포대교의 야경은 사진으로 담기에 부족함 없을 듯 보인다.    
109    대자연과 함께 하는 건축물들 댓글:  조회:1955  추천:0  2015-04-08
 대자연과 숨쉬는 아름다운 건축물들..                                                    
108    한국에서 아름다운 곳들 댓글:  조회:2056  추천:0  2015-04-08
  한국에서 아름다운 곳들40 (40~21)       40위 사릉 (Sareung)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리   조선 제6대왕 단종비 정순왕후 송씨의 능이다.                             39위 삼부연폭포 (Sambuyeon Falls)   위치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높이 20m의 폭포로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못이 있다고 하여 삼부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38위 남한산성 (Namhansanseong Fortress)   위치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북한산성과 더불어 서울을 남북으로 지키는 산성 중의 하나로, 신라 문무왕 때 쌓은 주장성의 옛터를 활용하여 1624년(인조 2년)에 축성하였다.                             37위 선정릉 (Seonjeongneung)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서울에 있는 조선 왕릉으로 삼릉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선정릉에는 성종 왕릉과 성종의 계비인 정현왕후의 능, 그리고 중종 왕릉인 정릉이 모여 있다.                             36위 창녕교동고분군 (Gobungun, Changyeong)   위치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리   가야시대 고분군으로 교동고분군은 목마산 북서쪽 기슭에 있으며 인접한 송현동고분군과 함께 창녕읍 교리 일대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35위 안압지 (Anapji Pond)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신라시대 때의 연못으로 연못 기슭과 섬에 실시된 호안공사는 정교하고 도수로와 배수로의 시설도 또한 교묘하다.                             34위 경복궁 근정전 (Geunjeongjeon, Gyeongbokgung)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1   경복궁의 중심이되는 정전이며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33위 창경궁 (Changgyeonggung)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조선시대 궁궐로 태종이 거처하던 수강궁터에 지어진 건물이다. 성종 14년(1483)에 정희왕후, 소혜왕후, 안순왕후를 위해 창경궁을 지었다.                             32위 인왕산 (Inwangsan)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악동 산 3-1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338.2m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된 서울의 진산 중 하나이다.                             31위 종묘 (Jongmyo Shrine)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조선시대 역대의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왕가의 사당이다.                             30위 고창고인돌 (Gochang Dolmen site)   위치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인돌 무리 전북 고창은 인근 화순, 인천 강화와 더불어 이름난 고인돌 분포지역이다.                             29위 왕궁리 (Wanggungri)   위치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는 사적 제408호로 지정된 익산 왕궁리 유적이 남아 있다.   왕궁리성지 라고도 부르며 마한의 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28위 서울성곽 (Seoul Seonggwak Fortress Wall)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서울성곽은 조선을 세운 태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후 전쟁을 대비하고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거나 도적을 방지하기 위해 쌓은 시설이다.                             27위 강릉안반데기 (Gangneung Anbandeok)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강원도 고랭지의 감자밭과 배추밭을 감상할 수 있는 안반데기 마을은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사이에 놓인 피동령이라는 산비탈에 자리 잡고 있다.   봄이면 감자밭, 가을이면 배추밭으로 뒤덮인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26위 광안리 (Gwanggalli)   위치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   부산을 상징하는 장소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바닷가이다.                             25위 소양호 (Soyang Lake)   위치 :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1973년 소양강을 막아 만든 소양댐으로 생겨난 국내 최대의 호수로 ‘내륙의 바다’라 일컬어진다.                             24위 우포늪 (Upo Wetlands)   위치 :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길 220   ‘생태계의 고문서’,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 불리는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늪지다.                             23위 합천다랑논 (Hapcheon daraknon)   위치 :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은 아름다운 산과 사찰로 유명한 곳이지만 층층으로 되어 있는 다랑논도 멋진 풍경이다.                             22위 부석사 (Buseoksa)   위치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이다.                             21위 금산보리암 (Geumsan Boriam)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남해 금산 정상에 위치한 보리암은 신라시대 638년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국내 3대 관음성지이다.                                               20위 돌산대교 (Dolsan Bridge)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동과 여천군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1980년 12월에 착공하여 1984년 12월에 완공되었다.                             19위 안동하회마을 (Andong Hahoe Village)   위치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종가길 40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마을로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8위 오작교 (Ojakgyo)   위치 :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   전라북도 남원 광한루에 있는 석재로 된 다리이다.                             17위 비양도 (Biyangdo)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제주도 서쪽, 협재해수욕장에서 바로 앞으로 보이는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16위 삼화사 (Samhwasa)   위치 : 강원도 동해시 무릉로 584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15위 함덕 (Hamdeok)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리로 중산간지역에 자리한 마을이다. 물이 부족하여 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14위 협재해변 (Hyeupjae Beach)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한림읍 서해안 지대에 위치하며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가 펼쳐진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다.                       13위 마라도 (Marado)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 가파도에서 5.5㎞ 해상에 있다.                       12위 용화해변 (Yonghwa Beach)   위치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해변길   자그마한 해변이 반달처럼 휘어져 아담하며, 해변 뒤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양쪽 끝은 기암절벽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11위 세화해변 (Sehwa Beach)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코발트 빛깔의 맑은 바다가 아름다운 곳으로 인파로 붐비지 않아 아직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10위 송악산 (Songaksan)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81미터 높이의 산으로 저벼리 또는 저별악이라고 한다. 해안에 접한 사면이 벼랑이고, 위는 평평하다.                       9위 우도 (Udo)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제주가 품고 있는 섬 속의 섬이다. 종달리 해안가에서 바라보면 마치 소 한 마리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8위 용두암 (Yongduam)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 바위의 높이는 약 10m에 이르며,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이다.                       7위 천지연폭포 (Cheonjiyeon Falls)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동   제주도에는 폭포가 많은데 그 중 규모나 경관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6위 토끼섬 (Tokkiseom)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하도리 해안에서 50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간조시에는 걸어갈 수 있는 섬이다.   현재 사람들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지만 토끼섬의 비경을 감상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탐방객들이 찾기도 한다.                       5위 영암 (Yeongam)   위치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쪽은 장흥군, 남쪽은 해남군, 강진군, 북쪽은 나주시와 접한다.   남동쪽 군계를 중심으로 월출산이 천황봉을 최고봉으로 구정봉, 사자봉 등 많은 봉우리를 일으키면서 기암절벽을 이룬다.                       4위 만어사 주변 (Miryang Maneosa)   위치 : 경상남도 밀양시 만어산   전설에 의하면, 만어사는 46년(수로왕 5)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대웅전, 미륵전, 삼성각, 요사채, 객사가 있으며 보물 제466호로 지정된 3층석탑이 있다.   미륵전 밑에는 고기들이 변하여 돌이 되었다는 만어석이 첩첩이 깔려 있는데 두드릴 때마다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이라고도 한다.                       3위 성산일출봉 (Seongsan Sunrise Peak)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거대한 성과 같은 봉우리로 제주도 동쪽 바닷가에 솟아 있는 해발 182m의 수중 화산체이다. 10만년 전 제주에서 생겨난 수많은 분화구 중 유일하게 바다 속에서 폭발해 만들어졌다.                       2위 창덕궁 (Changdeokgung)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1405년(태종 5)에 지어진 조선시대의 궁궐로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덕궁은 금원을 비롯하여 다른 부속건물이 비교적 원형으로 남아 있어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고궁들 중 하나이다.                       1위 한라산 (Halla Mountain)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산이다. 높이 1,950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107    모든것, 지난 얘기여라... 댓글:  조회:2352  추천:0  2015-04-07
모신우일가 소산에서 모택동 추모 [ 2015년 04월 07일 09시 45분 ]     4월6일 모택동주석의 유일한 손자인 모신우가 일가족을 거느리고 모택동주석의 고향 소산을 찾아 모택동동상에 헌화하고 추모했다./중신넷
106    紹興 柯岩에서 댓글:  조회:2073  추천:0  2015-04-05
                     
105    곽말약 / 서예 댓글:  조회:2265  추천:0  2015-04-02
▼호남 장사 -구 제일사범-     ▼ 산동 태안 -태산-     ▼사천 성도 -무후사-     ▼ 복건 하문       ▼ 복건 하문 -고랑서-      ▼복건 천주 -평안교-       ▼윗글의 정자체       ▼광동 광주       ▼ 섬서 연안 -황제릉-          
104    현대미술의 거장 - 훼르난도 보테로 댓글:  조회:5122  추천:0  2015-03-30
  현대미술의 거장 Fernando Botero/훼르난도 보테로     사색에 잠긴 화가 보테로       화가 Fernando Botero Angulo(1932 - )      Abu Ghraib 시리즈 앞에 서있는 화가 보테로     Fernando Botero/훼르난도 보테로, 1932년 4월 19일 남아메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콜럼비아 안데스 고원 메딜린에서 가난한 행상이었던 아버지와 재봉사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3형제 중에 둘째 아들로 출생하였다.   이 시대의 가장 잘나가는 화가 가운데 한 인물이자 총아인 보테로가 4살 때 그는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성장하는 동안 열두 살이 되어서야 장학금을 받고 예수회 재단의 부속중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의 삼촌은 그를 1944년 투우사 양성소 학교에 입학시켰으나 그 곳에서 2년동안 머무는 동안 어린 보테로는 투우사가 되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수채화로 투우경기 그림을 그리는 데 더 관심을 기울였다.   그리고 지역신문 El Colombiano가 주최하는 미술전시회에 처음으로 참여하여 라틴 아메리카 미술사를 오늘날에도 대표하는 인물로 우리 모두가 빼놓을 수 없는 당대의 아방가드 화가들 가운데 한 사람인 후리다 칼로의 남편 Diego Rivera등의 작품을 만나 영감을 얻게 되어 1949년 을 그는 창작하는 계기를 맞는다. 그러면서 그는 그만의 독자적인 예술 세계의 기초를 다져가게 되며 결국 그의 아방가드적인 시대를 앞서가는 누드화등으로 인하여 그는 결과적으로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간신히 고향 메델린에 있는 Universidad de Antioquia 부설 중고등학교를 1950년도에 맞추게 되었다.      Woman Crying 1949    1949년과 1950년에 보테로는 고향 메델린 근처에 있는 도시 Marinilla의 San Jose 고등학교에서 수학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로 옮겨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하고 곧 이어서 첫 개인전을  1951년 고갱과 피카소의 영향 아래 Galeria Leo Matiz 에서 개최하고 1952년 일단의 화가들과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나며 잠시 마드리드에 있는 Academia de San Fernando에서 1953년까지 공부를 하는 동안 세계 미술관에서 한 획을 긋는 그 유명한 엘 프라도 미술관에 소장되어있는 고야와 벨라즈케즈의 작품에 관심을 갖게 된다.      1953년 그는 다시 빠리로 거처를 옮기며 루부르 미술관에 소장된 근대 프랑스 대가들의 작품에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쏟게 되며 다시 르네상스의 메카 이태리 훌로렌스로 여행을 하게 되며 1953년부터 1954년까지 르네상스의 대가들인 Giotto, Uccello와 Piero della Francesca등의 작품을 공부하며 후레스코를 공부하게 된다.   그리고 1955년 모국으로 돌아가 그는 보고타 국립미술대학에서 2년간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국립도서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지만 아방가드적인 그의 20개의 작품은 전통적인 미술관념에 익숙한 당대의 비평가들로 부터 혹독한 비판을 받게 되며 결국 몇 작품밖에는 팔지를 못하고 만다. 그 후 그는 다시 Diego Rivera의 나라 멕시코로 거처를 옮겨 활동하며 그의 새로운 실험정신이 담긴 대표작 가운데 한 작품 Still Life with Mandolin을 통한 대담한 기법의 색감과 대상에 대한 그만의 새로운 표현 기법으로 점차적으로 라틴 아메리카 밖에서도 인정받는 화가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Still Life with Mandolin, 1957       Still Life with Mandolin, 1998     1957년 당시 추상화의 메카 뉴욕으로 거처를 다시 옮기며 1958년 모국 콜롬비아 살롱전에 나가 그의 대표작의 하나 Camera degli Sposi(The Bride’s Chamber)로 1등이란 대상의 영예를 얻고 같은 해 미국 수도 워싱턴 디 씨에서 개최된 개인전 첫날 모든 작품은 날게 도친 듯 매진되는 성황을 이루고 같은 해 뉴욕에서 개최된 구게하임 국제미술 전시회에 작품을 전시하게 되며 1960년 멕시코 비엔날레에 콜롬비아 대표로 참여하고 같은 해 그는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로 옮겨 작품활동을 시작하며 1961년 뉴욕현대미술관이 그의 작품 를 구입한다. 그 후 1966년 독일 바덴 바덴에서 첫 유럽전시회를 개최한다.      Camera degli Sposi (Homage to Mantegna) II, 1961      Mona Lisa at Age Twelve     그리고 그는 유럽과 뉴욕을 오가며 화가이자 조각가로서 국제적인 대가로서 작품활동을 시작하며 현재도 그의 작품전시회는 북미순회와 더불어 서울 덕수궁 미술관에서 9월 17일까지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가 모국 한국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그의 작품전시회가 된다. 기회가 되시는 분들 에게는 강력히 가보실 것을 권고하고 싶다. 아마도 이런 거장의 작품을 직접 모국에서 관전 할 수 있는 기회란 그렇게 자주 올 수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일부러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기전에는....   한때 그의 고향 메델린은 마약 카르텔의 본거지가 되어 악명 높은 마약거래의 두목으로 1993년에 죽은 파블로 에스코바의 집에서 두 점의 그의 작품이 걸리는 개인적인 불운을 겪으며 그의 고향 메델린 시에 기증한 조각작품 는 1995년 게릴라들의 폭탄 테러로 파괴되는 비운을 맞게 되며 간신히 마약조직의 납치를 모면하게 되는 위기를 모면한다.      Fernando Botero - Bird, 2006/ 폭탄 테러를 당한 조각 작품 새가 아님     그의 아들 훼르난도는 콜롬비아 전직대통령 Ernesto Samer의 대선에 마약 단체로부터 불법으로 유입된 선거자금으로 유죄선고를 받게 되어 화가 보테르는 아들과 3년간 단절을 하고 사는 아픔을 겪게 되며 추후 화해에 이른다.   이런 일년의 일들로 하여금 화가 보테르는 화가로서 정치색이 담긴 작품을 창작하게 되는 계기를 맞게 되며 현재 이라크에서 행하여졌던 미국 정부의 일년의 군사행동으로 행하여진 수감자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고문행위에 대한 작품을 고발형식으로 Abu Ghraib 시리즈를 연작으로 창작하여 그의 일부를 미국 캘리훠니어 주립대학교 버클리 분교 미술관에 최근 기증하였다.   Abu Ghraib 시리즈 앞에 서있는 화가 보테로     화가 보테르는 현재 그리스 조각가인 Sophia Vari와 세번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며 200 밀리온 달러가 넘는 가치의 그의 작품과 더불어 그의 소장품인 인상파들의 작품과 20세기 추상화가들의 작품 90점은 모국의 고향 메델린의  미술관과 수도 보고타등의 미술관에 기증되어 있다. 현존 작가로서 그의 작품은 세계 미술시장 경매에서 한 작품만으로도 수십억을 홋가한다.   이 모든 자료를 정리하고 올리기까지는 거의 1주일이란 시간이 소요되었다. 현재 뉴욕에 계시며 특별히 보테로 작품에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신 아이앰영님과 예술과 이지와 지성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여기에 극소수지만 거장 보테로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이미 그는 천여점이 넘는 작품을 창작하였다.   현재 화가 보테로는 프랑스 수도 빠리, 뉴욕, 그가 후레스를 공부하였던 이태리 시골의 작업장과 모국 콜롬비아를 오가며 현재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1975년 이후 조각에 보다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전세계 주요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현재 미술 경매 시장에서 피카소 샤갈 미로등과 더불어 가장 많은 작품이 거래되는 인기를 얻고 있는 화가로서 견고히 그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주목할만한 것은 화가 보테로의 대상들은 모두가 부풀려져 있다는 사실이다. 인체구조나 모든 정물 조차도 통통하기 그지없다. 물론 그의 초상화 조차도 누군가 그에게 물어 보았다. 왜 당신의 그림의 대상은 모두가 부풀려져 있고 비만인가라고 그러나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한번도 비만의 대상을 그린적이 없다. 다만 양감을 강조하였을 뿐이라고...." 거장 답고 작가다운 답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비너스도 모나리자도 모두가 비만의 통통한 여성상이다. 현란한 색감과 풍부한 양감의 그의 작품은 현재 전세계 각국 유명 미술관에 소장되어있다. 하물며 그의 조각상은 동남아시아 싱가포르에도 있다. 대한민국도 그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럼으로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 여행자들이나 예술애호가들이 한국에서도 세계적인 명화를 감상 할 수 있고 동시에 문화선진국임을 깨닫게 되기를 기원한다.             작가에 대한 비평이나 견해는 때로는 작가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왜곡될 수 있으며 누가 될 수 있씀을 상기하며 그의 작품들을 소개하며 모든 것은 글을 읽고 작품을 감상하게 되는 여러분들의 몫으로 남겨 놓습니다.     *  미술작품은 꼭 미술전문가나 전공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누구든지 보고 기쁘고 행복하고 내면에 충만함을 느끼면    충분하다라고 생각하며 또한 특정한 보는 기법이나 방법이    있다라고는 더 더욱이 생각하지 않는다. 보고 행복하면 된다라고     믿고 생각하고 싶다. 극소수의 미술관의 전문 큐레이러나 미술가나    미술사학자들이나 미학의 학자들을 제외하고는.....             Flowers      Woman With Dog 1996    크리스티 경매에서 수억을 호가한 작품       Still Life with Lobster, 2002      El Pueblo        El ladrón/도둑, 1980      Bailarines, 2000         Woman in the bathroom, 2000         자화상      Mano Grande, 1981/조각 작품      Pear, 1976      Donna Allo Specchio, 2003         Still Life with Bananas, 2006            Venus, 1977 - 1978     Self Portrait with Flag       Still Life with Blue Coffee Pot, 2002         Dog Turning a Corner, 1980       Still Life With Flowers       Adam and Eve, 1998       Venus, 1971, Charcoal on Canvas      Flowers, 1967        Cabeza de Cristo        Fish, 1961          Still Life With Green Bottle, 2002       Still Life with Lamp, 2000      Still Life With Le Journal      Picnic/소풍, 2002       Puppies, 1966      Bananas, 1990      Banistas, 2000        Homenage a La Tour, 1998        The Road, 2001      Dying Bull, 1985      The Kitchen Table, 2001      Dancing in Colombia, 1980      Dancing, 2002       La corrida, 2002          Oranges, 1999        Woman Reading, 2002      Venus      Reclining Woman With Cloth, 2002      Still Life with Oranges, 1967    
103    현대추상미술 창시자 中 - 바셀리 칸딘스키 댓글:  조회:2442  추천:0  2015-03-30
** Vasily Kandinsky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세계** - 바셀리 칸딘스키 (1866 - 1944. 12. 13 ) - 러시아 출신의 프랑스의 화가. 모스크바 출생. 1939년 프랑스에 귀화하였다.  현대 추상미술을 창시한 한 사람이며 처음에는 법률과 경제학을 배웠으나,  1895년 인상파전을 보고 모네의 작품에 감명을 받고 이듬해인1896년 뮌헨으로 옮겨  아즈베와 슈투크에게 사사하여 화가로 전향하고 표현파인 프란츠 마르크와 함께  뮌헨에서 예술가 집단인 ‘청기사’를 조직하여 비구상 회화의 선구자가 되었다.     
102    현대미술의 거장 - 살바도르 달리 댓글:  조회:2342  추천:0  2015-03-30
    현대미술의 거장들  : 살바도르 달리, 빌헬름 텔의 수수께끼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괴로워했던 달리는 이를 빌헬름 텔의 형상으로 나타내었습니다. 이 작품에서도 1930년 이후의 많은 작품들처럼, 자신의 가장 내면적인 고뇌를 밖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지도층의 무서운 아이(앙팡 테러블)로 우대되었던 자기연출법은 전후 전례가 없는 양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 '빌헬름 텔의 수수께끼'는 1933년에 제작되어 1934년 앙데팡당전에 전시됩니다. 앙드레 브르통과 그 추종자들은 이 그림을 보고 분노하여 그림을 파기하려 하며 달리를 초현실주의 그룹에서 제외시킬 것을 요구합니다. 이 작품 외에도 빌헬름 텔을 묘사한 작품이 있는데, 1930년도에 제작된 '빌헬름 텔' 과 1931년에 제작된 '빌헬름 텔의 고령'이 그것입니다.             반복되는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아버지에게 집착하게 된 달리는 스위스의 국가 영웅인 빌헬름 텔의 형상으로 내면을 표현합니다. 아들의 머리 위에 사과를 얹어 놓고 활을 쏜 빌헬름 텔은 달리에게 있어 권력을 획득하기 위해 아들을 죽음으로 내몬 비정한 아버지에 다름 없었을 것입니다. 1933년 히틀러 집권 이후 달리는 이 작품에서 자전적 암시와 정치성을 내세웁니다. 그림의 주인공인 텔은 비석판 앞에 무릎을 꿇고 그 위에는 시계 하나가 녹아내리고 있죠. (달리의 작품 '기억의 고집'이 떠오르는군요.) 묘비명은 그림의 제목을 재현하고, 텔의 우산 모자는 긴 혓바닥처럼 보입니다. 그의 등 쪽으로는 힘의 상징인 남근이 길게 늘어져 있으며, 끝 부분에는 받침대가 있군요. 이것은 달리의 세계에서 부활과 죽음을 동시에 표현합니다. 그는 팔에는 아이를 안고 있으며 아이의 머리 위에는 사과 대신 날고기가 얹혀 있군요. 아이는 곧 잡아먹힐 것처럼 보입니다. 작품 속 텔의 얼굴은 레닌과 꼭 닮아 있습니다.           살바도르 달리   살바도르 달리는 1904년 카탈루냐의 피게라스에서 태어납니다. 일찍부터 그림에 재능을 보였던 달리는 당시 아버지의 친구였던 한 화가에게 교육을 받습니다. 14세 때 첫 전시회를 열어 두각을 나타내었고, 그 후 입체파와 19세기 스페인 미술에 깊은 관심을 보입니다. 1920년대 말 본격적인 초현실주의 화풍을 보이게 된 달리는 1929년 파리에서 같은 초현실주의 화가인 르네 마그리트를 알게 됩니다. 이곳에서 그는 브뉘엘의 초현실주의적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에 협조하고, 최초의 초현실주의적인 그림 '어두운 게임'을 그리게 됩니다. 이후 한동안 뉴욕에서 사회지도층을 칭송하며 보낸 달리는 부와 명성을 얻게 되고, 1948년 유럽으로 돌아갈 때쯤에는 대단한 명예과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더이상 작품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않다가 1989년 고향인 피게라스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빌헬름 텔의 수수께끼: - 1933, 캔버스에 유화, 201.5x346cm 스톡흘름 현대미술관 소장    
101    껌딱지에 령혼을 불어 넣는 길거리 화가 - 벤 윌슨 댓글:  조회:3234  추천:0  2015-03-29
Ben Wilson 예술가News            벤 윌슨(Ben Wilson)은 1963년 생으로 런던의 거리예술가랍니다. 예술가 아버지 밑에서 자란 윌슨은 예술 학교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었고 자신만의 캔버스를 찾는 도중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붙은 껌딱지를 발견했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 그는 껌딱지를 보며 '이것이 내 캔버스다'라고 생각 했다고 해요^^   그럼 벤 윌슨의 작품을 보러 가볼까요?         그의 손을 거쳐가면 지저분한 껌딱지도 요렇게 알록달록 생기를 찾네요! 그에게 껌딱지는 정해지지 않은 모양과 크기의 캔버스가 아닐까요?                  영어뿐만아니라 한국어도 있어요! 알록달록 주제가 한 가지에 국한 되어있지 않고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이렇게 운동화 옆에 있으니 얼마나 작은지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여기에는 한복 입은 그림도 있어요. 영어뿐만 아니라 한글도 있다는 사실! 놀랍군요     벤윌슨은 껌딱지 아트를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군요! "수입은 없지만 마음만은 부자다." "사람들이 더럽다고 생각하는 것을 예술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 어떻게 보면 정말 생각하지 못했던 오브제에 의미를 부여하여 가치를 재탄생시키는 그는. 진정한 아티스트!!!!   이상 껌딱지 아티스트 Ben Wilson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100    거리미술 거장 - 에드가 뮐러 댓글:  조회:3929  추천:1  2015-03-29
  에드가 뮐러의 신기한 3D아트   ​ ​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데 요즘엔 길거리에서 3D 같은 느낌의 예술작품들을 종종 볼 수 있게 되었죠~ 에드가 뮐러라는 아티스트가 이끄는 팀이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착시를 일으키는 3D아트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 얼음 계곡 낭떠러지같은 이 작품을 여름에 보면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겨울인 지금 보니 뭔가 괜히 더 추운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_-;;   ​ 용암이 흐르는 절벽은 정말 언뜻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퀄리티가 좋습니다. 이렇게 그릴려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정말 어마어마한 시간이 들었을텐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네요.   ​ ​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비나 눈이 오면 그냥 지워지는건지 궁금합니다. 또 궁금한게 다른 각도에서 봐도 이런 느낌일지... ㅎㅎ 쉽게 지워지진 않겠지만 결국 지워질텐데 지워진다면 뭔가 아쉬울 것 같네요~   ​ 애당초 이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유가 분필로 작품을 그려내는 작업을 보고 매력을 느껴서 시작했다고 하는데 공부도 포기하고 어린 시절부터 거리 그림을 그렸다고하는데 기회가 된다면 실제로 한번 꼭 보고 싶습니다!   [출처] 에드가 뮐러의 신기한 3D아트|작성자 헤드샷  
99    거리미술 거장 - 커트웨너 댓글:  조회:2665  추천:0  2015-03-29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우주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길거리 예술가 커트 웨너(Kurt Wenner)는 현재 길거리 예술가 및 건축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대 후반부터 그래픽 아티스트로 돈을 번 그는 NASA에 들어가 우주 삽화 등을 그렸다. 르네상스 시절의 미술에 큰 관심이 많았던 웨너는 1982년 미술 공부를 위해 이탈리아로 떠났고, 이후 '길바닥 입체 그림'을 선보이게 된다. 웨너의 길바닥 그림은 비슷한 종류의 작품과는 확연히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과 악, 구원 등 굵직한 주제와 살아 숨쉬는 듯한 입체 그림 기법은 그의 작품 전체에 흐르는 주요한 구성 요소인데, 현재 그의 작품은 유럽, 타이완, 미국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98    거리미술 거장 - 쥴리안 비버 댓글:  조회:2808  추천:0  2015-03-29
    영국의 한 화가(?)라고 해야겠죠..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리는데..   쥴리안 비버(Julian Beever)의 작품들 입니다.         잘못하면 빠집니다.. 조심하세요..     미국 거리에 그린 JFK 대통령..     영국 런던 옥스포드 거리에 그려진 엘리자베스 여왕 1세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네요.. 정말 멋진 왕세자비였는데.. 교통사고로 죽었죠..     코카콜라네요.. 저 큰 것을 조그만한 병따개로 딸려고요??     앗 거리에서 금속 탐지기를 가동?? 혹시 금이라도 나올까봐요?? 설마..     헛 --;; 금이 나오네요..삽으로 파고 있습니다.. ㅎㅎ     기존에 발견한 금은 다 캐냈나 보네요.. 또 금속 탐지기를 작동하네요.. 또 나올까 --?     엄청 캤네요 --;; 무릎까지 들어갈 만큼.. 그런데 사람들이 조금씩 멈추고 금 캐는 걸 보고 있군요..      와.. 엄청 쌓였군요.. 저도 좀 주세요 --;;     거리에 대형 파리 나타남.. 그러나 우리 주인공은 간단하게 파리약으로 쒸~익 뿌리면 끝.     오.~ 길거리에서 벗고 그러면 안돼는데 --;; 여기가 해수욕장인가..     지구를 청소하는 청소부.. 쓰레기 치워 주세요..^^     옆에서 보니 --;; 그림 자체는 13m였습니다..     와우.. 이 사람이 여기서 수영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저도 같이 하고 싶네요..     위에 그림을 멀리서 보면 이런 그림이랍니다.. 보기보다 실제로는 상당한 그림을 그려야 할듯..     끔직하군요.. 가재가 아기를 잡아 먹나요?? 물론 아기도 그림이죠..^^     이런.. 아기가 없어졌네요.. --;; 가재는 배가 볼록하고.. 음..       소니 VAIO 노트북.. 설마 그려진 그림으로 인터넷 하는건 아니겠죠..?     완전히 블록을 들어냈네요.. 우리나라는 선거철만 되면 블럭을 들어낸답니다..     스파이더맨.. 벽돌위에 올라가 있는 주인공.. 근데 스파이더맨이 벽은 안타고 공중에 떠 있네요.. --;;       배트맨과 로빈입니다.. 사람이 자세를 저렇게 잡으니 더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자기의 도구 파스텔을 크게 나타냈네요..     이 작품 못 보셨나요??? 미술을 아는 분이라면 아실 듯.. 로세티의 걸작품 The Beloved       어떤게 진짜일까요? 알아 맞춰 보세요..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자기 모습을 그린 그림..       오~ 얼음을 깨고 물개가.. 무엇인가요?? 돈? 아님 카드?     거리에 물웅덩이를 만들어서 배를 띄운다?? 물결 나타내는 것은 어려운 일 일텐데..     보도블럭을 들어낸 건 아닙니다.. 정말 보도블럭을 들어내고 땅을 판 것처럼 실사로 보이네요..     전부 그림이 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환상입니다..^^V     지나가는 미녀와 작품 만들기..     이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세상이 꺼꾸로 보이네요.. 혹시 땅속에 사람이 살고 있을까요??     수영하시나요?? 참 설정도 재미있네요..^^     쥴리안 비버의 자화상을 거리에..     쥴리안 비버의 자화상     실제 모습.. 쥴리안 비버  
97    천재 예술가들 댓글:  조회:2585  추천:0  2015-03-29
  * 르네상스의 천재 예술가, 3대 거장  역사와 인물    르네상스는 고대 그리스·로마 문화의 부흥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 내려는 운동으로, 근대 유럽문화의 기반이 되었으며 오늘날 우리의 정신과 문화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르네상스 시대의 사람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이뤄냈지만, 특히 예술 분야에서 이룬 그들의 성취는 다른 무엇보다도 탁월하다. 르네상스라고 하면, 벽면을 가득 채운 벽화나 역동적인 조각품 등 아름다운 미술 작품이 먼저 떠오르는 것도 그 때문이 아닐까? 에서는 에서 다룬 르네상스 시대 세 명의 화가 이야기를 모았다. 한 시대를 풍미한 르네상스의 천재 화가들, '르네상스 3대 거장'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   다 빈치 [최후의 만찬] 1495년~1497년, 벽화(회벽에 유채와 템페라), 460x880cm, 산타마리아 델라 그라치에 성당 © Photo RMN, Paris - GNC media, Seoul  프랑스국립박물관연합(RMN)           다재다능한 만능형 '르네상스인' 캐스트 원문보기 : 오늘의미술 - 르네상스와 르네상스인 천재는 재능과는 다른 말이다. 천재라는 말은 새로운 영역까지도 개척해야 얻을 수 있는 영광된 명칭이라면 다 빈치는 누구보다도 이 점에서 탁월했다. 그는 미술뿐만 아니라 해부학, 물리학, 광학, 군사학 등 다방면의 자연과학 영역에서 굵직한 발전을 이끌어낸 초인적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에 대한 지치지 않는 호기심과 집요한 관찰력으로 새 영역을 열어나갔고, 새로운 지식을 창작활동의 원천으로 삼았다. 그러나 그의 왕성한 호기심은 책임감을 크게 초과하였다. 그는 시작한 일을 대부분 끝내지 못한 채 다른 일로 넘어가곤 했다. 오늘날 일부 심리학자는 그를 주의력 결핍증 인간의 전형으로 보기도 한다. 그의 작품 [모나리자]의 경우도 배경과 인물의 세부 등이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       '최후의 만찬' 등 밀라노 곳곳에 살아 있는 다 빈치의 흔적 캐스트 원문보기 :지구촌산책 -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이 당시 밀라노에 입성해 르네상스 최고의 걸작을 그려냈다.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세나콜로]로 불리는 [최후의 만찬]에는 예수의 예언을 듣고 놀라는 12제자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 있다. ... [최후의 만찬]이 훼손이 심했던 것은 레오나르 다 빈치가 당시 유행했던 프레스코화 대신 다양한 용매를 이용하는 ‘템페라’ 기법을 썼기 때문이다. 이 역시 작품의 가치를 높이는 데는 큰 몫을 하게 된다. ... 밀라노에 들어서면 도심 곳곳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흔적을 만나게 된다. 그는 ‘명품 도시’ 밀라노가 아끼는 보석과 같은 존재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기술 박물관에는 회화뿐 아니라 과학, 해부학, 지리학, 천문학 등에도 능했던 그의 흔적이 남아 있다.       과학에 대한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는 그의 글과 그림 캐스트 원문보기 :세계인물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레오나르도는 미술뿐만 아니라 과학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인 말 그대로 르네상스적인 인물이었다. 레오나르도는 쪽지 종이에 이런 저런 글과 스케치를 남겼다. 낱장의 그 종이들은 큰 것도 있었고 5-7센티미터 정도로 작은 것들도 있었다. 그는 이 쪽지 종이에 깨알처럼 작은 글씨로 글을 적어 넣었다. … 레오나르도가 쪽지 종이에 남긴 글과 그림을 보면 그가 얼마나 천재적인 생각을 지닌 사람이었는지 금방 알아챌 수 있다. 그가 쪽지 종이에 남긴 그림들 중에는 오늘날의 낙하산, 비행기, 전차, 잠수함, 증기기관, 습도계에 해당하는 것들을 볼 수 있다.        다 빈치, 미켈란젤로와 한 자리에 서다 캐스트 원문보기 :오늘의미술 - 다 빈치 VS 미켈란젤로 베네치아인들에게 뒤지고 싶지 않았던 피렌체인들의 예술적 욕심 덕분에 결국 레오나르도와 미켈란젤로는 한 자리에 서게 되었다. 아마도 이 역사적 결투에서 레오나르도 쪽이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이 더 컸을 것이다. 1452년생 레오나르도는 당시 쉰을 넘긴 나이었고, 미켈란젤로는 1475년생으로 아직 20대였다. 이미 명성은 명성대로 얻은 관록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서른이 채 안 된 젊은 화가와 한 자리에서 기량을 겨뤄야 했기 때문에 그가 느끼는 부담감이 아무래도 더 컸을 것이다. ... 그러나 양측 모두에게 부담감이 너무 컸기 때문이었을까? 아쉽게도 스타들의 대격전은 최종 순간을 남겨 놓고 취소되고 만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Michelangelo Buonarroti, 1475~1564)   미켈란젤로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화 중 '아담의 창조'] 1511년~1512년, 벽화(프레스코화), 바티칸 미술관 소장 © Photo RMN, Paris - GNC media, Seoul  프랑스국립박물관연합(RMN)           치열한 삶을 산 위대한 천재 예술가 캐스트 원문보기 :세계인물 - 미켈란젤로 한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위대한 작업 앞에서 우리는 경탄하기도 하지만, 같은 인간으로서 질투를 느끼기도 한다. 미켈란젤로의 과 같은 조작 작품들과 바티칸 시에 있는 시스티나 성당의 와 과 같은 그림을 보면 비록 그것이 진품이 아니라 화보일지라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더군다나 미켈란젤로는 자신을 조각가라고 주장한 사람이었다. 그가 화가가 되어 붓을 들고 고개를 위로 쳐들고 천장에다 그림을 그리고 불멸로 만들었다. 그의 작품을 올려다보면서, 이 천재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단 말인가? 라는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시스티나예배당'을 둘러싼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의 이야기 캐스트 원문보기 :오늘의미술 - 미켈란젤로 VS 라파엘로 “교황 율리오 2세와 나 미켈란젤로 사이에 있었던 모든 불화는 라파엘로와 브라만테의 질투 때문이었다. 나를 파멸시키기 위해 이들은 교황을 속여 무덤을 세우는 계획을 중지하도록 시켰다. 라파엘로도 충분히 이런 일을 꾸몄을 것이다. 왜냐하면 라파엘로가 미술에서 이룬 모든 것은 바로 나한테서 얻은 것이기 때문이다.” 이 글은 일흔 살을 내다 본 늙은 미켈란젤로가 과거를 회상하며 쓴 것이다. 라파엘로는 이미 20년 전에 죽었지만 미켈란젤로에게 그와 함께 했던 시간이 여전히 고통스럽게 기억되고 있었다. 정말 라파엘로는 그의 고향 선배 브라만테와 함께 미켈란젤로를 파멸시키기 위해 교황 율리오 2세를 속였을까? 도대체 미켈란젤로는 무슨 근거로 라파엘로의 예술적 성과를 자신의 아류라고 주장하는 걸까?       '피에타' 조각가로 살기 원했던 그가 남긴 최후의 작품 캐스트 원문보기 :오늘의미술 - 론다니니의 피에타 15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전성기를 주도한 불세출의 조각가이자 화가, 건축가였던 미켈란젤로에게 역시 ‘피에타’는 끊임없이 되돌아가게 되는 일종의 숙제와도 같은 것이었다. 그는 거의 일 세기에 달하는 생애를 통해 여러 점의 ‘피에타’를 제작했으며 그에게 최초로 로마에서의 세속적인 명성을 안겨주었던 작품이나 파란과 곡절로 점철된 삶을 마감하기 며칠 전까지도 정과 끌을 놓지 못하고 매달렸던 최후의 작품 역시 ‘피에타’였다는 사실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미켈란젤로는 어지러운 시대를 살며 감내해야만 했던 한 천재의 인간적인 고독과 회한 그리고 영광의 상념들을 이 주제를 빌어 호소하고자 했 던 것은 아닐까. 미켈란젤로의 작품 더 보기     라파엘로 산치오(Raffaello Sanzio/Raffaello Santi, 1483~1520)  
96    착시미술 댓글:  조회:3797  추천:0  2015-03-29
  에드가 뮐러(Edgar Mueller - 3D Street Art) Street Painting     ...               커트 웨너 (Kurt Wenner)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한때 NASA 에서  일러스트 작품을 하며 근무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건축과 거리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업중인 커트웨너   르네상스시대 미술작품들에 심취하여 80년대 초반에 이탈리아에서 미술공부를 하였고 이후  그의 종교적 철학과 접목된 원죄의식, 선과악, 구원등을 모티브로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은 물론 세계도처에서 그의 작품들을 만날수 있다.   완성된 작품으로  특정방향에서 바라볼때  입체적 착시현상이 극대화 된다.         커트웨너 다른 작품들  일반회화 작품  
95    한반도 문양 壽石 댓글:  조회:1877  추천:0  2015-03-29
                                                         
94    초현실주의 사진들 댓글:  조회:8155  추천:0  2015-03-29
  (이미지 출처 : http://www.hughkretschmer.net ) 포토그래퍼 Hugh Kretschmer의 사진은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물흐르듯이 넘나든다. 그의 사진들 대부분이 광고나 잡지의 편집사진으로 쓰이지만, 동시에 각각의 사진들은 하나의 독립적인 아트웍으로써 많은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Hugh Kretschmer의 작품들은 모두 상상을 기반으로 한다. 꿈속에서 본 것들을 그리기도 하며 "만약 세상이 OO이라면 어떨까?"라는 가정에서 시작하기도 한다. 그의 사진 속에는 현실과 초현실의 요소들이 어우러져있다. 그 둘은 아주 말끔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마치 고전영화의 세트처럼 인공적이고 이질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엉뚱하고 기발한 그의 작품을 감상해보자. 그 기발함 안에 숨어있는 의미들을 찾는 것은  Hugh Kretschmer 작품들의 또 다른 재미이다.         [출처] 초현실주의 사진들의 향연 by Hugh Kretschmer|작성자 a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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